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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종대] 김종대, 첫사랑과 마지막 사랑의 갈림길 十 | 인스티즈

BGM : 먼데이 키즈 - You & I 

 

 

 

「 김종대, 첫사랑과 마지막 사랑의 갈림길 」

Baby J

 

 

 

 

 

 

 

 

위치추적 좀 부탁할게요. 과속 카메라에 찍히든 말든, 무작정 액셀러레이터를 밟아 경찰서에 도착했다.

아직까지 끊지 않은 핸드폰을 경찰관에게 들이밀며 위치추적 좀 부탁한다고 하자 의아한 표정으로 날 바라보던 경찰관은 종대에게 설명을 들은 후 위치추적을 해주었다.

뒤에서 이동하겠습니다. 급한 마음에 경찰관의 얘기를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 후 무작정 종대를 태운 후 공장단지로 향했다.

이런 위험한 곳에 도대체 왜 혼자 갈 생각을 했는지, 내 생각과 종대의 생각이 같았는지 종대 역시 한숨을 푹푹 내쉬며 연신 손톱을 물어뜯고 있다.

 

 

“손 다 망가져. 그만해.”
“빨리 가기나 해.”

 

 

손톱을 물어뜯는 종대의 손을 한 손으로 저지한 뒤 말하자 신경질적이게 내 손을 쳐내곤 매서운 눈을 한 채 앞유리를 응시한다.

네가 다급한 만큼 나도 다급한 건 모르는 거니, 입 밖으로 튀어나오려던 말을 억지로 삼켜냈다.

어떻게 보면 ○○씨가 위험에 빠진 이유도 모두 우리의 탓이겠지. 유명하다는 이유 단 하나로 이렇게 사생활이 심하게 노출됐으니.

착잡한 마음을 한 채 오직 ○○씨를 구해야겠다는 집념만을 갖고 공장단지로 들어섰다.

 

 


“어머, 벌써 이렇게 정신을 잃으면 어떡해. 내가 너무 나쁜 년 같잖아-”
“하으…제발 그만 해요.”
“다 네가 자초한 일이니까 달게 받아.”

 

 


경찰관에게 건네받은 후레쉬를 들고 여러 개의 공장단지를 돌아다녔다.

마지막, 단 하나의 공장만을 남겨둔 채 종대와 마주 보고 서 있으니 공장 안에서 여자의 목소리가 울린다.

소름 끼치는 목소리와 함께 ○○씨의 힘겨운 목소리 역시 들려온다. ○○씨의 목소리를 들은 종대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공장 안으로 뛰어들었다.

열린 공장 문 사이로 각목을 들어 올려 ○○씨를 내치려는 여자가 보였고, 종대는 그 여자를 보자마자 달려들어 ○○씨를 감싸 안았다.

 

 

 

 

 


- ○○ 시점 -

 

 

 

 

 


점점 정신이 희미해진다. 손끝은 발버둥을 치다 까져 피가 흐르다 굳어버렸고, 발목은 부러졌는지 움직일 수 조차 없다.

다 네가 자초한 일이니까 달게 받아. 겨우겨우 정신을 부여잡고 그 여자에게 애원하듯 매달리니 비릿하게 웃으며 날 차버린 그 여자는 이내 각목을 들어 올렸다.

이렇게 정신을 놓아버린다면 내일 아침에 발견되겠지. 아, 폐공장이어서 발견되지 않을 수도 있겠구나. 저체온증이라도 걸리겠네.

괜스레 드는 이런저런 생각들로 인해 이미 나 혼자서 마지막을 각오한 것 같다. 이 마지막 순간에 제일 보고 싶고 그리운 건 바로 그 사람이다. 김종대.

 

 


“윽, 괜찮아?“
“종대다…. 이젠 헛것까지 보이네….”

 

 


머릿속으론 하염없이 종대의 생각을 하고 있을 때, 눈앞에 종대의 환영이 보인다.

피투성이가 된 손으로 종대의 얼굴을 감싸 안고선 혼잣말을 되뇌이다 그렇게 정신을 서서히 놓아버렸다. 마지막 순간에 종대의 얼굴을 본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어쩔 수 없이 우린 엇갈린 운명이 되어버렸지만, 다음 생에선 엇갈린 운명이 아니길 빌 뿐이다.

 

 

 

 

 

 


- 종대 시점 -

 

 

 

 

 

 

 

종대다…. 이젠 헛것까지 보이네…. 무작정 ○○이에게로 달려가 감싸 안았다.

○○이를 감싸 안기 무섭게 내 등을 내려친 각목은 둔탁한 소리를 내며 부서져 버렸다. 각목이 부서짐과 동시에 그렇게 ○○이 역시 눈을 감았다.

뒤에서 잠자코 지켜보던 찬열이는 내 절규에 가득 찬 목소리를 듣고 바로 달려왔고, 쓰러져있던 ○○이를 안아 들어 구급차에 데려갔다.

 

 


“도대체 나한테 왜 이래?”
“말했잖아, 넌 내꺼라고.”
“정신 차려. 당신이랑 나는 아무 관계도 없을뿐더러 아무 사이도 아니니까.”
“왜 아무 사이가 아니야? 사랑한다면서-”
“하- 사랑? 내가 당신을? 이름도 모르는 당신을 사랑해? 내가 여태껏 살아오면서 사랑한 사람은 ○○○ 하나뿐이야.”

 

 

찬열이가 나감과 동시에 일어서서 그 여자에게로 다가갔다.

어떻게 하면 저렇게 소름 끼치는 표정을 지을 수 있는지, 내가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더욱 소름 끼치는 표정을 한 채 날 향해 웃어 보인다.

그 여자에게 최대한 화를 억누르며 말했다. 여태껏 사랑한 사람은 하나뿐이라고.

내 말을 들은 그 여자는 천천히 나에게 다가오는가 싶더니 이내 빠르게 다가와 나의 목을 두 손으로 감싸 쥐어버렸다.

 

 


“김종대, 넌 나한테서 못 벗어난다니까?”
“크흑,”
“네가 데뷔하기 전부터 내가 얼마나 네 주위에서 맴돌았는데…○○○? 그년보다 내가 더 네 주위를 맴돌았다는 거 알지 않았어?”

 

 


내 목을 감싸 쥔 그 여자는 천천히 목을 죄어오며 날 벽으로 밀어붙였다. 숨이 막히는 것은 둘째치고, 그저 ○○이의 걱정밖에 되지 않았다.

어떻게 해서 다시 만나게 됐는데…. 머릿속으로 ○○이의 생각을 하며 그 여자의 손을 내리쳤다. 하나둘씩 입을 열면 열수록 날 더욱 미치게 하고 소름 끼치게 하는 그 여자.

다시는 마주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당신, 그렇게 그 여자를 경찰에게로 넘겨버렸다

 다시는, 절대로 두 번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다. 이런 끔찍한 일 또한 두 번 다시 겪고 싶지 않다.

내 주변 사람이, 그것도 내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사람이 다치는 꼴은 더욱 보기 싫다.

 

 

 

 

 


-

 

 

 

 

 

 


- ○○ 시점 -

 

 

 

 

 

“미안해, 그만 만나자.”
“뭐?… 이유가 뭔데? 내가 다 고칠게 종대야.”
“미안, 그만 갈게.”

 

 

꿈을 꿨다.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지긋지긋한 악몽을. 카페로 날 불러내 그만 만나자는 말을 한 채 돌아서서 카페를 나가는 종대가 꿈속에서 보인다.

따라 나가지도 못하고 멍하니 앉아 눈물을 뚝뚝 흘리는 내가 보인다. 저렇게 해서 우린 결국 끝을 맞이했지. 가만히 앉아 눈물을 흘리는 날 뒤로한 채 종대를 따라 나섰다.

멍한 표정으로 터덜터덜 걸어가는 종대가 보인다. 느린 걸음으로 걸어가며 여러 번 뒤를 돌아보는 종대. 그런 종대의 손을 붙잡으려 손을 뻗었지만 잡히질 않는다.

그렇게 종대는 천천히 걸어가다 골목길 안으로 발걸음을 돌렸고, 그 자리에서 소리 없이, 미친 듯이 울어버렸다.

이게 우리의 알지 못했던 속사정이었나 보다.

 

 


“일어났어요?”
“응…. 근데 왜 여기 있어요?…. 종대는요?”

 

 

 

종대 잠깐 검사받으러 갔어요. 몸을 뒤척이다 잠에서 깨어났다. 잠에서 깨어나니 화병의 물을 갈고 있는 찬열씨가 보였다.

내가 눈을 뜬 것을 봤는지, 찬열씨는 일어났느냐며 나에게로 다가와 의자에 앉았다.

의자에 앉은 찬열씨에게 왜 여기 있느냐며 물으니 여태껏 있었던 상황을 설명해주었다.

종대를 그렇게 괴롭혔던 그 여자는 소속사에서도 법적으로 강경 대응을 했고, 고소를 취했다고 들었다.

하지만 찬열씨에게 들은 말 중 더욱 충격이었던 것은 그 여자가 정신병이 있었다고 한다. 공상허언증, 자신이 만들어놓은 대로 믿는 그런 사람이었다고 한다.

그 사람은 종대를 자신의 남자친구라고 생각했었고, 내가 나타나 자신과 종대의 사이를 갈라놨다고 생각했던 것이었다.

 

 


“일어났어?”
“응, 어디 갔다 와?”

 

 

○○씨 구하다가 종대도 한대 얻어맞아서 어깨 나갔데요, 한참을 충격에 빠져있을 때, 종대가 환자복을 입은 채로 병실로 들어섰다.

어디 갔다 오느냐며 묻는 나의 말에 종대가 아닌 찬열씨가 대신 대답했다. 싸늘한 분위기를 띄워보려는 게 눈에 보여 나 역시 픽, 하고 웃어버렸다.

내 침대로 터덜터덜 걸어와 침대에 걸터앉은 종대는 침대에 기대어있는 날 내려다보며 머리를 쓸어넘겨 주었다.

그걸 본 찬열씨는 헛기침을 두어 번 하곤 약속이 생겼다는 말도 안 되는 핑계를 대며 병실을 나가버렸다.

 

 


“그런 데는 왜 갔어,”
“문자 다 봤어, 그 여자한테 온 거. 그래서…, 같은 여자로서 만나보면 괜찮지 않을까 하고….”
“으이구, 바보야. 앞으론 그렇게 하지 마. 걱정돼서 죽는 줄 알았잖아.”
“알겠어, 그러니까 옛날처럼 헤어지자는 말 하고 돌아가면서 울지마.”

 

 

어떻게 알았어? 머리를 쓸어넘겨 주는 종대의 손을 꼭 붙잡고 대화를 나눴다.

옛날처럼, 하고 말을 한 나에게 종대는 어떻게 알았느냐며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물어보았다.

꿈에서 다 봤어, 하나님이 주신 기회 같은 거겠지?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어벙한 표정으로 말하는 종대의 입에 짧게 입을 맞춘 후 말하니

푸흐, 하고 바람 빠지는 소리를 내며 내 머리를 쓸어넘겨 주곤 다시 나에게 입을 맞춰왔다.

 

 

 

 

 

 

암호닉

『 웬디 〃 짱구 〃 폭립 〃 맥심 〃 둉글둉글
위아원 〃 꿀벌 〃 루루 〃 크리스피 〃 나라세
윤아얌 〃 정듀녕 〃 훈이 〃 크르렁 〃 호두
알로에 〃 마른당근 〃 모찌큥 〃 바밤바 〃 뽀로로
낭만팬더 〃 오후 〃 봄구 〃 정호 〃 유치원
맨투맨 〃 나방 〃 봄빛 〃 이킴 〃 두비두바
얄얄루 〃 니니 〃 레이야이리오레이 〃 밍석 〃 고기
슈팅스타 〃 버블티 〃 자몽 〃 라인 〃 과일빙수
봄 〃 체리블라썸 〃 샬룽 〃 지니 〃 대다나다
자나자나 〃 플랑크톤회장 〃 파닭 〃 블리 〃 우리쪼꼬미
캐민 〃 제이너 〃 으르렁 〃 토일 〃 둡뚜비
빨강큥 〃 망고 〃 토끼 〃 민트초코 〃 푸틴
요플레 〃 하늘 〃 치킨마요 〃 준짱맨 〃 숮ㅇㅅㅇ
노노 〃 고구마호박 〃 몽몽구 〃 선선 〃 칙촉
조니니 〃 크림치즈 〃 여동생 〃 봉봉 〃 츄팝츄스
초코붕 〃 능률 〃 길라잡이 〃 비타민 〃 선풍기
옥수수 〃 됴륵 〃 다우니 〃 핫뚜 〃 송송
똥백현 〃 보라돌이 〃 마이훈 〃 자판기 〃 여우비
웨하스 〃 칸쵸 〃 차톨 〃 배고파요 〃 됴덕
뿌뿌몽구 〃 리인 〃 나그랑 〃 찬아 〃 진리
핫바 〃 오란씨 〃 워아이니 〃 덜트 〃 디유
코코팜 〃 녹차티백 〃 승우 〃 제이디 〃 track 6
꽃 〃 씽씽이 〃 조디악 〃 킴카 〃 쌀과자
펑키펑키 〃 미역 〃 레몬 〃 오리꽥꽥 〃 초록비
2평 〃 뾰루지 〃 텐더 』

Baby J

 

이렇게 사생팬과의 소동은 끝이 났네요.

픽 속에서 나오진 않았지만 종대는 그 사생팬을 강경대응 해 고소를 취했고,

소속사에서도 종대가 다친 기사, 여태껏 받아온 수많은 문자들을 공개해 더욱 심하게 고소를 했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사생팬을 너무 안좋게 만들어놓은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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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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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훈이에요!!!아 다행이네요 좀다쳤지만 그래도 빨리가서ㅠㅠㅠ다들 안아프고 끝냈으면 좋겠는데...고소하고 끝냈다니 다행이기도하고 이제 행복하게 행쇼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잘읽었습니당 다음편도기다릴게요!!
10년 전
독자2
우리댜룽하는금손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오늘도ㄴ너무너무좋아요글이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
다행이다룽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
비타민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행잉에ㅕ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생,,,,너,,이자식,,,(부들부들)
근데,,,무서운건,,,실제로 저런 사람도 있을것같아서 더안타까워여ㅠㅠ

10년 전
독자5
꽃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 ㅠㅠㅠㅠㅠ고소잘되고 이제행복한일만남길ㄹ~~
10년 전
독자6
알로에에요!!무사히 잘 끝ㄴ나서 다행이에여ㅠㅠㅠ이제 제발 좋은일만 있으면 좋겠네요....ㅠㅠㅠ오늘도 글 너무너무 잘 읽고 가요ㅠㅠ
10년 전
독자7
준짱맨이에요! 무섭다 진짜저런일이있을까봐여ㅜㅠ잘끝나서 준짱맨 안심ㅜㅠ
10년 전
독자8
과일빙수에요ㅠ진짜다행이에요ㅠ이제진짜행복해야해
10년 전
독자9
으아..진짜 저런팬 없겠지...조금 다치긴했어도 과하게 다치진않아서 다행이네요...ㅠㅠ...나그랑 잘 읽고 가여,.,ㅠ,ㅠ
10년 전
독자10
ㅠㅠㅠㅠ저런펜실제로는업겟져..ㅎ하하핳휴ㅠㅠㅠㅠㅠ다행히잘해결되서다행이에요 !! 종대랑행쇼하는일만
10년 전
독자11
자판기에요! 우으ㅠㅜㅠㅜㅜㅜㅠ 다행이에요ㅠㅜㅠㅜㅜㅠ 보는 내내 마음아팠는데ㅜㅠㅜㅜㅜㅠ 심하게 안다쳐서 다행이에여류ㅜㅜㅜㅜㅜㅠ
10년 전
독자12
보라돌이예요 ㅜㅜㅠㅠ 다행이 사생이 더 나쁜짓을하기전에 찾아네요 ㅜㅜㅠㅠ 다행이다 둘다무사해서..ㅜㅜ
10년 전
독자13
으르렁이에요. 아 이제 두 사람이 행복할 일만 남았군요 사생팬들은 정도가 심할 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팬이 아닌 가수에 대한 무거운 짐 같아 보여서 좀 안좋네요....그런데 이제 여주랑 종대랑은 잘 대응했고 알콩달콩 할 일만 남았네요^^
10년 전
독자14
어휴 세륜사생.. 다행이다ㅠㅠㅠ무사해서
10년 전
독자15
배고파요에요 종대랑 행쇼해서 다행 ㅠㅠㅠ죠대야 사랑한다 난 니가 참 조화
10년 전
독자16
푸틴이에요!! ㅠㅠ 종대가 대신 맞았을때 덜컥했는데 둘다 심하게 다치지는 않아서 다행이네요 ㅠㅠ 나쁜 사생은 감옥에 갔으니 정말 다행이에요!! 그나저나 종대 너무 자상해요 ㅠㅠ 잘 읽고갑니다!!
10년 전
독자18
크게는안다쳐서 다행이예요ㅠㅠㅠㅠㅠ 팬이 정말 소오름이네요ㅠㅠㅠㅠㅠ 인제 더이상은 둘사이를 방해하는사람은 없겟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
뾰루지입니당!꺅드디어모든게풀린건가요!!사생도잡히고.,오해도다풀고!ㅠㅠㅠ찬열이..사실그약속이저랑잡은거엿어염ㅋㅋㅋㅋㄱㅋ으앍저도그그정신병인갘ㄱㅋㅋ오늘도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20
ㅇ아ㅜㅜㅜㅜㅜㅜ다행이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21
흐아아우ㅠㅠㅠㅠㅠㅠ 종대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행디자동재아오타쩐다종대야어헝헝헝이제행쇼만남은건가챠녀리늘ㅇ는
10년 전
독자23
ㅠㅠㅠㅠㅠㅠ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이제 행복한일만생겼으며뉴ㅠㅠㅠ그나저나찬열이안쓰러워서 어쨰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4
망고임당 드디어 둘이 행쇼네요ㅠㅜㅜㅠㅠ 찬열이 너무 애잔해...☆★
10년 전
독자25
위아원이에요
공상허언증....참.....뭐그사람입장에서는종대가남자친구였었다고하지만이렇게까지해야했을까참....그리고ㅇㅇ이찾아서다행이네요...종대가다치기는했지만그래도법적으로강력히처벌했다니....사생팬들은진짜다없어져야되는데뭔이득이있다고그런짓을하는지..잘보고갑니다

10년 전
독자26
킴카예여! 아 증말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 아그런데ㅜ여자 와.......공상허언증이라니....충격 사생을넘어서 그냥 집착을...... 어휴..... 고소했다니 다행이네여
10년 전
독자27
미역이에요! 잘 끝나서 정말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8
씽씽이에요!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아그래도다행이다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9
종대랑다시행쇼해서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륜사생......
10년 전
독자30
royals입니다! 아이구 다행이네요 종대가 여주를 발견해서! 이제 앞으로 행복할 일만 남았네요! 보기 좋다 ㅠㅠ 사생 .. 참 공상허언증이라는 병이 무서운 병이네요. 사생이 아니었어도 피해가 많았을 거라 생각됩니다. 찬열이! ㅋㅋㅋㅋ 아이고 찬열아! 둘을 위해서 자리도 피해주고 ㅠㅠ 피해주면서도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 ㅠㅠ 하지만 그래서 멋지다! 오늘도 글 잘 읽었습니다!
10년 전
독자31
2평이에요ㅠㅠㅠㅠㅠ드디어 종대랑 해피해피ㅠㅠㅠㅠ하지만 찬열이도 불쌍하네요..에구구ㅠㅠㅠㅠ그래도 사생은 없어져서 다행입니다!!!
10년 전
독자32
둡뚜비에요ㅠㅠㅠ헐대박완전대바규ㅠㅠㅠㅠㅠㅠ글너무잘쓰시네요ㅠㅠㅠㅠㅠ행쇼다ㅠㅠ이제제발행쇼ㅠㅠ
10년 전
독자33
됴덕이에요 ㅠ ㅠ ㅠ ㅠ 다행 이에요 종대와찬열이가빨리와서 ㅠ ㅠ ㅠ이제 행쇼하는거죠 ㅠ ㅠ
10년 전
독자34
플랑크톤회장이에요ㅎㅎ 사생은 더 나빴지 덜하지 않았을거에요ㅎㅎㅎ 작가님 오늘도 잘보고가요
10년 전
독자35
펑키펑키에요!!ㅠㅠㅠ지금 봤는데ㅠㅠㅠㅠ헝헝ㅎ엏엏유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ㅠ 둘이 웃고 있는게 막 상상가고 그러네요ㅠㅠㅠㅠ이제 제발 잘 되는 일만 남았으면...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찬열이는 이제 어떻게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새로운 사람을 만났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아직 까지는 여주한테 마음이 있을꺼 같은..ㅋㅋㅋ 오늘도 너무 재밌게 잘 봤구요 다음편이 오늘 따라 더 기대되네욬ㅋㅋㅋ 좋게 끝나서 그런건가 봐요ㅎㅎㅎ쓰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10년 전
독자36
꿀벌이예요!!! ㅠㅠㅠㅠㅠ 다행이예요 크게 다치지않아서ㅠㅠㅠㅠㅠㅠ 이제 사생도 처치했으니 앞으론 정말 해피한일만 생기겠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7
쌀과자에요ㅠㅠ.. 소름끼치게 그냥 사생팬도 무서운데 정신병 걸린 사생팬ㅠㅠㅠㅠㅠ 거기다 데뷔 전부터 그래왔다니 종대 마음고생이 많이 심했을거같네요. 그 여자 벌 좀 많이 받길ㅠㅠㅠ
10년 전
독자38
하늘이에요ㅠㅠㅠㅠ다행이에요 크게 다치지않아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신병 걸린 사생팬이라니ㅠㅠㅠㅠㅠ이제 다시 행쇼 하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잘 보고 갑니다
10년 전
독자39
그렇게찬열이는쭈구리가되어가고....찬열이어딧니ㅠㅠㅠ우쮸쭈나한테와잘해둘께
10년 전
독자41
사생팬 해결되서 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종대랑여주도 점점 잘되가는거같은데ㅠㅠ찬열아ㅠㅠ어떡해ㅠㅠㅠ
10년 전
독자42
아 진짜 완전 다행이다ㅠㅠㅠㅠ사생 정신병인건 안타깝긴한데 그게 다 자기 과업이 아닐까...
10년 전
독자43
뽀로로에요! 그래도 깨어나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 세륜사생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이런저런일도 있었으니까 행복할일만 남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4
길라잡이에요 ㅠㅜㅠㅜㅠㅠㅠㅠㅠ공상허언증이라니 ㄷㄷ...여튼 고소해서 다행이네요..이제 갈등끝 행보규ㅜㅠㅜ얼른 다음편 눌러봐야겠네요 !잘봤어요ㅠ!
10년 전
독자45
ㅠㅠ 후하 다행히 해피엔딩이다ㅠㅠ 새드엔딩이였으면 잠못잘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6
정말 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ㅠ이제 둘이ㅠ행쇼만 남았네여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7
녹차티백이에요! 오랜만에 왔네요ㅠㅠ 이제 곧 끝이 날것 같은데.. 아쉬워요ㅠㅠ 빨리 다음편 봐야지..
10년 전
독자49
ㅠㅠㅠ사생ㅇ없어져버려세륜 ㅜㅜㅜㅠ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 이제 저 둘 행ㅅ쇼하는건가ㅠㅠㅠㅠㅠㅜㅜ
10년 전
독자50
다행이잘끝난것같기도ㅜㅠㅠㅠ빨리행쇼해라
10년 전
독자51
이제둘이행쇼하는일만남은건가요ㅠㅠㅠㅠㅠ아무일도없었으면좋겠다
10년 전
독자52
둉글둉글이에요..
종대어덕해ㅠㅠㅠ어깨 탈곳이라니ㅠㅜㅜㅜㅜㅜ아프지마 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어깨탈골되면 어떡해ㅠㅠㅜㅜㅜㅜㅜㅜ
아프지마라 제발 ㅠㅠㅠㅜ

10년 전
독자5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면서 울컥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앞으로 둘이 영원히 행쇼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4
다행이다진짜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생이그런병이있었다니ㅠㅠㅠㅠㅠㅠㅠ진짜짱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실제로..저런사생이있은ㄱ·요ㅠㅠㅠ?없었으면..그나저나다치긴했어도잘끝내서다행이애ㅣ요ㅠㅠㅠㅠ고소도하고..ㅠㅠㅠㅠ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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