안녕 우리 독자들
늦게 왔으면서 재밌는 편도 못들고 와서 많이 미안해
내가 16까지 연재했나?벌써? 흠 ... 연재하는 사람으로서 조회수랑 댓글수가 많이 차이가 나다보니까
조금 슬프다는 느낌? 항상보면 조회수가 200은 되고 많으면 300이 넘는데 댓글은 적으면 5개 많으면 10개정도..
솔직히 연재하는 맛이 독자들의 반응 인데 많이 슬프다
그리고 슬픈소식 하나
지금 현재 우린 같은반에다가 옆자리야
허나 지금이 10월이고 이번해가 지나면 우리는 고2가 되..
고 1 겨울방학이 참중요하잖아.. 그것때문인지 애인이 방학하고 기숙사에 들어간다지 뭐야..
응..겨울방학 내내 기숙사에 있을생각인가봐 고등학교 방학이여봤자 한달정도지만
그 중에 애인 생일이 껴있어... 그리고 애인생일 3일뒤엔 우리가 장난으로 사귀기 시작한지 우리한텐 의미있는날인데..
그게 300일째야.. 근데 서로 떨어져있다니... 휴....내맘알겟지?
솔직히 나는 양성애자이긴하지만 여자를 더 좋아하는것같고.. 애인은 이제까지 쭉~ 이성애자였다가 나로인해서 여자 한번 처음 사겨본 케이슨데
난 솔직히 많이 걱정이 되 나는 우리애인만 바라볼 자신이 있고 애인도 그걸 느낀다는데
나는 애인한테서 그걸 못느낀다 솔직히..애인이 이쁘게 생긴편이라서 남자 만나버릴것같고 2학년올라가서 남자친구라도 덜컥 사귀면 어쩌나..
나보고는 바람피지말라고 그러지만...휴... 많이 걱정이 되곤해..
결론은 애인이 기숙사 들어가기전에 이벤트를 열어야할것같은데
과연 독자들이 내 여자친구 입장이라면 어떤 이벤트를 받고싶은지 알려달라구..
미안해 이런 공지나 들고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