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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이께이 전체글ll조회 1975l 7

 

 

 

 

 

 

 

 

 

 

아주 자연스럽게. 시간은 그렇게 흘러갔다.

김성규는 언제 그렇게 아팠냐는 듯 사흘만에 멀쩡히 출석도장을 찍으러 나왔고 이제 학교에 있는 시간은 혼자만의 시간도 아니었다.

전처럼 성열이랑 말장난도 치고, 호원이랑 치고받기도 하고, 동우 얘기에 맞장구도 쳐주고, 명수랑 밥도 같이 먹고.

다만 내가 어물쩡하게 끼어들려고하면 조용히 빠지는게 흠이었다. 이 어색함을 덜어내려면 얼마의 시간이 걸릴까. 한달? 일년? 아니면, 더 많이?

말을 붙이는데 얼마나 걸리고, 손을 잡는덴 또 얼마나 걸리고, 장난으로 껴안는데는 얼마나 걸릴까.

으 머리아파.

항상 대책도 없이 무작정 질러놓고 뒷수습을 못해서 문제지.

그래서 지금 이모양 이꼴이고. 밤새 이런 별것아닌 고민하느라 잠도 못자고.

키스가 좋은거냐는 질문은 이미 뒷전이다. 키스고 나발이고 지금 옆에 다가가지도 못하는데 입술은 어떻게 붙이겠는가.

평생 입술 안 대고 살아도 되니까 제발 무슨 생각을 하는지나 좀 알려줬으면 좋겠다.

꽁꽁 싸매고있는 김성규. 그 속에 뭐가 들었는지가 궁금해서 미칠지경이다.

 

 

 

"뭐해?"

 

 

 

이성종이 내 눈 바로 앞에서 손을 딱딱 부딫히며 정신이나 차리란다.

아. 지금 점심시간이었지. 둘다 아무말도 없이 옥상 한쪽 벽에 등을 기대고누워있었다.

 

 

 

"요즘 기분이 좀 우울해보여? 어디 안 좋아요?"

 

 

 

절레절레. 여전히 무표정이 이상했던건지 이성종이 고개를 갸웃한다.

 

 

 

"아닌데... 전처럼 말도 안 하고. 아, 혹시..."

 

 

 

이성종이 입모양으로 말한다. 김.성.규.

아으 씨. 나도 몰라. 모른다고.

갑자기 머리가 꽉 막혀버리는 것만같아 얼굴을 손바닥으로 감싸고 고개를 옆으로 돌려버렸다.

끈질기게 옆으로 달라붙으며 맞지?를 연발하는 이성종에 아니라며 계속 부정해보지만 결국 yes.

이성종이 이겼다며 히히덕거리며 상체를 일으킨다.

 

 

 

"가요."

"뭐. 인기가요?"

"아 장난치지말고. 가자구요."

 

 

 

어딜.

이성종이 엉덩이를 털고일어나더니 뜬금없이 이 생바닥에서 러비더비더비하며 셔플댄스를 콩콩 쳐댄다.

뭐야 이건 또.

 

 

 

"어디냐니까."

"클럽."

 

 

 

 

 

 

 

 

 

 

 

 

 

 

#

 

 

 

 

 

 

 

 

 

 

 

 

 

 

 

안 간지 오랜데.

못 이기는 척 툴툴거리며 집을 나왔지만 아예 싫지만은 않았다.

사실 처음 간 것도 이성종 때문이고 미성년자임에도 클럽에서 놀수 있었던 것도 이성종 때문이었는데, 결국 또 가는 것도 이성종 때문이구나.

지하로 들어가는 계단을 내려가며 코를 찌르는 낯설지않은 향이나 주변의 시선들이 딱히 좋지만은 않았다.

키가 작거나 어려보이는 얼굴은 아니었지만 아직 고등학생인 티가 날 시기임이 틀림없었기에 이런 시선들은 당연하고, 당연했지만.

이성종이 이를 눈치챈건지 플로어와 멀어 눈에 잘 띄지않는 2층의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오랜만에 다가오는 느낌에 어색해 어쩔줄을 몰라하는 나와 다르게 이성종은 아주 자연스럽게 음악을 타며 흘러가고 있었다.

사실 평소에 드나들던 곳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지만 내 어깨에 팔을 두르는 것만큼 그냥 클럽 그 자체를 즐기고 있는 것같았다.

 

 

 

"형. 여기와서까지 축 처져있게? 남우현 다 죽었네."

 

 

 

그냥 지나가는 한 철 감기려니 생각하라는 이성종의 말에 나도 모르는새 수긍하고 있었다.

이건 자기합리화가 아니야. 사실인거지. 그냥 이런 일도 겪어봐야지 아 세상엔 이런 사람도 있구나, 나랑은 좀 안 맞는구나, 하지. 형, 듣고있지?

입으로는 계속 응, 응, 했지만 눈으로는 플로어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오늘 처음 만날 사이일텐데. 저렇게 자연스러운 스킨쉽과 애정어린 표현들. 다 어디서 나오는걸까.

정말 저 사람들은 사랑이 그렇게 쉬울까.

옛날의 나라면 알았겠지만 지금은, 잘 모르겠다.

손 까딱하면 입에서 나오는 말이 사랑해고 침대에 누워도 사랑해고. 사랑해였으니까.

나 이래뵈도 많이 착해졌는데.

 

 

 

"형 또 딴 생각한다."

 

 

 

이거이거. 눈치는 백단이지.

눈이 마주친 채 그저 어색하게 웃어보이자 이성종이 눈웃음을 치며 엉덩이를 내쪽으로 더 가까이해서 붙어앉는다.

손가락 하나 들어가지도 못할만큼 밀착해 앉아서는 어깨에 얼굴을 기댄채 나와 같은 곳을 바라본다.

 

 

 

"뭐 그렇게 어렵게살아요. 응? 그냥 내 마음가는대로, 몸가는대로 하면 되는걸. 꼭 그렇게 복잡하게 생각해야되?"

"몰라. 내가 어떻게 알아."

"알긴 뭘. 사랑에 답도 있나."

"...있겠지."

 

 

 

내 소심한 대답에 이성종이 혼자 터져서는 기지배마냥 옆으로 쓰러져 깔깔대며 웃다가 나를 쳐다본다.

여전히 웃음기 어린 얼굴이다.

 

 

 

"사랑에 답이 있으면. 그럼. 섹스에도 답이 있나?"

"응?"

"아니, 답이 있다며. 그럼 정답지로 일일이 체크해보면서 하게? 키스는 입술, 턱선, 목선, 가슴팍으로 한단계씩 내려가야되고 시간도 몇분씩 이렇게 딱딱 정해서 해야되?"

 

 

 

센스쟁이 이성종의 약간은 야한 얘기에 긴장됐던 몸이 조금은 풀리는 기분이었다.

혼자 열을 내면서 답이 없다고 이것저것 설명을 들어가면서 말을 하는데 뭔가 웃기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이렇게 일일이 다 정해놓고 하면 재미없어. 그냥 꼴리는대로 하는게 최고야. 그래서, 공부보다 재밌잖아."

 

 

 

쪽. 방심한 사이 이성종이 볼에 입술을 닿았다 뗀다.

놀란 눈으로 쳐다보니 이게 꼴리는대로 하는거야, 라며 살랑살랑 눈웃음을 치는데 여기에 대고 뭐라고 할수도 없고. 나도 웃음으로 무마시켰다.

히히. 혼자 실컷 다 해놓고 나중에서야 조금씩 부끄러워지는지 손으로 부채질을 하기 시작한다.

으이그. 넌 나중에 섹스칼럼니스트라도 되려나보다.

머리를 부스스하게 헝클어뜨리니 싫다면서도 입에 웃음을 머금고있다.

 

 

 

"아 남우현! 하지마아!"

"어쭈 남우현? 형도 아니고 남우현이랬다?"

"아니, 악! 잘못했어 형! 아, 형!"

 

 

 

구석진 곳이라 주변 신경쓸 것도 없이 시시덕거리며 장난도 쉽게 칠 수 있었다.

아예 드러누운 이성종 위로 같이 드러누우며 괴롭히는데 여기가 클럽인지 안방인지.

나 또한 이곳에서 물 흐르듯 흘러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그렇게 장난으로 일관하다 지쳐 다시 자세를 고쳐앉고 앉아있는데 이성종이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냈다 넣었다를 반복하다 그 자리에서 일어난다.

 

 

 

"어디가."

"아니, 친구가 온다길래..."

 

 

 

앞으로 걸어가더니 2층 난간에 멈춰 팔을 기대고 아래를 내려다본다.

위에서 내려오는 빛에 윤곽이 더 도드라지게 드러나는 마른 몸매가 안쓰러울 정도다. 저게 남잔지 여잔지.

목도리를 두르면 뒷태만 보고 졸졸 쫓아오는 남자들이 한둘이 아니라는 말을 실감하며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지기까지 한다.

사실 장난으로 한 말이긴 했지만 아예 말도 안되는 말은 아니니까.

사실 직접적으로 만나기 전에도 이성종에 대한 소문은 아주 자자했다. 그렇기에 난 이성종에 대해 아는 체를 하고, 이성종은 또 나를 편하게 대하며 여태껏 어영부영 이런 관계를 쭉 이어올 수 있었다.

물론 웬만한 여자보다 훨씬 더 예쁘네, 몸 잘 대주더네, 남자애들이랑 돈받고 한적도 있네, 등 듣기만해도 저절로 인상이 찌푸려질법한 질 나쁜 소문이긴 했지만.

가끔씩은 그런 말을 들을만도 할법하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언뜻보면 조금 안쓰럽기도 하다.

어디 좀 좋은 말로 표현해주면 안되나.

혼자 얼음물만 들이키며 삼천포로 빠져들 참에 다시 친구를 기다린다던 말이 생각나 다시 난간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친구를 찾는다는게 맞는건지 한참을 부동자세로 있더니 눈을 돌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어,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왜."

"저거. 저거저거. 김성규아냐?"

"뭐?"

 

 

 

누가 일어나라고한 것도 아닌데 저절로 몸이 벌떡 일으켜졌다.

김성규라니. 걔가 이런 곳에 올것같아?

 

 

 

"니가 잘못봤겠지. 그리고 어디에 있다는건데."

"저어기. 저거 맞잖아."

 

 

 

저거, 라며 긴 손가락으로 갈색빛의 머리통을 콕 집는다.

자세히 보이지않아 인상을 잔뜩 찌푸리고 보니 맞는것같기도 하고. 내가 잘못본 것 같기도 하고.

그 갈색 머리통이 시끄러운 클럽 이곳저곳을 헤집고 다니는동안 맞나 안 맞나를 사이에 두고 이성종과 논쟁을 벌이는데 다시 시선을 돌렸을 땐 시야에서 사라진 후였다.

 

 

 

"아 씨. 말하는동안 없어졌잖아."

"왜. 김성규가 아닌지 맞는지가 그렇게 궁금해? 어짜피 이제 그런 사이도 아니잖아."

 

 

 

그런 사이.

살짝 움찔했지만 일부러 티내지 않으려고 됐다고 등을 홱 돌려버렸다.

그러게. 내가 걔랑 무슨 사이라고. 아니면 뭐 안심하고 맞으면 초조해하게? 그럼 왜 초조하지?

일부러 바닥 타일을 꾹꾹 누르며 시선을 다른 곳으로 옮겨보려는데 갑자기 이성종이 1층으로 뛰어내려간다.

 

 

 

"야! 어디가!"

 

 

 

냉큼 계단을 뛰어내려갔더니 이성종이 바 옆에서 고개만 빼꼼히 내밀고 어딘가를 쳐다본다.

옆으로 다가가 자연스럽게 시선이 간 쪽으로 눈이 가는데, 옷을 보니 아까 그 갈색 머리통이다.

북적거리는 플로어 이리저리를 헤메이다 이내 옆쪽에 자리한 한 테이블로 다가간다.

그러더니 테이블에 쓰러져있는 긴 생머리 여자 하나를 흔들흔들. 여자는 도무지 일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고 결국 갈색 머리통은 그 여자의 팔을 자신의 어깨에 두른 채 낑낑거리며 입구쪽으로 천천히 걸어갔다.

말라보이긴 했지만 그래도 저 작은 몸뚱아리가 성인여성 한명을 드는데 힘이 드는건 당연지사. 고개를 푹 숙이고 가다 앞에 그림자가 드리우니 얼굴을 든다.

 

 

 

"아."

"와, 나 시력 1.5 인증됐어. 대박."

 

 

 

눈을 감았다 떠봐도, 손등으로 아무리 부벼봐도, 틀림없는 김성규였다.

옆에서 호들갑을 떠는 이성종의 말따위는 전혀 들어오지 않았다. 왜 쟤가 저기있지. 그리고 저 여자는.

모든게 꼬이고 꼬여서 도무지 이 상황에선 전혀 풀어지지 않을 것 같았다.

이성종을 따라 클럽에 오는게 아니었어. 기분전환? 좆까.

 

 

 

"아 쟤 클럽 죽돌이래더니 맞나."

"클럽, 뭐?"

"아, 아니. 아는 형들한테 들었는데 쟤 여기 자주 온댔어. 누나들이 되게 좋아한대. 용돈준다그러면 저렇게 와서 데려가고."

"그거 진짜야?"

 

 

 

응. 고개를 끄덕이는 이성종.

그 이상으로, 나는 할 말이 없어졌다.

얘 말도 믿을 건 못 되지만 내 눈은 믿을 수 있으니까.

그저 멍하게 집에 올수밖에 없었다.

 

 

 

 

 

 

 

 

 

 

 

 

 

 

 

 

 

 

 

-

안녕하세요 깨이께이에요ㅜㅜ

인터넷이 자꾸 끊겨서 이글은 한 다섯번은 쓴거같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결국 오늘올려요 힝힝미안해요

오늘 너무 막장인가ㅋㅋㅋ께2깨2한테 좀미안하네요 제 필력이딸려서 느는게아니라줄어드는기분잉에요ㅋㅋㅋㅋㅜㅜ

핱튼! 남은 수요일잘보내세요..아...알려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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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손댓
12년 전
독자2
헐 앙대 궁금하단말여 ㅣ.,, 오노 ..아니쥐 성규여ㅑ ㅠㅠ?으이 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 ???, ? ? 궁금하다진짜 아 궁금해궁금해 설마 성규가 죽돌이 .. 슬마 .. 남우현 계속 그렇게 할끄냐 후회하지마러 치치체체테체쳍ㅊ추퉷
12년 전
깨이께이
으앙대여 금요일까지기달려줘유ㅜㅜ
12년 전
독자3
아니야 저여자는 성규누나일거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우혀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깨이께이
ㅠㅠㅠㅠㅠㅠㅠㅠ잉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는몰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께2깨2한테무르바여ㅠㅠㅠ
12년 전
독자4
선댓
12년 전
독자7
헐....................................이성종......나보다 다리도 얇은게 까분다.............................한판뜨자 성규가 어딜봐서...........,.....................................................................................,..,,.,,.,,,............||||.....||..................................................
12년 전
깨이께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보다얇은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5
성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여자 누구냐ㅠㅠㅠㅠㅠㅠㅠ너 바람피는거아니지? 그름안된다 성규야ㅠㅠㅠㅠㅠ야이성종 니 따라나와 나랑 면담좀 할까? 남우현을 그런데 끌고가면 어떡하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깨이께이
야이성종이랑 즐거운시간되세요그대......ㅎㅎ
12년 전
독자6
아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뜩해ㅠㅠㅠㅠㅠ글고 그대ㅋㅋㅋ저 이제 하루하루를 이 팬픽 기다리면서 살아가고 있어요ㅋㅋㅋㅋㅜㅜ너무 잼있어요 냉장고세요? 는 그냥 개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쨌든 그대 스릉흔드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감정이입되고잇엇눈데
냉장고드립ㅋㅋㅋㅋㅋㅋㅋ이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

12년 전
독자9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깨이께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냉장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가 냉장고라면 냉장고가되겠서열.....핡....
12년 전
독자10
손댓 아잌아잌 그대왜이리 늦게왔어요...ㅠㅠㅠ
12년 전
독자11
으어................성규가...........클럽에왔ㅇ수ㅐ수대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야그로디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무현너저리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치사한노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야이성종너한판뜰래^0^?NAWA LEE SUNG JONG.........................DANG JANG NAWA...............................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깨이께이
잉 늦게와서미안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무현과함께 저리로 ㄱ거질게요...
12년 전
독자12
이성종나와 일단 니가불쌍한 아이건말건 쫌 맞고 시작하자♥;;아ㅠㅠㅠ안그래도오늘 짜증나는데 죽겠네ㅠㅠ엉ㅇ엉ㅠㅠ언제쯤붙냐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성규야 그러지마...ㅠㅠㅇㅏ진짜혈압상승해서 병원가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언제쯤붙나요.....ㅠㅠㅠ이놈의오해가 언제쯤 풀릴까요 아...ㅠㅠㅠㅠ진짜ㅠㅠ언제까지 오해만쌓아갈거야....난 이런거 시르다ㅠㅠㅠ 시르다는 장난이구요 얼른 붙길바래요♥♥♥♥작까님호이팅
12년 전
독자13
작가님ㅠㅠ저를이렇게만들고가시면 어떻게해요ㅠㅠㅠㅠㅠ 빨리돌아오세요ㅠㅠ
12년 전
독자14
하돌겠다ㅠㅠ이게 뭔일이당가...꿈이였으멵ᆞㄷㅎ겠다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ㅠ
12년 전
독자15
아나 보면볼수록 ㅠㅠ김성규 클럽왜갔냐고!!!!!왜!!!!!!그래야 나무랑싸울때 니트집잡힐게없어지는데!!!!니는 순결 고결했어야지ㅠㅠㅠㅠ아ㅠㅠㅠ
12년 전
독자17
아자꾸보게되네ㅠㅠ 이게 다 남우현 때문이야
12년 전
깨이께이
그대 그르지마여... 제맘약해지게....힝힝
12년 전
독자82
그대~ 저 이거 전편에 스윗소로우 노래 두개 추천한 익인인데요
또 추천!! 레이디 제인 - 짝 (feat.토니안) 이노래 추천이효!! 지금 상황에서 다시 붙었을때 나올 노래로 딱이에요!! 진짜!!

12년 전
깨이께이
어 저도 그노래알아용!!ㅋㅋㅋㅋㅋ써먹어야겠당 그대땡큐땡큐^.^
12년 전
독자87
흐흐흫 !!!!예쁜현성이가되길바라면서...♥♥그대 부탁해요 !!그대의 금손으로 현성이를 부활시켜주시와요
12년 전
 
독자16
왠지 성규 누나술취해서 데리러 온건데 성종이가 지어낸듯
12년 전
깨이께이
헐 진짜그런가??? 오 좀 그럴싸한듯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40
아닠ㅋㅋ왜이래여 아니라도 좋음...
12년 전
깨이께이
ㅎ 그대 씽크빅돋아서 그냥해봤어요..ㅋㅋㅋ
12년 전
독자49
그져? 초딩때 창의력이 퐁포봉퐁 해서 ㅎㅎ
12년 전
깨이께이
퐁포봉퐁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인정하기싫지만 귀엽느으..ㅎㅎㅎ
12년 전
독자52
인정하기 싫다녀 저 귀여움의 결정체임 뿌잉
12년 전
깨이께이
헐 NAGA...아니 그래도 저는 그대를 사랑으로보듬어주겠서여 그럼 언젠간 나아지겠죠....♥
12년 전
독자55
그대 설마 날 정신병자로 보는건 아니겠져 설마여 헿
12년 전
깨이께이
음음 아니에여 그냥...좀..보듬어주고싶..어요..ㅎ
12년 전
독자58
어머....헿.....여기서 인생의 동반자를 찾다니..
12년 전
깨이께이
인생의동반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힣................내사...사탕을받아라.....!!
12년 전
독자61
헤헿 내놔여빨리 ㅎㅎ
12년 전
깨이께이
ㅈㅅ 그냥마음만 받으세여..
12년 전
독자18
익인 16 분의견에 동의 ㅇㅇㅇㅇ
12년 전
깨이께이
잉 안돼여 남의의견말고 본인의견을 150자이내로 서술해주셔야됩니다
12년 전
독자41
16)올ㅋ ㄱㅅ
12년 전
독자19
익인16님 말이 맞기를 빕니다....큽.... 김성규 클럽왜갔어!!!!!!!!!!!아잌아잌 다음편 보고프다ㅠㅠㅠㅠㅠㅠㅠ언제쯤 달달해질래 너네ㅠㅠㅠㅠㅠㅠ♡
12년 전
깨이께이
달달한 현성의 길은 멈니다........크........ㅠㅠㅠㅠㅠㅠㅠ 제필력이 나아지는그날에......
12년 전
독자43
16)데헷 제발ㄹ...깨이형님
12년 전
독자20
헐 이거 뭐야 김성규 뭐야 읭 이게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에요 아니라고 말해줘요 그대ㅠㅠㅠㅠㅠㅠ
12년 전
깨이께이
께2깨2한테 무르보세여그대....전몰라요 힁힁
12년 전
독자21
ㅇㅏ안돼....익인16님말에동의합니다....ㅠ성경왜갔으요ㅠㅠㅠ
12년 전
깨이께이
그르게여ㅠㅠ 튠튜한성경이가 왜갔을까여ㅠㅠ.. 답은 하늘만이알고있ㅈㅅ..
12년 전
독자45
정답은하늘이알고깨이께이그대가알지..요......ㅈㅅㅈㅅ
12년 전
독자44
16)나무때문에 화난 성경이가 성종이랑 짜고 본격 질투작전!꺅!
12년 전
독자46
꺜!!!!근데성종이가따라줄까요!!!허헣ㅜ
12년 전
독자48
그럼여 성종이는 젛은 사람이니까염...핳..
12년 전
독자51
그..그렇져?튕기다가해주겟져....?아님말구여....
12년 전
독자53
데헿 성종이는 믿을만한 좋은사람 헤힣
12년 전
독자56
에헿ㅋㅋㅋ그래도글쓴이를믿어야졓ㅎㅎㅎ아힣
12년 전
독자22
핳?????핳!!!!!!!!!!!!!!!!!!!!!!!!!!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ㅠㅜㅜㅜㅜㅜㅡ
12년 전
깨이께이
오늘도 미행성공했어용ㅋㅋㅋㅋㅋㅋㅋ크앙크앙 핳에 어떤의미가담겨있는지 이미난알고잇찌...ㅎ
12년 전
독자47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핳에어떤의미가담겨있는지알다니 역시 나를 미행했돈고야 그대는 능력자가분명해 핳
12년 전
독자23
19독자예여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힝으아니무어람 이랫다가알고보니성규누나면뙇!!!!!!으아니! ㅠㅠㅠㅠ흐아이함ㄴ 이렇게꼬이면막나도기분이꼬인닼ㅋㅋㅋㅋㅋㅋ
12년 전
깨이께이
으아닝ㅇ이럴쑤가기분이막빼빼꼬이고막흐앜흐앜ㅋㅋㅋㅋ매주제가19독자를기다리는기분이에영ㅋㅋㅋㅋㅋ왠지반가워여..
12년 전
독자62
아진찌여?????날이렇게사랑하면내가더스릉흡느드♥
12년 전
깨이께이
헐???? 질수읍따 제가더마아닝사랑해여 흐흥ㅎㅎㅎㅎ
12년 전
독자75
흐흫 이길꺼임 내사랑머겅ㅋ두번머겅ㅋ세번머겅ㅋ마니머겅ㅋ대대손손머겅ㅋ손도머겅ㅋ컴도머겅ㅋ
12년 전
깨이께이
헐 그럴수ㅇ벗어여 저는제한몸다바쳐서 사랑드리겠숨 내사랑다머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81
자꾸그러면찾아감...........♥환불금지반품금지교환금지......
12년 전
깨이께이
힠ㅋㅋㅋㅋ.... 가둬놓고사육....해도되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88
앜ㅋㅋㅋ이런반응은처음이얔ㅋㅋㅋㅋㅋㅋ
12년 전
깨이께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해여 제가좀그런여자라서..
12년 전
독자24
성규ㅠㅠㅠㅠㅠ다음편 너무 궁금해요ㅠㅠ
12년 전
깨이께이
금요일날다시만나요 그대ㅠㅠ 힝힝
12년 전
독자59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성규누나여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깨이께이
잉ㅠㅠ 저는모르오..ㅎㅎㅎㅎ
12년 전
독자63
성종이 진짜 얄미워ㅠㅠㅠ 아우!!!ㅋ 진자 셩규 누나여라ㅠㅠ 성종이가 지어낸 스토리... 언젠가는 성종이 너 크게 혼난다~ 이러지마라ㅠㅠㅠ
12년 전
깨이께이
ㅋㅋㅋㅋ잉 성종이 너무미워하지마여ㅎㅎ..
12년 전
독자64
성규야ㅠㅠㅠㅠㅠㅠㅠ현성은꼬이고꼬여간다.........작가님수고하셨어요!
12년 전
깨이께이
감사해요 그대ㅠㅠ힝힝
12년 전
독자65
으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답답해미추어버리겠구만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ㅜㅠㅠㅠ빨리써주세요우리이쁜그대들!!!
12년 전
깨이께이
헐 이쁜.....저........저욯....?ㅎㅎㅎㅎㅎㅎㅎㅎㅎ죄송해여ㅎㅎㅎㅎㅎㅎㅎ
12년 전
독자66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제야 본 저를 용서하지 마세요 ㅜㅜㅜㅜ 익인분들 다 성둉이가 지어낸거면 좋겠다고 하시네요... 전 그 반대였으면 좋겠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몬가... 이러다가 또 반전이 있고 또 있고 또 있는... 그럴리가 없으니 쓸데없는 상상은 접을게요 하... '▽`
12년 전
독자67
아니 내가 친한척 했던 분이 어느분이셨지? ㅋㅋㅋㅋㅋ 그냥 두분 다 친한척 할거야 말리시면 미워요 ㅜㅜㅜ 거부권 음슴! ㅋㅋㅋㅋ 처음에 캐릭터 구상은 두분이서 같이 하신거에요? 어제 광화문 연가 보고 왔는데 성규 보면서 요 캐릭터 생각 나가지구 공연 내내 혼자 실실 웃고 ㅋㅋㅋㅋㅋ 설정 자체가 성규 생김새나 행동이랑 너무 닮아서 소름돋았잖아여...♥♥
12년 전
독자68
잌 아무튼 두분 다 항상 너무 고생하시구 감사하고 스... 스르흡느드...♥
12년 전
독자69
님 저랑친햇잖아요..또르르 -께2깨이ㅋㅋㅋㅋㅋㅋ깨이께이 메롱 ㅎ
12년 전
독자92
66) 정말여? ㅋㅋㅋㅋㅋㅋㅋ ㄴ...난... 김명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깨이께이
ㅋㅋㅋㅋㅋㅋ안돼여 저랑친하셔도되여 쀼잉...ㅎㅎ
12년 전
독자93
66) 77ㅔ이님 저랑 친함 인증 ^^!!!
12년 전
독자7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누굴데리고 나가는거니 성ㄱㄱ규ㅠㅠ야양야아앙유ㅠㅠㅠㅠㅠ누나여라제발 ㅠㅠ아그다음 궁금해서 미추어버리겠어요..빨리오셔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2년 전
깨이께이
그대 금요일날만나유ㅎㅎㅎㅎㅎㅎㅎ
12년 전
독자83
에이,아니에요 성규누나일꺼에요,아니라고말해줘요,에이...나안믿을꺼야...안믿을꺼야 죽돌이..에이...아닐꺼ㅑ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깨이께이
즈..즈도몰라여....!ㅜㅜ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89
이럴수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빨리다음펴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빨리빨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안돼..ㅜㅜㅜ 기다릴수가없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깨이께이
내일 다음편나옴니당그대..ㅎㅎ
12년 전
독자94
아...이래서 그런거였어 ㅠㅠㅠㅠㅠㅠㅠ 12 8 9 10 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편순서대로보는데 응? 왜이러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어요 짱♥
그대 제마음을받아줘요 ☞☜...

12년 전
깨이께이
잉ㅋㅋㅋㅋㅋㅋ주시면거절안하고 받을게여ㅎㅎ
12년 전
독자96
떵규야여기서므하닠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독자97
thㅓㅇ규누나맞져?흥 그럴거같은데 아니면 ...아니면......엉엉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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