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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약길러의 글입니다.

+) 브금 넣었습니당


[달의연인/요해] 해수야, 나의 해수야 01 | 인스티즈






-










하진은 해수의 몸으로 적응을 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8황자님과 해씨부인 덕에 수월하게 고려에서의 생활을 불편없이 지내고 있다.

하지만, 유독 불편한게 있었다면 그것은 한자를 읽지 못하는것과 황자들을 볼때였다.





'어? 수야!! 여기는 어쩐일이더냐~?"





은이 반갑게 맞이해주었다. 오늘은 8황자의 보필을 위하여 황궁에 입궁하였다. 

저번의 세욕제와 태조왕건과의 만남에서 점수를 딴 수는 황궁의 출입이 조금 더 수월해졌기때문이다.

이번엔 정말 정식으로 황궁에 들어오는만큼 황자들에게라도 잘보일까싶어 저번의 세욕제를 만들어왔다.




"황자님들을 위해서 세욕제를 만들어왔..사옵니다!"





은이 정신없게 해서 몰랐지만, 수의 눈앞에는 가장 불편하고 불편한 3황자, 왕요황자가 떡하니 서있었다.

매서운 눈매로 수를 쳐다보며 심기가 불편한듯 미간을 찌푸렸다.

그런 요를 보는 수는 현대어로 그야말로 동공지진에 이르렀다. 하지만 이내 정이가 살랑살랑 누이라고 하며 살갑게 말을 걸어와 그 어색함을 피할 수 있었다.

황자들과 연화공주, 모두 모였다. 그중에 4황자도 보였다.

소는 수를 보며 눈인사만 하고 이내 끝쪽 의자로 터벅터벅 걸어가 신경도 안 쓰는듯 털썩 앉았다.

요 또한 관심 없다는듯 무심하게 앞자리에 앉았다.





"아 그건 그렇고 이거 세욕제 하나씩 나눠드릴게요!"





제일 앞에 있었던 은을 시작으로 백아 , 정 , 욱 , 소 까지 하나씩 나누어준후에 요만 남았다.

수는 어색하고 민망한 눈치로 요에게 다가갔다. 요도 그런 수를 보며 같은 생각을 하나보다.




"3..3황자님 여기 세..세욕제입니다. 씻으실때 이거 사용하시면 꿀피부로 변할거예요!"




아차. 수는 자기도 모르게 하진의 언어를 써버렸다. 꿀피부라니, 수는 당황해 눈알을 요리조리 돌리고 있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그저 요의 형식적인 대답이었다.

알았다. 라는 말이었다. 누가 동복형제 아니랄까봐, 3황자와4황자는 어찌이리 닮았을까.

그렇게 모든 황자와 공주에게 미션을 성공하고 자리에 앉았다. 황자들은 모두 나름의 만족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었다. 소마저 말이다.

황자들의 표정을 읽은 연화공주는 수에대한 안좋은 감정과 함께 퉁명스럽게 말했다.



"이딴건 저도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해수 너 이렇게 황자님들께 잘보이려 애쓰는 이유가 무엇이더냐 혹 연모하는 것이냐"


"예에에에? 아이 아이고호 당치도 않습니다. 그리고 여긴 제 스타일 없...."





모든 황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는중이었다. 또 외래어를 툭- 내뱉을뻔했다. 내심 욱과 소를 보며 당황한채 손사레를 치기 바빴다.

은과 정은 물론이요 하물며 3황자까지 슬며시 눈길을 주는것이었다. 하지만 그 무서운 눈매로 연화를 쳐다보며 말했다.




"너가 저 아이보다 더 잘하면 잘했지 못하진 않을게다. 어디 저런 아이랑 너랑 비교를 하느냐. 당치도 않다"







[달의연인/요해] 해수야, 나의 해수야 01 | 인스티즈




그런 요를 보며 해수는 자신도 모르게 째려보고있었다. 연화는 연화고 나는 나인데말이다. 욱은 연화와 수를 보며 안절부절하며 고민을 하고 있었다.

요를 째려보던 수는 요가 고개를 돌림으로써 정확히 눈을 마주보게 되었다. 

요는 황궁에서 황자들중 제일 성격이 안좋기로 소문이 나있다. 황궁은 물론이오 해씨부인마저 신신당부를 하던 이야기중 하나가 요황자에 대한 말이었다.

절대로 3황자에게 꼬투리 잡힐 행동을 하지 말라며.

하지만 해씨부인의 신신당부가 산산히 무너지는중이었다.




"저기 3황자님, 직업에 귀천없듯이 신분에도 귀천없거든요? 노비라도 여기있는 분들보다 더 잘하는게 있을 수 도 있다구요. "






요가 수를 향해 인상을 쓰며 똑바로 응시했다. 욱은 눈치를 보며 수를 향해 다가오려했고 은과 정이 그리고 백아는 그저 자리에서 눈치만 볼 뿐이었다.

소뿐만이 조용한 웃음을 짓고 있을뿐이었고 연화는 기가 차다는듯이 수를 쳐다보았다.

그떄 요가 조용히 수를 응시하며 말했다.




"해수라고 하였느냐? 나는 욱과 은이와는 다르다. 너의 그 세치혀를 다시는 못놀리게 할 수 있단 말이다."






수는 그저 어이가없었다. 지위를 이용해 한다는것이 고작 자기 밑사람들을 함부로 대하고 협박이라니. 태조왕건은 참 아들하나는 잘못둔것같다.

연화는 수를향해 비웃음을 날렸다. 다른 황자들은 요의 말에 어깨를 으쓱하며 제 할일을 찾아 해매고 있었다.

욱 또한 수를 제지하며 오늘은 돌아가야겠다며 특유의 다정한 말투로 수를 어르고 달래었다.




"예 가겠습니다!! 그리고 3황자님 말씀대로 세치혀 잘리기전에 여기는 이제 얼씬거리지도 않을것입니다!"


"저... 저 말하는 품새가...!!"


"됐다 연화야. 저런 아이는 상대할 필요도 없다."




수는 그저 답답할 뿐이었다. 저런 황자밑에서 뭘 보고 배우는건지. 혹시 저사람이 광종이 아닌지. 저 성격대로라면 하고도 남았다.

모처럼 황궁안에서 생활을 해보나 했는데 저 3황자라는 놈때문에 그것도 다 망쳤다. 해씨부인이 제일 걱정이었다. 아픈몸을 가진채로 수를 걱정하고 또 걱정하기 때문이다. 이번 황궁생활도 해씨부인 때문이라도 잘 지내보려고 했었다.

수는 황자들을 뒤로한체 궁시렁거리며 황궁안을 뒤적거리며 돌아다니고 있었다. 교과서속에서만 보던 궁궐이라니. 이왕 이렇게 온거 따분한 교과서 보다는 

눈으로 직접 보고 느끼자 라는 심산으로 구석구석 살펴보며 가고 있었다.

이럴때 채령이라도 있으면 신나게 수다나 떨면서 놀았을텐데. 수는 그렇게 온갖 생각을 하며 가고있는데 저 멀리서 자신을 향해 오는 사람이 있었다.




"아이고 아가씨 죄송한데 제가 소피가 너무 급해서 그러는데 이것좀 요황자님 침소에 좀 가져다놓아주시겠어요?"

"예에에에??"

"요황자님은 지금 학문을 행하고 계셔서 한시진 후에 오실것입니다. 제가 감히 요황자님께 드릴 것을 가지고 소피를 보러갈수가 없어서요.부탁좀 드릴게요"




턱-.




얼떨결에 수는 요황자에게 줄 그것들을 들게 되었다. 그것들은 요즘 제사나 명절날 많이 볼 수 있는 주전부리들이었다.

칼날도 씹어먹을것같은 요황자에게 이런 취미가 있을줄이야. 완전 의외였다. 알록달록한 사탕들과 약과 등등 은이 먹을것같은 것들이 잔뜩 있었다.

그건 그렇고 수는 요황자의 침소는 커녕 이 황궁의 지리조차 알지 못하였다. 그런데 더군다나 황자의 침소라니. 그것도 무서운 요의 침소라니.

간간히 궁녀들에게 물어 어찌하여 잘 도착은 하였다. 물론 요황자는 오지않을것이다. 지금 공부중이라고 했으니까.

또한 그저 이 주전부리만 놓고오면 되는것이었다. 




"생긴거랑 성격은 거지같으면서 이런걸 좋아하네"




수는 눈치를 보며 요의 침소로 들어가 한쪽 옆에 탁자에 올려두었다. 그리곤 화려한 장식들과 딱 봐도 부유해보이는 그 방들을 둘러보고있었다.

그 중 탁자위에 놓인 조그맣지만 화려하고 순수하게 빛나는 머리장신구가 눈에 띄었다.

수는 그것에 눈이 팔려 주전부리들을 놓고 나갔을 시간에 그 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우와 예쁘다.... 누구한테 주려고 산건가?"





드르륵-.





"...어..?"




"...무슨짓이냐!!!!!!!!!"










-




+암호닉 신청 받아용

+사약길러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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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요해..넘나 죠은것..
7년 전
뾰뾰뾰
요해 너는 별로...내 마음의 ★로...
7년 전
독자2
요해 너무 가뭄길이었는데 이렇게라도 봐야죠^^ 신알신 누르고 갑니당
7년 전
뾰뾰뾰
ㅠㅠ감사합니다!!! 부족하게나마 가뭄길에 단비가 되어드릴게요!!
7년 전
독자3
[애플릭]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사약길러지만 떡밥이 나올때마다 움찔하게 되는건 어쩔 수 없나봐요.. P.S (제발 사약은 우리가 깔아 줄테니까 그냥 떡밥만 던져줘어)
7년 전
뾰뾰뾰
왜 우리는 사약러가 되었는가.........떡밥아 나와라....흑
7년 전
독자7
힝힝힝 ㅜㅜ
7년 전
뾰뾰뾰
플릭님ㅠㅠ 글이 중복으로 올라와서 하나를 지웠습니다!!!ㅠㅠ 양해부탁드립니다ㅠㅠ(하트)
7년 전
독자9
상관없어요 근데 작가님 넘나 귀여우심☆
7년 전
독자4
여기 사약 한 사발 추가요
7년 전
뾰뾰뾰
사약러 환영입니다 낄낄
7년 전
독자5
사약길만 걸읍시다 우리
7년 전
뾰뾰뾰
이제 대세는 꽃길이 아닌 사약길이죠^^
7년 전
독자6
아 진찌 이게 뭡니까 드라마 보는즐 알았많아요 아 다박이야 작가님! [레디] 신청이요ㅠㅠ
7년 전
뾰뾰뾰
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 최대한 드라마랑 연계되어서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7년 전
독자8
넘나 좋은것...요해♥
7년 전
독자10
사약 한사발 추가여!
7년 전
독자11
요도 좋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
제가 요해에 환장하는거 어떻게 아셨나여...? 서글픈 사약의 길...
7년 전
뾰뾰뾰
지금도 서글픈 사약길을 함께하고 계신지요....흐흐
7년 전
독자13
헐이런게있겄다니ㅣ정주해ㅇ시작 ㅠㅠ
7년 전
뾰뾰뾰
워츠케 14화까지 정주행 다하셨나요오오오오오><
7년 전
독자14
요해 가뭄길에 이런 단비가!! 잘 읽고 가욥
7년 전
뾰뾰뾰
진짜 요해는 정말 팬들의 노력으로 일궈낸 케미...ㅠㅠㅠ
7년 전
독자15
와 이건 정말 . . . 요해라곤 생각도 못해봤는데 은근히 어울린다 잘 볼게요 ㅜㅜ ❤️❤️❤️❤️❤️
7년 전
뾰뾰뾰
접점 1도 없는 요해에 빠져 14화까지 나와버렸네요,,...껄껄껄
7년 전
독자16
요해ㅠㅜㅜㅠㅜ사랑해요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뾰뾰뾰
설마 항상 저에게 회차마다 고백을하셨던..!!
7년 전
비회원213.7
너무 잘쓰시네요...⭐️원래 소해밀지만 사약도 드리킹하겠습니다 깔깔><
7년 전
뾰뾰뾰
비회원님들도 이 댓글 알림이 울리시나...ㅠㅠㅠ 소해요해백해은해욱해 다 밀고 청산가리길 갑시다!!!!
7년 전
독자17
아.....점점 사약길로 빠져들고있어욬ㅋㅋㅋㅋㅋ어쩌면좋아....학교에서 시간 남으면 요해 짤이나 만들어볼까 생각중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브도 아니고 이건ㅋㅋㅋㅋ접점도없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뾰뾰뾰
어떻게.... 요해 짤 만드셨나요....?ㅎㅎㅎ헤헤헤헿(기대) 진짜 접점1도없는것...
7년 전
독자18
뽀!! 여기 사약 한사발 추가요
요해 너무 됴아요호

7년 전
뾰뾰뾰
뽀 라고 계속 하셔서 제가 그냥 마음대로 암호닉에 올려놨.....^^ 이제부터 독자님은 강제 뽀입니다^^
7년 전
독자19
요해 너무 좋아요 진짜...
7년 전
독자20
요해 넘나 발리는 것...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21
요와 오홍홍 새롭네요 드라마의 번외편 보는 것 같습니다
7년 전
독자22
요해 스릉해
7년 전
독자23
으아 정주행하러갑니닷 ㅎㅎ
7년 전
뾰뾰뾰
정주행해주신 그대는 나의 사랑 사약의 사랑 요해의 사랑ㅠㅠㅠ
7년 전
독자24
요해와 함께 정주행시작...ㅜㅜ 늦게봐서 안타까울 따름인데, 이번에 공지띄우신거보니깐 늦게오신다구......정말 글 잘쓰세요 작가님!!!! 보다가 드라마랑 헷갈리면 어쩌죠..후 암튼 감사합니다!
7년 전
뾰뾰뾰
여러분들을 위해 졸작을 후다닥 끝내겠습니다아아아아앍!!!! 칭찬 감사드립니다ㅠㅠㅠㅠㅠ 드라마랑 헷갈릴정도의 글로 봐주셔서 진짜 감사해요ㅠㅠㅠ
7년 전
독자25
진심이예요ㅜㅜㅜㅜ드라마에서의 성격과 너무 비슷하고, 진짜 글로 재연된것 같은 느낌이 자꾸..!! 암튼 화이팅하세요 자까님❤
7년 전
독자26
아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뾰뾰뾰
ㅠㅠㅠㅠㅠㅠㅠㅠㅠ요해이즈 사랑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7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8
요해도 의외로 둘 케미가ㅎㅎㅎ♡
7년 전
뾰뾰뾰
요해의 케미는 우주폭발이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9
크으 요해라니요ㅠㅠㅠㅠㅜㅠㅜ사약길로ㅠㅠㅠㅠ
7년 전
뾰뾰뾰
어서 들어오시죠 사약고객님^^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뾰뾰뾰
오모오모 감사해욯ㅎ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31
사약길이지만 너무 좋아요 ㅠㅠ
7년 전
뾰뾰뾰
원래 사약을 마시고 자갈밭을 거닐며 저 멀리 있는 청산가리를 벌컥벌컥 마시며 걷는 길이라지요 :)
7년 전
독자32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뾰뾰뾰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3
있는줄 몰랐어여ㅠㅠㅠㅠㅠㅠ
7년 전
뾰뾰뾰
앞으로 함께 달려요!!!!!!!!!!!><
7년 전
독자34
헉! 지금 1화부터 쭉 정주행 하고 있어요 ㅠㅠ요해 너무 좋지만 사약...길....ㅠㅠㅠ 요야 해수 오해하지 마로라
7년 전
독자35
이제 발견해 정주행 하고있답니다♡ 소 대신 요라니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36
요해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 각입니다 ㅠ
7년 전
독자38
정주행이요 쿨럭 요해짱
7년 전
독자39
요해라뇨....작가님 요해라뇨.....넘나 감동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0
헐 이런 글을 이제야 보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1
좀 더 일찍 볼걸ㅠㅠㅠㅠㅜㅜ 지금이라도 봐서 너무 행복합니다ㅠㅠㅜㅜ
7년 전
비회원44.182
헐..작가님 저 이런 거 진짜 좋아하는데 초면이지만 사랑합니다 작가님...♡진심이에요 다른 편들도 정주행 하겠슴니다!!
7년 전
독자42
요해ㅠㅠㅠㅠㅠ안 그래도 드라마상으로 둘은 떡밥도 안 터지는데 케미는 빵빵이어서 괴로웠는데 이런 픽이라니 사랑합니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43
이제야보러왔어영ㅜㅜㅜㅠ넘나좋은것
7년 전
독자44
이걸 이제야 보다니ㅠㅠㅠ요해 ㅠ정주행하러갑니다ㅜ
7년 전
뾰뾰뾰
1분후에 암호닉 마지막 신청이 끝납니다 혹시 암호닉 정하시려면 http://www.instiz.net/writing?no=3112958&page=1 여기서 신청해주세요!!
7년 전
독자45
너무 재미있는것같아요 정주행해야겠어요
7년 전
독자46
ㅠㅜㅜㅜ 뒤늦게 달의연인보고 허우적대는 1인ㅠㅜㅜㅜㅜㅡㅜ
7년 전
독자47
수능끝나고 달연 정주행중인데.. 이제야 보네요ㅠ.ㅠ 재밌어요<3
7년 전
독자48
이제야 보게되었네요ㅠㅠㅠㅠㅠ 재밌어욤!!
7년 전
독자49
비회원일때 엄청 재밌게 보고 댓글도 달았는데 이제는 회원이 되어서 댓글을 다네요ㅋㅋㅋㅋㅋㅋㅎ 시간 빠르다ㅠㅠ 요해 엄청 밀었는데... 어쨌든 재밌어요!하하
7년 전
뾰뾰뾰
우와....인티 켜놓고 있다가 알람이 울려서 왔는데...!!! 이렇게 기쁠수가ㅠㅠㅠㅠ 축하드려용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50
이사약 접수하겠어 ^0^
7년 전
독자51
리턴즈 읽기전에 먼저 읽으라고 하셔서 읽으러 왔습니당 핳 아무래도 이 드라마에서 전 못벗어나겠네요 ㅠㅠㅠㅠㅠ행복해요 ㅠㅠㅠ헣 정주행하러가겠습니당!
7년 전
독자52
수랑 왕요가 이어지는건 생각해본적 없었는데 뭔가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좋네요ㅋㅋㅋ
7년 전
독자53
사약 좋다아
6년 전
독자54
달연 다시 정주행 하면서 읽게 되었네요 너무 좋아요 ㅠㅠㅠ
6년 전
독자55
이런글이 있었다니ㅠㅠㅠㅠㅠ이제부터 장주행 시작합니다!!
6년 전
비회원125.153
멋지네....요해....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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