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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교육대 수학교육학과 김태형 ; part 01 | 인스티즈

 

교육대 수학교육학과 김태형 ;  part 01

_ 이 숙달 / 수우욱울룩달씨와 함께하는 대학탐험 !

 

 

 

 

 

 

 

 

 

 

 

내가 대학에 들어온지, 2년이 덜되었지. 내 주제에 남자는 무슨 중고등학교때 죽어라 공부만했지, 꿈이 선생이 되는 거였으니까… 그런데 말이야, 내가 남자친구가 생겼다니까? 교재한지는 7개월정도됐어. 동아리에서 만나게되었지, 나는 국어국문학과여서 그런가 고등학교때 이과생남자에 환상이 아주많았지. 아 물론 ' 환상 ' 이 있었다는 거야 . 여자얘들이 가지고 있는 그런 흔한 환상중에 하나 말이야 .

 

 

 

 

내가 남자친구를 만나게 된 곳은 동아리실이였어, 무슨동아리냐고? 봉사동아리인데 우리 동아리는 동물에 관련된 동아리활동을 했지, 유기견 보호소라던가 유기견사랑 캠페인같은 거 말이야. 처음 동아리에 들어갔을때 선배들말고는 아무도 안와있더라 … 1학년은 나 밖에 없더라고, 뻘쭘해서 어찌할빠를 모르겠는데 동아리 단장님이 나한테 말을 걸어주시더라고.

 

 

 

 

 

" 아직 10분 남았으니까 애들이 안오나봐요, 저는 김석진이라고해요 "

 

 

 

 

 

 

되게 잘생겼더라, 그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말하는 잘 생김있잖아. 진짜 조각처럼 생겨써라고 … 그래 물론 내가 안예뻐서 인것도 있지만, 여자인 나보다 예쁘더라 . 하나님은 불공평한거라고 생각했어, 사실 우리 대학교가 평판이 좋은대학이거든 교대 자체가 들어오기 힘들긴하지만 … 저 얼굴로 고등학교때 공부만하느라 힘들었겠다 생각했어. 놀면서 공부까지 했다면 정말 미X… 말을 말아야지.. 

 

 

 

 

 

" 안녕하세요 … "

 

 

 

 

 

그렇게 모임시간이 5분밖에 안남았을때였나, 하나둘씩 오기 시작하더라. 와 - 근데 여기있는 남자들은 다들 한 멋짐하나봐. 마지막으로 들어온얘를 보니까 정말 잘생겼더라고, 아까 석진 선배님과는 다른 잘생김..? 정말 상반되게 잘생겼다 … 라고 생각했어.

 

 

 

 

 

 

" 신입생들 다 온것같으니 오늘은 인사 가볍게하고, 동아리소개하고 끝내자구요. 저는 사회교육학과 3학년 김석진이라고해요, 잘 부탁해요 "

 

 

 

 

 

 

뒤이어 선배들이 인사를 건내셨어, 다들 마음도 예쁘고 얼굴도 예쁘더라 . 선배들이 인사를 끝내신후 1학년 신입생들이 하나둘씩 인사를 드렸어.

 

 

 

 

 

 

" 안녕하세요 … 국어국문학과 1학년 신입생이구요 . 이름은 성이름입니다. 잘부탁합니다 "

 

 

 

 

 

내 다음으로 그 잘생겼다는 남자가 인사를 했다. 째진눈으로 사람들을 둘러가며 보는게 사실 조금 무서웠달까..? 니트에 가벼운 자켓을 걸친게 참 잘어울린다고 생각했다. 어쩜 다들 이리 예쁠까…

 

 

 

 

 

" 반갑습니다, 수학교육학과 1학년 김태형입니다. 앞으로 잘부탁합니다 "

 

 

 

 

 

오 지져스. 수학교육학과에 대한 로망이 다시 새록새록 살아나는 느낌이 들었어 . 뭔가 분위기가 수학문제를 풀면 참 섹시할 … 큼-

다들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한 후에는 석진선배께서 과 소개를 하셨지, 한달에 한번 동물보호소에 가서 봉사를 하고, 3개월마다 캠페인을 한다고 했다. 그 외에 유기동물들이 모여있는 강아지 카페에서 일손을 돕고… 동물을 좋아하는 나는 이렇게 짬짬히 봉사를 하는 거에 대해서 참 괜찮다고 생각했어. 아직 시작도 안했지만 두근두근 거리더라..

 

 

 

 

 

 

 

한시간도 체 안됐는데, 이제 그만 해산하자더라. 내 눈의 호강은 여기서 안녕인건가..? 집에가면 답이없이 엉덩이만 긁고있는 동생을 만나야하는데 … 이곳은 천국 그곳은 헬.

다들 동아리실에 나와서 해산을 했어, 버스정류장쪽으로 걸어가는데 비가 쏟아지더라, 동아리 사람들은 다 각자 흩어졌고. 처음에는 한두방울 내려서 그냥 걸어가면 되겠거니 했는데, 갑자기 후두두둑 쏟아지더라구. 그래서 그냥 맞고가자 했어, 어짜피 내일 주말이기도 하고 .

 

 

 

 

 

 

 

 

비를 다 맞아가면서 걸어가는데 갑자기 머리위로 무엇인가 턱-하고 올려지더라, 고개를 들어서 확인했는데 어떤 남자더라, 비가 자꾸 눈에 들어가서 자세히 못봤는데 그 남자가 자켓인가 … 무엇인가를 들더니 다시 내 머리 전체에 덮더라. 이제 눈에 비가 들어가지 않아서 확인을 했지.

 

 

 

 

 

" 에 !? "

 

 

 

 

 

 

깜짝놀라서 소리를 질러버렸어, 그 남자는 눈에 빗물이 들어가는 듯이 눈을 번가라 떳다 감았다 하더라. 근데 그 남자가 누군지 알아? 아까 봤던 수학교육과 1학년 말이야, 그 얘더라 . 이름이 김태형이랬나 … 무슨 하늘이 내려준 천사아니니? 물론 얼굴은 악마에 가깝다만. 아, 오해하지마 세..섹시한 악마말이야. 그냥 루시퍼라고 하자.

 

 

 

 

 

 

" 잠시만 기다려요 "

 

 

 

 

 

 

그 말에 나 진짜 그곳에서 기다렸어, 5분정도 된것같애. 김태형이라는 얘가 우산 두개를 들고 뛰어오더라. 사실 너무 고마워서 어쩔줄을 몰랐어. 난 이미 비에 젖어있는 상태였지만, 더 맞지 말란거였겠지.

 

 

 

 

 

 

" 저기 … 너무 고마워요, "

" 괜찮아요, "

 

 

 

 

 

 

나한테 우산 하나를 펴서 건내주더니 이내 자기도 다른 우산하나를 쓰더라. 내가 덮어줬던 자켓을 손에 들고 어쩔줄몰라 미안하다고만하니 정말 괜찮다더라, 이미 젖을 옷이었다고 하면서.

 

 

 

 

 

 

 

" 제가 세탁해서 꼭 드릴께요. "

" 아니에요, 제가 가져가서 세탁해도돼요 "

 

 

 

" 제가 세탁해서 드려야할 것 같아서요. 월요일날 가져다 드릴께요. 사양하시면 저도 곤란해서 … "

" 알겠어요, 감사합니다. "

 

 

 

 

 

 

버스 정류장까지 가는 길이 너무 멀게 느껴지더라. 잘생긴얘랑 같이가니까 좋지않았냐고? 천만해. 화장 다 내려앉아있고, 날씨는 춥고 거기다가 어색하기까지하다니. 내가 너무 어색해서 먼저 입을 뗐어.

 

 

 

 

 

 

 

" 저기 … 요 "

" 편하게 말 놓아도돼요. 1학년 아니에요? "

 

 

" 응…! 너도 말 놓아 . 편하게 .. "

" 그래, "

 

 

" 원래 수학교육과 들어오는게 꿈이었어 ? "

" 아니, 천문우주학과 가는 게 꿈이었지. 그런데 고 3때 공부를 안해서 … "

 

 

 

 

 

 

 

공부를 안해서 교대를 쓴거면 공부를 하면 얼마나 잘했을 까 ? 지금 내리는게 빗물이니 내 눈물이니 ? … 알지도 못하는 얘랑 대화를 이어가는 게 너무 힘들었어. 그 후 1분정도 걸어가니 버스 정류장이 나왔고. 내가 난 여기서 타야한다니까 자기도 여기서 탄다고 했어.

 

 

 

 

 

 

 

' 이 어색함의 끝은 어디인가요 하나님 '

 

 

 

 

 

 

 

내 버스는 금방왔지, 그 남자얘의 버스는 5분정도 더 기다려야하고. 내가 먼저 간다며 가볍게 인사를 하니 그 얘도 손을 살짝 들어 인사를 하더라. 버스 좌석에 앉아 창문 밖으로 보이는 태형이는 빛나고 있었어. 흐린날씨에 혼자 … ' 역시 천사가 분명하구나. ' 라고 생각했지.

 

 

 

 

 

.

.

 

 

 

 

 

집에 도착하자 젖은 옷가지들을 홱홱- 바닥에 던져놓았지만, 태형이가 덮어준 자켓은 고이 책상의자에 걸텨놓았어. 그리고는 샤워를 하는 내내 부끄러움에 휩싸였지 바보처럼.

 

 

 

 

 

" 아 누나년아, 닥쳐 제발 ! "

 

 

 

 

' 니가 뭐라해도 ~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구나 동생아 ~ '

 

 

 

 

 

 

 

저녁밥을 먹고 자려고 누우니, 카톡이 50개나 와있었어. 무슨일이지 하고 들어가보니 동아리 단톡에 초대되었었고. 나는 초대된 사람을 봤어. 자연스럽게 [ 김태형 ] 의 프로필으 클릭했고, 프로필사진은 여자와 둘이찍은 사ㅈ… 이었어. 상태메세지는 아무것도 없었구. 무심한 남자 같으니. 태형이의 프사속 여자는 예쁘더라. 이 순간부터 나는 오징어가 아닌 꼴뚜기다 . 20초 전까지만해도 오징어였는데 강등이라니 …

 

 

 

.

.

.

.

 

 

 

 

 

 

 

토요일 일요일이 꼭 퇼같았다. 한두번도 아니지만, 오늘은 오후수업이라 천천히 준비를 하고 토요일에 세탁소에 맞겼던 자켓을 가지고는 학교에 등교를 했어, 학교를 도착했는데도 한시간 정도가 남아서 옷을 가져다 줘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지. 수학교육학과는 옆건물 2층에 있더라, 떨리는 마음으로 계단을 올라갔어, 그런데 걔가 몇 강의실인걸 모르겠는 거야. 그래서 아무나 잡고 물어봤어

 

 

 

 

 

" 저기 혹시 … 수학교육학과 1학년 김태형이라고 … 아시나요 ? "

" 아 태형이요 ? 저기 3강의실 가보세요, 지금 수업 안하고 있으니까 "

 

 

" ㄱ,감사합니다 "

 

 

 

 

 

 

아무나 잡고 물어봤는데 알다니, 대단하다고 생각했어. 3강의실 앞에 갔는데 웃으면서 친구랑 장난치고 있더라고. 그것도 여자랑 말이야. 그런데 그 여자가 어제 카톡 프로필로 본 여자인거야. 나랑 태형이랑은 사실 금요일날 처음 본 사이인데도 내가 지금 느끼는 감정이 이상한건 왜일까 ?

 

 

 

 

 

 

 

살짝 문을 두드렸어. 그러자 다들 나를 쳐다보더라, 어쩔줄을 몰라서 ' ㅈ.저기 ' 만 수십번 반복했어, 다리에 힘이 풀리고 그 당당하던 성이름이는 오도가도 없더라. 그때 태형이가 내 앞으로 성큼성큼 걸어왔어, 내가 쇼핑백을 건네니 고생했다더라, 고맙다고. 그러고 그냥 자리에 가서 앉는데 나도 발걸음을 돌렸지뭐 .

 

 

 

 

 

아무리 생각해도 웃기잖아 지금 내 모습.

 

 

 

 

 

 

 

.

.

.

 

 

 

 

 

금요일이 왔어, 일주일동안 계속 김태형 카톡프로필만 봤다? 한번도 바뀌지 않더라 프로필 사진. 수업 끝난 저녁에 동아리모임을 하기로 했어.

항상 나 먼저 도착을 하더라, 그럴때 마다 석진선배가 나를 놀아줬지.

 

 

 

 

 

 

" 무슨일 있어 ? 너 얼굴 되게 심각해 "

" 아, 오늘 수업이 힘들어서 그래요 … 얼굴 많이 심각해요? 못생겼죠 ? "

 

 

" 못생겼다곤 안했는데 ? 너 안못생겼어 바보야 "

" 그럼 다행이다 … "

 

 

 

 

 

석진선배랑 둘이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우리 다음으로 김태형이 들어오더라, 난 못본척하고 그냥 하던데로 석진선배랑 웃으면서 있었어. 석진 선배가 웃는 게 예쁘다더라. 알아 나도, 다 나 기분 풀어주려고 하는 말인거. 그런데 나 남자한테 이런말 들어본적이 없어. 처음 들어봤거든 예쁘다는 말 … 그래서 기분은 좋더라. 선배랑 대화하고 있으면서도 나는 이상하게 자꾸 김태형쪽으로 시선이 가는 거야. 근데 걔 뭐하고 있는 지 알아? 핸드폰을 보면서 히쭉히쭉웃더라고, 좋은 일이 있나봐. 아마 프로필에 있던 여자겠지? 라고 생각을 했어. 왜 이래 성이름. 태형이가 니 남자친구도 아니면서 괜히 …

 

 

 

 

 

 

 

동아리 사람들이 다들 왔어, 난 그 중에서 한명의 친구랑 친해졌지. 나랑 같은 국어국문학과 학생인데 이름은 승완이라고 나랑 달리 예쁘게 생겼어 아주 많이.

 

 

 

 

 

 

 

 

 

" 오늘은 회식인데 못오는 얘들 한명도 없네 ? 다들 학교앞 호프집으로 가자 "

 

 

 

 

 

 

아? 오늘 회식이었어 ? 내가 일부러 동아리 단톡을 안읽었었는데 백몇개가 온 이유가 이것 때문인가 했어. 사실 나 술 진짜 못마시거든? 그래서 술자리에서 혼자만 심심하게 있는게 다반수여서 안가거나 중간에 나간단말이야. 근데 오늘은 끝까지 있어야지 생각했어. 다들 호프집에 도착해서 앉으니 자연스럽게 석진오빠 옆에는 내가 앉았고, 내 옆에는 승완이가 앉았어. 그렇게 술이 한두번잔씩 들어가는데 김태형은 술을 안마시더라, 나도 술은 안마셨고. 다들 분위기 들떠 있는데 자기 혼자서만 두리번 두리번 거리고있는거야 제일 끝쪽에 앉아서는 . 그 모습이 어찌나 꼴보기 싫었는지 소주를 맥주컵에 따라서 꿀꺽꿀꺽마셨어. 원래 소주잔 한잔이면 얼굴빨개지는데 이리 마셨으니 어쨌겠어. 머리를 해머로 맞은듯이 띵 했지. 입을 열고 ' 에 - -- ' 만 반복하고 이게 취한거지…

 

 

 

 

 

나도 정신이 나갔는데 승완이를 포함해서 다들 나뒹굴어져 있더라, 석진선배는 회식 중간에 무슨일 있다며 들어간다고 했고. 쓰러진 사람들을 해집고 나는 비틀비틀 걸었어. 근데 그때 종업원이랑 부딪혀서 넘어진거야 .

 

 

 

 

 

 

" ㅇ, 아 죄송해요 … "

" 괜찮아요? 조심하지 … "

 

 

 

 

 

엄청 쿨하시더라 괜찮다고 하시면서 내가 다리를 부여잡고 아파하니까 잠깐만 보자더라,

 

 

 

 

 

" 제가 볼께요. 할 일 하세요 "

" ㅇ잉? "

 

 

 

 

 

 

김태형이 나를 부축하더라, 근데 내 입에서 나온 소리가 뭔지 알아 ? 'ㅇ잉? ' 이래 , 나 미쳤나봐 아니 근데 뜬금없긴했어. 내가 넘어져서 종업원이 내 다리를 본다는 거였는데 왜 자기가 보는거야 ??

 

 

 

 

 

 

 

" 술 못마실것 같더니, 뭐 이리 많이마셨어 . 괜찮아 ? "

" 응 괜찮아, 나 집갈껀데 ? "

 

 

 

" 그래 집은 가는 데, 너 다리에서 피나는 건 치료하고 가야할 거 아니야 "

" 아니 나 집 갈꺼라니까 ? "

 

 

 

 

 

" 어휴 - 알겠다고. 가자 , 집 "

 

 

 

 

 

 

나를 불쑥업더니 집이 어디냐고 하는 거야, 머리가 아파서 집이 어딘지도 기억이안나는 데 . 내가 남동생한테 전화해서 바꿔줬어.

 

 

 

 

 

" 응 ? 받으라고 ? "

 

 

 

 

 

내가 끄덕거리니 전화를 받더라, 수화기 넘어로 남동생이 ' 아 왜 전화하는데, 나 지금 한타중 끊어 ' 라고 하더라, 게임에 미X놈…

 

 

 

 

 

 

 

" 그래 안녕, 한타중인 이름이 동생아. 지금 너네 누나가 많이 취했는 데, 너한테 전화를 걸어서 집주소좀 물어보라더라 혹시 너네 집 어디인지 알려줄 수 있니 ? "

 

 

 

 

나를 업고 택시타고 다시 업고 집앞까지 오더라, 나 되게 무거울텐데 아무말도 없이 업어주는 거 보고 사실 쫌 감동했어, 집 초인종을 누르니까 엄마랑 동생이 나오더라. 엄마가 ' 어머 ~ 고생많았어요, 우리 얘가 술을 못마시는 데 .. 고마워요 ' 라고 콧소리 섞인 말로 이야기를 하고 동생은 감사하다며 고개를 꾸벅꾸벅하더라, 나한테 반이라도 저런 모습이면 좋으련만… 그리고는 기억이 없어,

 

 

 

 

 

 

.

.

 

 

 

 

 

아침에 일어나니 카톡이 온거야. ' 김태형 ' 한테, 뭐라고 왔냐면

 

 

 

[ 어제 많이 취했길래, 집으로 들여보냈어. 여자얘가 아무대서나 넘어지면 어째.

빨리 일어나 지각하겠다. 아 그리고 너 목걸이 떨어졌더라, 내일 가져다 줄께. 내일보자. ]

 

 

라고 …

 

 

 

 

 

 

 

 

 

 

 

 

 

 

 

 

 

 

 

 

 

 

 

.

[방탄소년단] 교육대 수학교육학과 김태형 ; part 01 | 인스티즈

 

♡ 반갑습니다 ~ 쓕쓕쓔ㅠㅠㄲ슉이와 함께하는 대학탐험은 많은 버전으로

연재될 예정이에요 ~! 모든 방탄멤버들과 함께 하는 거죠 ! 슝슝 ~

 

사실 이번 태형이와 함께하는 교대수학교육학과탐험은 Part 는 몇으로 나눠질지 모르겠어요!

다들 설렘의 동산으로 고고링 ~ ♡

 

 

 

 

 

 

♡ 암호닉 받습니다 ~

샹훼요 독자님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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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이숙달
감사해요❤️ 파트 2도 기대해주세용
7년 전
독자2
[대구미남]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ㅠ 대학교물은 처음 봐요 너무 신세계의 설렘... 신알신하고 앞으로 꾸준히 볼게요!
7년 전
이숙달
대구미남님 감사합니다 ❤️ 앞으로 자주뵈요❤️
7년 전
독자3
우왕 너무 졓아여ㅠㅠㅠㅠ [복슝아]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7년 전
이숙달
복슝아님 반갑습니다❤️
7년 전
비회원169.32
아으어웅 너무 좋아요[바다]로 신청할게요ㅜㅜㅜ 태형이 너무 설레네욯ㅎㅎㅎㅎ
7년 전
이숙달
바다님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 태형두근두근!
7년 전
독자4
[윤기윤기]로 신청할게요❤️
7년 전
이숙달
윤기윤기님 반갑습니다❤️
7년 전
비회원156.3
수교과 태태라니요ㅜㅠ퓨ㅜㅠㅜㅜㅠㅠㅜ넘나 좋은것 [밍기적]으로 신청합니당!
7년 전
이숙달
밍기적님 반가워요~~~~~ 앞으로 자주뵈요~❤️❤️
7년 전
독자5
헐 너무 좋아요❤❤❤[만두짱]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7년 전
이숙달
네 만두짱임 반가워요~~~~❤️❤️❤️
7년 전
비회원97.75
작가님 죄송한데 교대는 초등학생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기위한 학교이고 수학교육과는 일반적으로 중,고등학생 가르치는 선생님이 가는 과예요. 교대에는 수학교육과가 없어요ㅎㅎ 한국교원대만 유아, 초등, 사대(~교육과) 다 있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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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이숙달
아 제가 말하고자 했던거는 큰 대학안에 있는 교대였어요. 따지고 보면 사대인데 교육학부로 분류되서 교대라고 쓴겁니당 ! 이렇게 또 하나를 알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이숙달
제가 교육이랑은 아주 거리가 먼 사람이라 비회원님과 독자님 두분께 처음알게 된것을 일깨웠네요 ❤️ 글을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 ❤️ 좋은 태형나잇되세요~~~
7년 전
독자6
짱!!♥
7년 전
이숙달
감사해요 ♥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 ~
7년 전
독자7
이과남자 태형이 벌써 설레요
신알신 하고 가용
다음화도 보러 올께용 ❤

7년 전
이숙달
네 ~~~~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8
으어ㅠ 재밌어요ㅠㅠ신알신 하고갑니당
7년 전
이숙달
감사합니다 ! 앞으로 기대많이해주세요 ~ ♥
7년 전
독자9
?뭐에요?
작가님 장난하세요?저 설레 죽으라고 그러시는거 맞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신청할래요 암호닉ㅜㅜㅜ뭐하지ㅜㅜㅜㅜ타코야끼로 신청할게요!

7년 전
이숙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타코야끼님 ! 감사해요 ㅠㅠㅠㅠㅠ 사실 저도 설렘을 안고산답니다 헝헝 ㅠㅠㅠ
7년 전
비회원161.14
[!@계란말이!@]로 암호닉 신청해요!!! 아 태형아...너무 좋자나ㅠㅠㅠㅠ 잘읽고갑니당!
7년 전
이숙달
계란말이님 반가워요 답글이 너무 느렸죠 죄송해요 ♥ 태형이때문에 세상살맛납니다 하하
7년 전
독자10
[옮]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ㅎㅅㅎ! 사대.. 수학교육과... 충분히 설레게 하는 설정이네요 8ㅅ8 게다가 센빠이는 사회교육과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진짜 사회교육과 센빠이도 나오는건가여 8ㅅ8!?
7년 전
이숙달
옮님 반가워요 ! 오래된 글인데도 찾아주시니 영광스럽슴다 ! 멤버벌로 버전이 나와요 학학 ❤️ 글잡에서 찾기힘든 멤버들도 나옵니다 ❤️ 기대해주세융
7년 전
독자13
미쳤다...미쳤어요...와... 성적안되서 못가는 교대 여기서 풀고가요!
7년 전
이숙달
감사해요 ㅠㅠㅠ 쩌리글을 찾아주셔서 ㅠㅠㅠㅠ 저는 교대랑 아주멀고멀지만, 수교대의 그 .. 떨램을.. 하학 !
7년 전
독자14
같은 동아리라서 다른 과인데도 접점이 생기고 인연이 생기고..ㅠㅠ 진짜 대학교 가면 꼭 이뤄보고 싶은 로망이라 보면서 계속 설렜어요..!!! 여주가 태형이한테 첫눈에 반한것 같아서 글 속에 그 순간이 너무 달달하게 느껴지네요..ㅎㅎ
7년 전
이숙달
달달한 내용을 잘 쓰지못하는 자까지만 그런 태형이 원츄합니다 :)
7년 전
독자15
술은 위험해...ㅋㅋㅋㅋㅋㅋ 이와중에 다정킹 ㅠㅠㅠㅠ
자신감을 가지려뮤ㅠㅠ

7년 전
이숙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떨려ㅕ여ㅕ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두근)
7년 전
독자16
왜!!!!핸드폰 보면서 웃는거야!!!! 밉다가도 집에 데려다주는 모습 보고 설레네욤
7년 전
독자17
아아아아앙 작가님 너무 설레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첫글부터 정주행합니두ㅜㅜㅜㅜㅜ 좋은 글 부탁해용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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