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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태형] Real Romance 13 (부제; 스킨십의 시작) | 인스티즈

 Real Romance  

 

 

 

 

 

 

 

 

 

Real

(가상, 허구가 아닌) 진짜의, 현실적인, 실제의, 실재하는

 

Romance

남녀 사이의 사랑 이야기. 또는 연애 사건.

 

 

 

 

 

 

 

 

 

 

 

 

 

 

 

 

 

 

 

 

 

 

 

 

 

Real Romance

(부제; 스킨십의 시작)

 

 

 

 

 

 

 

 

 

EP 27. 첫 손잡기

 

연인 사이 기본 중의 기본이라는 손잡기. 우린 그 기본에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친구였을 때 길을 걷다 사람이 많을 때면 ‘미아 된다.’ 라며 내 손목을 잡고 인파를 뚫고 나간 태형이인지라, 그 손목 잡기는 연인이 되어도 쉽게 변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

 

스킨십에 대해 별 생각이 없어서 그런지 손을 잡지 않든, 손목을 잡든 아무런 생각이 없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우리 사이라 해도 전과 다를 게 없는 행동들에 신경 쓰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우리를 본다면 그저 같은 학교를 다니는 친구로밖에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 것에 신경 쓰이기 시작하자, 가끔씩 팔목을 잡을때면 그 팔목에서 손까지, 그 몇 cm만 내려와 내 손을 꽉 잡아줬으면 좋겠다고.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태형이는 그러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겨울 날,

 

 

 

 

“무슨 일이야- 이렇게 일찍 오고?”

 

“네가 어제 늦음 딱밤 10대라고 해서 일찍 왔어. 근데,”

 

“추운데 좀 어디 들어가 있지.”

 

 

 

 

"멍청하긴. 여기서 만나자고 했다고 추운데 밖에 서있는 여자가 어디 있어."

덥석. 태형이가 어색하게 떨어져 있던 내 두 손을 잡아 만지작거렸다. 마음속으로 수 백번 생각하던 그 행동을 생각지도 못한 순간에 태형이가 해주었다. 놀란 마음. 하지만 그보다 큰 따뜻하게 퍼져오는 마음에 멍하니 태형이에게 잡힌 손을 바라봤다. 늘 비어있던 태형이의 손 안에, 내 손이 있었다.

 

 

 

 

“......아.”

 

“......”

 

[방탄소년단/김태형] Real Romance 13 (부제; 스킨십의 시작) | 인스티즈

“추우면 들어가 있어라, 좀.”

 

 

 

 

 

잡힌 손을 멍하니 바라보는 내 모습에 태형이는 곧바로 내 손을 놓아주었다. 또다시 두 손은 어색하게 떨어졌다.

 

 

 

 

 

 

 

 

 

.

.

.

 

 

 

 

 

 

 

 

 

“......무슨 일 있어?"

 

“...아니이-”

 

“근데 왜 그렇게 뚱하니 있어?”

 

“그냐앙-”

 

 

 

 

답답하다, 김탄소. 그냥 손 잡아달라고 그 한 마디, 아님 사귀는 사이에 먼저 잡으면 되는 건데.

태형이의 손에서 내 손이 떨어진 그 순간부터 기분이 급속도로 안 좋아져 뚱하니 앉아있었다. 평소 같았으면 태형이 옆에서 짱알짱알 말했을 나인데. 평소와 다른 내 모습에 태형이는 자신이 뭘 잘못했나- 싶어 눈치를 살피기 시작했다.

 

태형아 넌 아무 잘못없어. 잘못이 있다면 이런 소심하고, 바보같은 여자 친구와 사귄다는 거야.

내 자신이 답답해 한숨을 쉬자 태형이는 더욱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

 

그렇게 몇 분을 앉아있었을까,

 

 

 

 

“태형아.”

 

“응?”

 

“......”

 

 

 

 

이름을 불러놓고 눈치를 보는 듯한 내 행동에 '이 여자가 또 말을 못하네-' 싶은 태형이의 표정이 지어졌다. "응, 왜-?" 라며 다정하게 눈을 맞춰오는 모습에 몇 번이고 말하고 싶던 그 말을, 꺼내었다.

 

 

 

 

"손 잡아 주면 안 돼?"

 

"......"

 

 

 

 

우리에게 어울리지 않는 정적이 찾아왔다. 내 눈을 바라보다 살짝 웃더니,

 

 

 

 

“손잡아도 돼?”

 

[방탄소년단/김태형] Real Romance 13 (부제; 스킨십의 시작) | 인스티즈

“손 잡혀줘서 고맙습니다.”

 

 

 

 

 

 

 

 

 

 

 

 

 

 

 

 

 

 

 

 

 

 

 

 

 

EP 28. 첫 뽀뽀

 

“자장면, 짬뽕.”

 

“어어- 다 좋은데... 짬뽕!”

 

“바다, 강.”

 

“바다!”

 

 

 

 

같이 공부하려고 태형이 집에 온 건데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평소에는 하지도 않는 양자택일을 하고 있었다. 역시 시험기간에는 책 펴놓고 다른 짓하는 거지. 그런데 점점 할수록,

 

 

 

 

"좋아해, 사랑해?"

 

"...질문이야?"

 

"아니 양자택일인데? 좋아해 아님, 사랑해?"

 

 

 

 

김태형 너가 듣고 싶은 말인 거 같은데.

 

 

 

 

"몰라ㅡ 빨리 공부하자!"

 

"아아- 그럼 딱 두 개만 더 질문할래. 그럼 그 후에는 입 닫고 공부만 하자!"

 

"수학 범위 많잖아. 너 나한테 다 알려줘야 해. 공부하고 하자, 응?"

 

 

 

 

부끄러운 마음에 애써 말을 돌릴려다가 더욱 상황을 악화시켰다. '싫어, 아 안해에ㅡ' 갑자기 뒤로 누워버리는 김태형 때문에 결국 알겠다고 어르고 달래서 질문 딱 두 개만 하라고 했다. 그 말에 방금 전 일을 잊은 건지 배시시 웃으며 몸을 일으켰다. 

단순한 건지 멍청한 건지.

 

 

 

 

"그러면,"

 

"......"

 

"뽀뽀 아님 키스?"

 

"......죽을래? 공부 하자. 책 펴."

 

"왜? 답 해줘!"

 

 

 

 

뽀뽀라는 단어 자체에 얼굴이 붉어져 한 손으로 머리를 엉크리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고 그냥 한숨을 쉬며 '뽀뽀'라고 대답했다. 그 말에 김태형은 아무렇지 않은 듯 '아ㅡ 그렇구나.' 그러더니,

 

 

 

 

“그러면 현재, 미래.”

 

“질문 의도가 뭐야?”

 

“현재가 중요해, 미래가 중요해?”

 

 

 

 

마지막 질문이라고 이상한 질문할 줄 알았는데 태형이에게 어울리지 않는 진지한 질문을 던졌다. 흔치 않는 상황에 당황하다가도 빨리 대답해달라며 재촉하는 모습에 둘 다 중요하지만 미래가 더 중요하다 생각한다 대답해주었다.

 

 

 

 

"난 현재가 더 중요한데."

 

"......"

 

"그럼 공평하게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현재랑, 네가 좋아하는 뽀뽀하자."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태형이가 내 볼에 입을 맞췄다. 뽀뽀라는 단어만 들어도 얼굴이 붉어진 나인데. 좋아하는 사람에게 급습으로 뽀뽀를 받게 되었으니. 온 몸이 불타는 듯한 느낌이었다. 지금 체온계를 가져다대면 잴 수 없을 정도로 높을 것만 같았다. 

고개를 숙였지만 태형이의 고개도 함께 숙여졌다. 두 눈을 감았다. 머리 위로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방탄소년단/김태형] Real Romance 13 (부제; 스킨십의 시작) | 인스티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굴 터지겠네. 공부할 수 있겠어?”

“귀여운 내 돼지”

 

 

 

 

뒷머리를 살짝 쓰다듬어주는 태형이 때문에 고개를 들지 못했다.

 

 

 

 

 

 

 

 

 

 

 

 

 

 

 

 

 

 

 

 

 

 

 

 

 

 

 

 

 

EP 29. 첫 키스

 

'사랑 받는다' 라는 느낌이 바로 이런 것일까. 다른 남자와 이렇게까지 스킨십을 한 적 없지만, 다른 남자와 다르다는 것은 알 수 있었다.

조심스럽고 아껴주는 것이 그대로 느껴졌다.

 

 

 

 

“......나도,”

 

“......”

 

 

“부끄러워.”

 

 

 

 

태형이 입에서 처음으로 나온 말이었다. 부끄럽다는 말.

 

 

얼굴이 붉었다.

 

 

 

 

 

 

 

 

 

 

 

 

 

 

 

 

 

 

 

 

 

 

 

 

 

 

 

 

 

 

 

 

 

 

 

 

 

 

 

 

 

 

 

 

 

 

 

 

 

 

 

 

 

사랑하는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오토방구입니다.

정말 오랜만이네요. 3개월만...

3개월동안 바빠서 (물론 여전히 바쁨ㅠㅠ) 글을 몇번이고 쓰려고 노트북을 열었지만 글 쓰는데 오래 걸려 끝까지 쓰지 못했어요.

게다가 야구부는 왜이리 안 써지는지. 그렇게 3개월이 흐른 거 같네요.

사랑하는 독자님들은 보고싶어서 비교적 실화를 바탕으로 쓰는 리얼로맨스를 3개월만에 썼네요.

 

우리 독자님들 있는 거... 맞죠? 없다면... 마음이 아플 거 같은데 이해합니다, 암요.

 

야구부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예요. 시간이 너무 많이 흘러서 흐름도 끊겼을 뿐더러, 어떻게 이어나갈지 고민이고.

나같은 필력 없는 작가 아닌 작가가 7명을 여주로 뒀다니... 바보야, 바보.

앞으로 글을 쓸 수 있을지 없을지, 저어엉말 의문입니다... 우리 독자님들 쭉 보고 싶은데...ㅠㅠ

 

어찌됐든 여러분 정말 오랜만이네요. 이와중에 리얼로맨스 글은 정말 별로고, 쓰면서 너무 부끄럽고.

그런데 전에 어떤 독자님이 보고 싶다고 하셔서 썼는데... 너무 부끄러워서 차마ㅠㅠ

 

말이 많네요. 오랜만에 우리 독자님들 불러봐야겠다.

 

 

[뿡뿡이] [싸라해] [구화관] [뉸뉴냔냐냔] [윤기야밥먹자] [7평] [즈엽돕이] [오월] [꾸쮸뿌쮸] [0103] [열여덟] [뷔밀병기] [요랑이] [423] [민윤기] [단아한사과] [두둠두둠] [쮸뀨] [삐삐까] [모나리자] [민이] [거창왕자] [내태형] [아이] [쌈장] [개나리] [쪼꼬망개] [우리집엔신라면] [구가구가] [빠밤] [꼬치에꽂혀] [안녕]

정말 미안하고 사랑하는 우리 독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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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쌈장이에요ㅠㅠㅠㅠㅡ이게 얼마만입니까ㅠㅠㅠㅜㅜ보고싶었잖아여ㅠㅠㅠㅜ태형이는 크으ㅠㅠ언제나 다정다정ㅠㅠㅠㅠ
7년 전
오토방구
쌈장님! 저도 너무너무 보고 싶었어요ㅠㅠㅠ 진짜 독자님들 모두 보고 싶었던ㅠㅠㅠ 오랜만에 와서 아무도 없겠지 싶었는데 이렇게 빠르게 댓글 달아주셔서 마냥 고맙고 미안하고ㅠ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정말로!❤️
7년 전
독자2
으아ㅠㅠㅜㅜㅠㅠ 깜짝 놀랐어요.. 진짠가 싶어 눈비비고 들어온.. 진짜 작가님이군요! 너무 오랜만이에요 ㅜㅜ 그리고 저는 리로 너무 좋아요..좋아한단 말예요.. 그러니까 말없이 가버리면 안된다구요 ㅜㅜ♥
7년 전
오토방구
독자님 안녕하세요! 놀랐어요?ㅠㅠ 저도 아무도 댓글 안 달겠지 싶었는데 이렇게 달려서 마냥 신기하고ㅠㅠㅠ 진짜 너무너무 오랜만이예요...~ 말없이 가지 않을게여ㅠㅠㅠ 진짜로ㅠㅠㅠ 오늘도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미안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비회원130.116
으악 안뇽하세요 오토방구님ㅜㅜ꾸기에요 요즘 넘 오랫동안 오질 못해서 잊었나 싶겠지만 달동네에서 항상 고민을 털어두고 가던 모지리찌질이 랍니다..(우울) 넘 오랜만에 왔는데 오자마자 오토방구님 닉네임치고 바로 들어왔어요ㅠㅠㅠㅠ진짜 넘 보고싶었어요 맞다 혹시 오랜만에 제 고민좀 들어주실래요?그냥 들어요(박력)
제가 말하지 않았응수도있지만 저희집이 진짜 고리타분한 집안이에요 그에비해 저와 저희오빠는 자유분방함을 추구하고요 근데 저희오빠는 고3이고 전 중학생의 마지막을 달리는데 오빠는 부모님과 사이가 좋지 않아요 오빠는 매일 부모님이 시킨걸 하다보니 화가났고 그걸따르다보니 화가나서 그 뒤론 집안분위기는 냉랭해요 그에비해 저도 똑같은 길을 걷고있었는데 며칠전 그게 터지면서 저보고 부모님이 알바해서 니가먹고살라며 이야기하시고 상과로 가서 취업나간다음에 이집 나가라고 하시고 아빠는 더이상 안볼애한테 뭐라하지말라며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진짜 막막하고 너무 답답해요..오늘은 털어놔도 가슴한켠에있는 이 무거운돌이 치워지지 않은것같아요 그래두..조금은 괜찮아 진것같아요 암호닉 꾸기로 계속 하고 이젠 자주 올께요ㅜㅜ 예나 지금이나 제 일방적인 이야길 들어주셔서 고마워요

7년 전
오토방구
꾸기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어와서 제 닉네임을 치셨다니 이거 참 감동인데요?ㅠㅠ 저도 너무너무 보고 싶었어요~ 고민은 언제나 환영이지요~! 제가 현명한 답은 주지 못하지만 이렇게 털어놓고 가는 거 말리지 않아요! 음 저희 집과 굉장히 비슷하네요... 저는 성인인데도 제약적인 부분이 많아요. 리로를 읽으셨다면 보수적인 집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죠... 고삼에 중삼... 정말 힘들 때 부모님과 마찰이 일어나면 더 힘든데... 그런데 그럴 때 원래 마찰이 잘 일어난답니다. 그런데 안 볼 애라고 한 건 꽤 상처를 입었을 거 같은데 괜찮아요? 저라면 울었을 거 같아요ㅠㅠ... 부모님이 화나셔서 극단적으로 말하신 거 같아요. 너무 신견쓰지 말아요. 그래도 신경 쓰이겠지만요... 오늘도 화이팅이예요. 무엇이 됐든 전 항상 꾸기님을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힘들면 여기에다가 풀고 가세요. 오늘도 읽어주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용❤️
7년 전
독자3
진쨔 작가님 ㅠㅠㅠㅠㅠ 완전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 오늘도 왕창 설레고 갑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둘다 좋아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오토방구
독자님 안녕하세요~ 진짜 오랜만이죠ㅠㅠ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 다 좋다닠ㅋㅋㅋ 아이구얔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융❤️
7년 전
독자4
오랜만에 보는 작가님의 사랑둥이❤️ 왜 이제야 오셨어요ㅠㅠㅠ 점이라도 찍어서 생존신고라도 해주시지 ㅠㅅㅠ 너무 보고 싶었어요 여전히 바쁘시다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ㅠㅠㅠㅠㅠㅠ하지만 작가님의 밥줄을 끊을 수는 없으니 응원할게요ㅠㅠㅠ 너무 반가워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아요 사랑해요❤️
7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구화관님! 댓글 알림에 작가님의 사까지만 써있었는데 구화관님이구나! 싶었어요ㅋㅋㅋㅋ 그러게요 점이라도 찍을 걸 그랬어요퓨ㅠㅠㅠㅠㅠ 진짜 저 안 바쁘고 싶어요... 그래도 큰일들은 점점 끝이 보이고 있습니다. 한 11월 중순쯤부터 괜찮아지지 않을까.. 추측.. 저도 너무 반가워서 할 말이 많아요 그 이야기 다 할 순 없으니 그냥 마음으로 얘기해요 우리.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7년 전
독자5
으악..세상에... 이런걸 왜 지금에서야 봤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헝헝 1화부터 봐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레깃..
7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여 독자님! 헉 독자님 취향과 잘 맞았음 좋겠어요 ㅠㅠ 지금이라도 읽어주신다면 오토방구는 마냥 좋습니다 ㅎㅎ 아니여도 마냥 좋구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7년 전
독자7
지금에서야 다 봤네요..ㅎ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면서 정말정말 좋았어요..근데 실화라니..!! 예쁘게 사귀고 계시군요ㅠㅠㅠㅠㅠㅠ실화라서 그런지 보통 연인들이 사귀는 것처럼 소소하면서도 사소한 부분에서 설레는 맛이 있는 것 같아요! 너무 좋아요ㅠㅠ 보면서 광대승천하고 제 이야기도 아닌데 괜히 뿌듯하고 기억조작..허허 좋은 작품이네요♥넘넘 제 스타일.. 감사합니다!! 혹시 아직도 암호닉 받나요?
7년 전
독자6
단아한사과
작가님 정말 오랜만이에요 ♥ 신알신 울린거 보고 어찌나 반갑던지....
작가님 자주 안오셔도 되니까 언제든 오시기만 해주세요 ♥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ㅎㅎ 오늘도 잘 읽었어요

7년 전
오토방구
단아한사과님 안녕하세요~ 정말 반가워요ㅠㅠ 저도 댓글창에 단아한사과가 뜨니 진짜 반가웠어요ㅠㅠㅠ 독자님들 보니 어서 일을 끝내고 글을 쓰고 싶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사랑해요❤️
7년 전
비회원22.187
[마느리]로암호닉신청할게요!
1화부터쭉봤었는데넘설레요..대리설렘><♡
엄청기다려왔었는데 사랑해요,,,♡

7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쭉 보셨다니...! 설레다니...! ㅋㅋㅋㅋ 기다려주셔서 감사하고 미안합니다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암호닉 신청두요~ 사랑합니다❤️
7년 전
비회원86.23
[몽마르뜨] 신청해요ㅠㅠㅠ 이글예전에 본고같은디 오랜만인느낌..? 너무좋다구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정말 오랜만에 쓴 거 맞아요... 한동안 너무 바빠서 못 들어왔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암호닉 신청두요! 사랑해요~❤️
7년 전
비회원118.30
[마느리]로암호닉신청할게요!
1화부터쭉봤었는데넘설레요..대리설렘><♡
엄청기다려왔었는데 사랑해요,,,♡다음편도기대할게요!!

7년 전
오토방구
마느리님! 여기에다가 또 적으셨군요 ㅎㅎ
7년 전
독자8
헐...!!작가님 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오랜만에 태태봐서 좋네요ㅠㅠㅠ
7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진짜 오랜만이죠ㅠㅠ 저도 독자님들 한명한명 보고 싶었습니다... 전 독자님을 봐서 좋아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7년 전
독자9
뉸뉴냔냐냔이 작가님이 안계시는 동안 회원으로 돌아왔어요!!!!!
7년 전
독자10
저 진 시험기간이라 오랜만에 들어와서 옛날ㅋ거 보는데 작가님꺼 있는거 보고 얼마나 놀랐는데요ㅠㅠㅠㅠㅠㅠ 진 작가님 이제 돌아오시는건가요ㅠㅠㅠㅠ 저진 작가님 글 다 읽었던 독자롰 지금 먀우 기분이 좋아서 자판도 제대류 안쳐져욮 ㅠㅠㅠㅠㅠㅠㅠㅠ 진 오랜만에 오셨은ㄲ 전 모든 작품을 다시보러가야겠어요...
7년 전
오토방구
헉 뉸뉴냔냐냔님! 회원으로 돌아오셨군요! 지금 시험기간이구나~ 생각해보니 저도ㅎㅎㅎㅎ... 일하면서 공부하다 들어왔어요! 이제 돌아오고 싶은데 11월에 일이 대충 마무리 지어질 줄 알았는데 1월달에도 또다른 일이 들어오고 말았네요 ㅠㅠ 아직 미정이긴 하지만 11월 중반쯤에는 돌아올 수 있지 않을까...! 혼자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어서 보고싶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7년 전
독자11
저 내일 이 아니고 앨범 나온 오늘 시험 끝나요!!! 저 진 아직까지 작가님 글만큼 제가.좋아하는 글은 못봤어요.. 그러니까 걱정마시고 천천히 돌아오셔도 작가님 글 좋아하는 저를 포함한 독자님들은 기다리실꺼에요!!! 저도 작가님 보고싶어요ㅠㅠㅠㅠ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12
윤기야밥먹자에요ㅠㅠㅠㅠ오랜만이에요 작가님ㅠㅠㅠ저도 현생에 치여 신알신이 다 사라져 리셋되고 이제 봤네요ㅠㅠㅠ하앙 너무 스윗한것...저런 순수한 연애 너무 부러워요...지금은 글렀어여 전...(먼산)흡...다음화도 기다릴게요 사랑합니다♡♡♡♡♡♡♡♡♡♡
7년 전
오토방구
윤기야밥먹자님! 안녕하세요~ 진짜 너무너무 오랜만입니다ㅠㅠ 현생이 덕질을 방해하네요ㅠㅠ 진짜... 순수한 연...애...? 윤기야밥먹자님은 저보다 더 더 훨씬 좋은 남자를 만나 예쁜 연애를 하셨으면 좋겠고 그럴거예요 분명~ 다음 화 열심히 써볼게요~ 오랜만에 왔는데도 잊지않고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미안하고 사랑합니다 ❤️
7년 전
독자13
[김희서]로 암호닉 신청할게요!정주행 했습니다!재밌어요~~♡
7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ㅠㅠㅠ 늦게나마 답댓 달아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7년 전
독자14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 암호닉 신청할게여
작가님 다른 글들도 보고 있어욯ㅎㅎㅎㅎ!! 짱이에여 ㅠㅠㅠㅠ

7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독자님 달동네도 보셨죠!!? ㅋㅋㅋ 제 다른 글도 봐주시고 너무 감동인걸요? 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7년 전
독자15
정주행 끝났지요! 작가님 글 짱짱이에여 ㅠㅠㅠㅠㅠ 브금도 너무 잘 어울리고 ㅠㅠㅠㅠ 표현 방식들도 좋아여
ㅠㅠㅠ 전 왜 이제 작가님 글을 본 걸까요 ㅠㅠㅠ 설중매화라는 글이 있었다는 걸 이제 알았어요 ㅠㅠㅠㅠ 작가님 항상 응원하고 다음 화도 기다릴게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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