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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전체글ll조회 2093l 3





 

 

 

 

 

 

 

 

 

 

 

 

 

 

 

 

 

 

 

서운 겨울 틈. 한 줄기 빛이 들어와 고개를 들었을 땐 봄이 찾아왔다. 그 따스함도 잠시. 겨울이 그 빛을 질투 하듯, 세찬 바람을 불며 괴롭혔다. 그것을 떼어내는 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그 세찬 겨울보다 더욱 끈질긴 봄은 나에게 또 한 번 다가와 햇빛을 내려주었다.

그렇게 내 인생에도 빛이 찾아왔나보다.

 

 

 

 

 

 

 

 

 

 

 

 

 

 

 

 

 

 

 

 

 

 

 

 

 

 

 

 

 

 

 

 

 

"어...?"

 

 

 

홀로 달동네 언덕을 오르며 '갑자기 찾아온 나를 보며 놀랄까.', '무슨 이야기를 나눌까.' 행복한 상상을 하며 베시시ㅡ 웃다가 언덕 중간. 가게 앞에서 생각이 멈췄다. 곧 꽃망울을 터트릴 것 같은 개나리 때문에.

한참이고 가게 앞에서 구경을 하다, 아직은 찬바람에 다리가 따끔해지는 게 발걸음을 재촉했다. 초록 대문인, 그 집으로.

달동네의 끝이 보이기 시작했고, 초록 대문도 보였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욱 눈에 틔는 노란 색상. 그리고 익숙한 실루엣.

 

 

 

 

 

 

 

 

 

개나리 화단에 물을 주고 있는,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25 完 | 인스티즈

 

 

 

 

 

 

 

 

"봄 왔다."

 

 

 

 

 

 

 

 

 

아름다운 나의 빛.

예쁘게 핀 웃음 꽃에 아직 녹지 못한 겨울이 사르르 녹았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삐쭉 날 정도로 뜨겁다가도 찾아오는 장마에 열기를 식혔다. 그 장마를 버텨낸 여리지만 강한 잎들이 옷을 갈아입으며 무채색인 도시에 다양한 색상을 내려주었고, 그 색상에 혹해 품에 안으려 했을 때 바람이 세차게 불면서 웅크리게 하다가 곧 하늘이 주는 선물에 어린 아이가 된 듯 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렇게 둘은 사계절처럼 연애했다.

 

따뜻하게 뜨겁게 아늑하게 포근하게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25 完 | 인스티즈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25

 

 

 

 

 

 

 

 

 

 

 

 

 

 

 

 

 

 

 

"다시 오네, 여기를."

 

 

 

 

달동네에서 내려다보던 그 회색 도시 속에 윤기가 있었다. 남이 보면 전혀 이상할 점이 없었지만, 예전의 민윤기를 알던 사람은 그 모습이 참 낯설어 보일 것이다. 사실 윤기 본인이 제일 낯설었지만.

 

 

 

 

이곳으로 다시 오게 된 이유는 다름 아닌 직장 때문이다.

 

20대 초반. 돌도 씹어 먹을 그 창창한 나이에 모인 아이들은 대부분 ‘좋아서’ 음악을 했다. 참 단순하지만 20대이기에 할 수 있는 그 단순한 생각.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하나 둘 나이가 들면서 괜한 겁이 생겼는지, 하루 종일 작업실에 앉아 ‘음악으로 먹고 살 수 있을까.’, ‘과연 내가 이것으로 성공할 수 있을까.’ 불안한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결국 이들은 안정적인 직업을 선택하였고 각자의 길로 뜀박질하기 시작했다.

 

남준이는 부모님의 사업을 물려받기 위해 경영 수업을 들으며 오랜만에 하는 공부에 머리를 싸맸고, 호석이는 그 특유의 희망적인 성격으로 청소년 심리 상담사가 되어 마음을 다잡게 하였고, 태형이는 휴학했던 유교과를 복학하여 따뜻한 마음으로 어린 아이를 보듬어주었고, 지민은 한 회사의 퍼포먼스 디렉터로 들어가 관객의 눈을 즐겁게 했고, 정국은 춤에 사랑에 빠져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되었다.

그렇게 이들은 함께 공연하는, 음악 하는 횟수가 줄어들었다.

 

 

그 와중에 윤기는 끝까지 음악을 했다. 사실 윤기도 불규칙한 수입에 걱정이 되어 자신의 학과를 살려 취업을 할까도 생각했다. 하지만 그렇게 회사를 들어갔을 때의 자신의 미래가 머릿속으로 선명하게 그려졌다.

 

분명 음악이 하고 싶어 때려치우고 나올 거라고.

 

 

 

 

 

 

 

 

 

그렇게 소처럼 묵묵히 노력하던 윤기는 어느 날 한 힙합 사이트에서 유명세를 타게 되었고, 그 실력이 알려졌는지 러브콜이 들어왔다. 같이 작업을 하고 싶다, 한 번 만나보고 싶다, 방송 출연에는 관심 없느냐. 다양한 러브콜.

함께 음악을 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거절하던 윤기에게 어느 날 최근에 새로 지어진 엔터테인먼트라며 함께 일하고 싶다는 캐스팅 전화가 들어왔다. 그 말에 회사에 갇혀있는 게 싫다며 거절의 의사를 표하다 회사에서 당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게 원하는 모든 것을 밀어주겠다는 파격적인 발언을 하였다.

그렇게 회사를 다니기 싫다던 윤기는 ‘밑져야 본전’ 그 생각으로 회사에 들어가게 되었다.

 

계약하고 난 일주일 후. 윤기만을 위한 작업실 하나가 뚝딱 만들어졌다. 처음 그 작업실이 만들어졌을 때는 잘 들어가지 않고 계속해서 달동네에서 작업을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회사와 이야기도 해야 하다 보니 회사 작업실에서 밤을 새는 경우가 늘어났다. 그렇게 자연스레 달동네를 벗어나게 되었고.

 

 

곡을 만들 때는 힘들지 않았다. 곡에만 집중을 했으니까. 하지만 막상 곡 작업이 완료가 되면 갑자기 퇴근길의 강남역처럼 꽉 막힌 듯한 가슴에 연거푸 한숨을 쉬었다. 그렇게 이마를 짚고 한숨을 쉬고 있으면 뒤에서 산뜻한 향기가 났다.

 

 

 

 

“…수고했어요.”

 

 

 

 

 

따뜻한 온기로 채워주었다.

 

 

 

 

 

 

 

 

 

 

 

 

 

 

 

 

 

 

 

 

 

 

 

 

 

 

 

남자 친구지만 그 전에 사람 민윤기의 꿈에 대한 열정, 노력, 자부심을 동경했다. 그런 모습을 보며 그에 적절한 사람이 되겠다며 고등학생 때는 코피가 날 정도로 열심히 공부 했으니까.

 

 하지만 요즘 윤기의 모습은 안쓰러워보였다. 분명 회사와의 곡 작업은 끝마쳤는데 그때보다 무언가 더 몰두하는 듯, 작업실에서 나올 생각을 하지 않았다. 판다와 사귀는지, 윤기와 사귀는지. 분간이 안 갈 정도로 윤기의 얼굴에는 짙은 다크서클이 축ㅡ 내려와 있었다. 윤기 작업실 뒤, 소파에 앉아 가만히 과제를 하던 도중, 잘 풀리지 않는 건지 ‘아.’ 윤기의 입 밖으로 짜증 섞인 짧은 탄식이 나올 때면 괜히 움찔. ‘노트북 키보드 소리가 신경 쓰이는 건가.’ 짧은 찰나에도 별의별 생각이 다 들었다.

 

너무 지쳐 보여 힘내라고 어깨도 주물러보고, 좋아하는 음식도 사와보고, 없는 애교도 쥐어짜보고 했지만 윤기는 어색한 웃음을 보여주고는 다시 표정을 굳혔다.

 

 

 

 

 

 

둥ㅡ, 둥ㅡ,


드럼 비트 소리가 울리는 작업실에서 한참이고 과제를 하다 핸드폰 홀드키를 눌러 시간을 확인해 봤을 때, 벌써 시간은 11시를 향해 달려갔다. 집에 가기 위해 조심스럽게 짐을 챙기고 있었을까,

 

 

 

 

“ㅇㅇ아.”

 

 

 

 

뒤로 몸을 젖혀 의자에 몸을 기대더니 천장을 응시하며 갑자기 나를 불렀다. 계속 아무 말 없던 윤기가 갑자기 이름을 불러 놀라 ‘네?’ 놀란 티를 내버렸다. 그 목소리에 윤기는 비잉ㅡ, 의자를 돌려,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25 完 | 인스티즈

“…달동네 가자.”

 

 

 

 

 

 

 

 

 

 

 

 

 

 

 

 

 

 

 

 

 

 

 

 

 

 

 

 

 

 

 

 

 

 

 

 

천천히, 느리게 오르막길을 올랐다. 개 짖는 소리, 밤 고양이의 매서운 눈빛, 잔잔히 들려오는 TV 소리, 두 명의 발소리를 들으며. 그렇게 달동네의 중간 지점인 가게에 도착했을 땐, 걸음을 멈출 수밖에 없었다.

 

 

 

 

 

 

 

<안전제일>

 

 

 

 

 

 


그 표지판이 둘만의 추억을 막았다. 큰 표지판을 읽어보니, ‘재개발’ 이라는 글자가 또렷하게 둘의 눈동자에 담겼다.

 

아쉬워 보이는 윤기의 모습에 ㅇㅇ이는 원래 재개발 된다는 말이 많았다며 윤기를 다독였다. 하지만 윤기는 ‘하아ㅡ’ 깊은 한숨과 함께 털썩, 가게 앞에 앉았다.

가게 앞에 앉아있는 윤기의 그림자가 유난히 작아 보이던 그 밤.

 

 


사실 ㅇㅇ이도 아쉬운 마음이 컸다. 힘든 공간이었지만 분명 자신의 어린 시절을 함께 한 공간이 이제는 없어지고 있다는 사실에. 표지판을 한 번 쓸어내리더니 곧 손에 묻은 먼지에 대충 바지에 훌훌 털어, 가게 앞에 놓인 작은 의자에 앉아 가로등을 보는 윤기 옆에 쪼르르 가 앉았다.

벌레들이 옅은 가로등 빛에 의지하여 달라붙어 있었다.

 

 

 

 

“ㅇㅇ아.”

 

“네.”

 

“ㅇㅇ아ㅡ”

 

“네에ㅡ”

 

 

 

 

한참이고 조용했을까. 윤기가 ㅇㅇ이 이름을 계속해서 불렀다. 평소 같았으면 장난치지 말라고 아프지 않게 윤기의 팔뚝을 쳤겠지만, 윤기의 기분을 맞춰주는 건지 화도 내지 않고 계속해서 자신의 이름을 부를 때마다 대답하는 ㅇㅇ이가 여전히 귀여워서 웃음이 났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25 完 | 인스티즈

 

 

 

 

 

 

 

 

 

 

 

 

 

 

 

 

 

 

 

 

 

 

 

“없어졌어, 달동네.”

 

“…그러게요.”

 

“가장 아팠지만 그만큼 아름다웠던 동네가 이제는 없어.”

 

“……”

 

“비록 동네는 없어졌어도 우리 둘의 기억 속에는 남아 있으니까. 그 추억을 잊지 말자.

우리의 봄, 달동네.

소박했지만 항상 행복했던 그 때.

너랑, 평생을.”

 

 

 

 

 

 

 

 

 

“…그렇게 살고 싶어.”

작게 읊조리듯 윤기는 말했지만 그 소리는 달동네를 채우는 데 충분했다. 윤기의 말을 가만히 들으며 천천히 발을 굴리던 ㅇㅇ이가 마지막 말에 행동을 멈추고 천천히 고개를 들어 윤기를 쳐다봤을 땐 자신의 코끝을 한번 매만지더니,

 

 

 

 

“어쩌면 넌 아직 봄.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엄마가 아닌 봄이 더 잘 어울릴지 몰라.
너가 아직은 어려서 결혼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는 몰라도 마치 달동네 같을 거야.
힘들 거야. 정말 많이 힘들 거야.
그래서 더욱 값지고 아름다울 거야. 내가 그렇게 만들 거고.”

 

 

 

 

 

붉어진 귀와 어디에 둘지 모르는 손. 하지만 그 행동과 상반되는 덤덤한, 어쩌면 당당한 그 말투.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25 完 | 인스티즈

“그러니까, 결혼 하자. 같이 성숙한 여름 을 걷자.”

 

 

 

 

아무런 말,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다가 조심스럽게 윤기의 등을 쓰다듬다, 살포시 안아주었다. 그리고 귀에 작게 속삭였다.

 

 

 

 

그렇게 둘이 함께 있는 그림자는 컸다.

 

그 어떤 태풍에도 흔들리지 않을 정도로.

 

 

 

 

 

 

 

 

 

 

 

 

 

 

 

 

 

 

 

 

 

 

 

 

 

 

 

 

 

 

 

 

 

 

 

 

“결혼식의 주인공, 신부 입장이 있겠습니다아아악! 아 어떡해애ㅡ 저 진짜 못하겠어요.”

 얼마나 매만졌는지 그 두꺼운 종이가 사람 손때를 탄 듯했다. 셀 수 없을 정도로 연습했지만 막상 결혼식장에 오니 떨리는 지 공들여 한 머리를 쥐어 뜯는 지민이었다. 양 주머니에 손을 꽂고 다리를 꼬고 있던 남준은 그 모습을 보다, '민윤기 결혼식 망치고 싶나 봐. 너한테 사회를 맡기고.' 지민이를 놀렸다. 그 말에 제법 어른 티 나던 지민이가 다시 20살. 그때로 돌아간 듯, '아 진짜 뭐라는 거예요? 저 잘하거든요?' 소리를 지르다 큼큼ㅡ 목을 가다듬더니 연습하기 시작했다.

 

 

"형님들, 여기 왜 이렇게 더운 겁니까ㅡ"

이마에 맺힌 땀을 휴지로 닦으며 다가오는 정국이 모습에 연습하던 지민이는 눈이 2배로 커지더니 '정구가ㅡ' 하며 쪼르르 달려갔고, 어린 하객과 눈높이를 맞춰 놀고 있던 태형이도 마치 어제 본 사이마냥, '야, 그러니까.' 라며 수트자켓을 벗었다. 그러다 곧장,

 

 

 

 

“윤기형도 참 유별 나.”

 

“그니까. 아야!ㅡ 벌이다, 벌!”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25 完 | 인스티즈

“유난 좀 떨지 마. 가만히 있으면 안 쏘니까.”

 

 

 

 

오랜만에 모여 마치 예전으로 돌아간 듯 떠들고 있는 중, 갑자기 뒤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모두들 뒤를 돌았을 땐 한 손을 주머니에 꽂은 낯선 윤기가 있었다. 항상 밝은 톤의 머리 색이였던 윤기가 흑발에, 수트를 빼입고 있었다. 그 모습이 낯설고, 웃기고, 멋지기도 한 아이들은 다 같이 입 모아 ‘뭐야ㅡ 아 이상해!ㅡ’ 시끄럽게 했지만 윤기는 전혀 개의치 않는 듯 자신의 넥타이를 매만졌다.

 

 

 

 

“세상 오래 살고 볼 일이다. 난 진짜 민윤기가 제일 먼저 결혼할 줄 몰랐는데.”

 

“근데, 형! 왜 여기서 결혼식 해요?”

 

“왜.”

 

“아니 뭐 멀쩡한 결혼식장 두고,”

 

“의미가 있는 곳이야.”

 

 

 

 

 

 

 

 

 

 

 

 

 

 

 

 

 

 

 

 

 

 

 

 

 

 

 

 

 

 

 

 

 

 

 

 

 

 

“너무 늦게 왔지. 여기.”

 

“괜찮아요.”

 

“항상 신경 쓰였어. 너가 오고 싶다고 했는데.”

 

“……”

 

“손.”

 

 

 

 

버진로드 앞. 맞잡은 두 손이 살짝은 느슨했다. 전에는 꽉 붙잡혀 놓치면 큰일 날 것 같던 그 두 손이.

사람은 그런 거다. 놓치기 싫어 꽉 붙잡고 있으면 순식간에 지쳐 놓칠 수 있다. 서로를 믿으며 신뢰해야 오랫동안 함께 맞잡을 수 있다.

 

사랑도, 사람과 같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25 完 | 인스티즈

“가자.”

 

 

 

 

 

 

 

천천히, 느리게 꽃길 을 함께 걸었다.

 

 

 

 

 

 

 

 

 

 

 

 

 

 

 

 

 

 

 

 

 

 

 

 

 

 

 

 

 

 

 

 

 

 

 

 

 

 

 

 

 

 

 

 

 

 

 

 

 

 

 

 

 

 

 

 

 

 

 

 

 

우리의 봄, 달동네.
소박하지만 그렇기에 가장 행복했던 그 봄을 기억하며 두 손을 맞잡아 여름으로 접어드려 합니다.
아름답게 개화하는 그 순간을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20XX. 4. 24

 

꽃을 수놓은 그 곳, XX 수목원에서.

 

차남 민 윤기
장녀 ㅇ ㅇㅇ

 

 

Wedding

 

 

 

 

 

 

 

 

 

 

 

 

 

 

 

 

 

 

 

 

 

 

 

 

 

 

 

 

 

 

 

 

 

 

 

 

 

 

 

 

 

 

 

 

 

 

 

 

 

 

 

 

 

 

 

 

 

 

 

 

 

 

 

 

 

 

 

 

 

 

 

 

 

 

 

 

 

 

 

 

 

 

 

 

 

 

 

 

 

 

 

 

 

 

 

 

 

 

 

 

 

 

 

 

 

 

 

 

 

 

 

 

 

 

 

 

 

 

 

 

 

안녕하세요 오토방구입니다.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끝이 났습니다.

 

너무 허무하죠. 죄송합니다. 제가 더 잘 썼어야 했는데요...

네. 뭔가 기분이 너무 묘해요. 지금까지 글을 쓰면서 이런 감정을 느껴본 적이 없는데 지금 되게 먹먹해요.

 

시간을 돌려 처음으로 갈 수 있다면 더욱 탄탄하게 돌아오고 싶습니다.

하지만 시간은 돌릴 수 없기에... 만족스럽진 못하지만 만족하려합니다.

 

중간에 포기 하려고 했어요. 여러분들에게 바로 답글을 달아드리지 못했던 그 때. 제 실력이 너무 부족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끝까지 봐주시는 분들 때문에 포기할 수 없었어요. 실망을 안겨드릴 순 없었거든요.

 

네. 어찌됐든 정말 끝이 났습니다. 달동네는.

 

제 글을 처음, 중간, 끝까지 함께 와주신 독자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 글을 조용히, 묵묵히 봐주신 분들 모두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하나의 부탁이 있다면, 조용히 제 글을 봐주신 분들도 오늘만큼은 댓글을 남겨주세요.

고맙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하고 싶은 말은 너무 많지만 그 모든 건 꾹 숨겨 놓고. 좋은 글로 곧, 찾아 뵙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을 달아준 이유

답글을 달아준 이유는 하나입니다. 사실 글을 읽고 댓글 쓰는 것. 그거 그렇게 쉬운 일 아닙니다.

한 편의 책을 읽고 그에 대한 독후감을 매회 쓰는 것과 같으니까요. 물론 제 글이 그 정도의 퀄리티는 절대 아니지만...

네. 그래서 제가 작가로서 할 수 있는게 그 정성어린 댓글에 하나하나 답댓글을 다는 거. 그거 밖에 못 했네요.

언젠가는 알려드리려고 했는데... 네.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댓글로 소통한다는 게 어떤 느낌인지 느꼈어요.

그 느낌을 느끼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부연 설명

봄과 빛
쌍방향적. 윤기에게도 ㅇㅇ이에게도 서로가 봄이자 빛.

 

처음부터 계속 나왔던 윤기의 초록대문
글 속에서의 초록색 = 여름 상징 색으로 지정
‘함께 성숙한 여름을 걷자.’
전부터 초록대문인 윤기의 집이 우리의 집이라고 불림
둘이 결혼할 것을 암시해놨습니다. 물론 너무 티 안났지만요 ^ㅁ^

 

수목원
ㅇㅇ이가 전부터 가고 싶다던 수목원
끝까지 가지 못함. 하지만 둘은 그 곳에서 결혼을 하게 됨.
이건 뭐 부연설명이기보다는 윤기의 세심함 표현.

 

사계절
인생을 의미
봄; 앳된 청춘
여름; 뜨거운 사랑
가을; 새로운 마음가짐
겨울; 마음은 어린 아이

 

따뜻하게, 뜨겁게, 아늑하게, 포근하게.



둘은 봄이고 결혼을 하면서 여름으로 걸어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음... 표현을 잘 못했어요 8ㅅ8

 


...

외전 올까요, 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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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달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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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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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뾰로롱❤️입니다.벌써 달동네가 끝났다니ㅠㅠ아쉬워요 보내기 싫고요.이렇게 항상 정성들여서 글써주시고 답글달아주셔서 한낱 독자로서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다음글도 그 다음글도 와주신다면 항상 함께 할게요!!정말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그리고 사랑해요 작가님❤️❤️❤️❤️
7년 전
오토방구
뾰로롱❤님 안녕하세요! 진짜 뾰로롱❤님 거의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한 거 같은데... 맞나요?ㅎㅎㅎㅎ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많이 아쉽네요. 진짜 보내기 싫어요ㅠㅠ 한낱이라뇨! 우리 독자님 한 명 한 명 얼마나 소중한데8ㅅ8... 열심히, 좋은 글 생각해서 또 만나고 싶네요. 지금까지 달동네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7년 전
독자2
네, 제가 바로 그 조용히 글 읽던 작가님의 독자인뎁쇼! 사실 댓글 안남기는게 뭐 그리 자랑이냐 하시겠지만 댓글을 남기면 혹여나 그 여운이 깨질까봐 서둘러 다음편을 클릭하느라 그랬다고나 할까요. 며칠 전 구독료 없는 날에 이 작품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때 만난게 참 다행이다 싶을정도로 한번에 보는 달동네는 참 아름다웠어요! 세심한 표현, 그게 드러나지 않을지라도 의도하여 깔아놓은 복선 내지는 암시 이런거 참 좋아하는 저로써는 사소한 작가님의 표현 하나하나가 너무 좋았어요 살짝쿵 다음화에서 이전화의 무슨 부분은 이런걸 의도했다 이렇게 알려주시는것도 두근거렸고요. 정말 좋은작품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필체 표현 하나하나가 제가 좋아하는 느낌이라 이 작품 발견했을때 진짜 기뻤어요. 끝을 맺으신거 축하드리고, 또 다음 글 기대하겠습니다! 감사드려요 작가님♧
7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이렇게라도 짠~ 제 앞에 앞에 나타나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구독료 없던 날 보셨으면 제 글을 읽으신지 별로 안 되셨네요? 와... 저 정말 처음에 글 되게 못 썼는데ㅋㅋㅋㅋㅋㅠㅠ 부족한 글에도 아름답다고 해주시고. 우리 독자님 마음씨가 더 아름다우십니다 ^ㅁ^ 제가 복선을 깔아놓는다 놨는데 표현을 잘 못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 글입니다ㅠㅅㅠ... 그래도 좋아해주시고. 정말 감동 크흡! 다음 글. 곧 만날 수 있을거예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7년 전
독자3
개나리에요!! 벌써 끝나다니 아쉬워요.. 윤기와 여주의 달동네가 그리워 질 것 같아요 둘의 달동네는 그 어느 곳보다 따뜻했을거에요 여주랑 윤기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드디어! 결혼을 하네요ㅠㅠ 감격스러워요ㅠㅠ 윤기랑 여주랑 헤어질때 너무 마음 아팠는데 이제는 그럴 일이 없네요~ 윤기 프로포즈ㅠㅠ 너무 멋지잖아요ㅠㅠㅠ 성숙한 여름을 걷자라니ㅠㅠㅠ 완전 좋아요ㅠㅠ 여주와 봄처럼 따뜻하면서 조금은 쌀쌀했던 연애가 끝나고 여름같은 결혼을 한다니ㅠㅠ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아요ㅠㅠㅠ 윤기의 세심함..결혼식을 식목원에서ㅠㅠ 여주가 가고싶어했던 장소에서 결혼식을 하다니ㅠㅠ 멋져ㅠㅠ 윤기야ㅠㅠ 저도 윤기와 여주처럼 연애했으면 좋겠어요ㅠㅠ 따뜻하고 포근한 연애ㅠㅠ 정말 좋아요 ♥♥♥♥♥♥♥♥♥♥♥♥♥♥
7년 전
오토방구
개나리님 안녕하세요! 달동네의 주된 꽃인 개나리님 >.< 네, 저도 많이 아쉬움이 남습니다. 가장 따뜻한 공간이었던...! 감격스럽다니ㅋㅋㅋㅋ 끝까지 우리 독자님들은 귀여우셔ㅎㅅㅎ 여름 같은 결혼. 뽜끈한 신호ㄴ...^ㅁ^ 이하생략. 식물원. 제가 괜히 둘이 데이트 안 보냈겠습니까? 결혼하려고 했다네 결혼~ ㅋㅋㅋㅋ 네 개나리님.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그리고 꼭 좋은, 잘 맞는 남자를 만날 수 있을 거예요!
7년 전
독자4
공주님93이에요!!!!!벌써끝나네요....둘다달동네는좋은추억도있고안좋은추억도있는그런추억의장소이네요.....윤기가여주에게청혼할때 저도설렛습니당ㅠㅠㅠㅠㅠㅠ결혼식장을여주가가고싶어하는식목원에서하다니 ㅡㅠㅠㅠㅠ로맨틱합니다ㅠㅠㅠㅠㅠㅠ마지막에안녕달동네할때 찡합니당ㅠㅠㅜㅜㅠㅠ마지막글까지너무좋습니당ㅠㅠㅠ
7년 전
오토방구
공주님93님 안녕하세여!!! 네... 벌써 끝나네요ㅠㅅㅠ 달동네에는 여러 추억이 있는데 둘은 좋은 추억만 가지고 함께 계절을 나려고 하네요. 아구ㅋㅋ 청혼할 때 설렜다니 귀여워ㅋㅋㅋㅋ 여주가 처음부터 가고 싶다던 그 식물원에서 짠~ 하게 됐네요. 마지막 글까지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7년 전
비회원32.3
밤이죠아에요!달동네가 끝나다니ㅠㅠㅠ달동네사 너무 그리울것 같아요 ;ㅁ; 개나리도 빵도 작업실도ㅠㅠㅠ정말 보면서 봄과 겨울이 잘 어우러진 글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ㅠㅠ그리고 민윤기ㅠㅠㅠ이 머찐남자야ㅜㅠㅜㅠㅠ끝까지 음악을 하겠다고 버티는건 진짜 민윤기스러웠다는ㅠㅠ왜 윤기 이렇게 설레나여ㅠㅠ?저도 민윤기같은 남자 만났으면ㅠㅠ이제 외전으로 여름같은 결혼생활 보면 되나요?호호^^ 아근데 마지막에 안녕 달동네 하니까 정말 이별인것 같었어요8ㅅ8 진짜 달동네 끝나는게 실감난 말
7년 전
오토방구
밤이죠아님 안녕하세요! 네ㅠㅠ 독자님들이 끝난 것에 아쉬움이 있으신 거 같아서... 제가 다 슬프네요. 이제 제 글로는 볼 수 없지만 마음속으로 그려주시길 바랍니다! 윤기가 멋지고 설레고 귀엽고 다 하는 이유는 민윤기이기 때무니애오ㅠㅅㅠ!!! 윤기 같은 남자... 세상에 윤기밖에 없지만 그 보급형이라도 밤이죠아님 곁으로 가기를 바랄게요. 안녕 달동네. 안녕은 무궁무진한 의미를 담고 있죠! 이별이라 생각마요ㅠㅅㅠ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5
맴매때찌☆
헐 배터리가 2퍼남아서 길게는 못써 아쉽네요ㅠㅠㅠ그동안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달동네글 읽으면서 저도 향수에 젖고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너무 행복했습니다ㅠㅜㅠㅠㅠ완결 났지만 두고두고 볼 것 같아요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달동네 윤기와 여주가 보고싶을거에요!!!♡

7년 전
오토방구
맴매때찌님 안녕하세요~ 짧게 쓴다고, 길게 쓴다고 고마움의 표시가 달라지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길이는 상관 없어요. 좋은 글이라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말만 해주셔서 괜히 울컥 8ㅅ8...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7년 전
독자6
달동네가 완결이라니 그동안 윤기랑 여주처럼 몽글몽글한 마음으로 글 읽었어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다음 작품도 처음부터 완결까지 함께할께요!
7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아쉬운 완결입니다... 몽글몽글한 마음으로 읽어주셨다니 기분 좋네요. 부족한 글,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7년 전
비회원 댓글
뉸뉴냔냐냔입니다
처음부터 같이 봐왔던 독자로서 작가님께서 새로운? 감정을 느끼고 계실거같아요 저도 지금 좀 신기한 감정을 느끼고 있거든요 우선 달동네 같은 경우에는 항상 제 새벽을 함께 해주었던 작품으로서 끝이라는 단어가 아쉽게만 느껴집니다 작가님은 예전으로 돌아간다면 더 탄탄하게 쓰고 싶다고 하셨는데, 지금도 충분히 감정선과 의미들이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님도 달동네 쓰느라 수고하셨어요! 아마도 저는 조만간 처음부터 다시 읽어볼거같네요: )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오토방구
뉸뉴냔냐냔님 안녕하세요! 처음부터 함께한 독자님이 이렇게 끝까지 함께 와주시니 정말 감동입니다 크흡ㅠㅅㅠ!!! 맞아요. 되게 저 마무리 멘트를 쓰는데 기분이 너무 묘했어요. 끝내기 싫고. 막... 근데 그런 비슷한 감정을 뉸뉴냔냐님도 느끼고 있다니 참 신기하네요! 부족한 글을 예쁘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정말 8ㅅ8... 부족한 글 읽어주느라 너무 수고했어요. 처음부터 다시 읽어보면 아마... 네. 재미도 없을 거예요ㅋㅋㅋ 처음에 진짜 못 썼... 네...ㅋㅋㅋㅋ 지금까지 함께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사랑해요~♥
7년 전
독자7
저 정말 바본가봐요ㅜㅜㅜㅜ 암호닉 신청 한 줄 알았는데 ... [웃음망개짐니] 로 암호닉 신청 가능하다면 하겠습니다! 처음부터는 아니지만 열심히 작가님글 달동네글 올라오실 때 마다 읽었었어요...달동네라는 소재?주제?를 정해서 뭔가 더 현실적인느낌이라해야하나...더 뭔가 좋았던거 같아요! 글로 표현할 수 없는!!!! 외전 와주세요 !!! 달동네 글 마무리 하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7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웃음망개짐니님! 급하게 수정해봤어요ㅎㅎ 이제 끝이라 안 받으려했는데 아쉬워하면 또, 넣어주는 센스가 >.< ! 열심히 제 글을 봐주셨다니 꽤나 감사합니다 ㅠㅅㅠ... 주제도 칭찬해주시구... 기분 좋아서 날라갈 거 같아욤~ 파닥파닥! 외전 열심히 써서 올까요?ㅋㅋㅋ 고민 좀 해봅시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7년 전
독자8
안녕하세요! 룰루랄루 입니다..
사랑을 계절에 표현하시면서 겨울처럼 차갑운 윤기와 여주를 표현하다가도 겨울처럼 포근한 둘을
표현하신 작가님이 대단하신거 같아요..♡
봄이 마냥 따뜻하고 더 좋은 계절이 아닐까
생각되지만, 제생각엔 봄만 계속 된다면 지루해지디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기에 사랑사이에는 뜨겁게 서로를 사랑할수 있는 여름도 필요하고, 조금은 쌀쌀해서 서로의 손울 놓을수는 있지만 쌀쌀하기에 놓을수는 없는 가을도, 춥지만 서로를 안아줄수 있기에 포근한
겨울도 필요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좋은 글 너무 감사합니다 글써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오토방구
룰루랄루님 안녕하세요! 사랑을 계절로 표현했습니다. 사람 사이라는 게 늘 봄일 수는 없으니까요. 제가 대단하다뇨. 저는 그저... 그냥 글을 썼을 뿐. 음 진짜 룰루랄루님이 표현을 잘하신 거 같아요. 마음이 예뻐서 그런 건가요? 예쁜 말 하는 게 예사롭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9
안녕하세요 작가님 며칠전인가 독방에서 구독료무료날이라서 탄소들이 글을 추천해줬었는데 작가님의 글을 한번 읽어보라해서 한번 읽어보고 과제해야지 하다가 엔딩까지 보게되었네요 ㅠㅠㅠㅠ 그래서 지금 [전.정국]으로 암호닉 신청괜찮을까요 ㅠㅠㅠ!? 당연히 외전와주세여 ㅠㅠㅠㅠㅠㅠ 며칠이걸리든 몇주가 걸리든 몇달이걸리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최근에 첫화부터 읽어서 머릿속에선 아직도 달동네의 기억이 선한데 벌써 끝이라니요... 울먹)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고간 것 같아 아직 주인공에 대한 애정이 많이 남아있는 글인것같아요 .. 여운남아서 이제 어떻게 생활하나 ㅜㅜㅜㅜ 작가님 먼길 오시느라 수고하셨고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전.정국님! 독방에서 제 글을 추천했다구요? 진짜... 이렇게 부족한 글을...! 많은 탄소들이 실망을 했겠군요... 허허... 마지막에는 암호닉을 받지 않으려고 했는데 그냥 받으려고요! 함께 해주신 분들이니까 ^ㅁ^ 외전... 지금 대충 틀 잡고 있는데 공개를 할지 안할지는 미정이예요ㅋㅋㅋㅋ 며칠이 걸리든 몇주가 걸리든 몇달이 걸리든 기다려준다니... 진짜 말 너무 예쁜 거 아닙니까?ㅠㅅㅠ... 이렇게 부족한 글에 한 편의 영화 같다고 해주시고. 진짜 천사야, 천사...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7년 전
독자10
620309 예요 달동네가 완결이면 뭐 보나요 ㅜㅅㅜ 생각도 못했던 달동네 완결이 와서 아쉽네요 그래두 작가님 항상 수고 많으셔써요 고민도 많으셨구나 으구 자까님 고생 많으셨겠어요 자까님 표현은 정말 짱이신 거 같아요 작가님 글 읽을 때 마다 윤기가 하는 말 같아서 힐링이 되는 거 같아요 외전이 온다면 당연히 받아드려야죠 꽃길을 항상 걷는 윤기와 여주가 보고 싶기도 하구요 수족관에서 하는 결혼도 너무 달달하기도 하구요 정말 여주는 윤기 같은 좋은 남자를 만난 거 같아요 언젠간 저도 윤기 같은 남자를 만나겠습니다... 작가님 첫 편부터 마지막 편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ㅠㅅㅜ!!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 파이팅...❤
7년 전
오토방구
620309님 안녕하세요! 달동네가 끝나도 인티에는 좋은 글도 많고, 저도 곧! 새로운 글로 올게요 ㅎㅅㅎ~ 그래도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나봐요. 저도 많이 아쉽습니다. 사실 걱정도 많았는데 그 걱정은 그냥... 걱정으로 두려고 합니다ㅋㅋㅋㅋ 제 표현이 짱이라뇨. 무슨 소리를! 우리 독자님들이 한 말들이 더 예뻤어요ㅠㅅㅠ... 현재 외전 대충 틀 잡고 있는데 올릴지 말지 생각이 많습니다. 그나저나 수족관이 아니라 수목원 (속닥속닥) 우리 독자님들 다 윤기 같은 남자 만나고 싶어하네~ 비록 윤기 같은 남자는 세상에 민윤기 단 한명이겠지만. 정말 620309님과 잘 맞는 남자가 짜랑~ 하고 나타났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랑해융~♥
7년 전
비회원139.64
무네큥이에요! 끝이 나지않을 것 같던 달동네 이야기도 결국 끝을 내렸네요 그렇지만 함께 하는 시간동안 진심으로 기뻤고 댓글을 달 때마다 항상 정성스럽게 답글을 달아주시는 모습을 보고 정말 감동 받았어요 그리고 작가님 글을 볼 때 마다 느끼는건데 표현력이 대단하신 것 같아요 같은 말이라도 더 와닿게 표현하시는 것 같달까...! 아 글 마지막에 수목원을 가고싶어하던 여주를 기억하고 결혼식을 수목원에서 하는걸 보니까 윤기가 여주를 얼마나 아끼는지 다시 한번 더 드러나는 마음이였던 것 같아요! 달동네 마무리, 그 동안 수고하셨고 아쉽긴 하지만 또 다른 새로운 작품에서도 여전히 함께가겠습니다 ^ㅁ^ 사랑합니다 작가님♥
7년 전
오토방구
무네큥님 안녕하세요! 끝이 나지 않을 것 같던 달동네 이야기가 막을 내렸습니다. 저도 무네큥님이 댓글 달아주면 그에 대한 답댓 다는 게 너무 좋았어요ㅠㅅㅠ... 한 명 한 명 너무 예쁜 독자님들. 제 표현력 자꾸 칭찬해주시는데 이러면 저 춤출거예요(협박)ㅋㅋㅋ 장난이구... 어, 정말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에도 칭찬 많이 해주시구ㅠㅠ... 수목원. 네 괜히 나온 게 아니져~ 결혼을 하려고오~ㅋㅋㅋㅋ 여주에 대한 생각을 드러나게 한 글이었슙슙... 끝이 난 달동네에 많이 아쉽긴 하지만 또 다른 작품에도 만나고 싶네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무네큥님~♥
7년 전
독자11
결혼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본 글중 프로포즈 장면 갑입니다 진심 말도예쁘고 두사람도이쁘고ㅠㅠㅠㅠㅠㅠ외전원해요!!!!!잘읽었습니다♥
7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결혼해쪄용 ><ㅎㅎ 프로포즈 장면 갑이라뇨. 허억 진짜 기분 좋네요ㅠㅅㅠ...
외전 대충 틀 잡고 있습니다. 올지 안 올지는 미정이지만... 긍정적인 부분으로 생각할게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랑해요~♥

7년 전
독자12
으어....완결....ㅠㅠㅠㅠ융기야.....이쁘게 살아야데....ㅠㅠㅠㅠㅠㅠ행복...흡....ㅠㅠㅠ
작가님 수고하셨습니다!!글써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으어, 완결 났습니다. 이 달동네도 8ㅅ8... 예쁘게 살아야...흡... 좋은 사람... 흑 군주님...
제가 뭘 수고 했습니까. 부족한 글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더 수고하셨죠.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랑해요!!!~♥

7년 전
독자13
아 오늘 브금이랑 글 내용이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정말 가슴이 몽글몽글해지고 배경이 핑크빛이 도는 것 같아요 진짜 너무너무 아름답게 끝나서 기분은 좋은데 뭔가 달동네를 떠나보낸다는 게 아쉽네요흐하 윤기랑 우리 여주는 그 누구보다 화창하고 뜨거운 여름을 걸어나가겠내요 서로 그늘을 만들어주고 그러면서 가겠죠? 작가님도 그동안 너무나 수고 많으셨어요!! 달동네 읽으면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7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브금 선택 잘 했나요ㅎㅎ? 칭찬에 기분 좋네요ㅋㅋㅋ 저도 많이 아쉬운데... 우리 독자님들이 다 아쉽다고 해주니... 며칠이 지나도 전 계속 아쉬울 거 같아요. 두 명은 누구보다 fa끈한 여름을 걷고, 가을 그리고 겨울도 함께 걸을 예정입니다! ><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함께 해서 너무 행복했어요.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14
헐 작가님ㅠㅠㅠㅠㅠ 윤기와 산체입니다!!!! 제가 늦게 왔네요.. 하 제가 기다려왔던 하나의 작품도 이렇게 끝이 나네요- 비록 늦게 암호닉에 들어가고 같이 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저는 그걸로 만족할게요!!!! 이때까지 봐왔던 글중에 제일 아련하고 예쁜 글인것 같아요 마지막 편이라서 너무 아쉽고 슬프지만 그래도 다른 작품을 또 볼 수 있...겠죠? 기다리고 있을게요!!! 외전은 와주시면 당근 고맙죠!!! 사랑합니다, 작가님♡
7년 전
오토방구
윤기와 산체님 안녕하세요! 늦게 오고 뭐고가 어디있습니까~ 읽어준 것에 의의를 두는 것이죠! 네... 이 글도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ㅠㅅㅠ... 독자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는데 많이 아쉽네요. 그래도 알게 된 게 어딥니까. 소중한 인연들! 부족한 글인데 아련하고 예쁘다고까지 해주시구... 진짜. 으이잉! 너무 예쁘쟈낫 8ㅅ8... 다른 작품 곧 만나볼 수 있으실 거예요~ 기다려주시면 제가... 더 빨리 올게요 (총총총)... 외전은 대충 틀 잡고 있습니다. 올지 안올지 미정이지만... 긍정적인 생각을 할게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욥~♥
7년 전
비회원130.116
꾸기에요 길다면 긴시간, 짧다면 짧은시간이 지나고 이글이 완결이되었네요 하지만 이글은 항상 제 마음속에서 밝게빛나는 그런글이될것같아요 항상 작가님이 제 댓글에 답글 달아주시면서 제상처라면 상처인부분을 보듬어주시거 조언해주사는 그런 마음씨가예쁜글을 어떻게 잊겠어요 항성 긴 댓글로 오히려 희망희망한 글을 써드려여되는데 오히려 침침한 글만써드려서 제가 정말 죄성해요 그래도 오토방구님덕분에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삶을 살아가고있어요 외전이오던 새작을내던 항상 오토방구님의 암호닉을 신청할것이구 항상 곁에있고 기억에남고싶은 그런 독자가 되고싶습니다.고마웠고 고맙고 고마울거에요
-꾸기-

7년 전
오토방구
꾸기님 안녕하세요!ㅡ 짧지만 긴 시간, 길지만 짧은 시간. 꾸기님과 알게 된지도 벌써... 꽤 된 거 같아요. 항상 꾸기님이 고민을 털어주시고 그에 대한 부족한 답에도 항상 고맙게 생각해주셔서 제가 더 고마웠어요. 꼭 사람 인생이 희망적이여야 합니까. 가끔은 우울할 수도 있는 거죠! 부족한 제 말에도 긍정적이게 생각하며 살아간다니 정말 괜히 기분 좋네요. 앞으로 힘든 일이 많을 거예요. 하지만 지금 가지고 있는 마음 그대로! 쭈욱ㅡ 이어나갔으면 좋겠어요. 나쁜 일이 있으면 좋은 일이 있고, 좋은 일이 있으면 나쁜 일이 있는 것처럼. 혹여나 바빠 오지 않아도 꾸기님 절대 잊지 못할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굳이 안 올 필요는 없구여 8ㅅ8) 지금까지 달동네를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저도 고마웠고 고맙고 고마울 거예요. 소중한 꾸기님~♥
7년 전
독자15
벌써 달동네가 끝났네요 ㅠㅠ 항상 저희에게 봄을 안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봄같은 윤기랑 여주 보면서 행복햇습니당 ㅠㅠㅠ 수고하셨어요 작가님♥
7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달동네가 끝이 났습니다. 독자님에게 봄을 안겨주었다니. 역시 우리 독자님 표현도 예쁘게 잘하시고ㅠㅅㅠ...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7년 전
비회원210.76
매직핸드입니다! 정말 오랜만이죠ㅠㅠㅠ오랜만에 왔는데 완결ㅠㅠㅠ작가님 그동안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처음은 함께하지 못했지만 끝은 함께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수고하셨습니다!
7년 전
오토방구
매직핸드님 반가워요ㅠㅠ! 네 벌써 달동네에 완결이 찾아왔네요. 마무리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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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오토방구
우지소리님 안녕하세요! 마지막화 ㅠㅠ 네 그렇죠. 저도 뭔가 기분이 이상했는데 독자님도 그렇게 생각하셨다니. 더욱 기분이 묘하네요. 지금까지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우❤
7년 전
독자17
오늘은 마지막회인 만큼 길게 쓰겠습니당♡ 작가님이랑 세월을 같이 보냈는데 시간이 참 빠르네요 벌써 달동네가 완결이 나고 처음에 얼마 안 나왔을 때는 마음 아파하면서 빨리 보고 싶다고 난동부릴 때가 어제 같은데 ㅜㅜ 작가님 슬럼프에도 불구하고 늘 와 주셔서 감사해요 수고하셨어요 사랑합니다 -풀림-♡♡
7년 전
오토방구
풀림님 안녕하세엽!!! 꽤 오래 알 게 된 거 같네요ㅎㅎ... 진짜 시간이 빨라요. 벌써 6월달이고... ㅋㅋㅋㅋ빨리 보고 싶다고 닌동도 부렸어요?ㅋㅋㅋ 내가 잘못했네~ 빨리 왔어야했는데ㅋㅋ 댓글 남겨줘서 더 고맙죠, 뭐.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해용❤
7년 전
독자18
내려오면서 수목원일까햇더니ㅜㅜㅜㅜㅜㅜ아ㅜㅜ윤기ㅜㅜㅜ정말로맨틱해ㅜㅜㅜㅜㅜ결혼까지ㅠㅜㅜㅜ크으ㅡㅠㅜㅜㅜㅜ좋네요ㅠㅠㅠ
7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으허엇! 맞추셨다니ㅋㅋㅋ신기하네용! 크으ㅠㅠ 둘이 함께 여름 날 준비 하고 있슙~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7년 전
독자19
뷔밀병기 입니다ㅠㅜㅜㅜ 아니 작가님 표현력 지짜 좋으시다니까요....뭔가 마음을 울리는 그런 분위기로 잘 써주셨고 앞으로도 잘 쓰실거에요 의미도 너무너무 깊은 뜻을 갖고있고 이건 뭐 탄탄한 스토리라고 생각합니다ㅠㅜ 작가님두 끝까지 달려와주셔서 저희들을 생각해주시고 힘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외전은 당연히 있어야합니다 제가 작가님을 사랑하는만큼 작가님도 외전으로 저를 사랑해주세요❤️
7년 전
오토방구
뷔밀병기님 안녕하세요! ㅠㅠ 표현력 좋다고 해주시고... 진짜 너무 감동 8ㅅ8... 앞으로의 저를 응원해주시고... 진짜 너무 부족한 저인데 그렇게 말해주시니 힘이 나네요! 뷔밀병기님도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외전은 대충 틀 잡고 있어요. 긍정적이게 생각할게요ㅋㅋ 그나저나 사랑하는만큼 와달라면... 무조건 와야하는데요?ㅋㅋㅋ 지금까지 달동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7년 전
독자20
햄찌에요. 안녕 달동네하고온게 어제같은데 이제는 안녕 달동네하면서 떠나가네요. 글을쓰실때 많이힘드셨을텐데 힘든데도 불구하고 꾸준히써주신 작가님감사합니다♡ 늘 힘들때마다 달동네를보면 마음이 편해지고 평화로운느낌?이 들어서 저는 애착이더갔던거같아요 달동네에 일부러 이사를가서 산기억이 잠깐있었거든요 올라갈때 내려갈때는 힘들지만 올라가서 밑을내려다보면 모든걸다잊는느낌? 근심걱정다사라지는 느낌이라 참좋아했어요 지금도 물론 좋아하지만요♡ 하지만 도시로 내려와 살다보니까 달동네는 제기억에서 잊혀져갔었지만 이글을 통해서 잊혀져 가던 기억을 다시찾아볼수있게되었어요 아주잠깐이지만 그때그기억 좋은그때그기억을 깨워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ㅎ♡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글써주셔서❤❤
7년 전
오토방구
햄찌님 안녕하세요! 안녕 달동네하고 여러분 앞에 선보였을 때가 정말 엊그제 같은데 벌써 끝이네요. 제 글을 보고 평온함을 느끼셨다니. 신기하고 감사하고 그러네요. 그나저나 달동네에 산 적이 있으시다니...! 진짜 현실여주의 등장인가요?ㅋㅋㅋ 제 부족한 글로 햄찌님의 과거를 돌아볼 수 있었다니. 뜻깊네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정말❤
7년 전
독자22
알게쏘입니당ㅎㅎ아 달동네가 끝나버렸네요ㅠㅠ진짜 재밌게 뵜는데 말이죠ㅠㅠㅠㅠㅠㅠ읽을 때마다 작가님의 필력에 놀라기도 했고 좀 슬픈 내용이 나올 때는 눈에 눈물 한가득 달고 읽기도 했었어요ㅋㅋㅋㅋㅋㅋ그리고 항상 댓글에 답글 달아주시는 거 보고 굉장히 감동이었어요 작가님 글 읽는 사람들을 하나씩 다 챙긴다고 느껴졌달까요ㅎㅎㅎ사실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글 쓰고 나서 올리고 나면 누군가가 읽을 거고 댓글을 남겨도 그냥 무시할 수도 있잖아요 그리고 다음에 또 글 올리면 되는거고ㅋㅋㅋㅋㅋ그런데 작가님은 그런 게 느껴지지 않아서 읽고나면 기분이 좋았던 것 같아요ㅎㅎ아 그리고 외전은.. 어우 와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죠ㅠㅠㅠㅎㅎ그동안 매번 고퀄리티의 글 쓰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작가님 알라뷰♥♥
7년 전
오토방구
알게쏘님 안녕하세요! 왜 중간에 답댓을 안 썼을까요ㅠㅠ? 확인하다가 깜짝 놀라서 늦게나마 씁니다. 네 달동네가 끝이 나버려쏘용ㅠㅠ 저도 많이 아쉽네요. 제 필력에 놀라셨죠? 못 써서...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눈물 흘리지말라구요! 괜히 막 그러니까8ㅅ8... 제가 할 수 있는 게 댓글에 답글 달아주는 거 밖에 없어요. 사실 중간에 힘들 땐 답글을 안 달았어요. 그러다가 다시 소중한 사람들에게 소홀할 수 없다는 생각에 반성했습니다ㅋㅋㅋ 그렇게 챙겨줬다고 느끼셨다니 다행이네요. 이런 거밖에 못했는데ㅠㅠ 외전은 뾰로롱~ 왔습니다!ㅎㅎ 늦게 답댓 달아서 죄송해요. 오해는... ㄴㄴ해ㅠㅠ... 죄송해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랑해요 알라뷰❤
7년 전
독자23
음향입니다! 아 진짜 달동네의 마지막을 보게 되네요... 끝이 없을 거 같았는데 결국엔... 뭐 이 글이 연재되는 기간이 짧지는 않았죠? 제가 이 글 처음 읽을 때 제가 한참 배우던 실용음악 작곡을 그만두고 힘들어할 시기였는데 지금 다시 시작하고 있으니까요! 이 달동네 보면서 쓴 가사도 2개 정도 되고 그중에 한 개는 멜로디도 어느 정도 만들었고... 저한테 진짜 정말 고마운 작품인 거 같아요 진짜 작가님이 아니면 제가 지금 다시 배우고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들고... 음 매일매일 달동네 읽고 가면 위로받은 느낌이라 참 좋았는데 끝이라니까 좀 아쉽기도 하고 후련하기도 하고... 뭐 마지막은 해피 해피 해서 너무 좋아요! 평소에도 댓글 매일 달았지만 전에도 한 번 길게 달았던 적 있었지만 오늘처럼 제 얘기를 했던 적은 없었던 거 같네요! 기회가 된다면 언젠가 제 노래를 들려드릴 날이 오기를...!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사랑합니다 작가님 ♥-♥
7년 전
독자24
조금 양심 없긴 하지만 달동네 bgm들 한 번 모아서 알려주실 수 있나요? 매일 들으면서 읽었는데 좋았던 노래가 너무 많아서요...ㅠㅅㅠ 그러고 보니까 선곡 하나도 끝내주던 우리 작가님!!
7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음향님! 달동네의 마지막을 보게 됩니다, 예ㅠㅅㅠ... 저도 몰랐는데 꽤 됐더라고요. 한 3개월정도? 그나저나 실용음악이라니 겁내 멋있다.(입틀막) 이걸 보고 쓴 가사가 2개씩이나 된다고요?... 대박...이네요. 진짜 이런 글에도 좋은 예술이 하나 나온다고 생각하면 정말... 어... 진짜... 너무 신기해요. 나중에 꼭 한 번 들어보고 싶어요, 정말. 위로 받는 느낌이었다니... 빈말인줄 알았는데 뭔가 이 글 보니까 진짜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ㅠㅅㅠ... 앞으로도 좋은 글 열심히 써보도록 할게요. 항상 응원해요. 곧 bgm 정리글 올릴 게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7년 전
독자25
진짜 달동네가 끝나다니 저주행으로 본거라 뭔가 아쉽기도해요. 제가 글을 일찍 발견하고 작가님이랑 같이 달려서 읽어갔더라면 더욱더 깊이 이해하고 너 많은 감정들을 느끼면서 읽지않았을까라는 생각에..제가 지금까지 저주행을 진짜 많이했었는데 이렇게 같이 달려오지 못했던게 아쉬웠더 작품은 처음이고 또 이렇게 많은 여운을 남기고 하나의 작품에서 많은걸 느꼈던게 처음인거 같아 끝난게 너무 아쉬워서 제가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글을 남기고 있나봐요ㅎㅎㅎ 비록 정주행이었지만 작가님 너무수고하셨고 이렇게 좋은작품 써주셔서 제가 읽을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기승전좋아합니다~
7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달동네가 끝이 났습니다. 저도 아쉬워요. 같이 함께 했더라면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겠죠? 하지만 이렇게라도 알게 됐으니, 뭐. 그걸로 만족합니다. 말이 너무 예쁜 거 아니예요? 빈말이든 아니든 너무 예쁘잖아요 ㅠㅅㅠ... 아쉬웠던 작품이 처음이고 여운 남기고 많은걸 느낀거면 그냥 제 인생 성공한 거 아닌가요?ㅠㅠ 진짜 과분해요... 진짜 너무 힘이 되는 말이예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저는 기승전사랑해요~♥
7년 전
독자26
설화입니다! 아..드디어 달동네가 끝이 났어요..ㅠㅠㅠ안돼요 안돼ㅠㅠㅠㅠㅠ 청혼도 정말 윤기답게, 소박한 두 사람에 어울리게 한 것 같아요. 흔히 하는 것 처럼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비싼 반지를 주며 하는 것 보단 두 사람에게 의미가 있는 장소에서 진심을 전하며 평생을 약속하는게 더 아름답고 예쁘고 그러네요 :) 지민이가 사회보는 걸 상상하니까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 연습하는 것도 너무 귀엽구ㅜㅜㅜㅜㅜㅜ 결혼식장소가 수목원이라니! 드디어 수목원이 다시 등장했네요! 역시 윤기 세심해...ㅜㅜㅜㅜㅠㅠ 청첩장에 담긴 글도 너무 예뻐요. 두 사람이 결혼하는데 왜 제가 눈물이 나려 하는건지ㅠㅠㅠ
여기까지 달려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글을 쓰는 일이라는게 참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거 너무나도 잘압니다! 혼자 끄적여보는 글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누군가가 읽어주는 글을 쓰는건 더더욱 어려운 일이죠. 글을 쓰시면서 부담감도 많이 느끼셨을거고,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가야 할까 고민도 걱정도 많이 하셨을거라는 것도 알아요! 그래서 저에게 이 글이 더 와닿지 않았나 싶어요! 작가님의 그 정성이, 그 노력이 제게 잘 전해진것 같아요 :)) 작가님의 그 정성에 제가 보답해드릴수 있는건 답글 밖에 없어서 매 글마다 제 감정을, 제 진심을 담아 댓글로 감사함을 표현하려고 했는데 이런 제 마음이 잘 전달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작가님이 제 댓글에 댓글 달아주실때마다 너무 기뻤습니다! 이런게 소통이라는 거구나 하고 느꼈구요! 작가님께서 늘 부족하다고 하셨지만 제겐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아무리 화려한 문체로 길게 적은 글이더라도 진심이 담겨져 있지 않으면 좋은 글이 아니라고 느껴지듯이 좋은 글이란건 누군가가 읽었을때 진심이 느껴진다면 그게 바로 좊은 글이 아닐까요? 그러니 달동네는 제게 명작입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작가님! 비록 달동네는 이렇게 끝이났지만 저는 제 마음속에서 달동네를 떠나보내지 않으렵니다! '달동네' 글 속에 저와 다른 독자분들과 작가님의 향기가 함께 어우러져 그 향기를 영원히 잃지않고 오래오래 은은하게 그 향기를 뿜어냈으면 좋겠습니다! 저에게도 작가님에게도 '달동네'가 존재했으면 좋겠어요. 누군가와의 추억이 담긴, 그 사람과 나와의 향기로 흠뻑 젹셔진 그런 '달동네'가 있기를 바랍니다.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작가님❤

7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설화님! 끝이 났습니다. 달동네가. 저도 많이 아쉬웠어요. 진짜 막 못 올리겠고ㅠㅠ... 청혼 일부러 저렇게 했어요. 소박한 두 사람의 아름다운 그림. 프로포즈가 꼭 화려할 필요는 없다 생각해요. 적어도 저는. 진짜 둘에게 의미가 있는 곳, 혹은 진실되게 미래를 그려나가자고 하는 게 더 좋아요. 지민이 사회. 네 사실 저도 귀여워서 넣었어요 역시 팬들은 다 같아요 ^ㅁ^
결혼식장소 수목원! 왜 제가 끝까지 둘을 수목원을 안 보냈겠습니까! 바로 결혼하기 위해서지이~ 청첩장... 저 짧은 글에도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는지. 진짜 다시 한 번 울지마시구요 8ㅅ8..
여기까지 함께 해주신 설화님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흑흑 내가 울게 생겼어요. 내 마음을 헤아려주시니... 제가 글을 못써서 진짜 부담감보다는 걱정이 많았어요. 단 한명이여도 보는 사람이 ㅣ있다면 어느 정도의 글 실력을 가지고 있어야하기 때문에. 근데 그 고민을 느껴주셨다니!!!잠시만 눈물 좀... 댓글에 느꼈어요. 어쩌면 부족한 저보다 더 과분한 사랑을 주셨으니깐요. 답글은 저기 밑에 쓰여진 것처럼 그 이유입니다. 가끔은 아주 조금 힘들지만 소중한 사람에게 최소한의 성의는 보여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요. 아 진짜 너무 감동이예요. 제 진심을 알아주신 거 같아서요. 물론 제가 화려한 문체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어유ㅠㅠ 명작이라는 말도 해주시고. 진짜 과분해서... 달동네는 끝이 났지만 저도 보내지 못할 거예요. 여러 의미로요. 일단 이렇게 길게 쓴 것도 처음인데 좋은 독자님들도 많이 만났고 쓰면서 아주 조금은 늘었고... 함께 이 향기를 가지고 가려고 합니다. 글 속만이 아닌 영원한 제 인생 속에서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더 사랑하는 거, 알죠? 사랑해요❤

7년 전
독자27
헐.... 헐...... 헐...... 작가님........... 저는 오토방구뽑았다에요.. 작가님 저 좀 이상한데 지금 감수성에 젖어서 그런지 눈물이 차오르긴 해요 근데 입에서는 실없는 웃음이 나오는 건 왜일까요 "하 ㅋㅋ" 하는 웃음 아시죠.. 정말 너무.. 아름답고.. 너무 단란하고.. 제가 느낀 감정을 비유하자면, 한 사람이 상대방의 뺨을 내리치는 장면을 슬로우모션화 했을 때 들었다가 다시 닿으려는 그 순간에 자신의 힘을 멈춰 뺨에 촉-하고 부드럽게 닿는 그런 끝맺음 같아요... 알아들으실 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손을 든 순간부터 닿기 바로 직전은 난 맞을거야. 라는 두려움과 마음먹음이 지배해서 불안하고 위태로운 상태이지만 닿는 순간에 힘을 줘서 때리지 않고 터치를 하면 그 위태로움과 불안감이 풀리면서 에이 머야~푸흐 하고 웃는 그런 부드럽고 가벼운 느낌이랄까요... 달동네가 해피엔딩 (사실 상 해피 진행 중이겠지만요 ㅎㅎ)으로 끝났지만 엔딩까지의 과정을 걸어온 주인공들의 아픔이 아물어서 이제는 그저 눈에 보이는 흉터로 남아있는. 그게 저는 너무 좋아요.. 아 작가님 진짜 요새 감정을 느낄 시간과 여유가 없었는데 작가님 글 읽고 감정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감수성이 풍부한지라 요새 너무 메마른 감정으로 하루하루를 살아와서 지쳐있었거든요.. 작가님 글 정말 잘 읽었습니다 ♥ 완결까지 달려오시느라 그동안 겪은 여러 힘듦과 고뇌들 고민들 이제는 놓으셔도 돼요 수고 정말 많으셨어요. 사랑해요 ♥
7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오토방구뽑았다님ㅋㅋㅋㅋㅋ 아니 암호닉 너무 웃긴 거 아닙니까?ㅋㅋ 네 죄송해요. 그나저나 울지 말라구요!!! ㅠㅅㅠ 우리 독자님들 운다고 하면 마음이 얼마나... 아픈데요. 오토방구뽑았다님의 비유가 어떤 느낌인지 알 거 같아요. 제 글이 하도 불안해서 언제 어떻게 꺾일지 몰랐을테니 그런 생각이 들지않았나... 조심스럽게 유추해봅니다. 실제로 달동네는원래 더 어둡고 새드엔딩이었어요. 하지만... 조금 밝게 바꾸어보았고요. 그저 눈에 남아 있는흉터. 아물어서 참 다행이에요. 제 글로 인해 감정을 느꼈다는 말에 기분이 정말 묘하네요. 묘하다는 말로도 형용이 안 되는 ㅡ런 느낌이예요. 지금까지 함께 하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28
작가님 시간나면 틈틈이 읽던 달동네가 이렇게 끝을 맺으니 시원섭섭하네요ㅠㅠ 그동안 글 예쁘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어요!
7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헉 시간 나면 읽어주셨다니. 너무 고마워요~ 저는 섭섭하기안 해요ㅠㅅㅠ 더 좋은 글로 만나뵙고 싶었는데.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사랑해요❤
7년 전
독자29
윤기야밥먹자에요ㅠㅠㅠㅠㅠ아 민윤기ㅠㅠㅠㅠㅠ저런남자가 또 있을까요 하앙 진짜 세심함 하앙 여주한정 다정남 하앙 작가님이 표현해 놨던 초록문 봄 빛 여름 다 표현도 너무 이쁘고 이해도 잘 됐어요 하앙 제가 요즘 인티를 잘 못들어와서 밀린게 넘나많은...그래서 지금봤네요8ㅁ8 외전 와주세여!!!!!! 기다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7년 전
오토방구
윤기야밥먹자님 안녕하세요! 미융기ㅠㅅㅠ... 저런 남자 없어요. 진짜 없습니다. 여주 한정 다정남ㅠㅅㅠ... 제가 표현한 것들 다 이해하셨다니 다행이네요 ㅠㅅㅠ... 그래도 이렇게 와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외전 와쏘용ㅎㅅㅎ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첫 독자님. 사랑해요~♥
7년 전
독자30
삐삐까에요... 폰에서는 도저히 로딩이 안되서 또 다시 견디다견디가 노트북으로 왔어요!! 힝 포인트결제도 했었눈데에ㅠㅠㅠㅠㅠ 아 진짜 이보다 더 행복하고 완벽한 마지막이 있을수있을까요.... 가슴이 따뜻해지는게 느껴지고 그냥 마냥 행복해요 작가님...
7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삐삐까님! 폰에서 왜 로딩이 안됐을까요?... 가끔씩 저도 그러는데... 포인트 결제도 했었다니... 20포인트 다 가져갔으면 좋겠고... 8ㅅ8... 행복하고 완벽한 마지막이라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행복을 느껴주셔서 감사하고요. 과분할정도로. 삐삐까님. 지금까지 달동네를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7년 전
독자31
아 대박 작가님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둥이 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루고 미루다 미루다 미루다 이제야 왔는데 하 작가님 필명으로 검ㅅㅐㄱ하니까 너무 많아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 귀차니즘은 왜 하늘을 찌를까요ㅠㅠㅠㅠㅠㅠ장마와 함께 사랑둥이는 다시 찾아왔어요
7년 전
독자3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이라 그런지 브금도 좋은 분위기도 알 수 없지만 슬픈 것 같아요ㅠㅠㅠ 아 제 삶의 낙이었던 달동네가 끝이라니...(마상) 저는 작가님이 정말 잘 쓰신다고 생각했는데 작가님은 스스로 만족을 못하셨군요ㅠㅠㅠ 작가님은 제 넘버원이세여ㅠㅠㅠㅠㅠㅠ
7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구화관님! 왜 지금 온 겁니까, 예ㅠㅅㅠ? 저는 구화관님이 절 잊은 줄 알았어요... 그래도 이렇게 딱! 찾아와주시니 너무 고맙고, 고맙고, 고마워요! 이제 귀차니즘 떨쳐버리고 자주 봅시다! 넘버원이라니... 부족합니다, 부족해... 그나저나 저도 브금 뭔가 좋은데 슬픈 거 같아요. 저도 저 노래 듣자마자 굉장히 뭉클, 했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7년 전
독자33
예에에에ㅔ??????????제가 제가 왜 작가님을 잊어요!!!!!!!!!!!!어떻게 잊어요ㅠㅠㅠㅠㅠㅠ 잊을 수 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직 다 못 본 글 보러 가야겠어요 사랑해여!!!!!
7년 전
독자34
결혼이라니ㅠㅠㅠㅠㅠㅠ 넘나 좋아요ㅠㅠㅠㅠㅠ 행복하게 잘 살았음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늦은 인사 드립니다~ 달동네의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신 우리 독자님 너무 감사해요. 독자님도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7년 전
비회원107.16
안녕하세요 너무 늦게 이 글을 봤지만 비회원으로 계속 읽고 있던 독자입니다아! 늦게 읽은 만큼 얼른 읽고 마지막화에 감사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아침부터 새벽까지 모든 화를 읽었답니다 헤헤 진짜 제가 왜 이 글을 이제야 봤을까요ㅠㅅㅠ 최근에 글을 너무 읽고 싶었는데 찾아보면 다 마음에 들지 않아서 우울해있었는데 이런 좋은 글을 우연히 보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저는 제가 글을 쓸 때 비유같은걸 잘 못하기에 작가님처럼 이렇게 예쁘게 표현하는 걸 너무 좋아해요 그래서 이 글은 매 화마다 진짜 행복해하면서 봤던 것 같아요:) 달동네라는 예쁜 주제로 설레다가도 마음 시큰한 그런 내용들을 너무 잘 써주셔서 글에 빠져서 읽은 것 같아요 정말 필력 좋으시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이라 저 혼자 보기에는 아까운 글이네요 정말ㅠㅅㅠ 작가님 글 앞으로도 계속 볼래요! 이렇게 좋은 예쁜 작품 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오늘 하루 기분 좋게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트를 쓰고싶은데 안되네욤...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작가님 내일도 내일모레도 매일매일 언제나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좋은 꿈 꾸세요(하트)
7년 전
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늦은 인사입니다. 비회원이기 때문에 다시 이 글을 누르지 않는 이상 제 답댓을 읽으실 수 없으시겠어요. 하지만 5개월 전 우리 독자님이 느낀 감정을 그대로 담아 5개월 전 제가 답댓을 써봅니다. 참 못난 글임에도 예쁘다고 칭찬만 해주는 우리 독자님들 덕분에 완결까지 끌고 온 거 같아요. 정말 감사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 못하게 사랑하고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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