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징어] 너징이 엑소 홍일점인 썰89(부제:아이돌도 사람입니다).txt

[EXO/징어] 너징이 엑소 홍일점인 썰89(부제:아이돌도 사람입니다).txt | 인스티즈

♥돌고래초두♥님^0^

애들잌ㅋㅋㅋㅋㅋㅋㅋㅋ디테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마와 천사로 나눠주신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ㅋㅋㅋㅋㅋㅋ씽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거보고 소리지르 ㅁㅋㅋㅋㅋㅋㅋ

자 이제 저기에서 악마로 변할 몇명이 보이네요^^ 기대해주세여!!^^

아무튼 내사랑 또 이렇게 예쁜 표지 만든다고 고생했어여 ㅠㅠ 항상 고마워요 그 크신 당신의 사랑에 전 행복합니다...♥

표지 세개 전부 예쁘게 잘쓸게요 사랑합니다^♥^

[EXO/징어] 너징이 엑소 홍일점인 썰89(부제:아이돌도 사람입니다).txt | 인스티즈

오늘은 오랜만에 멤버들 전원이 숙소에 모였음.

활동이 끝난 후로 개인스케줄이 많이 들어와서 몇몇씩 빠지는 일이 많았는데,

겨우 13명이 모두 모여서 밖에서 회식까지 하고 옴 ㅇㅇ

다음 날 아침부터 광고촬영이 있는 너징은 멤버들보다 조금 일찍 잠자리에 들었는데

너무 일찍 자서 그런지(무려 8시에 잠듬)

새벽 4시쯤 잠에서 깸.

아무리 뒤척거려도 잠이 안와서 물도 마실 겸 거실로 나왔는데........

쇼파에 옹기종기 모여앉아서 티비에 초집중하고 있던

박찬열 변백현 김종대 타오랑 눈 마주침.

하나같이 경악한 표정으로 굳은 네명 천천히 바라보다

티비로 고개 돌렸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온갖 살색과 민망한 소리가 난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징 표정이 점점 굳어가니까 네명이 다급하게 속삭임.

"야야 빨리 꺼 뭐해!!"

"아나 리모콘 어디다뒀어!"

"저기!!저기있다!!"

"어디!!!!"

후다닥 티비 끄고 보는 사람이 더 어색한 표정으로

하하하 웃으며 변명함.

"하하하 ㅈ..징어야 왜 벌써 일어났어..."

"아니 저게 저런 장면이 있을줄이야?!! 세상에 하하하"

19라고 오른쪽 위에 딱 붙여져있던데.....

"난 찬열이 보자고 해서...나는 잘못업써"

"야 내가 언제!!!!!!!!"

박찬열황타오가 투닥대는 사이 김종대가 슬쩍 일어나서 다가오는데

너징 한발짝 물러나며 단호박 돋게 말함.

"스탑"

"....."

"가까이 오지마. 소리지를거야"

헐..........

김종대 상처받은 표정으로 쳐다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어림도 없음 ㅇㅇ

"난 준면오빠 방에 가서 잘래"

"...징어야..."

"변태들....."

그 길로 홱 돌아서 망설임없이

김준면크리스레이가 자고 있는 방으로 들어감.

그리고 문 닫자마자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절부절 못하는거 봐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놀라긴 했지만 지들도 남잔데 그럴 수 있는거고

그 상황에서도 제일 먼저 든 생각은 놀려줘야겠다 ㅇㅇ

이번에야말로 기필코 성공해야지.

드디어 너징의 복수가 시작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일단 잠은 자야지.

준면이가 자고 있는 침대로 다가가서

이불 들추고 무작정 파고 들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오빠 나야"

"....막내야?"

김준면 잠 덜 깨서 너징 보며 눈 부비적거리다가

뭔진 모르겠지만 그냥 기분 좋게 웃으며 꼭 껴안음.

한팔론 어깨 감싸고 한 손으론 등 쓸어내리며 다정하게 말함.

"왜 왔어? 무서운 꿈 꿨어?"

"아니....오빠랑 자고 싶어서"

????????말하고 나니 굉장히 의심미한 발언인데....

당황해서 올려다보는데,

"아이고 예뻐라"

그냥 좋아죽겠다는 듯이 볼 쓰다듬으며 연신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놈이었으면 당장 밑에 깔렸을지도 몰라......

특히 변모씨와 도모씨.

아무튼 자려고 눕긴 했는데 역시 잠이 안옴.

준멘 팔 베고 눈마주치며 이런 얘기 저런 얘기 하다보니 벌써 동이 틈.

"어 해떴다.."

"어 진짜네.....오빠 미안...잠도 못자고.."

"괜찮아. 잠 자는거 보다 막내랑 얘기하는게 훨씬 좋다"

그러면서 너징 조심스럽게 일으켜서 머리 정리해주며

'씻고와. 스케줄 가야지' 하곤 성스럽게 웃음.

오 준멘이시여.......

스케줄 없는 준면오빠는 더 자라고 억지로 눕히고 이불까지 덮어주고 나왔는데

거실에서 서성대던 박찬열과 마주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징어야!!!! 일어났어? 잘잤어?"

".....너 안잤어?"

헐....턱 밑까지 내려온 다크써클을 보니 진짜 못잤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신경쓰였으면......

좀 미안해서 마음 약해질뻔한거 겨우 다잡음 ㅇㅇ

이러면 안되지. 반드시 놀려주겠어.

맨날 당하기만 하는 불쌍한 내 인생을 생각해봐!!!

속으로 굳게 다짐하며 지나치는데

이번엔 막 씻고 나오는 변백현과 마주침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자기야...."

"....비키삼. 나 씻어야됨."

"자기야 왜그래 ㅠㅅㅠ"

씻고 나와서 밥 먹는데 맞은편에 슬며시 앉은

김종대 황타오가 눈치보며 계속 말검.

"징어야....많이 놀랐어...?"

"....."

"우리 진짜 이상한 애들 아니거든....그게 남자라면 어쩔 수 없는.."

"ㅋ"

"아, 아니 그게 아니라.."

"밥이나 먹어"

"징어야...난 그런건줄 몰랐눈데..."

"......난 아들 그렇게 가르치지 않았어"

"어..엄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들이 안절부절 눈치만 보니까

상차리던 도경수가 의아해서 물어봄.

"...뭔일인데?"

"아 그게.."

너징이 입 떼자마자 네명이 휙 돌아보며 간절하게 쳐다봄 ㅋㅋㅋㅋㅋㅋㅋㅋ

너징 입술 깨물며 웃음 겨우 참음.

"...아무것도 아니야"

물어본 도경수도 그닥 궁금하진 않았는지

그냥 고개 끄덕이면서 너징 앞에 밥그릇 놓아줌.

너징 숟가락 들다 멈칫.

"아 박찬열 밥하지 말라고!!!!!!!!!!!!콩!!!!!!!!이 변태야!!!!!!!!!!"

"내..내가 뭘!!!!!!!나 오늘 밥 안했어!!!도경수가 했거든!!!!!!!"

"......진짜로?"

너징이 눈 동그랗게 뜨며 경수 바라보고 도경수는 헛기침 한번 하더니

외면하며 부엌으로 가는데 뒤돌아선 귀가 새빨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랜만에 귀여운 경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경수야 어디가!!! 콩밥까지 했는데 콩 골라내는거 보고가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는다 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오늘 기분 겁나 좋음 ㅎㅎ

귀여운 경수도 보고 안절부절 낑낑 대는 비글트리오도 보고 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

두둠칫두둠칫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너징은 사흘간 그 사인방을 슬금슬금 피해다님.

옆으로 오면 국이 짠 표정으로 아래 위 훑으며 다른 멤버 뒤로 가서 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지에 변태로 찍힌 사인방은 하루종일 울상에 저기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4일째 되는 날 즐길만큼 즐긴 너징이 모든걸 밝히기로 결심함 ㅇㅇ

숙소에 오자마자 룰루랄라 방에 들어가서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나오는데

변백현이 나오려는 너징 다시 밀어넣더니 안으로 들어와서 문잠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시발;; 나 큰일난듯;;;;

너징 본능적으로 위험을 느끼고 헤헤헤 웃으며 넘기기 시도함.

"ㅎㅎㅎ;; 왜그래 백혀나"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갈까? 나 할 얘기 있는데 ㅎㅎ"

"나 먼저 하고"

".....뭔데?"

그러자 슬쩍 웃더니 천천히 다가옴.

이게 웬 데자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징이 뒷걸음질 치다 침대에 걸려서 털썩 앉았는데

그 어깨 꽉 잡고 뒤로 밀려고 하길래 겨우 팔로 침대 짚고 지탱함.

"어쭈?"

"두 번 당할거 같냐?"

"아 이러면 진짜 눕히고 싶어지는데..."

"...미안"

너징이 금새 꼬리내리고 사과하자 고개 숙이고 킥킥 웃더니

다시 눈 마주치며 씩 웃음.

"재밌어?"

"...엉?"

"우리 놀리니까 재밌지?"

".....알고 있었니?"

"내가 너보다 널 더 잘아는데"

.....이번에도 글러먹었구만......이자식은 이길수가 없어......

"우리도 영화 한편 찍을까? 카메라 없이 실전으로?"

"...장난 사절"

"넌 내가 하는 모든게 장난 같냐?"

"....."

아 분위기 왜이래 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징이 그저 입술만 깨물며 굳은 표정으로 쳐다보는 백현이 눈치보고 있는데

한 손 들어서 너징이 아주 짓이기고 있는 입술 놔주더니 장난스럽게 웃음.

"근데 이번엔 장난 맞아"

"...."

"할 얘기 마저 해. 난 이만."

"너 죽여버린다!!!!!!!!!!!!!!"

그렇게 변백현은 먼지 나게 쳐맞고

장난이었단걸 밝힌 후로 나머지 삼인방은 한동안 너징 옆에 붙어서 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이정도면 복수 성공인듯!!^^

+엑독방 안쓰면 나 혼낼꼬야?때릴꼬야?힝

제목 : 비글트리오 또 뭐 잘못함?

내용 : 징어 근처에도 못가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멤버들이 바리게이트 치는게 아니라 지들이 못 다가가고 낑낑대는거 같던데 왜그러는지 아는 사람?

>몰라 다 모르겠고 존나 귀엽더라 강아지들

└2222누나들 수갑차게 만드는 비주얼

└씹어먹고싶음...

>뭐 장난쳐가지고 화났나보지....어떤 장난을 쳤길래....

└불장난?

└좋은데?(의심미)

└오...

└매우 바람직한 장난이네^^

└그럼...셋이서....?(의심미)

└뭐야 미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거 상상하지 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우리 독방 징들이 제일 망측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쓰리비글이 옆으로 다가가면 징어 표정 개띠꺼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 잘못 했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이해를 돕기 위해

└짤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이거 찬열이 보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가 보면 박찬열이 나라 팔아먹은줄 알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2 박찬열 매국노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덩치차이 설렘......

└22 심지어 징어가 좀 더 위에 서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진짜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내가 진짜 작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만 있으면 엑소에서 제일 깊은 우물 탄생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징어는 변백현 도경수 사이에 있어도 우물 생성^^

└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역시 남자는 키작은 남자를 만나야 덩치빨이 사는구만....

└?;;남자...?

└아니 여자;;;오타;;;;

└(의심미)

└ㅂㄱㅂㄱ

└500 012 402^^ ㄷㅍㅇ^^

제목 : 애들 숙소 같이 쓰는거 불편하지 않을까?

내용 : 방까지 같이 쓰잖아.....

징어가 제일 불편하겠지만 다른 애들도 불편할거 같은데...

>그래서 지금 다같이 쓰는걸 반대한다 이거냐?

└ㄱㅆ 아니;;; 그냥 걱정스러워서;;;나도 좋음;

└반대하면 쫓아가서 대가리 날릴 기세;

>확실히 불편하긴 할듯 옷 갈아입는거나 그날일때나...

└징어가 알아서 다 해결해야하잖아 제일 고생이다....남자들 12명 사이에서..

└게다가 비글트리오들 존나 눈치없을거 같애 징어가 생리대 들고 화장실 가면 그거 뭐야? 먹을거야? 너 혼자 먹으려고? 이럴듯;

└생각만 해도 빡치네 시발; 안그래도 찝찝해서 기분더러울텐데;;

└싸대기감이다;;

>애들도 고생이지 욕구도 풀고 그래야할텐데...

└무슨 욕구를 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심미) 다 알텐데?(의심미)

└맞는말이네 야 남자끼리 있으면 솔직히 음패도 하고 다같이 야동도 보고 그럴텐데 ㅋㅋㅋㅋㅋㅋ징어가 있으니까 ㅋㅋㅋㅋㅋ

└존나 막내는 사리제조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다 열두명 다 몸에서 사리나오겄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미안해요 ㅠㅠㅠㅠㅠㅠ 저 면접보고왔어요 날짜를 하루전에 통보하셔서 갑자기 준비한다고 정신이 없었네요....

저번편에 7시 정각에 올린다고 예고한건 요새 바빠져서 여러분이 기다리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말씀드린거거든요

오해하신거 아니죠...? 근데 막상 시간 정해놓으니까 그 시간에 안올라오면 더 실망하실거 같아서...괜히 미안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몰라 아무튼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그것만 알아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새 비 자주 오던데 우산 잘 챙기고 다니시죠?

비도 비지만 바람이 엄청 불더라구요 준면이랑 데후니가...요새 안나온다고 화났나......

아무튼!!!!!!

찬열이 생일 축하하고, 오늘 캐릭터가 좀....생일인데 미안해...고의가 아니였어...

그래도 사랑해 내새끼♥ 또다른 내새끼들도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