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성찬 엑소
젠설 전체글ll조회 1092l 2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오늘도 편의점 앞에 서있는 전정국이 보였다.  

 

전정국의 실루엣이 보이자마자 어제의 일이 생각나 어떻게 전정국에게 인사를 해야하는건지 망설여졌다. 그리고 편의점에 다다랐을때 전정국 앞에 멈춰섰다.  

 

"안녕" 

[방탄소년단/전정국] K고 특기생 06 | 인스티즈 

 

내가 던진 한마디에 전정국은 고개를 들어 날 봤고 눈이 마주쳤다. 그리고 동시에 시선을 피했다. 아마도 전정국의 얼굴이 빨게졌던거 같다.  

 

"잘...잤어?" 

"어...너는?" 

"나도..." 

 

둘다 어제의 기억이 생생하게 떠올라 그런지 어색한 분위기는 쉽게 가라앉을 기미를 보이지않았다. 신호등 앞에서 멈춰섰을때 서있는 우리의 사이로 누군가가 세게 밀치며 팔짱을 꼈다.  

 

"야!!!! 좋은아침!" 

 

역시 김도연이었다. 춥다며 입김을 불어대던 김도연이 평소같지않게 대화를 하지않는 우리 모습에 어리둥절 하더니 물었다.  

 

"뭐야 니네 싸웠어? 분위기가 왜이래. 싸웠지!" 

"아냐! 우리가 왜싸워" 

"안 싸웠는데 왜이렇게 어색해" 

"뭐라는거야 니 기분탓이야" 

 

도연이는 의심의 눈초리로 우릴 쳐다보더니 이내 대화소재를 옮겼다. 도연이의 고개 너머로 전정국과 눈이 마주쳤다 얕게 미소짓는 전정국의 얼굴에 피식하고 웃음이 났다.  

 

밥을 같이 먹은 날 이후 왜인지 모르겠지만 김태형은 어느새 아예 4교시 종료 종이 치자마자 우리교실로 오거나 정국이의 팔을 잡고 펜싱장에서 함께 도연이와 내게로 왔다. 대회가 얼마 남지 않아 둘 다 밤늦게까지 연습을 하느라 상당히 피곤해보였지만 언제나 유쾌한 두사람이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K고 특기생 06 | 인스티즈 

 

"토마토 안먹는사람~" 

 

김태형은 항상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우리 식판에서 빼앗아가기 바빴고 도연이는 항상 그런 태형을 다양한 방법으로 갈궈댔고 정국이와 나는 그 모습을 보며 크게 웃었다.  

 

대회가 3일 남은 날, 역시 넷이서 식사를 한 뒤 걷고있을때였다. 펜싱장에 들렀다 나오는데 지하 무용실에서 후드집업 주머니에 손을 꽂고 올라오는 윤지수와 박지민과 그리고 현대무용 특기생 두명과 바로 마주쳤다. 

 

퇴원하고 처음보는 윤지수의 얼굴에 도연이는 상당히 못마땅한 표정으로 윤지수를 위아래로 훑었다. 그런 시선을 느낀건지 윤지수 또한 질세라 웃긴다는 표정으로 도연이를 봤다. 박지민은 윤지수의 옆에서 내 얼굴은 보지 않은채 전정국과 김태형을 번갈아 보고는 시선을 돌렸다. 싸움이 날 것 같은 불길함을 느꼈는지 전정국은 내게 얼른 자리를 뜨자는 눈치를 보냈고 나도 도연이의 손을 잡고 자리를 뜨려했다.  

 

"정국아 너 이번주가 경기라며" 

 

그 순간 윤지수의 입에서 나온 나나 도연이가 아닌 전정국의 이름에 당황스러워 멈춰섰다. 네명의 시선이 모두 윤지수를 향했다. 윤지수는 전정국을 올려다 보았고 전정국도 윤지수를 내려다보았다.  

 

"이번엔 꼭 좋은 결과 얻길바래" 

"......" 

"6년째 아무 성과 없었다고 그러던데 체고애들이" 

[방탄소년단/전정국] K고 특기생 06 | 인스티즈 

 

윤지수의 비아냥이 섞인 듯한 말에 전정국의 동공이 확장되는 것이 보였다.  

 

"그 정도 했는데 여태 아무 것도 못했으면 포기하는게 맞지않나? 가능성 보고 가기엔 너무 늦은 나이 아닌가? 집이 되게 잘사나보다 "  

 

윤지수의 돌직구에 어이가 없어 아무런 말도 나오지않는 나와 도연이었고 항상 웃던 김태형 역시 표정을 굳히고 윤지수를 노려보았다. 옆에서 본 전정국의 입꼬리와 눈썹이 미세하게 떨려왔다. 그런 반응이 재미있기라도 한것이었는지 윤지수는 한쪽 입꼬리를 올리면 말했다.  

 

"나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작은 대회에서도 상 못탔는데 왜 계속 하는거야? 취미치곤 너무 스케일이 크지않아? " 

 

"니가 신경 쓸 일 아니잖아" 

 

"불쌍해서 그러지~" 

 

"......" 

 

"체고애들이 너 뭐라는 줄 알아? 너 연습 때만 잘하고 대회는 다 말아먹는다고 연습용으로 딱좋대. 펜싱용 페이스메이커" 

 

 

[방탄소년단/전정국] K고 특기생 06 | 인스티즈 

 

수치스러웠다. 내가 듣기에도 충분히 수치스럽고 화가났다. 가만히 있다가 후려치기 당한 느낌. 당연히 전정국은 더 할 터였다. 펜싱부와 현대무용부 사이가 평소 껄끄러웠던게 문제였던건지 윤지수의 뒤에 있던 현대무용 특기생 둘은 통쾌하단 표정으로 정국의 반응을 살폈다. 마주하는 시선들 사이로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졌다.  

 

"윤지수" 

 

"넌 언제 그렇게 마음이 삐뚤어졌냐. 이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김여주 넌 빠져" 

 

"네가 전정국한테 그런말 할 처지는 아니지않냐" 

 

"넌 박지민 후광에 너 까지 잘하는거처럼 보이니까 니 실력 너무 과대평가하는거 아니냐" 

 

"김여주 그만해" 

 

내 말에 그만하라고 한건 박지민이었다. 오랜만에 듣는 박지민 입에서 나온 내 이름이 낯설게 느껴졌다. 박지민과 눈이 마주쳤다. 애정이라곤 찾아볼수도 없는 눈빛이 나도 박지민의 헤어진 후의 첫 공통점이라니. 어이가 없어 웃음이 났다. 이게 아니란 건 알았지만 박지민의 그만하라는 말이 야속하게 느껴져 말을 계속 이어갔다.  

 

"혹시 아버지가 대회 주관하시는 이유가 너 수상실적 만들어주시려고 그러는거 아니냐" 

 

"뭐?" 

 

"그래도 양심은 있더라. 이번엔 3등이던데" 

 

"야 김여주 너 어떻게.." 

 

"왜? 니눈엔 전정국이 연습하는게 스케일 큰 취미로 보이는데 웃기잖아. 말하는거만 들으면 수석무용수야 아주" 

 

순간 짝 하는 소리와 함께 고개가 돌아갔다. 갑자기 가해진 충격에 코끝으로 얼얼한 느낌이 절절하게 느껴졌다. 뺨이 얼얼했다. 고개를 돌렸을 때 마주친건 눈물이 그렁그렁해서는 날 죽일듯이 노려보고있는 윤지수였다. 날 내려다보는 박지민과 눈이 마주쳤다. 나를 보는 눈빛에서 아무것도 읽을 수가 없었다. 내가 미운건지 한심한건지 불쌍한건지 원망스러운지. 박지민의 내게 향한 눈빛을 나는 이해할수 없었다. 그리고 그 눈빛에 이젠 더이상 미련을 갖지 않겠다는 의미로 받아쳤다. 비참했지만 그 순간 확신했다. 내가 다시 박지민에게로 가는 일은 없겠구나 라고 

 

"야 너 미쳤어?" 

"여주야 괜찮아?" 

 

도연이는 화가 끝까지 난채 윤지수에게 달려들었고 김태형은 그런 김도연이 일을 칠까 진정하라며 도연이을 붙잡았고 전정국은 내 얼굴을 양 손으로 잡더니 윤지수를 노려보았다. 박지민이 그런 우릴 보더니 표정을 굳히고 화를 못이겨 눈물을 흘리는 윤지수의 어깨를 잡고 달래며 나갔다. 굳힌 박지민의 표정에서 살짝 삐져나오는 분노에 심술이 나 윤지수와 박지민의 뒷모습에 말을 덧붙혔다.  

 

"정국이는 너랑 달라" 

 

움찔하고 멈춰서는 두사람의 모습이 느껴졌다. 그 자리에서 돌아보는 박지민과 눈이 마주쳤다.  

 

안녕 

 

 

 

"와 김여주 진짜 사이다야. 윤지수 제대로 한번 먹였네 아우 통쾌해" 

 

교실로 돌아오는 길에 도연이는 자기가 더 통쾌하다며 웃었다. 김태형 역시 신나게 맞장구를 치는 모습이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K고 특기생 06 | 인스티즈 

 

반면 전정국은 아이들이 웃을때 따라 웃기는 했지만 표정이 굳어있었다. 윤지수의 말 때문인건가.  

 

정국이는 교실에 도착하자마자 연습을 하러간다고 했다. 아무래도 대회가 얼마남지않은 탓에 5교시부터 모든 수업을 빼려는 것 처럼 보였다. 연습을 간다며 옅게 웃으며 말하는 전정국에게 무슨 말이라도 해주고 싶었지만 아무런 말도 해줄 수 없었다.  

 

안녕하세요 젠설입니다! 

제가 쪼끔 늦었죠? 어휴 일이 너무 많아가지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사실 요새 어케 써야할지 몰라서 고민이 정말 많은데 열심히 읽어주시는 분들 덕분에 힘나네요 ㅠㅠ 어늘 글은 마음에 드시련지 모르겠더여...하 그리고 댓글 넘나 귀여운거 아닙니까!! 이러다 저 주거여...ㅇ-〈-〈 암튼 오늘도 감사합니다❤️ 

 

암호닉 

 

찜니야 꾸야 흥탄❤️뉸기찌 YeY  

캔디 늬집엔 정국이 없지 푸른날 하니 정국오빠애인 

늉글레 DEL 땅위 물결잉 여니 

뀽 꾸리스마스 레드로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ㅅㄷ
7년 전
독자4
꺄 1등!! 늬집엔정국이없지에요 아 윤지수는 그냥 원래도 짜증나고 재수없고 그래서 그러려니 읽었는데 지민이 태도에서 너무 답답하고 화가나요ㅠㅠㅜㅜㅠ 여주도 사이다였는데 아직 부족해요ㅠㅠ 더 필요해요 더더 윤지수 진짜 짜증나 진짜싫어 여주가 정국이가 오늘 받은 상처를 잘 보듬어줬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잘 읽고가요 글써주셔서 고맙습니다♡
7년 전
젠설
안뇽하세요 늬집엔정국이없지님!
이번엔 신알신이 갔나봐요!!(뿌듯
이르케 막 박력있게 일등해버리면 설레자나..(수줍 그쳐 ㅠㅠ 윤지수 같이 때리러갑시다 힣 더 큰 사이다를 원하신다니 고심해봐야겠군뇨 이런 의견 대환영입니당❤️ 오늘도 읽어주시고 예쁜말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
여니에요 ㅇㅂㅇ 정꾸 6년째 실적이 없... 입틀막 엉엉 우리 정꾸 상달란 말이에여 엉엉ಠ_ಠ
7년 전
젠설
여니님 안녕하세요~
입틀막ㅋㅋㅋㅋㅋ뭐죠 넘나 귀엽자나요!!!!ㅠㅠ 정꾸 열심히 하니까 성과있겠죠ㅠㅠㅠ 잘해낼거야!!! 읽어주셔서 넘나 감사합니다❤️ 오늘은 필명실수 안했어여! (자랑

7년 전
독자3
아ㅜㅜ정국아...맴찢이다 윤지수 어떡하지??
정국이ㅜ짠내난다ㅠ

7년 전
젠설
짠내납니다 (주륵 우리 꾸기 잘해낼거야!!! 윤지수 때리러갑시다 같이 재수없죠? 킁 앞으로 정국이좀 잘되길..._()_
읽어주시고 댓글 주셔서 넘나 힘납니다...❤️ 감사해요!!

7년 전
비회원196.9
땅위 입니다!!!
윤지수!!!!저 나쁜년!!!!!! 무용하다가 다쳐리!!(너무한가...
안 그래도 정국이가 등수에 예민한데 윤지수가 아픈 곳을 푹푹찌르네요...그리고 이전 화에서 지민이와 헤어진걸로 힘들어하는 여주가 가여웠는데 이제 지민이를 놓고 정국이한테 간거같아서 마음이 편하고 좋은거 같아요!!!이번 화 진짜 사이다였습니다!!!!

7년 전
젠설
땅위님 안녕하세요! ^_^
무용하다 다치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죠 여주 이제 완전히 갈아탔어요! 사이다라니 다행입니다. 고구마를 너무 많이 먹였죠 제가? 헤헿 정국이의 아픈곳이 얼른 나을수있도록 열심히 글을 써야겠군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도용❤️

7년 전
독자5
DEL이예요!!! 사이다 먹였네요 그래도 아직 사이다는 부족하다 여주야 더 쎄게나가 윤지수 가만히라도있으면 중간이라도가지 정국이 맴찢퓨ㅠㅠㅠㅠ정국이 잘할수있을꺼예여ㅠㅠㅠ여주가 정국이를 보듬어주는게 진짜 정국이한텐 큰 힘이 됐으면 좋겟네요ㅠㅠ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7년 전
젠설
DEL님 안녕하세요!
맞아요 우리 정꾸 잘할수 있을거에요 ㅠㅠ
정국이한테 너무 큰 상처를 준것같아 미안하네요 작가지만 (주륵
고구마먹인만큼 사이다를 준비해야하는데 아직도 모자란것 같네요 더 노력하겠슴니당! 읽어주시고 예쁜말 해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6
안녕하세요!! 늉글레잊이다!! 지서 정말 하루말 못할 말 다 하네요. 떳떳한 것 없이 그러는 모습을 보니 정말 더 화가 나네요. 지민이도 지수의 그런 말을 듣고 오해하는 거지만 그런 태도를 보이는 거에 대해서 조금은 실망스럽네요. 여주가 앞으로도 지수에게 더 당당하게 사이다를 마구마구 날렸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재밌게 봣습니당*^^*
7년 전
젠설
늉글레님 안녕하세요!
그니까요 지수 어이없죠 무슨 얼굴에 철판을 깐건가 재수없네요!! 여주와 지수의 기싸움은 앞으로도 ...ing 겠죠....? 지수만큼 여주도 기가 센 아이니 앞으로도 사이다 많이 준비해놓을게요❤️ 읽어주시고 예쁜 댓글도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7
[꾸꾸]로암호닉신청할게요ㅜㅜ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사이다에요ㅠㅜㅜㅜ윤지수지짜너무나빠요어휴ㅜㅠㅠㅠㅠㅎ
7년 전
젠설
꾸꾸님 안녕하세요!!
여주가 사이다 날려서 다행이죠? ㅠㅠ
윤지수 나빠여ㅠㅠㅠ 가만히 있는 정국이 치기나 하고!!! 같이 때리러갑시다! ㅋㅋㅋㅋㅋ읽어주시고 댓글에 암호닉 신청까지! 넘나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8
작가님 하니왔습니다~~이번편 넘 재밌게 잘봤어요 바쁘신대도 불구하고 성실연재 감사합니다ㅎㅎ지민이랑 완전히 끝이네요 그래도 오해는 꼭 풀었음 좋겠습니다. 정국이도 연습 열심히해서 꼭좋은 성적 거뒀으면 좋겠구요ㅎㅎ담편 기대할게요^^
7년 전
젠설
하니님 안녕하세요~
성실연재라뇨ㅠㅠㅠㅠ이틀이나 쉬고 올렷는데!! 그쳐 오해가 풀려도 짐니랑은 잘되기 힘들 느낌이죠... ㅠㅅㅠ 우리 정국이가 대회 잘 할수있도록 응원합시댜...기대해주셔서 고마워요 ! 이런 예쁜 댓글도!!❤️

7년 전
독자9
[베네핏]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앞으로도 기대 많이많이 할게요ㅎㅎ
7년 전
젠설
베네핏님 안녕하세요!
기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읽어주시라며...❤️

7년 전
독자10
꾸리스마스에요! 지수진짜...정국이가 더 힘내서 잘되면 좋겠어요ㅠㅠㅠ 자까님두 화이팅!
7년 전
젠설
꾸리스마스님 안녕하세요!
맞아요 유리 정국이 좀 잘됐으면.._()_
어휴 저까지 응원해주시고 감사합니다 ㅠㅠ
오늘도 읽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비회원238.141
지수 참 말을 밉게 하네요... 펜싱용 페이스메이커라니 근데 그 말에 저 짤되게 마음아파요ㅠㅠㅠ
처음 저 짤 봤을때는 꽃같은 정구기가 아련한 표정으로 있어서 오묘한 느낌이 들었ㄴ느데 글에서 보니까 되게 슬퍼요ㅠㅠㅠㅠ
지민이 너...내가 저번부터 어남전어남전 하기는 했다만 네가 뭔데 내 말에 참견이야!!!!!!!!!!!!!(독자와 빙의된 여주사이에서의 혼란)
정국이가 저번화에 느낀것처럼 너무 기죽지않고 확신을 가지고 해서 곧 있을 대회에는 그간 6년간의 아쉬움을 다 달래길!!ㅠㅠ
마지막에 여주가 정국이는 너랑 달라 키야...b오늘의 명대사에요 뭔가 자꾸 곱씹게 되는 그런...
아맞다 저는 YeY에요! 오늘도 하루의 마지막을 작가님 글로 보내네요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젠설
역시 YeY님 와주셨네요 ㅠㅅㅠ
맞죠 저 짤 뭔가 엄청 아련터진다며...
정국인 너랑 달라에서 치이셨군요 오늘은!!
쓰는 한화마다 맘에 드는 대사 찾아주셔서 넘나 감사합니다...❤️ 넘나 큰 힘이 됩니다 ㅠㅠㅠ 정국이 앞으로 대회에서 큰 성과 이루도록 우리 다같이 응원합시댜!! 읽어주시고 이런 힘나는 댓글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11
아 여주가 고구마 안먹어서 너무 다행이에요ㅠㅠㅠㅠ속이 다 시원합니다 푸른날 오늘도 잘 보고 가요~ㅎㅎ
7년 전
젠설
푸른날님 안녕하세요!!
여주가 사이다 구원투수였죠 이번에!!
여주도 지수만큼 기가 세기 때문에 앞으로도 고구마만 먹는 여주는 없을거라 생각합니당...!! 오늘도 들러주셔서 넘나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2
정국오빠 애인

허 어이없다 우리 정국이한테 그러지 마라!!! 내가 어!? 니네 다 박살 내버릴꺼야!!!! 이 나쁜것들아!!!!

7년 전
젠설
정국오빠 애인님 안녕하세요~
끄아 ㅠㅠㅠ 너무 귀여우신거 아닙니까 박살내버린다니...ㅠㅅㅠ 맞아요 지수 나빴어 같이 때리러가요!!!! 헤헿 오늘도 읽어주시고 댓글 넘나 ❤️합니당

7년 전
비회원160.39
꾸야에요 ^0^ 작가님 글 잘보고있어요 헤헤 다음편 기대할게요~
7년 전
젠설
꾸야님 안녕하세요
아까 댓글이 이상했는데 알고보니 꼬였다고 하네용! 기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3
캔디에요!정국이랑 여주랑 설레는데 역시 윤지수 때문에 기분을 망치네요.지민이는 무슨 생각을 하고있을까요..오해인걸 알면 얼마나 후회하려고...정국이가 많이 착잡하겠어요 자신의 치부를 그리고 좋아하는 여자애 앞에서 그러다니!근데 정국이한테 무슨일이 있던걸까요 연습때는 잘하다가 왜 실전에서는...ㅠㅠㅠ
7년 전
젠설
캔디님 안녕하세요~
그쵸 지미니 오해인걸 알면 얼마나 맘아플까요 ㅠㅠ캔디님 항상 제가 암시?한 그리고 알아줬으면 하는 포인트들을 다 이해하시고 딱딱 말해주시능거 넘나 좋다며...ㅠㅅㅠ 정국이의 착잡한 마음도!! 실전에서 약한거도!!! ㅠㅠㅠㅠㅠ 작가로서 넘나 좋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4
[새우깡강이]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진자 윤지수 매우 짜증이 나는군ㄴㄷ어요.. 정국이가 너무 많이 상처 안받았으면 좋겠어요..ㅜㅜㅜㅠㅜ
항상 글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젠설
새우깡강이님 안녕하세요!!
윤지수 진짜 밉죠 ㅠㅠㅠ 잉 정국이가 상처를 많이 안받아야할텐데 (오열
댓글 감사합니다..항상이라뇨..설레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5
[탄미]로 암호닉 신청해요!!!!!
정국이ㅠㅠ 윤지수말 신경쓰지말고 대회에서 꼭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어요!

7년 전
젠설
탄미님 안녕하세요~
맞아요 우리 정국이 꼭 잘 극복해내길 응원합니다!!! (주륵 잘할수있을거에요
읽어주시고 댓까지 그리고 암호닉 잘받겟습니당~❤️

7년 전
독자16
세상에.. 사람이 살면서 원한관계가 없는 인물이 아닌이상 저렇게까지 바닥치는 막말이 가능한가요? 누가보면 정국이가 지수한테 씻지못할 큰 죄를 지은 것 같아요...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9 1억05.01 21:3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9 1억 05.01 21:30
나…16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7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7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5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20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8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20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1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9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1617 1억 12.23 02:39
전체 인기글 l 안내
5/2 12:04 ~ 5/2 12:0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