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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몬스타엑스 샤이니 온앤오프
달님에게 전체글ll조회 1470l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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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금 들어주세요♡ (쭈굴) 

 

 

 

 

 

 

 

 

아, 이제 곧 방학이야.. 

원래 방학이면 좋아야하는데.. 

싫어! 싫어어.. 

방학하면 이제 못 보잖아.. 흐어엉.. 싫어요 방학... 


 
 

 

 

 

 

 

 

[세븐틴/권순영] 댄스동아리 OB 권순영 X 댄스동아리 신입생 너봉_15 | 인스티즈 

"뭔데 이렇게 우울하세요- 예?" 

 

 


 

 

"몰라아.. 그런 게 있어" 

 

 


 

 

"갱년기가 벌써 왔나..?" 

 

 

 


 

"죽을래?" 

 

 

 


 

"아 뭔데에- 그냥 말해주지?" 

 

 

 

 

 

 

 

 

(띠링-) 

 

 

 

 

 

 

 

 

 

 

[여주야. 지금 시간 괜찮아?]
 

 

 

 

 

 


 

..! 

 

 

 

 

 


 

 

"헐.. 야 부승관 내가 나중에 말해줄게.!
내일, 내일보자!" 

 


 

 

 


"야!! 김여주! 이렇게 가는 게 어딨어!!" 

 

 

 

 

 

 

 

 

 


 


[네! 저 수업 다 끝나서 괜찮아요] 

 


 


[그럼 10분 뒤에 녹지에서 보자] 

 

 

 

 

 

 

 

 


 

 

 


 


 

 

 

 

너무 일찍 왔나..  

카톡 보자마자 뛰어와버렸네 

 

 

 


 


 



 

 

 

 

 

 

 

 

 

 


"여주야" 

 

 

 

 


 



 

 

 


땅만 보면서 발장난을 치다가 들리는 소리에 황급히 고개를 들었다 

 

 

 

 

 

 

 

 

 

 

[세븐틴/권순영] 댄스동아리 OB 권순영 X 댄스동아리 신입생 너봉_15 | 인스티즈 

"일찍왔네" 

 

 

 

 


 

 


"아, 가까운 데 있었거든요" 

 

 

 


 


 


"그렇구나.." 

 

 

 


 


 


"네, 근데..무슨 일로.." 

 

 

 


 


 


"음.. 우리 일단 좀 걸을래?" 

 

 

 

 

 


 


 


 

 

잉..? 운동하자고 부르신 거예여? 

 

 

 

해가 저물 듯한 시간, 스포츠학과 학생들도 모두 수업을 마친 시간이라 

넓은 운동장엔 선배와 나 밖에 없었다. 

 

 


그리고 고요히 밝게 빛나는 가로등 

 

 


아무 말 없이 반 바퀴 쯤 돌았을까, 

갑자기 멈춘 선배에 나도 덩달아 멈출 수 밖에 없었다. 

 

 

 

 

 

 

 

 

 

[세븐틴/권순영] 댄스동아리 OB 권순영 X 댄스동아리 신입생 너봉_15 | 인스티즈 

"저기.. 여주야" 

 

 

 


 

 


 


 


 

"..네..?" 

 

 

 


 


 


 

 

 

 


참..이런 어색함도 오랜만이다
별 게 다 추억이네 

 

 

 

 

 


 


 


 


"사실은 말 할까 말까 엄청 고민했는데 

..지금 아니면 후회 할 것 같아서.." 

 

 

 

 


 


 

 

 

 


예전 같았으면 말 없이 마주한 선배의 눈을 바로 피했겠지만.. 

오늘만큼은 왠지 피할 수가 없었다. 

 

 

 


 


 

 

 


"..." 

 

 

 

 


 


 


"우리가 본 지 벌써 3개월이 됐는데..  

그동안 언제쯤 이 얘기를 할 수 있을까 수도 없이 고민해봤어. 

근데 지금 말 못하면 또 참고 기다려야 하는 거잖아.." 


 


 


 


 


 


 
"..." 

 


 


 


 


 


 

"..이거" 

 


 


 


 


 


 


 


 

머뭇거리면서도 단호하게 말 하던 선배는 

조심스럽게 가방에서 뭔가를 꺼내 나에게 건네 주었다. 

 


 


 


 


 


 


 


 

"원래 특별한 날에 꽃을 주는 게 아니라 꽃을 준 날이 특별한 날이래. 

너한테도 오늘이 특별한 날이 됐으면 좋겠어서." 


 


 


 


 


 


 


 

"..." 


 


 


 


 


 


 

"..여주야, 그동안 말 못했었는데 사실 내가 너 많이 좋아해.  

비록 많이 서툴고 부족할 뿐만 아니라 너한테는 도둑놈 일 수도 있겠지만 

..내 여자친구가 되어줄래?" 

 


 


 


 


 


 


 


 


꽃을 건네 받은 그 순간부터 차마 선배의 눈을 바라볼 수가 없었다. 


 


 


 


 


 

한 마디, 한 마디.  

조심스럽게 건내는 그 말이 귓가에 박힐수록 왜 이렇게 눈물이 날 것 같은지 


 


 


 


 


 

안도감이자 감동이었을까.. 

나만 혼자 고민하고 끙끙댄 건 아니었구나 


 


 


 


 


 


 


 


마지막 선배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고개를 들어 선배의 눈을 마주했다. 

내가 좋아하는 그 눈. 난 이미 그 눈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했는데.. 

선배만 모르나보다. 


 


 


 


 


 


 


 


 

말 없이 그 눈을 바라보다 미소를 지으며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마주한 두 눈 


 


 


 

간질거리는 그 느낌에 설렐 틈도 없이 

날 안아오는 넓은 품에 티가 나게 숨을 들이켰다. 

 


 


 


 


 


 


 

"아.. 진짜 너무 좋다.." 


 


 


 

"..." 


 


 


 


 


 

나른하게 말해오는 선배에 들이킨 숨을 천천히 내뱉었다. 

아 내 심장소리 들리면 안되는데.. 


 


 


 


 


 


 

 

"..여주야, 진짜 잘해줄게" 


 


 


 


 


 


 


 


그래도 

오늘만큼은 들켜도 괜찮을 거 같다. 

 


 


 


 


 


 


 


 

"..저두요.." 

 

 


 


 


 


 


 


 


 


 


 


 


'참 어설펐던 그 시절 수줍었던 첫사랑
날 미소짓게 하죠 

밤이다 갈수록 네 생각에 잠 못 이루고
손을 잡을 때는 왜 그렇게 떨렸었는지 

다 꿈만 같던 그 시절 간직하고 있을게 

날 미소짓게 하죠 내 사랑' 

-첫사랑 中- 

 

 

 


 


 


 


 

맞아요, 원래 특별한 날에 꽃을 주는 게 아니라 

꽃을 준 날이 특별한 날이라고 합니다. 

제가 오늘 꽃 한 송이씩 다 드릴게요 

받아가세요 독자님들- 

모든 게 처음인 순영이는 서툴지만 많이 노력했어요. 

이제 둘이 더 꽁냥꽁냥 해야 하는데..ㅜㅜ 

히..승관이 지못미 

하띵하띵 

 
 


 


 


 


 

〈암호닉> 

[도리도리 / 뚠영 / 권수장 / 호찡 / 쿱스팝 / 자몽껌 / 권쑤녕 / 햄찌 / 

댄스zi존홋2 / 양융 / 천사영 / 부르르 / 봐봐 / 건스녕 / 또또 / 밍세 / 

호시 부인 / 호두 / 예찬 / 로즈티 / 코코몽 / 초승달 / 스타터스 / 

아니아니 / 흥호시 / 지하 / 쑤뇽 / 호루 / 낭낭 / 순영둥이 / 뚜찌빠찌 /  

햇살 / 붐바스틱 / 늘부 / 쑤하진 / 8월의 겨울 / 김후군 / 규글 /  

울밍구 / 슬곰이 / 엄지척 / 뚜우녀엉 / 꽃신 / 만원우 / 지히 / 예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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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슬곰이
7년 전
독자8
허억.....새벽에 갑자기 이런 달달하고 좋은 글 올려주시면.....대단히 감사합니다♥갑자기 알림떠서 나중에 볼까하다가 바로 왔는데 늦게왔으면 후회할 뻔했어여...아 저 처음으로 1등했어여!!!!!별거 아닌것 같았는데 기분이 좋네옇ㅎㅎㅎㅎㅎ크아..드디어 썸이 아니고 진짜 이루어졌다!!그러니까 작가님도 꽃 받으세요!!제 사랑도!!!!♥♥♥♥♥
7년 전
달님에게
1등 축하해요ㅎㅎㅎ 꽃이랑 사랑 잘 받을게요ㅠㅠㅠ고마워요ㅠㅠㅠ 결국 이루어졌습니다.ㅎ핳하
7년 전
독자2
흐어어어어어ㅓㅇ어 알림뜨자마자왓는데 이런 스페셜한 내용올랴주시면 저 설레서 잠못자요ㅠㅠㅠㅠ꽃을준날이 특별한날이라는거 너무 좋은말인거같아요 !!! 작가님 요즘 열일하셔서 감사해요ㅠㅠㅠ 글 항상 잘보고잇어요 !!!
7년 전
달님에게
주무시지말라고 올린거 아시죠?ㅎㅎ 더더 열일해서 돌아오겠습니다! 기다려주세요!
7년 전
독자3
작가님이 엄지척 왔어요:) 작가님 제가 많이 사랑합니다!!! 드디어!! 드디어!! 기뻐서 아파트 뽑고 싶네요!!! 작가님이 브금 들으라 해서 들으면서 읽었는데 설렘이 2배... 제가 다 설레고 좋고 순영이한테 못 받는 꽃 작가님이 주신다니 잘 받을게요 (김칫국)
7년 전
달님에게
저도 많이 사랑하는 거 아시죠?ㅠㅠㅠㅠ 아파트는..그건.. 뽑으면....
제가 좋아하는 노래라서 살포시 올려봤습니다ㅎㅎ 꽃 받아가세요!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달님에게
드디어 둘에게 봄이 왔어요ㅠㅠ 봄봄봄~ 봄이왔어요~ 사실 저도 저 노래 엄청 좋아해욯ㅎ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독자7
아 저 도리도리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레서 정신 못 차리고 그냥 막 의식의 흐름대로 그냥 손가락이 움직이는 대로 키보드 두드리고 네 그냥 생각없는 이상한 독자라고 생각하세여.... 근데 뜬금없이 둘이 싸우는거 보고싶은데 저 이상하네요 방금까지 사귀어서 좋다던 독자가 사귄지 하루된 커플 싸우는 모습이 보고싶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저 정말 의식의 흐름대로 막 쳐서 정신없어요 진짴ㅋㅋㅋ 음... 결론은 작가님 사랑해여♥
7년 전
독자9
바보같이 모바일로 들어와서 먼저 달았던 댓 삭제한 독자입니닼ㅋㅋㅋㅋㅋ 저 왜이래요 왜 도대체 왜...?ㅋㅋㅋㅋㅋㅋㅋ 삭제 완료 되었지만 삭제 된 댓글 내용이 남아있어서 이거라도 캡쳐해서... 이렇게나마 제 흔적을 남겨요...ㅋㅋㅋㅋ 진짜 한심한 독자 같으니...
7년 전
달님에게
싸우는 모습은...! 생각 좀..해볼게요..ㅎㅎ 전 독자님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는 작가니까엿!
잌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너무 귀여워서 저도 저장해둘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고마워요 제 사랑 듬뿍 드세요!!

7년 전
독자11
그러지마세여.. 이런 독자 모습 제발 잊으세요.. 제발 후... 그래도 삭제한 내용 잠시라도 남겨주는 인티기능에 감사하며ㅕ....사실 캡쳐 생각 못하고 그대로 쳐야하나 어떡해야하나 고민 많았어요 펌금지니까 댓글 복사도 안되니.... 흐ㅏㅎ 네 후... 아 창피햌ㅋㅋ 후 제발 이런 모습 잊으세욬ㅋ큐ㅠㅠ
7년 전
달님에게
11에게
잊지않을거예요ㅋㅋㅋㅋㅋ 전 너무 좋은데요?ㅎㅎ 댓글도 이렇게나 길게 써주시고ㅠㅠ 쬬아용ㅠㅠㅠㅠ

7년 전
독자6
와 드디어!!!!!!!!!!!드디어!!!!!!!!!!!! 순영님이 고백을 시전하셨다!!!!!!!!!!! 아 달달한 연애 볼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레네요ㅠㅠㅠㅠㅠ 혼자 남겨진 승관이는 제가 데려가는ㄱ......(도주) 와 그나저나 말이 너무 예뻐요ㅠㅠㅠㅠ 꽃을 받아서 특별한 날이 된다니ㅠㅠㅠ 작가님께 꽃 받았으니 특별한 날이라고 여길게요!!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읽고갑니당!!!
7년 전
달님에게
순영님이 성공을 하셨다!!!!! 안돼요...승관이,..승관이.///...데려가지 마세여ㅠㅠㅠㅠㅠ 넿ㅎ 오늘 특별한 날 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0
만원우/아진짜 이런새벽에 막 불쑥불쑥 엉?막 그렇게 찾아오시면 제 심장이 남아나질 않잖아요!!어쩔꺼에오? 책임지세요!!아진짜 너무 설레잖아요 제 막 가슴이 쿵캉캉꿍쓰꿍쓰팡팡풍풍뛰잖아요...아 오늘도 작가님때문에 자기는 글렀어
7년 전
달님에게
제가 책임질게요1ㅋㅋㅋㅋㅋㅋ 다음 글로 책임질게요 오늘 순영이 생각하면서 자면 될거예요ㅎㅎ
7년 전
독자12
오늘도 나는 그렇게 순영이를 외치며 내 꿈에 나오길 기도하며 잔다고 한다...★
7년 전
달님에게
저랑 같이 기도해요ㅠㅠ 제 꿈에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7년 전
독자13
쑤하진/어머...이렇게 폭풍 업뎃하시면 제가 사랑을 드려요....♥ 브금 좋아요ㅠㅠ새벽에 달달하니 좋네요ㅠㅠㅠㅠ 드디어 마주 보고 닿은 마음들 이쁘게 잘 지켜나가길..♥잘 읽었어요!!!
7년 전
달님에게
그 사랑 아주 감사히 냠냠해야죠ㅠㅠ '마주 보고 닿은 마음들'이란 말이 너무 예뻐요ㅠㅠㅠ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4
예찬이에요 드디어 고백했습니다!!! 드디어!!!!!!! ㅠㅠ 아니 진짜 뭔가 시간되냐고 물어볼 때 부터 간질간질했어요.... 세상 저렇게 스윗할 일인가요....ㅠㅠㅠㅠㅠㅠ 흐어우우ㅜㅜㅜㅜㅜㅠㅠㅠㅠ 이제 뭔가 꽁냥꽁냥하면서도 들킬까봐 불안한 여주와 말하고싶어서 안달난 순영선배가 기대됩니다....ㅠㅠ 제가 이걸 보려고 이시간까지 안잤나봅니다....ㅠㅠ
7년 전
달님에게
맞아요ㅠㅠㅠ 드디어 고백했습니다! 이 기나긴 시간들 기다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ㅠㅠ 저도 답답해 죽는줄 알았어요... 세상 스윗가이 권수녕ㅠㅠㅠㅠ
7년 전
독자15
권수장입니다!!! 드디어!!! 수녕이가 고백을ㅠㅠㅠㅠ 둘이 사귀게 되는군요ㅜㅜㅜ 정말 좋습니다ㅜㅜㅜ 특별한날에 꽃을 주는게 아니라 꽃을 준 날이 특별한 날이라니ㅜㅜ어쩜ㅜㅜㅜ너에게 특별한날이 됐으면 좋겠다니ㅜㅜㅜ최곱니다ㅜㅜㅜ멋진쑤녕이ㅜㅜ❤️ 앞으로 알콩달콩한 모습도 볼 수 있는건가요>< 작가님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ㅅ..사랑합니다 작가님!!!❤️❤️
7년 전
달님에게
저도 이제 산 하나를 넘은 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멋진 순영이로 보여서 정말 다행이에요ㅠㅠㅠㅠ 사실 순영 이즈 뭔들이지만..ㅎㅎ힣
앞으로 그 알콩달콩 볼 수 있을겁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저도 ㅅ..사랑합니다!ㅎㅎ

7년 전
독자16
호루 입니다!
와...ㅠㅠㅜㅜ 안자길 잘했어 고백했구나ㅠㅜㅜㅜㅜㅜ 내가 더 흐뭇하넹...ㅎㅎㅎ 감사합니다 꽃한송이! 작가님께 꽃받은 오늘이 바로 특별한날 기록해둬야 되나요~? 특별한날 이런 기분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본격 꽁냥꽁냥이 나오는건가요!!?? 이제 부터 시작이겠네요 흐흐흐 자! 이제 저랑 달릴준비 되셨나요! 완결은 생각하기 싫지만 끝까지 같이 달려요ㅠㅠㅜㅜ ❤️해요 오늘도 달달메세지 잘받았습니당!!

7년 전
달님에게
오모낫 기록해준다면 저는 엄청나게 감사하죠ㅎㅎ 앞으로 제 마음이 변하지 않는다면 꽁냥꽁냥이 나올거라 예상됩니다! 저랑 마구마구 달려요!!! 완결은 아직 저도 생각해보지 못한 것...ㅠ 오늘도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7
드디어 순영이랑 여주가 사귀는구나ㅜㅜ 꽃을 주는 날이 특별하다구... 아니 순영아 너와 함께하는 모든 날이 특별할 거야ㅠㅠㅠㅠㅠㅠ 순영이가 꽃인데ㅜㅜㅜㅜ
7년 전
달님에게
헐 이 말이 정답이네요ㅠㅠㅠ 순영이가 꽃이죠ㅠㅠㅠㅠㅠ 나도 순영이꽃 받고 싶다..
7년 전
독자18
권쑤녕

헝헝 수녕아 나도 꽃 ㅠㅠㅠ 주라 ㅠㅠㅠㅠㅠ 나 졸업했는데 ㅠㅠㅠ 꽃 주면 좋을련만 ㅠㅠㅠㅠㅠㅠㅠㅠ 크흡 ㅠㅠㅠㅠ 꽃내놔!!!!!

7년 전
달님에게
졸업축하해요 권쑤녕님!! 순영이는 아니더라도 제 축하라도...ㅎㅎ 꽃 드릴게영
7년 전
독자37
헣 감쟈합니다♡
7년 전
독자19
헉 아니아니에요 사귄다니 .. 사귄다니!!!! 폭죽을 터트려야해요 어서..! 아 왜 올라온지 한시간이나 지났는데 이제서야 본 것인지.. 제 손가락을 탓하는 수 밖에없겠군요ㅠㅠㅠㅠㅠ 저도 꽃 좋아하는데(질투) 좋은 글 감사해요ㅠㅠㅠ❤️
7년 전
달님에게
빵!!빵!!! 그래도 일찍 봐주신걸요?ㅎㅎ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7년 전
독자20
예랑이입니다
아ㅠㅠㅠㅠ드뎌 사귀네용 달달하다ㅠㅠㅠ 헝 잘보고가용

7년 전
달님에게
맞아요ㅠㅠㅠ드디어 사귀네요ㅜㅜㅜ헝 감사해요
7년 전
독자21
울밍구/정주행하고온 울밍그입니다ㅜㅜ미추ㅜㅜㅜㅜㅜㅜ순엉이랑드디어ㅜㅜㅜㅜ설레즉어오ㅠㅜㅜ저죽어오ㅜㅜㅜㅜㅜ작가님사랑핮니다ㅜㅜ 제앟콩달컹 꽁냥껑냥 보여주시나요!
7년 전
달님에게
정주행 감사해요♡ 근데 죽으지마요ㅠㅠㅠㅠㅠ 제가 알콩달콩 꽁냥꽁냥 보여드릴게요!!
7년 전
독자22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왜 이 대작을 이제야ㅠㅠㅠㅠ 순영이 너무 달달해서 쥭을것같아오..혹시 아직도 암호닉 받으시면 [뿌뿌젤라]로 신청가능할까요..? 재밌게 잘 보고가요❤❤
7년 전
달님에게
암호닉 신청 당연히 되죠!! 감사합니다ㅎㅎ 반가워요♡♡
7년 전
독자23
양융이요 와.. 순영이 넘스윗해요!!!
7년 전
달님에게
스윗가이 권순영ㅠㅠㅠㅠ힝
7년 전
독자24
그렇게 자까님은 2편만에 답답함을 해결하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설레는 글은 오예임다^ㅁ^
내가 다 심장이 쿵쾅쿵쾅하네...
@}---`---,--- 이건 제가 드리는 어설픈 꽃입니당;
자까님두 오늘 특별한 날이 되시길^ㅁ^
다음 편 기다릴게영! 'ㅁ'

7년 전
달님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디어 해결했다ㅋㅋ 이제 답답함 따위 없어져라!!! 꽃 감사합니다ㅠㅠ사랑해요♡
7년 전
독자25
뚜우녀엉이에요!! 둘이 사귀는 날 설레서 죽을지도 모르겠다고 방금 댓글달고 왔는데... 바로 사귀는걸 보니까 너무 좋아요 진짜 너무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가 꽃이고 순영이랑 함께있으면 그 날이 모두 특별할텐데 꽃이 필요할까요ㅠㅠㅠㅠㅠㅠㅠ 스윗한 순영이 보면서 하루를 잘 시작할 것 같아요 항상 글 잘보고 갑니다!!
7년 전
달님에게
순영이가 꽃이에여ㅠㅠㅠ맞아여퓨ㅠ제가 잊고있었네요ㅠㅠㅠ흐규ㅠㅠㅠ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6
뚠영이에요 작가님....하.....현기증 치료 완료ㅠㅠㅠㅠㅠㅠ멘트부터 장난아니잖아요..말이 너무 이뻐..꽃을 준 날이 특별하다니ㅜㅜㅜㅜㅜㅜ연애고수!!!!!!!!! 오늘 너무 달달한거 아닌가요...조아......정말정말 작가님 애정합니다❤
7년 전
달님에게
치료 완료ㅠㅠㅠ 순영이 사실상 연애고수..?ㅋㅋㅋㅋㅋㅋ 바로 등극..? 저도 뚠영님 많이 애정합니다ㅠㅠ♡
7년 전
독자27
붐바스틱이에요ㅎㅎㅎㅎ 아이 신나ㅎㅎㅎㅎㅎ 보는데 심장이 너무 간지러워욯ㅎㅎㅎㅎㅎㅎㅎ 오늘도 잘읽고가요❤❤❤
7년 전
달님에게
ㅎㅎㅎㅎ간질간질 오늘도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8
둘이 이렇게 사귀게 되는군요ㅠㅠㅠㅜ진짜 그냥 달달하고 두근두근ㅠㅠㅠ잘보고 갑니다!!
7년 전
달님에게
두근두근..! 잘봐주셔서 감사해요ㅎㅎ 다음화때 또 봬요!!
7년 전
독자29
초승달이에요ㅠㅜㅠㅠ 드디어 사귀네요ㅠㅜㅜㅠ간질간질하고 너무 좋아요ㅠㅜ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달님에게
맞아요 드디어 사귀죠ㅠㅠ 만힝 답답했쬬?ㅠㅠㅠ흐엥ㅜㅜ 이제 조금이라도 답답한거 없어졌어여
7년 전
독자30
이제둘이 콩키우는거 볼수있는건가요ㅠㅠㅠㅠㅠ권수녕ㅠㅠㅠㅠ고백해써ㅠㅠㅠㅠ이제 권순영이 질투도하고 막 그러겟지ㅠㅠㅠㅠ아 벌써기대되고 설렌다ㅠㅠㅠㅠ자까님 이제 순영이랑여주의 핫한커플댄스추는장면 기대할래여,,,,,애정합니다
7년 전
달님에게
이제 알콩달콩해야죠ㅎㅎ순영이 사실상 질투왕ㅋㅋㅋㅋㅋㅋㅋ 댄스댄스 잘 만들어보겠습니다!!
7년 전
독자31
와... 드디어 사귄다!!!!! 여러분 드디어 순영이가 고백을...(감격)(감격) 오늘 짱이네요... 흡 너무 좋아여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달님에게
순영이 남자예요ㅠㅠㅠㅠ 감동ㅜㅜㅜㅜ 흡 저도 좋아요ㅠㅠㅠ
7년 전
독자32
순영이가 고백한김에 [10시10분]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싶어요@ㅎㅎㅎ
7년 전
비회원133.114
지하에요 아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꽃을 준날이 특별한 날이다 라는 말이 너무 예쁜것 같아유ㅠㅠ
7년 전
달님에게
맞아요ㅠㅠㅜ 저도 정말 예쁘다고 생각했어요ㅠㅠㅠㅠ 오늘도 감사합니다ㅎㅎ
7년 전
독자33
밍세에요ㅠㅠㅠ 세상에 꽃을 받은날이 특별한날이라뇨ㅠㅠㅠ진짜 너무달달한거아닙니까...ㅠㅠㅠㅠㅠ훙0ㅇ 저도 꽃받고싶어요 ....드디어사귀네요...커플이네....좋은데..분명좋은데...ㅎ....
7년 전
독자35
허얼!!! 드디어 순영이랑 여주가 사귄다니 ㅜㅠㅜㅜㅠ진짜 달달함의끝판왕이네요 ㅎ엉엉 브금이랑 완전 잘 어울려서 감정이입 짱이였어요!! 작가님 항상 글 잘 읽구가욧 ~~ㅜ 짱짱♡♡♡♡♡♡♡♡
7년 전
독자36
꽃신입니다!! 드디어 사귀는군요!! 자가님 리스펙트! 너무좋다ㅜㅜㅜ너무설렌다ㅜㅜㅜㅜㅜㅜ 자까님 이렇게 빨리오시다니...감동입니다!!♡♡
7년 전
비회원62.156
아 정말 너무 좋아요...... 브금도 좋고 작가님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7년 전
독자38
허어어어어어우류ㅜㅜㅜㅜㅜㅜ너무설레요 나 오늘 잠 못자요......♡
7년 전
비회원66.47
순영이랑 이제 진짜 사귀는거에요? 꽃주고 고백하고 너무 달달하고 좋아요ㅜㅜㅠㅠㅜ
7년 전
비회원149.54
순영둥이입니다! 방학이라 수녕이 못 볼 생각에 슬펐는데 딱마침 여주한테 고백하네요! ㅋㅋㅋㅋ 고백도 왤케 설레나요ㅠㅠㅜㅜ 달달행ㅠㅠㅠ앞으로 둘이 더 많이 만나겠죠?? ㅋㅋㅋ 다음편 궁금해용 ㅜㅜ
7년 전
독자39
뚜찌빠찌에요!!!!진짜 이거보고 심장이 나대요.....진정이 안될만큼너무 설레네요...와....심쿵❤❤❤❤❤진짜 작가님 글 잘쓰세요ㅠ내꺼해요!!!
7년 전
독자40
꺄~~~~~~~~@@@@@너무죠아여~~~!!!!미친듯이 심장폭행당했어요ㅜㅜ♡
7년 전
독자41
또또입니다!! 헐헐 드디어 드디어 사귀네요!!! 아진짜 쑤뇨..머찐남자ㅠㅠㅠ너무사랑스러워요ㅠㅠㅠ
7년 전
독자42
하 읽는내내 덩달아 숨참고읽어서 죽는줄 알앟어요ㅠ 순영이 말한마디한마디 다너무 고급져요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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