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기침강입니다
오랜만이예요ㅠ
저의 신분(?)을 드디어 밝힙니다
저는 대한민국 고등학교3학년입니다 (오열)
최근 한달간 자소서(a.k.a 자소설)를 창작하며 힘든 입시준비를 하고있었는데요 (코쓱)
이제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와 수능이 끝날때 까지 글을 못 올릴 것 같아요
기다려주고계신 많은 독자님들께 너무 죄송하지만
계속 이어나간다면 글의 퀄리티가 떨어질 것 같아서
많은 고민을 거듭한 후에 어렵게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절대 연중은 없어요 (내사전에 연중이란 없다 광광!!)
그러니 입시를 성공적으로 끝마칠 때 까지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수능공부 열심히 하고올게요
....지금부터, 시작이야
죄송해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독자님들
대신 댓글로 사담 질문 다 받으니 편안하게 남겨주시면 같이 이야기나 나눠요
(심심해 놀아줘 징징)
혹시 고삼또 있어요? 엉엉 같이 부여잡고 우실 분 구해요
(대입 대박납시다 재수없다 훠우! 17학번 화이팅!!!!!....눙무리......하앙)
독자님들 꼭 수능 끝나고 다시 만나요
독방보면 글잡 화력 줄어서 슬프단 말 많이 있던데
그런 글 보니까 더 슬퍼지더라고요 엉엉
미안해요 기다리게해서
꼭 화력 불태웁시다
...불타오르네 퐈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