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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민윤기] Don't BITE | 인스티즈

 

Don't BITE

반인반수 늑대 윤기 X 그런 윤기의 반려 U

written SOW.

 

 

 

 

 

 

 

 

 

 

 

언제까지 그렇게 누워만 있을거에요? 남자의 말에 얇은 슬립차림으로 서서히 침대에서 일어난 여주가 씨익 웃었다. 지금, 일어나려고요.

남자는 못 말린다는 듯이 한숨을 쉬었다. 선배, 나도 남잔데 그런 차림으로 있으면 좀 곤란해요.

 

남자의 말에 주섬주섬 몸 위로 가운을 걸친 여주가 옷가지와 속옷을 챙겨 욕실로 들어가 버렸다. 남자는 그제서야 여자에게서 눈을 떼 방을 둘러보았다.

상황적으로 아마 여자는 전날 밤 이곳에서 어떤 남자와 뒹군 것이 틀림없었다. 고작 대학 선배인데도 자신이 이렇게 여자를 신경쓰는 이유는 뭘까.

아, 반려라서? 문득 떠오르는 잔인한 현실에 남자, 아니 윤기는 눈을 감았다. 빌어먹을 운명은, 자신과 김여주를 엮어놓았다.

 

윤기는 이번에 새로 들어온 새내기였고, 여주는 윤기보다 2학년 선배였다. 윤기는 1학년, 여주는 3학년.

꽤나 차이가 나는 학년에도 불구하고 여주와 윤기는 겹치는 강의가 많았다. 처음엔 윤기 자신도 의아했으나 붙임성있게 다가오는 여주를 보며 그 생각을 곧 지우곤

경계를 했었다. 본래 사람에 대한 경계가 심한 게 바로 '반인반수'였다. 아직 그들의 존재는 널리 퍼지지 않았으며, 국가에서도 몇 기밀단체에서만 알고 있는 존재였다.

 

어떻게, 어떤 원리로 태어났는지는 윤기 자신도 모른다. 그저 자신은 혼현, 동물의 모습으로 변하면 늑대가 되어버린다는 것. 그리고 자신의 아버지, 형이 그랬듯

언젠가는 자신도 반려를 맞이한다는 것이다. 한 번 반려가 되고 나면 그 때는 절대 미룰 수 없었다. 그렇기에 더욱이 신중해야하는 반려의 자리에 윤기는 여주와

맺고 말았다. 그것도 아주 어렸을 때 말이다.

 

윤기는 물론이고, 여주마저도 기억하지 못하는 그 옛적에 이미 정해져 있었다. 아, 반려란 원래 이런 것인가.

너무 어렸을 때 반려를 정한 나머지 윤기는 다른 여자들과의 교류를 전혀 하지 못했다. 할 수 조차도 없었다. 윤기 자신부터 거부감이 들었으니.

 

그렇게 여자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고, 설렘을 커녕 아무감정도 느끼지 못했던 윤기의 심장을 유일하게 뛰게 했던 건 바로 여주였다.

처음이야 경계했지만 여주의 눈을 마주하고 느끼는 설렘은 윤기에겐 난생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었다. 처음 느껴보는 이 감정을 뭐라고 형용해야할지 모르던 찰라,

지민이 하는 연애가, 지민이 느끼는 감정이 모두 자신과 같음을 깨닫고 윤기는 그것이 바로 '사랑'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 윤기야, 누나 머리 말려줘."

 

"‥ 머리 정도는 혼자 말릴 수 있잖아요."

 

"그래서."

 

"말려준다고요."

 

 

자연스럽게 화장대 두번째 서랍에서 드라이기를 꺼낸 윤기가 침대 끝에 걸쳐 앉은 여주를 바닥에 앉히곤 머리를 말려주기 시작했다.

짙은 장미향이 너무 아찔해서 이성을 잃고 혼현의 모습으로 돌아갈 것 같음에 윤기는 숨을 참았다. 머리 말려주는 것 조차도 이렇게 힘든데, 손을 잡으면 어쩌지.

입을 맞추면? 아, 상상만으로도 너무 황홀했다. 윤기는 입가에 자신의 감정과는 다르게 추를 달고는 입꼬리를 죽죽 내려 웃지 않았다.

자신이 여주에게 감정을 보인다는 것은 왠지모르게 자존심이 상했다. 여주는 항상 제게 여유로운데, 자신은 항상 여주에게 여유가 없었다.

 

 

"왜 항상 이 향으로만 사요?"

 

"음, 이게 가장 비슷하다고 해서."

 

"네?"

 

"늑대의 페로몬하고 비슷하다고 하더라, 이 향이."

 

 

그저 소문이었다. 소문도 아니고, 미신. 실제 늑대의 페로몬은 짙은 장미 향 따윈 나지 않는다. 근데 뭐, 나한테 통하는 거로 봐선 늑대 반인반수한테는 통하나보네.

그래서 이걸로만 씻는거에요? 윤기가 입가에 결국 잔잔하게 미소를 걸치고 물었다. 그에 똑같이 미소를 지으며 여주가 대답했다. 너랑, 같은 향 나면 너 좋아할 거 같아서.

 

 

"왜 선배는 나랑 사귀지도 않으면서 그런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해요?"

 

"난 원래 안 사겨. 안 사귈꺼야. 너랑도, 다른 사람이랑도."

 

"결혼은, 안할 거에요?"

 

" ‥ 안하면 뭐, 네가 데려가겠지. 아니야?"

 

 

언제나 자신은 여주에게 야금야금 먹히고 있다. 지금도 여주는 답을 알면서 물은 것이 뻔하다. 자신의 감정을 알고서도 저렇게 사람 마음을 가지도 노는 말을 하는 건

오직 여주만이 가능하리라. 그녀 특유의 분위기나, 어투, 몸짓, 손짓 모두가 윤기를 미치게 했다. 반려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그녀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지 않았을까.

 

 

"외출하려고요?"

 

"응, 김태형이 좀 보자네."

 

"왜, 요."

 

 

김태형이라면 어젯밤 침대에서 뒹군 흔적을 남긴 용의자에 가장 주력한 인물이다. 요새 부쩍 친하게 지내기도 했고, 그는 잘생겼으니까. 당연히 여주가 흑심을 품을 만도 했

다. 윤기는 늘어진 테이프마냥 뚝뚝 끊어지는 제말을 이으려 애써야했다. 아무리 자유롭게 여주를 풀어준다하더라도 제 반려가 다른 남자와 나뒹구는게 썩 유쾌한 일은

아니니까.

 

 

"몰라, 너도 갈래?"

 

" ‥ 난 일이 있어서."

 

"아 그래, 그럼 먼저 나가. 나 화장하고 나가려면 오래걸릴거야."

 

"기다렸다가 같이 나가요. 나 어차피 할 일 없어."

 

 

윤기의 말이 끝나자마자 여주가 짓는 표정을 해석하자면 이러했다. 할 일이 없는데 왜 나랑 같이 김태형 만나러 안가?

윤기는 말해주고 싶었다. 내가 그를 보고, 가만히 있을거라 생각하느냐고. 여주는 윤기를 슬쩍 흘겨보곤 화장대에 앉아 스킨을 톡톡 발랐다.

상쾌하게 퍼지는 허브향에 기분이 좋은 듯 씨익 웃어보인 여주가 손에 한가득 스킨을 붓더니 윤기의 얼굴에도 마구 비볐다.

 

 

"너 또 아무것도 안 바르고 그냥 나왔지? 피부 푸석한 것 봐."

 

"안 발라도 괜찮은데요. 그리고 이건 너무 과하게 바른 것 같은데."

 

 

얼마나 발랐는지 얼굴에 광이 났다. 그 모습을 보며 깔깔 웃어 제끼던 여주가 윤기의 얼굴에 손을 대고 두들겼다. 그래, 빨리 흡수되게 도와줄게!

완전 애네 애야. 윤기는 헛웃음을 쳤다. 누가, 누구보고 애라는 거야.

 

그것보다, 자신과 여주의 사이가 지나치게 가까웠다. 아, 좀 많이 가깝지 않나. 눈을 돌리면 여주의 눈에, 또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면

여주의 입술에. 윤기는 제 입술을 묻고 싶은 것을 간신히 참아냈다. 힘들었다 진짜.

 

 

"윤기야, 너 화장 한 번 해볼래?"

 

"싫은데요."

 

"아, 그러지말고 한 번만! 진짜 멋있게 해줄게. 나 코디 일 했던거 알지?"

 

 

화학과 주제에 화장은 발군의 실력이었던지라 여주는 방학마다 알바를 하곤 했다. 윤기를 만나기 직전엔 연예인 메이크업 담당이었다고 한다.

그것도 '남자'연예인.

 

 

"아, 진짜 싫은ㄷ ‥!"

 

"입 다물고 있어. 누나가 다 알아서 할테니까."

 

 

원래 메이크업이 이렇게 가깝게 진행되는거였나. 그럼 그 남자연예인들 좀 보러가야할 것 같은데.

코앞에서 펜같은 걸 들고 열심히 눈에 칠하는 여주를 실눈으로 쳐다본 윤기가 혀로 입술을 한 번 쓸었다. 어느 한 곳으로 피가 쏠리는 기분에

자꾸 목이 바싹 말랐다. 물을 좀 먹어야 할 것 같은데, 그냥 물은 별로고.

 

눈이 탁하게 번진 윤기가 여주의 목을 잡고 입을 맞췄다. 뭐, 난 참을 건 다 참았어요.

 

고르게 난 치열을 한 번 훑곤 매끄럽게 혀를 감아 올린 윤기가 마지막으로 여주의 입술을 쪽 소리나게 부딪힌 후 자리에서 일어났다.

입에 바르는 건 안해도 되겠네요. 그쵸?

 

 

"윤기야."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돌아본 윤기는 밤이 길어갈 것을 직감했다. 아, 오늘은 외박해야겠구나.

김태형 오늘 바람맞았네.

 

 

 

 

 

 

[방탄소년단/민윤기] Don't BITE | 인스티즈

 

오늘 집에 가지마, 윤기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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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격 누나팬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 오늘 따라 연하 윤기가 보고 싶더라구요. 완전 짧은 글에 15P나 해서 죄송합니다요...

엄청나게 허접한 글이네여 그냥 가법게 올린 글이니까 즐겁게 봐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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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유은이에요 반인반수에다가 윤기가 연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진짜 발려주거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

7년 전
독자29
할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구마에요 딴일 하다가 이제 보라왔는데 광광 너모 재밌어요 어째서 조각글이죠ㅠㅠㅠㅠㅠ연하뉸기 넘 죠아야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
캔디에요!와 분위기 진짜 쩔어요....윤기 엄청 섹시하다 여주는 더 섹시하고!!
7년 전
독자4
아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ㅠㅠㅠㅠㅠㅠ윤기...존댓말 쓰는 윤기 넘 발리는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넘나 섹시해요...여주도 진짜 섹시하고...더 보고 싶습니다!!!!!쾅쾅!!!!디마보때 암호닉 신청하고 저번에 신청기간 놓쳐서ㅠㅠㅠㅜㅜㅜㅜ암호닉은 없지만...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5
어머나 저런 멋지고 치명적인 반인반수 어디 없나요ㅠㅠ윤기 너무 치명적ㅠㅠ설렘ㅠㅠ즐독하고가요!!
7년 전
독자6
와 작가님 글 분위기가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잘 읽고갑니다..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
와...작가님...(입틀막) 분위기가...와... 대박적... 이런 글을 들고오시면 완전 격하게 환영입니다. 오늘도 글 잘읽고가요!
7년 전
독자8
990419
짤은 글도 완전 재밌어요ㅠㅜㅠㅜㅠ 글 분위기 댜박이고 민윤기도 대박이더ㅠㅜㅠ 늑대ㅠㅜㅠ 감사합니다ㅠ

7년 전
독자9
헐 이런분위기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역시 작가님 필력은 말이 필요없내요ㅠㅠ
7년 전
독자10
윤기윤기에요 ㅠㅠㅠㅠ와 ㅠㅠㅠㅠ작가님 ㅠㅠㅠ(입틀막)엉엉 연하 윤기 ㅠㅠㅠㅠ이런 윤기 넘나 좋아요 ㅠ ㅠ
7년 전
독자11
굥기에요!! 진짜 작가님이 쓰신 글 분위기는 정말 후...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ㅜ너무 조하써요ㅜㅜㅜㅝㅜㅜㅜㅜ
7년 전
독자12
초코에 빠진 커피에요
반인반수 연하 윤기는 사랑입니다ㅎㅎㅎㅎ

7년 전
독자13
반인반수에다가 윤기가 연하라니.. 대박이네요 분위기 진짜 말로 못해요 진짜 좋아요
7년 전
독자14
시나몬입니다ㅋㅋㅋ반인반수 진짜 좋아하는데 이런.....사랑에 빠져 어쩔수없어하는 윤기라니 넘나 좋네요
7년 전
독자15
파란이에요 주제부터 발려버렸는데 연하...진짜 너무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것 같아요ㅎㅎ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6
오갓.....최고시다 완전행벅해여
7년 전
독자17
[앵글]
윤기는 박력있는 연하에 여주는 능숙한 연상이라니 제목부터 자극적인데 둘은...워... 섹시하네요...

7년 전
독자18
워후...... 연하남 윤기라니... 벌써 발려버렸네여....후 프레젠트 땡큐입니다 작가님 후~
7년 전
독자19
윤기가 연하로 나오는건 항상 짱이죠.. 그런 의미로 짱드시죠
7년 전
독자20
디즈니예요 어머... 연하 윤기 보기 힘든데 이렇게 보니까 어머 너무 좋은데요?? 그 특유의 연하만의 매력에 섹시함까지 있으니ㅎㅎㅎ 그냥 발림ㅠ
7년 전
독자21
어이고부대찌개입니다오늘글도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대박이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22
녹차맛콜라입니다
윤기가 연하야......발림포인트good!!ㅠㅠㅠㅠ

7년 전
독자23
허억 브금도 넘 좋구 글도 넘 좋아요 ㅠ ㅠ ㅠ 태형이 바람 맞춘거 마저두...잘읽구가요
7년 전
독자24
편한애 입니다! 괜찮아요 작가님 짧지만 강력했어요★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25
난나누우에요
와....연하라니 ㅠㅠㅠㅠ 너무 매력적인 윤기네요ㅠㅠ

7년 전
독자26
악 윤기가 연하인거 너무 좋아요ㅜㅜㅜㅜㅜ 와 진짜 너무 좋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27
(흐뭇) 그래서 뒷부분은 언제 써주신다구요?!?!?!?!ㅋㅋㅋㅋㅋ장난이고 이것만으로도 좋은 선물 받았습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28
3x12
윤기가 연하라니 ㅠㅠ 분위기도 좋고 다 좋아여

7년 전
비회원178.213
초코아이스크림2입니다! 대박...연하 윤기라니..그래서 뒷부분은..?(므흣)
7년 전
독자30
누와입니다...옴마..윤기가 연하인게 전 왤케 좋을까여...(사실 오빠지만ㅎㅎ) 게다가 반인반수 늑대..최고의 조합이죠 bb 여주가 치명치명한것도 발려요ㅠㅠ작가님 이런 단편 넘나 감사해요♡
7년 전
독자31
미묘입니다ㅜ
으억연하라니ㅜㅜㅜㅜㅡ쩔어요ㅜㅜㅜㅜㅜ
이거 연재해주시면 안되나요ㅜㅜㅜㅜ넘넘좋습니다♡♡

7년 전
독자32
어머러머ㅓ어너ㅓㅓ 연하융기라니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33
뜌입니다... 으허러ㅓ어어엉 저 죽어요ㅠㅠ 윤기가 연하라니...ㅎㅎ 작가님 이번편도 정말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34
@태태@
아녀 가볍게 읽을 수가ㅓ어젓어오어유어ㅓ오어어어없어요!!!!!!!!!!!!!

7년 전
독자35
[8월] 훠우 윤기가 반인반수 늑대... 심지어 반려라니.....! 으아 이게 크리스마스 선물인 것 같습니다 글솜씨가 정말 장난이 아니시네요 작가님...♥
7년 전
독자36
구독료 지불하기 전에 처음에는 여주가 매달리는 쪽일거라 생각했는데 전혀 반대네욬ㅋㅋ그런 윤기도 좋습니다ㅜㅠ
7년 전
독자37
딘시
헐 작가님 반인반수가 유ㅓㄴ래 이렇게 야한가여..? 워후 그나저나 브금 되게 좋네여 ㅎㅎㅎㅎㅎ 크리스마스 선물 감사합니당>_0 잘 보고 가용♥

7년 전
독자38
@고래52@
아아ㅏ 세상에나 진짜 제가 뭘 읽은거죠? 세상 잠시만여 작가님 와우 원더풀 레이디 꺄하

7년 전
독자39
워후후 작가님 워후! 나이스샷 잣가님 ㅇㅅ야하!! 종종 이런 글 올려주십쇼 햐극!!
7년 전
독자40
어머어머 이런 글 너무너무 좋습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41
ㅎ..쥰쥰인데요.....ㅎ..아 야해....ㅎ....이래도 ...돼나...ㅎ...ㅎㅎ..흫ㅎㅎ....흫흫ㅎ흫ㅎ흐히힣ㅎㅎㅎ힣......근데 지짜 생갇해보니깐 윤기는 맨날 아저씨가 대부분이었던 것 같아요 누나라고 하이깐 괜히 싱기해지네 호오 선물잘받았슴다. ♡
7년 전
독자42
윤기가 늑대...심지어 윤기가 연하...오늘 누울 자리는 여기인가요..?윤기야ㅠㅠㅠㅠㅠ민윤기 너무 섹시한 거 아니에요?ㅠㅠㅠㅠ이거 왜 특별편이죠?왜죠?15p도 괜찮아여 30p도 낼 수 있어요 융기야..(울먹)
7년 전
독자43
정구기소스예요 진짜 사랑해요 작가님 글은 항상 너어무 좋아요 올라오는 글마다 제 취향을 저격하는 섹시하고 섹시한 그런 ㅜㅜㅜㅠ 글 ㅜㅜㅜㅜ 정말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44
찌밍이에요 허억 넘 좋슴다ㅠㅠㅠㅠㅠㅠㅠ 분위기 쩌러요ㅠㅠㅠㅠㅠㅠㅠ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45
유자모찌에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분위기ㅜㅠㅠ느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늑대반인반수 반려라니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7년 전
독자46
엉엉ㅇ엉ㅇ엉윤기야세상이ㅓㅎㄹ렇ㄱ게ㅅ섹시할ㅈ순없ㅈㅈ후어앙
7년 전
독자47
와우...귤입니다 쩔어줘요ㅠㅠ 작가님 저도 연하 윤기가 너무 보고싶었습니다 ㅠㅠㅠ 아... 이거 진짜 쩔어준다 ㅠㅠㅠ 여주도 참말로 매력 쩔고.. 하 트로이시반도 너무 좋아ㅠㅠ
7년 전
독자48
분위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 너 어딨니ㅠㅠㅠ내 눈앞에도 나타나주려무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9
끄어 작가님 분위기ㅠㅠㅠㅠㅠㅠㅠㅠ아 저 죽어요ㅠㅠㅠㅠㅠㅠ하 진짜 윤기 연하는 별로 못봤는데 끙......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0
골드빈이에오ㅠㅠㅠㅠㅠㅠㅠ연하윤기라니ㅠㅠㅠ반인반수라니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1
룬입니다!!!! 으헝헣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융기 진짜 사랑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2
와...윤기 미챴다...진짜 연하윤기라니 이건 혁명이야 이런 발림포인트 하....여기에 누워야겠어
7년 전
독자53
스노우예요! 어머어머 연하 윤기라니 새로워요 다른 작품들이랑 분위기도 다르고...!! 대박 8ㅅ8
7년 전
독자54
워후ㅠㅠㅠㅠㅠ윤기진짜ㅏㄹ린요ㅠㅠㅠㅠㅠ대박
7년 전
비회원21.6
삐요에요!
와 반인반수....그것도 늑대 반인반수라니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5
어머 융기 이런모습 낯설지만 좋네욯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56
보라도리 입니다
으어ㅡㅜㅜㅜ어머ㅜㅜㅡ

7년 전
독자57
어머 섹시한 윤기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늑대라니ㅜㅠㅠㅠㅠㅠㅠ취향저거규ㅠㅠㅠ
7년 전
독자58
몽글입니다!
아 분위기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아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연하에 늑대라뇨ㅠㅠㅠㅠ그것도 윤기가ㅠㅠㅠㅠㅠ ㅠ작가님 사랑해요♥

7년 전
독자59
두더지 파워에요
제ㅣ가 신알신을 안한걸 방금알아서 얼ㄴ른 신청했습니다.
오타는 이해해주세요ㅠㅠ 누워있거든요

7년 전
독자60
자까님 대미친 진짜 미치셔따 와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1
방소입니다 워후 헣ㅎㅎㅎㅎㅎㅎㅎㅎㅎ세상 ㅎㅎㅎㅎㅎㅎㅎㅎㅎ설레네요 ㅎㅎㅎㅎㅎ 연하 안좋아하는데 이건 왤까요 핳ㅎㅎㅎ잘보고가영
7년 전
비회원167.169
빔빔입니다 옴마야 반ㅇ니반수 늑대 윤기라뇨..... 그냥 결혼시켜요 옹엉엉ㅇㅇ어엉
7년 전
독자62
섹시해@@@@@@@!!!!!!!!!!11작강님ㄹㅇㄹㅇ최고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진ㄴ자대박입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64
ㅏ으으으ㅜ어오오유ㅠㅠㅠㅠㅠㅠㅠ심장야ㅜㅜㅠㅠㅠㅠㅠㅠ엉어어우ㅜ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5
바다코끼리에요!!
어머어머 연하라니...반인반수라니....

7년 전
독자66
아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이런취향저격이다있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가볍게쓴글이시라디만 더좋아여..
7년 전
비회원182.155
아아악.....가뭄아닌윤기에요ㅠㅜㅠㅜㅠ 연하윤기라뇨.... 너무발린다ㅠㅜㅠㅜ 좋어요ㅠㅠㅠㅠㅠ.... 보고오라고 하셔서 늦었지만 왔어요ㅜㅜㅠㅜ 진작에 올걸 그랬네요❤❤❤
7년 전
독자67
허허헠ㅋㅋㅋㅋ허허허허헣ㅋㅋㅋㅋ대박이얔ㅋㅋㅋ작가님 사랑해옅ㅋ
7년 전
독자68
세상에...이거 그냥 쭉 연재해도 진짜 대박일꺼같아요 작가님 글들은 다 왜 이래!!!!다 하나하다 전부 주옥같아....진짜...너무좋아..세상에나.....
7년 전
독자69
윤기글 찾아서 읽고 있는데 여주가 더 적극적인 글을 처음 봐여 ㅎㅎ 많이 새롭네요 작가님 잘 보고 갑니당
7년 전
독자70
민윤기ㅠㅠㅠ 진짜 반인반수라니...연하야...와.. 진짜 발리는 요소들로만 아주 독자들을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짱이예여 ㅠㅠㅠ
7년 전
독자71
흐하하하하 좋네여*-* 윤기야 집에 가지마 베이베 후~~~~(정신놓음)
7년 전
독자72
오오오오오오 연하 윤기라니 ㅠㅠㅠㅠㅠㅠ 미늉기 ㅠㅠ 이 위험한 남자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날 힘들게 하는 ㅠㅠ 날 슬프게 하느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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