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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현성] 인생그래프꼭짓점 [26] | 인스티즈

 

 

 

 

 

 

 

 

 

 

 

 

 

 

 

 

 

 

http://instiz.net/writing/35626

↑ 2013년 예정 - 늑대소동 - 첫번째 화이트 버전

 

http://instiz.net/writing/36374

↑ 2013년 예정 - 늑대소동 - 두번째 블랙 버전

 

 

 

 

 

 

 

 

 

 

 

 

 

 

 

 

 

 

 

 

 


인생그래프꼭짓점 26화

 

 

 

 

 

 

 

 

 


*

 

 

 

 

 


작업 인부들이 모두 퇴근한 어두컴컴한 가게앞에 서있는 동우의 표정이 기쁨과 설레임으로 가득 차있다. 가게는 이제 간판다는 일만 남았다. 전문 디자이너가 참여한 작업이라서 그런지 공간이 훨씬 더 넓어졌다. 아직 테이블과 식기가 오진 않았지만 다시 장사를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동우는 자꾸만 웃음이 베실베실 새어나왔다. 그러다 갑자기 누군가가 자신의 왼손을 살며시 잡아왔다. 따뜻한 온기에 깜짝 놀란 동우가 얼른 고개를 돌렸다.

 

"이제 거의 다 마무리되고 있네요."

 

호원의 모습에 동우가 방긋 웃으며 고개를 끄덕거렸다.

 

"응. 불났을때만 해도 모든 게 끝난 것만 같았었는데…. 근데 호원아."
"네?"
"너 …손에서 땀나."
"아아. 기,긴장해서."

 

민망해진 호원이 얼른 손을 놓으며 바지춤에 손을 벅벅 닦았다. 그 모습에 푸하하 웃은 동우가 이번엔 먼저 호원의 손을 잡아 깍지를 꼈다. 호원이 조금 상기된 얼굴로 동우의 옆모슾을 쳐다봤고, 동우는 여전히 간판이 달릴 자리만 보며 기분좋은 웃음을 짓고 있었다.

 

"호원아."
"네."
"나 사실 영화보고 싶다는 거 뻥이였어."

 

영화보단 너가 보고 싶었거든.

 


*

 


드넓은 와인점에 처음 와본 성규는 그저 우현의 뒤만 졸졸 따라다녔다.

 

"어머니 술 잘 하세요? 아, 장모님이라 해야하나."
"장모님? 우리 엄마 들으면 까무러칠 소리에요."
"아무튼 술 잘 하시냐구요."
"나보다 더 잘 마셔요. 어쩌면 명수보다도 더요. 근데 여기 되게 넓네요? 나 안 잃어버리게 조심해요."

 

모든 벽에 와인이 한가득 꽂혀있었고 천장엔 여러 종류의 와인잔들이 샹들리에처럼 빼곡히 매달려있었다. 조금 어두운 듯한 실내는 갈색 조명이 운치있게 빛났고 곳곳에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를 싱싱한 포도들이 디피되어 있었다. 가이드의 설명없이 혼자 차근차근 와인을 고르는 우현의 모습에 성규의 가슴이 잠시 두근거렸다.

 

"이 와인이랑, 이 와인이 좋겠네요."

 

우현이 집어든 검붉은 와인 두 병을 한번 살펴본 성규가 힐끗 벽장에 붙어있는 가격을 보고는 기겁했다.

 

"히익! 36만원, 20만원? 미쳤어요? 핸드폰 할부금보다 비싼 와인을 마시자구요?"
"맘에 드나보네. 이제 와인잔 고르러 갑시다."
"자,잠깐만요. 너무 비싸다구요!"
"목소리 줄여요. 여기 밖이 아니라 안이에요."

 

성규의 어깨를 감싸고 와인잔을 파는 코너로 향했다. 아직까지도 나무 바구니 안에 들어있는 두 개의 와인병이 영 찜찜한 성규가 좀 더 싼 가격의 와인을 사자고 설득해봤지만 우현은 묵묵히 와인잔만 골랐다.

 

"그만 찡찡대고 제대로 좀 골라봐요. 이건 김성규씨한테 선물로 주는거니까."
"여기 있는 거 죄다 한 개에 10만원은 넘는 거잖아요."
"아닌데? 이건 3만원짜리에요."
"……."
"거봐요, 제대로 안 봤으면서."
"아, 몰라. 니 마음대로 하세요."

 

성규가 심통스런 표정으로 입술을 댓발 내밀자 검지로 입술을 살짝 툭 친 우현이 어쩔 수 없이 가장 싼 와인잔 3개를 골라 나무 바구니에 넣었다.

 

"김성규씨는 꼭 수 틀리면 반말쓰네요?"
"안 틀리게 하면 되잖아."
"나도 반말쓰면 안되나?"
"당연히 안 되지."
"왜요?"
"왜냐면 그건 내 맘이니까. 얼른 가요, 나 배고프니깐."
"뭐 먹고 싶은 거 있어요?"
"됐어요. 집가서 집밥 먹을거에요. 계산하고 와요. 먼저 차에 가있을게요."

 

쫄랑거리는 걸음으로 먼저 와인점을 나서는 성규의 뒷모습에 우현이 기분좋게 웃으며 계산대로 향했다.

 

*

 

"거의 다 됐어."

 

도마위에서 가지런히 썬 대파를 보글보글끓는 김치찌개에 넣고 뚜껑을 닫았다. 냉장고에서 반찬을 꺼내고 예쁘게 밥까지 담아내자 근사한 저녁상이 완성됐다. 손을 씻고 온 호원이 동우의 뒷모습을 잠시 멍하니 쳐다봤다.

 

"안 앉고 뭐해? 배고프지? 얼른 앉아."
"아, 네!"

 

와이셔츠 소매를 두어번 걷어올리며 호원이 의자를 빼내어 자리에 앉았다. 완성된 김치찌개를 식탁 가운데에 놓고 뚜껑을 열자 달큰한 향이 후욱 풍겨져올라온다. 와, 맛있겠다! 숟가락으로 김치찌개 한 술을 떠먹은 호원이 환히 웃으며 엄지를 치켜세우자 주방장갑을 벗어 식탁 한 쪽에 잘 얹어놓은 동우가 쑥쓰러워하며 머리를 긁적거렸다.

 

"어때? 정말 괜찮아? 내 입맛엔 맞는데 호원이한테는 맞을 지 모르겠네."
"진짜 최고에요. 다음번엔 우리집에 와요. 그땐 내가 맛있는 거 해줄게. 형도 얼른 먹어요."
"응!"

 

똑같은 밥그릇, 똑같은 수저, 그리고 둘 다 신고 있는 똑같은 모양의 슬리퍼(예전에 성규가 발 시렵다며 사다놓았다)까지. 동우의 모습과 자신의 모습을 번갈아 보던 호원이 환히 웃으며 말했다.

 

"우리 꼭 신혼같아요."

 

그 말에 동우가 당황하며 밥만 푹푹 떠먹었고 호원은 연신 '맛있다'하며 밥 두 그릇을 금세 비워냈다.

 


 

*


 

"일어나요, 다 왔어요."
"으으으."

 

잠깐 졸았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집앞이다. 성규는 하품을 하며 기지개를 켜고 서류가방을 집어들었다. 차시동을 끄고 와인 케이스를 챙겨 차에서 내린 우현이 잠에 취해 비틀거리는 성규를 얼른 붙잡아챙겼다.

 

"아무리 졸려도 눈은 뜨고 걸어요."
"눈 뜬건데 자꾸 놀릴래요?"
"감은 건 줄 알았죠."
"내가 진짜 이번달안에 쌍커풀 수술 꼭 한다. 우이씨…."
"하지마요, 쌍커풀 수술."
"내 눈인데 왜요."
"지금도 충분히 예쁘다고 말 안 했었나?"
"또 또 반말! 어어!"

 

차분한 갈색머리를 쓰담쓰담한 우현이 성규의 엉덩이를 두어번 툭툭 치며 성규네 대문쪽으로 살짝 밀었다. 지,지금 내 엉덩이 만진거에요?! 성규의 표정은 당황과 놀람에 가득 차있었지만 우현은 담담한 표정이었다.

 

"그게 뭐 어때서요."
"…사이코 기질은 혼자 다 갖추고 있네. 욕심쟁이."

 

혀를 차며 고개를 저은 성규가 내일 보자는 말과 함께 대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갔다. 곧 현관문 열리는 소리와 뒤이어 닫히는 소리가 나고 그제서야 우현이 자신의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순재가 아닌 다른 사람과의 사랑에 이런 행복함이 다시 찾아올 줄이야. 바라기는 커녕 상상도 못 해본 일이었는데…. 성규와 자신은 제법 연애중이었다.

 

 

 


*


 

 

현관문을 열자마자 부드러운 버터냄새와 고소한 밀가루 냄새가 풍겼다. 무슨 일인가 싶어 주방으로 가보니 순재가 커다란 스뎅에 열심히 반죽을 하고 있었고 그 옆에 앉은 성열이 똘망똘망한 눈으로 찰지게 치대지는 반죽을 쳐다보고 있었다.

 

"무슨 반죽이야?"
"어, 왔어? 내일 성규씨네 가져갈 케잌인데 반죽만 미리 해놓으려고. 와인은?"
"사왔어."

 

코르크 마개를 바닥으로 눕혀 주방 받침대에 얹어놓은 우현이 방으로 들어가 샤워를 하고 편한 차림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다시 거실로 나왔을땐 순재가 다 치대진 반죽을 차게 식은 오븐에 넣어두고 있었다.

 

"휴우, 다 했다. 홍차 마실건데 너도 마실래?"
"응. 성열이는 자러들어갔어?"
"아니. 뭐 할 거 있다고 쿠키들고 방으로 들어갔어."

 

주방 찬장에서 홍차 티백을 꺼내 티팟에 넣고 끓는 물을 붓자  티백에서 붉은 색이 짙게 우러난다. 찻잔에 우유를 조금 따르고 잘 우러난 홍차물을 적당히 붓는 순재의 모습을 가만히 쳐다보던 우현이 말했다.

 

"순재야."
"어?"
"다이어트해?"
"다이어트? 갑자기 웬 다이어트?"
"지금 보니까 살이 좀 빠졌네."

 

정말? 순재가 자신의 허리를 여러번 매만졌다. 왜 살이 빠지지. 요즘 쿠키나 초콜릿 만든다고 더 먹었으면 먹었지, 덜 먹는 일은 없는데….

 

"요즘 청소를 너무 열심히 해서 그런가? 여기 홍차. 아,참. 우현아. 나 궁금한 거 있어."
"뭔데?"
"그 새로 생겼다던 사람있잖아. 어떤 사람이야? 이뻐? 나이는? 직업은 뭐고?"

 

찻잔을 든 우현이 잠시 성규에 대해 생각했다. 성규는….

 

"일단… 되게 엽기적이야."
"어?"

 

뜻밖의 대답에 순재가 의아한 얼굴로 되물었다.

 

"나이는 스물여덟살이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데다가 말도 안 되는 억지도 가끔 부려. 그리고 연애에 환상이 많은 사람이야. 이쁘냐고? 음… 내 눈엔 이쁜데 본인은 못났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
"아아…."

 

순재가 조금 놀란 눈치로 고개를 끄덕거렸다. 우현이 저런 타입의 여자를 좋아했었나? 순재의 표정을 눈치챈 우현이 다시 말을 이었다.

 

"그런 사람이 뭐가 좋냐는 눈치인데?"
"…조금 놀래서."
"나이에 안 맞게 귀여운 구석도 있고 사랑스럽고 그래. 그냥 같이 있으면 즐거워. 절로 웃음이 나와. 행복해."

 

행복해. 마지막 우현의 말에 순재가 밝게 웃으며 말했다. 다행이네. 너한테 딱 좋은 사람을 만난 것 같아서.

 

"소개시켜줄까?"
"어?"
"궁금하잖아."
"그렇긴한데…."
"…너랑 성열이가 잘 아는 사람이야."
"어머, 정말?"

 

우현이 말을 멈추고 피식 웃었다. 벌써부터 성규가 자신의 목을 조르며 '머리가 어떻게 된 거 아니에요!?'하며 바락바락 소리지르는 모습이 훤히 보이는 듯 했다.

 

"응. 다음주에 소개시켜줄게."

 

성규와의 관계를 순재와 성열에게까지 비밀로 하고 싶지않았다. 그리고 둘 다 잘 이해해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

 

 

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일어난 봉신 씨는 두 아들들을 깨워 장에 다녀왔다. 삼겹살 거리와 싱싱한 나물과 해산물까지. 이렇게까지 할 필요없다고 성규가 말려봤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집에 오자마자 다시 침대로 향하는 두 아들의 뒷덜미를 질질 잡아챈 봉신 씨는 성규에겐 나물 손질을, 그리고 명수에겐 마당 청소를 시켰다. 주방 찬장을 열고 안 쓰던 새 그릇까지 꺼내는 봉신 씨의 모습에 거실에 앉아 졸린 눈으로 연신 숙주나물을 다듬던 성규가 오버한다며 혀를 찼다. 한참 나물을 다듬는데 문득 우현이 보고 싶어졌다. 지금쯤 뭘 하고 있을까?

 

"뭘 쪼개."

 

빗자루를 들고 마루에 서있던 명수가 창문을 통해 고개를 빼꼼히 내밀고 나물을 다듬다 혼자 실실 웃는 성규를 보며 말했다.

 

"신경끄셔. 마당 다 쓸었냐?"
"다 쓸었다."
"그럼 평상도 닦아놔."
"평상은 왜."
"고기 구워먹으려면 평상 닦아놔야할거아냐. "
"아, 너가 해."

 

힐끗 명수를 올려다본 성규가 칼 끝을 명수쪽으로 휙 디밀며 '정말 내가 해?'하고 묻자 명수가 얼른 걸레를 집어들고 마당 수돗가로 향했다. 진작 그럴 것이지.

 

"해물탕 준비는 다 끝냈고. 잡채랑 전도 좀 부쳐야하는데 어머, 벌써 2시네? 어쩜 좋아."

 

저녁 초대는 6시에 해놓은 상태라 아직 4시간이나 남았는데도 봉신 씨는 호들갑을 떨며 전을 부칠 준비를 했다. 성규는 손질을 다 마친 나물 바구니를 식탁에 턱 얹어놓고 명수가 있는 마당으로 나왔다.

 

"캬아, 날씨 죽이네."

 

9월 중순. 가을치고는 꽤 더운 날씨에 긴 소매를 접어올린 성규가 흥얼흥얼 콧노래를 부르며 평상을 박박 닦고 있는 명수에게 향했다.

 

"옳지 내 동생. 잘 하네."
"할 일 없으면 그릴 좀 닦아놔."
"오키오키."

 

성규, 마당 구석에 놓인 커다란 바베큐 그릴을 두 손으로 간신히 들어올려 수돗가로 옮긴다. 기름때와 숯때를 씻어내자 금세 새 그릴처럼 반짝반짝해졌다. 평상을 다 닦은 명수가 손가락을 접어 인원수를 셌다. 나,형,엄마,팀장형님,성열이,성열이네누나. 흠, 여섯명이면 충분하겠네. 조금 삐뚤어져있는 평상을 곧게 맞춰놓고 걸레를 수돗가로 홱 집어던진 명수는 집안으로 쏙 들어갔고 뒤이어 손에 묻은 숯때를 닦은 성규도 얼른 집안으로 들어갔다.

 

 


*

 

 

 

 

 

 

 

인생그래프꼭짓점
w.남위엔

 


 

"조금 더 옆으로요! 네, 거기!"

 

드디어 '장동牛 고깃집'의 간판이 달렸다. 연락하지않았는데도 알바생인 영민이와 은정이가 일찍부터 나와 가게 정리를 도왔다. 두 대의 탑차로 배달되어온 새 냉장고와 주방 시설의 시트지를 벗겨내고 가게 로고가 새겨진 테이블과 메뉴판, 앞치마를 정리하는 등, 세 명이서 하기엔 조금 빠듯했지만 나름 빠르게 정리되고 있었다.

 

"그럼 언제부터 출근이에요?"
"음. 아마 다음주 화요일부터 다시 장사시작할꺼야. 그나저나 걱정이다. 사람들이 다시 찾아와야할텐데."
"에이, 원래 불난 가게에서 장사 더 잘 된대요. 아마 더 대박날거에요."

 

은정이 화사하게 웃으며 테이블을 닦고 그 위에 수저통과 냅킨통을 얹어놓았다. 그래. 더 대박나야지. 밝게 웃은 동우가 커다란 선반을 끙끙거리며 들고 옮기려할때, 누군가가 그 선반을 휙 빼앗아들었다.

 

"나한테 미리 전화하지. 그럼 와서 도와줬을 거 아니에요."
"어? 호원아!"
"이거 어디다가 놓으면 돼요?"
"저기 문 옆에…"

 

호원이 커다란 선반을 번쩍 들어 옮겼다. 호원이 먼저 인사를 건네자 은정과 영민도 얼른 꾸벅 인사를 한다.

 

"다들 배고프죠? 뭐 드시고 싶으신 거 있으면 얘기하세요. 뭐든지."

 

그 말에 영민과 은정이 '정말요?'하며 치킨을 운운했다. 치킨이라는 말과 함께 핸드폰을 꺼내든 호원이 곧바로 치킨 2마리를 주문하자 동우가 먼저 '계산은 내가 할게!'하고 말했다.

 

"내가 할게요, 형. 형은 좀 쉬세요."
"아냐아냐. 내 알바생들이니까 내가 낼게. 너한테 맨날 내가 얻어먹기만 했잖아."
"어제 난 형한테 저녁밥 얻어먹었잖아요. 살꺼면 다음에 사요, 다음에."
"아이, 그래도…."
"쉿쉿. 얼른 정리합시다."

 

동우의 노란 머리칼을 쓱쓱 쓰다듬는 호원의 손길에 은정과 영민이 그 둘을 빤히 쳐다보다가 이내 둘끼리 숙덕거리기 시작했다.

 

 

 

 

 

"야, 영민아. 원래 남자들끼리 머리 쓰다듬으면서 웃고 그러냐?"
"몰라, 이상해."

 

 

 

 

 

 

 

 

 

 


*

 

 

오븐을 열고 알맞게 구워진 반죽을 꺼냈다. 첫번째 시트에 얇게 썬 딸기를 얹고 붓으로 시럽을 촉촉히 바른 뒤 다시 시트를 얹어 분홍 생크림을 전체적으로 곱게 펴바른다. 그리고 장식으로 딸기를 얹으며 시간을 확인했다. 오후 5시 40분. 직접 만든 상자에 케이크를 넣은 순재가 앞치마를 벗어 식탁 의자에 걸며 성열의 방으로 향했다.

 

"옷 다 입었어?"
"으응."
"귀엽다."

 

베이지색 면바지에 하늘색 체크남방을 입은 성열이 어색하게 웃으며 거실로 나가려는걸 순재가 '잠깐만'하며 성열을 불러세웠다.

 

"너 주머니가 왜 그렇게 불룩해?"
"어,어?"

 

성열은 흠칫 놀라며 뒷주머니가 안 보이게 손으로 가렸다. 뭐야, 뭔데 그래? 순재가 힐끗 뒷주머니를 확인하려고하자 재빠르게 몸을 피한 성열이 '아,아무것도 아냐!'하며 마당으로 뛰어나갔다. 뭔데 저러지?

 

"준비 다 했어?"

 

우현의 방문이 열리고 흰 셔츠에 검은색 바지를 입은 깔끔한 차림의 우현이 와인 케이스를 들고 나왔다.

 

"옷만 갈아입으면 돼. 성열이 마당에 나갔으니까 가봐."
"응. 얼른 갈아입고 나와."

 

와인케이스와 와인잔 케이스를 든 우현이 신발을 신고 마당으로 나왔다. 성규네에서 톡 쏘는 숯불향이 넘실넘실 이 쪽 마당으로 넘어오고 있었다.

 


*

 


이미 열려있는 대문을 들어오며 우현과 성열, 순재가 인사를 하자 마당에 있는 평상으로 음식을 나르던 봉신 씨가 반갑게 인사를 했다. 석쇠위에 고기를 굽던 명수도 그 옆에서 소금을 뿌리던 성규도 고개를 숙여 인사를 했다. 순재 뒤에 있던 성열이 목장갑을 끼고 고기를 굽는 명수를 보며 꼭 명수 앞자리에 앉겠노라며 다짐을 했다.

 

"여기 집에서 만든 케잌인데요, 설탕을 조금 덜 넣어서 맛있을지 모르겠네요."
"어머, 뭘 이런 걸 다. 일단 어서들 앉아요."

 

봉신 씨가 케이크 상자를 받아들며 우현과 순재,그리고 성열을 평상으로 안내했다. 성열이 제일 먼저 평상 위로 올라가 명수의 앞자리에 얼른 엉덩이를 붙히고 앉았다.

 

 

 

 

 

 

 

 

 

 

 

 

 

 


 

 

 

 

 

 

 

 

 

 

 

 

 

 

 

 

 

 

 

 

 

 

 

 

 

 

특별 이벤트(?)

다음주 목요일날,

한편 더 연재합니다.

한 주에 3편의 인그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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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비버
11년 전
독자22
으아ㅋㅋㅋ1등ㅋㅋㅋㅋㅋㅋ 성열이너무귀여운거같아요ㅋㅋㅋㅋ 목요일까지 3편이나볼수있다니 너무행복해용ㅋㅋㅋㅋ 근데그만큼완결이빨리다가오겠죠?ㅠㅠㅠ 아쉽고그러네요 항상좋은글감사해요 오늘도잘읽었고 목요일날뵈요♥
11년 전
독자2
마르에요
11년 전
독자45
순재 무슨 일 있어요??ㅠㅠㅠㅠ머지??ㅠㅠㅠㅠ 아 근데 순재가 우현이가 좋아하는 사람이 성규라는 거 알면 어떤 반응 보일지 진짜 궁금하네요ㅋㅋㅋ그나저나 성열이랑 명수는 언제쯤 나머지 두 커플처럼 진도를 뺄까요.....그건 아마 작가 그대만 알고있을거에요 그쵸??ㅋㅋㅋ 지금 정신이살짝 나가서ㅋㅋㅋㅋㅋ이번주에는 많이 보겠네요 목요일날 만나요!!!
11년 전
독자2
남규요미에요! 흐흐흐 작가님 완전기다렸어요 다음주엔 세편이라니..사랑합니다♥ 순재랑성열이한테 성규 소개시켜주면 표정이어떨지 막 괜히 상상되고 제가 다 뿌듯하고 그래요ㅎㅎㅎ오늘도잘보고갑니당
11년 전
독자3
21번 선댓할게요!
11년 전
독자42
어머.... 다음주에 세편이 나온다니....... 어멓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요! 알러뷰!
11년 전
독자4
진짜재밌어요ㅠㅠㅜ신알신울리자마자뛰어왔어요!!!
11년 전
독자5
달핑
11년 전
독자17
헐 목요일에도 인그꼭이 나오다니 어머어머대박대박 이번에는 오래기다리지 않아도 되겠네요♥ 현성은 이제 자리 잡은것같고 야동도 막 이제 막// 수열은 성열이가 명수 옆에 앉았다니 으헝ㅠㅠㅠㅠ 아 진짜 재밌어요 막 아 어떡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쇼행쇼
11년 전
독자6
케냐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헝ㅠㅠㅠㅜㅠ딱 맞춰서 인티 들어왔네요!!!!들어 오자마자 쪽지가 뙇!!!으히히히히힣 오 우현이가 순재랑 성열씨한테 말하려나봐요ㅠㅠㅠㅠㅠ둘다 잘이해해줄거예요!!!아그리고 성열이 주머니는...뭐지....명수한테줄건가...?음....아그리고 야동이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달달한 냄새가ㅈ여기까지 나네요 아이고ㅠㅠㅠㅠㅠㅠ행쇼해라 천년만년!!!!!!현성도!!!그리고 언젠가 이어질 수열이들도!!!!아잌아잌 다음주면 3편을 볼수있다니ㅠㅠㅠㅠㅠ좋습니다 기다릴게요ㅠㅠㅠ엉어어엉 항상 좋은글 감사해요...너무 재밌게 보고있답니다ㅠㅠ♥
11년 전
독자7
우와우와ㅠㅠㅠㅠ오늘 현성이들 너무 달달터지네요ㅎㅎㅎ그나저나 순재는 무슨병인가요?ㅠㅠㅠ멀쩡해야할텐데..ㅠ
11년 전
독자8
퐁퐁이에요 !오늘은 올라오고 바로 본당 !!! 좋다 !!!! 오랜만에 10위권안에 들었네요 ㅠㅠ
저번부터 걱정인데 순재가 자꾸 아파 ㅠㅠ 엉엉 ㅠㅠㅠ 우리 여리가 힘들지 않게 해주세요...☆★
다음주 3편이라니! 월요일이 와서 울적했는데 좋은 소식들으니까 또 급방긋 ^ ^
현성이들이 빨리 제대로 연애시작했으면 좋겠어요 ! 우리 오늘부터 1일! 이런....거....ㅋㅋㅋ

11년 전
독자9
사소리입니다..ㅠ 선댓후감상!!담주목요일 기대되요1!
11년 전
독자10
선댓
11년 전
독자43
하 달달해사 미칠거같아용 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1
ㅇㅈㅊ
11년 전
독자38
모바일짜증나고좋네요아짜증!!!!!나!!!!!!!는 무슨...소심소심... 다음주는 3편연재라니! 제일 싫어하던 목요일이 좋아질것같슘니다.헤헤.... 마침 잠도안오구 그대글기다릴겸 글잡에서 서성거리고 있었는데 뙇뜨네요 남우이엔그대글이^.^! 근데 이 망할 모티는 제가 댓글다는게 싫나봐요ㅎ...... 됬고 구대 성열이 조로콤 귀엽게 캐릭터 잡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내가 볼때마다 우러요,내가..... 하 진짜 저 사랑스런 생명체를 어떻게해야 제가 아주..... 눈치없는 묭스가 미워용^_ㅜ 현성이들과 야동이들이 동시에 꽁냥대는 모습을보고 웃으면서도 수열이들을 보니 눈에서 땀이...☆★ 그래도 언젠간 사구릴날이오겠죠 전 믿어요*^^* 늑대소동 기대되고 좋네요, 좋은 작품일거라 믿고 재밋는 인그꼭 끝날때까지 함께 달리겠슘니당.
11년 전
독자12
할 아 대박 ㅜㅜㅜ으엉엉ㅇ 빨리 암호닉암혼ㅣㅇ
11년 전
독자13
썽여리 헐 다음주에 인그꼭 세펴뉴ㅠㅠㅠㅠ완전 사사랑해요♥ 우현이는 순재랑 성열이한테 성규소개시켜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과연 어떤반응을 할까요ㅠㅠㅠㅠ아 벌써궁금해 오늘도 잘봤어요♥♥♥♥이씨왜대ㅛ글이안달아여뎌ㅠㅠㅠ
11년 전
독자14
와자뵤!!!!!!!!!
11년 전
독자15

11년 전
독자61
오늘은 신알신 제시간에왓다 ! 우앜! 신나신나 ㅋㅋㅋㅋㅋㅋ 헐 그나저나 담주에 세편 ㅇ<-< 저 쥬거요 행복해서!!ㅠㅠㅠㅠㅠㅠ 브금이랑 저 상황들 너무 잘어울려요 ㅋㅋㅋ 저절로 엄마미소가 지어지는?ㅋㅋㅋ 매번 보면서 느끼는건데 현성이들만 보고있으면 대리연애 하는 기분이랄까... 대리연애라니 뭔가 비참한 기분이 들지만 그만큼 둘이 너무 달달하고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야동이들도ㅠㅠㅠㅠㅠㅠ 호원이가 높임말로 동우 대하는거에 저 완전 설레서 쥬금...... 우현이가 성규한테 높임말할때랑 다른 기분이 들어요 왠지는 모르겟지만!! 그리고 우리 열이! 드디어 용기를 가졋네요 ㅋㅋㅋ 명수 앞에 앉는거 ㅋㅋ 아마 다음 편에서 무슨 일이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ㅋㅋㅋ 진심 너무 재밋어서 빨리 다 읽은 느낌이 드네요 댓글달고 다시 한번더 정독해야지 ㅎㅎㅎ 그래도 담주는 세편이나 되니까 너무 행복하네요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6
신알신 보고 달려왔네요ㅎㅎ 오늘도 잘 봤습니다! 다음편도 기대돼요! 다음주가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ㅠㅠ!
11년 전
독자18
퐁듀입니다 아진짜 성열이 왜저렇게 귀여워요ㅠㅠㅠㅠㅠ늦게까지 인티한 보람이 있네요ㅠㅠ나도 저런 사람들이랑 파티하고 싶다..나도 내 앞에서 저런 사람들 보고 수근거리고 싶다..ㅠㅠ특별이벤트라니, 감히 제가 작가님께 사랑한다 말씀 드립니다.
11년 전
독자19
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로 바로 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암호닉..ㅠㅠ담편도 기대해요!
11년 전
독자20
아이셔예요@.@ 으잉 다음주는 목요일날도 연재해주신다니...일단 제 뽀뽀 먼저받으세요..♥3♥ ㅎㅎㅎㅎ이제 확실하게 우현이랑 성규랑연애하는걸 보니까 솔로인저는 눈에서땀이막^^;;; 그래도 잘어울리니까 둘이행쇼행쇼~ 현성이들뿐만아니라 우리 야동커플도 신혼스멜~ ㅎㅎ 이렇게나 바람직한 진전을 보이고있는데 우리 수열이들은..언제쯤.. 꼭 다음편에선 수열이들도 핑쿠빛 로맨스가 펼쳐졌음 좋겟네요ㅎㅎㅎㅎ행쇼~ 그럼 남우이앤님 다음주목요일날 뵈요~~♥3♥
11년 전
독자21
헐 부농이에요 ㅠㅠㅠㅠ 성열이 주머니엔 명수 줄 쿠키가있나요...!!! 아 귀엽네요ㅠㅠㅠㅠㅠ 게다가 목요일에도 연재하신다니ㅠㅠㅠㅠㅠㅠㅠ아 정말 기대하고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23
나무입니다!! 순재많이아픈건가ㅜㅜ걱정되네요ㅠㄱㄹ와중에소개시켜준다는말이왜이렇게설레이는지!!잘읽고가여!ㅜ
11년 전
독자23
구민) 오오 다음주는 세편 ㅠㅠㅠ행복해요ㅠㅠㅠㅠㅠ과연 순재와 성열이의 반응은?ㅋㅋㅋㅋ궁금해죽겟어요ㅠㅠㅠ근데 순재 어디 아픈 거 아닌가 모르겟어요..저번편에서도 그렇고 이번편에서도 그렇고 어디 아프고 살빠지고..ㅠㅠㅠ아프지마라유순재
11년 전
독자24
드릴이에요ㅠㅠㅠㅠ 대바규ㅠㅠㅠ 오늘도 대박!! 잘봤어요ㅠㅠㅠㅠ 다들 왜이렇게 귀욤귀욤한지ㅠㅠㅠㅠ 그리고 한주에 3편이라니! 기대되서 내일 시험인데 집중할수가 없잔이요ㅠㅠㅠㅠ 역시 마성의 인그꼭 마성의 남위엔님bbb
11년 전
독자25
와와목요일날두연재라니ㅠㅠㅠㅠ행복해요ㅠㅠㅠㅠㅠㅠ정말정말잘봤어요ㅠㅠ인그꼭보면진짜왜이렇게안정되고기분좋고그러죠?ㅠㅠㅠㅠㅠ아진짜좋다ㅠㅠㅠㅠ이제편히잘수있을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작가님두너무너무수고많으셨어요ㅠㅠㅠ사랑합니다!
11년 전
독자26
열찌
11년 전
독자90
우현이까지 알아볼정도면 순재가 살이 많이 빠졌나봐요 진짜 큰병걸린거면 안되는데ㅠㅠ 동우 호원이 정말 신혼부부같았어요!! 일하고온 남편 밥차려주는것같았거든요ㅋㅋ 이제 두커플은 서서히 발전해가면서 사랑이 더욱 싹트는데 성열이는.. 성열이도 곧 명수랑 사랑에 싹트겠죠? 주머니에 넣고간거 쿠키인가요ㅋㅋ 성열이 진짜ㅠㅠ 하는행동이 어쩜 이렇게 귀여울수가있나요ㅠㅠ 순수의 끝을 보는듯해요 오늘도 인그꼭 잘보고갑니다~ 이번주는 목토일이라니♥ 행복해요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7
우와 다음주 목요일에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목요일만 기다려야겠네요 아 비밀명이 아니라 암호닉이였구나 제가 어제 실술했네요 쥐구멍 없나..
11년 전
독자29
강냉이에요!! 허 둘이 앙콩당콩 하는거 보면 차뮤ㅠㅠㅠㅠㅠㅠㅠ댜리만족을 느낀다는...
11년 전
독자30
헐 ㅠㅠㅠㅜㅠㅠㅜㅜ 보고싶었어요 그대 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일주일에세펴뉴ㅠㅠㅠㅠㅠㅠ자비로우신그대ㅠㅠㅠㅠ 다음주도 기대하고있을게요!!
11년 전
독자31
도트무늬에요!
11년 전
독자32
앙팡! 우웡 한편더 나온다니...♥.♥ 완전 행복해요ㅠㅠㅠㅠ 흐흫 성규랑 우현이랑 달달하게 잘지내는거 같아서 제가다 흐뭇하네여ㅋㅋㅋ 순재씨 살빠지지마여....진짜 뭔일이여ㅠㅠㅠㅠ성열이의 불룩한주머니엔 또 뭐가 둘었을꺼도 궁금하네용ㅋㅋ 두 가족의 식사자리에선 무슨이야기가 오가고 무슨일이일어날지 기대됨...,♡ 목요일에봐요!!
11년 전
독자33
투예현성인데유ㅠㅜㅠ 세편연재라니ㅠㅠ사랑해요ㅠㅠ 아근데 왜 오늘도 쪽지가 안오지ㅠ
11년 전
독자34
우와우와ㅜㅜ목요일날도올라온다니ㅜㅜ성열이도귀엽고 어떻게될지궁금해죽겟어요ㅜㅜ
11년 전
독자35
다음주도 연재라니!!!!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주 목요일까지 기다릴께요~♡아!!오늘도 너무너무 재밌네요ㅠㅠㅠ짱짱!!
11년 전
독자36
당나귀!에여 와우오아ㅜ!!!!!!!!다음주에 세편이라니ㅠㅠㅠ감격이야 그나저나 성열이의 주머니엔 쿠키가 들어있을라나여?ㅋㅋ또 우현이가 커밍아웃했을때 반응도 궁금하고!!!아 저 감기 걸렸어요ㅠㅠㅠ킁...작가님도 감기안걸이게 조심하thㅔ여ㅠㅠ그럼 다음편에 또 뵈요!:-D
11년 전
독자37
금손그대 ㅠㅠㅠㅠ8시부터 그대만기다렸어요ㅠㅠㅠ잘보고가요♥
11년 전
독자39
몸빼입니다ㅠㅠ!! 어제는 쪽지가 제대로 안 와서 조금 늦게봤는데, 오늘은 다행히도 정상적으로 온 것 같아요! 그런데 다음주에는 인그꼭을 세 번 볼 수 있다니..ㅁ7ㅁ8 너무 기뻐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순재가 걱정되 죽겠네여.. 아픈 거 아닌가나 몰라 증말ㅠ.ㅠ 오늘도 잘 봤습니다 작가님~~ 그럼 다음 주 목요일에 뵈영! 굿밤!
11년 전
독자40
멩수에여!! 우와 한주에 3편이라니ㅠㅠ 너무 좋아서 날아가겠어요ㅎㅎㅎㅎ우리 야동이들 신혼분위기나고 좋네요 흫흫 저희옆집에 저런 훈훈한 남정네들이나 살았으면 좋겠어요 다음주도 기대할게요♥
11년 전
독자41
기다렀어요ㅠㅠ 으왕 다음주 3편이라 너무 조아요
11년 전
독자44
선듀염
11년 전
독자59
핳 본격적으러 다들연애를하는건가여 ㅋㅋㅋ ♥ 헿 근데 ㅠㅠ순재는 어디 아픈건지..ㅠㅠ 몬가 아플거가태여...ㅠㅠㅠ 헣헣 ㅠㅠ 다음주세편이라니 너무기대가됩니당 ㅠㅠ 작가님 사랑해여 ♥ 진짜진짜 ㅅㄹㅎㄷ!!!!~~
11년 전
독자45
이랴에요!!! 와!!!!작가님짱!!!한주에 3편이라니 ㅠㅠㅠㅠㅠㅠ 너무 기다려져요 ㅠㅠㅠㅠㅠㅠ순재가 건강햇으면 좋겟네요 ㅠㅠㅠㅠ 모두들 행쇼 ㅠㅠㅠㅠㅠㅠㅠㅠ 목요일날 뵈요!!
11년 전
독자46
꽈배기에여! 끄왕 신난다!!!! 한 주에 3편이라니.. 근데 그대 너무 무리하시는건 아닐지.. 일단 걱정이 앞서네여.. 으잌 암튼 동우 가게가 다 완성되가네여ㅠㅠㅠ 신난다잉! 그리고 또.. 고기도 먹고! 기대기대..♥.♥ 구대 다음주 목요일에 뵈요 그럼! 감기 조심 하시구여!
11년 전
독자47
우어ㅠㅠㅠㅠ목요일날 한편 더ㅠㅠㅠㅠㅠㅠㅠㅠ목요일을 기다리겠어여!!!
11년 전
독자48
또또에요!!! 담주 3!ㅂ!!!편!!!!!!!!! 항상 재밋게보고잇어용~.~!!!!
11년 전
독자48
삼십이일이에요!!ㅠㅜㅠㅜ 우왕 목요일날 또나온다니 이제 목요일도 기다려 지겠어요 ㅋㅋㅋㅋ크하하 오늘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었는데 인그꼭 보고 힐링됬네요!!달달 터져영 ㅠㅜㅋㅋㅋㅋㅋ중간에 명수가 뭘쪼개 할때 육성으로 터짐옄ㅋㅋㅋㅋㅋㅋㅋ인그꼭 재밌으면서도 연애냄새가 확나내요 ㅋㅋㅋ그럼 목요일날 기대할께요!!!
11년 전
독자49
쭈롱이에요!!!목요일도 인그꼭이나오다니요ㅠㅠㅠ 완전 행복해요!!! 오늘도 잘봤어용~~
11년 전
독자50
세!!편!!연!!재!!!!!!!!!!!으아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달달달달달..ㅠㅠㅠ다음주도 기다릴게요!!
11년 전
독자51
애플이에요 목요일날한다구여??정말? 그럼 기숙사ㅋㅋㅋ...에서 전자기기사용벌점걸릴위험을각오하고 봐야겠어요 시험도 끝났거니ㅋㅋ오늘은 성열이가 겁나귀여운날이네요 ((이성열)) 머리 뽁슬한것도 귀엽고 명수앞에 앉는다고 다짐하는것도 그렇고ㅋㅋ 명수가 성열이를 사랑의 대상으로 인식하게되면 귀여워쥬금ㅋㅋㅋ상태일거에요ㅎㅎ이성열화이팅 힘내라ㅋㅋㅋ
11년 전
독자52
삼열이에요! 순재볼때마다 불안하네요ㅠㅠ 순재야 아프면안돼ㅠㅠㅠ 그나저나 그대 한주에 인그꼭 3편이라니!!!!!! 사랑합니다♥ 목요일을 기다리겠어요ㅠㅠ
그대! 오늘편에서 성규가 명수한테 칼들이미는 장면에서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괜히 상상되고ㅋㅋㅋㅋ역시 성규는 우현이말대로 엽기적이고 웃음이나는사람이네요ㅋㅋㅋㅋㅋ 담주는 수열이 좀 있을것같아서 기뻐요ㅎ 언제나 재밌는글 감사드려요! 목요일에뵈요 그대!

11년 전
독자53
혀엉이라구합니다아진심성열이도빨ㅅ•쇼되기를!빌꺼쇼 진짜진찌ㅡ 세세한것도 안놓치시고 잘 쓰시는 것같아요!
11년 전
독자54
으어ㅠㅠㅠㅠㅠㅠㅠ역시 좋아요ㅠㅠㅠㅠㅠ 잘보고갑니다!!
11년 전
독자55
치킨이에요 잘보고가요ㅠㅠㅠㅠ완전재밌어요ㅠㅠ
11년 전
독자56
용가리에요!!!!!!ㅠㅠ담주목요일날볼수있다니...!!~ㅠ사랑해요작가님!!!!!ㅎ그나저나ㅎ동우랑호원이는진짜긔요미커플이닼ㅋㅋ왜케둘다귀욤귀욤한건짘ㅋㅋㅋ그리고성규랑우현이는..그래그렇게즐겁게연애하는거얔ㅋㅋㅋ우현아그래도엽기라닠ㅋㅋㅋㅋ담편에다같이고기먹을생각하닠ㅋ기대되요그리그순재의반응은?!!ㅋ
11년 전
독자57
까시에요!! 우와아아 마지막에 더더더더더 하면서 아쉬워했는데 목욜에 스페셜 연재가 있다니!!! 정말 감사해용!! 오늘도 잘 봤어용*_* 그럼 전 ㅠㅠㅠㅠ 급하게 컴터를 꺼야해서ㅠㅠㅠ 목욜에 봐용
11년 전
독자58
성열이 귀여워서 어쩌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목요일만을 기다릴게요ㅠㅠ
11년 전
독자60
규인네에여~~! 아고 재밌어랔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이번주에 계속 호원이랑 동우랑 잘되가고 있어서 기분이 좋네옇ㅎㅎㅎㅎ성열이 쿠키에다가 뭐라고 썼을지 너무 궁금해옄ㅋㅋㅋㅋㅋㅋㅋ먼가 명수한테만 주려는거같은데 궁금하네요~!와 담주에 세편이라니 좋아서 호름이ㅎㄷㄷㄷㄷㄷ담편도 기다릴게여~재밌게 읽었어요^^!!
11년 전
독자62
내내에욬ㅋㅋㅋㅋㅋㅋㅋ아싸 다음주 세편연재 기대되네요 성여르와 명수도 진도를 좀 나가겠져?ㅠㅠㅠㅠ이제 이천십이년도 끝나가니....
11년 전
독자63
뭔가불안불안한줄타는느낌 ㅠ순재어떻게되는거죠ㅠㅠ 댕열이에요!!
11년 전
독자63
은하예요! 순재는 절대로아프면안돼요ㅠㅠㅠㅠㅠㅠ담주에세편이라니기대되요!
11년 전
독자64
흐름 여!!!!!!!
11년 전
독자74
아 순재 무신 일이 잇느 것인가여ㅠㅠㅠㅠ 엉엉ㅇ 순재가 아프다는 것은 분명함다ㅠㅠ 백프롬다ㅠㅠ 왜 살이 빠져여 언니ㅠㅠ 엉엉 여신 언니ㅠㅠㅠ 우현이가 성규를 귀여워하고 마음에 들어한다는 사실을 아주 잘 느낄 수 있었던 에피였던 것같아영 ^~^ 안 그래도 겸디 성규인뎈ㅋㅋㅋㅋ 야동이들은 여기에서도 달달 터지네여;;; 와나;;;; bbb
11년 전
독자65
규꼬리에요! 으으 오늘도 인그꼭 보려고 기다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 일등할수있었는데 덧글이안올라가는바람에.. 포기하고 천~천히읽고 글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주세편연재기대되고좋아요! 일주일에 세번을 볼수있다니! 조흐디.. 오늘도 알콩달콩 보기좋아요! 그럼담주목요일에 봅시다+0+ 안녕♥
11년 전
독자66
성열이 넘귀여워요ㅜ 호원이랑동우도 잘되고ㅎㅎ 근데 순재가 아픈거같아서 슬프네요ㅜㅜㅜ 목요일!! 저흥분했어요ㅋㅋ 목요일도 볼수있다닝ㅋㅋ 잘봤습니다~~
11년 전
독자67
헐....... 사랑해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사랑 인그꼭을 한 주에 3편이나 볼 수 있다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꿈만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68
달이에요!!!으그그그그 담편기대되서 잠을 못자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게다가 이벤트로 1편더ㅜㅠㅠㅠㅠㅠ작가님 사랑합니당ㅠㅠㅠㅜ인그꼭 너무 재밌어요!!!
11년 전
독자69
라엘이에요!오랜만에찾아뵈서죄송해요ㅠㅠ급한일이있어서ㅠㅠ오늘도짱짱bb
11년 전
독자69
미스트에여 인그꼭을 3편이나볼수있다니ㅠㅍㅍ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신나고좋잖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인그꼭보려고 기다리다가 못기다리고 샤워하고 숙제하고왔더니 신알신이와있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신난닿ㅎㅎㅎ목요일날도올라와서 3편이나볼수있다니..그대 사랑해여...♥
11년 전
독자70
ㅠ ㅠ ㅠ 으헝 재밋어서짧게만느껴져요 잘봣어요
11년 전
독자72
으아...ㅠㅠㅠㅠ순재아프면안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오늘따라짧은것같은기분타슈ㅠㅠㅠㅠㅠㅠ여리동우다귀엽네요ㅠㅠ다음주에는세편을볼수있다니월요병견뎌내수있겠어욬ㅋㅋㄲㅋㅋㅋ재밌게봤어요!
11년 전
독자73
헐헐이에여뮤ㅠㅠㅠ 으 너므 재미있어요ㅠㅠ목요이류ㅠㅠㅠㅠㅠㅠㅠ기다리겠습니다 잘봤어여 작까님 사릉사릉
11년 전
독자75
올뺌 이에요!! 우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다들 귀엽기만 하네요ㅋㅋ 다음주 아니 이젠 이번주네요!! 3편이나 볼 수 있다니ㅋㅋ 하지만ㅜㅜ 3편만큼 완결도 다가오고 있는....ㅜㅜ 기다리고 있을게요!!!
11년 전
독자76
[표이] 으어ㅠㅠ ㄱ담주에는 세편이라니 ㅠ 기대할게요!
11년 전
독자76
알고보니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성열이 너무 귀여워요 순수해보이고.... 저...저도 저렇게 순수했으면...!(...) 현성은 벌써 깨를 볶으려고 하고 있네요 부럽게 (...) 해..행쇼.. 야동 행쇼.....
11년 전
독자77
선녀입니다! 성여리진짜 귀여워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다 쥬금....성열이의 주머니에든건 뭘까요?ㅋㅋㅋ나름연애하는중이 현성이들도 야동이들도 행쇼ㅠㅠ
11년 전
독자78
으앙ㅠㅠㅠㅠㅠㅠㅠ이제 진짜 점점 막바지ㅠㅜㅜㅜ담주엔 세편이라니 작가님 스릉해요ㅠㅠㅠ♥동우네도 잘되고 커플 한쌍은 이미 이뤄진거네요!!수열이들도 이제 점점 이어질 가능성이 보이는거같구 아 설레 성열아ㅠㅠㅠㅠ옷입은거 상상하니까 더 설레 남우혀뉴ㅠㅠㅠㅠㅠㅠㅠ흰셔츠ㅜ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ㅠ나쥬그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편까지 애독자랄게요 사랑해요작가님!!♥
11년 전
독자79
동우야내가에요!! ㅠㅠㅠㅠㅠㅠㅠ오늘이일요일인걸까먹고있었어.... 그나저나 목요일에 하나가 더 나온다니요!!!!!! 헐대박소름끼쳐....ㅋㅋㅋㅋㅋㅋㅋㅋ 인그꼭을 한주에 세개나 보다니ㅠㅠㅠㅠㅠㅠ 겁나좋아ㅠㅠㅠㅠㅜㅠㅠㅜㅠ어쨌든, 26편 잘보고가요!!ㅎㅎ
11년 전
독자80
모모예요!다음주 3편이요?와 ㅠㅠㅠㅠㅠ진짜 행복해죽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11년 전
독자81
에몽이예요ㅎㅎ
담주엔세편이라니ㅠㅠㅠㅠㅠ 뭔가 여섯명이 함께 밥먹는걸 상상하니 되게 화기애애할것같아요..나도끼워줘........ㅋㅋㅋ

11년 전
독자82
째쿵이에요!!!인티자주못오다갚오랜만에왔는데 ㅠㅠㅠㅠㅠ역시 인그꼭 설레네요정말ㅠㅠㅠㅠ 담주 3편이시라니까 왠지 완결이 정말다가오는걸의미하는거같기도하도ㅜㅜ인그꼭보면서 늘 기분좋아지구 이번편 잘보고고가요!!
11년 전
독자83
!!!!!!!!!헐!!!!!대박 이게왠횡재 그대 감성 이에요 ㅠㅠㅠㅠ 아대박 ㅠㅠ일주일에세번이라니 으억 저행복해서쥬금 ㅠㅠ 아진심 ㅠㅠㅠㅡ 새벽에 모티로 몰래하는데기뻐서 소리지를뻔 ㅠㅠ 그대사랑해요진짜 ㅠㅠ
11년 전
독자84
Jay예요!! 드디어 현성이들도 야동이들도 알콩달콩 연애를 ㅠㅠㅠㅠ 귀요미 성열인 뒷주머니에 뭘 숨긴걸까요 대체 ㅋㅋㅋㅋㅋ 열아.. 명수한테 줄거니?ㅋㅋㅋㅋㅋ 아직까지 악보도 못주고..ㅠㅠ 명수는 언제쯤에나 성열이의 마음을 알아채줄까요ㅠㅠㅠ 다음주는 인그꼭을 세편볼수있다니ㅠㅠㅠ 목요일 기다리고있을게요!!!
11년 전
독자85
재밌게 보구가용♥♥
11년 전
독자86
잘읽었어요ㅠㅠㅠㅠ목요일기대할게요!
11년 전
독자87
목욜ㅋㅋㅋㅋ아싸ㅠㅠㅠㅠㅠㅠㅠ♥♥♥♥-큐큐
11년 전
독자88
로또대박입니다^^ 진짜 나도 저 자리에 끼고싶다ㅠㅠ 하지만!! 다음주에 한편더 연재하시겠다니 그걸로 위로삼아야겠어요^^
11년 전
독자89
과자예요ㅠㅠㅠㅠ으아니ㅠㅠㅠㅠ오늘것도너무재밋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주목요일특별연재여?헿헿...기다리고있을게요흐흐흐흐
11년 전
독자91
감자입니당! 저는 인그꼭 보면서 점점 커플들도 잘 이루어지고 행복해보여서 좋지만 저는 순재가 너무 걱정됩니다 ㅠㅠㅠ 순재가 행복해졌음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 담주에 3편의 인그꼭을 볼 수 있어서 행복하네요!!!! 다음편도 완전 기대하구갑니당!!!!!
11년 전
독자92
오공이에요ㅠㅜ흑흑ㅠㅜ너무재밌어요ㅠㅜㅜ 빨리다음편보고싶어요 빨리다음주가되었으면좋겠어요ㅠㅜ
11년 전
독자93
파마에요!! 순재 어디가아픈걸까요ㅠㅠㅠㅜ순재아프면안돼는데 ㅠㅠㅠㅠㅠ 다음주는 세편연재라니 행복하네욯ㅎㅎ 여섯명이서 화기애애한 저녁식사 기대되여 ㅋㅋㅋㅋㅋㅋㅋ성열이는 주머니에 뭘숨겼을까요 명슈한테 뭘줄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라 수열행쇼 달달한 아동도 행쇼 사랑하는 현성도 행쇼! 오늘도 잘보고가용*_*
11년 전
독자94
핑구에여!! 다음주에 세편이나 볼수 있다니... 벌써부터 들떠용..☞☜ 이제 또 목요일만 기다리겟네요ㅎ.ㅎ 명수랑 성열이도 빨리 알콩달콩 잘 되야 될텐데 히히 순재가 어떻게 될 거같아서 자꾸 조마조마 하네요ㅠㅠ 다음편 기다릴게요♥.♥
11년 전
독자94
성여리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11년 전
독자95
조인트입니다...ㅠㅠㅠ순재 막 어디 아파서 죽고막......그러는거아니겠죠?ㅠㅠㅠ다들 다 좋은일만 풀리면 좋겠네요...튼 애들 지금은 다들 너무 귀엽게 막 그래서 보는사람기분이 다 좋네요..ㅠㅠㅠ흑흑 3편연재 설레주금...ㅇ<-(
11년 전
독자96
나뽕이예요!! 이벤트 감사흐므니다ㅠㅠ 단비를 내려주시네요ㅠㅠ 이제 명수랑 여리만 이어지면 세커플다 잘되네요ㅎㅎ 우리 규랑 우현이도 어여 정식으로 사귀게됬음좋겠어요ㅋㅋ 순재랑 여리한태 자랑두하구요ㅋㅋ 프러포즈 기대됩니다요ㅋㅋ
11년 전
독자97
갤넥이에요 아 ㅠㅠㅜ작가님 진짜 내가 사랑할수밖에 없게만드네요ㅠ슈ㅜ 사랑해요ㅠㅠㅠㅜ이벤트가 아주 날 죽게만드네 허르헐렇작가님 행쇼!!!!
11년 전
독자98
야심한 새벽에 보고가요. 야동커플도 커플냄새가 솔솔나네요 어서 수열도 커플냄새가 나야할텐데 세편이요? 흠 기대하겠어요 대기타야지ㅎㅎ 늑대소동, 교수님의 연재작 실시간으로 보고 읽은 사람으로서 진지함이 남다르게 묻어난다는거 느껴요 그만큼 기대중이구요 교수님 화이팅! 목요일날 봐요!
11년 전
독자99
감귭니다 ㅇㅏ 숨이 막힌ㄷㅏ.... 진짜 재미잉ㅆ따..헠헠 ㅜㅠ어ㅓㅇㅠㅠㅠㅠㅠㅠㅠ 남위엔님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졓다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ㅠㅠㅠㅠㅠ 다음주는 세편연재라니ㅠㅠ 겁나좋지만 그만큼 완결에 한편 앞선다고 생각하니 눙ㆍ무리ㅠㅠㅠㅠㅠㅠ흫흑 사랑합니다 잘읽었어요♥♥
11년 전
독자99
와~ 목요일!! 목요일!! 기다리고 있을께요ㅋ 평일에 즐기는 인그꼭ㅡㅋ
11년 전
독자99
쫄란규에요ㅠㅠㅠㅠㅠㅠㅠ순재 잘못되는거 아니련지 걱정되네요ㅠㅠㅠ야동이들 달달 아주 달당! 세편연재가 된다니 그대 때문에 좋아서 쥬금.. 오늘도 잘보고가요
11년 전
독자100
쏙쏙이에요!_! 어흐 달달행*_* ㅋㅋㅋㅋㅋ 이제 수열도 점점 이어질 기미가 보이는 건ㄱㅏ요??? 옆자리에 잽싸게 앉은 성열이 너무 귀엽네요ㅠㅁㅠ.... 너무 잘 봤어요!
11년 전
독자100
바카루에요!!! 설마 우현이가 저기서 공개하는건 아니....겠지요? ㅠㅠㅠ뭔가 불안한데....
11년 전
독자100
서율이에요ㅠㅠ순재가 어디가 안좋은 걸까요ㅠㅠ 빨리병원에 가봐야할텐데....그리고 성열이는 언제쯤 고백을할수있을까요ㅠㅜ그리고 3편 연재라니 엉엉ㅠㅠ 그대 수고하세요!
11년 전
독자101
텽소에요 아 좀만 더 기다렸으면 됐는데ㅠㅠ 너무 보고 싶어서 아침에 왔어요흐흐 아유 다들 달달하니 엄마미소가 절로 나네요^___^ 그대의 특별이벤트 아주 맘에 드네요!!! 항상 잘보고 갑니다♥
11년 전
독자102
테디여요ㅠ....왠지나른하고평화로운분위기가계속됫기분이좋네요 ㅎㅎ근데순재가어디가안좋은걸까요ㅠ제발큰일이아니엿으면좋겟어요ㅠ다시흔들리는우현이와슬퍼하는성영이를보지않았으면....ㅠㅠ그대오늘도잘읽고가고담편더기다리겟습니다
11년 전
독자103
너무잘봣여요
11년 전
독자103
캔디입니다! 암호닉확인하고 달려왔으요~~하지만 지금 학교를 가야해서 읽지못한다는 불편한 진실ㅠㅠ선댓 달아놓고 학교갔다와서 볼게요!
11년 전
독자148
드디어 다봤어요ㅋㅋㅋ시간이 없어서 맨날 늦네요ㅠㅠ저 파티 저도 끼고싶고 참 좋네요ㅋㅋㅋㅋ저도 삼겹살도 먹고싶고 해물탕도 먹고싶고 케이크도 먹고싶고 무엇보다 애들사이에 끼고싶고...♡아잌ㅋㅋ죄송해요 이상한 드립만 치고가는것같네요 그럼 목욜에 뵈요~~
11년 전
독자104
who에요! 순재 어디 아픈가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병원에 가봐야될텐데.. ;-; 야동이들 너무 달달해서 저절로 엄마미소가ㅠㅠㅠㅠㅠㅠ흐아 ㅈ좋아여.. 잘보구갑니당!!
11년 전
독자105
NEW에요!헐대박 너무달달한거아닙니까ㅠ_ㅜ 진짜 우현이도너무좋구 성규도너무좋고 호야도좋고 동우도좋아요ㅠㅠ이제슬슬다이어지려고하는거보니까너무너무좋네요ㅎㅎ 어서빨리수열이네도이루어졌으면!제발.... 다음편 기대할게요!작가님다음주에뵈요♥
11년 전
독자106
제시예요! 순재 어뜨케ㅠㅠㅠㅠㅠ 아이고ㅠㅠㅠㅠ 그나저나 애들 너무 좋으뮤ㅠㅠㅠ 엄마웃음ㅠㅠㅠ
11년 전
독자107
뿌뿌예요...아진짴ㅋㅋㅋㅋㅋ너무달달해....설탕같아욬ㅋㅋㅋ드뎌 동우호야이어지나욯ㅎ영화배다너가보고싶엇다닣ㅎㅎㅎㅎ아잏ㅎㅎㅎ성규우현이도얼른인정받앗으면!아진짜 안재밌는부분이없어요ㅠ순재아픈거같은데ㅠㅠ힝 그대 그럼 다음주에만나요~~^^
11년 전
독자108
소자에요! 한 주에 세개라면 혹시 끝이 다가가는?ㅠㅜㅠㅠㅜㅠㅠ 한 편에 한 커플씩인가? 빨리 보고싶네요!ㅠ
11년 전
독자109
내사랑 울보 동우에요ㅋㅋ 목요일에 ㅠㅠ 한화가 나온다니 ㅠㅠ 사랑해요 ㅠㅠ 지금 지각할것 같고 좋네요 ㅠㅠ
11년 전
독자110
너무너무 잘봤어요!!늘 다음편이 기대가 되요오!;-)
11년 전
독자111
오렌지에요!! 오늘도 너무 훈훈하네요ㅠㅠㅠㅠ볼때마다 마음이 선덕선덕...이제 수열이들만 잘되면 되는건가요ㅠㅠㅠ성열이 읽을때마다 성열이같은 동생있으면 너무 좋을거같아서 웃음이 막 나와요ㅋㅋㅋ근데 순재는ㅠㅠㅠㅠ왜이렇게 불길할까요ㅠㅠ목요일에 또 나오다니 완전 기대되요!!! 꼭 보러올게요~.~작가님 사랑합니다
11년 전
독자112
[냐옹이] 이제 밍수랑 여리만 남았네요 ..
11년 전
독자112
그대까또에요이번편은전체적으로달달다라ㅏ다ㅏ라해서느므기분이좋웅♥이런달달한분위기를지속되엇으면좋겟는데ㅠㅠㅠ근데아직수열이안이뤄져서슬품...그대완결이되고잇어슬프뮤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12
롱롱이에요!!! 야동커플 너무 달달해요ㅋㅋㅋ큐ㅠㅠㅠㅠㅠ 우혀니랑 성규랑 연애한다는 사실을 알게될 순재는 어떤 반응일까요?ㅎㅎ 순재는 너무 착해서 다 이해해주겠죠ㅠㅠㅠㅠㅠㅠ 성열이도 깜짝 놀랄텐데.....ㅋㅋㅋㅋㅋ 명수를 향한 여리의 짝사랑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 공감도 되고.....ㅋㅋㅋ 그나저나 이번주는 3편 연재라니!!!!!!!!! 햄볶아요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스릉흡느드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13
건강쌀입니다!!!!!! 작가님 폭풍연재하시네요!!! 고맙습니다!!!!♥♥ 껄껄 작가님 수열은 어떻게이어지죠???? 저한테만 스포 사알짝..ㅋㅋㄱ은 농담이구요!! 아익 너무재밋어요ㅜㅠㅠㅠ 다같이 모여서 밥먹는거 너무 단란하고 화목할거같아요ㅠㅠㅠ재밋겠다ㅠㅠ 작가님 다음이야기도 호이팅!!!!!!!!!!! 저는 암호닉정리게시물로 이동할게요~.~ 다응편에서뵈요!
11년 전
독자114
설렘이예요 으항항 한 주에 세편이라니 파격적인 연재인데요? 이러곸ㅋㅋㅋㅋㅋㅋㅋ야동이들 진짜 하는 행동이나 똑같은 물건들보면 신혼같애욬ㅋㅋㅋㅋ게다가 머리쓰담하면서 가게일 도와주는 호원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다정호원은 설레미설레밓ㅎㅎㅎㅎㅎ달다르르하고 좋네요 현성이들은 투닥투닥속의 달달ㅋㅋㅋㅋㅋㅋ성규가 워낙 까칠해야죸ㅋㅋㅋ까칠한 듯 져주는 성규는 진리임돠 그렇슴돠 이제 수열이들의 관계발전이 눈앞에 다가온 것 같네여 저녁식사타임에다가 성열이가 준비한 쿠키라니.... 어쩌면 편지? 쪽지? 같은 것도 같이 전해줄지돜ㅋㅋㅋㅋㅋ 게다가 옆자리니까 명수가 성열이를 챙겨줄 거 아녜여ㅠㅠㅠㅠㅠㅠ생각만 해도 설레고 좋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호닉이 설렘 인 이유는 인그꼭만 보면 설레이기때문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솔피릿인 주제에 팬픽이나 보면서 설레고 퓨퓨 .... 저도 공커들처럼 연애할거예여!!!1 라고 해봤자 혼자만의 망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다음편도 기대할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스릉합니다잉♥ 아참! 인그꼭 후에 나올 늑대소동 정말 기대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목부터 제 맘에 쏙 드는데 작가님이라면 제 취향에 적합한 팬픽을 써주실거라 믿어욯ㅎㅎㅎ왜냐하면 지금까지도 만족했기때문에!!!1 그럼 전 이만....♥
11년 전
독자115
집착이에요!!폭풍연재~~조아요ㅎㅎ수열이들이어지는게몹시궁금한ㅋㅋ오늘도재밌게봤어요~다음편에서만나요~~
11년 전
독자116
이씨에요, 뭔가 순재한테 안좋은...일이 생길것같아요. 병이라던가...병이라던가! 한커플 남았네요! 다음주엔 세편이니까 꼭꼭챙겨서 봐야겠어요. 하지만 그럴수록 완결은 점점 가까워져 오는게 아쉽기도하고...궁금하기도하고ㅠㅠ 얼른 다음주 됐으면 좋겠당...우리 다음편에서 뵈요 안녕...
11년 전
독자117
두루마리예요ㅠㅠㅠ순재가너무걱정될뿐이예요ㅠㅠㅠㅠㅠ부디 아프거나 안좋은일이없었으면좋겠네요ㅠㅠㅠ
11년 전
독자118
우왓입니다! 어휴 달달해라ㅠㅠㅠ 이제 야동이들도 이어졌고 현성이들도 이어졌으니 명수랑 성열이만 남았네요... 완결이 다가온다니 너무 아쉬워요ㅡㅠㅠ 순재한텐 무슨 일이 있는건 아니겠죠...여튼 오늘도 너무 잘보고가요ㅠㅠ
11년 전
독자119
여리입니다!으엉엉 요즘인그꼭이 저에게 대리설렘을주네요ㅠㅠㅠ아쥬 보는 제가 설레죽겠어요ㅠㅠ야동이들도 달달터지고ㅠㅠ현성도 티격태격좋네요ㅠㅠ수열이들도 빨리이어졌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목요일에도 나온다는개 왜이렇게좋짘ㅋㅋ그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뿅♥
11년 전
독자120
아이구ㅜㅜㅜㅜㅜㅜㅜㅜ이번편도달달......
다음주는크리스마스라서특별히한편더올라오나요~~? 흐헿 잘봤습니당

11년 전
독자121
잘 보고 갑니다~다음주에는 3편이라니 더 기대되네요!ㅠㅠ
11년 전
독자122
빙그레에요! 순재 진짜 어디 아픈걸까요ㅠㅠㅠ 이제 수열이들만 남았네요! 내심 성열이가 명수 옆에 앉길바랬는데 아쉽네요ㅋㅋㅋㅋㅋ다른분들도 마찬가지지만 항상 주말에 나오던 인그꼭이 목요일에도 나온다니까 되게 좋아요ㅋㅋㅋㅋ빨리오세요!!
11년 전
독자123
쮸입니당 우엉 다음주목요일에 또올라오다니..엉엉 ㅎ행복하네욯ㅎㅎㅎ하 아진심순재누니뮤ㅠㅠ어디아프신겁니까ㅠㅠ엉엉슬퍼요 아그리곸ㅋㅋㅋㅋ야동이들귀엽네요 성열이도 귀엽귀엽ㅋㅋㅋㅋ앞에앉고말리랔ㅋㅋㅋㅋㅋ귀엽네옇ㅎㅎ헣ㅎㅎ재밌게잘읽었씁니당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도기대할께여
11년 전
독자123
띠따에요 다들 일이 잘되가는거같은데 순재가 걱정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순재가 아프면 성열이도 아파할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그래도 현성야동 달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달달해서 미칠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수열이들도 빨리 잘되야할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 목요일에도 나온다니 설레네요 헿 기다리고있을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24
내사랑♥이에여 사실 오늘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봤는데 댓글을 이제서야 다네요ㅠㅠㅠ같이보던 친구들이 순재 큰병걸려서 죽는거 아니냐며ㅠㅠㅠㅠㅠ순재 진짜 어디아픈거 맞죠?ㅠㅠㅠ그럼 성열이가 정말 슬퍼할텐데ㅜ그리고 같이 저녁 먹는 장면! 기대되네옇ㅎㅎ이번주 목요일날 연재되군요!4일만 기다리면 되네요?아이좋아라 작가님 목요일날 뵈요!
11년 전
독자125
미돌입니다~ 현성이들도 그렇고 야동이들도 그렇고 귀여워용~!! 수열은.. 언제쯤 달달해질려나요ㅎㅎ 그나저나 순재... 큰병난건 아니겠죠ㅠㅠㅠㅠ
재밌게 보고 갑니다!!! 다음편도 기다릴께요~^.^

11년 전
독자126
오잉이에요!!!목요일도 연재하신다니ㅜㅜ이제 저도 시험끝나서 홀가분한 상태로 볼수있어요!!오오오오 목욜날봐여 작까님!!!
11년 전
독자127
아진심작가님사랑해요ㅠㅠㅠ 순재아픈건가요?ㅠㅠㅠ 완결도다나온다하고ㅠㅠㅠ
11년 전
독자128
오랜만에 팬픽읽으니 달달하고 좋네요ㅋㅋㅋㅋ 소멸직전의 연애세포가 재생할 것만 같아요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28
뚱띠에요!
어머ㅠㅠㅠ이번주에 인그꼭 3편이나 볼수있는거에요??????세상에나ㅠㅠㅠ감동ㅜㅜㅠㅠㅠ!작가님 ㅠㅠㅠ모든 일이 순탄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순재의 건강이 너무 걱정됩니다ㅠㅠㅠㅠ설마...ㅠㅠ아니에요ㅠㅠㅠ허엉 그대 아...끝나간다 생각하니까 너무너무 슬퍼요...과제도 많아서 슬픈데 인그꼭 끝난다는 생각하니까 더 슬퍼요...이놈의 학교는 방학을 또 왜이리 늦게하는지...괴로워죽겠어요...흑흑....암튼!! 그래도 이번주에 인그꼭을 3편이나 볼수있어서 기분이 조아 졌어요!!!ㅋㅋㅋ인그꼭 이번주도 기대할께요!스릉흡느드....♥♥♥♥♥♥추운데 감기조심♥

11년 전
독자128
유리조각이에요!우오옹 목요일도 연재를 하신다니./...그대 역시 루팡해가야되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현이가 순재한테 성규와의사랑을...허허..순재는 아마착해서 이해해주겠죠?ㅎㅎ그나저나 알바생들이 동우와 호원이에 사이를 눈치채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기대되요...그리고 이제슬슬 인그꼭이끝나간다니..흡...ㅠㅠ으아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인그꼭이 딱 제 스타일인데...안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인그꼭가지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튼 그대 목요일에봅시당!!오늘도 너무 재미있었어용♥♥
11년 전
독자129
크레용이요!!완전달다름하네요오늘ㅠㅠㅠㅠㅠ너무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현성도,야동도,그리고명수는나오지않았지만성열이가너무귀여우니까수열도!!!ㅠㅠㅠㅠ우리성종인...어딜갔길래안보일까요...ㄸㄹㄹ....성종이잘있니..?넌나의레몬사탕이야..ㄸㄹㄹ..순재도행복해졌으면좋겠는데..ㅠㅠㅠㅜ순재아프게하지마요작가니뮤ㅠㅠㅠ
11년 전
독자130
호도돌입니다! 순재 아픈것같은데...ㅜ. ㅜ. 그나저나 성열이 너우 기여워요)_(*
11년 전
독자131
마가렛입니다!!한주에 세편이라닠ㅋㅌ사랑합니다 작가님♥♥♥ㅋㅋㅋ하ㅠㅠ근데 설마 순재가 성규집에서 잘못되는건아니겟죠ㅠㅠㅠㅠㅠㅠㅠ야동이들은 정말 볼수록 훈훈..ㅋㅋㅋㅋㅋ마지막에 성열이도 귀엽고ㅋㅋㅋㅋㅋㅋ끝나갈때가 된다는게 정말 아쉽네요ㅠㅠ오늘도 잘보고가요!ㅎ목요일날 뵈요!ㅎ
11년 전
독자132
익명인입니다! 오늘은 전체적으로 달달하네요ㅎㅎ 명수 앞에 앉겠다고 다짐하고 견국은 앉은 성열이나 신혼부부처럼 밥같이먹고 동우머리를 쓰담고ㅎㅎ 현성이네는 말할것도없이 말싸움하는데 달달하고ㅎㅎ 그런데 순재씨가걱정이네요ㅠㅠ큰병이라도 생긴건아닌지ㅠㅠ 큰 일이안생기도록 기도하며 다음편도 기대할게요ㅎㅎ!!
11년 전
독자132
다트에요ㅠㅠ 다음부터 3개씩 본다니ㅠㅠ 드디어 성규와 우현이의 관계를 순재가 알게 되는걸까요?? 작가님 말대로 둘다 잘 이해해줄꺼에요 순재는 착하니까요★ 드디어 성열이도 명수한테 마음을 표현하려는 걸까요?? 아...명수도 눈치채고 딱!!서로 뿅하면 좋을텐데.. 반면 호원이랑 호원이는 깨가 두두둑 떨어지고 있네요ㅋㅋㅋ 둘다 너무 귀여워요 3개씩 보는건 좋지만 점차 결말이 다가오고 있다니..ㅠㅠ 뭔가 아쉬운 느낌이 드네요..ㅠㅠ 제가 원래 글잡에서는 지각쟁이라 늦은데.. 오늘부터 몇주간 못올것같은데...ㅠㅠ 그래도 토.일중 하루라도 들어와서 볼께요 다음편이보고싶지만.. 나는 기다려야한다니..ㅠㅠ
11년 전
독자133
스킨푸드에요 뜬금 돋지만 저도 동우가 끓인 김치찌개 먹어보고 싶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현이랑 성규랑 이제 정말 서로를 편하게 좋아하게 된것 같아서 마음이 놓여요ㅋㅋㅋㅋㅋ수열이들이 어떻게 커플이 될지 저 둘의 성격으론 상상이 안가네요...ㅋㅋㅋㅋ야동이들은 여전히 달달하고 좋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주 목요일에도 인그꼭을 볼수 있다니 정말 행복해지네요ㅠㅠㅠㅠㅠ 안그래도 오늘 시험 끝나서 이제 편히 컴퓨터 할수 있는뎈ㅋㅋㅋㅋㅋㅋㅋ 기다리고 있을게요 작가님 싸랑합니다♥
11년 전
독자134
ㅠㅠㅠ순재걱정되네요빨리병원갔으면좋겠어요ㅠㅠㅠㅠㅠ이와중에야동은달달터지고♥♥그대사랑해여
11년 전
독자135
월요일이에요ㅠㅠㅠ순재걱정이네요...살이빠지고잇다니ㅠㅠㅠ모두다행복할수잇엇으면좋겠어여ㅠㅠㅜ
11년 전
독자136
로우입니다:-) 동우 앞에서 긴장하던 호원이는 어디가고 다시 본래의 능글맞고 곰살맞은 호원이로 돌아왔네요! 보는 내내 엄마미소를 지었다는 건 비밀. 우현이의 새로운 연애상대가 성규라는 사실을 순재와 성열이라면 충분히 이해해줄 것 같아요. 그나저나 목요일에도 인그꼭을 볼 수 있다니! 목요일에 인티 접속하는 걸 꼭 기억해둬야겠어요^~^
11년 전
독자137
만두예요!!! 순재어디아픈가요 ㅠ 수열도언능잘되고 순재도안아프길 ㅠ이번주목욜날또연재해주시다니!!!!!!꼭들어와야겠어용!!!
11년 전
독자138
꿀꿀이에요!!!순재걱정ㅠㅠㅠㅠㅠ그래도야동이랑현성핡..진짜행쇼ㅠㅠㅠㅠㅠ엉엉헐!!!목요일연재!!겁나설레네요..
11년 전
독자139
잉피에요!!아이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무리하지마여ㅠㅠㅠㅠㅠㅠ천천히쓰셔도다기다릴수있는데ㅠㅠㅠㅠㅠ아근데순재가어디아픈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재언니ㅠㅠㅠㅠㅠㅠㅠ나중에뭐..ㅈ..죽..거나!!!그러진않겟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재언니도..좋은사람만낫으면좋겟지만..결말은이미정해져잇겟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순재언니아프지마여ㅠㅠㅠㅠㅠ순재언니랑성열이가우현이랑성규랑사귄다는소리를들으면어떤반응을보일까요..?그냥놀래다가잘이해해줄거같아요히힣ㅎ우현이랑성규가행복하다면야~좋네요좋아세편너무무리하지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40
거울이예요 ㅜㅜ 순재언니 어디아픈건아니져ㅜㅜ
그래도 이번편도. 달달해요 ㅜㅜ 좋쿠나ㅜㅜㅜ

11년 전
독자141
우와 신난다!!!!!!!!뀨뀨에요!!!!!!아진짜ㅜㅜㅜㅜ현실웃음 나네요 진짜ㅜㅜㅜㅜㅜㅜ아 친구한테도 추천해줬거든요 인그꼭 진심 꼭보라고 진짜 짱이라고 했는데 학교에서부터 보고있더라구욬ㅋㅋ재밌대욬ㅋㅋㅋㅜㅜㅜㅜ넘 재밌게 잘보구있어요 신난당 세편이다!!!!!!!!아 전부터 순재언니 계속 걱정했는데 위암의 삘이 와요 왠지 여자의 직감이에요 암이 초기엔 모르고 갈수록 배아프고 속쓰리지만 알고보니 그러해.....그러한.....ㅜㅜㅜㅜ엉엉 착한언니 가지마요ㅜㅜㅜ
11년 전
독자143
오후에요:)
우현이가 이젠 정말 성규가 순재보다
좋아졌나봐요! 왜 성규를 소개시켜준다는데 제 맘이 더 설리설리하죠*•_•*??ㅎㅎㅎㅎ 그리고 같이 밥먹는 야동이들도 좋아요 ㅠㅠ 적극적인 남자 호워니 ..! 그리고 성열이는 명수 앞자리에 앉은거보니 고백할것같기도.....!!! 다음화 진짜 진짜 기대되네요 ㅜㅜ 심장떨려요...엉엉 ㅜㅜ

11년 전
독자144
아리이버에요 성열이 명수에게 뭘 주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다 떨리네요 ㅠㅠㅠㅠㅠㅠ 근데 순재가 왜 이렇게 위태로워 보이죠? 제가 위태롭다고 생각해서 그런가?ㅠㅠㅠㅠ 위태로워 보여서 안쓰러워요 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남우현 자꾸 능글거리고 그러면 제가 납치하러 인그꼭으로 찾아갑니닼ㅋㅋㅋㅋㅋ 나무 능글거리는 거 완전 좋아요
사실 자꾸 나오는 늑대소동 프롤로그 예고편을 보고 싶은데... 일단은 인그꼭만 집중하다가 완결 나면 한 번에 읽으려구요 ㅠㅠㅠ 저번에 놓치지 않고 따라가겠다고 썼는데 결국 또 한번 놓치게 되네요... 속상하지만 제가 읽는 소설이 몇 없는 만큼 집중하고 싶어서요 ㅠㅠㅠ 인그꼭 완결 후 늑대소동에서 뵈요!

11년 전
독자145
로또에요!! 워프!! 이번주목요일이면 하원안가는 목요일!!! 모티로 대기타고있을께요아히ㅋㅋㅋ 저거 브금 빠라밤 이부분만 몇번을 들은지 모르겠어여 ㅋㅋㅋ 그만큼 오래본..그런느낌ㅠㅠㅠㅠㅠ근데 벌써 끝나갈 기분이 아니져?? 이런기분 괜한거죠?? 그렇다고 해줘요ㅠㅠㅠㅠㅠㅠㅠ 아쉬워요.. 이렇게 찾으면서까지 본연재는 하나!! 라고 하면 좋겠져? 맞아요하나에요 이거인그꼭ㅠㅠㅠ 헝헝 내이런 팬픽은 처음이랑께요 좋구먼유ㅠㅠ 근데.. 아휴 ㅠㅠ 마지막까지 그럼ㅠㅠ..S3
11년 전
독자146
김밥이에요! 저번 편에 댓글을 못 달아서 여기에다가 다 달아야겠네요☆ 아 그대 진짜 글 솜씨 좋은거 알죠? 하나하나 머리에 다 그려지는 것 같아서 보는 내내 흐뭇^~^하게 본 것 같아요. 호원이랑 동우랑은 잘 되서 다행이고 어서빨리 수열이들이 꽁냥꽁냥 하는 모습을 보고싶네여..왠지 더 보고싶어여.. 그리고 다음주 깜짝 이벤트 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많이 힘드실 텐데 한 주에 3편이라니! 너무너무 좋아요. 그리고 인그꼭은 이런 분위기가 왠지 더 어울리는 것 같아요. 분위기가 아련아련 하고 하는 것 보다는 이렇게 발랄? 귀ㅕ염?? 상큼??? 이번 화는 그런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 물론 저번 화도 좋았지만^.^! 한 주 늦은 밤에 두번 씩이나 저희를 감동시키는 글 쓰시면서 다음주에는 3번이라니! 아우 씐나 그러고보니 곧 크리스마스네요. 가족(혹은 애인..)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고마워요. 다음화도 기대할게요,남우이앤 행쇼! 아 맞다 조금 늦었지만 새로운 한 주 잘보내세요!
11년 전
독자147
설탕이에요...아까 멘붕온 설탕입니다...참..인그꼭을 읽는중에는 헤실헤실 바보같이웃으면서 보고있다가끝나면 얼마나체념하게되는지 모를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좀있으면 끝난다는 생각에ㅠㅠㅠㅠㅠㅠㅠ자꾸눈물이 앞을가려서 타자를칠수가..(오바)없어요ㅠㅠㅠㅠㅠ엉엉 요번주 목요일날뵈요!
11년 전
독자149
헐 세계콘입니다 어제 읽는다고 했었는데 너무 늦어서 이제야 읽게 되었네요ㅠㅠㅠㅠ 야동행쇼! 고깃집이 다시 열린다고 하니까 좋네요ㅋㅋㅋ 앞으로 고깃집에서 둘이 고기도 먹고 애정행각도..헿 성규네 집에서 밥먹는데 저까지 설레네요 과연 성열이가 뭘 가지고 왔는지 궁금하고ㅋㅋㅋ 아 목요일날에 한번 더 나온다니 기뻐 쥬그뮤ㅠㅠㅠㅠ 남우이앤님 성인이시면 투표 열심히 하시고 미성년자이시면 열심히 쉬세요(?) 내일 모레 봬요!
11년 전
독자149
그대 똑똑이 폰이에요! 앜ㅋㅋㅋ 야동이들 너무 귀엽네요 진짜 신혼부부처럼ㅋㅋ 명수한테잘보이려하는 여리도 너무 이쁘곸ㅋ 뭐 현성은 당연히 평생행ㅅㅛ^^ 잘보고갑니ㄷㅏ그대!!
11년 전
독자150
치쯔입니다!순재 살빠지면 안돼여ㅠㅠㅠㅠ 내살을 가져가세요 순재여ㅠㅠㅠㅠㅠ 현성도 야동도 뭐이리 달달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꿀을 발랐나ㅠㅠㅠㅠㅠㅠ달달터지네요ㅠㅠㅠ나같은ㅇ 벌이 꼬일거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열도 어서 빨리 막..막 하란말이야!!! 명수의 마음을 모르겠네여..ㅠㅠㅠ 성열이는 주머니에 뭘 넣었을까요... 악보? 뭐지ㅠㅠㅠ순재랑 성열이가 우현이랑 성규의 사랑을 응원해주게ㅐㅆ쪄?!!! 오아유ㅠㅠㅠㅠ3주에 한번이 아니랔ㅋㅋㅋㅋㅋ한주에 3번이나 봅니까ㅠㅠ? 이 엄청난 분량으로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짜유ㅠㅠㅠㅠ아이 설레ㅠㅠㅠ내일은 대선날! 그대 주변에 선거할수있는 나이면 선거하시라고 해옇!!! 저능 이만 물러가옵니다... 수고하세요! 목요일날 뵈옇~
11년 전
독자150
테라규에요!!! ㅜㅜㅜ 와 정말어떻게..너무 재밌어요..아진짜 이런...이런글이 어떻게 나오죠..작가님 글쓰시기 힘드실텐데..ㅠㅠ 저는 글을잘 못써서..올려도 이렇게 많은분들이 못보시는데..ㅠㅠ 너무부럽기도하고..ㅜㅜㅜㅜㅜ 언제나화이팅..ㅠㅠ 무리하지느 마시고욧..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52
안녕하세요 늘 재미있게 읽고있습니다^^! 읽을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작가님 정말 잘 쓰시는것같아요 쉽게 다 그려지고 그냥 드라마같이 너무 좋아요
있는 그대로 사랑받을만합니다 흐흐헿 글을 쓰는 사람으로써 부럽기도하고 본받고도 싶고 좋아해요(부끄) 여기서 제일 먼저 찾는게 작가님 글이예요 몇번을 읽어도 안질려! 재밌어! 목요일 기다리겠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호이팅호이팅 26편 잘봤습니다!

11년 전
독자152
크림빵이에요!이렇게 재밌는글을 쓰다니ㅠㅠㅠ자까님은 정말 ㅠㅠㅠㅠ대단한 사람이네요 ㅠㅠㅠㅠ역시자까님이야ㅠㅠbbb진짜금손계의거장!!
11년 전
독자153
우현아내꺼하자에요!! 성열이귀여워ㅋㅋㅋ 그낮저나 순재ㅠㅠ 많이 아프면 ㅇ안될텐데ㅠㅠㅠ
11년 전
독자154
인피니트동우예요!!!!!!!!!!!!!!!!!!!으앜!!!!!!!!!오늘시험끝나고 이제서야 보네요 대박이세요 역시.....................인그꼭은사랑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느므느므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호야랑동우 너무너무 달달하잖아요.....나까지 막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명수랑 성열이도 빨리 이어줫음 좋겟어요ㅠㅠ그나저나 순재!!ㅠㅠ아프면안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55
허니비에요! 헐!!!!!!!!!!!!!!!!!!!!!!!!!!!왜 왜왜 몰랐지 난....인그꼭이 나왔단걸 왜..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재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56
러파브러파브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재왜자꾸 아프고 살빠지고ㅓ그러지...ㅜㅜㅜ어프지마ㅕ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목교일!!죠으다..됴으다.....흐흐흫
11년 전
독자157
따블유에요! 학교서 과제하느라 인그꼭을 지금 봣네요ㅠㅠㅠ흡흡
11년 전
독자158
턍크미에여 어제 일찍자느라 못봤는데ㅠㅠㅠㅜㅡㅠㅜㅠㅜㅠ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ㅎ....성열이 같은 남친 저도..ㅎㅎㅎ......ㅠㅜ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디디리ㅜㅠㅜㅜㅠㅜ달달해여
11년 전
독자159
그대 저 호민이에요ㅠㅠㅠㅠㅠㅠ그동안 컴정지폰정지 당해서 인티도 자주못들어왔네요ㅠㅠㅠㅠㅠㅠ그동안 못봤던거 봤는데 호야동우가 이어졌군요ㅠㅠㅠㅡ성열이도 얼른 명수랑ㅠㅠㅠㅠㅠㅠ아진짜 너무 달달한거 아니에요?ㅠㅠㅠ담푠도 기다릴게옹!!
11년 전
독자159
Sz
아내일이다ㅜㅜㅜ 서봤는데 흡ㅜㅜ넘재밌어요ㅜㅜㅜㅜ아진짜좋으다ㅜㅜ다들행복해보이는데 순재언니ㅜㅜㅜㅜ아프지마요진짜ㅜㅜㅜ

11년 전
독자160
[규롱]아ㅠㅠㅠㅠㅠㅠㅠ이제봤네요 ㅠㅠ재미썽ㅠㅠㅠㅠㅠㅠ 이번화도 잘보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 역시 남우이앤님ㅠㅠㅠㅠㅠㅠㅠㅠ짱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161
안녕하세요 그대! 헿헿이에요! 원래 어제 댓글을 달았어야 하는데 어제 어메이징한 일이 있어서 댓글을 못달았네요. 어제 또 지각해서 공지보고 25편 보고 댓글달았는데 26편 딱 클릭한 순간 엄마한테서 갑자기 전화가 온거에요. 대학 추합발표 합격떳다고 문자봤냐고. 그래서 부랴부랴 아무대나 내팽겨 쳐둔 제 폰찾아서 문자확인했는데 아니 이게 웬걸! 진짜 합ㅋ격ㅋ 진짜 대기자번호가 써리원 이라서 기대도 안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합격이래서 헐ㅋ 그때부터 너무좋아서 페닉ㅋ 대학홈페이지 들어가서 확인하고 헤헤헤헿 거리다가 잠들었네요ㅋ 그나저나 성열이가 뒷주머니에 숨긴게 뭔지 궁금하네욯ㅎ 저번에 순재약 사러 약국 갔다가 산 손목 보호댄가? 드디어 성규네 가족과 우현이네 가족이 한자리에 모였네요 우현이가 성규와의 관계를 순재와 성열이 한테 언제 어떻게 얘기 하려나...근데요 그대 순재 막 병걸리고 그런거 아니죠?ㅠㅜ 다들 행복해보이고 행복해지고 있는데 순재만ㅠㅠ아프지말기ㅠ 이번주에는 무려 3편의 인그꼭이 찾아온다니 설레쥬금...쥬_금 내일뵈요!
11년 전
독자162
그대 에루에요 에루!!!! 흫흐허헣헣 요즘 바뻐서 댓글을 3일이 지난 지금 올립니다... 미안해요 날 죽여요
그래도 나 미워하지마요 .... 현성이들은 항상 달달하네요 달다랃라ㅏ다다라달?!!!!

11년 전
독자162
그대 저 스페셜케이입니다 저미쳣나바여.. 왜이걸못밧져 이거보다 나중에나온 공지는 봐놓고ㅠㅠㅠ 이거본 편인줄 알고 넘겻는데 뭔가 찜찜해서 보니까 안본거네요ㅠㅠㅠㅠ 그나저나 3편이라닉!!! 그대 제 사랑먹고 배터지실 준비하세여ㅋ
11년 전
독자163
저 난쟁이에요ㅠㅠㅠㅠㅠ 요즘 인터넷을 잘 못해서 지금봤네요..☆★ 24랑 25도 빨리보고 올게요!!ㅠㅠ
11년 전
독자164
크림이에요ㅠㅠㅠㅠㅠ너무너무 늦게온것같아요 거의 일주일 전에 올라온 글을 보고도 이제야 댓글을 달다니...죄인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그때 너무 급해서 아 댓글은 이따가 써야겠다! 해놓고 까먹고 안왔네요ㅠㅠㅠㅠ저희집 금붕어같은 기억력때문에 그래요 엉엉...매일 인그꼭 잘 보고있어요! 그대 샤릉...♥제 사랑 다 드세요 두번 드세요♥
11년 전
독자165
아 짱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열이 짱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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