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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영애 전체글ll조회 6949l

 

 

 

 

 

 

 

[EXO/징어] 너징이 대통령 딸인데 경호원이 엑소인 썰 04 (부제 : 김치스파게티 해주는 남자) | 인스티즈

 
 

 블락비 - 로맨틱하게

(오늘 분위기랑 아주 잘 맞는건 아니지만...그냥 제가 듣고 싶어서ㅋㅋㅋㅋㅋ)

 

 

 

 

 

 

 

 

 

 

 

 

 

 

 

 

 

 

 

 

 

 

 

오늘 소개할 남자는 좀 설렘.

 

좀 많이 설렘.......

 

 

 

 

 

 

 

때는 청와대 들어온지 이틀째 되는 날이었음

 

이 날은 아빠 취임식이 열리는 날이라서 나징을 포함한 청와대 모든 사람들이 다 긴장상태였지

 

그래서 취임식 끝나고 다들 녹초가 됐어.

 

나징도 완전 헤롱헤롱헤롱

 

 

 

 

 

 

 

 

그래서 침대에 누워 있었음

 

진짜 태어나서 그렇게 피곤한거 처음이었음.

 

거기다가 배가 미친듯이 고픈거임!!!!!!!!!

 

꼬르륵 소리가 나는데 난 내 뱃속에 헐크 사는줄^^

 

근데 누가 노크를 하는거임

 

 

 

 

 

 

 

 

"아가씨."

 

"네? 들어오세요~"

 

"아가씨 오늘 저녁 스케주...ㄹ..."

 

'꼬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윽 꾸르르를르르르르르르르윽'

 

 

 

 

 

 

 

 

이딴 소리가 났음.

 

문 열고 들어온 게 도경순데......

 

진짜 잘생긴 도경순데....

 

키가 조금 아쉽지만...

 

어깨가 한 0.2% 모자라지만....

 

그딴 거 다 커버할 수 있을만큼 예쁘게 웃는 도경순데....

 

그 하트입술 때문에 내가 처음 봤을 때 얼마나 설렜는데.....

 

 

 

 

 

 

 

 

 

 

 

 

 

 

 

 

 

그런 인간 앞에서

 

꾸루루루우우우우우우우우우욱이 말이 됨?

 

하......나레기.........

 

 

 

 

 

 

 

 

 

 

 

 

 

 

 

".......무슨 일이세요......"

 

"아.....다음 스케줄 알려드리려고 했는데.....배고프세요?"

 

"예?아,아,아,아,아니요.............가 아니라 네........엄청........"

 

 

 

 

 

 

 

 

 

 

 

 

 

 

 

그래 이미 버린 이미지.....

 

솔직하게 말해서 실속이라도 챙겨야지.

 

 

 

 

 

 

 

 

 

 

 

 

 

 

 

 

 

 

 

"다음 스케줄까지 시간도 많은데 제가 요리해드릴까요?"

 

"

 

 

 

 

 

 

 

 

 

 

 

 

 

 

 

 

오 갓.

 

제가 22년동안 착하게 산 덕을 오늘 보나봅니다.

 

세상에 저 잘생기고 훈훈한 남자가 나한테 요리를 해준다네요.....

 

하..............안구에 뭔가 차오른다..........

 

 

 

 

 

 

 

 

 

 

 

 

 

 

 

 

 

 

하트입술 뽐내면서 예쁘게 웃는데 내가 어떻게 거부함?

 

그렇게 예쁘게 말하는데?

 

음식에서 음식물쓰레기 맛이 느껴져도 맛있게 먹을게요. 두바이 7성급 호텔 온 것처럼 먹을게요.

 

 

 

 

 

 

 

 

 

 

 

 

 

 

 

그래서 나랑 도경수랑 주방으로 띵가띵가 놀러감

 

저번에 김종인도 그렇고 왠지 feel이 언젠가 주방에서 역사가 이뤄질 것 같음

 

 

 

 

 

 

 

 

 

 

 

 

 

"요리하는 거 좋아하세요?"

 

"아버지가 요리사셔서 어려서부터 요리하는 걸 많이 봤거든요. 그러다보니까 좋아하게 되더라구요."

 

 

 

 

 

 

 

 

 

 

 

 

 

 

하.........진짜 설렘............

 

키랑 어깨가 문제임 지금?

 

와나...........안그래도 요리 잘하는 남자 설레는데 이 남자 재료손질하는게 보통이 아님...........

 

주방에서 자주 해먹었는지 김치도 꺼내오고 면도 꺼내오고 막 재료 챙기더니 칼질을 하는데

 

 

 

 

 

 

 

 

 

 

와우.................

 

칼 잡았는데 섹시한 남자 처음 봄.

 

 

 

 

 

 

 

 

 

 

 

 

 

 

 

그렇게 한참을 요리하는 거 넋 놓고 보고 있었는데

 

그런 내가 귀....귀.....귀여웠나 봄.

 

피식 웃는데............

 

 

 

 

 

 

 

 

 

 

 

 

 

심멎.

 

 

 

 

 

 

 

 

 

 

 

 

 

 

 

"다 됐다! 김치 스파게티에요~맛있게 됐으려나 모르겠네...."

 

 

 

 

 

 

 

 

 

 

 

 

 

맛이 문젭니까.

 

맛에서 똥이 느껴져도 다 먹을게요. 핥아 먹을게요.

 

 

 

 

 

 

 

 

 

 

 

 

 

 

"우와............"

 

"어때요?"

 

"대박."

 

 

 

 

 

 

 

 

 

 

 

 

 

 

 

왜 난 평범한 여자처럼

 

'우와 진짜 맛있어요!' 혹은 '어머 어떡해~너무 맛있어요'

 

같은 소리는 안 나오는걸까.

 

 

 

 

 

 

 

 

 

 

 

 

 

 

내 앞의 남자가 설레는 훈남이라는 걸 잊은건지

 

대박. 한 마디하고 그냥 폭풍흡입함.

 

웃기려고 폭풍흡입했다는 거 아님.

 

말그대로 폭풍흡입했음....................

 

오죽하면 도경수가

 

 

 

 

 

 

 

 

 

 

 

 

 

 

 

"아가씨 좀 천천히 드셔도 될 것 같은데....."

 

 

 

 

 

 

 

 

 

 

 

 

 

 

라고 까지 했음.

 

그러나 그런거 먹을 때 신경 ㄴㄴ

 

먹을 땐 원래 개도 안 건드리는 거임

 

 

 

 

 

 

 

 

 

 

 

 

 

 

 

 

 

완전 배부르게 다 먹고 나니까 이렇게 얻어먹는 게 좀 미안한거임.

 

오늘 내 짐 나르느라 고생했을텐데

 

그래서 내가 당당하게 냉장고로 가서 아이스크림 털어옴.

 

그리고 초코시럽이랑 섞어서 되게 힘들게 만든 것 같이 초코쉐이크 땀 흘리면서 갖다 줌.

 

근데 진짜 힘들긴 했음.

 

청와대 냉장고 겁나 큼.

 

냉동실에서 아이스크림 찾는데 15분 냉장실에서 초코시럽 찾는데 25분 걸림.

 

 

 

 

 

 

 

 

 

 

 

 

 

 

"우와, 맛있다! 뭐 넣고 만드신 거에요?"

 

"아 그냥 아이스......비밀이에요."

 

 

 

 

 

 

 

 

 

 

 

 

 

 

차마 김치스파게티 기똥차게 만드는 남자 앞에서

 

아이스크림+초코시럽 레시피를 알려줄 수 없었...........

 

 

 

 

 

 

 

 

 

 

 

 

 

 

 

 

 

 

초코쉐이크 먹으면서 어떡하다 이 얘기 저 얘기를 다 하게 됐음.

 

근데 도경수가 자꾸 아가씨,아가씨하는데 너무 거슬리는거임.

 

나 그런 오그라드는 호칭 겁나 싫어함.

 

내가 오죽하면 미개징이라는 소리를 들어가면서 루한한테 미개루라고 부르겠음?

 

 

 

 

 

 

 

 

 

 

 

 

 

 

 

"경수씨 빠른 93이랬죠."

 

"네. 기억하시네요?"

 

"나 그럼 부탁 하나만 들어주면 안 돼요?"

 

"어떤 부탁이요?"

 

"나 아가씨라고 부르지 마요."

 

 

 

 

 

 

 

 

 

 

 

 

아 말해놓고 보니까 이거 뭔가 말에서 기름이 떨어지는 거임......................

 

뭐냐 저 인소스러운 대사는...........

 

말하고 당황해서 나 또 말 빨라짐. 얼굴 빨개짐.

 

 

 

 

 

 

 

 

 

 

 

 

 

 

"아니 그니까, 내가 막 오그라는 거 엄청 싫어하거든요? 근데 나이 비슷한 사람들한테 아가씨소리 들으니까 너무 오글거려서...."

 

 

 

 

 

 

 

 

 

 

 

 

 

그런 내가 귀...귀.....귀.....여웠는지 또 피식 웃어줌...하.....내 심장 살아있냐?

 

귀엽다고 생각한 거 아니여도 상관없음 어차피 사람이 받아들이기 나름임.

 

어쨌든

 

 

 

 

 

 

 

 

 

 

 

 

 

 

 

"그럼 뭐라고 불러요?"

 

"그냥 이름 부르면 되죠! 오징어~이렇게! 존댓말도 쓰지 말고!"

 

 

 

 

 

 

 

 

 

 

 

 

 

좀 떨렸음.

 

나 태어나서 내 또래 남자한테 '말 놔요 우리~' 이런거 처음 해봄.

 

하...........

 

비루한 인생

 

뚜쉬뚜쉬

 

 

 

 

 

 

 

 

 

 

 

 

 

 

 

"그래 그럼. 그럼 이제 징~어~야~이렇게 불러야지"

 

 

 

 

 

 

 

 

 

 

 

 

 

 

 

 

아...........

 

하느님 오늘 저를 데려가시려고 작정하셨습니까

 

오늘 심장이 벌써 2338572912941583번은 멈춘 것 같습니다.

 

 

 

 

 

 

 

 

 

 

 

 

 

 

 

 

 

어쨌든 말 놓고 급격하게 친해진 우리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떠듦.

 

근데 그러다 이상형 얘기가 나온거임

 

 

 

 

 

 

 

 

 

 

 

 

 

 

 

"이상형? 난 딱히 없는데.....넌 있어?"

 

"내가 만든 요리 잘 먹어주는 여자."

 

"소박하네."

 

"그래서 오늘 너 되게 예뻐 보였어."

 

 

 

 

 

 

 

 

 

 

 

 

 

 

 

 

잠깐만요 좀 울고 가실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는 주방에 뼈를 묻어야되는가봉가 김종인도 모잘라서 이젠 도경수까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버지 쉴드는 제가 쳐드릴테니 대통령 천년만년 하시는 거 어때요

 

대통령 딸 할만 하네요.

 

 

 

 

 

 

 

 

 

 


사랑스런 암호닉♥

새우깡 오리곡 포티세븐 바닐라라떼 됴쿵 포스터 고기만두 요지 애니

 

사랑합니다♥ 

 

 

 

 

 

 

 

 전....경수가 김치스파게티 해주면 먹고 심멎당할듯요......

뭔가 미개루에 비해 이번거는 임팩트가 약한 느낌ㅠㅠㅠㅠㅠㅠ

아침이라 개그감이 떨어졌......

그래도 경수가 여러분을 설레게 했을거라고 믿습니다!!!!!

암호닉 소재신청 다 받아요!!

댓글 많이많이 남겨주세요~사랑합니다♥

 

이번에도 이벤트(?)해야지

유효댓글 10 넘으면 세훈이가 찾아와요 여러분

 

 

제가 처음써서 그런데 암호닉은 전편에 댓글 안 남겨주셔도 계속 쓰는건가요????

몰라서 죄송해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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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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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짱짱!완전재미져요!
10년 전
영애
재밌다니 다행입니다!!!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떨리ㅣㄴㄴ다ㅠㅠㅠㅠㅠ우왕우ㅜㅜㅜㅜㅠ
10년 전
영애
두근두근두근두근ㅋㅋㅋㅋ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2
하 잠시만요 설레서 쥬금......
10년 전
영애
저도 쓰면서 설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2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경수때매 심멎으로 영원히 잘뻔했네요ㅠㅠ경수ㅠㅠㅠㅠ
10년 전
영애
실제로 저러면 진짜 심멎이에요ㅋㅋㅋㅋㅋ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3
포티세븐
10년 전
독자4
제가 한번 주방에 뼈를 묻어보도록 하겠
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흐규 ㅜㅜㅜㅜㅜㅜ됴리사가 제 덕심을 유발하네요 다음은
오덜트라니 두준두준설리설리하네요
재밌는글 잘 보고 가요♥

10년 전
영애
오덜트도 기대하셔도 좋아요! 포티세븐님 항상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5
경수가 사람을 조련하네.........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영애
저런 조련이면 언제라도 당할.....ㅋㅋㅋㅋㅋㅋㅋ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6
포스터예요ㅠㅠㅠㅠ아침부터 상쾌하게 작가님 글보고 하루를 시작하네요!!!
10년 전
영애
제 글이 아침을 상쾌하게 하다니ㅠㅠㅠㅠ감동입니다ㅠㅠㅠ댓글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7
ㅠㅠㅠㅠㅠㅠㅠㅜㅜ도경수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내가 먹어줄게ㅠㅠㅠㅠ내가 맛있게 먹어줄게!!!!!
10년 전
영애
ㅋㅋㅋㅋㅋㅋㅋㅋ독자님마음이 제마음이에요ㅋㅋㅋ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8
오구오구 경수야ㅠㅠㅠ독자8 인티글잡에서 사망하다. 참 좋은 수니인생이였어...☆★ 이 오빤 왜때문에 막 설레게하고 그래요?ㅠ~ㅠ아 암호닉은 그냥 쭉 쓰시는 거세요!
10년 전
영애
아 쭉이군요!!!!!수정하러 가야겠네요ㅠㅠㅠ댓글이랑 알려주신거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9
새우깡
10년 전
독자10
ㅎr................ 저 일등할 수 있었는데!!!!!! 이 망할 놈의 핸드폰....^^ 후후후.......... 나도 정말 잘 먹을 수 있는데 누가 말 걸어도 못 들을 수 있는데 진짜로 그럴 수 있는데 요리 해주는 남자가 없ㅋ엉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좀 울고 가실게요ㅎ 이제 한 분 남았쪙!!!!!! 어서 한분이여 나타나쥬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 브금이 경수를 위한 노래였다ㅋ 로맨틱하게 스파게뤼를 말아줬어!!!!!!! 아 사댱해............ 물론 작가님을...........
10년 전
영애
저도 남자가 없....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우깡님 항상 길게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하트뿅뿅
10년 전
독자11
하아......완전 설렌다....견듀오빠....제가 음식 하나는 진짜 잘먹을 자신이 있는데...어떻게 저에게 해주시면 안되나요?ㅜㅜㅜㅜ저 정말 우적우적 잘 먹을 자신 있슴니돠!으헝헝...느무 설레서 순간 제 남자로 착각힐뻔.....♥ㅋㅋㅋ
10년 전
영애
저도 진짜 미친듯이 흡입할 수 있는데 남자가 없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영애
저도 진짜 맛깔나게 먹을 수 있습니다!!!근데 남자가 없을뿐ㅠㅠㅠㅠ댓글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13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니가준건 누룽지라도 먹을게 난 안될까?나도 저 대통령따님 못지않게 잘먹는다고ㅠㅠㅠ나는.....ㄴ눈...ㅠ
10년 전
영애
저도요ㅠㅠㅠㅠㅠ진짜 잘 먹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댓글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14
꽃게랑으로 암호닉신청이요.....경수....너무설렌당 심멎 공감된다.... ㅜㅜ작가님 글너무 잘써서 또한번 심멎.....
10년 전
영애
암호닉 다음편에서 확인해주세요~~잘쓴다니 진짜 감격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5
경수야 ㅠ ㅠ 나완전 잘ㅁ먹ㅆ느데 폭풍흡입할수있는데 ㅠ ㅠ 나도 김치 스파게티 먹을줄아는데 ㅠ 나도 입있는데 ㅠ 설레게하네 증말♡
10년 전
영애
ㅋㅋㅋㅋㅋㅋㅋ저....저도.......댓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잘먹어줄수 있는데..............있는데..............ㅋㅋㅋ
10년 전
영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독자님들 다 먹을 수 있다고 고백하시네요ㅋㅋㅋㅋ저...저도.....댓글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17
ㅋㅋㅋㅋㅋ미치겠다 심.멎취향저격 탕탕영원히탕탕 흐엉엉엉
10년 전
영애
ㅋㅋㅋㅋㅋㅋㅋ취향저격이라니 뿌듯뿌듯뿌듯 바로 5편 올라오니까 다음편도 봐주세요!!
10년 전
독자18
아나....... 우리아빠 뭐하세요...................... 하..........ㅜㅜ
10년 전
영애
ㅋㅋㅋㅋㅋ진정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바로 5편 올라와요! 봐주세요~~
10년 전
독자19
오리곡이 입니당ㅎㅎㅎㅎ휴ㅠㅠㅠ경듀야ㅠㅠㅠㅠㅠ내 심장 책임져ㅠㅠㅠㅠ
10년 전
영애
오리곡님 어서오세요~~심멎심멎ㅋㅋㅋㅋㅋㅋ5편도 나왔으니까 어여 보러가세요~~
10년 전
독자20
허러러러럴 경수야 나도 스파게티머글줄아는데...작가님 너무두큰두큰하게 설레네요 다음화도 기대해요♥♥♥
10년 전
독자21
와....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2
경수야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이렇게설레게해도되는거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
아ㅠㅠㅠ도경수ㅠㅠㅠㅠㅠ겁나설렌다ㅠㅠ
10년 전
독자24
하.......설레쟈냐 나 잠멋자쟈냐
10년 전
독자25
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대통령딿할ㄹㄹ만하닼ㅋㅋㅋㅋㅋㅋㅋ나도....나도......★☆
10년 전
독자26
경수조으다ㅜㅜㅜㅜ경수설레뮤
10년 전
독자27
아대박설레요ㅜㅜㅜㅠ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경두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ㅠ
10년 전
독자28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먹는건내가또전문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런소박한이상형은 내가또당연히충족시켜줄수있지ㅠㅠㅠㅠㅠㅠㅠㅠ너가만들어준스파게티내가한대접을줘도다먹을수있어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9
아 경수야... 설레 죽을 것 같아 어쩌지
10년 전
독자30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 나두 먹어줄 ㅅ수 잇어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1
와조니니에도경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2
좋다진짜경수야요리잘하는남자가얼마나멋있는데ㅠㅠㅛㅛ진짜좋다!!!!@
10년 전
독자33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뼈룰뮫울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ㅍ나도 니가 해준 음식이라면 먹방을 찍을숭 이썽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5
나도맛잇게먹을수잇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6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7
애니에요ㅠㅠㅠ 제가 와 신알신을 안했을까요ㅠㅠㅠ 왜 안오시나 했어요ㅠㅠㅠㅠ짱짱ㅠㅠㅠㅠㅠㅠ경수 설렌다ㅜㅠ 나도 잘 먹어줄 수 있는데♡♥
10년 전
독자38
ㅠㅠㅠㅜㅜㅜㅠ경수야ㅜㅠㅜㅜㅜㅜㅜ요리하는 남진짜 설레설레여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너무 좋다 진짜ㅜㅠㅠㅜ
10년 전
독자39
정말 잘보고 가요! ㅎㅎ 왤케 설레는지,,,
10년 전
독자40
경수야방금내배에서울린꼬르으으으으으으ㅡ으윽소리들었니?나지금배고파^^나도김치스파게ㅌ..하..나도니가해준요리맛있게먹어줄수있어오징어보다더맛잇고예쁘고많이먹을자신있다규ㅠㅠㅠㅠㅠ헝경수너무ㅎ설레요ㅠㅠㅠㅠㅠㅜ
10년 전
독자41
저기...저도 잘 먹어요 치킨뼈까지 씹어먹어볼께요!!! 그냥 접시까지 먹을게요!! 전 어때요 난 어때?!! 어떠냐고!
10년 전
독자42
아 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릇까지 씹을게 우리집 주소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10년 전
독자43
경수..대박설렌다진짜
10년 전
독자44
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ㅜ 와진짜 경수야 내가 너가한음식 접시까지 먹어줄수있는데 날경호해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10년 전
독자45
경수야ㅠㅠㅠㅠ설레자나ㅜㅠㅠㅠㅠㅠ아구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6
주방에서 뼈 묻을요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ㅠㅠ경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쥬금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경수 즌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쥬금...그래 오늘 잠자리는 여기로 정했다 에잇!!!!!!!
10년 전
독자48
헐ㅋㅋㅋㅋㅋㅋ3ㅐ박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49
나년 왜 김치파스타에서 설레고 난리...? 배가고프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0
저도 저런 경호원좀...
10년 전
독자51
ㅋㅋㅋ김치스파게티 나도먹어보고싶다ㅋㅋㅋㅋㅋㅠㅠㅠ
10년 전
독자52
칼질하는데... 섹시한거...넘 좋네요.... 흐으...반말로 불러주는것도.넘.좋고 좋거!!
10년 전
독자53
완전 재밌네요ㅠㅠㅠ아이고 경수야ㅠㅠㅠㅠㅠㅠ나도 잘 먹는데...ㅋ잘 보고 갑니다
10년 전
독자54
경스야ㅠ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ㅠ배고프네요겁자기
10년 전
독자55
나는더맛있게먹어줄수있는데나에게도기회를주지않겠니
10년 전
독자56
여기서 함정은 오늘.. .
10년 전
독자57
ㅋㅋㅋㅋㅋㅋㅋㅋ매우 재미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8
오구오구 저런요리해주는남자라면사랑해요♡
10년 전
독자59
ㅜㅜㅠㅠㅠㅠ도공수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조으다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ㅠ와ㅜㅠㅠ도경수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0
ㅜㅜㅜㅜ경수야나도맛있게먹어눌수있는데ㅜㅠㅠ
10년 전
독자61
김치스파게티는 내가 잘먹어요 경수씨.....
10년 전
독자62
우와..설레서죽어여ㅠㅠㅠㅠ으헐허핳
10년 전
독자63
여번거는 설레는거네요ㅠㅠㅠㅠㅠㅠ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ㅠㅠㅠㅠ설레ㅠㅠㅠㅜㅠㅠㅠㅠ경수짱짱매뉴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4
맛있겠다ㅠㅠㅠ경수야ㅠㅠ나도 해줘ㅠㅠ 설레서 쥬금... 우리 됴꼬미
10년 전
독자65
유후유후 개인적으로 타오편이제일기대됨ㅋㅋㅋㅋㅋㅋ애가 하도 웃겨서ㅋㅋㄱ
10년 전
독자66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나도 잘목을수잉소우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7
경수야 나에게도 반말해줘..이름불러줘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8
경수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게하네진짜ㅠㅠㅠ
10년 전
독자69
ㅠㅠㅠ그러고보닛ㅠㅠㅠㅠㅠ아버지가대통령그만하시면 이제 쟤네랑도바이짜이찌엔인가ㅠㅠㅠㅠㅠ아직멤버들다보지도못했는뎈ㅋㅋㅋㅋㅋ큐ㅠㅠ
10년 전
독자70
ㅠㅠㅠㅠㅠㅠㅠ도경수 짱설레ㅠㅠㅠㅠㅠㅠ그어ㅏ중에 인소말투라고 싫어하응거 너무웃곀ㅌㅌㅌㅌㅌ
10년 전
독자71
끼야아아앙아아ㅏㅏㅏ아아아아ㅏㅏ아 심장어택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치그파게티나도햐줘영ㅇ여어여어어어어어어
10년 전
독자72
아 헐 경수찌우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김치스파게티해줘요ㅠㅠㅠ징어뺨치게잘먹을자신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퓨ㅠㅍㅍㅍㅍ픂퓨픂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징어뺨치면 내가먼저 잡혀가겠구나....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3
작가님!!!!!이게뭐가개그감이떨어지죠!?어디가요!!!?ㅋㅋㅋㅋㄱ전지금아직또웃고있는뎈ㅋㅋㅋㄱ
10년 전
독자74
징어는 주방에 뿌리를 내리는걸로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5
경수야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6
경슈얗ㅅㅎㅅㅅㅎㅎㅎㅎㅎㅎㅎㅎㅌᆞ쉬뜨ㅡ쉬히시시시시싯ㅋㅋㅋㅋㅋㅋㄱㅈㅋ
10년 전
독자77
경수야 니가 만든거라면 나눈 뭐든지 먹어쥴슈있어 자 난어때?ㅋ
10년 전
독자78
헐 곳영수ㅠㅠㅠㅠㅠ도경수ㅠㅠㅠㅠ멋킼ㅅ어ㅠㅠ
10년 전
독자79
오늘 좀 울고 갈께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0
ㅠㅠㅠ재밌다ㅋㅋㅋㅋㅋㅋㅋ설레쥬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1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됴됴야ㅠㅠㅠ누나쵸금 654846521315646번 설렜다?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2
저빨리관짜주세여 165폭은넓게
10년 전
독자83
하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내가 완전잘먹어줄수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다 브금까지아주그냥달달달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좋아흑흡우리경뜦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
10년 전
독자84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맛있게 먹어줄수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겁나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5
헐ㅠㅠㅠㅠㅠ경수가김치스파게티해주면먹다가쓰러져서실려갈꺼야ㅠㅠㅠㅠ요리잘하는남자진짜좋아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6
와..... 부럽다.....
필력 넘 좋으심... 책으로 안내세요..?
소장하고프다....ㅠ

10년 전
독자87
요리 잘해주는 경수가 있다면 영애도 할만 하겠네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8
아 헐..경수.. 겁나설레.. 난 요리 잘하는 남자가 그렇게 좋더라 ㅠㅠㅠㅠㅠㅠㅠㅠ엄청설레 나중에 설거지같이하는것도 내 로망인데..
10년 전
독자89
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ㅠㅜㅠㅜㅜㅜ부엌에서 계속 심장ㅇ폭행.....ㅇ<-<
10년 전
독자90
나도...경수가 만들어주는 김치스파게티 먹고싶다.....ㅎ..엄청 맛잇게 먹어줄수 잇는데 너의 이상형이 될 자신이 잇어
9년 전
독자91
헝ㅠㅠㅠㅠㅠㅠㅠ심쿵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 왜이렇게 설레어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2
우와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3
어머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경수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4
갱수야ㅠㅠㅠㅍ퓨ㅠㅠㅠㅠㅠㅠ 나도 징어못지않게 잘먹는단 말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더해달라거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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