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불씨는
두려운게 없다
누구보다 센걸알며 ,
화려하다는걸 알고있다
하지만
그 옆에서 조심히 불을 피우고 있는
약한 불씨는 두렵기만 하다
계속 살아남을수는 있는가
평생 안꺼질수 있는가
언제쯤 ,
강렬한 불씨에게 잡아먹힐까
똑같은 제목 , 똑같은 기사
모두다 대단하다는 말만 , 대부분 .
비판,모방 글은 하나도 본적이 없다
물론 당연히 그럴것이다
아니 그래야만한다
원래부터 잘나가던 나라를
넘보지 못하게 만든건
그들이였으니
그들은 ' TH ' 라는 막강한 그룹의 명칭을 가지고
국내를 넘어 전세계까지 잡아먹고 있는중이다
미국 , 일본 , 중국 등등 국가의 대기업들이 만든 회사이자 그룹
믿기지않겠지만 그들의 중심은 한국이다
한국이 TH그룹을 갖고있는거나 마찬가지였다
물론 TH 그룹의 대표가 한국에 있으니 가능한 일이지만
그들 중 대표는
놀랍게도 나와 함께
한건물 , 한 집에서 살아가고 있다
" 애기 뭘 그리 멍때리고 있어 "
" 신경꺼 "
" 우리 애기는 15년이 지난 지금도 날 꺼려하네 "
우린 종족이 달랐다
하지만
나의 입장으로 봤을땐
이것또한 불공평하다 .
나는 하루하루 너에게 피스틸인걸 들킬까 ,
하루를 가려린 심장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데
너는 15년동안 편안히 나와 어떻게 친해질지 구상하고 있는 나의 오빠 일 뿐이다
너도 날 한낮 먹잇감으로 보며
입맛을 다시겠지
난 예상한다 , 넌 그럴것이다
애기 위해선 일따윈 신경안써 -
알겠지
애기
남매가아닌 다른 관계로
**
근데
계속 과자나 나누어주고 있으라 하지
왜 지금도
쳐다보는건데 ,
불안하게
" 넌 존재를 숨기고 들어온 케일릭 있거나 "
" ......... "
다른 의미로 사람을 존나 잘못걸렸다
전정국이라는 아이로부터 약점이 잡혀버렸으며
내가 쌓아놓았던 모든것이 차례차례
무너지고 있는 순간이였다
나는 왜 이런 상황을 대책을 마련하지 않았을까
그들은 상위 0.1 이라 안심해놓았던건 아니였는가
멍청했다
난 왜 눈치를 못챘을까 , 그는 분명 티를 냈는데
전정국 그가 세계를 구별 할 수 있는
안녕 피스틸 , 난 전정국
**
※ 글을 읽기전 , 세계관 중 하나인
' 피스틸 버스 ' 를 이해하고 보시는걸 권장 합니다
피스틸 버스 알아보기 :
' 피스틸 버스 ' 를 이해하고 보시는걸 권장 합니다
피스틸 버스 알아보기 :
[방탄소년단/김태형/전정국] 가시 : 피스틸 버스 00
**
강렬한 불씨는
두려운게 없다
누구보다 센걸알며 ,
화려하다는걸 알고있다
하지만
그 옆에서 조심히 불을 피우고 있는
약한 불씨는 두렵기만 하다
계속 살아남을수는 있는가
평생 안꺼질수 있는가
언제쯤 ,
강렬한 불씨에게 잡아먹힐까
**
홈경제/산업기업/CEO
유일한 세계 연합 그룹 , TH그룹
이호은기자 | 20oo.00.00 17:34:09
[한국경제 이호은 기자] 미국,일본,중국,러시아 등등 각 세계의 대기업이 만든 그룹, TH그룹.
TH그룹의 중심은 한국이다
일본정부,TH그룹이 한국을 살렸다
박찬석 기자 | 20oo.00.00 14:20:03
[데일리한국 박찬석 기자] 일본정부는 TH그룹과 만남을 갖는동안에도 칭찬을 멈추지 않았다.
TH그룹, 네번째 미국정부와의 만남
김현진 기자 | 20oo.00.00 10:31:38
[경제한국 박현진 기자] TH그룹은 한국경제를 위한 네번째 미국정부와 만남을 26일 밝혔다.
.
.
.
' TH그룹 어디까지 성장해 갈 껏인가 ? '
-
홈경제/산업기업/CEO
유일한 세계 연합 그룹 , TH그룹
이호은기자 | 20oo.00.00 17:34:09
[한국경제 이호은 기자] 미국,일본,중국,러시아 등등 각 세계의 대기업이 만든 그룹, TH그룹.
TH그룹의 중심은 한국이다
일본정부,TH그룹이 한국을 살렸다
박찬석 기자 | 20oo.00.00 14:20:03
[데일리한국 박찬석 기자] 일본정부는 TH그룹과 만남을 갖는동안에도 칭찬을 멈추지 않았다.
TH그룹, 네번째 미국정부와의 만남
김현진 기자 | 20oo.00.00 10:31:38
[경제한국 박현진 기자] TH그룹은 한국경제를 위한 네번째 미국정부와 만남을 26일 밝혔다.
.
.
.
' TH그룹 어디까지 성장해 갈 껏인가 ? '
-
똑같은 제목 , 똑같은 기사
모두다 대단하다는 말만 , 대부분 .
비판,모방 글은 하나도 본적이 없다
물론 당연히 그럴것이다
아니 그래야만한다
원래부터 잘나가던 나라를
넘보지 못하게 만든건
그들이였으니
그들은 ' TH ' 라는 막강한 그룹의 명칭을 가지고
국내를 넘어 전세계까지 잡아먹고 있는중이다
미국 , 일본 , 중국 등등 국가의 대기업들이 만든 회사이자 그룹
믿기지않겠지만 그들의 중심은 한국이다
한국이 TH그룹을 갖고있는거나 마찬가지였다
물론 TH 그룹의 대표가 한국에 있으니 가능한 일이지만
그들 중 대표는
놀랍게도 나와 함께
한건물 , 한 집에서 살아가고 있다
TH그룹 대표
김태형
그는
나의 하나밖에 없는 보호자이자 ,
서로 알아온게 많은 오빠이다
그는
나의 하나밖에 없는 보호자이자 ,
서로 알아온게 많은 오빠이다
" 애기 뭘 그리 멍때리고 있어 "
당연히 피는 한 방울도 안섞였지만
" 신경꺼 "
" 우리 애기는 15년이 지난 지금도 날 꺼려하네 "
곧 출근 시간인지 , 그는 넥타이를 자신의 목에 제대로 쪼이고 있었다
아침이라 그런가 목이 제대로 잠긴 김태형
원래 낮은 목소리가 더욱 낮게 들린다
난 애기가 좋은데 -
안궁금했네요
그와 나는 절때 친해질수없고 ,
남매관계를 제대로 유지할수없다
우선 피부터가 달라서
아침이라 그런가 목이 제대로 잠긴 김태형
원래 낮은 목소리가 더욱 낮게 들린다
난 애기가 좋은데 -
안궁금했네요
그와 나는 절때 친해질수없고 ,
남매관계를 제대로 유지할수없다
우선 피부터가 달라서
우린 종족이 달랐다
김태형은 걸레같은 피스틸년들이 그렇게 좋아한다는 상위 0.4 인 베놈 스테먼 이였으며
나는 그저 스테먼들의 한낮 먹이감인 피스틸 이다
나는 그저 스테먼들의 한낮 먹이감인 피스틸 이다
동물의 왕국으로 비유해보자면
그는 사자이며 ,
나는 언제 잡아먹힐지 모르는 토끼이다
그는 사자이며 ,
나는 언제 잡아먹힐지 모르는 토끼이다
우리는 절때 남매가 될수없는 관계인것이다
이건 하늘에서 정해주신 바꿀수없는 권력이고 권한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이건 하늘에서 정해주신 바꿀수없는 권력이고 권한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아 ,
어쩌면 너는 나를 이해 못할것이다
우리가 친해지길 바라며 가까워지고싶어하는 너는 말이다
절대 나를 이해하지 못할것이다
어쩌면 너는 나를 이해 못할것이다
우리가 친해지길 바라며 가까워지고싶어하는 너는 말이다
절대 나를 이해하지 못할것이다
너는 내가 스테먼인줄 알고있으니까.
참으로 재미는 설정아닌가 ?
자신의 동생은 15년동안 피스틸이라는 천한존재를 숨기고 있었으며
또한 자신은 동생을 스태먼이라는 존재로 존중해줬다
자신의 동생은 15년동안 피스틸이라는 천한존재를 숨기고 있었으며
또한 자신은 동생을 스태먼이라는 존재로 존중해줬다
하지만
나의 입장으로 봤을땐
이것또한 불공평하다 .
나는 하루하루 너에게 피스틸인걸 들킬까 ,
하루를 가려린 심장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데
너는 15년동안 편안히 나와 어떻게 친해질지 구상하고 있는 나의 오빠 일 뿐이다
하지만 너가 내가 피스틸인걸 알면
어떨까 ,
어떨까 ,
알게된순간 분명 너는
나를 동생으로 생각하지도 않을것이다
나를 동생으로 생각하지도 않을것이다
너도 날 한낮 먹잇감으로 보며
입맛을 다시겠지
난 예상한다 , 넌 그럴것이다
어쩌면 나는 늑대 소굴안에서 간신히 살고 있는거같다
어쩌면 나는 늑대 소굴안에서 간신히 살고 있는거같다
**
**
" 끝나고 기달릴께 "
" 그럴 필요없다고 "
" 오늘은 5시에 끝나지 , 기달릴께 "
" 너 바쁘잖아 "
" 끝나고 기달릴께 "
" 그럴 필요없다고 "
" 오늘은 5시에 끝나지 , 기달릴께 "
" 너 바쁘잖아 "
애기 위해선 일따윈 신경안써 -
참네 , 지랄도 풍년이셔
난 이래서 너랑 친해지고싶지않아
또한
친해지고싶지않을뿐만아니라 너가 싫어
베놈스테먼 이라는 권력으로 모든걸 다 자기 마음대로 하고 있는거같거든
벌써
정치까지 자신 마음대로 휘둘루고 있으니
넌 다 갖져잖아
" 오빠 참는거 못하는거 알지 "
좋은말할때 꼭 나와야해 -
참네 , 지랄도 풍년이셔
난 이래서 너랑 친해지고싶지않아
또한
친해지고싶지않을뿐만아니라 너가 싫어
베놈스테먼 이라는 권력으로 모든걸 다 자기 마음대로 하고 있는거같거든
벌써
정치까지 자신 마음대로 휘둘루고 있으니
넌 다 갖져잖아
" 오빠 참는거 못하는거 알지 "
좋은말할때 꼭 나와야해 -
알겠지
애기
못된놈 .
차분차분 자신이 하고싶은말을 다한다
남들이 보기엔 여동생을 아끼는 오빠처럼 보이겠지만 , 난 예전부터 뭔가 다르다고 느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에게
나는 그가 이상하다고 말했지만
우리 관계를 모르는 외부인들은
내가 이상하다고 화제를 돌렸으며
못된놈 .
차분차분 자신이 하고싶은말을 다한다
남들이 보기엔 여동생을 아끼는 오빠처럼 보이겠지만 , 난 예전부터 뭔가 다르다고 느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에게
나는 그가 이상하다고 말했지만
우리 관계를 모르는 외부인들은
내가 이상하다고 화제를 돌렸으며
다 너의 오빠가 널 사랑해서 그런거라며
말을 돌렸다
말을 돌렸다
물론 날 사랑한다는걸 알고 있었다
남매가아닌 다른 관계로
**
" 야 임마 너는 어떻게 정상등교를 한걸 내가 본적이 없어요 아주 "
" 죄송합니다 "
" 창고청소 "
" .. 예 "
" 야 임마 너는 어떻게 정상등교를 한걸 내가 본적이 없어요 아주 "
" 죄송합니다 "
" 창고청소 "
" .. 예 "
집에선 재벌
학교에서는 이렇게
지극히 평범한 19살 고등학생으로 살아간다
여기있는 사람모두 내가 TH그룹과 관련이 있다는걸 모른다
다른 사람이 생각할땐 , 그런 사실을 모르는게
불편할꺼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편안하다
집에선 재벌
학교에서는 이렇게
지극히 평범한 19살 고등학생으로 살아간다
여기있는 사람모두 내가 TH그룹과 관련이 있다는걸 모른다
다른 사람이 생각할땐 , 그런 사실을 모르는게
불편할꺼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편안하다
근데
" ........ "
" ....... "
아까부터 존나게 뒷통수가 따갑다
" ........ "
" ....... "
아까부터 존나게 뒷통수가 따갑다
선생님과 말을 거내고
몇분 지났을까
어떤 남자애가 교무실에 들어와 , 비즈니스한 웃음을 짓고 선생님들에게 간식거리를 나누어주고 있었다
딱봐도 전학생 같아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자꾸 나를 쳐다본다
선생님과 말을 거내고
몇분 지났을까
어떤 남자애가 교무실에 들어와 , 비즈니스한 웃음을 짓고 선생님들에게 간식거리를 나누어주고 있었다
딱봐도 전학생 같아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자꾸 나를 쳐다본다
계속 과자나 나누어주고 있으라 하지
왜 지금도
쳐다보는건데 ,
불안하게
" ....... "
" ....... "
어쭈 ,
더불어 쳐웃기까지 하네
사람 기분 잡치게
어쭈 ,
더불어 쳐웃기까지 하네
사람 기분 잡치게
**
" 후 , "
**
" 후 , "
진짜 이상한 놈이다
왜 창고까지 따라와
아니 그러면 쳐다보고만 있지말라고
같이 청소 안해줄꺼면 제발 좀 꺼져 시발
진짜 이상한 놈이다
왜 창고까지 따라와
아니 그러면 쳐다보고만 있지말라고
같이 청소 안해줄꺼면 제발 좀 꺼져 시발
" 야 , 왜 자꾸 따라와 "
" 야 , 왜 자꾸 따라와 "
용감하게 그에게 말을 걸었다
나름 딱딱한 말투로 .
말을 거느라 , 내심으로 애 좀 썼다
저 남자애가 무섭게도 생겼고
자꾸 쳐다보는게 뭔가 아는 눈치였다
용감하게 그에게 말을 걸었다
나름 딱딱한 말투로 .
말을 거느라 , 내심으로 애 좀 썼다
저 남자애가 무섭게도 생겼고
자꾸 쳐다보는게 뭔가 아는 눈치였다
" 정말 안나네 "
" 정말 안나네 "
그의 말에선 반갑지 않은 대답이 돌아왔다
다른 애들처럼 응 , 왜 라는 대답은 안들아오고
정말 안난다고 한다
도대체 뭐가 안난다는거야
무슨 냄새가 안난다고 하는것인가 ?
그의 말에선 반갑지 않은 대답이 돌아왔다
다른 애들처럼 응 , 왜 라는 대답은 안들아오고
정말 안난다고 한다
도대체 뭐가 안난다는거야
무슨 냄새가 안난다고 하는것인가 ?
궁금했다
바보같이
바보같이
무슨 소릴 하는거야 -
무슨 소릴 하는거야 -
" 너한텐 냄새가 안나 "
" ...... "
" 다른 새끼들한텐 꽃냄새가 존나 지독한데 "
" ...... "
" 이상하게 너만 안나 "
" 너한텐 냄새가 안나 "
" ...... "
" 다른 새끼들한텐 꽃냄새가 존나 지독한데 "
" ...... "
" 이상하게 너만 안나 "
나 정말 사람 잘못걸렸다
어떤 병신새끼가 꽃냄새가 뭐라뭐라 하고있다
난 거기서 말을 들어주고나 있고
그래 ,
이런 새끼한테 궁금한 내가 잘못선택한거지
이젠 관심주지말고 청소나 하자
나 정말 사람 잘못걸렸다
어떤 병신새끼가 꽃냄새가 뭐라뭐라 하고있다
난 거기서 말을 들어주고나 있고
그래 ,
이런 새끼한테 궁금한 내가 잘못선택한거지
이젠 관심주지말고 청소나 하자
" 원래 이런 경우에는 두가지가 있거든 "
" ...... "
" ...... "
" 넌 존재를 숨기고 들어온 케일릭 있거나 "
피스틸 이거나
피스틸 이거나
" ......... "
뭐야 , 너
뭐야 , 너
" 하지만 이 나이에 케일릭 일 순 없고 "
" 하지만 이 나이에 케일릭 일 순 없고 "
다른 의미로 사람을 존나 잘못걸렸다
전정국이라는 아이로부터 약점이 잡혀버렸으며
내가 쌓아놓았던 모든것이 차례차례
무너지고 있는 순간이였다
거기서 나는 자책하였고 내 자신에 한탄 하였다
거기서 나는 자책하였고 내 자신에 한탄 하였다
나는 왜 이런 상황을 대책을 마련하지 않았을까
그들은 상위 0.1 이라 안심해놓았던건 아니였는가
멍청했다
난 왜 눈치를 못챘을까 , 그는 분명 티를 냈는데
전정국 그가 세계를 구별 할 수 있는
안티스테먼 이였다는걸
안티스테먼 이였다는걸
안녕 피스틸 , 난 전정국
**
+) 안티스테먼이 냄새로 피스틸과 스테먼 그리고 베타스테먼을 구별 할 수 있는 배경으로 가겠습니다
+) 안티스테먼이 냄새로 피스틸과 스테먼 그리고 베타스테먼을 구별 할 수 있는 배경으로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