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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ye Sivan - Talk Me Down









[세븐틴/버논] V, Vernon, and SEVENTEEN 23 | 인스티즈


by 치피스님














V, Vernon, and SEVENTEEN













[세븐틴/버논] V, Vernon, and SEVENTEEN 23 | 인스티즈


...부디 행복하십시오.
너의 마지막 말이었다.












조직명 : 세븐틴(SEVENTEEN)
3년 전 새롭게 등장하여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중.
잘 짜여진 위계와 상당한 실력의 조직원들이 세븐틴 성장에 한 몫 하고 있음.


















23













00-01-16. 작전명 너 죽고 나 죽자. 전략팀은 애초부터 그렇게 정해놓고 전략을 짜기 시작했다고 했다. 물론 보스의 허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니까 퇴짜 놓을 생각조차 하지 말라는 말이었다. 어차피 퇴짜 놓을 생각은 없었다. 분명히 10개월 전의 전략팀 전략은 굉장히 뛰어났으니까. 문제는 너죽고 나 죽자는 작전명으로 알 수 있듯 우리 조직원들도 많이 위험하다는 거였다. 그나마 보스가 간부는 꼭 살려야 한다고 전략팀과 합의를 본 상태여서 위험한 일은 병아리가 다 한다고 했다. 이게 존나 큰 문제라는 거지. 적어도 나에게는.









"그렇게 되면, 병아리들은..?"



"어쩔 수 없지. 지들 팔자야."








내 의자에 앉아 빙글빙글 돌며 남 이야기하듯 말하는 17이 원망스러워 빤히 보았다. 그런 내 시선을 느꼈는지 빙글거리던 것을 멈추곤 내 눈치를 본다.








"네가 그렇게 막, 그래도..! 이거 어차피 보스한테 허가 떨어진 거라고 말했다..!"



"알아. 알아서 더 원망스러워."



"그렇다고 간부를 앞세울까? 그건 또 오바잖아."








...입을 꾹 다물 수밖에 없었다. 나도 간부들이 소중했다. 어쩌면 가족과도 같은 사이였으니까. 물론 난 아직도 그 이야기가 남 이야기 같지만. 그래도.. 이건 좀 아닌 것 같은데.. 오묘하고도 애매한 느낌이 계속해서 들었다. 그런 나를 끈질기게도 살피던 17이 알았다는 듯 살짝 웃으며 물었다.








"너 설마, 버논 때문에 이러는 거야?"



"아, 뭐래. 그냥, 불쌍하니까 그렇지. 제대로 된 임무 한 번 못해보고 에스쿱스한테 죽어라고 훈련만 받다가,"



"말 길어지는 거 보니까 확실하네."



"......"



"정 그렇게 지키고 싶으면 지휘를 끝내주게 잘하면 돼."



"...자신 없어."



"그럼 걍 죽이시던지."








존나 말 쉽게 하네. 그렇지만, 이런 큰 임무에는 자신 없는걸.. 괜히 생각나는 과거에 눈을 꾹 감았다. 내 세상을 또 잃을 수는 없었다. 이번엔 반드시 지킬 것이다. 속으로 파이팅하며 17에게 물었다.








"전반적인 전략 말해 봐."



"아주 간단해. 첩보팀에서 그간 모은 정보를 보면 Kipper Tie엔 본부로 쓰는 빌딩 하나, 별관으로 쓰는 오피스텔이 하나 있어. 5km정도 떨어져 있지."



"아, 조슈아한테 들었던 것 같아."



"응. 우선 별관에 봄버맨을 투입시킬 거야. 우리한테 있는 총 봄버맨이 10명이야. 이번에 병아리 4명이 봄버맨으로 가서 4명 더 늘었으니까 14명 쯤 되겠지. 걔네들이 일제히 별관만 공격할 거야, 모두가. 그리고 내가 거기서 걔네 본부까지 왕복만 40번은 해 본 것 같거든? 평균적으로 왕복하는데 10분 정도 걸리더라. 10분 동안 봄버맨도 그쪽 본부로 투입할 거야. 사실상 제일 바빠."



"시선 돌리려고?"



"그렇지. 자, 이제 머리를 굴려봐. 그동안 Kipper Tie랑 크고 작은 마찰로 인해 이미 우리 간부들 얼굴이 노출된 건 알지? 뿐만 아니라 자주 맞닥뜨렸던 조직원들도 얼굴을 알겠지. 그럼 당장 우리가 한 짓인지 알고 우리 본부를 습격할 수도 있겠네? 그러니까 우린 다른 조직인 척 할 거야."



"봄버맨이 있는 조직은 우리 밖에 없어. 다들 폭탄은 안 쓰잖아."



"그러니까, 새롭게 신설된 조직인 척 할 거야. 조직명은 복면가왕."



"지랄할래?"



"너가 너무 심각하니까 긴장 풀어주려고. 아무튼 복면은 맞아. Kipper Tie를 보면 죄다 넥타이 하고 있잖아. 남녀 할 것 없이. 이상한 톱니 있는 칼도 들고 다니고. 그러니까 우린 복면을 쓸 거야. 그게 복면가왕의 시그니쳐처럼."








그래도, 들킬 텐데.. 우리 세븐틴의 시그니쳐는 조직력이니까. 군데군데 나뉘어져 있는 암살팀 저격수에 직접 뛰어드는 현장팀에 봄버맨까지 있으면 확실히 알지 않을까 싶었다. 그러나 괜히 10개월을 투자한 전략이 아니란 것을 17의 다음 말을 듣고 깨달았다.








"여기서 내가 말했던 네가 지휘를 끝내주게 잘해야 하는 게 나와. 왜냐면 우리 이번에 섹터를 나누되 팀들은 안 나눌 거거든. 그냥 무대포로 진입할 거고 각자 알아서 자리 잡을 거야. 심지어 미리 얘기된 자살부대도 만들어놔서 절대 우리라곤 생각 못 할 걸?"



"...정말 생각지도 못한 전략이라서 머리 아프네. 네가 생각한 전략인거지?"



"뭐, 대충. 아무튼 우린 개발팀 연구팀 할 것 없이 전부 갈 거야. 최소한의 인력만 여기 두고. 승관이나 찬이 같은 경우엔 여기 그냥 두려고. 걔넨 아마 현장 투입되자마자 죽을 거야."



"그건 그래."



"끝. 이게 우리 전략이야. 물론 이프는 뜻대로 안 되면 뒈져버려. 각자 몸에 폭탄 하나씩 줄 거야. 작전명 너 죽고 나 죽자가 여기서 나왔거든. 무기를 들여오는데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지만, 슈아형이라면 금방 가져오겠지."








이론상으론 완벽했다. 군더더기 없이 너무 완벽해서 꼬투리 잡을 게 없었다. 한 가지 흠이라면, 만약 이번 임무 성공 못하면 세븐틴이 사라지는 거? 참 극단적이구나 싶었다. 그래도 난 믿는다. 우리가 성공할 거라고. 그렇게 나 자신을 위로하며 17을 보았다. 17도 나를 보고 있던 듯 금방 눈이 마주쳤다.







"할 말 있어?"



"너 아마 연습해야 할 걸? 그동안 하던 방식이랑 좀 달라서."



"CCTV 해킹은 가능하데?"



"우리 승관이가 못하는 게 어디 있어~"








능글맞게 눈썹까지 꿈틀거리는 17의 모습에 괜히 화가 치밀어 올랐다. 발로 찰 뻔한 걸 간신히 꾹 눌러 참으며 말했다.








"알았으니까, 나가. 보고서나 만들어 와."



"...너무하다."



"만들어 오세요, 17."



"네.."








잔뜩 울상을 지으며 17이 나갔고 난 나대로 펜을 꺼내 방금 17이 말해주고 간 전략을 적었다. 내가 존나 잘하면 성공하는 거야. 존나 잘하면 돼.














[세븐틴/버논] V, Vernon, and SEVENTEEN 23 | 인스티즈









눈만 뜨면 화장실에서 세수만 하고 와 정신만 깨운 채로 의자에 앉았다. 그리곤 Kipper Tie의 본부에 나뉘어져 있는 섹터를 살폈다. 어느 방법으로 화면을 둬야 좋을지 몇 번이고 구상하느라 이미 공책 한 권을 다 쓸 정도로 아주 열정적이었다. 그냥 내 모든 경력들을 여기에 쏟아 붓는 셈이었다. 간간히 CCTV 오류 문제로 B와 수신하는 것 이외엔 다른 누구와도 만나지 않았다. 그만큼 난 온 힘을 쏟아 부었다.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버논이었다. 들어오라 말만하고 딱히 뒤돌아 확인하지 않았다. 어차피 그간 음식만 두고 나갔으니까. 오늘도 역시나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종류의 음식을 사 들고 온 버논이었다. 책상 위에 올려놓은 봉지를 확인하니 일식스러운 이름이 적혀있었다. 괜히 불안해하며 버논이 꺼낸 것을 확인했다. 아, 하필 초밥이었다. 초밥은 잘 못 먹는데.. 어쩐지 회는 먹기 좀 껄끄러웠다. 살아오면서 내가 날 음식을 먹어 봤어야지.. 기껏 사온 버논에게 말하지는 못하겠어서 바라만 보는데 다 준비해놓고 고개를 든 버논과 눈이 마주쳤다. 급하게 눈을 피했지만 버논은 눈치 챈 것 같았다.








"하실 말씀이라도 있으십니까?"



"어? 아, 나 회 못 먹어."



"...금방 다른 걸로 사오겠습니다."



"아, 아냐. 먹어보지 뭐."



"괜찮습니다. 금방 다른 걸로 사오겠습니다. 저야 C 얼굴 또 보니까 좋은 일입니다."








말없이 바라보니 그냥 싱긋 웃어버리곤 펼쳐놨던 초밥들을 들고 나가버렸다. 어휴,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들이대는 건지. 달달하니 좋긴 한데, 약간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었다. 버논이 나간 문을 바라보다가 애써 화면에 집중했다. 아, 또 뚝뚝 끊기네.. B의 수신기를 켜고 말했다.








"B, 22번 CCTV 화면 또 끊깁니다."



'으아.. 왜 계속 20번대 CCTV들이 끊길까요..'



"계속 끊기는 거 보면 그쪽에서도 끊기는 거 아닐까?"



'그런가.. 다시 해킹해볼게요..'



"응. 힘내, B."



"응! 누나도 수고해!"








잔뜩 기합이 들어간 B의 목소리를 들으며 수신기를 끄니 조용해진 주변 덕에 인기척이 느껴졌다. 불안함에 빠르게 뒤를 돌아보았다. 문 밖에서 멀뚱히 서 있던 그와 눈이 마주쳤다. 버논이 아닌 우지였다.








"언제부터, 서 있었어?"



"부승관이랑 수신 시작할 때부터."








천천히 들어온 우지는 괜히 밍기적 거리며 수신기를 건드리고 높게 쌓여있던 임무 파일 중 맨 위에 있는 파일을 뒤적였다. 왜 저래, 답지 않게.








"무슨 일인데?"



"...이거."








우지가 검은 봉지를 건넸다. 의아하면서도 건넸으니 일단 받아서 확인했다. 도시락 전문점의 도시락이었다. 믿기지가 않아 우지를 보니 여전히 임무파일이나 뒤적이고 있었다.








"...약 했어?"



"뭐라는, 하.. 아니. 안했어."



"뭐야, 왜이래. 차라리 죽이겠다고 해."



"내가 언제 너 죽인다 했냐?!"



"그래. 차라리 이렇게 화를 내. 훨씬 안정적이다. 근데 진짜 왜이래?"



"몰라."








뭐야 진짜. 우지를 빤히 보았다. 일부러 피하는 듯 절대 내 쪽은 보지도 않는다. 난 진짜 전혀 모르겠다. 우지가 갑자기 왜 이러는지. 물어도 대답 안하고, 몰라로 일관하고.








"내가, 뭐 잘못했어..?"



"아니."



"아님, 너 뭐 불치병이야..?"



"생각하는 게 왜 그따위냐?"



"...아님 말고. 일단 잘 먹을게. 고마워."



"알면 됐다."








그제야 날 보며 내 어깨를 두어 번 두드렸다. 아까는 죽어라고 안 보더니 이젠 또 보면서 싱글생글 웃고 있었다. 그때 뒤에서 헛기침하는 소리가 들렸다. 뒤를 돌아 확인하려는데 내 의자 손잡이를 잡더니 돌아가지 않게 만드는 우지였다. 우지를 올려다보다 의자는 포기하고 고개를 돌리려는데 아예 몸으로 막아서는 우지였다. 뭔데 이렇게 필사적으로 가리는지, 그런 우지의 노력이 무색하게도 우지의 뒤쪽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다른 거 사 왔습니다."








아, 버논이구나. 괜히 내 손에 들린 검은 봉지를 바라보았다. 어떡하지..? 둘 다는 못 먹을 텐데..








"같이 먹을래..?"








나의 말에 대답이 동시에 들려왔다.








"미쳤냐?"



"아무리 C라도 그건 정말 싫습니다."








저렇게 단칼에 자르는 버논이 웃겨서 웃으니 우지가 또 짜증내듯 말했다.








"넌 진짜 쿱스형만 아니면."



"정정당당하게 하기로 해놓고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팀장님."



"정정당당?"



"에스쿱스님께 혼났습니다. 우리끼리 싸우면 C가 불편할 거라고 말입니다. 그러니까 정정당당하게 하라 했는데, 이렇게 얼굴도 보여주지 않으십니다. 유치하게."



"하, 저 새끼 진짜.. 어디서 근본도 알 수 없는 총알 날아들면 그거 난 줄 알아 병아리 새끼야."








말을 끝마친 우지는 티나게 버논의 어깨를 치며 사무실을 나섰다. 우지가 나간 곳을 바라보다가 버논을 보았다. 별일 없었다는 듯 상을 펼치더니 그 위에 김밥을 올려놓고 있었다. 참, 병아리면서 할 말 못 할 말 다해. 신기할 정도야. 의자에서 내려와 자리에 앉으니 내 손에 들린 검은 봉지를 가져가선 자기 앞에 꺼내 놓는 버논이었다. 의아해서 가만히 바라보는데 젓가락을 뜯어 나에게 건네주었다. 별다른 말도 없이 김밥의 포장을 뜯어준 버논은 지 앞에 있는 도시락 뚜껑을 열더니 그제야 나를 보며 말했다.








"드십시오. 전 이거 먹겠습니다."



"뭐..?"



"같이 먹자 하지 않으셨습니까? C님은 제가 사온 거 드십시오."








...유치한 걸로 따지면, 버논도 만만치 않은 것 같다.














[세븐틴/버논] V, Vernon, and SEVENTEEN 23 | 인스티즈













00-01-16 임무의 날짜가 잡혔다. 앞으로 한 달 후, 우린 그동안의 질긴 악연을 끝낼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완벽한 방법이 필요했다. 그래서 전략팀이 제안한 시뮬레이션을 해보기로 했다. 그나마 구조가 비슷한 우리 빌딩에서 하겠다며 모든 팀들이 동원되었다. 다들 긴장한 듯 손과 발을 털고 있는 모습이 CCTV로 전해졌다. 간부들에게 수신을 넣었다.








"5분 후에 시작할게요. 모든 팀들 준비해주세요." 








넥타이 새끼들과의 작은 마찰 후 세 달 동안 우린 휴식기였다. 난 현장팀 팀장인 우지의 부상 때문인 줄 알았더니, 이젠 알 것 같았다. 세 달 동안 조직원들은 각자의 팀에서 훈련하고 몸을 단련했다. 그래서 인지 그 팀 특색에 맞게 변해 있었다. 나는 물론이고 현장팀이나 암살팀, 첩보팀까지. 우지가 누워있는 동안 난 얼굴대조프로그램을 마스터했고 좀 더 편리한 CCTV 조작법도 배워놓았다. 그게 이번 00-01-16에 큰 성과를 거둘 거라 믿는다. 그러고 보면 보스는 참 이리저리로 대단한 것 같다. 다 계산된 것 같고..








'C. 시작할까요?'








호시였다. 아.. 이러면 안되는데, 진짜. 정신을 다 잡고 시작을 알리는 알림음을 보내니 모두가 빠르게 그곳에 스며들었다. 목에 걸리적거린다며 안하던 넥타이까지 두른 그들은 누구보다 빠르게 층을 올랐다. 여기 저기서 섹터 진압 완료 했다는 간부들의 수신이 들렸고 끝층에 다다른 암살팀이 보스의 사무실에 들어가고 나서야 모든 시뮬레이션이 끝났다. 








"수고하셨습니다. 멋지네요."



'수고했어요, C."



'누나도 수고했어~'



'보스, 우리 Kipper Tie 없애버리면 회식하자.'



'...그러지 뭐.'








조직원들이 신나하는 소리가 수신기를 타고 들렸다. 정말 이대로만 된다면 회식할 수 있겠다. 간부 모두가 모여 웃으며 회식하는 모습이 그려지니 웃음이 절로 나왔다. 이번에 성공하게 되면 보스도 신나서 간부를 더 뽑을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되면, 버논도 뽑힐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고아원 출신이 아니라 안 되려나.. 뭔데 버논 하나에 기분이 왔다갔다 하는지. 이게 다 버논때문이야. 기분 버논 같아.















[세븐틴/버논] V, Vernon, and SEVENTEEN 23 | 인스티즈











시뮬레이션만 10번. 실제 조직에 쳐 들어가 세력을 넓히는 것으로 실전 경험 4번. 세력만 넓힌 거지 그다지 조직을 없앤 건 아니었다. 그저 우리 밑으로 들어오라는 거였지. 그게, 그건가..? 아무튼 그 넥타이새끼들을 없애기 위한 준비는 모두 끝났다. 조슈아가 구해온 폭탄들 성능도 확인이 끝났고 세력 확장할 때 가져온 무기들 덕분에 무기가 부족할 일은 없었다. 마지막으로 이제 막 17이 가져온 최종 보고서를 꼼꼼히 다시 살펴보았다. 역시 문제는 없었다. 간이침대에 앉아 시계를 확인하던 17이 말했다.








"2시간 남았네."



"너도 가냐?"



"나도 가지. 잘 할 수 있겠, 하긴. 마지막 실전에서 지휘 잘하더라."



"...그래도 불안해."



"그 불안함이 불씨가 되면 결국 집 홀라당 다 타는 거야. 그러니까 불안해하지 말고 열심히 하자."








빙긋 웃은 17에게서 처음으로 믿음직함을 느꼈다. 맨날 능구렁이 같다가 이렇게 확실하게 말하니까 매우 안심이었다. 그러나 금방 불신하게 만들어버렸다.








"아씨, 손 떨려.. 이러다 아군 다 죽이는 거 아냐..?"



"나가."



"...나 잘 봐줘.. 시뮬레이션 많이 했어도 불안하단 말이야."



"알았으니까 나가."



"우리 사이좋은 거 맞지? 그치? 우리 앙금 다 풀은 거지?"



"풀었던 앙금 생기려 해."



"편히 쉬고 2시간 뒤에 보자."








떨리는 손을 다 잡으며 나가는 17의 뒷모습을 보았다. 쟤 전략팀 맞아..? 전략을 지가 짜놓고 왜 저래.. 진짜 17을 모르겠다. 전략 같은 거 말할 때는 확신이 가득해서 무조건 성공할 것 같이 말하면서 이렇게 허당 같은 모습도 보이고. 아 근데 저 새끼.. 저렇게 말하니까 나까지 불안해지잖아..













+








"00-01-16 임무 시작하겠습니다. 봄버맨들 지금 투척합니다."









임무가 시작되었다. 도겸의 수신기를 타고 연이음 폭음이 들렸고 그 소리를 듣자마자 다른 간부들에게 말했다.









"각자, 위치로. 모든 조직원 살인 허가합니다."








넥타이를 조여 매고 복면을 쓴 우리 조직원들이 허전해진 손을 바라보았다. 혹시 몰라 위치추적기능이 있던 반지도 빼놓고 진짜 죽을 각오로 투입된 그들이었다. 그만큼 우린 필사적이었다. 이 필사적 투쟁의 결과는 아무도 알 수 없었다. 긴장감이 감도는 지금 넥타이 소탕작전의 서막이 올랐다.


















***





다음편이 드디어 마지막 화네요!
외전이 나올지 안나올지는 모르겠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게 있습니다.
텍파 오래 걸릴 것 같아요..ㅎ 이해해주실거죠, 그대들..?8ㅁ8


이제 C는 확실히 버논에게 마음이 기운 것 같습니다!
C는 우지에 대해 두려운 마음과 좋아하는 마음 사이에서 많은 갈등을 했었죠.
좋아한다고 느꼈던 그 간지러움도 애정결핍 속 우지의 다정함에 설렜던 걸지도 모르겠어요.
역시 다정한 게 장땡이에요. 그쵸?^0^/ 우리 남주 병아리 파이팅!!



여러분의 예상은 C가 과거를 듣고 쓰러질 줄 알았겠지만,
C는 예전의 그 나약한 아이가 아닙니다!
보스에게 대들 정도의 용기도 있고 버논에게 설렘을 느낄 정도의 마음의 여유가 있는 걸요!
그리고 이 정도로 성장하다 보니까 남 얘기 같고 그런가봐요. 자신은 전혀 그런 기억이 없으니까!
흐흐흐^0^/




+
욕쟁이는.. 내일.. 올리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ㅎ





★암호닉입니다!★
확인부탁드려요!
암호닉 신청을 마감합니다!

<1차>
자몽소다, 전주댁, 뿌랑둥이, 치킨반반, 최벌넌, 수학바보, 솔찬히, 성수네꽃밭, 한화이겨라, 꼬솜,
파루루, 햄찡이, 노랑, 치피스, 블유, 수녕텅이, 남융, 순수녕, 볼살, 제주도민,
예에에, 제주시, 밍꾸, 애쁠, 버눗방울, 마르살라, 열일곱, 겸손, 연잎,세봉윰

<2차>
투녕, 씨그램, 쑤녕둥둥, 코스모찌, 챈솔, 햄찌, 문홀리, 1103, 란파,
비행기, 논쿱스, 김민규오빠, 닭키우는순영, 홍슈아, 두유워누, 곰부승관, 바람개비

<3차>
말미잘, 공오, 마릴린, 뿌야뿌야, 망구, 닝냥, 허긩, 발꼬락, 조아, 헕,
양양, 셉요정, 너누, 미세먼지, 두루마리, 뿌야

<4차>
17뿡뿡, 뱃살공주, 쭈구미, 메뚝, 매직핸드, 고라파덕, 순별, 꽁냥꽁냥, 갈비, 초록별,
11023, 둥둥떠, 조아, 사랑둥이, 한울제, 순주, 너누리, 심장한솔대란, 쿠조, 아리아리,
문과생, 내일, 이월십일일, 채꾸, 팽이팽이, HVC, 뽀또, 복숭아, 0101, 메이,
킨, 0219, 설우, 잼재미, 뿌작,여우별,아이스라떼, 헬륨, 솔바람, 징차,
20718, 구구콘, 낑깡, 뚱찌, 권날, 조끄뜨레, 피자빵, 일게수니, 뚜루뚜, 규애,
자몽몽몽, 체리쀼,뿌존뿌존, 리니, 비타민, 뽀랑, 뿌블리랑갑서예, 홀릭, 벌농, 호욱,
뚜뚜야, 문준휘, 꽃단, 뿌주얼, 마그마, 유유, 꽃보다감자, 마지, 깨방정, 사이다,
숭늉, 요를레히, 0320, 꽃지훈, 뿌잇뿌잇츄, 공룡, 수박승관, 사우똥, 1226, 피치피치,
순영아, 655, 권햄찌, 러브어필, 상상, 죠아욥, 소원, 바나나에몽, 치치,자몽몽몽몽몽몽몽,
럽부, 지하, 0309, 돌하르방, 꽃침, 두솔, 1600, 콧구멍, 보노보노, 전늘보,
0323, 홍당무, 8월의 겨울, 찬비, 뀨뀨, 아드리나, 1122,ㅅr랑둥이, 귤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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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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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유유에요!! 세상에... 다음 편이 마지막이라뇨...ㅠㅠㅠㅠㅠㅠ마지막 작전 무사히 끝났으면 좋겠는데... 왜 전 불안하기만 한지....ㅠㅠㅠㅠ그래도 성공으로 끝낼 거라 믿습니다ㅠㅠㅠㅠC랑 버논이랑 달달한 거 좀 더 많이 했으면... 하는데 우리 병아리 작전 중에 무슨 일 나는 거 아니겠죠ㅠㅠㅠㅠㅠㅠ
7년 전
소세지빵
유유님 안녕하세요!
7년 전
소세지빵
안녕하세요~ 야심한 밤이네요(흐뭇)
7년 전
소세지빵
그대들 이 야밤에 화력이 대단하시네요..B 무려 대문자 엄지척 드립니다..B
7년 전
독자2
대박쓰
7년 전
소세지빵
ㅋㅋㅋㅋㅋㅋ안녕하세요~
7년 전
독자3
선선
7년 전
독자4
헉 자기전 오늘의 마지막 인티중이였는데 작가님과 저는 오늘 데스티니 ..? 항상 잘 보고 있엉요 ㅠㅠㅠㅠㅠㅠ 작가님 필력에 몰입도 자연 상승 ..! 오늘도 잘 보구 갈게요!!
7년 전
독자5
아리아리입니다!
7년 전
독자6

7년 전
독자7
20718
7년 전
독자11
헐 벌써 마지막이라니.. 처음 이글을 발견하고 이건 명작이야! 하면서 다음편 기다리던게 엊그제같은데... 시간정말빠르네요 ..ㅠ 이제 그 망할 조직과 끝장을 보는건데 결말이.. .. 제발 세븐틴이 사라지지는 않았으면 .. 이러면서도 뭔가 새드엔딩도 기대되고.. 그냥 아무말대잔치네요.. 빨리 다음편 보고싶어요.. 아직 버논이랑 달달한것도 많이 못해봤는데.. 그랬는데..
7년 전
독자8
17뿡뿡
7년 전
독자15
와..진ㅋ자전략죽여주네요...17이가진지하게전략설명해주는것도 발리구 ..그와중에여주는괜찮아보려서다행이예요ㅠㅠ 우지랑버논이랑 투닥거리기도하고 ..ㅠㅠ 임무가걱정되기도하지만 잘될거라고생각해요ㅠㅠ그누구도다치지않길..병아리버논이가불안하지만 ㅠㅠㅠ제발 ㅠㅠ우리여주힘들꺼같아여ㅠㅠㅠ꼭성곡하고 행복해지자우리세븐틴...오늘도글너무감사드리구 ㅁ !애정해요작가님♡
7년 전
독자9
안녕하세요 연잎입니다! 17이 귀엽네요ㅋㅋㅋㅋ 끝이다가오는게 한편으로는 결말을 알수있어서 좋은데 뷔버셉의 다음화를 기다리면서 볼수있는 날이 얼마남지 않았다는게 너무 아쉬워요ㅠㅠㅠ 진짜 제가 글잡에서 읽어본 조직물 탑 3에드는 좋은 작품입니다ㅠㅠ 새드엔딩이라고 하셔서 많이 아쉽지만 뭔 결말이라도 재미있을거같아요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정말로 담사합니다.
7년 전
독자10
두솔입니다!!
7년 전
독자16
와ㅠㅠㅠㅠㅠㅠ벌써 다음편이 마지막이라니...두근두근거리네여..8ㅅ8 결말이 새드라면 혹시 미션실...ㅍ...ㅐ...아니면 우리 버농이가 죽거나...ㅠㅠㅠㅠㅠㅠㅠ저 울지도 모릅니다ㅎㅎㅎㅎ
여주가 확실히 버논이한테 마음이 기울어서 참 좋습니다!! 버농이 노력한게 헛되지 않았군요!!! 귀여운 버논이...ㅎ
꼭!! 저 임무가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7년 전
독자12
전주댁입니다!
7년 전
독자14
17이 전략설명하는 부분에서 진짜 반했어요... 10개월간 이를 위해서 너죽고 나죽자의형식이지만 최선의 방식을 짠게 넘나 멋졌는데 아니 왜 뒤로가니 불안해해..귀엽게시리ㅠㅠㅠㅠ 여주가 과거의 이야기를 듣고도 저래 버티는거 보니 진짜 우리 여주 많이 성장한 느낌이 나는거같아요ㅠㅠㅠㅠ 버논병아리에게 마음이 기우는 것도 귀여워 보이고 다시 자신의 일에 책임을 가지고 열심히 하는것도 귀엽구요 다음이 마지막화라는게 많이 아쉽지만 전 텍파를 기다림니다...
7년 전
독자13
다음편이ㅣ머지막이라니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아쉬눈거같어여ㅜㅜㅜㅜㅜㅜ우ㅝㅏㅜㅜㅜㅜ텍파는기다리겠습니당!버노니랑해피겠죠?ㅎㅎ
7년 전
독자17
지하에요 와 그냥 이번 화는 대박이에요 우지랑 버논이 다툼도 귀엽고 확실히 마음을 보여주고 마지막 엔딩이 계속 불안하긴 하지만 마지막화도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18
세봉윰이에요 ㅠㅠㅠㅠ드디어 마지막 작전이 시작되는건가여 ㅠㅠㅠㅠㅠ제발 제발 ㅠㅠㅠ성공적으로 끝낫으먄좋겟어여ㅠㅠㅠㅠㅠㅠ지훈이외 버논이의 신경전을 보거 귀어워서 좋앗지만 손에 땀을쥐게하는 너죽고나죽자 작전은 너무 제 심장에 해로워요 ㅠㅠㅠㅠ마지막화 기대할게여 ㅠㅠㅠ그렇다거 너무 부담갖지마세요 작가님 ㅠㅠㅠ텍파는 언제든지 기다릴수잇습니다!!
7년 전
독자19
마그마입니다! 드디어 넥타이 소탕이 시작 됐네요! 윽 두근거립니다. 시뮬레이션도 많이 했고 작전도 기가 막히니까 잘 되겠죠? 잘 돼야해요ㅠ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 벌써 다음이 마지막이라니 아쉬워요ㅠㅠㅠㅠ 오늘도 너무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20
예에에/ 이제 다음편이 마지막이라니ㅠㅠㅠ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아쉬워요ㅠㅠ c는 이제 우지가 아닌 버논에게 마음이 있고ㅎㅎㅎ 버논이랑 우지랑 셋이 같이 있어도 이제 그냥 질투하는게 귀여워욬ㅋㅋㅋ 몇 명 빼고는 모든 조직원들이 넥타이 조직 하나를 없애기 위해 작전에 투입 됐으니까 꼭 성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 간부들도 버논이도 아무도 다치지않고ㅠㅠㅠ
7년 전
독자21
순주에요!!!으앙ㅠㅠㅠ다음편이 마지막이라니ㅠㅠㅠ가지마오ㅠㅠㅠㅠ그보다 아무도 안다쳤으면 좋겠는데....다치지말거라ㅠㅠ기다릴께요!!욕쟁이도 얼른 보고싶어요!♡
7년 전
독자22
[논쿱스] 와 저 읽으면서 심장떨렸어요 진짜로 다음화 너무 기대대요 빨리오세요 작가님❤❤
7년 전
비회원216.52
쿠조에욤 아 이 끊는 타이밍....아.....아....분량 진짜 장난 아니네요ㅠㅠㅠ완전 ㅠㅠㅠ 아 근데 전 서브병인가봐요....버노니보다...지후니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ㅇ진짜 어마어마한 작전 ㄷㄷㄷㄷㄷ 하지만 전 주인공버프를 믿기때문에.... 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 넘 기대되요ㅠㅠㅠ 사실 수시1차 발표가 26일남음+경쟁률22.55라서 엄청 심장쫄리고 그러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보면서 매번 힐링힐링합니더ㅠㅠㅠ빨리 끝나서 회원으로 돌아가 작가님 사담에서 놀고싶어요 8ㅅ8
7년 전
독자23
꼬솜이에요! 와 이제 키퍼타이 고 넥타이짜식들을 죽이러 가는군녀.. 세븐틴ㅠㅠㅠㅠ화이팅ㅠㅠㅠㅠㅠㅠㅠ다치지말고 죽지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뮬레이션처럼 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8ㅁ8 그나저나 한솔이...C가 회 못 먹는다니까 다른거 사오는거봐ㅠㅠㅠㅠ자상해ㅠㅠㅠㅠ8ㅁ8ㅠㅠㅠ 근데 뭔가 지훈이가 한솔이를 대한 태도가 조금 느슨해진 것 같은건 기분탓이겠...죠...? ㅌㅋㅋㅋㅋㅋㅋ 뭔가 말투가 느슨해진 것 같아서 기분이 괜스레 좋아지는 꼬솜이었습니당..^♡^ 와 진짜 이제 뷔버셉이 다음화면 막을 내리네요..8ㅅ8 끝까지잘 보겠습니당 헤헤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비회원24.39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다음편이 마지막화라니ㅜㅜㅜㅜㅜㅜ 그것보다 애들이 혹시 다칠까봐 너무 마음이 조마조마하다ㅜㅜㅜ
7년 전
비회원29.123
8월의 겨울입니다 ㅜㅜㅜㅜㅜ 버논 ㅋㅋㅋㅋㅋㅋ진짜 넘 기여운것 ㅜㅜㅜㅜㅜ 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4
설우에요 ㅠㅠ 쓰차 때문에 댓글을 못 달았는데 드디어! 달아요! 그래서 이민 안 ㄱㅏ요? 일처다부제 허용되는 나라로 확 이민 가버리면 고민따위 안녕일텐데 ㅠㅠ 버노니랑 우지가 저렇게 싸우지도 않을테구요! ㅇㅏ 싸우려나 ㅎㅎ...? 그래도 일처다부제가 허용되는 나라로 가면 딱 좋을텐데 말이에요... 다음편이 마지막이라는게 안 믿겨요ㅠㅠ 뷔버셉이 끝나면 뭘 보면서 지내죠...? 도르륵...저는 저얼대 세븐틴이라는 조직이 영원히 안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뷔버셉도 영원ㅎ...ㅣ...! ㅎㅎ 오늘도 작가님의 필력에 푹 빠져들었다 갑니다!❤️
7년 전
비회원218.83
여우별입니다 버논과 우지의 신경전도 끝나가네요 시험기간에 아주 힐링하는 기분입니다ㅜㅠ
7년 전
독자25
뿌랑둥이입니다!! 댓글 다쓰고 맞춤법 검사기 눌렀는데..렉걸리는바람에...다시 쓰고있어요.. 모바일에서 댓글 쓰기 넘나 힘드네요..8ㅅ8
다음편이 마지막이라니ㅠㅠ 진짜 뷔버셉 필력 짱짱 읽을때마다 감탄하면서 읽었습니다ㅠㅠ 애들 다 캐릭터 확실하고 긴장감넘치고ㅠㅠ 설레기도하고 너무 좋았어요♡ 밤마다 지훈이의 포스에 기저귀찰뻔하기도하고 버노니의 짝사랑에 맴찢당하기도하고 가끔 묘하게 러브러브한 느낌이 들면 설레기도 했구요 그냥 대박이였습니다ㅠㅠ 말이 필요없는bbb 새드라는게 넘나 슬프지만 다음편 매우 매우 기대되네요>_< 텍파는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을테니 천천히 오셔도 돼요~너무 부담갖지 않으셔도 됩니당ㅎㅎ 지금 메모장에 쓰고있는데 역시나 아직도 댓글창은 움직일 생각이 없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탈) 다음편도 기대할게요~넥타이들 다 부셔버려주세요!!!ㅋㅋㅋㅋㅋ먼지하나 안나오게 다 털어버렸으면 좋겠습니다(흔한 독자의 감정이입)ㅋㅋㅋㅋㅋㅋ하...복붙을 하고 확인을 눌러도 댓글이 안 올라가서 결국 컴터로 쓰네요...허허...핸폰짜식...ㅎ진짜 욕하고 던질까하다가 겨우 참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 컴터로도 맞춤법 검사기가 안 켜지네요....쓸애기같은...^^

7년 전
독자26
볼살이에요! 작가님 제가 사랑하는거 아시죠~~~?❤ 텍파 오래걸려도 괜찮아여! 텍파를 주신다는거 자체만으로 얼마나 감사한데요ㅠㅠㅠ 우리의 세븐틴은 넥타이들 없애버릴수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C도 그렇고 버노니랑 우지랑 이제는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 벌써 다음화가 마지막화라니ㅠㅜㅠ 너무 아쉽네여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7
쑤녕둥둥입니당
7년 전
독자28
허류우ㅜㅠㅠㅠㅠㅠㅠ 이제 마지막화만 남았다니... 너무 슬퍼욛..그동안 재미ㅛ게 읽어왔는데ㅜㅜㅜ 저까지 이 불안한 마음을 감출수가..없네용.ㅡ 해피엔딩이 되었음 좋겠는뎅...
7년 전
독자29
꽃퐁듀에요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이거 읽다가 변비가 다 나을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두근두근대서 진짜 배아플정도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꼭 성공해야하는데... 우리 버논이ㅠㅠㅠㅠㅠㅠ 맘아픈일 생기면 앙대....8ㅅ8...다음화가 마지막편이라니...벌써부터 슬프고 허전하면 어쩌자는거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ㅎ후어어유ㅠㅠㅠ
7년 전
독자30
제주시입니다! 이제 1화만 남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처음 뷔버셉보면서 감탄하던게 엊그제같은데...ㅠㅠ 마지막이라니 ㅠㅠㅠㅠ 아쉽네요 ㅠㅠ 꼭 성공했으면 좋겠는데...ㅠㅠㅠ버논,우지를 비롯한 조직원 모두다 웃으며 무사귀환했으면 ㅠㅠㅠ 좋겠네요 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가요 작가님! ㅎㅎ
7년 전
독자31
0309입니다! ㅜㅜㅠㅜ진짜 마지막이라니ㅜㅜㅜ너무 빠르네요ㅜㅜㅜ항상 잘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당
7년 전
독자32
홀릭입니다!!다음이 마지막이라니ㅠㅠ왜 새드엔딩일거라는 생각이 강하게드는거죠...?ㅠㅠ새드멘딩 다메요ㅠㅠ우리 버노니 죽이면안대요ㅠㅠ꼭 다같이 회식하는 장면을 볼수있기를!!오늘도 잘봤고 다음편기대할게욯~
7년 전
비회원224.9
이월십일일입니다 아ㅠㅠㅠㅠ 떠나기 전에 버노니 한 번만 안아주지ㅠㅠ 왜이렇게 마음이 불안한 걸까요ㅠㅠ
7년 전
독자33
흐어어엉ㅠㅠ작가님 다음편이 진짜 기대되는데,,ㅠㅠㅠ너무슬프면어떡하죠ㅠㅠㅠㅠ다음편에 다같이 회식하면서 끝났으면 좋겠어요!!ㅠㅠ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역시 저의 인.생.글.잡!

7년 전
독자34
다음편이 마지막이라니ㅠㅜㅜㅜㅜ하ㅠㅠㅠㅠ좋기 마무리 됐음 좋겟지만...ㅠㅠㅠ
7년 전
독자35
꽃단입니다!!! 세상에... 드디어 그 나쁜들 몰살시키러 가는건가요ㅠㅠㅠㅠ 제발 세븐틴 아무도 안 죽고 심하게 안 다치길 바래요ㅠㅠㅠㅠ 무사히 돌아오길ㅜㅜㅜㅜㅠㅠ 끙... 벌써 다음 편이 마지막이라니.... 해피엔딩이리라 믿슴다....ㅠㅠㅠㅠ 오늘도 일용할 양식...?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작가님 사랑훼여♡
7년 전
비회원212.162
와.... 진짜 큰일날 대작전인것 같아요.... 계속 감탄하몀서도 집중해서 봤어요 정말 브금도 트로이시반!! 진짜 좋아해요ㅜㅠ 작가님 브금은 맨날 좋아요 모두 다! 작가님 덕분에 얼터네이티브장르도 알게됐어용 글도 정말 맨날 하는얘기지만 취향탕탕!! 버논이 우리 병아리 애기 무사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74.199
쭈꾸미입니다! 오늘 작전은 제가 다 두근두근하고 버논이의 유치함도 뽐내고 너무 좋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6
뽀또
7년 전
독자54
다음편이 벌써 마지막화라니...너무 아쉬워요...ㅠㅠㅠ이번 작전 제발 성공했음좋겠다 다친사람 아무도 없이ㅠㅠㅠ
7년 전
독자37
11023이에요 꺄 다음화면 진짜 그 자식들이 사라지는걸 볼 수 있는건가요?ㅜ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너죽고 나죽자라니 그건 좀 걱정되지만ㅜㅜㅜㅠㅠ새드라고 하셔서 더 걱정되지만 걔네는 꼭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오늘 우지랑 버논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둘이 넘 귀엽네요 우지가 사오니까 C가 아프냐고하는것도 그렇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여튼 잘 읽고 가요 다음이 마지막이라니 전 뷔버셉을 보낼 준비가......!
7년 전
독자38
돌하르방이에요ㅠㅠ 엉엉이제곧마지막화라니말도안돼ㅠㅠ왠지맨앞시작을여는말들이 우리뼝아리를떠나버내야만해야하는것같달까ㅠㅠc가행복했으면좋을텐데말이에요ㅠ
7년 전
독자39
잼재미 입니다ㅠㅠ 드디어 마지막회가 다가오네요ㅠㅠ 없어져버려 넥타이들ㅠㅜ
7년 전
독자40
제주도민입니다!!!!!
헐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화가 마지막화라는게 실감이 나지 않네요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 진짜 뷔버셉은 제 인생작품... 여주도 많이 불안해하고 세븐틴애들도 많이 불안해하는거 같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화에서 화이팅!!!!!

7년 전
독자41
작가님 아이스라떼입니다 벌써다음편이 마지막이라니ㅠㅠ 저도 보고싶어요 임무 완수하고 회식하는모습 끝까지 열심히 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2
오랜만이에요 문홀리입니다. 그동안 못 봤던 거 학원가기 전에 다 보려고 했는데 못 볼 거 같아요8ㅁ8 막 10시 11시 그 쯤에 댓글 다시 달릴 수도 있어요! 일단 이렇게 선댓 달아놓고 가요(총총)
7년 전
비회원100.15
세상에 ㅠㅠㅠㅠㅠ 다음편이 마지막이라니 큐ㅠㅠㅠ큐큐ㅠㅠ
7년 전
독자43
헐 벌써 마지막이라뇨 ㅠㅠㅜㅠㅠㅠㅠㅠ
임무는 성공적으로 완료 하겠죠? ㅠㅠ
그래야만 합니다!

7년 전
독자44
ㅠㅠㅠ드디어 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ㅠㅠ뭔가 아쉽다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9.27
란파에요! 20번대 cctv 왜 이렇게 불안하죠? 괜히 이것저것 다 의심이 가네요ㅋㅋㅋ 그나저나 이번 작전 너무 무서워요 반지도 놓고가고 폭탄까지... 애들도 많이 다칠 것 같아서 걱정되네요 특히 우리 병아리인 버논이는 무사하겠죠?ㅠㅠㅠ 괴물이니까 아무일도 없을거야..
7년 전
독자45
마지입니다! 오늘 분량 넘나 꿀이고ㅠㅠ 내용도ㅠㅠㅠㅠ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다음편이 마지막이라는 게 아쉽지만 기다릴게요!!♥
7년 전
독자46
뭔가... 지훈이 죽을거같아요... 22번 cctv가 잘 안된다했는데 쥬니 생일이 11월 22일이라... ㅎ 아니겠죠 뭐 제가 궁예는 똥으로해서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47
자몽소다예요 이제 다음편이 끝이라니요ㅠㅠㅠ 뷔버셉 보내기 너무 아쉬워요ㅠㅠㅠㅠ 제발 이 작전이 잘 끝나서 회식하고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C가 그토록 원했던 달콤함도 느껴봤으면 하고요 우리 요즘 잘 나가는 병아리와도 좋은 소식이 있으면 좋겠네요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48
헐 마지막편 ㅜㅜㅜ 다음이 마지막이라니 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49
ㅅr랑둥이 에요!
ㅜㅜㅜㅜㅜㅜㅜ드디어 키퍼타이를 없애는순간이왓네요 ㅜㅜ 뭔가 시물레이션때 완벽하게 해낸모습과 뜻대로 흘러가는 계획이 무언가 불안하네요 ㅜㅜ 실전에서 뭔일이 날거같아요 ㅠㅠㅠㅠ 제발 아무도 다치지 않고 작전성공하고 C가 버논이랑 행복햇으면 좋겟어요 ㅠㅠㅠ

7년 전
독자50
마릴린 입니다! ㅎ ㅏ..너무 늦게 봐버렸....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이 벌써 마지막회라니 한솔아,지훈아 가지말아라..! 다음편이 너무 궁금합니다!!!!크으으으으으 알림 뜨자마자 날아올게요!!!
7년 전
독자51
조아예요 대박 진짜 이제 마지막이라니 그게 더 소름이에요 뷔버셉 같이 달려서 넘 조았어요 ㅠㅠ C가 이제 버논에게 맘을 열었는데 이번 작전에서 또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 늘 반전의 반전이 대박인 뷔버셉,,, 작가님 리스펙,,, 끝까지 달려봅시다 ♡
7년 전
독자52
일게수니에요! 녜....? 다..다음편이...마지막이라고요....? 허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마지막 작전 무사히 끝나서 버논 살아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한솔아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꼭 살아돌아와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
7년 전
독자53
순수녕이에요!! 오오오 드디어 넥타이소탕작전의 시작이네요 무사히 끝나면 좋겠지만...ㅠㅠㅠㅜㅜㅜ 이번화 우지랑 버논이 너무 귀엽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 둘 다 유치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이에요 아주ㅠㅠㅠㅜㅠㅜ 그리고 C가 버논이 걱정하는 모습보면서 계속 흐뭇했어요ㅎㅎㅎ 드디어 남주를 받아들였구나!!!!!!!!!!(덩실덩실) 으아아ㅠㅜㅠㅜㅜㅜㅠㅜ 제가 어제 일찍 자서 못보고 자버렸네요... 그리구 이제 다음편이면 마지막화라니... 이제 이 아이들을 떠나보낼때가 코앞으로 다가왔네요ㅠㅠㅠㅠㅠ 부디 무사하길8ㅁ8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56
양양입니다! 세상에 다음편이 마지막화라뇨ㅠㅠ 슬프게 애들 보내고 싶지 않은데ㅠㅠ 번외나 에필로그 있겠죠? (당당) 너무 애정하는 글인데 너무 아쉬워욮ㅜ
7년 전
독자57
흐아.. 수녕텅이입니다 제 사랑 뷔버셉 진짜 끝까지 달렸네여.. (울컥) 다음 화 떨려서 저 어떻게 읽어여ㅠㅠ 글쓰시느라 고생 많이셨어요ㅠㅠ텍파 오래 걸리신다는 거 물론 괜찮습니다 걱정 마세요ㅜㅠㅠ 추천도 꾹 누르고 총총 사라질게요 쟈까님 사랑해오
7년 전
독자58
복숭아에요 ㅠㅠㅠㅠ 드디어 키퍼타이를 해치우러 세상에나 다음편이 마지막이라니 ㅠㅠㅠㅠ 뷔버셉 진짜 제 인생글.... 작가님 감사합니다 ㅠㅠㅠ c가 버논이쪽으로 기울었네요 병아리야 다치지마ㅠㅠㅠㅠ 다음편 기대하고 있을게요 작가님 ㅠㅠㅠ
7년 전
독자59
와... 이제 마지막ㅜㅜㅜㅠ
7년 전
독자60
헉 작가님의 사랑둥이 사랑둥이입니다ㅠㅜㅠㅠㅠ
오늘 진짜 긴장감 엄청났어요ㅠㅠㅜ 너무 집중해서 읽었더니 머리가..
잉잉 다음이 마지막편이라니ㅠㅠ 너무 아쉭습니당...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작가님♡ 잘 읽고갑니다♥♥

7년 전
비회원105.99
엉엉 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왜 전 이런작품을 이제야 본거죠ㅠㅠㅠㅠㅠㅠㅠ 지금막처음부터 보고왔는데 아ㅜㅠㅠㅠㅠㅠㅠ 왜 다음화가 벌써 마지막화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막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 말도 못하겠ㄴ네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79.133
전늘보입니다~ 와 진짜 버논이나 우지나 알다가도 참모를 유치한사람들... 다음화 너무기대되네요 진짜... 첫00임무고ㅠㅠ 처음해보는임무고 진짜 새드엔딩감안하면 장난아닐것 같은데... 진짜 무섭네요ㅠㅠ 얼른 다음화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왜이렇게 건물에 남는사람들이 불안하죠ㅠㅠ 막 세븐틴건물에 오는건 아니겠죠? 하.. 이번화도 대박이예요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61
갈비에요 드디어 최신화까지 다 읽었네요. 하 벌써 마지막이라니 그 화는 진짜 오랬동안 못 볼거 같아요... 맨날 미루고 도 미를거 같은 마지맞ㄱ화. 8ㅅ8
7년 전
비회원196.130
귤멍입니다ㅠㅠㅠ오랜만에 들어와서 정주행 다시 했는데 이번은 진짜 긴장감 최고였어여ㅠㅠㅠㅠㅠㅠ다음화가 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19.71
아 작가님 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 번외편 진짜 너무 보고 싶은데ㅠㅠㅠㅠㅠㅠㅠ새드엔딩말고 해피버젼도 보고 싶어요 으아ㅠㅠㅠㅠ 버노니 죽을 것 같은데 안죽었으면 좋겠어요 으엉ㅠㅠ
7년 전
독자62
노랑입니다. 세상에 마사에 다음편이 마지막....조직물을 정말 좋아하는 저는 진짜 마지막 이라느누ㅜㅜ이게 왜이리 싫죠ㅜㅜㅜㅜ 그리고 나름 불안하기도 합니다ㅜㅜ낑ㅜㅜㅜ 아 이번편도 저 심장잡고 저또한 불안해 하면서 봤던것같아요.. 이번작전 제발 성공적으로 끝냈으면 좋겠어요...간부들 한명한명 다 다치지 않고 무사히 끝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마지막까지 울 작가님 화이팅하세요!!!!
7년 전
비회원133.111
바람개비에요...아아...아.... 저 너무 늦었죠... 작가님이랑 만난지 엄청 오래되었는데 낼모래 수능이 50일이에요...ㅎ 아 진짜 저 요즘 시간 너무 빠른거 느끼구.. 지금 이글도 그저께 글이고...(털썩) 현생에 너무 치여서... 지금부터 다시 정주행하러 갈거에요ㅠㅠㅠ 지금부터 정주행할때까지 현생따윈 없는겁니더ㅠㅠㅠㅠㅠㅠ으유ㅠㅠㅠㅠㅍ
7년 전
비회원188.194
벌농이에여ㅜㅠㅠㅠㅠ다음화가 마지막이라뇨?!! 거짓말이져ㅠㅠ...제가정말 뷔버셉을 좋아했어여..작가님...끝내지말아주세영...우리 Kipper Tie없애고 새러운 마음으로 시즌2를 만들어보아여..!작가님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3
규애에요 아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다음편이 보고싶어요 학학.. 마지막 잘 끝낼 수 있겠죠 엉엉 잘 보고갈께요ㅠㅠㅠㅠㅠ 제가 다 심장이 떨리는 기분이 들어요 엉엉
7년 전
독자64
치피스
아 완결이 난 걸 알고 보니까 심장이 더 두근거리네요ㅠㅠ 어떻게 됐을지 너무 궁금하고ㅠㅠㅠ 전 바로 이어서 완결 보러 갑니다ㅠㅠ

7년 전
독자65
뿌야입니다ㅠㅠㅠㅠ드디어 작전이 시작되군요ㅠㅠㅠㅠ아 작가님이 새드라고해서 뭔가 다음편이 걱정되는데ㅠㅠㅠㅠㅜ진짜 병아리..우리 버노니는 무사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여주도..승철이도..호시도ㅠㅠㅠ아 그냥 전부 다 무사했으면 좋겠는데..ㅠㅠㅠㅜ진짜 작전이 잘 성공하길..
7년 전
독자66
두루마리예요ㅠㅠㅠ다음편이 마지막이라는 게 너무 슬프지만ㅠㅠㅠㅠ아 왜 불안할까요ㅠㅠㅠ작전 제발 잘 끝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67
열일곱
아아ㅏㅇ아ㅠㅠㅠㅠㅠㅠㄱ뷔버셉이 끝이라녀ㅠㅠㅠㅠㅠㅠ어뜨케...마지막이니만큼 잘 됐음 좋겠는데...ㅠㅠ되게 불안하네여ㅠㅠㅠㅠ어뜨카니ㅠㅠㅠ꼭 성공하길 빌겠습니다.ㅠㅠ

7년 전
독자68
벌써 마지막화라니ㅠㅠㅠㅠㅠ큰작전을 앞두고 다들 꼭 성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버논이나 우지나 서로 정정당당하자면서 유치한건 똑같네욬ㅋㅋㅋㅋㅋㅋ병아리들이나 간부들 다무사했으면..좋겠어요ㅠㅜㅠㅠㅠ
7년 전
독자69
비타민입니다! 시험끝나고 수련회다 뭐다 못보다가 이제야 못본거 ㅅ쭉보는중입니당ㅠㅠㅠ 이제 마지막회라니.......어떻게 될지ㅠㅜ 제가 다 떨리네요 이번편도 잘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70
으아아ㅏ 넘떨린다 작전시뮬레이션은 ㄴ전부 성공적이었지만 왜이렇게 불안한걸까요..ㅠㅠㅠㅜㅜ 부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간부나 한솔이나 아무도 안죽고 끝나면좋겠다..........
7년 전
독자71
햄찌에요.. 2개월만에 제가 들어왔어요.. 인스티즈란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 2개월이 지났더니 이제 마지막이라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보고싶슴다ㅠㅠ
7년 전
독자72
새드엔딩이라거 했던 것이 생각나서 결말이 대충 예상가는ㅠㅠㅠㅠㅠㅠㅠ병아리야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3
작전이 제발 성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이제 한편 밖에 남지 않았네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4
악 00-01-16 임무 직전의 긴장되는 분위기...! 그와중에 우지와 버논이의 귀여운 기싸움 ㅠㅠ... 다음편이 마지막화네요 이 설레는 마음을 얼른 달려가서 해결하고 오겠습니다 >_<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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