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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온앤오프 샤이니
체리상 전체글ll조회 4558l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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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일이야 

 

 

 

 

 

 

 

 

w. 체리상 

 

 

 

 

 

 

 

 

 

 

(부제: 다정하게, 안녕히) 

 

 

 

 


 

 


새 학기에 들어섰다. 끝이 보이지 않을 것 같던 불볕의 더위도 한 풀 꺾였고, 하늘은 더 파랗고 더 높았다. 또 한 번의 시작이었다. 9월의 시작이라 자리도 바꿨다.
새로 바뀐 짝지는 우리 학교에서 무섭기로 소문난 친구였는데 걱정과는 달리 무성한 소문만큼이나 재밌는 친구였다. 다들 경험해 봤겠지만, 교실에서의 자리란 로피탈의 정리만큼 중요한 것이다. 어떻게 된 일인지 나를 제외한 앞뒤 대각선까지 내 짝지 무리였고, 나 역시 자연스레 그들과 어울리게 되었다. 배정받은 자리를 보고 선생님과 그들을 제외한 반 친구들까지 안타까움의 눈빛을 보냈다. 담임선생님은 나를 따로 불러 너무 깊게 사귀지 말라고 당부까지 하셨지만 생각보다 괜찮은 친구들이었다. 그냥 노는 걸 많이 좋아할 뿐이다. 좀 심하게.  

 

 

 

 

 

 

 

 

 

 


권순영 역시 바뀐 자리를 마음에 들지 않아 했고 공교롭게도 새로 사귄 친구들과 재미를 보고 있을 때 내가 권순영에게 느낀 감정은 권태였다.
 

 

 

 

 

 

 



연인 사이에는 애정의 그래프라는 게 있다. 같은 시기에 좋아해도 개인에 따라 그래프가 다르게 나타나는데, 내가 권순영을 먼저 좋아했고 권순영은 연애에 있어 불같이 급하게 타오르는 타입은 아니었으니 다를 만도 했다. 내가 그래프의 절정을 찍었을 때 권순영은 이제 시작이었다. 사랑은 끓고 있는 물과 마찬가지다.  

끓는점을 넘기면 증발하기 마련이다. 

 

 

 

 

 

 

 

 

 

 

 

예전과 같은 설렘은 이제 없다. 평생 이 두근거림이 영원할 줄 알았는데, 그냥 음.. 그냥 그렇다. 같이 있어도 그러려니 하고, 아파트 다 부술 것 같던 권순영의 애교도 이젠 찡찡거림으로 느껴질 뿐이다. 잠을 줄여가며 하던 통화도 이제는 정적이 흐르기 일쑤였고 매일 피곤해, 잘래 라며 빨리 끊기 마련이었다. 데이트를 해도 할 말이 없었고 권순영을 앞에 두고도 핸드폰만 보는 일이 잦았다. 멘토링 때도 마찬가지였다. 나는 어떻게 해서든지 빨리 끝내고 싶어 했고 권순영은 어떻게 해서든지 더 끌고 싶어 했다. 나는 사소한 일에도 예민해졌다. 

 

 

 

 

 

 

 


"OOO 너 걔네랑 놀지마" 

 

"내 친구들이야. 니가 뭔데 그렇게 말해" 

 

 

 

 

 

 

대화에는 날이 섰고, 이렇게나 변했는데도 권순영은 어떻게든 내 마음을 돌려놓으려 쉬는 시간마다 나를 찾아왔다. 또, 매일같이 예쁜 말을 해줬다. 문학 시간에 선생님이 알려주신 시라며 읽자마자 내 생각이 났다며 포스트잇에 써 책상 유리 밑에 붙여놓고 갔다. 권순영이 나가자 얼른 포스트잇을 떼서 공책에 붙였다. 물론 읽어보지는 않았다. 권순영이 교실로 나를 찾아올 때에도 내 관심은 권순영이 아닌 친구들이었다. 턱을 괴고 나를 쳐다보는 권순영이 부담스러웠다. 
 

 

 

 

 


"OO야" 

"왜" 

"예쁜아" 

"아, 오글거리게 왜 그래" 

 

 

 


왜긴, 예뻐서 그러지. 그래, 딱 이런 대화의 반복이었다. 권순영은 입으로만 웃었고, 변한건 나 혼자였다. 

 

 

 

 

 

 

 

 

짝지 무리는 본성은 착했으나 행실은 착하지 않았는데, 일례로 흡연과 음주를 일삼았다. 권순영은 미성년자의 흡연과 음주를 극도로 싫어했다. 수학여행, 호기심에 한 잔쯤 마셔볼만했으나 나중에 마시기 싫어도 마셔야 하는데 왜 벌써 마시는지 이해가 안 된다며, 몸 상하는 일 왜 스스로 자처하냐고 유스호스텔 로비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권순영이었다. 그때는 나도 동의했으나 지금은 달랐다. 사람이 뭐든지 처음이 어려운 거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시험공부는 뒷전이었고 매주 공원에서, 혹은 뚫리는데 가 있다며 짝지 무리가 알아온 술집에서 어울렸다. 자습시간에도 떠들기 바빴고, 어른이 된 것만 같은 짜릿함에 정신 차릴 줄 몰랐다. 권순영은 신경도 안 쓰였다. 나는 그때 철이 없었고 먼 미래를 볼 줄 몰랐다. 딱 열여덟 다운 방황이었고 딱 그 나이의 허세였다. 

 

 

 

 

 

 


꼬리가 길면 잡힌다. 그 날도 그들과 어울리고 있었다. 내가 미쳤지.  

권순영에게는 짝지무리와 수행평가를 한다며 둘러댔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꼬리가 길면 잡힌다. 

 

 

 

 

 

 

 

권순영에게 전화가 왔다. 거절할 수도 있었지만 이미 많은 연락이 와 있었고, 이번 전화는 진짜 받아야 했다. 

 

 

 

 

 

 


"OOO 어디야" 

 

 

 

 

"응 순영아~ 나 수행평가 하고 있지" 

 꼬인 혀를 들키지 않으려 한글자 한글자 집중했다. 

 

 

 

 

"넌 수행평가를 거기서 하냐" 

 

 

 

 

차갑디 차가운 말투였다.  

놀라서 주위를 두리번 거리자 저 앞에서 권순영이 나를 굳은채 응시하고 있었다.  

 

 

 

 

 

 

 

 

권순영이 다가왔다. 

 

 

 

 

 

 

"OOO. 내가 쟤네랑 어울리지 말랬지. 넌 왜 이렇게 사람 말을 안 들어. 홍지수가 너 봤단다. 지나가면서. 짝지한테 물어봐.

혹시나 싶어서 오늘 너네 노는데 나도 가도 되냐고 물으니까 너도 있다면서 좋다고 가르쳐주더라.

눈 감아 주니까 내가 모르는 줄 알지. 놀 거면 좀 똑똑한 애들이랑 놀던가" 

 

 

 

 

 


이미 많은 것을 알고 있는 권순영이었다. 

 

 

 

 

 

 

 

 


권순영이 가게로 들어가 내 짐들을 낚아채듯 들고 나와 늦었다며 집앞까지 데려다준단다.  

여전히 착해 빠진 권순영이었다. 집으로 가는 길에 묘한 어색함이 흘렀고 아파트에 도착하자 권순영이 나를 보며 긴 한숨을 쉬곤 입을 열었다. 

 

 

 

 

 

 

 


"OO야. 내가, 내가 널 어떡하면 좋을까. 내가 싫어하는 거 뻔히 알면서.. 

너는...진짜 정이고 뭐고 다 떨어졌으면 좋겠는데, 이래도 좋은걸 보면 미쳤나보다." 

 

 

 

 

 

 


용서해주는가 싶어 고양이 눈망울을 하고 올려다 보자 권순영은 차갑게 뒤로 돌아 등을 보인다. 

 

 

 

 

 

 

 

 

사실 그 때도 정신 못 차렸었다. 그 날의 흥을 망친 권순영한테 짜증만 날 뿐이었다. 그 날 이후로 권순영은 아침 저녁으로 일어났어, 잘자 라는 카톡뿐이었고, 나 역시 더 이상의 답장을 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 걱정보다는 짜증부터 났다. 이런사이는 딱 질색이었다. 뭔가 딱딱 떨어져야했다. 

 

 

 

그날 새벽 권순영에게 전화가 왔다. 

 

 

 

 


망설이다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긴 침묵이 흐르고 

 

 


"응, 왜."  

 

내가 먼저 입을 열었다. 

 

 

 

 

 

 

" 요즘 너 이상해 너도 알지?" 

 

 

 

 


"응." 

 

또 다시 정적이 흘렀고. 침대에서 일어나 베란다 문을 열었다. 

 

 

 

 

 

 

"OO야" 

"나 좀 힘든데" 

"빨리 예쁜 OO로 돌아왔으면 좋겠는데" 

 

 

 

 

 

코 끝에 새벽공기가 닿고,  

 

 

 

 


"사람이라는게 참 마음대로 안된다 그치? 그래서 말인데" 

 

 

 

 


담담하게 내뱉는 권순영의 목소리가 떨린다.  

 

 

 

 

 

"우리 그만 만날까" 

 

 

 

 

 

 

 

그만 만나자는 말에 정신이 번쩍 든다. 

 

 

 

 


권순영과의 추억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간다.  

내게 삼각함수보다 짜릿한 감정을 처음 느끼게 해준 권순영을 처음봤던 축제, 급식소에서 몰래 훔쳐본 순영, 딸기우유 놔두러 몰래 찾아간 문과반,  

그러다 들키고, 첫 멘토링 첫 카톡 첫 데이트 수학여행 체육대회 첫 통화 그리고 오늘. 

 

 

 

 

 

"아니야 순영아, 아니야. 내가... 내가 다 미안해" 

 

 

 

 

 

 

 

 


"그러면 우리 시간을 좀 갖자" 

 

"서로의 소중함도 느끼고. 딱 한달만. 멘토링도 좀 미루고 한달만 그렇게 하자" 


"이건 내가 내리는 벌이야." 

 

"응? 한달만. 할 수 있지 OO야?" 

 

 

 

 

 

 

 

다정하지만 단호한 권순영의 목소리에 알겠다고 할 수 밖에 없었다. 

 

 

 

 

 

 

 

 

 

 

 

 

(카톡) 

예쁜아
아프지 말고
공부 열심히 하고
나쁜짓 하지 말고 

 

 

 

 

 

 

 

 

 

 

 

사랑해 

 

 

 

 

 


끝까지 나만 생각하는 권순영이었다. 

 

 

 

 

 

 

 

 

 

 

 


10월에 들어서자 다시 자리를 바꿨다. 짝지 무리와는 최대한 안 마주치려 노력했고, 그들과는 자연스레 멀어졌다. 권순영과 시간을 가지기로 한 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이자 권순영과의 암묵적인 약속이었다. 환각과도 같은 쾌락에서 벗어나니 현실에 치였다. 중간고사가 얼마 남지 않았다. 이제껏 밀렸던 공부를 하려면 잠도 더 줄여야 했다. 커피를 갖다 놓고 오랜만에 공부를 하려고 공책을 폈는데 포스트잇이 떨어진다. 권순영이 예쁜 시라며 읽을 때마다 내 생각이 난다며, 꼭 내가 알았으면 좋겠다고 써준 시였다. 

 

 

 

 

 

 

 

 

 

 

 

 

북극으로
 

이정하 

 

북극에 가면,
'희다' 라는 뜻의 단어가
열일곱 개나 있다고 한다 

눈과 얼음을 뒤덮여
온통 흰 것 뿐인 세상 

그대와 나 사이엔
'사랑한다' 라는 뜻의 단어가 몇 개나 있을까 

북극에 가서 살면 좋겠다
날고기를 먹더라도
그대와 나, 둘만 살았으면 좋겠다
'희다' 와 '사랑한다' 만 있는
그런 꿈의 세상 

 

 

 

 

 

 

 

 

 

 

 

 

 


권순영이 너무 보고 싶은 밤이었다. 

 

 

 

 

 

 

 

 

 

 

 

 

 

 

 

 

사실 이 편을 쓰기 위해 이제껏 달려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무려 2주 전에 써놓은 글이에요ㅠㅠ 

여주의 탈선과 지켜보는 순영  

여러분 달달할줄 아셨죠? 헷 


 

 

 

 저 요새 감떨어졌나봐요 

 왜 쓰고 나니  별로죠ㅠㅜㅠㅠ 

 


 

다음화는 더 열심히 준비 해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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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선댓이요!
7년 전
독자6
헐 어떧ㅎ해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순영이를 놓쳐ㅠㅠㅠㅠ으엉ㅇ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다시 잘되야돈ㄴㄷ다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
선댓!
7년 전
독자10
부제부터 절 심장떨리게 하시는데요..? 아니ㅠㅠㅠ 앙대여ㅠㅠㅠㅠㅠ 영원히 헤어진다던지 그런건 아니겠지 했는데 엉엉 여주한태 그렇게 조심하라고 그랬는데 노는걸 좋아하는 친구..들이랑 많이 어울리면 막 탈선하는 친구들도 많이 봤었는데.. 지금 제 친구도 좀 그래서 걱정되는뎅... 완전 날라리 다 되어가더라구요.. 여주 말이 넘나 무서운것.. 끓는점을 넘기면 증발한다니... 여주 역시 이과생..? 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저도 저런 생각을 친구들한태도 해 봤던적이 있는지라.. 그러고 지금은 잘 지내는데 그 때 생각이 문득 나네여... 괜히 제가 다 맘 아픈 느낌..? 수녕이 정말 맞는 말이네여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여주가 아무리 나빠져도 수녕이 예쁜 말로 마음을 돌려보려고 하고ㅠㅠㅠㅠㅠ 아 진짜 수녕이 저리 착한대 여주 진짜 넘나 나빠써ㅠㅠㅠㅠㅠㅠㅠ 엉엉 수녕이 대충 짐작은 하고 있었겠지만.. 저걸 직접 본다는거 자체가 되게 충격이였을것 같은데 엉엉 저러고도 여주 아무런 감정 없다가 수녕이가 헤어지자니까 그제야 실감이 난건가요..? ㅠㅠㅠ 시간을 가진다니.. 엉엉 저같음 진짜 울고불고 난리 쳤을것 같은뎅.. 암튼 여주도 탈선의 길을 벗어났으니.. 빨리 다시 달달했음 좋겠어여 엉엉 솔직히 뒷 부분 읽을때 울뻔했어요 진짜ㅠㅠㅠㅠㅠㅠ 저도 빨리 수녕이 보고싶네여ㅠ 잘 보고갈께요 사랑합니당 엉엉
7년 전
독자3
석민부인이에요
7년 전
독자4
왜그랬어ㅠㅠㅠㅠㅠㅠ익숙함에속아 순영이를 잃었네ㅠㅠㅠ
7년 전
독자5
헐ㅠㅠㅠㅠㅠ 안돼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
어허허허허허허허허헝 이게뭐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ㅡ넌 왜 끝까지 달달하고 그르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글 늦게봐서 암호닉 신청 못한 제가 한심해지는 밤입니다....쥬륵...
7년 전
독자8
허류ㅠㅠㅠ순영아ㅠㅠㅠ내가다미안하다ㅠㅠㅠ진짜ㅠㅠㅠ너무재밌어요 설마 한달 지나면 다시 사귀겠죠...?
7년 전
독자9
아령입니다! 뭐예요 뭐야ㅜㅜㅜㅜ 순영이랑 얼른 다시 만나서 잘지냈으면 좋겠어요ㅜㅜㅜ 순영이는 마음씨도 착하고 여주 배려해주고ㅜㅜ
7년 전
독자11
신아입니디ㅏ!! 여주야 너뭐ㅓ야.........탈선.........................순영아 내가미안ㄴㅜㅜㅜ큐ㅠㅜ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가 너무 찻하네요ㅠㅠㅠ아ㅏㅠㅠㅠㅠㅠㅓㅓㅠㅠㅠㅠ다시사겨줘ㅠㅠㅠ큐ㅠㅠㅠ 다음편 너무 궁금ㄴ해요ㅠㅠㅠ얼른 다시 사귀었음ㄴ 좋겠네요..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7년 전
독자12
숨영아ㅠㅠㅠㅠㅠㅠ두편이나 오시다니요ㅠㅠㅠ짐짜 넘 좋아요ㅠㅠㅠ너무 재밌어요ㅠㅠㅠ여주 너 오ㅑ구야ㅠㅠㅠㅠㅠㅜ순영이 너무 착하고ㅠㅠㅠㅠ마지막 시는 진짜ㅠㅠㅠㅠㅠ순여어ㅠㅠㅠㅠㅜㅠㅜㅜ으하ㅠㅜㅜㅜ흐얼구ㅜㅜㅜ
7년 전
독자13
진짜ㅠㅠ이상황에 권순영다정함에빠졌다
7년 전
독자14
쀼밥이입니다!! 작가님 저 진짜 제목보고 심장이 쿵 하고 들어와서 보는 내내 눈물이... 사실 아까 본 저번화에서 아련..?하게 여름이 끝났다고 하길래 조금 불안한 마음이 좀 있었어요ㅠㅠ 근데 여주야 왜 그랬어... 왜 그랬니... 순영이가 느낄 감정이 너무 안쓰럽고 마음 아프네요 흐엉ㅠㅠ 노래도 포커스가 처음엔 순영이한테 맞춰져있다가 여주가 정신 차린 후부터는 여주 한 체 맞춰지네요... 순영이가 한 달 동안 안변했겠죠..??ㅠㅠㅠㅠㅠ 여주랑 순영이랑 빨리 풀려서 다시 달달해지길.. 사실 쑤냐는 오늘도 달달했지만요ㅠㅠ 한편만 이렇게 둘이 달달한 걸 못 봤는데 둘이꽁냥대던게 그리워지네요... 다음 편 너무너무 기대돼효!!!ㅠㅠㅠ오늘 두 편이나 써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 항상 글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작가님 글 너무 좋아요!!! 다음 편 기대하고 있을게요❤
7년 전
독자15
하금
아 대박 오늘 브금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거 같애요ㅜㅜㅜㅜㅜㅜㅜㅜ 대박이다 여주야 빨리 장신차려라

7년 전
독자16
순영지원입니다 .. 아니에요 작가님 ㅠㅠ 이번편이 진짜 제일 중요한편인거 같아요 .. 그쵸 .. 사람이 애정을 느끼는 시기는 다 다르죠 ㅠㅠ 하 물론 여주랑 순영이가 이렇게 될줄은 몰랐지만요 ㅠㅠ 순영이는 진짜 끝까지 착해빠졌네요 .. 저 같으면 진짜 당장 헤어지자고 했을텐데 마음 깊은 순영이 (ㅠㅠ) 그래도 시간을 갖자는 말 때문에 여주가 정신차려서 그나마 다행이에요 ... 하 ... 이번엔 진짜 여주가 너무 큰 잘못을 했네요 ㅠㅠ 엉엉 그와중에 순영이가 남겨놓은 메세지가 ㅠㅠㅠㅠ 더 ㅠㅠㅠ 맴찢이고 진짜 ㅠㅠㅠㅠㅠ 저런 남자가 어딨어 ㅠㅠㅠㅠ 여주 니가 순영이한테 미안하다 해야해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백배천배만배 ㅠㅠㅠㅠ 다음편엔 다시 달달한 커플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ㅠㅅㅠ ...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ㅠㅠ!
7년 전
독자17
아 권순영 ㅠㅠㅠㅠㅠ이런 너무 멋있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18
아 왜ㅠㅠㅜㅠㅜㅠ왜구랬어ㅠㅠㅠㅠ여주야 왜그래써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9
소규리입니다 ,. 시간을 가지면서도 여주 걱정하는 순영이 ㅠㅠ 진짜 완전 제남자 답구요. 여주도 있을때 잘하지 ㅠㅠ 왜 이제와서 후회 하는 걸까요 ,, 역시 있을 때 잘해 라는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 순영아 ㅠㅅㅠ 여주 많이 반성 하고 있으니까 얼른 돌아오길 바랄께 ❤️❤️❤️❤️
7년 전
독자20
건망고입니다ㅠㅜㅜㅠㅜㅠㅠ나니ㅠㅜㅜㅠㅜㅜㅠㅠ여주왜저래요ㅠㅜㅜㅠㅠㅜㅜㅠㅠㅠㅠ순영이를놔두고ㅜㅜㅠㅠ저게무스뉴ㅜㅜㅠㅜㅜㅜㅠ
7년 전
독자21
후니에요!
으앙ㅠㅠ부제부터 불안초조했는데ㅠㅠㅠ 여주의 탈선..ㅠㅠ 정말 친구 잘사겨야 되요ㅠ 어서 빨리 순영이랑 여주가 다시 꽁냥꽁냥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7년 전
비회원196.176
꼬꼬호시에요!
순영이랑 다시 달달해지겟죠ㅠㅠㅠㅠ
순영이가 남겨놓은 포스트잇 진짜 맴찢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2
콩이에요!!
여주야 왜 그래.... 정말 나쁘다...ㅠㅠㅠㅠㅠ 우리 착한 수녕이...ㅜㅠㅠㅠ 끝까지 여주를 젛아햐준다니.. 순정남이야 순정나무ㅜㅠㅠㅠㅠ
작가님.. 저 시... 너무 이뻐요.. 말 하나하나가 예쁜시네요!! 평소에 국어말고 수학이 멀두 하다보니.. 시를 믾이 못봐성... 이렇게 이쁜시는 처음 봤네요! ㅇ늘도 재미있게 읽고가요 작가님!!

7년 전
독자24
승관이랑 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ㅜ 저방금 눈물 한방울 주르륵 흘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 '빨리 예쁜 여주로 돌아왔으면 좋겠는데' 할때 살짝 심장 쿵! 하더니 '우리 그만 만날까' 할때 진짜 눈물 한방울 또르륵 흘렀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감정이입이 잘되서 혼자 눈물을...!ㅠㅠㅠㅠㅜㅜㅠㅜㅜ 카톡내용도 너무 마음 아프잖아여ㅠㅠㅠㅠㅠㅠ 순영이가 싫어하는 행동만하는데 싫어질만도 한데ㅠㅠㅠ 예쁜아래ㅠㅠㅠㅠㅜ 심지어 사랑해까지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ㅜㅠ 이제 한달뒤에 어떻게 화해할지 얼른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5
이다입니다! 헐 여주 일탈..ㅜㅠㅡ 거기다 권태까지 순영이 심정이 큐ㅜㅜㅜ 저 시 넘 좋잖아여 작가님ㅠㅜㅡ 진짜 권순영 끝까지 착해요ㅠㅜㅜㅜ 늘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체고❤❤❤
7년 전
독자26
으허ㅜㅜㅜㅜ 그와중에 순영이는 배려가 짱이네요ㅜㅜㅜㅠ 시도 매력터지고ㅠㅠㅠ
7년 전
독자28
꾸엥입니다우ㅜㅜ어유ㅓㅠㅠㅠㅠ순영이ㅠㅠㅠ끝ㄴ까지착해ㅜㅠㅠㅠㅜㅜㅜ우으러러ㅜ유
7년 전
비회원150.17
어썸입니다 ! 아 맴찢이에요 ㅠㅠㅠㅠㅠ 여주의 탈선을 묵묵히 지켜보는 순영이가 너무 안타깝네요 잠시 시간을 갖는것이 둘에게 옳은 선택이였으면 좋겠어요 ㅠ
7년 전
독자29
다라미
여주 탈선 보면서 엄청 널랐엉요 갑자기.저렇게....역시 친구가 중요해요 주변 사람이 중요한거져 그런 의미로 여주 참 부럽네요 순영이 같은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아마 계속 좋은 길만 밟으며 살 스 있을거같아여! 빨리 여주랑 순영이가 다시 재회해서 꽁냥거리는 날이 오기를ㅜ

7년 전
독자30
권순영입니다요!!! 이런 소재도 좋은 것 같아요ㅠㅠㅠㅠㅠ 순영이가 마음이 아프기는 하지만 여주가 정신차리고 돌아와서 다행이네요!!! 다음편이 기대가 되고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7년 전
독자31
규야에요 ㅠㅠㅠㅠㅠ 하 마음이 아프네요 순영이가 너무 보고싶은밤
7년 전
독자32
레인보우샤벳 ㅠㅠㅠㅠㅠㅠ 역시 사랑은 권태기를 피하긴ㄹ 힘든건가요?? ㅠㅠㅠ
7년 전
독자33
밍이에요 아ㅠㅠㅠㅠㅠㅠ 마음이 짠하고 울컥하고 시 때문에 더 아련한거 같아요ㅠㅠ 저도 제 남친 권태기일때 예쁜 사랑 시 적어서 신.발사물장에 붙여놓고 그랬는데
제 생각도 났어요 ㅠㅠㅠ 개인적으로 이번 편이 제일 마음에 드는거 같아요 ㅠㅠㅠㅠ

7년 전
독자34
김밍구름빵이에요ㅠㅠㅠㅠㅠㅠ 넘 찌통이네요 엉엉 항상 둘이 알콩달콩한 것만 보다가 이렇게 맴찢화를 보니까 제 심장이 더 벌렁벌렁 ㅜㅅㅠ... 언넝 화해했으면 좋겠어요,, ♡
7년 전
독자35
꽃단입니다ㅠㅠㅠ 시상에ㅠㅜㅜㅜ 여주 너무해...ㅠㅠㅠㅠ 순영이가 상처 받은거 같아서 너무 안쓰러워요ㅠㅠ 흐어유어어ㅓㅇ어ㅓㅠㅠㅠㅠㅠㅠㅠㅠ 상처 받은 와중에도 여주한테 배려해주는게 너무 설레고... 벤츠를 넘어서 람보르기니급....
7년 전
독자36
11020719에요 ㅠㅠㅠㅠㅠ 엉엉 ㅠㅠㅠㅠㅠ 여주야 왜그랫어ㅠㅠㅠㅠ 순영이도 진짜 너무 착해서 탈이넹 ㅠㅠㅠㅠ 아니 진짜 순영이를 ,,,
7년 전
독자37
분필입니다
순영이 진짜 착하다ㅠㅠㅠ나같으면 진작에 헤어지자고 할꺼야ㅠㅠㅠㅠㅠㅠ보살ㅠㅠ

7년 전
독자38
허니허니입니다! 여주야ㅠㅠㅠ반성해라 아 진짜 권순영 왜이렇게 착해 괜히 더 마음아프게ㅠㅠ 한달지나면 순영이한테 잘해라 여주야.. 오늘도 잘보고 가요!!
7년 전
비회원228.22
랖랖이에요! 못난 여주ㅠㅠㅠ 이제 정신차리자구...수녕이 너무 착하네요 세상에 저런 남자가 어딨어ㅜㅠㅠㅠ 또 재밌게 보규 가요!!!
7년 전
독자39
민세입니다!!와..... 여주의 일탈이라니..!!!! 완전 범생이가 저렇게 변할 수도 있다니.... 여주 진짜 후회되겠어요.. 순영이는 또 얼마나 속상할까요ㅠㅠㅠㅠㅠ 으아 여주가 확실히 정신차린거였음 졸겠네요!!
7년 전
독자40
독짜입니다 여주 왜 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불쌍한 수녕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렇게 착하고 다정한 남친이 어딨다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1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권순영은끝까지ㅠㅠㅠㅠㅠㅠㅠㅜ아맴아파ㅠㅠ
7년 전
독자42
지니입니다!
권태기라니ㅜㅠㅠ 맴찢ㅠㅜ 그나저나 순영이 속이 무척이나 깊네요 하루빨리 여주가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말자'는 말처럼 소중함을 느끼고 둘이 다시 알콩달콩한 모습 보여줬음 좋겠어요ㅠ 여주야아ㅠㅠ 작가님 여전히 애정합니당❤

7년 전
독자43
심장입니다ㅠㅠㅠㅠ여주가 처음으로 밉다고 생각했어요..수녕은 끝까지 여주를 생각하는 배려가 넘치네요ㅠㅠ(나는 잼처럼 발려 누텔라가 되었다.,,)한달이 빨리 지나서 다시 러브러브하면 좋겠어요ㅠㅠ
7년 전
독자44
순정인데요 ... 자까님 저 진짜 이 거 보고 울어요 .... ㅜㅜㅜ 아 넘 찌통이고 다정하고 막 이런 기분 너무 가을 같고 막 그래요 ... 여주놈아 잘 하자 ... 아 수녕아 ㅠㅠ ... 아 진짜 감정이입 최고조를 달리게 해주는 자까님 글 최고에요 진심 왜 안해 다들 ??? ㅠㅠ
7년 전
비회원97.58
반지예요!
이런....여주가 탈선하다니.....처음부터 권태라길래 진짜 깜짝놀랬어요ㅠㅠㅜㅜㅜㅜㅠㅠ순영이도 많이 힘들었겠다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5
헐 어떡해어떡해 제가 보는데다 심장이 쿵하네요 탈선하면어떡해••ㅁㅁㅁㅁ!!!!!!!!!
7년 전
비회원14.54
thㅜ녕이에요! 어뜩해ㅠㅠ잠시지만 헤어진다는건 너무맘이 아프네요ㅠㅠ
7년 전
독자46
심쿵입니다...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밉시도 하지만 그런 여주를 꾸준히 바라봐주는 순영이다 예쁘면서도 아련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아구 아가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7
어서 한달이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순영이는 끝까지 여주만 생각하네요ㅠㅠ 여주는 그것도 모르고ㅠㅠㅠㅠㅠ 내가 미아내수녕아8^8ㅠㅠ
7년 전
독자48
자몽타르트 아 권순영진짜너무많이 스윗해ㅠㅠㅜㅠㅡ미쳐따ㅠㅠㅠㅜㅠㅡㅜㅜㅜㅜㅜㅜㅜㅠ
7년 전
독자49
남양주에요!!!!! 아 읽다가 멈출뻔;휴....왜!!!!!권순영한테 마음이 식을리가!!!!!!!!나 왜이래!!!!!!!내가 술을 마실리가!!!!!그치만 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야 이러지마...넌 그러면 안돼..
7년 전
독자50
아ㅠㅠㅠㅠㅠ여주 얼른 권태기에서 벗어나라ㅠㅠㅠㅠㅠㅠ순영이 같은 남자가 어디있다고..ㅠㅠㅠㅠㅜㅠㅠㅡ
7년 전
비회원189.18
8월의겨울 오마갓 자까님 넘 오랜만이지요..? ㅠㅠㅠㅠㅠㅠ 솔직히 순영이 너무 끝까지 지켜주는데 왤캐 눈물이 나는지요... 맘짠... 거기다가 순영이 넘 말 이쁘게 하는거 아닌가요 ㅠㅠㅠㅠㅠㅠㅠ최고다 진짜
7년 전
독자51
순영이가 그만 만나자고 하다니... 순영아... 얼른 다시 달달해져라ㅠㅠㅠㅠㅠ 맘 아푸다ㅠㅠㅠ
7년 전
독자52
늘부예요 아ㅠㅠㅠㅠㅠㅠㅠㅠ 브금 듣고 눈치 챘는데 그런 애들이랑 어울려서... 여주야 술... 갑자기 왜 그래ㅠㅠㅠㅠㅠ 순영이는 진짜 얼마나 속이 탔을까요 원래 전혀 그런 애가 아니었을 텐데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74.128
(입틀막.....)희망찬 입니다 권순영 왤케 설레나요ㅠㅠㅠ저는 보통 저러면 질릴것같은데 순영이가 여주를 보통좋아하는게 아닌가봅니다ㅠ❤
7년 전
독자53
여주가 술이라니ㅠㅠ다시만나겠죠ㅜㅜ
7년 전
비회원41.167
애를도라도
아ㅠㅠㅠㅠㅠㅠㅆ수녕아ㅠㅠㅠㅠ미아내내거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4
부들부들 입니다ㅜㅜㅜㅜㅜ 여주야ㅜㅜㅜㅜ 왜그랬어ㅜㅜㅜㅜ여주를지켜보는 순영이의마음이ㅜㅜㅜㅜ 너무답답햇겟다ㅜㅜㅜㅜㅜㅜ 순영이가 그만만나자할때진자ㅠ심장이ㅡㅜㅜㅜㅜㅜㅜㅜㅜ 그래더 여주가 정신차려서 다행이이요ㅠㅜㅜㅜㅜ 다시순양이와 달달해져ㅜㅜㅜ
7년 전
독자55
류다 입니다!
부제 보고 멈칫 했습니다...! 끝까지 여주 생각을 해주는 수녕이ㅜㅜㅜㅜ 여자친구의 탈선을 쭉 지켜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얼마나 고민을 했을지 8ㅅ8,,, 수녕이도 여주도 서로를 못 보는 시간 동안 부디 지치지 말아주세요!

7년 전
독자56
김만세예요!
우리수녕이ㅠㅠㅠㅠ쏘스윗ㅜㅠㅠㅠㅠ진짜우리수녕이착해빠졌네요.....연애는저런남자랑해야되는데...저런남자가있을리없죠하하!

7년 전
독자57
귤뿌뿌에요! 순영아ㅠ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흐허ㅜ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어떻게 잠깐 헤어지는 순간에도 여주만을 신경쓰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너무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58
아 안돼어ㅠㅠㅠㅠ 이런 느낌 첨이에요ㅠㅠㅠㅠ
그러나 역시 순영이는 달달합니다ㅠㅠㅠㅠㅠ
모두가 인정하는 부부뉴ㅠㅜ

7년 전
독자59
순영희입니다 ㅠㅠ 그래도 뭔가 여주가 순영이한테서 아주 벗어난 건 아닌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ㅠㅠ 이런 권태도 한번쯤은 느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은 해요! ㅎㅎㅎ
7년 전
독자60
아.....앙대ㅠㅠㅠㅠ왜구랫어ㅠㅠㅠㅠ바부야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1
몰몽입니다 뭐랄까 저 울컥했어요. 조금만 더 갔더라면 눈물 와르르 쏟아질 울컥이랄까...한달동안 정말 탈없이 제자리로 돌아가서 순영이랑 다시 알콩달콩 했으면 좋겠습니다.엉엉ㅜㅜ 달달했던 커플이 이런날이 오다니 ... 끝까지 여주를 생각하고 사랑하는 순영이 마음 ... 정말 아프지만 예뻐요 ㅜㅜㅜㅜ
7년 전
독자62
수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3
수녕이를 놓치다뇨 퓨ㅠㅠㅍ
7년 전
독자64
녹차마루예요!! 저 왜 이 편을 이제야 봤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우 번외까지도 이미 다 봤는데 오늘 15화 뜬거 보고서야 그 앞에 본편이 하나 ㄷ더 올라왔었다는걸 알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는 애 이렇게까지 따뜻한거죠??ㅠㅠㅠㅠ 피타고라스밖에 모르는 공부바보 여주가 어쩌다 그랬을까요?ㅜㅠㅠㅠㅠㅠㅠ 순영이가 계속 믿고 기다려줘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 여주야 괜찮아 다 되돌리자ㅠㅠㅠㅠ
7년 전
독자65
아ㅠㅠㅠㅠㅠㅠ왜 권태기ㅠㅠㅠㅠㅠㅠㅠ술프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잘이겨내기를 바랍니다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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