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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이준혁 강동원 김남길 온앤오프 엑소
달님에게 전체글ll조회 1433l 2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BGM 들어주기-♡









"와 홍대 진짜 오랜만이에요. 역시 방학이 좋긴 좋구나"




"그러게 점심부터 먹을까? 배 안고파?"




"선배 뭐 먹고싶은 거 있어요?"




"우동 좋아해? 내가 맛있는 집 알려줄게"




"오오 좋아요!"









많은 인파 속, 꽉 잡은 두 손.



시끌벅적한 주변 소리에도

내 귀에는 오직 선배의 목소리만 들렸고 내 눈에는 선배만 보였다.




아 오늘도 잘생겼어












"선배 여기 진짜 맛집인가봐요. 사람 짱 많네요."






[세븐틴/권순영] 댄스동아리 OB 권순영 X 댄스동아리 신입생 너봉_16 | 인스티즈

"그러게. 올 때 마다 사람이 많네"





"..근데 선배는 안 드세요..?"








나만 혼자 너무 맛있게 먹었나..

언제부터 저렇게 쳐다본거지



턱을 괴고 뚫어져라 쳐다보는 선배에 의문이 들었다.








"여주야"





"..네?"





[세븐틴/권순영] 댄스동아리 OB 권순영 X 댄스동아리 신입생 너봉_16 | 인스티즈

"언제까지 그렇게 부를거야?"





"네..?"








이게 무슨 소리지..








"그동안 선배 소리 엄청 많이 들은 거 같은데,

이제 다른 걸로 불러주면 안 돼?"








아.. 이 선배가 뭐라는 거야아..








"아..그게.. 그럼 뭐라고 부를까요..?"





"음.. 여주 편한대로. 대신 선배 말고"





"어..어 그럼 오빠..?"





"..."






으어 나 뭐라고 한 거야아아아아 

곧 터질 듯 달아오른 얼굴을 숨기느라 두 손으로 볼을 가려버렸다







"..아"






[세븐틴/권순영] 댄스동아리 OB 권순영 X 댄스동아리 신입생 너봉_16 | 인스티즈

"아. 진짜 미치겠다."







턱을 괴고 멍하니 쳐다보던 선배도 많이 웃긴지

한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웃기 시작했다.



이렇게 웃어버리면 더 부끄럽잖아..








"..그럼 아저씨!"








[세븐틴/권순영] 댄스동아리 OB 권순영 X 댄스동아리 신입생 너봉_16 | 인스티즈

"..뭐?"








놀리듯이 웃은 선배가 괘씸해서 아저씨라고 불렀더니

이마에 손을 대고 웃던 선배가 정색을 하며 고개를 들었다.








"오..오빠는 아니니까 아저씨라구요.."






"허..아무리 그래도 아저씨는 아니지. 

우리 4살 차이 밖에 안 나거든??"






"..그럼 삼촌..?"






"..와.."

 









***









"삐졌어요..?"






[세븐틴/권순영] 댄스동아리 OB 권순영 X 댄스동아리 신입생 너봉_16 | 인스티즈

"..."






"아- 왜 그런걸로 삐져요..진짜 삐진 거예요?"








삼촌이라고 부르자마자 말이 없어지더니

우동 가게에서 나와서도 말 없이 묵묵히 걷고만 있다.


물론 그 옆에서 쩔쩔매는 건 나고..

아 괜히 장난쳤어








"아.. 

ㅇ..오빠 아이스크림 먹으러 갈래요..?"






어 멈췄다

아씨 부끄럽게





말 없이 걸어가더니 갑자기 멈춰서

나를 향해 몸을 트는 선배 때문에 고개를 숙일 수 밖에 없었다.



미치겠네 진짜.



잡은 손을 풀고 양 손으로 볼을 감싸는 두 손에 고개를 더 숙였다.

절대 안 들거다.








"고개 안 들어줄거예요?"





"..."





"..아, 진짜 귀여워서 장난도 못치겠네."








볼을 여러 번 쓸어주다가 안아버리는 선배에 놀라 고개를 들려고 했지만

뒷 머리를 감싸 쓰다듬어 주는 행동에 부끄러워 

선배의 옷자락만 붙잡고 있었다.








"그래. 아이스크림 먹으러 가자"







웃으면서 다시 손을 잡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가자는 선배의 말에

입을 삐죽이면서도 고개를 끄덕였다.








***







"오늘 재밌었어?"




"네. 오랜만에 홍대와서 진짜 재밌었어요."




"뭐가 젤 좋았어?"




"음.. 우리 커플 케이스 맞춘거요!"






집으로 돌아가는 지하철 안,

선배의 어깨에 기대서 선배의 질문에 대답을 하다 

한 손에 꼭 쥐고 있던 휴대폰을 들어올렸다.







"ㅅ..아, 오빠는요?"






아직은 많이 어색하지만 이젠 선배가 아니라 오빠다. 

내 옆에 앉아있는 이 사람은






"음..난 여주가 오빠라고 불러준 거"




"..아"






물론 계속 말하고 이렇게 듣지만 아직은 많이 부끄럽다






"피곤했을텐데 좀 자. 도착하면 깨워줄게"






붙잡은 손을 고쳐 잡으며 엄지로 내 손등을 살살 쓸어주는 그 손길에 

이 순간에도 마음이 간질거려 완전히 녹아버렸다.










"여주야 이제 내려야 하는데 일어나자"



"..으음.."



"안 일어나면 안아서 들어 올려버린다"



"..! 헐. 어깨 괜찮아요?"







얼마나 간다고 그새 잠이 들었나보다.

아아.. 내 머리 무거울텐데...


 




"..아- 어깨가 좀 나간 거 같기도 하고.."



"아, 어떡해.. 좀 주물러 줄까요?"



"농담이야, 농담. 이제 진짜 내려야 해, 일어나자"






..생긴 거와 다르게 장난이 진짜 많단 말야..

안 당할 수가 없게 만들어요 정말..!











"얼른 들어가, 들어가면 연락하고"



"오빠도 조심해서 들어가요"



"응, 내 걱정은 하지 말고"






아 들어가기 싫다. 






"저 진짜 가요"



"응. 아아- 잠시만"



"..?"





곧바로 나를 부르는 소리에 다시 뒤를 돌아보는데







쪽-






"..!"






큰 양손에 붙잡힌 두 볼이 금세 달아올라 뜨거워졌다.

아.. 나 오늘 어떻게 자라고..







"이제 진짜 인사 끝.

빨리 들어가"







쪽-







"나도 인사 끝. 오빠도 조심히 들어가요"







나만 당할 순 없지.

오빠가 한 그대로 똑같이 돌려주니 곧 멍해진 오빠의 표정이 보였다.

이제 얼른 도망가야겠다











'사실 난, 이 느낌이 이상해

구름 위가 있다면 여기일까


너를 많이 많이 좋아해

너를 나 사랑하게 됐나봐


이 사랑안에서, 이 사랑속에서

나란히

같이 걸어가자, 둘이'


-LOVE DAY 中-





#

여주와 순영이의 본격적인 데이트

이제 순영이는 여주에게 더이상 선배가 아닌 오빠예요

원래 다 이렇게 시작하는거죠 뭐..ㅎㅎ

흐어 난 모르겠다!!!!

분량 조절도 증말 모르겠다...!






<암호닉>
[도리도리 / 뚠영 / 권수장 / 호찡 / 쿱스팝 / 자몽껌 / 권쑤녕 / 햄찌 /
댄스zi존홋2 / 양융 / 천사영 / 부르르 / 봐봐 / 건스녕 / 또또 / 밍세 / 
호시 부인 / 호두 / 예찬 / 로즈티 / 코코몽 / 초승달 / 스타터스 / 흥호시 / 
아니아니 / 슬곰이 / 지하 / 쑤뇽 / 호루 / 낭낭 / 순영둥이 / 뚜찌빠찌 / 햇살 / 
붐바스틱 / 늘부 / 쑤하진 / 8월의 겨울 / 김후군 / 규글 / 울밍구 / 엄지척 / 
뚜우녀엉 / 꽃신 / 만원우 / 지히 / 예랑이 / 뿌뿌젤라 / 10시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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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선댓이여! 호루입당
7년 전
독자5
으아아아아아 새벽에 ㅠㅠㅜㅜㅜㅜㅜ 산물 감사해요 와 진짜 풋풋한 데이트예요 아주그냥 쪽이라니??쪽이라니???으아아아ㅏ 진짜 나도 커푸루 케이스ㅠㅠㅠㅠㅜㅜ 하... 진짜 브금도 두근거리고 데헷 ❤️해요 새벽선물 짱입니당❤️❤️❤️❤️
7년 전
독자2

7년 전
독자4
예찬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우ㅜㅜㅜㅜㅜㅜㅜ 자기전에 설렘사심쿵사 하고 갑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자들은 오빠 소리를 그렇게 좋아하더라구요 ㅎㅎㅎㅎ 연하도 오빠라고 불러달라고....하허 ㅜㅜㅜㅜㅜ 이 노래 진짜 오랜만이에요 옛날에 진짜 많이 들었는데.... ㅠㅠ 추억이네요⭐️
7년 전
독자3
우아아아아아아아아 자기전에 보는데 이거 설레서 자겟습니까?! 내일 개학이라고 월요병치료하라고 올려주신건가여ㅠㅠㅠ항상느끼지만 순영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언제까지 귀여울거니 !!!
7년 전
독자6
오빠라니,,,,,오빠라니,,,,,,,,,,아 진짜 권순영 인간적으로 1인 1가구 도입 시급한데
7년 전
독자7
쪽지 소리에 허겁지겁 읽던 글 냅두고 왔슴당'ㅁ'!
자까님... 답답함이 덜 해소되신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 열일하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야 좋죠 자까님 글 보고 두근두근 설렘설렘하구 막 흫..^ㅅ^♡
오늘두 잘봤습니당~♡♡
@}---`---,--- 오늘도 특별한 날 되시라구 꽃 한송이 두고 갈게욥 ^ㅁ^)/♡

7년 전
독자9
으아아아아아아ㅏ끼야아아아아아아ㅏㅏ 오빠라니요 오빠 순영오빠!!!!!!!! 아 저 지금 막 도키도키하고 설레서 주체가 안됩니다ㅠㅠㅠㅠㅠㅠ 혹시 순영이 댄동말고 양봉업 투잡뛰나요 왜저렇게 스윗하죠ㅠㅠㅠㅠ??ㅠㅠㅠ심장부여잡고 자야겠어요 잘읽고갑니다ㅠㅠ!!!!
7년 전
독자10
권쑤녕

아아아아 순영아 나도 오빠라 부를수 있는데!!!! 순영오빠!!!!! 권순영오빠!!!!! 엉엉 나도 뽀뽀 할 줄 아는데.. 뽀뽀.. 흐윽...

7년 전
독자11
예랑이
꾸에엥우ㅜㅜㅠㅠㅍ 오늘 너무 달달해요
이런거 너무 좋다ㅠㅠㅠ

7년 전
독자12
권수장입니다!! 흐어우ㅜㅜ달달함이 터지는 새벽이네요ㅜㅜㅜ❤️ 데이트라니ㅜㅜㅜ손도 잡고ㅜㅜㅜ쑤녕ㅜㅜㅜ오빠ㅠㅠㅜ여주가 오빠라고 불러줘서 좋아하는 수녕이도, 삐진척 장난치는 수녕이도 넘 귀엽습니다ㅜㅜㅜㅜ여주도 너무 귀여워요ㅜㅜㅜ4살차이는 궁합도 안본다는!!!>< 뽀뽀도 하구ㅜㅜㅜ!!! 정말 좋습니다 ˃̵͈̑ᴗ˂̵͈̑ 오늘도 넘 잘읽고 갑니다!! 작가님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다!!ღ'ᴗ'ღ❤️❤️❤️
7년 전
독자13
작가님 엄지척왔어요:) 과연 뽀뽀를 어디다 한 것인가 흐흫 아니 뽀뽀얘기 먼저 하려는거 아니였는데^0^하핳 (부끄) 아 저 내일 홍대가는데...우동이나 먹고와야겠네요!^^ㅋㅋㅋㅋㅋ작가님 브금 선택 너무 잘하시네요 오늘도 굿초이스예요bb 엄지척
7년 전
독자14
작가님!!!슬곰입니다!!!새벽에 이러시면 완전 오예져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심지어 뽀뽀라니!!!!!!!근데여 뽀뽀는 볼뽀뽀인가여??아니면...(۶்ิ▿்ิ)۶
7년 전
독자15
꽃신입니다!!어머어머 뽀뽀도하다니이....///제가다 부끄럽네요...♡ 오늘도 설렘폭발ㅜㅜㅜㅜㅜ데이트가 너무예쁘다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6
도리도리입니다!!!!! 꺄아아아다악2 선배선배 하는거보고 호칭 정리 언제쯤 하려나 분명 순영이가 먼저 말할텐데 하자마자 호칭 얘기 나오공..허허헣 그보다 아니 뽀뽀라니!!! 세상에나 밥상에나 진짜ㅠㅠ 너무 설레잖아여...♥ 개학날부터 두끈두끈! 오늘 내용 생각하면 학교에서 바보처럼 웃고 있겠네요...ㅎ 좋은글 감사합니다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17
양융입니다 아침부터 설렘사 당했어요!!
7년 전
독자18
뚜우녀엉입니다!! 첫데이트 너무 설레요ㅜㅜㅜㅜㅜㅠ 오빠라고 불러준다고 저렇게 좋아하는 순영이 너무 좋네요 진짜ㅠㅠㅠㅠㅠㅠ 뽀뽀해즌거도 좋고 진짜 너무 설레는 화인거 같아요ㅠㅠㅠㅠㅠ 잘보고갑니다!!
7년 전
독자19
쑤하진/어머어머 진도 쭉쭉 나가나요~~~~부끄부끄(^ 3^) 이렇게 달달할 수가 없네요ㅠㅠ오늘도 잘 읽었어요
7년 전
독자20
순영아ㅜㅜㅜㅜㅜㅜ권수녕 나쥬금ㅜㅜㅜㅜㅜ 개설레요 진짜ㅜㅜㅜㅜ♡♡♡♡♡♡♡♡♡♡
7년 전
비회원66.47
데이트ㅜㅜㅜㅠㅠㅜ 오빠ㅠㅠㅠㅠㅜ 커플케이스ㅜㅜㅠ 뽀뽀ㅠㅜㅠㅜㅜㅠ 그냥 하나하나 다 달달하고 걸레고 너무 좋아요ㅠㅜㅜㅠㅜㅠ
7년 전
독자21
붐바스틱이에요 오.. 좋아요... 오... 둘다 사랑스럽네요ㅠㅠㅠㅠㅠ 저도 순영이한테 오빠라고 불러줄수 있는데 말이죠ㅠㅠㅠㅠ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7년 전
비회원133.114
지하에요 아 설렘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2
뚠영이에여!!!!! 부끄럽게 벌써 뽀뽀라니><><><><>< 이런 소재 넘 좋잖아요 작가님❤ 열일해주셔서 감사하고 애정합니다~~\^0^/
7년 전
독자23
순영이랑 둘이 너무 달달하고 설레네여ㅠㅠㅠ정주행하고 왔는데 너무 재밌어요!!! [권호시]로 암호닉 신청할 수 있을까요????
7년 전
독자25
10시10분 입니다 ㅠㅠㅠ 오늘 순영이한테 몇번을 치이는지.. 너무 설레요 진짜 ㅠㅠㅠㅠ 제발 싸우지말고 오래가자 ㅠㅠㅠ
7년 전
독자26
아니아니에요 아닛 뽀뽀라니.. 오빠라니 ㅠㅠㅜㅜ 제가 다 설레잖아요 최고에요 으아 왜 전 저런 남자친구도 없고 선배도 없나요 눈물겨운 인생.. 늦었지만 좋은 글 감사해요❤️
7년 전
비회원62.156
제가 다 행복해지네여... 브금이랑 내용이랑 너무 좋아요ㅜㅜ 작가님 브금 센스 최고♡
7년 전
독자27
밍세에요 어머어머 여주이제 맞받아칠줄도알고 ><어머어머 뽀뽀도 막하고 막 어우 >< 부끄러워요❤
7년 전
독자28
와 그냥 둘다 달달ㅠㅠㅠㅠ여주도 이쁘고 순영이도 이쁘고ㅠㅠ잘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29
뚜찌빠찌에요!!!와 진짜너무좋아요....미치겧어요 어떻게 이렇게 설렐수있져????와.....진짜 수녕이 너무 귀엽고ㅠ여주도 귀엽고...뽀뽀도하구...미쳤어...너무좋아....진짜 작가님 사랑해요❤❤❤❤❤❤❤내꺼해요!!!
7년 전
독자30
이 새벽에 정주행 하고 왔슴미다.....ㅎㅎㅎㅎ순영이 너무 설레여ㅠㅜㅜㅜㅠㅜㅜ헝 저런 남친 어디 없나요.....왜 저희 학교에는 저런 선배 없져 ㅎㅎㅎㅎㅎ쥬륵.......[빙구밍구]로 암호닉 신청해용!!
7년 전
독자31
[호시탐탐]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아 설레ㅓ서 제가 잠을 못잤네요ㅎㅅㅎ
7년 전
독자32
자잘자잘 으로 암호닉신청해요!
독방에서 추천한거보고 정주행했는데 그동안 제가 왜 몰랐는지 한심할정도로 너무 설레고 재밌어요!순영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큐ㅜㅜㅜㅠㅠㅠㅜㅜ

7년 전
독자33
꺅꺅꺅 설레죽을꺼같아여ㅜㅜㅜㅜㅜㅜㅜ♡ 얼른 돌아와서 심장폭행날려주세염...ㅎ
7년 전
독자34
또또에요ㅠㅠ으헝ㅠㅠㅠ너무달달한ㅠㅜ데이트ㅠㅠㅠ진짜설레요ㅠㅠㅜ아ㅠㅠㅠ나도 연애하고싶어지고막..ㅠㅠ잘보고가오ㅠㅠ
7년 전
독자35
마지막 인사까지 스윗하네ㅠㅠㅠ 순영이 오빠 소리가 듣고 싶었구나... ㅠㅠㅠㅠㅠ 오빠... 오빠...
7년 전
독자36
아니 볼 말고 입술에 해주면 안될까 ㅎㅎㅎㅎㅎㅎ 뉴나가너한테 인생을 바칠 준비가 되어있는뎋ㅎㅎㅎㅎㅎ 저도 오빠라고부르게해주세여.. 오빠라고 부르게 해줘요!!!!!!!!!!!!!!!!!!!!!!!!(노양심)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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