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김남길 엑소
남군 전체글ll조회 1951l 14

 

                                                 

[인피니트/현성] 사탕키스 해주세요

 

 

          

(정오의 희망곡 라디오사연)

브금안들으면후회할거에요

 

                                   w. 남군

 

 

*라디오에서 성규가 읽은 사연을 소재로 한 글입니다.

 

 

 

 

 

 

저는 김성규라고 합니다. 차가운 도시남자 스타일, 이른바 차도남이죠. 그렇지만 내남자에게만은 따뜻한, 마초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런 성격을 가지고 있는 저지만 아직 애인이 없었죠. 저를 옆에서 계속 지켜보던 제 친구 성열이가 한마디 하더군요.

 

 


"김성규, 소개팅 한번 나가볼래?"

 

 


"어, 누군데?"

 

 


"니가 좋아할만한 스타일. 이름은 남우현."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있겠다, 그 날을 차마 혼자 보낼 수 없었던 저로써는 흥쾌히 승낙을 했죠. 다음날 저녁으로 약속을 잡았다는 그의 말에 알겠다고 답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

 

다음날 저녁, 일이 늦게 끝나는 바람에 약속에 늦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아, 망했다. 허겁지겁 약속장소로 가는 도중에 상대에게서 전화가 계속 오는 겁니다.

 

 

 

 

"저기...그, 그러니까 만나기로 한 장소가 정확히 어디에요?"

 

 

"아, 그러니까, 지하철역에서 어떻게 가요?"

 


"그러니까, 여기가 빵집 앞인데요, 여기서 어떻게 가요?"

 

 

 

 

 


처음 몇번은 가르쳐주었지만, 계속 모르겠다고 하니까 울컥 짜증이 나더라구요.

 

 

"아, 진짜. 우현씨. 검색 안되요? 지도 못봐요? 그정도 가르쳐줬으면 알아서 찾아와야 되는거 아니에요?"

 

 

 


이미 30분정도 지각을 한 데다가, 짜증까지 냈으니, 그사람이 이미 집에 가버렸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약속장소에 떡하니 앉아있는 겁니다. 근데, 어라?

 

 

'멍-'

 


귀엽다. 그의 얼굴을 보는 순간 이 한마디밖에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그도 역시, 얼굴도 못본 저에게 몹시 화가 나서 보자마자 한소리 해줘야지, 생각했는데, 어라?

 

 

'멍-'

 


섹시하다. 딱 내 스타일이다. 저런 스타일의 남자는 내가 성향을 바꾼후로 처음보는 남자였다.라고 생각했었죠. 그렇게 서로를 딱-보자마자 불꽃이 일던 저희 둘은, 약 1년 가까이 달달한 사랑을 했습니다.

 

 

 

 

 


*

 

 

추운 겨울, 감기에 걸려 끙끙 앓아 몸져누워있는 저에게,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핸드폰 액정에는 '우현이'라고 떴습니다. 어어, 우현이가 왜 전화를 했지? 바쁘다고 했는데. 통화버튼을 누르고 얼른 전화를 받았습니다.

 

 

 

"자기야-"

 

"컥, 콜록.우,현,에취!"

 

"자기야, 괜찮아?"

 

"자기야, 나 아퍼......으으"

 

"응? 아파?"

 

"응, 자기야, 나 머리도 아야하고, 목도 아야하고....콧물도 아, 막나...ㅠㅠ"

 

"기다려! 자기야~ 내가 금방 갈게! 집이지?"

 

 

 

 

 

아플 때 걸려오는 그의 전화에, 나도 모르게 그에게 어리광을 피우고 싶어졌습니다. 나를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그의 모습에 입가엔 저절로 웃음이 나왔습니다. 흐흐. 그렇게 혼자 웃고있을 때, 비밀번호를 누르는 소리가 들리고, 그가 곧 방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자기야, 난방도 안틀었어? 에유, 이러니까 감기가 걸리지."

 


"아아...그랬구나아...몰랐어..."

 

 

 

 


깜빡하고 난방을 켜는 것을 안해서 집안이 이렇게 추웠던거구나. 한심해. 혼자서 자책을 하고 있던 저에게 그가 내민건, 작은 주삿바늘. 흔하지 않은 남자 간호사였던 그는 절 위해 영양제 주사를 가져온 것이었죠.평소에 센척, 강한척, 멋있는 척등 온갖 폼을 다 잡았던 제가 유일하게 무서워하던 것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주사!
주삿바늘을 내밀고 팔을 걷으려는 그의 손목을 잡고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습니다.

 


"시러시러......무셔무셔....안해안해애..."

 

 

 

 

 

 

아무렇지 않았던 제가 갑자기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며 그는 웃었습니다.

 

 

"아이, 괜찮아. 이거 무서운거 아니야,성규야. 이거 한방이면 감기가 뚝! 떨어진단 말이야. 남간호사 몰라? 그 유명한 남간을? 오빠 한번만 믿어봐,어? 안아프다니까."

 

 

 

 

아이....그래도 싫은데..억지로 떼쓰는 저를 보며 그가 귀여운듯 제 볼을 쓰다듬었습니다. 아유, 귀여워. 근데 자기야, 이건 맞아야되는데. 잠깐 생각을 하는 듯 미간을 찡그린 그가 웃으며 다시 말을 걸었습니다.

 


"아! 그러면 우현이가 이거 맞으면 사탕줄게.어?"

 

"정말? 사탕줄거야?"


"진짜야, 준다니까."


"그럼......사탕말고, 사.탕.키.스 해주세요~!"

 


푸하하, 웃은 그가 주머니에서 사탕을 꺼내 입에 물고는 제 입에 입을 맞췄습니다. 그는 웃음을 입가에 머금은 채로 사탕을 넘겨주었고, 저는 사탕을 쪽쪽 빨며 억지로 주사를 맞았죠. 평생을 센척하던 제가, 가장 약한 모습을 그에게 보여준 것이죠.

 

 

 

 

 

 


"김성규, 귀여워 죽겠네.진짜."

 


그는 내 옆에 누워 나를 꼭-끌어안고 또다시 입을 맞췄습니다. 어느새 혀가 오가던 키스가 끝나고, 조심스럽게 그가 입을 뗐습니다. 그리고 하는 말이,

 

 

 

 

 

 

 

 

"형, 이렇게 귀여워서 그동안 어떻게 남자역할했대? 나랑 위치 바꿔야겠다. 귀여워서 못참겠네, 아주그냥."

 

 

 

 

 

 

 

 


뭐, 그다음에 어떻게 됬는지는 알죠? 그럼 이만.


 


안녕안녕

 

정오의 희망곡이라는 라디오에서 나온 사연을 읽고 썼어요! 이건 뭐...베껴쓰기에 가까운 글이지만...ㅋㅋ 현성 성우 둘다넣을지 고민하다 제목에 현성으로 넣었네요 ㅋㅋ

써야되는 월식은 안쓰고 이러고있으니...참.. 전 글쓰러 사라질게요! 안녕!

 

*상.하로 나눠서 다음편도 가지고 올게요! 그날까지 기다려주세요!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헐남군그대 한빛이에요! 기억하고계실지모르겠지마뉴ㅠㅠ진짜오랜만에뵙네요남군작가니뮤ㅠㅠㅠ오늘도남군작가님글잘보고가용!
11년 전
독자2
앗싸첫번째
11년 전
남군
한빛 그대 진짜~오랜만이에요! ㅠㅠㅠ당연히 기억하죠!! 글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6
앞으로도남군작가님꺼꼭다챙겨볼거에요잌ㅋㅋㅋㅋㅋ
11년 전
남군
고마워요 ㅎ
11년 전
독자3
왁! 꽁글입니다!! 진짜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알림받고 바로 봤는데ㅠㅠㅠㅠㅠ 저 대사하나하나가 음성지원된다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짱 잘쓰셨어요ㅠㅠㅠㅠ엉엉이런작품은 언제든지 기다릴게요ㅠㅠ
11년 전
남군
꽁글 그대 반가워요! ㅠㅠㅠㅠㅠㅠㅠ음성지원 좋죠 ㅋㅋ 달달은 좋아요 저도 독자분들도 기분이 꽁냥꽁냥해진다는...!!
11년 전
독자4
우와아 인스티즈 들어와있길잘했네요!!수산물이에요!!ㅋㅋㅋㅋㅋ이렇게 깜찍한글을 쓰시다니ㅋㅋㅋㅋㅋㅋ 맨날 뭔가 어두운글?쓰셨잔아요!!ㅎㅎ근데잘어울려요!!달달
11년 전
남군
헤헷! 수산물님 안녕안녕! 음성 진짜 귀엽지 않나요? ㅎㅎ 어두운글마 써서 지친 심신을 이렇게나마 달래보고 싶었달까? 잘어울린다고 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독자7
저는 음성이안나와요ㅠㅠㅠㅠ흑흑 슬프게도 자꾸 끊기네요ㅠㅠㅠㅠ5초 듣고 끝기고 막이래요ㅠㅠㅠㅠ성규목소리듣고싶은데 가끔 달달한글써요!!ㅎㅎ 저는 언제나 좋아요♡♡
11년 전
남군
ㅠㅠㅠㅇㅈ에 들어가서 정오 기차 뒤져보시면 받으실수 있을텐ㄷ..가끔은 달달도 좋죠! ㅎㅎ
11년 전
독자8
맞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저 궁금한거있어요!! 월식 있잖아요!! 왜 제목을 월식이라고 지은거에요!? 표지만들때 참고하게...ㅋㅋㅋㅋㅋㅋㅋ성규가 우현이 앞길을 가릴까봐?인가...?달이 태양을가리는거니까 옹ㅋㅋㅋㅋㅋ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독자9
네!!!읽었어요!!아 제가 헷갈렸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이번에 시험친건데...이런...ㅋㅋㅋㅋㅋㅋㅋ전문과니까!!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5
ㄱ...귀여워....
11년 전
남군
귀엽죠?예쁘죠?깜찍하죠?
......죄송합니다.

11년 전
독자5
고라니입니다!! 재미진 글 고마워요 그대..ㅠㅠ 센스있게 음성까지 올리시다니 사탕해요 그대!ㅋㅋㅋㅋㅋ
11년 전
남군
고라니 그대 안녕하세요^^ 음성은 당연히 센스있게 올려야죠 ㅋㅋ 저의 사탕 100개 드릴게요 ㅎㅎ
11년 전
독자10
암호닉신청되나요?-? 제이로신청할게욯ㅎㅎ!!!아...성규가 너무귀여워요ㅠㅠ글이너므 달달해요ㅠㅠ음성은...목소리에 녹겠어욯ㅎ휴ㅠㅠ다음편도 기다릴게요!!!S2
11년 전
남군
제이님 반가워요! 음성과함께들으니 더욱 몰입되죠? ㅋㅋ 다음편이라는게 월식 말하시는거죠? 혹시 이거라면 끝...입니다 ㅠ 월식은 다음주에나 가능하겠네요 ㅠㅠ 다음에 글올렸을때 꼭 들러주세요! ㅎㅎ
11년 전
독자11
내사랑 울보 동우에요 ㅋㅋ 다음이 필요해요!!!당장 지금!!
11년 전
남군
상하로 나눠서 담편도 쓸까요?
11년 전
독자12
응 아주 좋아 수위가 필요해!!
11년 전
남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3
엉엉ㅠㅠㅠ 댓글남기고있었는데 점검때문에 날아가서 엉엉울고있었는데...저...저 회원됐어요ㅠㅠ엉엉...무럭자라예요! 나도이제신알신할쑤있어요ㅠㅠ으엉..제 첫신알신이세요
11년 전
남군
그놈의 점검이란.......회원되신 거 축하해요!비회원의 슬픔은 이로 말할수 없죠 ㅠㅠ첫 신알신이라니 감사해요! ㅎㅎ
11년 전
독자14
헐..남군님!!!!! 저 리니에요ㅜㅜㅜ 기억하실려나ㅠㅠㅠㅠ!! 사정이있어서 간만에 인티들어왔는데 ㅠㅠㅜ신작ㅜㅠㅠㅜ어엉ㅇ어엉ㅇ 그것듀 이렇게 달달한..흐흫ㅋㅋㅋㅋㅋ저 라디오 봐서 그런지 막 성규음성이지원되네요ㅋㅋㅋㅋㅋㅋ바람직한ㄴ 달달글..♥헿ㅎㅎ하편은 언제나와요!!!!!나하하랋ㅎㅎㅎ 기다릴께요!!!!!!
11년 전
남군
리니 그대 진짜 오랜만이에요! ㅠㅠㅠ당연히 기억하죠...달달은 좋죠.네.하편은 ㅎㅎㅎㅎㅎㅎㅎ기다려주세요!
11년 전
독자15
어 신퀴예요!!!!둘이왜이렇게귀여워요ㅋㅋㅋㄱㅋㄲㅋㅋㅋㅋㅋㄲㅋ마지막우현이말묘한데요.....음 뭐죠....
11년 전
남군
신퀴 그대 반가워요! 마지막이 뭔말인지 아시면서.....ㅋㅋ다시 읽어보시면 아실듯?
11년 전
독자16
우왘 감사합니다이런글 !!! 댕열이에요!!
11년 전
남군
댕열 그대 안녕! 다음편에서 봐요!
11년 전
독자17
아이ㅋㅋㅋ 이거 내가 쓸까했었는데 아맞다난 비회원이지 하고 ㅠㅠ햇숴는데 ㅋㅋ 느무 달달
11년 전
남군
.......비회원의 슬픔이란ㅠㅠㅠㅠ어서 회원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11년 전
독자18
앙녕하세요 작가님 미로입니다.으아ㅏㅏㅏ앙 짱 귀여워요ㅠㅠㅠㅠ귀여워 쥬금 다음편이라니!헿 기대할게요^0^
11년 전
남군
미로 그대 앙녕! 다음편 기대...는 하지마시고 한번 들르기만 해주세요 ㅋㅋ
11년 전
독자19
매직홀이에요!! 그대 저 기억하시나요?ㅠㅠㅠㅠㅠ그대 신알이 풀려있어서 쪽지를 못받았네요ㅠㅠㅠㅠ그대 신작 정말 달달하네요ㅠㅠ저 라디오 음성ㅠㅠ저번에 한번 들었었는데 또 들어도 좋네요///그대 어서 다음편으류ㅠㅠㅠㅠ
11년 전
남군
매직홀 그대!제 첫 암호닉독자이셨는데!당연히 기억하죠.....ㅠㅠㅠㅠㅠㅠ신알신 풀려있으셨구나.....다음편에서 뵈요!
11년 전
독자20
ㄱ..그래서어떻게됫죠??예??라디오사연을이렇게끊으시면제가느므궁금함ㅠㅠㅠㅠ혹시암호닉될까요?된다면까또로기억해주세요!
11년 전
남군
‘까또‘맞죠? 음 원래 라디오사연은 여기까지에요 ㅋㅋ 그래서 그 다음은 저의 생각대로 쓰려구요 ㅋㅋ
11년 전
독자20
감성ㅈ이에요 어떻게되었나요 성규씨매우궁금하네요
11년 전
남군
그럼 다음편에서 만나는 걸로!
11년 전
독자21
아메리카노입니다^^이렇게 귀여운 성규라니~~우현이도 사랑스럽고~~ㅋㅋ혹시 뒷편 외전으로 하실 생각은..??ㅋㅋ
11년 전
남군
외전 할..거에요 ㅎㅎ 아메리카노 그대 반가워요!
11년 전
독자22
와와 ㅜㅜㅜㅜ 녹는다 녹아 ㅜㅜㅜㅜㅜㅜ 신알신하고 가요 이거 음원도 어떻게...텍파할때 보내줘용 ㅠㅠ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김남길[김남길] 아저씨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엑소 [EXO/찬백] 라디오 로맨스 (wonderful radio) :: 프롤로그53 피크닉 12.16 00:51
블락비 [블락비/짘효] 너에게로 가는길 0621 나누굴까 12.16 00:45
인피니트 [인피니트/공커] 5월, 그리고 우리들의 봄 025 Modern 12.16 00:37
엑소 [EXO/카디] chocolate14 전지적작가시.. 12.16 00:33
인피니트 [인피니트/야동/열종] Return To The Future 314 유자차 12.15 23:02
빅뱅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 음란마귀요정 12.15 22:37
인피니트 [인피니트/우현x성규] 남고 로맨스 02112 또모또모 12.15 22:31
블락비 [블락비/피코/유코] 우리에게 로맨스는 없었다 suplemento(번외)20 지코야 12.15 22:28
기타 [쑨환] 우연한 행복 0317 우복 12.15 22:25
기타 [로준] 형 눈이 막 돌아간다..18 김로이 12.15 21:51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사탕키스 해주세요45 남군 12.15 21:45
기타 [홍정호망상] 겨울눈12 윤석영권 12.15 21:37
엑소 [EXO/카디] 일찐도찐 Episode 2 上7 치노 12.15 21:35
엑소 [EXO/찬세] Angstblute 34 치노 12.15 21:29
엑소 [EXO/찬백] 아고물24 전지적작가시.. 12.15 21:21
인피니트 [인피니트/수열] 로맨틱하게 :: 124 꽃순 12.15 21:10
블락비 [블락비/피코] 향수(香水).0918 꾸엥 12.15 21:10
블락비 [피오/지코] 안녕,병신아 0354 지코 코꾸녕 12.15 20:34
엑소 [EXO/찬세] 금그것같은 내새끼ㅡㅡ 8.7?62 금쪽 12.15 20:30
기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3 Tsuna 12.15 19:55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20 좃닌 12.15 19:30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7 종이배 12.15 19:13
인피니트 [인피니트/공커/경찰] 응답하라112 Ep.1623 미스터몽룡 12.15 19:11
기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94 버저비터 12.15 18:33
엑소 [EXO/찬카] 고딩이들이댐5348 몽구아빠 12.15 18:32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내 여자의 남자 0 110 리얼현 12.15 18:08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8 에프 12.15 17:58
전체 인기글 l 안내
5/27 5:40 ~ 5/27 5:4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팬픽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