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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68 | 인스티즈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68

부제 :: 우리는 우리식으로 1편

 

 

 

 BGM :: 타루 - Marry go round

 

 

 

차를 타고 한참을 달렸다. 내가 알림 설정을 해둔 한 팬 커뮤니티는 내게 엄청난 진동을 안겨주었다.

'애들 졸업식 갔다는데 누구 졸업식인지 아는 사람?'

'12명 완전체로 갔대! 솜이들도 같이!'

'누구지?'

 

 

 

 

 

그 누구 여기 있습니다.

매니저님 옆좌석에 앉겠다는 나를 만류한 채, 기어코 나를 세훈이 자리에 앉힌 콩알들은

지금 인터넷 반응을 아는건지 모르는지 곯아 떨어졌다.

이럴거면 나를 왜 여기에 앉힌거야.. 이것들은..

 

 

 

 

 

팬카페가 따로 정해져있지 않은 콩알들때문에

생전 해보지도 않았던 회원가입을 여러곳에 해두었던 나는

한 익명 게시판에서 내 이름을 발견한다.

 

 

 

정보력이 빠른 이 시대에서, 공개적으로 아이들의 친구였던 내 정보가 퍼질것은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던 일이지만.

이렇게 빠르게 내 사진과 함께 올라올 줄이야.. 새삼 그들의 능력에 감탄한다.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68 | 인스티즈

"이런거 찾아보지 마."

 

 

내 옆자리에서 코까지 골면서 자던 백현이는 내 핸드폰을 뺏어든다.

뒤로가기를 계속 누르던 백현이는 오류에 걸려 잠시 멈춘 핸드폰을 신경질적으로 자신의 주머니에 쑤셔넣고 한껏 웃어보인다.

그래도 걱정이 되는 내가 인상을 찌푸리고 한숨을 푹 내쉬자. 내 코끝을 잡고 흔들흔들 나를 응징하는 백현이는

우리도 다 생각이 있어. 하고서는 다시 잠에 빠지려는 듯 몸을 고쳐 눕는다.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68 | 인스티즈

무슨 생각.. 의기소침해진 내가 핸드폰도 빼앗겼겠다, 차 내부를 구경하려 이리저리 둘러보는 순간

우리의 이야기를 듣고 잠이 깬건지 눈을 뜨고 이쪽을 쳐다보는 찬열이와 눈이 마주쳤다.

그리고 내게 윙크를 하며 웃어보인 찬열이는 다시 잠에 든다.

나도 잠이나 자야겠다.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68 | 인스티즈

"일로 와서 들어봐. 막 새근새근 숨소리 들려"

"변태같다. 김종대 빨리 나와"

 

 

자다가 들리는 소리에 눈을 살짝 떴다가 놀라서 사망할 뻔 했다.

내 얼굴 앞에 귀를 들이대고 있던 종대도 놀라서 까무러친다.

도착했다며 내 팔을 잡아 일으켜 세워준 종대에게 이끌려 차 밖으로 나왔다.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68 | 인스티즈

아, 오랜만이다 여기.

추워진 날씨에 수영장은 물이 다 빠진 모습이었지만 그 화려함은 여전했다.

이미 짐을 다 풀어둔건지 맨몸으로 아이들은 안으로 쏙쏙 들어갔고,

끌려온 마당에 아무 준비를 하지 못한 내가 어리둥절하게 서 있으니까 매니저님이 내게 가방을 하나 건넨다.

 

 

 

 

이야기는 그러했다.

이미 내 정보는 랜선을 타고 많은 팬들에게 알려지고 있었다.

아이들이 같은 학교를 다녔다는 사실은 워낙에 유명했으니. 그를 더 알아보던 과정에서 자연스레 내 이야기가 퍼진 것.

소속사에서는 알고 있던 존재인 내가, 팬들에게는 어느정도 크나큰 충격으로 다가왔을 것이다.

 

 

 

 

우리끼리 찍은 사진은 나 이외의 다른 사람에게 유포된 적이 없기에 내 사진이 퍼질때까진 생각보다 시간이 조금 걸렸다.

그렇지만, 숨길수록 이상해진다는 것을 오랜 시간동안 지켜봐온 소속사에서는

오랜 친구. 로 나를 자리매김 하자 결정한 것이었다.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68 | 인스티즈

"어흥. 멍때리면 잡아먹는다."

 

 

 이야기를 듣고 깊은 생각에 잠겨있는 내게 찬열이는 장난을 치듯 다가왔다.

그래서 내가 지금 해야되는게 뭔데? 묻자, 아이들은 하나같이 웃으며 우리랑 친하게 지내기! 라고 답했다.

너희들을 내가 어떻게 말릴까. 고개를 절레절레 내젓자 다들 준비해둔 음식을 꺼내기에 바빴다.

오랜만에 온 별장은 여전했고, 오랜만에 만난 아이들도 여전했다.

 

 

배고프다.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68 | 인스티즈

"야 다시는 바베큐 먹자는 소리 하지 마라."

뜨거운 불에 어느새 다들 팔을 걷어올리고 고기를 굽는 데 열중하고 있던 때에,

나는 'EXO의 공주님'의 칭호를 안고 의자에 앉아 핸드폰에나 집중하고 있었다.

으와. 내 생에 이렇게 욕을 많이 먹어보기는 처음이었다.

팬들 반응도 갈렸다. 데뷔 전의 친구인데 뭐가 어떻냐고. 애들은 친구도 있으면 안되냐는 그런 반응과.

다른 반응은.. 이만 생략하기로 한다.

 

 

 

 

그리고 나는 다시 핸드폰을 빼앗겨버리고야 만다.

 

 

 

 

 

아이들은 생각보다 치밀했다. 부모님께는 미리 연락을 드린 후였고,

경리를 통해 1박2일의 MT아닌 MT를 위한 짐을 꾸려주었고

시완이를 통해 학교 졸업식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고 했다.

그리고 옷을 갈아입기 위해 가방을 열게 된 나는 어느정도 경악과 동시에 체념을 할 수밖에 없었다.

 

 

 

 

워낙에 우리집을 밥먹듯 드나드는 경리가 짐을 꾸리는 것은 일도 아니었을 것이다.

그러나 어떻게 안건지, 내 손에 들린 옷은 준면오빠의 흰 원피스였다.

이것만 입으면 추울텐데.. 중얼거리던 내게 세훈이는 패딩 하나를 건넸다.

 

 

 

다리를 담요로 꽁꽁 싸매고 의자에 앉아있는 지금. 아무 생각도 하고싶지 않았다.

바베큐는 노래와 함께! 하며 신나는 노래를 틀고 다들 춤추며 고기굽기에 바빴다.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68 | 인스티즈

"이야 이야! 하! 차!"

"아 형 웨이브는 그렇게 하는게 아니지 그루브 몰라 그루브?"

"어디 너가 한번 해봐"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68 | 인스티즈

"요로케?"

"나가."

"넹."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68 | 인스티즈

"징어야. 솔직히 말해봐바 누가 더 잘생겨졌어?"

"말이 되는 소리를 할래? 도비주제에"

"너는 까맣잖아."

"..............."

 

 

춤을 추다 말고 둘은 내게 다가와서 잘생김에 대해 열띤 토론을 하기 시작했다.

곤란해진 내가 고개를 갸웃하다가 종인이를 선택하자, 찬열이는 자기 얼굴에 흙을 발라야 하냐며

흙을 찾아 떠나기 시작했다. 그게 문제가 아닐텐데..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68 | 인스티즈

"고기머거."

내 손 위에 접시를 하나 놓아주고서는 내가 먹을때까지 꽃받침을 한 채로 쳐다보는 루한덕분에

부담스러워진 내가 고기를 먹지도 못하고 안절부절하자 손수 먹여주는 루한이다.

너 때문에 못 먹겠다고 너.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68 | 인스티즈

치-즈.

고기를 입에 넣고 씹으려 할 때, 누군가 사진을 찍었다는 증거인 카메라 소리가 들려왔다.

"헤헤..."

"안지워? 아 뭐야 빨리 지워!"

바로 쪼르르 도망가버리는 루한은 자기 혼자서 그 사진을 감상하다 주변 콩알들에게 그 장면을 발각당한다.

그리고 단체카톡방에 그 사진을 공ㅇ..유. 한다. 와 내 팔자봐.

 

 

그들을 바라보다 말고 살짝 누워 하늘을 쳐다봤다.

우와, 달 떴다. 나지막히 말을 내뱉자 다들 하늘을 바라본다.

 

 

 

달도 뜨고 별도 떴다.

하늘은 맑고 공기는 좋고.

고기는 맛있고 배는 점점 불러온다.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68 | 인스티즈

아이들이 웃는 소리가 하늘을 메우고

고기 연기가 뒤따라 하늘로 퍼진다.

 

 

 

잠에 들것같아 정신을 바로잡으려 노력했지만,

몇초 사이에 그 노력은 무산이 되고 만다.

 

 

기분 좋다.

흐흐

 

 

 

 

 

 

-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68 | 인스티즈

"징어 잠들었어.."

"어쩌 쑤 업찌. 안에 데려가서 누펴."

 

 

레이가 읏챠. 하는 소리와 함께 징어를 안아들어 별장 안으로 들어가자,

남은 콩알들은 우왕좌왕하며 불판과 나머지 음식들을 정리하고 그 뒤를 따라 들어간다.

잠든 징어를 눕힌 방에 옹기종기 모여앉은 콩알들은

잠꼬대를 하는지 계속 중얼중얼 말을 하는 징어를 귀엽다는 듯 쳐다보다 저끼리 눈을 마주하고 웃음을 터트린다.

 

 

 

 

 

 

 

[EXO/징어] 너징과 EXO의 콩알탄썰 +68 | 인스티즈

"자 가자 다들."

조용히 이야기하는 준면의 말에 다들 슬금슬금 자리에서 일어나 잘 준비를 하러 떠난다.

조용히 불도 끄고, 잠든 징어의 얼굴을 한번 더 확인한 그들은 조용히 속삭인다.

 

 

"졸업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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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잡담

 

 

연말크리라는게 제게도 해당되는 이야기였네요.. 뭐 약속들이 이렇게 많은지 ㅠㅠ 늅늅

죄송해요ㅠㅠ 그래도 나름 열심히 꾸준히 오려고 노력하고 있으니까 저 미워하지 마세..마세여..

완결까지 두편 남았다! 자꾸 아쉽다고 헤어지기 싫다고 하시는데

 

 

저도 그래여.. 그래도 우리 그 말은 좀 아껴두기로 해요ㅠㅠ 알게쬬?♡

아 완결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저는 또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오늘 좋은 꿈 꾸시구 감기 조심하세요! 사랑해요~♡

 

 

 

 

+엌ㅋㅋㅋㅋ 저도 모르게 하트를 붙여뒀네요 놀라서 수정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님들을 향한 제 마음이라고 생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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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비타민이에영,,,,반응이 좋았으면,,,,,ㅠㅠ누구든 징어를 욕하면 내가혼내줄꺼시여!!!다들 행쇼해쓰면
!!조케따,,,ㅠㅠㅠㅠㅠㅠ차기작이 있는걸ㅇ 알고있응께 헤어질걱정은 안해여!!!!!!!!!!오랫만에 1등하네여!!ㅠㅠ오랬만이에여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조화!! 이런 자세 너무너무 조화여!! 1등 축하드리고 비타민님 차기작까지 쭉 함께한다고 하셨으니까 저한테 코 꿰였어요! 도망모태모태♡
10년 전
독자2
오투에요! 별장 너무 오랜만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예전과는 느낌이 다른거같아요 콩알들이랑 징어랑 노는거 보면 자동 엄마미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구오구 내새끼드류ㅠㅠㅠㅠ 그 전에 루한은 오투한테 한대만 맞고가실게요~~~^^* 마음대로 사진을 공유하다니~~~~^^* 짱시룸 이지만 루한이니깐 다 용서...♥ 근데 우리 징어 쿠크는 안전한가요..? 팬드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징어 인터넷 선 끊어버려ㅠㅠㅠㅠ 데이터도 없애버려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준면이가 "자 가자 다들." 이러는데 징어 놔두고 가는 줄 알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심댱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다음 문장을 보면서 안심...ㅎㅎㅎㅎㅎㅎ 완결이 두편 남았다구요? 헤어지기 싫다는 말은 안할게요ㅠㅠㅠㅠ 저는 작가님 말 잘들으니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학이라서 그런지 살이 더 찌는 기분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맨날 먹고 자고 인티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어트 해야 하는데 다이어트는 내일 부터 해야하는 거니깐요!하하... 이제 2013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2014년에도 같이 달려요~♡♡♡♡♡♡
10년 전
콩알탄
같은장소임에도 불구하고 예전이랑 느낌이 많이 다른건 사실인것같아요! 그만큼 그동안 많은 일이 벌어지기도 했고, 아이들도 그새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많이 성장하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루한이는.. 제가 썼지만 만약 제가 저런 상황에 처했다면 루한이를 한대 때려주지 않을까 싶어요. 아 징어는 어떻게 찍어도 예쁘려나.. 오투님 이런 자세 너무 조화여!! 헤어지기 싫다는 말보다는 사랑한다는 말이 더 좋은걸요! 저는 방학을 해도, 하지 않아도 살이 계속 찌네요 이 돼지.. 나란 돼지.. 2014년도 함께 달려요! 오투님 사랑해여!!♡
10년 전
독자3
대박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4
♥이루나에요.♥
10년 전
독자29
★이루나★ 에요. 헐 저 진짜 신알신 온지 5초만에 들어가서 폭풍 새로고침 진짜 한 30번은 한 것 같은데 독자 4야... 와 진짜 다들 겁나 빠르세요. 식겁했네 ㅋㅋㅋㅋㅋㅋ 신알신 올 때 갑자기 빈 하트가 68이란 숫자 옆에 적혀 있어서 읭? 오늘 뭐 있나? 하고 들어왔는데 실수였다니! 꺄 너무 귀여우세요 완전 워더다우셔요! 오늘은 글 읽고, 댓글 바로 쓸 거에요. 왜냐하면 기분이 좋으니까! (혹시나 제가 암호닉만 콩 박아놓고 댓글을 안 적은 게 있나요? 미루다 미루다 보니 자꾸 까먹어요ㅠㅠ 메모장에 다 적어놓고!) 요즘따라 여유가 없어서 소중한 글을 읽을 때에도 내용 위주로 많이 봤었는데, 오랜만에 글을 읽을 때 제 특유의 정독법! 표현과 단어 선택에 유의해서 읽고, 또 읽고. 시간도 많으니 예전처럼 처음 글의 머리부터 한 문장씩 훑어나갈게요! 그 동안 너무 찡찡대기만 하고 짧은 댓글을 적었던 것에 반성하며... ㅠ_ㅠ. 일단, 브금이 너무 귀여워서 좋았어요. 보컬의 음색이 아이 같으면서도 맑고 투명한 것 같아서 꼭 콩알들과 징어 사이의 관계를 의미한다, 라는 과대 망상을 하고야 만… 브금 고르시느라 매 번 수고가 많으세요 ㅠㅠ 브금 고르는 게 글 쓰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 같아요. 물론 저 제외! 저는 정말 생각 없이 글 쓰고 브금 고르고 올리는 편이라ㅋㅋㅋ 그리고 생각 없이 지나쳤던 열두 명의 단체 사진과, 밑에 적힌 썰 제목과 부제! 부제도 정하기 너무 어렵죠 ㅠㅠ… 이렇게 느릿하게 내리니 깨알 같은 콩알탄님의 정성이 느꺄쟈서 너무 감사하네요! 그 말이 떠올라요. 느리게 걸으면 길가의 꽃이 보인다고, 정말 느리게 읽다 보니 콩알탄님이 콩알탄 썰에 심어 놓은 예쁜 꽃들이 반짝반짝 빛을 받으며 독자님들을 향해 피어 있는 기분! 그리고 문득 느끼지만 달라진 문체가 점점 더 간결하고 뇌리에 쏙쏙 박히는 기분이에요. 역시 글은 타고난 재주도 있지만 쓰다 보면 느는 것 같은… 선천적 후천적 재능을 둘 다 겸비하신 콩알탄님께 부러움이 듬뿍 담긴 찬사를 보내드려요♥ 징어가 팬들의 빠른 소식을 보며 약간의 불안감과 경이로움을 느낄 때 콩알들은 자고 있네요. 인기 아이돌 엑소로 지내면서 얼마나 피곤했을지… 그래도 징어랑 같이 있겠다고 편안한 휴식을 마다하고 놀러가는 콩알들에게 감동이에요! 그리고 익명 게시판에서 징어의 이름이 언급되었다, 는 부분이 마치 요즘의 모니터 사생을 연상케 해서 마음이 편치 않아요ㅠㅠ 요즘 걸그룹들, 엑소랑은 눈도 못 마주치게 교육받는대요. 잘못하면 완전히 묻혀버리니까. 정말 엑소한테 축하 한 번 해 줬다가 회사에 끌려가 혼이 났다는 소리를 들으면, 아이들이 점점 저 멀리 하늘의 별이 되는 것을 느끼다가도 또 아이들이 불쌍해져요. 애들도 예쁜 여자 만나서 연애도 해 보고, 20대 초반이 지나기 전에 얼른 해 볼 수 있는 여러 경험들을 해 보아야 하는데 그 모든 것에 제약이 걸리고 24시간 감시를 받으며 자신 뿐 아니라 자신의 주위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끼친다는 그 기분은 과연 어떨까요. 전 정말 공개 연애나 아이돌의
10년 전
독자30
인간스러운 면에 대해 관대한 편이에요. (이유는 아시잖아요! 어제 핑크 머리와 춘장 그리고 풀...) 징어가 그걸 보면서 딱히 심각한 생각은 하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그걸 목격한 백현이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그렇게 지키려고 노력했던 징어가 이제 인터넷 상에 오르내리면서 자신들의 팬들에게 별 소리를 다 듣게 되는 상상을 하면서 아마 눈 앞이 깜깜해졌을거에요. 세륜 사생! 징어는 처음에는 그 빠른 전파력과 정보력에 놀랐다가, 백현이에 대한 걱정과 속에 내재되었을 무의식의 불안이 찾아왔는데 다행히 백현이가 진지하지 않게 장난으로 넘어가 주어서 너무 고맙네요 ㅠㅠㅠ 그리고 뜬금포지만 찬열이 사진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종대도 ㅠㅠㅠㅠ 숨소리 듣겠다고 귀를 요러고 있는 게 말도 안 되게 귀엽네요. 그리고 저 건물이요… 제가 잘 기억이 안 나서 그런데 준면이의 별장이었나요? 아니 요즘 왜 이렇게 가물가물 하지… 아니면 뎨둉해요. 다시 정주행 해야겠다 ㅠㅠㅠㅠ 그 와중에 매니저님, 이라는 인물이 정말 그 콩알들이 데뷔했음을 실감하게 해 주는 것 같아서 괜히 묘해지네요. 뭐, 사실 징어의 이야기가 퍼지지 않았다면 그게 더 이상한 일이었겠지만 조금 무서운 것도 같고 하네요. 왜 꼭 퍼뜨릴까요 그래봤자 본인들 쿠크만 깨지고 아드레날린 분비만 하는데? 네 당연하죠 친구라고 했어야죠. 만약 아무 관계 아니라고 하면 징어를 속이고 콩알들을 속이고 팬들을 속이고 함께 한 세월을 속이고 추억을 속이는 셈이 되니까요… 괜히 감정 이입하게 되네ㅠㅠㅠㅠ 어이고 애들 너무 귀여워 해야 할 일이 친하게 지내기래... 저 쥬거요 ㅠㅠㅠㅠㅠㅠ 이 곳에 뼈를 뮫겠습니다 ㅇ-<-< ‘이루나, 여기서 잠들다'. EXO의 공주님이라니.. 원피스에 패딩 입고 앉아서 고고하게 핸드폰 만지는 공주님...ㅋㅋㅋㅋㅋㅋ 으악 너무 귀엽쟈나! 뭐, 욕도 먹겠지만 그건 다 일순간이고 본인들 인생의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니 별 신경 쓰지 않아주었으면 해요. 막상 좀 꽁기하긴 해도 그렇게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하면 좀 편해지더라고요. 그래 너네는 짖어라 나는 내 할 일 한다 뭐 이런. 그리고 마구 분위기를 띄우고 장난치는 콩알들!! 움짤 찾는 거 눈 안 아프셨나요.. 전 짜증나서 못 찾는데… 짤줍은 해 놓고 찾지를 못해... 으 그리고 저 짤은... 나는, 시우민이 내려준 쿼퓌 마실때? 으어아아아아 저한테 왜그래요 루한ㅜㅜㅜ 으아 저 시골에서 평상 같은 데에 누워서 하늘 보고 별 갯수 세고 그러는 건 제 평생의 로망이에요! 사실 이거 제 글에도 넣으려고 한 건데 표절 시비 뜨는 거 아닌가 몰라요… (시무룩) 기분 좋게 콩알들과 함께 잠이 드는 이 순간, 징어는 정말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봐요! 왜냐면 제가 읽으면서 행복하니까 ㅠㅠㅠ 잠든 징어가 귀여워서 어쩔 줄 모르는 콩알들도 너무 귀엽고, 소중히 다뤄주는…은 말이 이상하네요? (의심미) 징어를 조심 조심 안으로 들여주는 콩알들은 너무 멋있어요! 다시 한 번, 징어야 졸업 축하해! 아... 글 읽자 마자 바로 쓰기 시작했는데 벌써 40분이
10년 전
독자31
지났네요 왜 댓글 쓰는데 이렇게 오래 걸릴까 ㅠㅠㅠㅠ 죄송해요. 많이 보고싶었어요, 콩알탄님! 이렇게 댓글을 오래오래 써야지 정말 콩알탄님의 글을 느낄 수 있는 기분이에요 콩알탄님도 점점 하늘의 별이 되어 가니까… (눈물) 그렇지만 이렇게 좋은 글과 좋은 작가님을 다른 독자분들과 함께 나누고 함께 콩알탄님께 무한사랑집회를 열 수 있어서 행보캄니다. 68이라니... 마치 그건 제 친구의 치마 사이즈 같은데... (혼란) 이제 정말 행복하게 꿈을 이루고 변함 없이 사회에서 훌륭하게 크는 징어와 콩알들, 그리고 경리와 시완이 그리고 재현 오빠 기타 등등 카메오 택운 오빠 무슨 오빠 등등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저는 70화가 아쉽지 않아요! 콩알탄님의 평소 글과 사담을 보면 갑자기 '지붕 뚫고 하이킥'인 양 마지막 화에 지구 멸망이 찾아와서 모두가 죽었다. 이런 결말은 아닐테니까요 ㅋㅋㅋㅋ. 아마 이번 주 내로 70화를 볼... 볼 수 있을까요? 그렇지만 저는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저 여기까지만 관찰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슬프거나 하지도 않고 오히려 행복하게 콩알들을 보내준다고 생각해서 기뻐요! 는 마지막 화에 더 자세하게 적어야지 엉엉 ㅠㅠㅠㅠ ♥오늘도 글 써 주셔서 감사하고, 늘 사랑함니다.♥ 콩알탄님은 당장 제 망태기 속으로 들어오셔서 따뜻한 전기장판 위에 올라타세요! (만년사랑 전기장판 사랑해요 전기장판) +) 헐 댓글 너무 긴 거 아님니까 스크롤 내리시는 독자 분들께 본의 아닌 폐를 끼쳐 죄송합니다... ㅠㅜㅠㅠ
10년 전
콩알탄
답글달고싶어서 혼났네요! 정말! 이렇게 길고 애정 넘치는 댓글을 달아주신 이루나님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싶어요! 제가 답글 달기 전에 이루나님 댓글을 몇번이나 정독했는지 이루나님 아세요? 심심하면 모바일로 인티 접속해서 댓글보고, 또보고 또봐도 질리지 않는 이루나님 댓글은 진짜 마성인가보다.. 이루나님 마성인가보다.. 그리고 오늘 업데이트됀 굴레 잘 봤어요! 제가 여기서 굴레 이야기하면 혹 다른 독자님들께 스포일러가 될까봐 말은 줄이도록 할게요! 저는 이루나님의 애독자니까..♡ 언제쯤 제가 쨘 하고 가면을 벗어던질지 이루나님은 알랑가몰라..♡ 그리고 저는 어떤 글을 보면서도 1등을 해본적이 없어요.. 아! 제가 글을 올리고 제가 댓글을 달면 1등이던데..후후 3분이 되기 전에 댓글을 다니까..ㅎr.. 이런거에 의미부여하고 좋아하는 저레기 ㅋㅋㅋㅋㅋ 그래도 이루나님은 제가 루팡했으니까 싫으셔도 어쩔 수 없ㅋ엉ㅋ 영원히 함께가야해요~♡ 흐흐 그리고 하트는..정말 제가 글을 올리고 나서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아니? 왜 저기에 하트가?!!? 하트가 왜있지? 독자님들이 보셨으면 어떡하지? 사실 저 하트 글쓰다가 잠깐 지쳐서 하트~ 하면서 붙여놓고 까먹은 그거거든요.. 되게 부끄럽다.. 많은 분들이 보셨더라구요..(먼산) 네. 하트 뭐 좋죠 제 마음 막 쏘고 그러면 좋은거 아니에요? 아니에요? 싫으신감 (소심) 오늘도 이루나님의 주특기(?)인 글 정독하고 묘사 하나하나를 되짚어주시는 댓글을 감상하며, 이런 댓글을 써주시는 독자님을 만난 저는 천운을 가진거 아닌가 생각해봐요~♡ 아 어떻게 이렇게 사랑스러운 생명체가 제게 내려왔죠? 이루나님 천사 맞죠? 어떻게 이렇게 예쁜 천사가 제 곁에 왔을꼬.. 흐흐 브금 고르는건 글을 쓰면서 제가 평소에 즐겨듣는 곡들을 랜덤재생해놓고, 아! 이거다! 하면 멈추고 ㅋㅋㅋ그런식으로 몇곡을 뽑아놓고 완성된 글에 처음부터 끝까지의 분위기와 잘 맞는 곡으로.. 이렇게 쓰니까 되게 거창해보이는데 실상은 아니에요! 그냥 쭉~틀어놓고 몇번 클릭하고 끝! 시간이 걸리는건 사실이지만, 글쓰면서 짬짬히 선택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저는 선천적 재능이 전..전혀 없는데..(먼산) 항상 글을 쓰면서 이런 부족한 글을 선보여도 되는 것일까 고민도 많이 한단 말이에요ㅠㅠ 근데 이렇게 자꾸 칭찬해주시고 막 좋아해주시고 응원해주시니까..(수줍)(발그레)(부끄) 아잉 몰라..♡ 그리고 이루나님 말씀대로 징어의 개인정보 유출은 사생이야기를 생각하며 쓴 것이 맞아요. 앞으로 더 인기가 많아지면서 많은 활동에 제약이 생길 콩알들에게 경고 아닌 경고가 될까요..? 으아 남은 이야기는 외전에서 더 풀어나가야 하나? 그냥 완결내지 말까요? 아 헤어지기 싫어 (찡찡) 사실 풀어내고 싶은 이야기는 더 많은데 제가 너무 건드려서는 안될 부분까지 건드렸다가 큰코다치는건 아닌가 싶어서 접어둔 이야기도 조금 있어요! 이렇게 얘기하면 제가 너무 이상한 사람이 되는것같.. 아니 저 지금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엉!요! 왜이래 나! 열자 남았는데 ..
10년 전
콩알탄
결국 제 댓글은 잘리고 말았슴니다. 흐흐 천오백자 별거 아니네요 금방 채워지네 (불끈) 저 건물은 준면이의 별장이 맞습니다! 몇화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준멘의 첫 별장방문을 썼던 화에서 첨부했던 그 사진을 고대로 옮겨왔어요! 정주행하시는거 힘드실텐데.. 컴퓨터를 추천합니다 bb 모바일로는 아무래도 제가 내려고 했던 분위기에서의 한계가 느껴지더라구요.. 제 폰이 똥폰이라 그런가.. 아쉽당..끄흡.. 그리고 징어가 친구임이 공개됨으로서 듣게 될 안좋은 말들은 넣지 않을까 하다가.. 고민 끝에 넣게 되었어요! 최대한 간소하게 넣으려고 노력했는데 제 노력이 느껴지실진 모르겠슴다.. 아무래도 팬이 많은만큼 다양한 생각을 가진 팬들이 있을테고, 아이들의 친구를 인정해주고 싶지 않은 팬들도 존재하기 마련이라고 생각하니 넣지 않을 수 없더라구요. 실제로 아이들에게 친구가 있다면. 그것도 굉장히 친한 이성친구가. 그랬을때 일어날 파장은.. 아유 생각하고 싶지 않네요. 그저 징어가 강하고 굳건하게 아픈 시간을 견뎌내길 바라는건 제가 너무 징어한테 몹쓸짓을 하는거 아닐까 생각도 들고..지금 자꾸 횡설수설 하는 느낌이에요. 배부르고 졸려서 그런가? 아니면 2014년을 받아들이기 싫어서 그런가? 움짤 찾는건.. 눈 아프긴 해요! 움짤 폴더에 있는 사진들만 해도 천단위를 넘어서고 있고, 새로운 움짤이 뜨면 꼭 넣고싶어서 ㅋㅋㅋ 저 막 안절부절 해요 아 이거 이 장면에 써야되는데..안되는데..안되는데..(안절부절) 빨리 쓰고싶은데..아니 근데 완결 빨리나면 나 텍파작업..아 어떠케.. 막 이런다니까요? 진짜 ㅋㅋㅋㅋ 누가 저 글쓰는거 보면 되게 웃길거같아서 글은 항상 손자서 은밀하게(?)써요. 경수이야기같은 슬픈 이야기를 써내려나갈때면 저 막 키보드 붙잡고 오열하고 막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쓰니까 저 되게 이상한사람같당 흐흐 70화가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는 저한테도 비밀이에요. 아무도 모름. 사실 아직도 많이 고민하게 되는 완결이 아닌가 싶어요. 그치만 저는 딱 정해둔걸요.. 쓸테다 (의지) 근데 지구멸망 괜찮은데요? 애들 초능력을 갑자기 막 발휘하는거야..그런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에요.. 저 착하게 살고싶어요.. 죽기시러.. 독자님들이 저 막 때리러 오는거 아니에요? 파리의연인 생각난다..(먼산) 이번주 내로 보실 수 있을거같아요! 이제 콩알탄도 진짜 완결에 다가가고있네요.. 싫당.. 오늘도 예쁜 댓글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망태기 아늑하고 좋은데요? 귤까먹어야지 냠냠 애정 넘치는 댓글 너무너무 고마워요!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5
빵떡이에요ㅠㅜㅜㅠ신알신떠서 으앙 뭐지 이랬눈데 콩알타뉴ㅠㅠㅠㅠㅠㅠㅠㅠ허우튜ㅠㅠㅠㅠㅠㅠ핸드폰 떨어트릴뻔 했어여 헤헤 레이 한국말하는거 왜이리 귀여운거죠ㅠㅠㅠ후ㅠㅠㅠㅠ아잌 져아여 작가님 스릉합니다 룰루랄라
10년 전
콩알탄
빵떡님 소중한 핸드폰이 떨어지면 안돼죠! 릴렉스 릴렉스! 제가 더 많이~ 사랑하는거 알아주세요! (찡긋) 오늘도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6

10년 전
독자12
아...이렇게 떠나는거예요?ㅠㅠ...내일 징어가 일어나면 어떨지 저 지금 너무 몰입해서 너무 슬퍼요 진짜...그래도 애들은 이미 인기많은 가수가 되었고 스케줄은 빡빡하니까..그냥 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엥? 뀵님 애들 자러간거에요! 징어는 방에서 자고 애들은 다른방에서 자고! ㅇ응ㅇ? 놀래라! 아니에요! 애들 집에간거 아니에요!
10년 전
독자14
...!!!!!!!아니이런
10년 전
독자15
!!!!!!(충격에 휩싸인다)
10년 전
독자16
15에게
(민망함에 말을 잇지못한다)

10년 전
콩알탄
16에게
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왜이렇게 귀여우세요 원래 이렇게 귀여우셨나? 미치겠네 괜찮아요 ♡♡

10년 전
독자7
홍차예요! 으와 이제 졸업시즌이 다가오는데 적적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그러게요ㅠㅠ 정말 연말이 온데다가 졸업시즌이기도 하네요! 홍차님 2013년 수고하셨어요♡
10년 전
독자8
콩콩콩입니다! 와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콩알들 어디갔나 했더니 이런 예쁜자식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콩알들이 이렇게 재밌게 노는거 보니까 정말 제 기분도 좋아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마미소..☆★ㅎㅎ 정말 콩알들 더 재밌고 알찬 시간 보냈으면 좋겠네요! ㅎㅎ 작가님 오늘도 잘 보고가요! 어휴 우리 콩알들 너무 예쁘고 작가님도 너무 예쁘고♥ㅎㅎ
10년 전
콩알탄
콩콩콩님이 제일 예쁘신데~(부끄) 저는 콩콩콩님 댓글만 보면 그렇게 막 광대가 승천하고 그런다니까요? 진짜에요!♡
10년 전
독자9
뭉구에요!
아저 마지막에 준면이가 자가자 이러는데 아예가는줄알았어요ㅠㅠㅠㅠ징어만두고ㅠㅠㅠㅠㅠㅠㅠㅠ놀랬네...ㅋㅋㅋㅋ다행히도...자러가는거였네여?ㅎㅎ헤헤헤헤헿ㅎㅎㅎㅎㅎㅎ그냥징어랑애들사이의...그...그런느낌?...어...그니까 징어랑애들사이의유대관계라고해야하나 그런느낌이되게좋은거같아요.....ㅎㅎ......다음편도너무기대되네요!

10년 전
콩알탄
독자님들이 다들 그 말에서 깜짝 놀라셨다고 해주셔서 제가 더 놀랐어요! 앞으로는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조심해서 써야겠어요 ㅋㅋㅋㅋㅋ..(먼산) 저도 아이들 사이의 유대관계 너무너무 좋아하는데요! 그 유대관계 뭉구님이랑 제 사이에도 놓아볼까요?♡
10년 전
독자10
둉글둉글이에요!
역시 준멘이 브레인이라 그런지 치밀하구먼!!ㅋㅋㅋ
아니 징어 엽사를 왜찍어!!!!
징어야 니도 이그저 엽사찍어서 뿌려라!!!ㅋㅋㅋㅋㅋ
오늘도 재밋게 보고기여퓨ㅠㅠㅠㅠ내가1등하고싶엇는데..아싑다

10년 전
콩알탄
둉글둉글님 1등하시지 않으셔도 제가 많이 사랑하니까! 언제 찾아오셔도 제 마음속의 1등이신거 잊지 마세요! (찡긋)
오늘도 애정넘치고 귀여운 댓글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10년 전
독자11
피지에요!! 아이들과 또다시 여행을 왔네요ㅋㅋㅋㅋㅋ팬들도 징어의 정체를 다 알았네요ㅠㅠㅠㅠㅠ제발 나쁜 말은 하지마세요ㅠㅠㅠㅠ착한 징어 쿠크 깨져요ㅠㅠㅠㅠ내 쿠크도 깨져요ㅠㅠㅠㅠ자는 징어에게 말해준 졸업축하ㅠㅠㅠㅠㅠㅠㅠ저도 이번에 졸업하는데ㅠㅠㅠㅠㅠ 나 왜 안 징어??ㅜㅜㅜㅠㅠㅠ갠차나요 저에겐 콩알탄님이 있으니까여!!!
10년 전
콩알탄
이런 자세 큐울 조화! 피지님 졸업식에 콩알탄 사랑 이따만큼 쏘아드릴게요! 뿅뿅♡♡ 오늘 남은하루 좋은하루 되세요! 해피뉴이얼!!♡♡
10년 전
독자13
으아아아아익ㄱ!!!그냥징어를캐스팅하라고멍청한스엠!!
10년 전
콩알탄
그..그러게요ㅠㅠ 왜 스엠은 징어 캐스팅 안하지? 이쁘고 춤잘추고ㅠㅠ 착한데ㅠㅠ 왜그럴까요ㅠㅠ (먼산) 멍청한 스엠!!
10년 전
독자17
요구르트에요 ..! 징어가 애들이랑 잘 노는거보면 엄마미소 나오네요~*_* 징어야,! 무슨 일이 생겨도 애들 옆에서 행복하게 지내길바래..!
10년 전
독자18
예헷!
10년 전
독자20
팬들도참ㅜㅜㅡㅜㅡ왜욕해요ᆢㅠ만약진짜애들한테저런친구가있으면좋겠네요ㅜㅜㅛ
10년 전
콩알탄
진짜 아이들한테 친구가 있다면 모든 팬들이 예쁘게 지켜봐줬으면 좋겠어요! 예헷님 바램대루! 오늘도 감사드려요♡
10년 전
독자19
알탄ㅣ이에요ㅠㅠㅠㅠㅠㅠ팬들반응알거가태....징어쿠크조심하고 애들이랑 신나게놀란말이여!!!!! 저 별장에 다시갔을땐 어떤느낌일까요?....갑자기생각나서ㅋㅋㅋㅋㅋㅋ잘봤습니당~~~
10년 전
콩알탄
그러게요! 함께하던 아이들과, 새로 만난 콩알들과 함께 간 별장은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요! 예쁘게 봐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10년 전
독자21
됴가둏다예요!스엠도 인정한 친구사이 부러워요ㅠㅠㅠㅠ나도 저런 친구ㅠㅠㅠ징어는 소중한 시간이면서 자지말고 추억을만들어야지 바보!더더더싄나게 놀아라!!
10년 전
콩알탄
됴가둏다님 말씀대로 애들 씐나게 놀게하고싶어요ㅠㅠ 흐앙 그럴거였으면 연습생으로 만들지 말았어야 하나..(먼산) 오늘도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22
호떡성애자/ㅋㅋㅋㅋㅋㅋㅋ애들 전으로돌아간것같아서 보기좋아요..후..징어는 욕먹으믄안대는데...ㅠㅠ퓨ㅠ근데이제또자주못만나겟져 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그렇겠죠ㅠㅠ 아무래도 제약이 많은 공인이다보니까 아이들이 징어와 예전처럼 함께하기는 힘들거에요ㅠㅠ 그렇지만 앞으로의 이야기 기대 많이 해주세요!!♡
10년 전
독자23
미미에요!!엑소의 공주님 ㅎㅎㅎㅎㅎ소속사에서는 밝히기로했나봐요!!다행이네요 ㅎㅎ징어 욕 많이 안먹었으면 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미미님 말씀대로 욕 많이 안먹었으면 하지만 ㅠㅠ 흡 몬난 작가를 탓해주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24
라마에요! 제발 팬들이 우리징어한테 욕많이 안했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 애들이랑 징어랑 별장가서 놀기도하고 좋다ㅜㅠㅠㅠㅠ 벌써 2회밖에 안남았나요?ㅠㅠㅠㅠ 안돼요ㅠㅠㅠㅠ 콩알탄이랑 헤어질 날이 얼마 안남았네요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갑니다!
10년 전
콩알탄
정말 벌써 2회밖에 안남은 콩알탄썰이라니.. 으앙대..앙대.. 그래도 외전, 후속작까지 쭉 함께해주실 라마님을 알아요!(찡긋)♡
10년 전
독자25
됴르르예요!아니..이왕이렇게 밝혀진거...그냥 징어도 데뷔시키죠아부지?? 괜히징어욕먹게하지말구ㅜㅜㅜ상처주지말고 데뷔는어떤가요아부지....오늘도내일도입금할테니..제통장을거두어가고 징어데뷔좀ㅜㅜ
10년 전
콩알탄
됴르르님 뿐만 아니라 많은 독자님들이 징어의 데뷔를 간절하게 바라시는 지금.. 저는 어떻게 해야할지..이 팔랑귀! 이 팔랑귀!!! 어쩜조아!! 오늘도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25
팬들이 친구징어로 알라우줬으며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욕먹으면 안돼ㅠㅠㅠㅠ애둘이 미안해하는데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아이들도 욕먹는 징어를 보면 마음이 찢어지겠죠ㅠㅠ 앙대능데.. 예쁘게 남은 이야기 풀어나가볼게요! 기대해주세요♡
10년 전
독자26
엥엥에ㅔ에엥에엥 안부럽다 안부럽다 나도 친구들이랑 고기구워먹으러간다(그 친구들이 여자라는건....비밀)
하...징어 부럽네요ㅠㅠㅠㅠㅠ 그래도 징어도 예쁜거 좋은거만 봤으면 좋겠어요

10년 전
콩알탄
좋겠어요ㅠㅠ 저도 친구들이랑 고기먹으러 간지가 언젠지.. 독자님 바램대로 징어가 예쁜것 좋은것만 봤으면 좋겠어요! 예쁜댓글 감사드려요♡
10년 전
독자27
결!!!!!부!!!!!!입니당~~~ 팬들의 반응.....만일 제가 팬들이었다면 이해했을거같아요 ㅋㅋㅋㅋㅋ누구에게나 소중한 친구는 있는법이고 그렇기때문에 저러는건 저도 친한 친구가 있기때문에 이해가가요. 그리고 징어의 입장으로는 정말ㅋㅋㅋㅋㅋ행복할거같네요 ㅠㅠㅠㅠㅠ좋다좋다 딱좋다!!!!!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나 달달하고 좋을수있다니 참 좋네여. 예 퍼펙트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항상 잘보고있어요ㅠㅠ잘보고갑니다!!!!!!!!!!!!!!!
10년 전
콩알탄
만약 이그조들에게 실제로 징어같은 친구가 있다면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이해를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결부님도 저랑 같은 생각이세요? 정말? 우릴 통했어? (부끄) 마냥 행복하게 신경을 싹 끄고 콩알들을 대하기란 힘들겠지만, 겉으론 연약해보여도 속은 강하디 강한 징어가 행복하게 잘 견뎌냈으면 좋겠어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함다♡
10년 전
독자28
징어징어에여ㅠㅠㅠㅠ오늘도잘보고가뮤ㅠㅠㅠ애들진짜재밋게노는거보며뉴ㅠㅠㅠ나도놀아줘ㅠㅠㅠㅠㅠㅠ나도놀래여...학원에서 나 지금 뭐하는겨...
10년 전
콩알탄
징어징어님 학원에서 하루를 보내시려면 정말 많이 피곤하시겠어요ㅠㅠ 힘든 시간에 제가 힘 팍팍! 넣어드릴게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28
검은콩이예요! 역시 징어가욕을먹고이써유ㅠㅠㅠ그래도 무조건 욕만먹는건아니라 다행이네요...와 근데진짜 뭐랄까 이번편은 특히나 더 따듯한편인거같아요♡ 계속 엄마미소 띄우고 봤네요ㅎㅎㅎ
10년 전
콩알탄
검은콩님 말씀대로 따듯한 편이라 저도 쓰면서 되게 마음 따듯하게 썼어요! 뭐라는거야 ㅋㅋㅋ 검은콩님 댓글보는 제 광대는 하늘높이 승천! 오늘도 감사드려요♡
10년 전
독자32
두둠칫이에요!ㅠㅠ
아 벌써 완결까지 2편 남았네요 우리 콩알들!ㅠㅠㅠㅠㅠㅠㅠㅠ
아쉽기도 하지만 차기작이 있으니까여!다른 작품으로 또 즐겁게 만나면 되죠!ㅎㅎㅎ
안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콩알탄 멤버들 제가 다 애정합니다ㅠ 쟈까님듀요♥제가 조화하는거 아시죠?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응원하고 재밌는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오늘도 힘!ㅎㅎ

10년 전
콩알탄
두둠칫님이 저 조화해주시는거 제가 알죠! 암 그렇고 말고 너무너무 잘 알죠!!! 알죠!! 다음 작품도 함께해주실거죠?
안지 얼마 되지 않아도 제가 두둠칫님 많이 애정하고 조화하고 사랑하고 그래요!!
응원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힘 팍팍 받고 좋은 글로 찾아뵐게요! 너무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33
징어 욕하면 박찬열 얼굴에 바른 흙 떼어내서 니네 눈에 던져버릴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지한 분위기도 좋지만 역시 밝은게 짱짱이져! 오늘도 잘읽었어요!
10년 전
콩알탄
그쵸! 콩알들은 밝은게 짱짱이죠! 예쁜 댓글 너무 고마워요♡♡
10년 전
독자34
테라피에여ㅠㅠㅠㅠ어후 다시 이렇게 만나서 노니깐 꿈만같네여ㅠㅠㅠㅜㅜ징어욕하지마ㅠㅠㅠㅠㅠ콩알탄에게 사랑받는 징어인데 내소듕한 징어인데... 악플러 없써졋!!!으휴ㅠㅜㅠ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ㅠㅜㅠㅠㅜㅠㅠㅠㅠㅠㅜㅠㅜㅜㅠㅜㅜㅠㅜㅜㅜㅜㅠㅠㅜㅠㅠㅠㅜㅠㅜ
10년 전
콩알탄
악플러가 없어졌으면 하지마뉴ㅠ 그럴 수 없는 현실에 징어가 잘 견뎌내고, 징어에게 콩알들이 힘이 많이 되었으면 해요! 테라피님 소중한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10년 전
독자35
법정이에요! 역시 팬들이 제일 무서워요..그래도 징어 아끼는게 딱 보이는 열두명 있어서 완전 든든! ㅋㅋ
10년 전
콩알탄
그쵸! 열두명의 보디가드가 있는데 얼마나 든든해요! 법정님 예쁜 댓글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10년 전
독자36
진짜달달달...평생콩알들이랑갓으면좋겟당
10년 전
독자37
사장님이에요! 하긴 팬들 반응은 뭐ㅋㅋ.. 당연한거네요 이해가 가요 저는 딱히 저런쪽에 신경을 안쓴다지만 저런 부분에 예민한 팬분들 여럿 계시잖아요ㅜㅜ 우리 징어가 저런데엔 조금 무심해지길 때론 모르는것이 약이라고 우리 이쁜 콩알이들 엑소들 상받는거 보고 할수록 기쁜마음이 크지만 항상 뭔가 아쉬워요 만인의 연인이라는게ㅜㅜ 콩알탄님 항상 글 감사드려요 ♥♥♥ 오늘도 잘 읽고 가요!! 완결까지 잘 끝내고 어떤글이라도 맞이할거에요 전 ♡♡♡♡♡
10년 전
콩알탄
그렇죠.. 징어가 콩알들 보면서 힘 받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만인의 연인이라는 말이 참 많이 와닿네요.. 으앙.. 갑자기 우울해진다..는 무슨! 사장님님 댓글 보는데 제가 우울에 빠질 틈이 어디있겠어요! 너무너무 예쁜 댓글이라 지금 광대 승천하려는거 붙잡고 있느라 힘드네요! 예쁜 댓글 너무너무 고마워요! 해피 뉴 이어!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내사랑♡
10년 전
독자40
고양이 왔어요ㅎㅎ 사람들의 관심이 우리 여주님한테 쏠렸네요..ㅜㅠ 상처받지도 다른 사람들이 상처주지도 않기를!! 우리 여주님 건들면 발톱들고 쫒아갈거다. 할퀼거다. 우리집 고양이 데려갈거다.(협박) 별장도 오랜만이고 이렇게 씬나게 콩알들 다모여서 노는것도 참 오랜만이네요!!행복행복 보기만해도 흐뭇ㅎㅎ얼마 남지 않은 완결이니만큼 내용과 결말이 궁금해서 잠못자요☆바쁜 연말크리에도 와주신 작가님 수고했어요!!잘보고가요♥♥
10년 전
콩알탄
고양이님 고양이 키우시나봐요! 이거 되게 말이 이상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상하다는 것이 아니라..뭐라하죠 되게 간질간질하네요! 저는 동물중에 고양이를 제일 좋아하는데 그 새침한 매력과 함께 츤데레의 정석이라고 해야할까요? 고양이 키우고싶다.. 정말 얼마 남지 않은 완결, 끝까지 달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68
헿 저 페르시안 고양이 키워요 그래서 암호닉이 고양이에욯ㅎㄹ(수줍) 저희집 고양이는 살짝 강아지 같아서 까탈스럽지 않고 좋아요ㅠㅠ고양이 키우시는 거 적극추천해요ㅎㅎ이제 진짜 2014년!!!앞으로도 자주봐요♥
10년 전
독자41
판다입니다 작가님이 제 덧글 읽어주셨나봐요...겨울바다와 불꽃놀이는 아니더라도 고기 구워먹기ㅠㅠㅠㅠ바베큐...ㅠㅠㅠㅠㅠㅠ정말 옛날 얘긴데...몇 년전에 친구들끼린 아니더라도 여러 므리들이 모여서 진짜 돼지 바베큐 해 먹었었던 기악이 납니당.....ㅠㅠㅠㅠㅠㅠ아련하다.....이제진짜 끝이구나...싶네요...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차마 손도 발도 안 떨어지는 기분이네요..
10년 전
콩알탄
모든 댓글 항상 읽고 실시간으로 답글달아드리고 싶지만 제 핸드폰이 잘 안버텨주는 터라 시간이 날 때, 정성스럽게 달아드리려고 늦게 다는 것 같아요! 판다님 댓글 보고 고기먹는 장면 넣은거 맞아요! 자랑스러워하셔도(?)되세요! 좋은 의견 너무 감사했고, 남은 이야기도 잘부탁드릴게요♡
10년 전
독자42
초록비에요!!! 오랜만에 다들 재미있게 떠드는모습 보니까 보기좋네요 ㅜㅜㅜㅜ 글보는내내 엄마미소를 띄웟네요 ㅎㅎ 다음내용도 궁금해요 ㅎㅎ
10년 전
콩알탄
다음내용도, 마지막 내용까지 쭉 함께해주세요! 오늘도 예쁜 댓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10년 전
독자43
4334에요! 와 새삼 느끼는거지만 여기 댓글 굉장히 길어요 다른 글들에 비해서. 사실 제가 글잡담을 꽤 오랫동안 들어오지않다가 요즘들어서 다시 들어와서 글을 읽고있거든요. 제가 변덕이 매우 심한 편이거든요. 정말 가리지 않고 변덕이 심해요 사람이든 사물이든 뭐든지. 그래서 한창 글잡담에 빠져있다가 어느 날 부터 안들어가게되고 그리고 다시 돌아왔을 때 작가님 글을 독방에서 알게 되서 읽었는데 와 댓글이 정말 긴거에요ㅋㅋ 이렇게 하나같이 다 긴 댓글이 달린 글 정말 오랜만에 봐요. 그래서 아 이 글 많이 사랑받고 있구나 좋은 글이구나 느꼈죠. 물론 댓글이 짧다고 그 글이 나쁜 글이다, 라고 할 수는 없지만 작가님 글은 음 독방에서 여러 번 보고 와서 그런가 되게 형용할 수 없는 기분이에요. 아 몰라 나 필력이 딸려서 이런거 못해ㅠㅠ 제 필력이 조금만 더 좋았어도 피드백을 끝장나게 해드리는건데 그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꺼이꺼이. 오늘은 준면이 별장에 갔네요! 저기는 볼때마다 부러워 진짜ㅋㅋ 아니 너무 좋잖아ㅠㅠ 그리고 센스있게 경리는 또 준면이가 사준 원피스를 넣어 줬네요. 경리 짱짱걸. 그리고 종대 저 긁적긁적 짤 너무 귀엽다 진짜ㅠㅠ 쟤를 어떡하면 좋을까요 진짜.. 요즘 김종대 귀여움이라는 것이 폭팔해ㅠㅠ 아! 작가님 답글 항상 읽고 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답글 중에 되게 감명받아서 캡쳐해놓은 것도 있어요. 두고두고 읽을거에요ㅠㅠ 벌써 연말이네요. 시간 진짜 빠르다.. 연말 잘 보내세요 해피 뉴 이어~♡
10년 전
콩알탄
4334님 우선 늦은 답글 너무너무 죄송해요ㅠㅠ 4334님 말씀대로 제가 받는 댓그이 너무 과분한 것은 아닌가 항상 생각하거든요..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을 제가 느끼면서도 이 사랑을 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인가 고민도 많이 했어요. 근데 어느 순간부터 제가 그런 걱정을 하는 것이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께 실례가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차라리 그런 생각을 할 틈에 더 분발하고 노력해서 좋은 글로 보답하는것이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닐까 싶어요! 필력에 상관 없이 어떠한 댓글이라도 항상 너무 감사하고, 많이 응원을 받고 있어요! 답글 정성스럽게 달아드리려고 노력하는데 제 마음대로 안되는 것 같아 속상할 때도 있지만 두고두고 읽어주신다니 저는 감사할 따름이에요! 오늘도 예쁘고 애정 넘치는 댓글 너무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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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콩알탄
징어에게 지금 당장 빙의하세여!! 오예!! 엑독징님 오늘도 예쁜댓글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10년 전
독자45
루루예요~!!팬들이징ㅇ어를욕하거나미워하지않았으면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루루님 마음=제 마음 ㅠㅠ 징어 이렇게 착한 여자인데 ㅠㅠㅠ 오늘도 고마워요!♡
10년 전
독자46
요디입니댱!!!!!! 2편밖에안남았다니.........아껴읽고또읽고또읽고해야겠어요..흡ㅎ..ㅎㅎ..어찌된게 한편한편 따뜻한느낌이드는지 대단하세요ㅎㅎㅎ 글읽고나서 댓글쓰기전에 댓글쭉읽어보는데 작가님 댓글읽으실때 댓글덕에 힘이많이되실것같아요ㅎㅎㅎㅎ! 작가님께서 항상 진심으로 피드백해주시는모습에 다들 더 열심히진심으로 남기는거겠죠?ㅎㅎㅎㅎ 너무보기좋답니다ㅠㅠㅠㅠ 글자체에 애정도 가득하신것같아서 더좋구요♡ 오늘하루도 콩알탄글로 기분좋게마무리할수있게되었네용ㅎㅎ 내일은 이제 7분후면 2013년 마지막하루네요ㅎㅎㅎ마무리잘하셔요 작가님♡♡
10년 전
콩알탄
대..대단하다니요ㅠㅠ 저는 한낱 닝겐입니다ㅠ 부족한 글 봐주시고 이로케 예쁜 댓글까지 달아주시는 요디님이 더 대단하세요! 댓글 덕분에 힘 정말 많이 나는걸요ㅠㅠ 댓글 하나하나 프린트해서 항상 소장하면서 읽고싶은 제 마음! 아세요? 물논 복합기가 운명을 다함으로서 그 소망은 ..(먼산).. 글 자체에 대한 애정도 많고! 요디님에 대한 애정도 하늘을 찌른답니다 흐흐 2013년 수고 많으셨어요! 요디님 감사하구 사랑해요! 이따만큼!!♡
10년 전
독자47
최근들어서 콩알탄올라올때마다 조마조마해지는 자녈입니당.
아이들과있는건좋은데 뭔가어색하고 애들은좋은데 뭔가어색해 하고 징절부절느낌이나는것같기두하고여..ㅋㅋㅋ제기분탓인가요
인터넷에서 신나게털리고잇을 징어의신상과 사진.. 일단 여자고 사람인데 신경이안쓰일리는없겠죠. 저같으면 울고싶었을거에여..ㄸㄹㄹ..ㅠㅠ오늘도 귀여운 콩알들이네요. 준멘의 성스러움이 뚝뚝흐르는 별장재입성이라니 ㅋ 다음날이기대되는군여! 이제 하루남았네요 2013년도! 작가님은 신년계획가지셨나요? 터오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콩알탄이끝나더라도 그 다음작으로 계속만날수있으면좋겠어요. 저는 잊지않고있습니다. 오라이!ㅋㅋㅋ 사랑해여작가님*-_-*~♥흐흐

10년 전
콩알탄
자녈님이 느끼셨다니.. 이거 큰일인걸요..는 무슨! 불안해하지 마세요! 저는 햄볶는 콩알들 데리고 돌아올거니까요! 절대ㅠㅠ 더이상 아이들을 아프게하고싶지 않숨메.. 제가 징어였어도 울고싶었을 것 같은데 징어는 저희 생각보다 굉장히 강한녀성인가봐요..! 별장에 다시 돌아간 콩알들은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요! 옛날 생각도 많이 났을 것 같은데.. 저는 신년에 계획이 너무 많아 당황스러울 지경입니다! 자녈님도 새해에 건강하시고 오라이도 함께해주신다는 이야기 꼭 지켜주셔야해요 (찡긋) 오늘도 감사하고 제가 더 많이 사랑합니다♡♡ 흐흐
10년 전
독자48
너징하고 엑소하고 보기가 너무 좋네욯ㅎㅎ 근데 곧 끝나는건 아쉽네요ㅠㅠ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그건 저도..너무 아쉬운 일이지만 그래도 끝까지 예쁘게 지켜봐주실거죠?♡
10년 전
독자49
팬들이 너징 막 욕 하는건아니겠죠?ㅠㅠㅠㅠ
좋게좋게 끝나기를ㅠ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행..행복한 콩알들 데려올거에요! (다짐) 예쁘게 지켜봐주세요!!♡
10년 전
독자50
푸우에요오~!! 팬들이 징어 미워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크림치즈님 마음=제 마음 입니다! 앞으로의 이야기 기대해주세요ㅠㅠ♡
10년 전
독자51
크림치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결까지두편...진짜 안끝날것같았는데 조금씩 완결이 다가오고 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들이랑 놀러가서 재밌게 노는 거 보니까 너무좋아요ㅜㅜ
10년 전
콩알탄
그러게요.. 처음 구상할 때에는 먼나라 이야기같던 완결이 정말 차근차근 다가오고 있어요!! 오지뭬!! 오지뭬!!! 오늘도 감사드려요 크림치즈님!!♡♡
10년 전
독자52
반응둘아걸리갯지마뉴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완전친한 친구들인데ㅜㅜㅜㅠㅠㅠㅠㅠㅠ완결까지2편!!ㅜㅠㅠㅠ기다릴게요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기다리게 만들어서 미안해요ㅠㅠ 내사랑 ㅠㅠ 앞으로 남은 이야기 잘부탁드려요♡
10년 전
독자53
베리예요! 징어 혼자서 자기신상털리는거 보고있었다면 힘들어했을텐데 옆에 엑소가 있어서 다행이예요ㅠㅠ
10년 전
콩알탄
그러니까요ㅠㅠ 이그조가 없었으면 징어 혼자서 많이 힘들었겠죠! 적절한 때에 나타나준 이그조에게 박수!!♡♡
10년 전
독자54
호구미예요! 징어가 신상털리는건 정말 무섭지만 엑소랑 만나서 재미있게 보내는 모습보니 정말 좋아요!
10년 전
콩알탄
저두요! 항상 이렇게 행복한 모습만 보이고싶은 것은 제 욕심일까요..? ;ㅅ; 오늘도 감사드려요♡
10년 전
독자55
별장오랜만이네요ㅠㅠㅠㅠ콩알탄들이렇게오랜만에모여서노는모습보면서계속흐뭇한미소가지어지네요ㅠㅠ잘보고가요!!ㅠ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예쁘게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남은 이야기도 예쁘게 지켜봐주세요♡_♡
10년 전
독자56
그래도오랜만에콩알탄끼리놀러와서좋겟다ㅠㅠㅠㅠㅠㅠ애들도힐링이됏으면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그쵸ㅠㅠ 바쁜 일상에서 힐링이 되는 1박2일이길!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57
바수니)저는 제목에 하트를 봐서 다행이에요ㅋㅋㅋ작가님의사랑이라니 이렇게 눈으로 표현해주시다니 감사해요!ㅎㅎㅎㅎㅎ엑소의공주니뮤ㅠㅠㅠ부럽다요ㅠㅠㅠ
10년 전
콩알탄
으잌ㅋㅋ 보셨어요? 하트 잽싸게 지웠는데 신알신이 그렇게 갔나..? 부끄럽다 바수니님 제 사랑 마니마니 받으세요!!♡♡
10년 전
독자58
엑소영이여...ㅜㅜ 반응안좋은팬들땜에 힘들어하는건 안나오기를...ㅜㅜ좋게 행쑈되겟죠ㅠㅜ
10년 전
콩알탄
힘든 시간이겠지만 징어가 잘 이겨내길 바라려구요! 엑소영님 오늘도 감사드려요♡
10년 전
독자58
됴륵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가 다시 바꼈엉ㅇ!!!!짱조음 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짱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행복해소 좋네옇ㅎㅎ
10년 전
콩알탄
저두요! 행복한 콩알들 쓸 때가 제일 기쁘다니까요! 됴륵님 오늘도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10년 전
독자59
ㅜㅜㅜㅜㅜ별장오랜만이네여ㅠㅠㅠ자동엄마미소ㅠㅠㅠㅠㅠ애들이애들이ㅠㅠㅠㅠㅠㅠ잠깐만여 루한 저한테 한대만 맞고 가실께여~ 그래도 루루니까 용서ㅜㅜㅜㅜㅜ전 쿠크깨질텐데 징어는 괜찮을까여ㅜㅜ?
10년 전
콩알탄
징어도 쿠크 깨질 것 같지만 강하게 이겨냈으면 해요! 남은 이야기 기대 많이 해주세요♡
10년 전
독자60
준비성이 아주그냥ㅋㅋㅋ경맄ㅋ흰원피슼ㅋㅋ센스최고네ㅋㅋㅋ
징어욕하지마!!!!!!!!친구인데뭐가어때서!!

10년 전
콩알탄
경리는 진짜 센스쟁이인거 같아요 bb경리개짱.. 오늘도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61
구마구마예요!!!
징어를 욕하는사람들이 적었으면 ㅠㅠㅠ 우리징어 ㅠㅠㅠ♥진짜 콩알들이 이렇게 만나서 노는게 정말 꿈만 같아요 ㅠㅠ 서로 장난치면서 놀러도 가고 고기도 구워먹고 ㅠㅠ 감동 ㅠㅠ 뭔가 콩알들의 엄마? 의마음이 드는거같애욯ㅎㅎ이제 내일이면 일월일일인데 작가님 새해복 많이받으시고 내년에도 좋은글 많이많이 부탁드려요!!♥♡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10년 전
콩알탄
구마구마님 댓글 보니까 마음이 막 따듯해지는 것 같아요ㅠㅠ으어어 ㅠㅠ 앙대ㅠㅠ 구마구마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글 쓰도록 노력하는 콩알탄 예쁘게 지켜봐주세요! 너무너무 감사하고 정말 사랑해요!! 지짜!! 마니 !! 사랑해요!!짱짱!!♡♡
10년 전
독자62
으핳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별장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루한나도먹어ㅕㅕ줭./..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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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콩알탄
그런 친구 제가 되어드릴게요!! 제가!! 여기!! 여기 콩알탄!!
10년 전
독자64
산딸기예요! 역시 다 계획된거였군욬ㅋㅋㅋㅋㅋ경리가 애 썼네요ㅋㅋㅋㅋㅋ아니 근데 하얀 원피슼ㅋㅋㅋ왜 넣은거얔ㅋㅋㅋㅋㅋ하얀원피스 성애자 김준면ㅋㅋㅋㅋ 저도 저런 친구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바베큐도 같이먹고 놀러가는 친구ㅠㅠㅠㅠㅠㅠ 내심 징어가 부럽ㅂ니다ㅜㅜ
10년 전
콩알탄
준면이 생각해서 경리가 넣어준건 아닐까 싶어요! 경리는 센스쟁이니까..저랑 다르게.. 저도 징어가 부럽지만 우리 얼른 징어에게 빙의하기로 해요!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65
징어 욕하지말아요ㅜㅜㅠㅠㅠㅠㅠㅠ안그러면 혼내줄꺼야 작가님 너무재밌어요♥♥♥
10년 전
독자66
초코우유에요!!
ㅎㅎㅎㅎㅎ완전 오랜만이에요ㅠㅜㅜㅜㅜ아닌가...?저민 되게 오랜만인가요?!?ㅠㅜㅜㅠㅠ제가 하....애들보겟다고 좀 뻘짓좀 하느라....집에와서 작가님글읽을라고 클릭해놓고 잠이 들어버렸어요....ㅎ☆ 그래서...ㅎ..ㅎㅎㅎㅎㅎㅎ사랑해요
드디어 징어와 콩알탄들이ㅠㅜㅜㅜㅜ으어유ㅠ정말 흰원피슼ㅋㅋㅋㅋㅋ어쩔건뎈ㅋㅋㅋㅋㅋㅋㅋ준면잌ㅋㅋㅋㅋㅋ준면이가 좋아하겟다...ㅎ저런 남사친들이 무리로 제 졸업식에 온다면 참 좋을텐데요. 제가 한번 콩알탄들과 친구가 되어보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ㅜㅜㅜ흐흫너무 재미있어요!!!!!ㅠㅜㅜㅜㅠ아 되게 아쉽네요....허허 차기작도 기대할게요ㅎㅎㅎㅎ전 작가님의 팬이니까요(찡긋-★) 암호닉도 똑같이ㅎㅎㅎㅎㅎ벌써 2013년이 끝나네요..ㅠㅜㅜ콩알탄들도 아쉽고 1년도 벌써 지나가서 아쉽네요ㅠㅜㅜ글잘보고가요!!!♥작가님 짱짱

10년 전
독자67
얄루에요 ㅎㅎㅎ 와!! 별장 맞췄다ㅎㅎㅎ 잘 보고 있어요 ㅎㅎ 너무 늦은듯한 댓글이네요...ㅠㅠ ㅎㅎ
10년 전
독자69
히뽀입니당. 좀 늦게 봤네요.. 오늘도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10년 전
독자70
아이뻐라.. 오랜친구징어한테욕하고그러지말아요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징어기분이날아갔겠네요ㅠㅠㅠ 아우ㅜㅜㅜ다들사랑스러워요ㅠㅠㅠ
10년 전
독자71
룰루룰이에요 응??하트뭐지??이번편으뉴겁나달달한건가??했는데 오타였군여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72
ㅠㅠㅠㅠㅜㅠㅠ조화요ㅜ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3
오백도라면 아 저도바빠서 이제야왔네요..헿 만약에 엑소가 저런 친구가 있다면 어떨까 하고 생각 해 보니 심쿵.. 하지만 그런일은 일어니지 않았습니다 ㅋㅋㅋ오늘 1월1일이네요..해는 보고오셧나여..전 2시간이나 서서 떡국먹고 ㅜㅜㅜㅜㅜ하..해피뉴이어되세요..
10년 전
독자74
징씨눈

앜ㅋㅋㅋㅋㅋㅋ경리랑 시완이가 수고가많네요!
준면이의 원피스ㅠㅠㅠㅠㅠㅠ등장!! 센스쟁이경맇ㅎㅎㅎ
뭔가 정말 실제이야기같아요 연습생이랑 엑소이야기가 들어가니까!
그동안 엑소가 활동해온 날들을 돌아보는 ㄱㅖ기도되었어요

10년 전
독자75
마포대교야. 하 아 ....완전서레...미칠것가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6
징어 인터넷은 신경쓰지마!!!!! 좋은 친구들이 옆에 있으니까^_^ 근데 정말 생각보다 치밀히도 준비를 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10년 전
독자77
제이예요!!!아이들모두 행복행복열매 섭취했네요ㅎㅎㅎㅎ좋아여~저까지 행복해지는 기분!!!!!
엑소가 인기를 얻은만큼 사람들으 관심을 받는건 어쩔수 없는거긴한데 안타까워요ㅠㅠㅠㅠ
그치만 모두 행복하기를!!!!다들 징어보구 오구오구 해주는데 저는 얘들 그런모습보고서 오구오구 하는중이예요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언제나 감사드려요~

10년 전
독자79
인터넷에너무연연하지말고콩알들이랑변치않은우정간직하기를!!!!!!!!!!행쇼!!!!!!!!!!!!!!
10년 전
독자81
작가님 여신혐왔어요!!! 하 자주못온다고 말씀은 드럈지만 정말 자주 못오게되니까 되게 죄송스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힝 안온사이에 벌써 70화까지 연재되다니 아 끝인가여ㅠㅠㅠㅠ얼른 다음화 읽으러 갈게요 다음화에서 봐여 작가님ㅠㅠㅍ♥
10년 전
독자82
소희에요~ 욕먹는건어쩔수없지 인정 내가진짜징어입장이였어도인정했을것같아요 콩알들은아이돌이니까 팬들의정신적남친??ㅋㅋㅋㅋ이잖아요 ㄴ..너무심하게만안했으면..(소금소금) 근데너희는데뷔를해도징어덕후들...☆ 어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화짤들왜이렇게적절하지 종대머리긁적이는거봐ㅠㅠㅠ짱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3
징어 졸업축하해ㅠㅠ 팬들 사이에도 징어의 존재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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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김남길] 아저씨1 나야나05.2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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