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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똑디 전체글ll조회 2399l 6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 글을 읽기전 , 세계관 중 하나인
' 피스틸 버스 ' 를 이해하고 보시는걸 권장 합니다

피스틸 버스 알아보기 : [방탄소년단/김태형전정국] 가시 : 피스틸버스 00 화
 
 
 
 
 
 

 

 

 브금을 들으면 몰입도가 높아집니다헿
 
 
 
 
 
 
 
 
 
 
 
 

 **
 
 
 
 
 
 
 
 
 
 
 
 
 
 
' 다 ,

 

 

  


애기가 좋아서 하는짓이야 '
 
 
 
 
 
 
시발

 

 

 

 

 


어젯밤 얼굴의 찬물을 얻어봐도
찬물로 인해 얼려진 손을 얼굴에 맞대어봐도
잊혀지지 않은 그의 한마디.

 

 


오늘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고 편안하게 잠을 청했지만, 편안하긴 개뿔.
잠 따위는 오지 않았다.
그 때문인지 그에 대한 떨림또한 잊혀지지않았다

 

 

 

 


" 애기 잘잤어 ? "

 

 


하루종일 나의 밤을 설치게 한 주인이
나에게 능청스러운 말투로 말을 걸어왔다
마치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이.

 

 


그는 출근 시간 1시간 전부터 양복은 그의 몸에 맞춰있었다
역시 그는 누구보다 부지런하였으며 계획적이었다
 

" .... "

 

 


나는 언제나 그를 보며 명심하고 또 명심한다
그에 대한 나의 감정에는
떨림 설렘 그 두 단어는 생각나게 하지도

언급조차 하게 하지 말자고 ,
 
" 나는 잘 잤는데 "

하지만 그 명심은 깬지 오랜인거같다.

" ..... 어쩌라고 "


" 아니 그냥 "  

 

 

 


애기는 잘 못잔거 같아서 -

 


그는 장난스러운 말투와 무뚝뚝한 말투를 비례하는 듯이 나에게 다가왔다 

 

 

 

역시 눈치 하나는 더럽게 빠르네.

이렇게 손에서 땀을 움켜주고 있는 내가 그의 눈치의 안 찔렸다면,
변명이다.
그의 눈치는 어느 때보다 소름 돋았지만
티를 낼 수 없었다
그가 나의 행동을 응시할시 ,
그는 나의 행동이 흥미로워 더욱 밀고 나갈 것을 알기에.

 

 

 

 

 

 


" 오늘은 "

내가 못 데려와 애기야 -
 

그가 넥타이를 자신의 목에 다 맞춰지자 ,
그는 차분한 말투로. 나에게 오늘은 못 데려와 주다고 알려주었다.
그가 나에게 알려주자마자
물론 나는 오늘은 모든 게 자유롭겠다고 생각하였으나

 

 

 


" ...... "  

 

 


매일 소름 돋던 그 시간 ,
그를 못 본다는 게 

 

 

 


" 박지민 시킬테니까, 걱정은 말고. "  

 

 

 

 

 

 

 


아쉬웠다 

 

 

 

 

 

 

 

 


가시 : 피스틸 버스
W. 개똑디 

 

 

 

 

 

 


** 

 

 

 

 


이제 집에 있는 시간은 흘러가 버렸고,
학교라는 평범하고도 평범한 공간이 나에게 예고 없이 달려들어왔다.
물론, 어느때보다 가기 싫었으며 차라리 김태형과 있는 게 낫다고 생각하였다 

 

 


어제부터 학교생활이 좆같아진거같아서 말이지 

 

 

 

 

 


' 안녕 , 피스틸 ? 난 전정국 '  


' 관계를 한번도 안했나봐 피스틸씨 '
 

 
' 원래 , 관계한 피스틸은 조금이라도 그 스테먼의 꽃냄새가 난다말이지 '

 

 

 

 

 

 

 


전정국,전정국,전정국 ..
교문에서 반까지 들어오는 동안 김태형 다음으로
내 생각을 지배했던 그의 이름

그의 이름이 내 생각 지배했을 때는
역시나 두려움과 불안함도 나에게 덮쳐 들어왔다

그가 ​나를 기억하면 어떡하​나,
그가 나를 찾아다니면 어떡하나,

그가 나의 정체를 말하고 다니면 어떡하나.

 

 


하지만 이렇게 불안해하면 모든게 잘안되는걸 알기에
정적으로 희망이라는 불씨를 키우기 시작하였다

그는 이 학교가 맞을 수 있지만, 
 모든 학년과 반까지 다 합치면 열 손가락이 넘기에.
나와 그가 같은 학년 같은 반 일 수 있는 확률은 급격히 줄어든다
 
 
그래 , 그가 나를 만나고 싶어도 절대 만날 수 없는 나의 긍정적 측면의 이유이다.
만약에 나의 공간에서 그를 만나게 된다면,
 
 

그건 신의 장난이다.

 

 

 
 
 
 
 

" 조용 , 조용 "

선생님은 조용한듯하지만, 언성이 높은 억양으로
우리의 시선을 빼앗아갔다
원래 품위를 유지하시던 선생님인데
오늘따라 불안해 보인다
중요한 누군가를 맞이하는 듯이 보였다

 

 

" 조용 , "

전학생 들어와 -

 

 


아까 선생님의 말씀으로 5초 동안의 정적이 흐르고 ,
다시 정적을 깬 건 선생님 이였다
선생님이 정적을 깼을땐, 애들은 우성우성 시끄러워지기 시작했다
전학생 ? 그는 누구일까, 그녀는 누구일까.

 

 


전학생

 

 


이 세 글자로 이루어진 이 단어는
무언가 설레면서도 두려움이 함께 공존하는 단어이다

다만

 


나는 두려움이라는 단어에
더욱 적셔있었다  

 

 

 

 


좆같게도,

내가 생각나는 전학생은 1명뿐이거든.

 

 

 
 
 
 
 
 
 

" 안녕하세요 " 
 
 
 
 
 
전정국 입니다 -

 

 

 

 

 

 

 


시발

 

 

 

 

 

 

 

 


**

 

 

 


" 이야 , 어떻게 같은 반이지 ? "

 

 


그는 처음 나의 정체를 알아버린 그 날처럼
너무나도 신나 보였다

 


" ...... "

 


" 완전 우리 인연이다. 그지 "

 

 


인연 ? 인연 같은 소리하고 있네
너에게는 인연이겠지만
나에는 악연이란다
시발놈아.

 


" 꺼져 "  

 

 

 

 

 

 


" 와 , 우리 애기 입에서 그런 말도 나와 ? "
 
 
 
 
 
 
 

그리고
 
 
내가 1살 오빠야 애기야 -

 

 

 


그는 아까 신났던 말투와 정반대인 말투로 나에게 당부를 했다
표정도 뭔가 압박을 하는 듯이 보였으며 ,
그의 분위기는 무서웠다

 

 

" ...... "

 

 

 

 


전정국 ,
넌 보면 볼수록 마음에 안든단 말이야
너도 일종에 스테먼인것도 그런고 , 왠지
김태형과 같은 분위기를 흘리고 있는 것 같거든.

 

 


사람을 죽을 듯이 쪼이는 이 분위기
 
 
 
 
 
 
 
" 날 왜이렇게 째려봐 애기야 "
내가 그렇게 마음에 들어 ?

 

 


그는 역시나 이 상황을 즐기고 있다
내가 그에게 약점이 잡혀,
안절부절 못하는 이 상황을.

근데 장난의 정도를 모르나봐

전정국 , 넌 많이 개같은데

 

 


" 지랄 "

 

 


" 풉,장난이야. 장난 "

 


" ...... "  

 
 
 
 
 
내가 못산다,정말.
나의 소중한 1분1초를 이런 너에게 소비를 하고있다니
고마워,전정국. 너 덕분에 더 살기 싫어졌어
 
 
 
 
 
 
 
 
 
 
" 성이름 "
 

전정국은 또다시 신난 말투를 버리고 진지한 말투로 나의 시선을 끌었다
또한 그는 애기라는 애칭을 빼고 나의 이름을 불어주었다
 
 
 
 

전정국 , 아무리 봐도 너는 참 좆같은 이중인격 같네


" 왜 "  

 


그는 무언가 홀린 듯이 책상에 턱을 꾀며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  

그는 나와 함께하는 이 공간에서 

정적을 만들어내었고 다시 정적을 깬 건 그였다.
아니 그냥 -

 

 


" 생각을 해봤는데 "

 

 

 

" ..... "

 

 

 

" 넌 뭔가 사람을 홀리는 무언가가 있는거같아 "

 
 
 
앙큼하게 -

 

 

 

 

 

 

 

**

 

 

 

 

 


그는 전학온지 몇시간후부터 나를 계속 따라다니며 나에게서 터무니없는말 ,
생각없는 말들을 툭툭 내던진다
제발 좀 혼자놀아 시발아
 
 
 
 
.
.
.
 
 

' 애기야 , 이건 뭐야 ? '  


' 니 알아서해 '  

 

 


' 애기야 , 나 전학생인데 학교 소개해줘 '  


' 니 좆대로 하세요 '  

 

 

 


' 애기야 , 왜이렇게 이뻐 ? '
' 애기는 피부가 아주 예술이네 '
' 나랑 살래 애기야 ?'
' 오빠 한번 해봐 , 오빠. '  

 

 


애기야 -  

 

 


.
.
. 

 

 


그의 끈질김은 학교가 끝날때까지도 계속되었다
이새끼는 내 정체를 알고있어서 뭐라 뿌리쳐내지도 못하겠고 ,  

정말 죽을맛이다  

 

 

 


RRRRRR -  


박지민비서님  

 

 

 

 

 


역시 학교가 끝나자마자 , 바로 전화오는건  

김태형이 아닌 정말 박지민씨였다
김태형 오늘 진짜 급한일이 있나보네 ,  

 

 


" 풉, 뭐야 박지민 ? "  

 

 


시끄로운 벨소리를 끝낼려고 하는 순간 ,
전정국은 벨소리 주인을 확인하고 누구보다 빠르게 폰을 빼앗아갔다  


" 내놔 " 


내가 그에게서 나의 폰을 다시 돌려받을려고하자
그는 자신의 팔을 높게 올리며 나의 키로는 못닫는 높이까지 올려버렸다  

 


" 애기야 , 박지민이 비서야 ? "  


전정국은 박지민씨를 아는지 , 무언가가 놀랍다는듯이 나에게 대답을 요구했다  


" ..... "  


하지만 나는 그의 대답에 쉽게 답 할 수 없었다 ,  

박지민씨는 김태형이 오늘만 날보살펴달라고 넘겨준 비서님이였음으로 책임지고  

그의 답변에 답을 할 수 없었다 

 

 


" 내 생각으로는 박지민이 비서인 새끼는 한 녀석밖에 없는데 " 

 
와 , 애기야 너 보면 볼수록 재밌다 -  

 

 

 

 

 

 

 

 

 

 

 

 

 


" 아가씨 "  


" ...... " 

 

 


전정국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박지민씨는 쥐도새도 모르게 나타나, 

나를 부르며 차 한대를 우리 앞에 멈춰섰다. 

 

  

 

 

 



" 오 "
  

 

 


진짜 박지민이네 -
 
 
 
 
 
 
 
 
 
" 뭐야 너 "
 
 
 
 
 
 
 
 
 
" 오랜만이야 " 

 

 


 
 

박지민 -

 

 

 


내가 박지민씨에게 안부를 물을려고하자 전정국은 나의 말을 가로채며 ,
박지민씨에게 처음에는 약올리듯이 안부를 물었지만 나중에는 진지한 말투로 말을 전하였다
마치 그들의 분위기는 어색이 흘렀으며

오랫동안 무언가가 엃힌 사이같았다
 
 
 
 
 
 
 

" ..... "

 

 

 

 

 

 

 

 

 

 

 


.
.
.

 

 

 

 

 

 

 

 

 


" 전정국이랑 있었단 말이지 " 

 

 

 

 

 

 


 시발 -
 
 
 
 
 
 
 
오늘 애기 교육 좀 시켜줘야겠네 ,

 

 

 

 

 

 

 

 

 

 

 

 


**

 

 


박지민씨는 아까 전정국과 대면때문인것인지
집까지 먼 거리인 학교를 아무말도없이 단 몇분만에 데려다주셨다
뭐 , 나야 빨리 쉬어서 좋지만 .

 

 


끼익

 

 


나름 편안한 마음으로 집문을 열려고하자 ,
문은 아무 방치없이 쉽게 열어졌다
왜 열려있는거지

 

 


혹시 도둑이라도 들었나 하는
불안한 마음으로 주위를 들러보자
내 눈 시야로 보이는건
김태형의 차 였다
 
 
 
빨리도 들어왔네,
 
 
 
 
 
 
" ...... "
 
 
 
오늘 김태형을 애타게 애원하고있던 나는
그가 왔다는 인식을 하고는
나도 모르게 나의 입꼬리는 올리고있었다.

 

 

 

 

 

 

 


그가 집에 일찍 들어왔다는 설램으로,나는 짝사랑을 하는
소녀처럼 집을 빠르게 들어섰다.
이렇게 그를 원하는 나는 심장이 망가진듯이 모든 규칙을 무시하고 빠르게 뛰고 있었다
 
 
 
물론 , 이러한 행동은 그에게 표출해서는 안되는걸 나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어찌할까 , 나또한 그를 반기는 내 행동이 조절이 안되는걸.

 

 

 

 

 

 

 

" 왔으면 연락 좀 하지 그래 " 
 
 
 
 
 
 
 
 
 
 
 
 
 
" ...... "

 

 

 

 


그는 내가 왔다는거에 대해 관심은 없는지 ,
김태형은 쇼파에 앉아 조용히 숨을 내쉬고 있었다.

나는 그런 그를 보며 살짝 서운함과 섭섭함을 느꼈지만 , 티를 내지않았다 
쓸데없는 자존심때문인건가 ,
그냥 그에게 그를 원하는 나의 모습을 보여주기싫어던거 같다

 

 

 

" 왜 이렇게 빨리왔어 "
김태형 -

 

 


나는 그에 대한 나의 감정을 숨기기 위하여
나름 덤덤한 표정으로 그에게 대답을 원했다

 

 

 

 

 

 

 

 


" 애기 "

 

 


" ...... "

 

 


" 전정국 알고있지 "

 

 

 


그는 홀려들어갈듯한 분위기를 내붐으며 나의 물음에는 대답을 하지않았다
나의 물음에 대답을 하지않은 그는 반대로 나에게 물음을 요구했다

 

 


" ...... "

 

 


그가 전정국을 알고있냐는 그 한마디에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뭐,찔릴건 없었지만. 그가 내가 다른 타인을 만나다는 것까지 알고있다는게 묘한 감정을 느꼈다
그때 그의 한마디,그리고 그떄 그 순간. 그에게 모든 감정을 받은 나는
그의 답변에 대답을 하지 못하였다.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그는 나를 다 감시하고 있었다.
 
 
 
 
 
 

" 애기가 말을 못하는거 보니까 , 알고있나보네 "

 

 


" ...... "

 

 
 
 

" 요즘 애기는 왜 이렇게 귀여운 짓들만 골라서 할까나 "
 
 
 
 
오빠가 더 챙겨주고싶게 -

 

 


그는 말과동시에 자신의 입술을 매만지며 , 고민하는듯하였다.
그가 한마디한마디할때마다 무서웠고 두려웠다 ,
나는 그의 행동 하나하나마다 손에 땀을 쥐였으며 벌벌떨어야만 했다

 

 


" ..... "

 

 


하지만 언제나 이렇게 그에게 굴복하면
그는 매일매일 이런식으로 나를 괴롭히고 이 공포에 지르게할것이다.
그러기않기 위해서는 그에게,

 

 


반항해야한다.

 

 

 


" 요즘에는 내 뒷조사까지 하고다니니 ? "


나는 떨리는 몸을 진정시키고  

그에게 당돌하고 떳떳하게 말하였다  


" 뭐가 부족한건데 , 도대체 뭐가 "

그래 , 오늘 한번 너가 맨날하던 감정풀이를 나도 한번 해보자
나도 참을만큼참았어, 도대체 왜 이러는건데 넌.

 

 


" 김태형 명심해 , 우리 남매야 "
 
 
 
" ...... "

 

 


" 너가 그러면 안되는 사이라고 "

 

 


그는 남매라는 단어가 내 입에서 나오자마자
그의 표정은 정색을 넘어
아주 썩어있었다
그의 그런 모습에 다시한번 움찔하였지만 뭐 맞는말이잖아,남매.

김태형, 우리는 피는 섞이지는 않았지만. 법적으로는 15년동안 남매관계를 쌓은 사이야.
니가 이러한 행동을 하면 안되는것이며 나를 좋아하여도 티를 내면 안되는 사이라고
아님
티를 내도 정도껏 낼것이지 ,

 

 

 

 


괜히 너의 그런 행동들 때문에 나까지 널 원하게 되잖아.

 

 

 

 

 


" 오늘은 혼자 있고 싶으니까 , 먼저 들어갈께 "

 

 

 

 

**
 
 
 
 
 
 
 
 
방문을 닫았다,
나의 모든 반항심으로.

 


방문을 닫자마자
답답한 마음에 바로 교복을 벗어던져버렸다.
왜지. 분명 그에게 내 마음을 풀면 편안할꺼같았는데,
지금은 누군가가 더욱 나를 압박해오는 느낌이다.

 

 


시발 도대체 왜
속이 타들어가는건데.

 

 

 


그와 싸웠던 탓인가.
내 정신과 육체는 안절부절,
정신없이 주위를 둘러보기 시작하였다.
 
 
 

 " ..... "

 


주위를 열심히 둘러보자,
우연히 거울로 비치는 나의 등을
바라보게되었다.

거울은 나의 등이 비쳐줬고,
등에는 꽃한송이도 피어나지않은 나무가 자리를 잡고있었다.

 

 


피스틸의 상징인 나무.

 

 


피스틸인 나에게는 지워내고 싶어도 절때 지울수없는 존재다.
예전부터 지울려고 등을 피가 나도록 끍어봐도 불에 지져봐도 사라지지않았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과 책들은
이 나무는 삶이자 운명이라고 나에게 전한다.

 

 


운명이긴 시발.
이 나무는 나에게 벌이다

 


남들은 운명이라고 하며 나에게는 벌인 이 나무를

지금이라도 등에서 뜯어버리고 싶은심정이다.

나는 어렸을때부터
나를 피스틸이라고 상징하는 이 나무를 존나게 싫어하였다.
쳐다보는것조차, 혐오하였다.

 


하지만 오늘은 뭐때문인건지,

 

 


귀신에게 홀린 사람마냥 나무를 쳐다보기 시작했다.

 

 


" ...... "

 

 


순결로 뒤덮인 나의 나무를 보고있자,
많은 생각속 비율을 크게 차지 하고 있는 그를 발견 할 수있었다.
 
 
 
 
' 아쉽네 '

 

 


자신의 욕심밖에 모르는 그는 알까,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정말로.이 더러운 세계에서 나의 순결을 얼마나 지키기 힘들었다.
그래, 헛된 기대하지말자. 그는 모를것이다. 스테먼새끼들은 다 똑같지.
자신밖에모르며 피스틸은 그런존재로 취급하는 스테먼들은 다 똑같지.

 

 


나는 거울을 보는동안, 그의 대한 부정적인 생각들을 꺼냈다.
그의 부정적인 생각을 할때마다 그를 미워해야만하는다는 진실속에 가슴이 찢어버리는 고통을 느꼈지만.
그 덕분인지, 멘탈은 강해졌다. 또한 부정적생각을 대응할 긍정적 생각이 점점 다짐으로 커지기 시작했다. 

 

 

 

 


그래 , 지키던거 계속 지키자
감싸주는거 계속 감싸두자

 

 

 


나는 짧은 몇분동안 새롭게 다짐을 하였으며,
다시 나를 돌아보았다.

 

 

 


" ..... "

 

 


근데 이번엔 뭐지

무엇인가 찜찜하다.
무엇인가가 두렵다.
뭔가 중요한 생각 하나를 파트린 기분이다.
다맞춰져야 할 퍼즐 중 하나가
안맞는다.

 

 


나는 이러한 불안한 생각과 찜찜한 기분 때문에,
아까 진정시켰던 불안증세가 다시
돋았는지.

 

 


주위를 돌아보았고,

 

 


나의 방문이 보였다.

 

 

 

 


" ...... "

 

 

 

 

 

 

 

 

 


맞다,나.

 

 

 

 

 


" 애기야, 갑자기 왜그러는거야. "
나 들어간다 -

 

 

 

 


' 덜컥 '

 

 

 

 


방문 안잠갔지.

 

 

 

 

 

 

 

 
 

" ...... "

 

 

 

 

 


시발
 
 
 
 
 
 
 
 
 

** 

 

 

 

 

 

 

 

 

 

 

" ....... "

 

 


그는 아무런 예고없이 나의 방으로 들이닥쳤다.
그가 마음대로 나의 방문을 열었는게, 화가치솟았지만.

지금은 화따위를 신경 쓸 겨룰이 없다.

 

 


어쩜 ,
타이밍도 이렇게나 좆같을까
역시 신따위는 없다 , 신이 있어도 나한테는 악심을 품으셨나
오늘은 왜이렇게 좆같은 일만 선물해주실까
망했다

내가 나의 나무에 대해 다짐을 하고있을때
그는 좆같게도 나에게 노크 없이 다가왔다
그덕에 그도 나처럼 나의 등을 한없이 쳐다보고있었다
쳐다봤기때문에 그는

 

 

 


알아버렸다

 

 

 

 

 

 

 
 
 
 

내가,피스틸이라는것을.
 
 
 
 
 
 
 
 
 
 
 
 
 
 

그도 이 상황이 어이가 없는지 , 한없이 웃기만한다
그런 모습에 소름돋은 나는 경직된 자세로 그를 쳐다보았다

 


" ...... "

 

 


좆같은 상황이다 , 아니 이제부터 살아갈 날을 생각하면 죽고싶다
내 정체를 알아버린 이들이 전정국에 이어 김태형이라니
세상사람들이 다 내 정체를 아는것보다
김태형이 알아차린게 백배천배 더 무섭고 두렵다

 

 


" 성이름 "

 

 


그의 웃음끼는 다 사라졌다 , 그는 아까와 정반대로 나를 대하고있다
하지만 나는 그의 이중성인 행동에 더욱 경직이 되어
말도 꺼낼 수 없게되버렸다

 

 


 " ...... "

 

 

 


" 피스틸 주제 , "
 
 
 
 
 
 
이 오빠를 잘도 속여 왔겠다 -

 

 

 
 
 
 
 

말과 동시에 그는
나에게 한걸음,한걸음씩 다가왔다.
나는 그가 다가올때마다 경직된 자세로
그의 행동을 받아드리고있었다
 
 
 
 
 
 
 
 
 
 
 
시발
" 존나 좋네 "

 

 

 

 

 

 


그는 예상보다 더욱 뛰어넘은 도발적인행동을 보며 ,
나는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이제 나는

 

 

 

 

 

 


' 너가 , 너가 피스틸 이였다면 '

' 아주 내껄로 만들어서 매일 탐했을텐데 '

' 아쉽네 '

 

 

 

 

 

 

 

 

 

 

 

 

 

 

 


좆됬다.

 

 

 

 

 

 

 

 

 

 

 

 

 

 

 

 

 

 


 1차 암호닉
우유/마새/시나몬/뚜까/망개꽃/가시나무/쩌이쩌이/응캬응캬/뮤즈/0404/살사리/쿄이쿄이/바닐라슈/어른꾹꾹/코코링/새싹/링링뿌/둡부/1분/띠리띠리/프리지아/숩숩이/구가구가/살사리/갸뚱이/내맘이윤기윤기/흥지/골뱅/침침사랑/0308/어웨이크마마/그늉/바다코끼리/파란/빠삐코/어피치/꼬치에꽃혀/뀨기/꾹피치/망고/삐요/막꾹/랑꿍/윤기랑짝짝꿍/삐삐걸즈/바밤바밤/슈가나라/녹차맛콜라/비데/전구/수박맛사이다/와조스키/망개하리/전정국/꿀냄새설탕냄새/총총/정꾺까/도깨비감투/초코에빠진커피/붕붕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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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헉 작가님 ㅠ 정국이에 이어 태형이까지 .. 너무 좋은 전개네요ㅠㅠ엉엉 지금까지 안 자길 잘했어요 이제 들킬대로 들켜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둘은 어떻게 아는 관계인지도.. 어서 다음 글도 와주세요 현기증나요ㅠㅜ
7년 전
독자2
아.. 지금은 암호닉 신청기간이 지났군여..(씁쓸) 다음 기회를 노리겠습니다ㅠㅜ 신알신 하고 갈게요!
7년 전
개똑디
ㅠㅠㅠㅠㅠ 이런 망작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ㅠ 2차 암호닉은 메일링 하기 전에 꼭 받을테니 걱정마세요 ㅠㅠㅠ!!
7년 전
독자3
망작이라니요ㅠㅠㅠ 금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2차는 무슨일이 있어도 탑승해야겠어요!
7년 전
개똑디
ㅠㅠㅠㅠㅠ우리 독자님은 꼭 제가 2차에 탑승시켜야겠네요 ㅜㅠㅠㅜ♡ 쪽쪽
7년 전
비회원78.96
코코링입니다!! 덜덜 드디어 들켰군요 정국이도 태형이도 애기라고 부르는 거 너무 좋네요ㅎㅎ 항상 잘 보고 있어요~
7년 전
개똑디
ㅠㅠㅠㅠㅠㅠㅠ 코코링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7년 전
비회원31.222
엉엉엉 작가님 왜이렇게 오랜만에 오셨어요 그동안 보고 싶었어요..♡ 흡 다들 너무 섹시한 거 아닌가요ㅠㅠ 괴롭힘 당하는 여주가 조금 안타깝긴 해도 태형이가 너무 섹시해서 그래!!! 나!!! 피스틸이야!!! 라고 계속 외치고 싶었는데 오늘 들켜버리고 말았군요...!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됩니당 잘 읽고 가요♡♡
7년 전
개똑디
ㅋㅋㅋㅋㅋㅋㅋ 나 !! 피스틸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ㅜㅜㅜ독자님 왜이렇게 귀여우세요?ㅜㅜㅜ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ㅠㅠㅠ !
7년 전
독자4
둡부에여ㅜㅜㅜㅜㅜㅠㅠ 작가님 오랜만이에여ㅠㅠ 오늘 분량이 ㄷㄷ 와...결국엔 태형이가 알게되버렸네여ㅠㅠㅠㅠㅠ우아우어ㅓㅇ아우ㅠㅠㅠㅠㅠ 여주 우째ㅠㅜㅜㅜㅜㅜ 다음편 기대할께여ㅠㅠ
7년 전
개똑디
죄송합니다 ... 똥컴 좀 고치느라 오래만에 글을 올리네요ㅠㅠㅠㅠ.. 둡부님ㅠㅠ매회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ㅠㅠㅠ
7년 전
독자5
괜찮아여ㅠㅠㅠ 작가님이 이렇게 오신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7년 전
개똑디
이렇게 천사같은 독자님이 제 글을 읽어주신다니 ㅠㅠ 사랑합니다 ㅜㅠ 쪽쪽
7년 전
독자6
헐헐 진짜 오늘 대박이에여 오늘 분량부터 분위기까지... 와 너무 조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담편도 기대할께요 금손작가님❤❤
7년 전
개똑디
노ㅓ어아ㅝㄴ .. 똥손보고 금손이라뇨 ㅠㅠㅠㅠㅠㅠ ! 과찬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ㅜㅠㅠㅠㅠ 매회 읽어주셔서 감사할따름이네요ㅜㅜㅠㅠ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개똑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죄송합니다 ㅠㅠㅠㅠ 너무 늦게 왔죠? ㅠㅠㅠㅠ 다음부터는 빨리빨리 오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8
와대박진짜정체를알아버렸어...!!진짜재밌네요앞으로어떻게전개될지벌써궁금합니다!잘읽고가요~~~
7년 전
개똑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덧글달아주셔서 감사하고 이런망작 읽어주셔서 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 ㅁ! 사랑해용♡
7년 전
독자9
와 대박ㅠㅜㅜㅜㅜㅜㅜ 흐구ㅜㅜ 남 재미써여ㅠㅠㅜ
7년 전
개똑디
ㅜㅜㅜ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
시나몬입니다 와 대박.....알게되다니ㅠㅠㅜㅜㅜ이제 태형이 장난 아닐 것 같고 정국이도 지금 장난 아니게 붙네요ㅠㅜㅠ넘나 좋은 것!! 지민이랑은 대체 무슨 일로 엮인 건지도 궁금해요!
7년 전
개똑디
ㅠㅠㅠㅠㅠㅠㅠㅠ내 사랑 시나몬님이 오셧다아ㅏㅏㅏㅏㅜㅜㅜㅜㅜㅠㅠ♡ 매회 읽어주시고 덧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쪽쪽
7년 전
독자12
저야말로 이런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3ㅠ!!! 사실 정지 풀리자마자 3화 댓글달고 이거 보고 댓글 달았어요!!3화 댓글 달수없어서 넘나 답답했지만 이 글을 보고 모든 답답함이 풀렸어요❤
7년 전
개똑디
ㅠㅠㅠㅠㅠㅠㅠ아니예요 제가 더 감사할꺼예요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 시나몬님 덧글을 달아주셔서 글 쓰는 힘이 나네요 ㅠㅜㅠㅠㅠ♡
7년 전
독자11
초코에 빠진 커피에요
여주가 태형이한테 피스틸인걸 들켜버렸네요ㅠㅠ
여주 행복해 질 수 있을까요....

7년 전
개똑디
ㅠㅠㅠㅠㅠㅠ꺄 초코에 빠진 커피니뮤ㅠㅜㅜㅜㅜㅜㅜㅠ! ♡ 이런 망작을 읽어주시고 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ㅠㅠㅠㅠㅠㅠㅜ
7년 전
비회원203.153
꺄ㅑㅑㅑㅑㅑ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 분위기 대박 ㅠㅠㅜㅠㅠ
7년 전
비회원203.153
뚜까입니다 작가님 ㅠㅠㅜㅜ 메일링을 기대합니다!
7년 전
개똑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망작을 읽어주셔서 감사할따름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
흥지입니다!!!!! ㅠㅠㅠㅠㅠㅠ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작가님 글을 보다니!!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글분위기도 진짜 쩔고 ㅠㅠㅠ태형이랑 정국이 너무 섹시한 거 아닙니까 ?! 여주도 이제 다 들키고 아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다음화 기대 됩니다!
7년 전
개똑디
향기로운 아침부터 이런 망작을 보시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흥지님 언제나 사랑합니다 ♡
7년 전
독자14
내맘이윤기윤기 입니당!!! 여주 어떡해요ㅜㅜㅜ보면서 저도 같이 맘 졸이면서 봤는데ㅠㅠㅠㅠ이제 어떻게 될 지 너무 궁금해요ㅠㅠ사실 제가 여주였어도 태형이한테 끌렸을 거 같은..ㅋㅋㅋㅋㅋㅋ그치만 너무 위태로워보여요ㅠㅠㅠ얼른 다음화가 나오길 항상 감사함니당❤❤❤너무 재밌어요ㅠㅠㅠ
7년 전
개똑디
내맘이윤기윤기님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 ♡ 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제나 좋은 댓글로 저의 힘이 되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행복한 하루 되세요 ㅠㅠㅠ쪽쪽
7년 전
비회원206.156
아작가님 진짜 아 진짜 아사랑한다고요!!!!!!!!진짜 작가님 우유꺼야 우유꼬야 ㅋㅋㅋ아 귀척 죄송합니다지금 제정신이 아니에요 오늘 역대급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어떻게요 흥분이 가시질않아 ㅋㅋㅋ이상하게 피스틸볼때만 모바일 접속이안되서 거실에잇는 데스크탑으로 보는데 정말 서바이벌이에요 ㅋㅋㅋㅋㅋ동생조심 엄빠조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나 미성년자아닌데왜이러지 아 ㄸㄹㄹㄹ 작가님 우유꺼하세요 그냥 아 괜히 기분 더좋게 암호닉 도 우유야 ㅋㅋㅋ 아작가님 진짜 격하게 사랑합니다 ㅋㅋ오 큰일날뻔햇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흥분해가지고 제 실명썻다 지워성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내가 살면서읽은 인티글중역대급화다 역대급화 와 담편 진짜 미추어버리겟다 작가님 진짜 사랑해요 내꺼하자
7년 전
비회원206.156
1번째 암호닉 저네요 (풉) 뭔데 설레지 히힣히히히히히ㅜㅎ후후후후ㅜ호호호호호호호호호하히히히히
7년 전
개똑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우유님 왜이렇게 귀여우시죸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ㅠㅠㅠㅠㅠ이런 망작에게 칭찬을 해주시니 언제나 감사할따름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 ♡♡ 쪽쪽쪽
7년 전
독자15
...!!홀 이렇게 들키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 전개 진짜 궁금해요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작가님 새해ㅁ복 많이받으세용ㅇ!!!
7년 전
개똑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독자님도 새해복 많이많이 받으세용 ♡ ~
7년 전
독자16
꿀냄새설탕냄새예여ㅜㅜㅜㅜㅜㅜ작가님 저를 죽이시려고 이런 전개를 하ㅠㅠㅠ...ㅠㅠㅠㅠㅠ 으허으허허ㅠㅠㅠㅠㅠㅠㅠ 저죽어요진짜ㅠㅠㅠㅠㅠ 아진짜 작가님사랑해여 아 진짜 태형이랑정구기가 애기라고부르는거 볼때마다 진짜 심쿵심쿵인데 마지막에 진짜 태형이땜에 심장쿵 허ㅠㅠㅠ 분량 분위기 취저 완벽한 3셋입니다ㅠㅠㅠㅠ 다음편ㄷ두기대할게여ㅠㅠㅠㅠㅠ
7년 전
개똑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어떻게 천사같은 우리 독자님을 죽여요 ..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7년 전
독자17
아 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분량도 대박이고 딱 어울리는 비지엠과 전개도 너무 좋고 작사님 사랑해여ㅠㅠㅠㅠㅠ 암호닉 빨리 신청할걸ㅠㅠㅠㅠㅠ
7년 전
개똑디
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망작따위를 읽어주시고 댓글을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7년 전
독자18
마새입니당..아 이번편 ㅎㅎㅎㅎㅎ분량도 내용도 최고네요 태형이가 알아버리다니..여주야 도망쳣..!작가님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당❤ 그리고 중간 중간에 오타나 맞춤법 확인해주세욤..♡(소근소근)
7년 전
개똑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사랑 마새님 드디어 오셨네요 ㅠㅠ ♡ .. 헐 ..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똥컴으로 쓰는 바람에 오타랑 맞춤법을 ... 수정을 못했나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죄송하고 사랑합니다 ㅠㅠㅠㅠ
7년 전
개똑디
내일 당장 피씨방가서 고쳐오도록 하겠습니다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1
올때마다 이렇게 반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현생에 치여서 이제서야 이번 편을 봤네요ㅠㅠ한번 더 읽어야짐 ㅎㅅㅎ 다음편 기다릴게요!❤
7년 전
개똑디
ㅠㅠㅠㅠㅠㅠ매회 쓸때마다 마새님 기달리는건 제 행복이랍니다ㅠㅠㅠㅠ 감사할필요없으세요 ㅠㅠ ! 제가 더 감사할께요 ♡ 쪽쪽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9
응캬응캬에요!!!! 태형... 넘 섹시.... 여주 박력 있게 우린 남매얌 하고 뒤돌아섰는데 피스틸이란 걸 들키다니 ㅠㅠ 다음편 만을 기다립니다..❤
7년 전
개똑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응캬응캬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매회마다 읽어주시고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 ♡♡♡♡♡♡
7년 전
독자20
호옥 아녜여 매번 좋은 글 써주시는 작가님 감사해여❤
7년 전
개똑디
쪽쪽 ㅠㅠㅠㅠ 천사같은 우리 독자님 제가 매일 ㅅ사랑합니다 ♡
7년 전
독자22
ㅠㅜㅜㅠㅠㅠㅠㅠㅠ
7년 전
개똑디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3
와 심장이 쫄깃하네요! 신알신 누르고가요!
7년 전
개똑디
ㅠㅠㅠㅠㅠㅠ이런 똥작에게 신알신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4
그리고 혹시 아직 암호닉 받으신다면 [설탕]으로 신청함다! 아 보고 또 봐도 재미써 진짜ㅠㅠㅠ
7년 전
개똑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ㅏㅠㅜㅜㅜㅜ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 1차암호닉은 끝났습니다..ㅠㅠㅠㅠㅠ 하지만 메일링하기전에 꼭 2차를 받을테니 걱정마세요!!!!!ㅜ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5
바닐라슈에요.
세상에 태형이도 알게 됐다니 ㅠㅠㅠㅠ 으어어 전개 너무 좋아여 진짜 분위기도 항상 좋구 이제 여주가 피스틸인게 알려졌으니 태형이가 어떻게 행동할지 너무 궁금해요 ㅠㅠㅠㅠ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개똑디
ㅠㅠㅠㅠ으ㅏㅠㅜㅠ바닐라슈니뮤ㅠㅠㅠ이런 똥작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귀하신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7년 전
독자26
ㅠㅠㅠㅠㅠ 태형이까지 알아버렸다니... 이제 본격 힘든삶 예정...
7년 전
개똑디
ㅠㅠㅠㅠㅠㅠ 망작에게 댓글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
7년 전
독자27
파란이에요 헐...벌써 들키면 와...다음화 너무 보고싶어요ㅠㅠ
7년 전
개똑디
지금부터가 시작입니다 (므흣)
7년 전
독자2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봐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9
와 작가님 점점 더 흥미로워져ㅇ요ㅠㅠㅠㅠ 신알신 하고 갈게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58.233
[망개하리]헐 헐 ㅠㅠ 대박 방문을 잠그지 않았어어 ㅠㅠ 헐 아ㅣ제 태형이도 알아버렸고 정꾸도 알아버렸으니 이제 둘 사이에 뭐가 있었는지만 알아보면 되겠군여 ㅠㅠ 대박이네요옹 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0
작가님 암호닉도 뭣도 없는 일개 독자인데 글만 보고 댓글 안 남겨서 죄송했어요 적절한 시기에 암호닉을 신청 못해서... 이 작품 읽고 내용도 기억에 강렬하게 남았는데 중요한 순간에 작가님이 1개월동안 나타나지 않으신다...☆(고나리) 작가님 늦어도 좋으니 와주시기만 하세욧!!
7년 전
독자31
ㅎ헐 작가님.... 넘재밌습니다 ㅠㅠㅠ지금은암호닉신청할수없지만 알림울리면바로달려오겠습니다 !!
7년 전
독자32
오늘 이렇게 세계관 글을 찾으면서 찾았는데!!!! 완전 ㅠㅠㅠㅠ 대박 내 취향이에요 이런 뭐야!.... 암튼 말로는 표현 불가인데 타자로 칠라고 하니 ㅠ 더 힘드네요 ㅠㅠ 암튼 ㅠ 캡짱. 암호닉 신청하고 가요 [빡침침]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6년 전
비회원7.50
작가님...돌아와주세요...다음화가 너무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8.204
작가님 몰입감 최고에요ㅜㅜㅜ 혹시 더 이상 연재 안하시는건가요?!?! 여주 어떻게 되는거죠ㅜㅜ
4년 전
비회원108.93
더 이상 연재 안 하시나요? 작가님 글 너무 좋은데 넘 늦게 알았네요ㅠㅠㅠㅠ 그것도 제일 재미있는 타이밍에 끊으셔서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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