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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홍일점 너쨍 썰 시즌2

[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시즌2 5화 | 인스티즈


5. 봄총의 시작 ; 혁봄



빅스는 연습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숙소 생활을 해 왔음

그러니 빅스의 숙소엔 웬만한 가정집 못지않게 있을 건 다 있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데, 그런 숙소에도 한 가지 없던 게 있음

그건 바로 체온계!


솔직히 말하자면 가정집에서도 체온계를 자주 쓰지는 않잖음,

그러니 빅스는 숙소에 체온계 하나 없다고 불편함을 느끼지 못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빅스는 체온계를 구비하게 되었고 또 자주 사용하게 되었는데,

오늘은 빅스가 숙소에 체온계를 항시 대기시켜놓게 된 계기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음



때는 2015년 5월 3일,

빅스가 행사를 위해 울산으로 내려갔던 날이었음

마침 비가 폭우처럼 쏟아지는 날이었던지라 천장이 없는 야외무대에서 빅스는 비를 흠뻑 맞으며 3곡을 연이어 완곡했음

원래가 몸이 약한 체질인 너쨍은 결국 그날 심한 감기에 걸려버림


울산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차 안에서 비로 인해 떨어진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담요를 뒤집어쓴 채 잠이 든 너쨍을 유독 걱정하던 상혁이는 숙소에 돌아온 후 너쨍의 간호를 자청함

평소 감기에 걸리면 기침을 조금 오래 달고 다니는 것뿐이었는데,

이번엔 너쨍이 이불을 머리끝까지 덮고 자고 있는 와중에도 계속해서 추워하며 끙끙대는 것임

너쨍을 간호하는 와중에 잠시 눈을 붙이다 너쨍의 앓는 소리에 놀라 눈을 뜬 상혁이는 조심스럽게 너쨍의 이마에 손을 올려봄

꽤 뜨겁게 느껴지는 온도에 자신의 이마에도 손을 올려 본 상혁이는 생각보다 훨씬 크게 차이 나는 체온에 당황했음


멤버들이 모두 잠에 든 깜깜한 새벽에 상혁이는 거실로 나가 해열제가 있는지 찾아봄

이곳저곳을 뒤지며 열심히 찾아보았지만 나온 거라곤 너무 오래되어 사용하기 꺼려지는 해열제 한 통뿐이었음

결국 상혁이는 그 어둡고 늦은 시간에 혼자 너쨍을 위한 약을 사러 숙소를 나섰음


그런데 새벽 2시에 문을 연 약국이 얼마나 있겠음,

당연히 많지 않았고 솔직히 말하자면 거의 없다고 보는 게 맞을 정도임

하지만 빈손으로 돌아갈 수 없는 상혁이는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주위의 약국들을 검색해 모두 돌아보았지만 근처 약국은 전부 문을 닫았음


시간은 너무 늦었고, 그대로 숙소에 들어가기엔 아까 손으로 어림잡아 쟀던 너쨍의 체온이 너무 뜨거웠음

결국 지푸라기라고 잡는 심정으로 상혁이는 숙소에서 조금 더 멀리 떨어진 곳에 24시간 영업을 한다는 약국을 찾아감

다행히도 영업 중인 그곳에서 상혁이는 급하게 해열제를 사고,

혹시나 또 이런 일이 생길까 염려되어 체온계까지 함께 구매함


상혁이는 약국에서 나오자마자 택시를 잡는 시간조차 아까워 숙소까지 달려감

헉헉대며 도착한 숙소엔 너쨍이 잠에 들어 있었기 때문에 조심스레 방문을 열었음

상혁이가 밖에 나갔다 온 시간 동안 더욱 높아진 열에 너쨍은 여전히 힘들어하고 있었음

그런 너쨍의 상태를 확인한 후 상혁이는 부엌으로 가 물 한 잔과 적신 수건을 가져옴


상혁이가 너쨍에게 해열제를 먹이기 위해 살짝 너쨍을 흔들어 깨우자,

너쨍은 미간을 찌푸리며 뒤척였음



"쨍아, 해열제 한 번만 먹고 자자."



상혁이는 그런 너쨍을 부드러운 목소리로 달래며 일으켜 세우고 부엌에서 가져온 물과 함께 미리 꺼내 놓은 해열제를 너쨍의 손에 쥐어줌

비몽사몽한 상태로 약을 받아쥔 너쨍은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면서 약을 삼킴

혹시나 사레에 들리진 않을까 바로 옆에서 너쨍을 걱정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상혁이는 약을 다 먹고 자리에 누운 너쨍에게 조심스레 이불을 덮어준 후 낮게 한숨을 쉬었음


너쨍의 침대 옆에 앉은 상혁이는 미동 없이 너쨍의 상태를 계속해서 주시함

해열제를 먹고 1시간 즈음 지난 후 다시 한 번 너쨍의 이마에 손을 올려 열이 내려갔는지 확인한 상혁이는

아직 미열이 남아 있는 건지 정확히 알기 위해 아까 사 온 체온계를 집어듬


갑작스레 귀에 체온계가 들어와 금방이라도 깰 듯 뒤척이는 너쨍에게 상혁이는 낮게 말함



"미안, 열만 잴게."



한 손으로는 열을 재고 다른 한 손으로는 깨지 말라고 너쨍의 눈을 가린 상혁이는

아직 미열은 남아 있지만 걱정할 정도는 아닌 것에 안심하며 슬슬 본인도 잠자리에 들기 위해 방문 쪽으로 걸어가는데,

언제 깨어난 건지 너쨍의 잠긴 목소리가 들렸음



"No."

"뭐라고?"

"Stay."

"… 응?"

"Stay with me. Please."



잊혀질만 하면 나오는 영어는 너쨍에겐 제2의 모국어임

아주 어렸을 때부터 한국어와 함께 사용해 왔던 탓에 무의식 중에 영어로 말을 하는 순간이 있는데,

그 순간이 바로 지금인 것임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말이 들리니 상혁이는 문고리를 잡은 손에 힘을 주지 못했음

간단하고 짧은 한 마디였지만 너쨍이 자신의 곁에 있어달라고 하는 것이 처음이기 때문에 더욱 멍하게 다가오는 말이었음

그렇게 몇 초간의 정적이 흐르고 상혁이는 오늘 잠을 자긴 글렀다는 심정으로 다시 자리에 앉아 너쨍을 바라봄

그 시선에 완전히 잠에서 깨어난 너쨍은 상혁이와 눈을 맞췄고, 상혁이는 말을 이었음



"너는 자꾸 나를 불안하게 만들어."

"… 미안해."

"미안하면 아프지 좀 마."

"고마워."

"… 고마운 거 알면 얼른 낫기나 해."

"한 번을 그냥 안 넘어가지?"

"너 이렇게 아픈 거 괘씸해서."



상혁이는 너쨍의 몸이 허약하다는 것을 느낄 때마다 왠지 모르게 불안하다는 느낌을 늘 받아왔음

오늘도 갑자기 펄펄 끓는 듯 열이 났던 너쨍을 봤을 때 상혁이는 그 순간 입술을 깨물며 또다시 느껴지는 불안감을 억지로 숨겼음

불도 켜지 않은 채 둘만 있는 공간에서 너쨍과 눈을 마주치며 이야기를 하게 되자, 본인도 모르게 이제까지 한 번도 티 낸 적 없던 불안함을 표현하고 맘

너쨍도 놀란 건지 미안하다며 작게 사과했고 분위기가 가라앉는 것을 원하지 않은 상혁이는 평소처럼 장난을 치며 표정을 풀었음



"약은 숙소에 있던 거야?"

"아니, 아, 어."

"그건 무슨 대답이야?"

"숙소에 있었어. 찾아보니까 나오긴 하더라고."

"… 다행이네."



숙소에 약이 있었던 거냐고 묻는 너쨍의 질문에 상혁이는 그렇다 대답하려다, 금세 말을 바꿨음

이유는 너쨍을 위해 이 늦은 시간에 약국에 다녀왔다 하면 너쨍이 틀림없이 미안해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임

아픈 사람에게 사과받는 것에 대한 취미는 없는 데다, 너쨍의 입에서 미안하다는 말이 나오는 것만큼 달갑지 않은 게 없는 상혁이는 아무렇지 않은 듯 거짓말을 했음


그리고 이건 여러분들에게만 말하는 건데,

너쨍은 사실 숙소에 약이 없어 상혁이가 밤늦게 나가 사 왔다는 걸 알고 있었음

원래 심하게 앓으면 깊은 잠을 자지 못해 당연히 상혁이가 움직이는 소리는 너쨍의 귀에 전부 들렸음

물론 상혁이가 밖에 나갔다 들어오는 것까지 알고 있었음

비를 맞은 건 너쨍뿐만이 아니라 상혁이도 다르지 않아 당연히 상혁이의 몸 상태도 평소보다 좋지 않을 것이 분명한데 너쨍을 위해 약을 사다 준 게 고마우면서도 미안한 것임

하지만 자신에 대한 걱정을 원하지 않아 일부러 거짓말을 하는 상혁이에게 너쨍은 그냥 고개만 끄덕이며 모른 체했음

멤버들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듣기 싫어하는 건 너쨍 역시 마찬가지였기 때문임


괜히 침묵이 감도는 방 안에서 상혁이는 침대 밑에 놓인 체온계를 집었음



"그건 뭐야?"

"체온계."

"이런 게 있었어?"

"어? … 아, 이거 아까 너 잘 때 매니저 형이 와서 혹시 누구 또 아프면 쓰라고 주고 갔어."

"……."

"형들은 괜찮은 것 같더라고. 나도 보다시피 멀쩡하고. 그래서 쓸 일 없을 줄 알았는데 너 열 나길래 잠깐 썼어."

"……"

"근데 다음부터는 쓰는 일 없었으면 좋겠다."

"어?"

"안 아팠으면 좋겠다고, 너."

"안 아플게."

"매번 말은 잘하지."

"이제 진짜 안 아파."

"그래."



그렇게 상혁이의 밤샘 간호 덕에 너쨍은 평소보다 훨씬 빨리 나았고, 상혁이는 남몰래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고!

오늘도 훈훈한 봄총입니다 '♡'



161106 빅스 독방


이번 활동은 애들 한 명이라도 안 아팠으면 좋겠다 5 l 빅스

4시간 전 (2016.11.06 18:10) 조회 65 현재 1l[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시즌2 5화 | 인스티즈0


늘 한 두명씩 아팠잖아

특히 한쨍이는 원래 애 몸이 약하니까 이제 익숙해질 때도 됐는데

아직도 아프다는 소리 들으면 심장이 쿵하고 떨어지는 기분

이번 활동은 그런 감정 안 느끼고 싶어

그냥 유독 그렇네



쨍1 ㅇㄱㄹㅇ

쨍2 언제든 빅스가 아플 거 그냥 내가 다 아팠으면 좋겠어

쨍3 휴식기에도 안 아팠으면 좋겠고 그냥 평생 아프지 말고 건강해줘 별님들

쨍4 판타지 때 엘알 아팠던 거 진짜... 너무 속상했음

쨍5 좋은 일만 있을 거야!




밑글 보고 생각났는데 7 l 빅스

4시간 전 (2016.11.06 18:10) 조회 65 현재 1l[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시즌2 5화 | 인스티즈0


판타지 때 무슨 영상에서 원식이 바닥에 매트 깔고 누워 있었는데

감기기운 있었는지 잠결에 기침하다가 옆에 쨍도 같이 누워 있으니까

그 상황에서 바로 고개 돌리면서 쨍 반대쪽으로 기침했던 거

진짜 리얼 발렸다



쨍1 김원식 무의식 속에 한쨍이 어떤 존재인지가 눈에 보여

   L 쨍2 본인이 아프더라도 우선적으로 보호해야하는 존재 ㅠㅠㅠㅠ

쨍3 그거 고개 돌리고 중얼거리던 말이 진짜 대미친이야

   L 쨍4 "안 돼, 우리 쨍 감기 옮으면 안 되지."

      L 쨍5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식 쏘스윗 아니냐

쨍6 오늘도 나는 외친다 대한민국은 김원식 부족 국가입니다!!!!!!!!

   L 쨍7 이과쨍들 분발해... 어서 인간복제 기술을 만들어줘




쨍 아팠을 때 봄총으로는 이 인터뷰가 진리 아니냐 7 l 빅스

4시간 전 (2016.11.06 18:10) 조회 65 현재 1l[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시즌2 5화 | 인스티즈0


엔 : 쨍이가 거짓말을 하면 다 알면서도 그냥 속아줘요. 

    근데 딱 한 경우만은 절대 넘어가지 않는데, 아플 때 아프지 않다고 말하는 것.



쨍1 하... 빅스 진짜 어디까지 날 헤어나오지 못하게 할 셈이냐

쨍2 처음부터 끝까지 발림으로만 가득한 문장은 또 처음이다

   L 쨍3 여긴리우

쨍4 거짓말 했을 때 그냥 속아준다는 표현이 너무 학연스럽지 않냐ㅠㅠㅠㅠㅠ

   L 쨍5 쨍이가 하는 거짓말이 나쁜 의도는 전혀 없을테니까 저런 말도 할 수 있는 거겠지

      L 쨍6 0720 일단 기본적인 신뢰가 바탕에 깔려있어야만 할 수 있는 말임

쨍7 애들 또 다 눈치 빨라서 조금이라도 컨디션 안 좋아 보이면 바로 쉬게 하는 게 저런 건가.... (설렘사)




쨍이가 멤버들한테 아픈 거 숨긴다는 거 5 l 빅스

4시간 전 (2016.11.06 18:10) 조회 65 현재 1l[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시즌2 5화 | 인스티즈0


진짜 아플 때마다 안 아프다고 무대 설 수 있다고 하도 그러니까

저번에 라디오에서도 그 얘기 나왔었는데 그때 재환이가 했던 말에서

택봄에 거하게 치여서 내가 평생 안 파던 커플링을 파기 시작했었지...



쨍1 그래서 재환이가 뭐라 했는데???????

쨍2 아 애타 뭐라고 했는지 알지도 못하는데 벌써 발린 기분이야

쨍3 쓰니랑 내가 말하는 게 같다면 내가 대신 말해도 되나...

   L 쨍4 너쨍이 알고 있는 건 뭔데??

      L 쨍5 아프다는 건 숨긴다고 숨겨지는 게 아니잖아요. 한 번은 쨍이의 컨디션이 살짝 안 좋아 보였는데 그때 레오형이 쨍이한테 어디 아픈 데 있냐고 물어봤었어요. 근데 쨍이가 계속 아니라고 괜찮다고 해서 같이 무대에 올라갔는데 살짝 삐끗해서 쨍이가 다칠 뻔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 무대 끝나고 대기실에서 레오 형이 표정이 잔뜩 굳어서 쨍이한테 조금이라도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라고 했었죠.

쨍6 택운이가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라고 한 후에 "어떤 의도로든 내 마음대로 넘겨 짚게 하지 마. 정말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내가, 자꾸." 이랬다고...

   L 쨍7 아 진짜 택운아 이건 반칙이지... 너무 오빠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홍봄 카톡 내용이 갑자기 생각나네 7 l 빅스

4시간 전 (2016.11.06 18:10) 조회 65 현재 1l[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시즌2 5화 | 인스티즈0


저번에 홍빈이가 트위터에 봄이랑 카톡한 거 캡쳐해서 올렸었는데

그 위에 했던 대화 내용 완전히 홍봄이었잖아


홍 "내가 우산 씌워주면서 그 안에서만 움직이라고 했지"

봄 "그러려고 했는데..."

홍 "자꾸 이런 일로 마음 쓰게 하지 마"

   "안 그래도 너한텐 더 신경쓰게 되는데 아프기까지 해서 내 시선을 다 잡아둘 작정이야?"



쨍1 진짜 이홍빈 어휘력 탈이과 아니냐

쨍2 왜 이홍빈 카톡으로 드라마 찍고 있는 건데?

쨍3 마음 쓰게 하지 마에서 약간 마상이었다가 그 다음 내용에서 진짜 인간의 누텔라화가 뭔지 똑똑히 알았다

쨍4 이 카톡의 홍봄 포인트 : 1. 내가 우산 씌워주면서

   L 쨍5 2. 너한텐 '더' 신경쓰게 되는데

   L 쨍6 3. 내 시선을 다 잡아둘 작정이야?

쨍7 센빠이... 와타시가 이빠이 아이시떼루요네....




+.

비콩쨍


오랜만이에요

우리가 못 본 사이에 빅스는 2016 컨셉션의 마지막을 장식하기 시작했고,

나는 그런 빅스에게 자랑스러운 빛이 되기 위해 어느 때보다 열심히 스밍을 돌리고 있어요!

내가 빅스에게 해줄 수 있는 건 이게 최선이니까 라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마음이실 거라고 저는 믿어 의심치 않아요


그리고 저번 화의 추천 수가 23개더라구요!

늘 저한테 큰 행복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에게 소소한 기쁨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요즘 자꾸만 커져가는 것 같아요


아무튼, 언제나처럼 제 봄이 돼 줘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나 암호닉을 한 차례 더 받아볼까 해요

댓글 보면 시기를 놓쳐서 못하신 분들이 꽤 계신 것 같아서 요즘 들어 자주 하는 고민인데,

여러분 생각은 어떤가요? (소심)


그리고 아마 다음 화는 크라토스 특집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빅스티비에서 더 클로저 뮤비 촬영 현장이 나오기만 한다면 아마 바로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몇 장면은 미리 구상해둔 것도 있으니까!


그럼 진짜 안녕




올해 봄엔 79 송이의 꽃이 폈네


*. 댓글의 답글은 암호닉 분들에게만 달아드립니다. 

암호닉은 더 이상 받고 있지 않습니다.

사실 암호닉을 한 번 더 받아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줏대 없음)


리플을 달지 않아도 모두 하나하나 감사히 읽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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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안뇨하새요 이지에여 하 ㅈ닌짜 이거는 정맣... 설레서 주글것같ㅎ아여ㅠㅠㅠㅠㅠㅜㅜ 역시 무엇보다 대단한거슨 봄총임미다... 한상혁 ㄹㅇ 벤츠남... 봄이랑 상혁이랑 빅스멤버들ㄷ다 서로를 잘 알아서 거짓말도 넘어가고 숨겨주는거겧쬬ㅜㅜㅜㅜ 오늘도 설레는 글 이러케 올려 주셔서감쨔합니다ㅠ.. 사랑해여 자까닝♥
7년 전
비콩쨍
어떻게 다정한 사람들만 모여서 빅스가 된 건지 생각하면 신기하기만 해요 나도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2
안녕하세요! 레몬이에용 되게 오랜만에 댓글을 적는 것 같아요. 저번화에 쓰차와 겹쳐서 못달고 있다가 연속으로 걸리는 바람에 오늘 키알 뜨자마자 생각이 났네요 8ㅅ8 또 렉걸릴까봐 겁나니까 오늘은 맞춤법검사는 패스할까봐요.
오늘 글도 너무 고마워요! 방금 전 예능 보면서 울다가 이 글을 보니까 감정이입도 더 잘되고 빇끼리 아플 때도 이럴 것 같은 생각도 들더라고요!
봄총 너무 설레서 ㅜㅜㅠㅠㅠ 소리지며 본 것 같아요.
오늘도 너무 잘 읽었어요. 글 고마워요❤

7년 전
비콩쨍
재밌게 읽어줘서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3
옆에있으라고 영어로 저러면 정말 심쿵할듯 뭔가 진짜 속마음을 말하는 것 같아요ㅠㅠㅠㅠㅠ 애들 누구든 아프면 팬들도 슬프죠ㅠㅠㅠㅠ 다 아프지 말어라ㅠㅠㅠㅠ
7년 전
독자4
안녕하세요 작가님 빵입니다!!! 택봄 식봄만 파던 저에게 혁봄이라는 거대한 커플에 치이게 하다니... 읽으면서 머릿속에는 혁봄이라는 단어만 생각났습니다ㅋㅋㅋ 독방도 여전히 설렙니다ㅜㅜㅠㅜㅜㅜㅜ
7년 전
비콩쨍
가끔 이런 댓글 보면 괜히 엄청 뿌듯한 거 알아요? ㅋㅋㅋㅋㅋㅋ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네 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5
완전설레요ㅜㅠㅠㅠ실제로 얘들이 아플때마다 맴찢 ㅠㅠ 요번에 아프지말아야할텐데 ㅠ
7년 전
독자6
진짜 모두 다 아ㅠㅡ지말기르루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7
난장이에요!!!!! 아...여주 아플때 애들이 챙겨주는거 넘 발려요... 멋져.......아ㅠㅠㅠ 아프지않았으면 좋겠기도한데 챙겨주는애들 보고싶기도하고ㅠㅠ
7년 전
비콩쨍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8
오늘도 설레고 애들 하는 말 하나하나 다 너무 예쁘네여ㅠㅠㅠ
7년 전
독자9
레영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아 오늘도ㅠㅠㅠ 혁봄 아ㅏ 너무 좋아요ㅠㅠ !!!! 내일 월요일이라서 너무 스트레스 스트레스..했는데 오늘도 힐링이 되네용!!♥♥ 항상 좋은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비콩쨍
아... 내일 월요일... 그래도 여러분 댓글 보면서 기운 내는 것 같아요! 늘 고맙습니다
7년 전
비회원97.248
여름달이에요-
오늘은 왜 설렘보다 마음이 아플까요...ㅠ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고 속상한 마음이랑 걱정시키지 않고 싶은 마음 둘 다 너무 알겠어서 마음이 먹먹해요ㅠㅠㅠ .. 빅스도 아프지말자..ㅠㅠㅠㅠㅠㅠ 자까님도 아프지마요ㅠ나오늘 시즌1부터 정주행해따구요ㅠㅠ 우리 천천히 오래봐요♡ ((다음화가 크라스토 특집♡이면 난 또 524번 보게지여...♡))

7년 전
비콩쨍
근데 정말 글이라는 게 쓰는 사람의 감정이 그대로 담기는 것 같아요 나도 이번 편에서는 마냥 즐겁게만 쓰진 않았는데 그게 고스란히 느껴졌다니 새삼 놀랐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모든 감정을 공유할 때까지 함께해요!
7년 전
독자10
더쿠입니다 아악 혁봄 8ㅅ8...찌통달달...너무조쿠요ㅠ진짜 아플때 저렇게 해주면 너무고마울거같구,,.. 택봄도 너무 사랑 ㅜㅜㅜㅜㅜ
7년 전
비콩쨍
찌통달달은 뭐야 ㅋㅋㅋㅋㅋ 재밌는 표현이네요 ㅋㅋㅋㅋ
7년 전
독자11
보담입니다! 요즘 일상에 치여서 덕질도 못하고 있는데 작가님 글은 쉴때마다 올라와서 맘 편히 설렐 수 있어서 좋아요 ❤️ 작가님이랑 타이밍이 자꾸 맞는거 보니 이건 운명이다 ㅇㅠㅇ
7년 전
비콩쨍
운명이려나? ㅋㅋㅋㅋ 운명이었으면 좋겠다 그렇죠?
7년 전
독자12
퍼플 아니 진쩌ㅏ 이과쨍들 뭐하나야ㅛ 인간복제기술 만들어주라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콩쨍
얼른... 1가정 1빅스 기술... 가정마다 보급되게...
7년 전
비회원234.8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최고시다 ㅠㅠㅠㅠ 영어 쓰는 거 저말 너무 발립니다 사랑합니다 작가님... 정말루 ㅅㅏ랑해요... 오래 보고 싶습니다... ❤️❤️
7년 전
독자13
좋습니다 좋아요ㅜㅜㅜ 저도 암호닉 시기를 놓친 한 쨍이라ㅜㅠ 암호닉 한 번은 더 받아도 찮지 않을까요...?♡ 오늘도 발리고 가네요ㅜㅜㅠ 정말 한상혁 정말ㅜㅜㅜ
7년 전
독자14
뀨나귀에요! 작가님 항상 몰입력 갑 이 되도록 글을 잘 써주셔서 고마워요 ㅜㅜㅜㅜ 이번에 혁봄 진짜 치이는 듯 ㅜㅜㅜㅜㅜ 진짜루 혁이 한살오빠면서 봄이한테 저렇ㄱ게 오빠처럼 대해주기 있기 없기 ㅜㅜㅜㅜㅜㅜ 항상 혁봄 불안한듯 애틋한 이런 감정 너무 설렙니다 겨울인ㄴ데 감기 조심하세요!
7년 전
비콩쨍
불안한 듯 애틋한! 맞아요, 제가 이번 편을 통해 보여드리고 싶었던 혁봄의 관계성이었어요 시즌 2는 아무래도 이렇게 각 커플링별 관계성을 나타내는 화가 전 시즌에 비하면 많이 나올 것 같은데 이렇게 귀신같이 알아차려 주시니까 기분이 좋네요 ㅎㅎ
7년 전
비회원216.52
쿠조에요 저 암호닉 맞겠죠 아니어도 어쩔수없엉 왜냐면 제가 지금 누텔라입니다 저룰 뻥에 발라드세요.....아...홍비니...사랑해...
7년 전
비콩쨍
빵에 너를 발라 먹으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5
아ㅠㅠㅠㅠㅠ애들 말하는거 너무 예뻐서 오늘도 치이고 가요ㅠㅠㅠㅠㅜㅜㅜ
7년 전
독자16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말하는거 완전 예쁘다ㅠㅠㅠㅠㅠㅠㅠ어쩜 저렇게 서로 챙기는 마음이 예쁜지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7
내이름
자까님..대박 저 지금 털렸어요.. 지금 영혼이 탈탈 털렸어요.. 평소에는 영혼이 발려고 치이고 썰렸다면 오늘은 정말 영혼이 털려버렸어요.. 더이상의 영혼이 없는거 같아요.. 저 혁봄 분자인거 아시죠!?ㅠㅠㅠㅠ 진짜 제가요..❤❤ 요즘 대학에 합격 통지를 못받아서 저 인생 망하는 줄 알았어요ㅠㅠ 근데 오늘 이렇게 큰 선물을 받으려고 그랬나봐요.. 그냥 떨어지더라도ㅠㅠ 이렇게 자까님 글 보고 살면 그걸로 만족해요ㅠㅠ❤❤ 정말 다른 것보다 자까님이 써주시는 혁봄은 아 정말 말 다했그요.. 심지어 다른 글들도 말다했아요.. 그냥 자까님 글로 힐링하고 울고웃고 심지어 하루하루 살아가요ㅠㅠ 자까님 항상 말씀 드리는거지만.. 항상 감사합니다❤ 그...ㄱ...ㅅ...사..(부끄) 사랑...그것도 해요....(부끄러워서 도망)❤❤❤❤ (총총) 자까님 정말 사랑하고 감사하고 또또 항상 힐링해요!!!❤❤ 나라세❤❤

7년 전
비콩쨍
재밌게 읽어줘서 내가 더 고맙습니다 나도 사랑하고 매일 감사해요 덕분에 나도 힐링해요 나라세♥
7년 전
독자18
안녕하세요 잠만보입니다. 이번 활동을 좀더 의미있게 시작하고 끝내고 싶어서 좀더 노력하는 중인데 역시 힘드네요ㅠㅠㅠ
그래도 저희 저희의 별들의 빛나기 위해 좀더 힘을 내봐야 될거 같아요!!!
이번화도 너무나 즐거웠고, 다음화도 기다릴게요!! 개인적으로 무대위에서 힘들어 실신한 여주를 걱정하는 에피나, 위험했을경우의 여주를 걱정해주는 아이들이 더욱더 자세히 보고싶네요!!!
다음화도 즐겁게 기다리겠습니다!!

7년 전
비콩쨍
언젠가는 그런 에피소드도 한 번 써 봐야겠죠! 아직은 그런 분위기보단 밝은 모습들을 더 보여드리고 싶은 것 같아요 하지만 꼭! 이런 내용도 담아보겠습니다 늘 감사해요
7년 전
비회원126.162
끼랑까랑

오랜만이에요♥♥ 하.. 진짜 너무 설레는 것..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근데 홍빈이 이과였어요? 몰랐던 것.. ㅎㅅㅎ 근데 어휘력 진짜 여기서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정말 대단..
아무튼 오늘 레오도 홍빈도 설레네여 아 제일 쩌는 건 혁봄 ㅠㅜㅜㅠㅠㅠㅠㅠ 혁봄에 치이다 아래에 내려오면서 택봄 홍봄 한방에 세 번 치이니 몸이 휘청휘청 /_ 뇸뇸 설레욤♥

7년 전
비콩쨍
재밌게 읽어줘서 고맙습니다!
7년 전
비회원235.197
헝헝 진짜 ㅠㅠㅠㅠㅠ 작가님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을 잇지 못한다)......! 진짜 항상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이런글 써주셔서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9
화니에요!!오랜만이에요!!보고싶었어요!!!
빅스는 너무 자랑스럽게 활동하구 있고 저도 같이 자랑스러워 지려고 노력하고있죠!
오늘도 봄이와 빅스는 진짜 제 심장을 쾅쾅 폭행하네요ㅠㅠ후..사랑해요♥

7년 전
비콩쨍
그럼, 우리는 서로에게 정답인 사람들이니까요! 나도 사랑해요
7년 전
독자20
거북이요거북이! 하아...ㅠㅠㅠㅠ 오늘은 누가 뭐래도 미친듯이 혁봄이네요ㅠㅠ 혁봄만세ㅠ 아프지마애들아ㅠㅠ 봄이가 자꾸 불안하게만드니 혁아ㅠㅠㅠ약국 찾느라 그 새벽에 뛰어다녀놓고ㅠ어쩜 이름마저 혁봄이니ㅠ 봄이가 아프면 애들은 다 비상이구나.. 학연이도 그렇고 택운이도ㅠ 내 마음대로 넘겨짚게 하지말라니 크으으으으.. 어쩜 말도 이렇게 90스럽니ㅠ 봄이 감기 옳으면 안된다고 고개 돌리고 기침하는 원식이나.. 와 근데 홍빈이 너 이녀석... 우산씌워주면 그 안에서만 움직이라는것도 발리는데 내 시선을 잡아둘꺼냐고하면 센빠이ㅠㅠ 저 관짜야하나요ㅠㅠㅠ 참 저도 스밍 가열차게 돌리고고 있어요!
7년 전
비콩쨍
한 명 한 명 격하게 앓았네요 ㅋ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ㅋ 재밌게 읽어주신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늘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21
옳지착하지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에 알림떠서 신나서 왔어요!!!!!저도열심히스밍을돌리면서읽었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도요즘날씨추운데감기조심하세용~~항상좋은글감사햐요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역시나최고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화도잘기달리고있을게요!!!!
7년 전
비콩쨍
나도 하루종일 스밍 돌리느라 배터리가 나갔어요... 따뜻하게 입고 다녀요! 늘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항상 최고야 너희들!
7년 전
독자22
0526이에요! 혁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 와 진짜 혁이 와 너무 설레요ㅠㅠ 서로 서로 생각하는 것도 너무 예쁘고 ㅠㅠ 요즘 좀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는데 이거 보고 바로 힐링 되는 거 있죠 ㅠㅠ 아주 그냥 사랑한다고요 작가님 ㅠㅠㅠㅠㅠ
7년 전
비콩쨍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도 아주 그냥 사랑해 ㅋㅋㅋㅋ
7년 전
독자23
꼬이에요!
혁봄으로 시작 해 봄총으로 마무리 된 오늘도 엄청나고 엄청나며 엄청난 홍일점썰이네요!!!
아픈데 곁에 있어주는게 정말 힘이 되고 고맙죠8ㅅ8 그래도 봄아 빅스야 아프지 마로...정말 이번 활동은 누구 하나 아프지 않고 행복한 기억만 가득하길 바라며 열스밍!!!!!!!!ㅋㅋ 동생도 노래 진짜 좋다고 그래서 신도 나고 일상생활때문에 컴백하고 나서 한 번도 본무대를 챙겨보지 못했는데 (토요일은 또 내가 드디어 본방송으로 무대를 보는구나 하며 하염없이 기다리다 졸다 익숙한 소리에 깼더니 무대 마무리.............마무리를........................오늘은 김장하러 다녀왔......^0^......) 오늘 김장하러 가기 전에 우연히 튼 채널에 마침 쇼챔 재방송을 하더라구요.. 혹시나 하며 기다렸더니 뙇
티비로 무대보는게 참 행복했숩니다...
정말 2016 컨셉션이라고 무려 신이라고 설레하고 기대하던게 생생한데 벌써 마지막 크라토스를 멋있게 장식하고 있네요!
우리 별님들 늘 반짝반짝 빛날 수 있게 정말 제가 할 수 있는게 이것밖에 없지만 최선을 다해 스밍을 돌리겠어요
오늘도 예쁜글 너무 감사히 읽고가요
늘 응원해요 작가님 :)

7년 전
비콩쨍
늘 생각하지만 참 멘탈이 건강한 것 같아요 내가 감히 이런 말을 하는 게 실례가 될 수도 있지만 제가 느낀 꼬이님은 그런 분이신 것 같아요! 늘 다정한 말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힘을 얻어요! 응원해줘서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24
몇 화 동안 못 보고 있다가 이제야 시즌1도 다보고 시즌2도 보게 됐어요 항상 느끼지만 독방으로 이야기를 나타낸다는게 정말 재밌는 것 같아용
봄의 매력과 빅스의 설렘에 또 치이고 갑니당
다음 화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7년 전
독자25
비비빅이에요! 작가님 글 읽을 때는 언제나 제 마음 속에도 봄이 오는 기분이에요ㅠㅜㅜ오늘은 멤버가 아픈 이야기라 그런지 안쓰러운 것도 있지만 새벽비처럼 잔잔하게 흘러가는 설렘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더 따뜻하게 느껴지는ㅠㅜㅜ오늘도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비콩쨍
새벽 비라니 정말 어떻게 다들 이런 표현만 골라서 해요? 내가 상상했던 분위기를 여러분이 말로써 표현해주는 느낌이에요 다들 대단한 사람들이야 최고
7년 전
독자26
안녕하세요~ 가을별이에요~ 이번 화ㅠㅠㅠ 저도 예전에 비 맞고 열 나던게 생각나는데 그 때 빅스가 옆에서 간호해줬으면 금방 나았을 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봄이 너무 부러워요ㅠㅠㅠㅠ 다들 넘나 다정한 것ㅠㅠㅠㅠ 아픈거는 거짓말하는 봄이도 너무 착하고ㅠㅠㅠㅠㅠ 봄총 대폭발인 화네요ㅠㅠㅠㅠ
7년 전
비콩쨍
앞으로는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재밌게 봐 줘서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27
듀듀
갸악...아닛 새글이다 새글 ㅠㅠㅠ 요즘 제가 보는 글 작가님들이 아무도 글안올리셔서 애타게 기다리고있는참에 단비네요 ...❤ 언제나 설레는 글 감사해요 ㅠㅠ

7년 전
비콩쨍
어서 나도 새로운 글로 찾아 와야겠네요 조금만 더 쓰면 마무리 되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7년 전
독자28
크왕이에요ㅠㅠ
시즌 2 연재 하심과 동시에 오랜만에 복학했더니 정신이 없네요ㅠㅜㅜㅜ
과제에 치이던 현생에서 따뜻하고 예쁜 말들을 보고 있자니 뭔가 일탈한 기분? 잠시 잊게 되는 기분? ㅎㅎ
항상 설레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비콩쨍
나야말로 늘 재밌게 읽어줘서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29
양재동넘버원이에요!
당장 수능이 얼마 안 남아서...ㅠㅠㅠㅜㅠ 일단 짧게 댓 남겨놓고 수능 끝나고 다시 올게요! 오늘도 글은 너무너무 잘 읽었습니다ㅠㅠㅠ 효기 벤츠를 넘어서 람보르기니급ㅠㅠㅠㅠ체온계라니...ㅠ 작가님 와주셔서 감사해요❤ 수능 끝나고 뵈어욤!! 사랑해요

7년 전
비콩쨍
수능이 끝난지도 이제 한 달이 넘었네요 고생했어요, 나는 이 말밖에 해줄 수가 없어서 미안해요 하지만 정말로 고생 많았어요 항상 사랑해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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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비콩쨍
나도 항상 고맙습니다 나도 여러분 볼 때마다 힐링받아요 이건 그냥 느낌이 아니라 진심이야
7년 전
독자3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프지마 다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와중에 봄총 너무 설레서 잠이 안 올 것만 같고요,,,,, 작가님이야 말로 탈문과,,,,, 이건 문과의 문장수준을 넘어섰어요!!!!! 이건 탈인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냐면 설렘사로 여기 닝겐하나가 몸져 누워버렸거든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작가님 사랑하고요,,, 이렇게 익명으로 사랑고백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요!!!
7년 전
독자32
둥둥이에요! 아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좋지 않은 부분이 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뭐랄까 그거 홍빈이가 봄이한테 너'한텐' 더 신경쓰게 되는데 더 마음쓰이게 할 작정이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진짜............... 그것도 그렇고 택운이가 자꾸 괜찮다고 생각하게 된다고 말하는데 그것도..... 하 그냥 이 두 부분이 특히 좋은데.... 그냥 다 좋네요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콩쨍
이 부분은 사실 원래는 계획에 없던 부분인데 독방을 쓰면서 갑자기 떠올라 바로 쓴 부분이에요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33
으어 오랜만이에여....❤️ 사실 안오실줄 알고 울고 있었는뎅ㅠㅠ 오늘도 달잘하네여 진짜 제가 홍일점이였으면.....ㅠㅠ
7년 전
독자34
0329예요 항상 느끼지만 요새 켄봄이였는데 혁봄에 더 발려버리는것.. 우이빅쮸 아프지 말아달라는 독방의 마음도 이해 엄청 가는데 걱정해주는 빋쮸보니 더 설레구 갑니당ㅎㅎ
7년 전
비콩쨍
두 개나 썼네?
7년 전
독자42
밍?..방금알았아여
7년 전
독자35
0329예요 항상 느끼지만 요새 켄봄이였는데 혁봄에 더 발려버리는것.. 우이빅쮸 아프지 말아달라는 독방의 마음도 이해 엄청 가는데 걱정해주는 빋쮸보니 더 설레구 갑니당ㅎㅎ
7년 전
비콩쨍
제 글을 보고 설렌다고 하는 댓글 보면 그게 또 엄청 귀여운 것 같아요 재밌게 읽어줘서 고마워요
7년 전
독자36
엘리에요! 현생에 치이다가 이제 봤네요ㅠ 안그래도 요즘 혁이가 눈에 자주 들어와서 좋았는데 이렇게 글로도 또 치이네요❤ 다음화도 기대합니다~
7년 전
비콩쨍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7
하ㅜㅜㅜㅜㅜㅜ혀가ㅜㅜㅜㅜㅜ왜 설레고 그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설레서 심장이 뛰는 만랍의 댓글입니다)
7년 전
비콩쨍
설레서 심장이 뛰는? ㅋㅋㅋㅋㅋㅋ 다들 귀여운 표현을 쓰네요
7년 전
독자38
안녕하세요!입덕한지 얼마 안됐는데 재밌어서 시즌1 1화부터 지금화까지 다 읽었어요 진짜 재밌고 설레고ㅠㅠ암호익 더 받는다면 저는 정말좋슴다..ㅎㅅㅎ오늘도 잘 읽고가요!!!!!
7년 전
독자39
구름둥실이에요ㅠㅠㅠ퓨ㅠㅠㅠ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이런 누텔라 파티..ㅠㅠㅠㅠㅠㅠ정말 오예입니다ㅠㅠㅠㅠ
7년 전
비콩쨍
누텔라 파티 ㅋㅋㅋㅋ 신박한 표현이네요 재밌게 읽어줘서 고마워요!
7년 전
독자40
빠숑이에요 오랜만에 들어와서 이제서야 봤는데 언제나 작가님 글은 대박입니다 ㅜㅜ
7년 전
비콩쨍
늘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1
이제 정주행도 끝나가네요..! 정택운 아프면 아프라고 말하는거ㅠㅠㅠㅠ 넘겨짚게 되잖아, 내가에서 설렘포인트는 이 , 반점!!!!!! 끊어 말하는거(?) 정말 설레요ㅠㅠㅠㅠ 좋은글 써줘서 고마워요!
7년 전
독자43
초록별입니다 아니 무슨 ...... 애들 왜 다 드라마 찍고ㅠㅠㅠㅠㅠ 홍비나ㅜㅜㅜㅜㅜㅜ 아 진짜 대박이다 신경쓰게 하지마 아 시선을 더 잡아둘셈이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미쳤다 태구니도 아 진짜 대박 혀기도 .....오늘도 봄총은 흥합니다 ㄹㅇ 봄총은 사랑 진짜 너무 이쁘고 좋고 그래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4
이런설렘ㅠㅠㅠ
7년 전
독자45
혁봄 하...(이마짚) 혁봄... 혁..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노 스테이 스테이윋미라니요ㅜㅜㅜㅜ 너무좋아요ㅜㅜㅜ
7년 전
독자46
크 ㅠㅠ 오늘도 치이네요 ㅠㅠ 봄아 아프지마로라 비쮸도 ㅠ
7년 전
독자47
크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들이 진짜 걱정하는거 뭔가 다 설레고 거짓말해도 다 받아준다는 말 너무 좋네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8
아악 한상혁 이렇게 내 심장을 흔들고 가시면 감사합니다ㅜ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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