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 2 친구가 생겼어요.
오늘은 외로워 보이는 우리 윤기에게 친구를 소개 시켜 주려해요!
"친구?"
윤기도 분명 좋아할거라 생각하고 있어요!
'똑똑'
아, 도착했나봐요!
"주잉!주잉! 여기가 융기..?지비야?"
"태태,친구집 와서 좋지? 여기는 윤기 주인이야,"
회사동료이자 친구인 여주의 반인반수인 태태와 윤기에게
친구를 만들어주기로 비밀리에 약속한 모양이네요.
그걸본 윤기는 탐탁치 않아 했지만, 뭐
좀있으면 친해 지겠죠!
주인들끼리 차한잔 하며 수다를 떨고 있을때
친해지라며 윤기방으로 보낸 주인들이에요.
"융기..? 너능 뭐야아?"
"윤기야,융기가 아니고"
"그래 융기야!"
"나는, 설표."
"설....표....설표!!!머시써!!!!"
그이후로 궁금증이 폭발한 태태는
윤기에게 이것저것 다 물어보기 시작하네요.
"융기야,이건 뭐야?"
"그거, 내밥"
"융기밥?"
"어, 가만히 나둬"
아무리 태태가 귀찮게 굴어도, 윤기도 태태가 마음에 들었나봐요.
어머,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됬네..?"
"진짜! 가야겠다, 근데 왜이렇게 조용하지?"
방문을 열고 보인 모습에 주인들은 웃은꽃이 활짝 폈네요.
놀다 서로 기대 지쳐잠든 아이들이 무척이나 귀여웠거든요,
태태를 꺠우고 데려간다면 어떤 후폭풍이 올지도 모르니 어서
데려가는 태태 주인이에요,
다음에 또 만날거니까!
안녕하세요 자까입니다~!~!~!~!
유후~!~!~!~!오늘도 여전항 똥글 망글..ㅎㅎㅎㅎㅎㅎ
이런글 읽어 주시니 감사하고 감사하고,,,,
암호닉 신청도 감사합니다!
댓글도 다 읽구 이써요,,감사해여,,,,
암호닉
땡깡/챠밍/젤리/브렛/류아/@침침@/바다코끼리/설탕모찌
캔디/자몽해/서영/난나누우/굥기/바다/시나몬/안녕엔젤/자장소666/윤기윤기
암호닉은 최신편에서만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