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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싸이코ver (빙의주의) | 인스티즈


(진짜 싸이코스러움주의, 달달없음)


Me&And The Other Guy - 15 Minutes




손흥민은 체육학과 나는 사진전공, 우리는 과팅으로 만나게 되었어

서로 잘통하길래 번호를 주고받고 몇번 데이트를하다가 자연스럽게 연인사이로 발전하고 CC가 돼

하지만 손흥민은 내가 유난히 다른남자들과 어울리는걸 싫어했음, 심하게.

스킨쉽은 물론이고 지나가다가 내가 남자랑 말섞는것만봐도 정색을하며 화를 내

단순한 질투라고 생각하기에 손흥민은 너무 거칠고 내가 받아내기엔 버거울정도였으니까

결국엔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말을했고 손흥민은 절대 헤어질수없다고 다시한번 생각해보라며 날 타일러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난 안되겠는거지, 그 지긋지긋한 집착에 나도 질려버리고 다시 사귀어도 똑같은 일상이

반복될것이 분명하니까 나는 다음날이 되어서도 더이상 못만날거같다고 말해

손흥민은 어이없단듯이 웃으며 “헤어지기싫다고, 누구마음대로 헤어져. 헤어져봤자 후회하는건 너야”라고 말을 해

끝까지 곱게 말해주지않는 손흥민이 짜증나서 나는 “후회해도 내가 해, 이제 더이상 마주칠일 없었음 좋겠다” 라고 말한뒤

후회없이 뒤돌아서서 집으로 향해 근데 헤어진 다음날부터 손흥민이 이상해지기 시작하는거야

카톡으로 아직도 사귀는것처럼 「oo아, 뭐해?」「oo아 어디야?」「oo아 답장 좀 해 오늘날씨 춥던데 감기조심하고」

이렇게 쉬지않고 연락을 하는거야 차단을하면 문자가오고 문자를 스팸하면 전화가 와 그래서 전화까지 스팸해버리니까

번호도 바꾸어서 전화가 계속오는거지 짜증이 머리끝까지 솟아서 나는 강의도중에 뛰쳐나와서

체육학과애들이 사용하는 체육관으로 들어가 체육과애들이 운동하고있는데 그 중 손흥민 친구여서 자주보던 남자애가 있길래

걔한테 다가가서 손흥민 어딨냐고 물어봐 그친구는 “너 걔랑 헤어진거 아니였어? 근데 손흥민 학교 안나온지 꽤 됐어, 이주됬나?”

이렇게 말해 온몸에 소름이 돋는거야 우리가 헤어진지도 딱 이주쯤 되었거든.

마음같아선 손흥민이 바로 눈앞에있길 바랬지 한마디 해주고 뺨이라도 세게 때려주고 싶었으니까

일단 알겠다고하고 학교가 끝난 뒤 집으로 돌아가는데 집앞에 손흥민이 우리집앞 벽에 기대서

신발코로 바닥 툭툭 두드리고 서있어, 근데 내 발자국 소리가 들리니까 고개를 들어서 나를 쳐다봐

눈이 마주치고 잠시 정적이 흐른 뒤 손흥민이 나한테 생글생글 웃으면서 걸어와

나는 마음을 굳게 먹고 손흥민한테 큰 보폭으로 터벅터벅 다가가서 뺨을 세게 때려, 손흥민의 고개가 보기좋게 돌아가고

맞은 오른쪽 뺨 입안을 혀로 훑으면서 손흥민이 피식 웃더니 내쪽으로 돌아봐, 그러더니 아무렇지 않게 내손잡으면서

“손이 차다, 장갑 좀 하고 다니지 그랬어” 라고 말을 해 나는 어이가 없어서 “너 미쳤어?” 라고 말하니까

손흥민은 내말에 대꾸없이 계속 내손만 만지면서 “내가 저번에 사준 핸드크림 바르지..”이러는거야

난 더럽단듯이 손흥민 손 쳐내, 그리고 손흥민 어깨를 때리고 밀치면서 “미쳤냐고! 또라이새끼야!”라고 말하고

빽 소리를 질러 손흥민이 아무말없이 쳐다만보고있길래 어깨밀치고 “미친새끼, 너 또 연락하면 신고할줄알아”이렇게

말하고서 들어가려는데 손흥민이 팔목을 잡아당겨 강한 손아귀 힘에 나는 몸이 휘청거릴정도로 돌아가

손흥민이 나보고서 비릿하게 웃으면서 “그 전에… 니 처신이나 잘해. 자기전에 전화할테니까 받고, 갈게” 이러면서

유유히 걸어가 그 모습에 소름이 끼치는거야 무섭고 뻔뻔해서.

그리고 그날 밤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어, 손흥민일껄 뻔히 알기에 나는 받지 않아

손흥민의 그런 행동들이 모두 악몽같지만 꿋꿋히 무시하고 버텨내, 근데 그 날 연락을 받지 않은 이후부터

집착이 더 심해져 평소엔 나의 일상을 묻고 그러던애가 내가 집에 들어오면 「이제 집 들어왔네?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잘자」

이렇게 문자를 남겨, 나의 하루일과를 모두 보고있단듯이 카톡이 오니까 무서워지는거야

그러다가 나는 큰 결심을 하는거지, 너가 날 보고있으면 똑같이 괴롭게 해주겠다고.

그래서 그 이후로 나는 학교에가서 남자애들이랑 스킨쉽도 많이하고 과팅에도 나가

그리고 과팅에 나온 남자랑 연락을하고 손흥민과 똑같은 스토리, 똑같은 레파토리로 그 남자와 사겨

손흥민은 내가 그남자와 사귀는 이후부터 더 심각해져서 「썅년아, 그새끼 누구냐고. 대답해.」이렇게 욕까지 하는거지

나는 절대 답장하지않아 그럼 또 다시 「OO아, 화났어? 답답해서 내가 말이 심했다. 근데 그 남자 누구야?」 이렇게 와.

난 무섭지만 애써 괜찮은척하면서 집에서도 항상 손흥민이 보고있단 생각에 문자를 읽고도

비웃으면서 핸드폰을 닫아, 하지만 손은 바들바들떨리는거지.


그리고 어느날, 내가 남자친구랑 카페에서 얘기하다가 집에 좀 늦게 들어가는 날

집앞에 다와갈때 매캐한 담배향이 나는거야 대수롭지않게 생각하면서 가고있는데, 우리집 아파트앞에 낯익은 실루엣.

손이 바들바들떨리는데 주머니에 손을 깊게 찔러넣고 아무렇지않은척하면서 아파트건물로 들어가

손흥민은 담배를 비벼끄고 내 뒤를 조용히 저벅저벅 따라오고, 나는 발걸음을 더 빠르게도 느리게도아닌

똑같은 속도로 저벅저벅걸어, 손흥민도 나의 발에 맞춰 천천히 따라오고 내가 엘리베이터에 탈 떄

손흥민도 따라 타, 조용한 엘리베이터안에 둘이 나란히 서있는데 너무 불안한거야 우리집 아파트 층수를 누르려는데

손이 바들바들떨려서 제대로 누르지도 못하고 힘들게 우리집 층수를 누르고 스테인레스로 되어있는

아파트문을 보고있는데 내 뒤에 서있던 손흥민이 날보고 씨익웃고있는거야

나는 무서워서 고개를 땅에 쳐박고 후들후들떨리는 다리로 겨우겨우 서있다가 띵-하고 열리는 엘리베이터 소리가

들리자마자 고개를 들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그리고 손흥민도 따라 내리고 아파트복도끝쪽에 자리잡은 우리 집으로

천천히 가다가 조금 빠르게 걸음을 떼다가 마지막에 빠르게 뛰어서 우리집 번호키를 누르고 집에 들어가

심장은 쿵쾅쿵쾅 빠르게 뛰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바닥에 털썩 주저앉아.

그리고 문밖에서는 아무소리도 안나. 나는 무서움에 집에있는 불이란 불을 다 켜

근데 집엔 아무도없어 거실 테이블에 쪽지가 놓여있는거 부모님이 「엄마 오늘 모임이라 좀 늦어, 아빠는 출장가셨어 먼저자고있어」라고

남겨놓은 쪽지가 있고, 나는 티비를 키고 볼륨을 최대로 올려 혹시라도 혼자있는걸 손흥민이 알까봐.

잠시 집에서 숨을 돌리다가 샤워를 하기위해 욕실로 향해 샤워기를 틀고 따스한물로 샤워를 하고서 편한

나시랑 반바지를 입고 욕실문을여는데, 집안에 소리가 조용한거야. 난 분명 티비를 켜놨었는데.

그리고 욕실 문 모퉁이를 돌았는데 거실쇼파에 손흥민이 누워있는거야, 엠피를 귀에 꽂고 편안하게 누워있어

나는 깜짝놀라서 아무말도 못하고있는데 손흥민이 살짝 눈을 뜨면서 이어폰을 빼더니 “어- 다 씻었어?”라고 말을해

손흥민이 몸을 일으키고 나한테 저벅저벅 다가오는데 그 모습에 엄청난 위협감이 들어서

난 다리에 힘이 빠져서 털썩 자리에 주자앉아 그리고 슬슬 뒤로 물러나니까 손흥민이 내앞에 서서 내리깔고 바라보더니

쭈그려앉아 나와 눈높이를 맞추더니 내 머리채를 살살 그러쥐면서 “잡았다, 우리 OO이. 아까는 너무 아쉽게 놓쳤는데­…”라고 말해

온몸에 소름이 돋고 나는 무서움에 눈물이 그렁그렁 해져서 손흥민을 보며 “흐,흥민아 왜…그래 응? 이러지마”라고 하는데

손흥민이 킥킥웃으면서 내 머리채를 놔주고 머리를 살살 쓰다듬더니 팔목을 잡아끌어

손흥민이 몸을 일으키니까 잡힌 손목때문에 나도 같이 일어나게 되고 손흥민이 내 방으로 저벅저벅 걸어가

젖어있는 머리로 물기가 뚝뚝 떨어트리며 손흥민에게 끌려가다가 손흥민이 날 내방 침대위에 내동댕이치듯 던져

몸을 일으키기도전에 손흥민이 내 허리위에 앉아서 양손목 결박한채로 내려다보고서 예전에 나와 사귈때

나를 바라봤던 눈빛, 사랑스럽다는 눈빛으로 나를 내려다보다 입을 열어

“OO아, 그새끼 남자친구더라? 벌써 나 잊었어? 응?” 이라고 말하는데 내가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시선을 피하니까

“나없이 그새끼랑 재미봤어? 아랫입 내줬어? 잤어? 잤냐고 대답해 이 씨발년아.”라고 말하더니

내 뺨을 한대 칠것처럼 손을 번쩍 올려 그래서 눈을 꾹 감았는데도 아무것도 없길래 눈을 살짝 뜨니까

손흥민이 한숨 깊게 내뱉더니 내 볼을 살살 쓸어만지면서 “이뻐서 때릴수도없고… 너를 어쩌지 OO아?”라고 해

나는 툭 건들기만해도 울거같은 기세로 손흥민을 바라보다가 울먹이는 목소리로 힘겹게 대답해

“하..하지마, 내 몸에 손대면 너… 진짜 가만안둘꺼야” 라고 말하니까 손흥민이 싱긋 웃으며 고개 끄덕이더니

“응,응 안해안해 손안대고 우리 OO이 그 좆같은새끼랑 붙어먹었는지만 확인할게 알았지? 쉬이- 울지말고”하더니

내 눈끝에 맺혀있던 눈물을 닦아주고는 내 트레이닝반바지를 벗기려 해

나는 왈칵 겁이 나서 발버둥치니까 손흥민이 인상쓰고 내 양볼 한손으로 잡더니 “아 이 씨발년이 진짜, 가만히 있어”

이러더니 속옷까지 끌어내리는거야 수치심에 눈물을 질질 흘리면서 “놔! 놔- 이 미친새끼야! 으..읍, 씨…발 역겨워..”

나도 욕하면서 우는데도 손흥민은 아랑곳하지않고 내 다리사이에 자리잡고 손가락하나를 깊게 찔러넣어

수치심과 고통때문에 고개를 도리도리저으면서 끅끅 우는데 손흥민이 손가락을 두어번 움직이다가

“어? OO이 아다였어? 다행이다, 하마터면 그새끼한테 뚫릴뻔했잖아. 여긴 내껀데. 그치?”라고 하더니

힘겹게 울고있는 내 귓속에 꽂히는 소리가 손흥민의 바지버클이 풀리는 소리.










안녕하thㅔ여 Cain입니다

이번에 싸이코흥미니로 왔어여! 으아니, 뭐라구요? 진짜 무섭다구요?

전 사실 철컹철컹이 취향인가봅니다 또르르 또르르..☆★

아고물도 좋아하고 이런 싸이코스러운것도좋아하고 음마도 좋아하고… 나는야 철컹녀^^

그래도 이쁘게 봐주세여 @^~^@ 독자분들 워더

(아 그리고 저번글 모티로보면 인기글뜨던데 저도 왜그런지를 잘 모르겠어요 죄송해요 ㅜ_ㅜ헝헝)

ps.흥민아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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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철컹철컹 진짜 싸이코같은데 좋아요....암호닉받으시면 바나나로 신청하고싶어요!
11년 전
독자2
밥차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전부 다 읽고 왔어요!...
익스에서 빙의주의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ㅋㅋㅋㅋㅋ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작가님..

11년 전
독자3
아....철컹철컹...좋네요 우후훗......더 써주셔도 되는데/// 제가암호닉을신청을했는지 않했는지 기억이없네요ㅠ
11년 전
독자4
ㅇ<-< 철컹철컹 소리가 들리네여......그래도 좋네요 물론 어디까지나 망상이니까..........☆ 이번글도 잘보고 가여!!!
11년 전
독자5
좋다 이런거........헿
11년 전
독자6
저 도토리묵이에요ㅜㅠㅠ 이런글 좋아한다며 저도 철컹녀라며ㅋㅋㅋ 이런거 많이 써 주시라며 죄송해요뭐가 가득 끼여서ㅜㅠ 역시 작까님은 글을 잘쓰셔요 ㅜㅠㅠ 오늘도 잠은 다 잤네요 ㅜㅠ 작가님 이런 좋은글 감사해요 하트 드시와요♥♥
11년 전
독자7
와소름.... 항상 챙겨보고 댓글 달고 있는데 암호닉을 신청안했었네여ㅠㅠ 추꾸로 신청할게요!!! 분위기 쩌르다... 작가님 정말 재능있으신거 같아요 머릿속에 도대체 몇개의 썰이 있는거예여 탐나요 탐나ㅠㅠㅠㅠ 작가님 머릿속을 제가 가진다면 좀 그럴듯하게 행복한 망상을 할텐뎈ㅋㅋㅋㅋㅋㅋㅋ 감샤합니다 꼬박꼬박 보구있엉요 사랑해여 뿅
11년 전
독자8
헐.......저 쥬금 여기 드러누을거야 ㅇ<-<.....익스에서 왔는데 작가님 짱bbbbbbbbbbb
11년 전
독자9
포프리에요.......아오늘공부하긴글럿네요...ㅎ
11년 전
독자10
철컹철컹^^..........................야행///
11년 전
독자11
와 작가님bbbbbb 이런거 조으다........헤헿
11년 전
독자12
허어.... 신알신하구가요!!
11년 전
독자13
와.... 완전 좋아요...
11년 전
독자14
망상에 빠진이예요....ㅠㅠㅠㅠㅠ역시 철컹철컹...힣..힣...철컹철컹 스타일인가봐요...흡..
11년 전
독자15
와우!! 세다!! 흥민아 ㅠㅠ
11년 전
독자15
헐 좋아주금 여기에 누워야겠어요 ㅇ<-<
11년 전
독자16
헐 됴타... 자까님 내 사랑머겅 계속머겅.
11년 전
독자17
어..어휴사랑합니다♥
11년 전
독자18
철컹철컹사랑해요 작가님사랑해요♥
11년 전
독자19
대박... 대박... ㅓㅎㅎ텅구욱우... 우구어고어오ㅓ아앙...bbbbbb
11년 전
독자20
koogle입니다.....아 철컹철컹 역시 음마집착은 흥미니...
11년 전
독자21
아....헐.....너님 내꺼....사랑합니다....
11년 전
독자22
앍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대박좋네요ㅠㅠㅠ기대하겠습니다!!
11년 전
독자23
작가님...미쳤어요...당신에게...나의마음으로골인해당장.
11년 전
독자24
쩐다ㅜㅜㅜㅜ님 필력 짱ㅜㅜ
11년 전
독자25
작가님....진짜사랑해요...앞으로도 이런철컹철컹 많이 써주세요☞☜
11년 전
독자26
고무에요...와 여기 눕고싶다.,...으앙ㅇ...ㅠㅠㅠ
11년 전
독자27
역시 작가님은...ㅠㅠㅠㅠㅠㅠㅠㅠ익스때부터 사랑했어요 진짜 제사랑 먹으세요흡흡..짱이에요
11년 전
독자28
헐 이런거너무좋아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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