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패딩 찢곸ㅋㅋ애기가 올린 글 보고 전화걸어서 "패딩 찢으셨어요~?" 이러니까 좀 존나 머뭇거리면서 "..ㄴ..네~그러셨..어요~!"이지랄하길랰ㅋㅋㅋ됐고 밤에 보자고 하니까 존나 "아아 미안미안 형 미안!!!" 이러길래 무시하고 끊음 11시에 애기 집 밑에갔는데 애가 드라이맡겨놧던 패딩 입고 내패딩 손에들고 걸어오는데 한 10미터 남겨놓고 걸어오지를않는거임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빨리안오면 죽는다 하니까 존나 막 잉잉 거리면서 어떡해.. 이러면서 걸어옴ㅋㅋㅋㅋㅋㅋㅋ 보자마자 패딩 뺏어들고 팔 확인하는데 뭐..걍 단추크기?그정도로밖에 안뚫림ㅋㅋㅋㅋㅋㅋㅋ 난 뭐 찢어졌다길래 너덜너덜해진줄 패딩 받아들고 내가일부러 빡친척 가만히잇으니까 애가 계속 옆에서 내얼굴 힐끔힐끔 훔쳐보다가 화났어??? 이러고 지가 어떻게든 돈받아서 에이에스해준다고 존나 뭐 책임감있는척하면서 말하길래 빵터져서 ㅋㅋㅋㅋㅋ존나웃으니까 왜웃냐고 존나 발끈함ㅋㅋㅋㅋㅋ 내가 괜찮다고 내가 에이에스맡긴다하고 그냥 뽀뽀나 한번 해보라하니까 볼에 뽀뽀 딱 하길래 얼굴 애기쪽으로 돌리고 가만히잇으니까 또 입에도 하고 입술만대고 가만히있다가 혓바닥만 빼꼼내밀고 존나 넣었다뺏다 하길래 머리통잡고 고개틀어서 존나 혀 넣고 애기 혀 문지르고 입천장 핥고 간질거리다가 존나 애기가 키스에집중안하고 자꾸 손가락으로 내 눈썹만지고 눈꺼풀 잡고 쪼물쪼물거리길래 빡쳐서 입술 뗌ㅋㄲㅋㅋ 계속 벤치에 앉아서 존나..그거 암?피카츄 소세지같은건데 안에 치즈들어잇는거 그거 걔 오늘 여섯개나먹음ㅋㅅㅋㅋㅋㅋㅋㅋ계속 까서 먹고 집 갈때되서 엘레베이터 태워주고 문 닫히려고하는데 계속 문을 쳐 여는거임ㅋㅋㅋㅋ 잘가. 하고 닫히려고하면 또 열고 또 열고 그래서 뒤돌아서 가려고 하니까 애기가 엘베에서 내려서 내 팔 끌고 엘베데리고가길래 아 왜끌고가냐고 그러니까 씨씨티비보고 존나 브이 하더니 내 볼에 입맞추고 나 밖으로 밀침ㅋㅅㅋㅋㅋ바로 문닫힘 그리고 헤어짐 시발 에이에스고뭐고 애기 애교때문에 다 필요없어짐 경비아저씨 저희 사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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