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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샤이니 엑소 온앤오프 김남길
닻 별, 전체글ll조회 7174l 8

 

 

(*전편 친구 A의 시점을 읽고 오시는 게 이해가 더 잘 되실 것 같습니다! ^ㅁ^/)

http://instiz.net/writing/3834653

 

 

 

 

 

 

 

 

내 성격이 언제부터 변했냐 묻는다면 솔직히 잘 모르겠다.

대답하기 귀찮은 게 아니라 진짜 모르겠어서 뭐라 대답할지 모르겠다.

그냥, 주변에 나같은 애들 한 명씩 있지 않나. 크면서 조용해지는 애들.

솔직히 나도 별다른 이유를 모르겠어서 그냥 그러려니, 살아왔다.

굳이 이유를 꼽자면 제일 친했던 친구가 서울로 이사를 가고 중학교 배정을 받기 직전 이사를 가서

모르는 애들 사이에 갑자기 던져진 것 정도?

 

물론 그렇다고 해서 친구가 없었다거나 우울한 학창시절을 보냈던 건 아니다.

친한 친구가 항상 곁에 있을 땐 몰랐는데 혼자 남겨지고 보니까 내가 낯가림이 참 심한 사람이더라.

하고 깨달았달까.

 

 

아, 솔직히 존나 많이 심하다.

 

 

 

 

 

친구 B의 시점

 

  

 

*

 

 

"박우진. 봤어?"

"뭐."

"무용과 애들 진짜 예쁘다."

"걔넨 니한테 관심 한 개도 없다. 주디 좀 다무라."

 

성인이 됐다고 해서 낯가림이 없어지진 않았다. 새터 때부터 말을 텄던 친구 형섭이 외엔

아직도 날 말 없는 애로 보는 것 같았다. 아, 정정한다. 안형섭이 일방적으로 나에게 말을 텄었지.

그리고 안형섭은 매일 말한다. 넌 이미지 메이킹의 최대 수혜자라고. 너가 얼마나 지랄 맞고 시끄러운 성격인지

우리 학교 사람들한테 모두 까발려져야 한다고.

 

 

"야, 내 입 신경쓰지 말고 너 입이나 다물어라. 입에 파리 들어가겠다."

 

 

[프로듀스101/박우진] 친구 B의 시점 | 인스티즈

 

 

아, 너 같으면 입이 안 벌어지겠냐고.

내 첫사랑이 저기 있는데.

 

 

 

 

 

*

 

 

 

"안녕하세요, 무용과 17학번 ㅇㅇㅇ입니다."

 

어렸을 때 그대로다.

 

뭐라 글더라, 깨발랄? 딱 그런 단어가 어울린다.

애가 소심하긴 한데 그게 딱 놀리고 싶게 귀엽다.

왜, 그런 사람들 있잖아. 놀리면 돌아오는 반응이 귀여워서 자꾸 놀리게 되는 사람.

ㅇㅇ이는 어렸을 때부터 딱 그랬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이 자꾸 놀린다.

그래서 항상 어디서든 본인은 아는지 모르는지, 늘 사람들 사이에 있었다.

아, 내가 ㅇㅇ이랑 제일 친했어서 나도 모르게 나또한 사이에 있었던 건가.

뭔가 새삼 깨닫는다.

 

 

자꾸 흘긋 흘긋 쳐다보는 게 날 의식하고 있는 것 같긴 한데 그게 딱 놀려주고 싶다.

분명히 자기가 쳐다보는 거 티 안 날 거라 생각하고 있을 거다. 존나 댕청한 강아지 같아.

자기는 숨는다고 숨었는데 몸통 다 내놓고 머리만 어디 뒤에 들어가 있는 그런 애들.

 

아, 귀여워.

 

 

같은 수업 듣는 걸 알고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너는 모를 거다.

아, 같은 조가 된 것도. 올해 운 몰빵인가.

 

 

 

 

 

 

*

 

 

 

"너 변태 아니냐?"

"뭔 변태고. 장난 치는 긴데."

 

"와, 야 너 방금 웃는 거 진짜 변태 같았어. 소름 돋아. 너랑 다니기 싫다."

"니가 먼저 나한테 들러 붙었다."

"뭔 또 말을 그렇게 해."

 

안형섭하고 ㅇㅇ이 얘기를 하다 나도 모르게 씩 웃으니 안형섭이 아주 질색팔색을 한다.

너한테 그런 더러운 표정도 나오냐고. 옆에서 으으, 하는 소리를 남발하는 안형섭 뒤, 학생식당 입구로 들어오는

무용과 사람들의 모습이 보였다. 내가 또 말 없이 한 곳만 멍하니 주시하고 있자 안형섭이 휙, 뒤를 돌아본다.

 

 

"야, 네가 왜 좋아하는지 알겠다. 근데 너 말고 다른 남자들이 다 좋아하는 이유도 알겠어."

"..."

"그니까 적당히 놀리고 얼른 가서 데려오라고 멍충아."

 

딱봐도 17이 아닌 남자 선배가 장난 치면서 ㅇㅇ이의 머리를 한 손으로 꾹 누르며 끼고 오는 게 보인다.

 

 

 

 

어렸을 때부터 내가 놀리는 건 좋았는데 다른 사람이 놀리는 건 싫었다.

12살로 돌아간 기분이었다. 어린 애처럼 가서 성질 내고 싶었다.

더 짜증나는 건 또 해사하게 웃으면서 그 장난을 받아주고 있는 네 모습이었다.

 

나 없는동안 여태까지 그랬을 거 아냐.

 

 

 

 

 

*

 

"야, 우진아. 이리 와봐."

"예, 형."

 

재환 형이 부르는 소리에 고분고분 그쪽으로 향했다.

또 도로록, 시선이 따라오는 게 느껴진다.

네 눈알 굴러가는 소리 다른 사람이 안 들으면 다행이겠다. 이 바보야.

 

손에 짐이 많아 철하지 않은 프린트들 까딱하면 다 손에서 놓치기 직전이라며 얼른 좀 받아달라는 말에

자료 프린트물들을 모두 받아서 우리 조 테이블로 향했다. 오늘이 조별과제 발표 날이다.

그러니까, 놀리는 걸 멈춰야 하는 날이란 거다.

 

"애들 자료 누구 건지 다 기억하지? 앞에 표지도 한 장씩 뽑아왔으니까 내가 정리해서 주면 철하고 이름 써서 애들 나눠줘."

"예."

 

[프로듀스101/박우진] 친구 B의 시점 | 인스티즈

 

재환이형은 여자애들한텐 웬만하면 심부름을 시키지 않았다. 17 남자는 나 혼자 뿐이라 심부름은 대부분 내 몫이었고

난 으레껏 그래야 한다고 생각했으니 여태 별 불만은 없었다. 뭐, 지금도 그렇고.

근데 형, ㅇㅇ이가 지금 제 글씨 어렸을 때 글씨랑 똑같다고 하면 당장 뺏어들어서 이름 자기가 쓸 걸요.

저 글씨 존나 못쓰거든요.

 

 

뒷말은 굳이 하지 않기로 했다.

 

 

 

 

"어어, 고마워."

 

내가 쓸 수 있는 최대한 예쁘게 글씨를 써서 (솔직히 그린 수준이다, 이건) ㅇㅇ이에게 내밀었다.

받는 와중에 손가락에 감겨 있는 밴드가 눈에 들어온다.

 

아, 박우진 존나 멍청하다.

 

줬다가 다시 훅 뺏어오니 시선이 약간 다이나믹하게 돌아온다.

너 턴 돌 때도 시선치기 그렇게 하냐.

 

놀리고 싶어서 혀 끝까지 나온 말을 애써 집어 삼키며 옆 테이블에 있던 형섭이 필통에서 스카치 테이프를 꺼냈다.

애가 세심한 면이 있어서 별 걸 다 챙겨서 다닌다.

 

"내 이거 쫌만 쓴다."

 

대수롭지 않은듯 대충 고개를 끄덕이고 자신의 조원들과 열심히 말하는 형섭이를 뒤로 하고 다시 돌아와

뺏어든 ㅇㅇ이의 프린트물 뒷편 스테이플러 심에 테이프를 붙였다.

엄마가 과제 낼 때 이렇게 내는 거라고 가르쳐 줬었는데 항상 다 까먹고 대충 내놓곤 왜 이런 순간에는 잘도 기억나는 건지.

심 또 잘못 나오면 네 손에 밴드 하나 더 늘어날 거 아냐.

 

 

그냥 갈색 밴드보다 뽀로로 밴드가 더 귀여우니까 이따 하나 사주든지 해야겠다.

들고 다니라고. 어렸을 땐 무슨 분홍색 밴드 자주 붙이고 다녔었는데.

아, 근데 귀여워도 그냥 안 붙이고 다니는 게 낫겠다.

덜렁거리지 좀 마라, 아프잖아.

 

"니 여기저기 잘 찔리는 거 까뭇다."

 

뇌가 생각하는 것과 내가 하는 행동이 다른 내용이라서 그런가 중간에 있는 입이 지 맘대로 나불거린다.

그니까, 무의식적으로 내뱉은 말이었단 소리다.

 

"어?"

 

 

[프로듀스101/박우진] 친구 B의 시점 | 인스티즈

 

 

아, 눈치 챘겠지?

 

 

"화장실이랑 다 다녀왔으면 이제 모이자. 마지막으로 체크하게."

 

나도 모르게 놀라는 ㅇㅇ이와 같이 놀라버려서 벙쪄있다가 형 목소리가 들리자마자 얼른 성큼성큼 형 옆자리로 자리를 옮겼다.

 

 

 

 

*

 

"ㅇㅇㅇ, 너 너무 대놓고 우진이한테 관심 있는 거 티내는 거 아니냐?"

"예? 어우, 오빠 저 좀 그만 몰아가세요. 맨날 저만 괴롭히세요, 왜."

 

재밌으니까.

 

"네 분량은 제대로 다 하고 우진이 뚫어져라 쳐다보지?"

 

[프로듀스101/박우진] 친구 B의 시점 | 인스티즈

 

아, 자꾸 웃음이 나오려고 하는 걸 참다 참다 도저히 안 가려져서 애써 모르는 척 프린트물을 들어올려

얼굴을 가렸다. 또 티나게 (자기는 티나는 줄도 모르고) 쳐다보는 게 귀여워서 알면서도 모르는 척 냅뒀더니

재환형이 ㅇㅇ이를 놀렸다. 말로는 아닌 척 하면서 귀가 새빨게 지는 게 지금 당황하고 있는 거다.

왜 변한 게 없냐, 너는.

 

 

 

 

*

 

 

 

12살 박우진의 첫사랑 12살 ㅇㅇㅇ

사회체육과 17학번 박우진, 무용과 17학번 ㅇㅇㅇ

 

나는 서로를 수식하는 말이 또 한 번 바뀌길 바라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우진아, 우리랑 밥 먹으러 갈래?"

"형섭이 너는?"

"너희 또 거기 가려고? 밥 좀 먹자."

 

자신은 쌀알이 먹고 싶다며 툴툴거리는 형섭과 다른 여자 동기들의 말싸움 아닌 말싸움을

멀뚱히 쳐다보다 떠오른 건 며칠 전 몇 년만에 봤던 그 얼굴이었다.

아직도 떡볶이 좋아하려나.

 

학교 앞에서 파는 종이컵에 담긴 떡볶이, 거의 매일 같이 먹었었는데.

지금도 그렇고, 그때도 솔직히 떡볶이가 내 취향은 아니었다.

그냥 있으면 먹고 없으면 말고, 그 수준. 그러거나 말거나 너는 내 손을 꼭 붙잡아 끌고 가선 300원짜리 두 개요!

하곤 내 손에도 하나 쥐어줬었다. 나 피카츄 내 돈 주고 사먹을 거라고 그렇게 말을 해도. 바보가.

 

 

 

ㅇㅇ이랑은 유치원 다닐 때부터 같은 아파트 같은 단지 안에 살았었다.

그래서 아파트 안에 있는 같은 유치원에 다녔고 친하다 보니 부모님들끼리도 친하셨다.

집 위치도 흡사해서 같은 초등학교로 배정 받아 꽤 자주 같은 반이 되었었다.

같은 반이 아니더라도 꼭 등하교를 같이 하고, 같이 놀고. 그랬다.

ㅇㅇ이가 전학 갔던 건 5학년. 12살. 그때도 같은 반이었다

울먹거리며 꼭 전화 자주 해야 한다며 내 손을 붙잡고 말하다 부모님 차에 타는 그 애가 가는 걸 보고 나서도

한참 나는 근처를 서성이며 있었다.

 

그날은 해가 유독 긴 여름날이었다.

 

 

 

 

 

"박우진, 듣고 있어? 그래서 밥 뭐 먹을 건데."

"어?"

"밥."

"떡볶이 먹으러 가자."

"야, 나 밥 먹고 싶다니까!"

"가자."

 

꼭 누구처럼 안형섭 손을 붙잡아 끌고 일어났다. 꼭 누구처럼.

 

진짜 맛있는지 없는지 먹어 봐야 나중에 데려가든 말든 할 거 아냐.

 

 

 

 

 

*

 

 

 

 

"밥 먹었나."

"...어?"

 

 

이 한마디 내뱉기까지 얼마나 집에서 연습했는지 모른다.

안형섭이 봤으면 몰래 찍어서 두고두고 배를 잡으면서 놀렸을 거다.

괜히 긴장됐다.

 

"니 또 늦잠자느라 안 먹었을 긴데."

 

발표 날인데도 자비없이 10시 정시 출석을 말씀하시던 교수님, 30분 일찍 모여서 체크하자는 재환형 때문에

분명 밥은 커녕 시간만 간신히 맞춰서 왔을 게 분명했다. 어렸을 때부터 잠이 많았으니까.

 

"근처에 우리 과 여자애들 맨날 들락거리는 떡볶이집 있다. 갈래?"

 

표정이 미세하게 점점 변하는데 뭔가, 왜 이렇게 익숙한 상황이 닥쳐올 것 같은 기분일까.

 

"와, 이제 떡볶이 싫어하나."

"...  너 진짜 미워."

"와, 와 우는데."

 

 

그래, 항상 '미워'란 단어가 울음의 시작이었다.

그리고 난 또 지금처럼 당황하면서 우물쭈물 달래고.

 

 

 

 

우는 애를 달래면서도 계속 웃음이 비집고 나왔다.

아주 오래 전의 일상으로 돌아온 기분이다.

 

 

 

 

 

 

 

 

 

 

 

 

 

 

 

 왜 이렇게 글이 노잼인지 설명해주세요 ^ㅁㅠ,,,

A 시점 때는 제 맘대로 막 쓰다가 A에 맞춰서 B 쓰려니까 이렇게 막히는 건지 (주륵)

그래도 더 정신없이 바쁘기 전에 자주 올려야지 하는 마음으로 올립니다 9ㅅ9

 번외 한 편 더 남아 있습니다. 번외는 재밌게 나오길 제 손에게 바라며... 8ㅅ8ㅅ8ㅅ8ㅅ8 (롬곡)

 

 


♥암호닉♥

0226 / 편린 / 뿌꾸빵 / 뚜기

감사히도 암호닉 신청을 해주셔서 8ㅅ8 정리했는데 혹시 빠지셨으면 절 매우 치시고 다시 말씀해주세요...! (주루룩)

신청해주시면 받게쓴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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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와작가님...사실저 A안보다가 방금 A,B둘다봤는데 아진짜후회중이에여ㅠㅠㅠㅠㅠ완전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최고에여작가님ㅠㅠㅠㅠㅠ다음번외 엄청기대되요ㅠㅠㅠㅠㅠㅠ[재뀨]로 암호닉신청하고가요❤❤
6년 전
독자2
암호닉 [양민] 으로 신청할게요! 선댓 후 수정 ♡
6년 전
독자3
암호닉 [달빛]으로신청할게요!!
박우진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행동하나하나다발려요....

6년 전
독자5
0226
6년 전
독자6
아아ㅏㅠㅠㅠ귀여워욮ㅠㅠㅠ이것도 너무 재밌는데 노잼이라니요흐어규ㅠㅠㅠ 한편말고 더 써주세요 잉이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
헐...나도 박우진같은 소꿉친구 줘라줘!!!!!
글 완전 유잼이에요!!!!

6년 전
독자8
[희48]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너무 좋아요ㅠㅠ 맘이 몽글몽글해져ㅠㅠ
6년 전
독자9
편린이에요ㅜㅜㅜㅡ 우진아 그랬구나ㅜㅜㅜ 그랬던거야 작가님 너무 좋아서 쥬금ㅜㅜ
6년 전
독자10
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6년 전
독자11
[쿠마몬]으로 암호닉 신청항게요.... 너무 설레서 저는 이민 쥬그러감미다...
6년 전
독자12
와 [나침반]신청할게요 와 대박 제가 우진이또 한사랑하죠 와아아아아 대학가면 저런남자 있습니까 우진이같은 동기에 재환이같은 선배 있으면 재수를 해서라도 그 대학갈랍니다
6년 전
독자13
아 대박 엄청 기다렸는데 드디어... 오늘도 사랑합니다 충성충성충성
6년 전
독자14
헐 저듀.. 암호닉 신청이요ㅠㅠㅠㅠ [1503]으로 신청힐게오ㅠㅠㅠㅜㅜ ㅜㅜㅜ 아 우진이 진짜..ㅠㅠㅠ 다음화도 기다릴게오ㅠㅠㅠㅜㅠㅠ
6년 전
독자15
세상에... 암호닉 신청도 받으시는 거였구나. 。•́︿•̀。 [인연]으로 신청할게요! 우진이도 다 알고 다 기억하고 있었는데도 일부러 장난치려고 모르는 척하는 거였다니... 여주가 울 만했네요. 이거 이거 너무 일찍 끝나는 거 아닌가요. ㅠㅡㅠ 더 오래 보고 싶은데! 다음 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
6년 전
독자16
[꽃눈]으로 신청합니다!'
6년 전
독자17
아 대박 넘 설레여 저 주겄어요,,,,이거 안보는 ㄴ사람 오조억류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ㅜㅜㅠ완전 재미있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
6년 전
독자19
헐 넘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도 저런 소꿉친구 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 짱잼이에요 작가님 두근두근거려요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 댓글
재미없다뇨 자깐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재밌는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0
헐 [유닝]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여ㅠㅠㅠㅠㅠ 우진이 진짜 너무 귀여워요ㅠㅠ 여주가 우진이 첫사랑이였군요..!!!! 떡볶이 먼저 먹어보고 먹으러 가자 하는거 진짜 포인트네요ㅠㅠ❤❤
6년 전
독자21
[네오]로 신청합니다 ㅠㅁㅠ 좀 전에 실수로 로그인 없이 댓글을 달았었다가 지웠는데 지워졌는지 모르겠네요 여튼 저는 이래서 박우진이 조아요 만인의 첫사랑미 가득한 우진아,,,,,,
6년 전
독자22
작가 님 ㅠㅠㅠㅠㅠㅠㅠ아 너무 ㅓㄹ레요 진짜 너무 좋아요 이게 끝은 아니겠죠??? 뒷내용 더 있게ㅛ죠???사랑해요 작가 니뮤ㅠㅠ
6년 전
독자23
하ㅜㅜㅜㅜㅜ우진이ㅜㅜㅜㅜ완전 재밌어요..암호닉 [고구마]로 신청할게요 첫사랑이라니ㅜㅜ저도 우진이같은 친구가 있었으면 어린시절이 즐겁고.. 설렜을텐데..
6년 전
독자24
형섭이ㅋㅋㅋㅋㅋ우진이랑 소울메이트네ㅋㅋㅋㅋㅋ박우진 넘나 귀여운 것ㅠㅠ 그리고 이 글의 재환이도 실제 성격이 저럴 것 같아가지고 더 몰입이 잘돼요ㅋㅋㅋㅋ
6년 전
독자25
너무......좋은데여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허어어엉 ㅜㅜㅜㅜㅜㅜㅜ또또 써주세여 ㅠㅠㅠ계속 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6
설레서 죽었습미다 저는... 끄윽끄윽... 저도 우진이 같은 첫사랑 주세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27
설레서 죽겠네여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진아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8
a보고b보는데 우진이쏘스윗ㅜㅠㅠㅜㅜㅜㅜㅜㅜ더연재해즈세여ㅜㅜㅜㅜ
6년 전
독자29
암호닉[숮어]로 신청할게요..진짜 우진이 핵 멋있다 완전 남자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다음편도 기다릴게욥!
6년 전
독자30
헐렁허아라랄 너무 조아유ㅠㅠㅠㅠㅠㅠ
더더더더더더!!!!
우진이 캐릭터 너뮤 조어유ㅠㅠㅠ

6년 전
독자31
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박이에요 우지니ㅠㅠㅠㅠㅠ 다음 외전도 기대할께용!!!!!!!!!!!
6년 전
독자32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에요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ㅠ 더 많이 써주세여ㅠㅠㅠㅠ 사랑해요 자까님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3
[다솜] 신청해요 ㅠㅠㅠㅠ 대박 ㅠㅠㅠ우진아 ㅠㅠ
6년 전
독자34
작가님 ㅠㅠㅠㅠㅠ 진짜 이거 실화인가요 ㅠㅠㅠㅠㅠㅠ 일단 암호닉부터 신청하구 ㅠㅠ [809]로 신청하고 갈께요ㅠㅠㅠㅠㅠ 아 장난아니게 설레요 ..... 아나 박우진... 나 좀 살려라.... 시점 변하는거 너무 좋아요 분량도 적당하구 기분좋게 설레고 갑니다 ❤❤
6년 전
독자35
솤굽친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소재너누좋다
6년 전
독자36
ㅠㅠㅠ우진아ㅠㅠㅠㅠ 사투리에 발린다.. [파파]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6년 전
독자37
하ㅠㅠㅠ 진짜 작가님 사랑해여 박우진 쏘쏘쏘 쓰윗가이... 사투리도 엄청 설레고 번외편도 기대할께요!
6년 전
독자38
아아아아아아아아타아아아아아아앙 자까님 사랑해요ㅜㅜㅜㅜㅜㅜㅜ 진짜 보면서 맴이 간질간질 진짜 넘 조아여 ㅠㅠㅠ쥬금 ㅠㅠㅠ
6년 전
독자39
미워ㅠㅠㅠㅠㅠㅠ 심장어택 어떡할거야ㅠㅠㅠㅠㅠ 박우지누ㅜㅜ
6년 전
독자40
헐ㅠㅠㅠㅜ이런거였어ㅠㅠㅠㅜㅜㅜ넘 좋다ㅜㅜ
6년 전
독자41
와 A시점 오늘새벽에 굉장히 재미있게 봤는데 B시점이 바로올라오다니 너무좋아용ㅎㅎㅎ그리고 우진이 너무귀여운거아닌가욬ㅋㅋ여주 시선느끼면서도 모르는척 장난꾸러기처럼ㅋㅋㅋ하...떡볶이먹으러가자고 할때는 귀여움정점 찍었네요 너무조타ㅇ <-<
6년 전
독자42
[현]으로 신청할게여 바다주새요,,, 아 짅 대박이에여 넘 몽글몽글 ㅠㅠ 처늠에 우진이가 첫사랑이라고 우루ㅜㅜㅜ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기서 1차 오열하고 우진이가 다 기억하ㅡ는 모습에 2창 워라아가ㅜㅜㅜㅠㅠㅠ 사랑해여 진짜ㅓㅠㅠ
6년 전
비회원107.16
헤엑ㄱ 암호닉 받으시는 줄 모르고 어제 그냥 눈물만 흘리면서 감상하고 가버렸네욤 [여운] 으로 신청함미다 @-@ 진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진이 시점 넘나 좋아버리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 이검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싸랑해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3
와... 이건....
6년 전
독자44
사귀고 결혼하고 키스해~~~~~![아가베시럽]으로 암호닉 신청이요ㅜㅜ
6년 전
독자45
끄앙...저 죽어요 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진이 같은 소꿉친구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46
[삐삐걸즈]로 암호닉신청할게요!!!!!!!
6년 전
독자47
헐 아아아아앙아아아아ㅏㅜ 첫사랑 첫사랑ㅇ첫사ㅏ랑ㅇ,,,아 진짜 어떡해요 빨리 서로를 수식하는 말이 바껴조 ㅠㅠㅠㅠㅠ 와 진짜 작가님 문체 대박이에오 오
6년 전
독자48
우우우우우ㅜㅜㅜㅠㅠㅠㅠㅜㅜㅠㅠㅠ어진짜ㅜㅜㅠㅜㅜㅜ와ㅜㅠㅜㅜㅜㅜ휴ㅜㅜㅜㅠㅜㅜㅜ아ㅜㅜㅜㅜ사진없어도 몰립왼전 잘되요ㅜㅜㅠㅠㅜㅜㅜ 박우진 미쳤다ㅜㅠㅜ..
6년 전
비회원51.173
헐아그러고보니 이 글 단편이였군요ㅠㅠㅠㅠ너무 아쉬워요ㅠㅠㅠ우진이는 원래부터 여주를 좋아했었던거였네요ㅠㅠ 첫사랑이라니 끝장났다 이제 서로 알았으니까 더 친해져가고 씨씨해서 세상꿀떨어지다가 싸우기도하다가 울며불며 화해하고 더 꿀떨어지다가 졸업하고 사회생활도하고 한 10년 연애하고 결혼하는 것도 봐야되는데ㅠㅠㅠ안되는데ㅠㅠㅠ 제가 너무 앞서갔네요..ㅎ 아쉽지만 우진이는 항상 옳으니까요 작가님 글 너무 설렙니다ㅠㅠ사투리가 제일 발려요ㅠㅠ
6년 전
비회원191.6
아........ 진짜 최고에요 작가님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박우진 세상 설레는데요 ㅠㅅ 기억조작 당하는 기분이에요 ,, 새삼 우진이랑 막 떡볶이 먹으러 갔던 것 같고 막 같이 손 잡고 놀았던 것 같고 ,,,
6년 전
비회원203.94
헐 작가님 저 방금 다 봤는데요 암호닉 [밀테는비냉]으로 신청하겠스비다ㅜㅠㅠㅠㅠㅠㅠㅠㅜ
6년 전
독자49
기억조작 으아아아아아앙아앙 좋은 글 감사합니당!
6년 전
독자50
캬아 이 글 소재던져준 듀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제가 던져준 소재가 이렇기 멋진 글로 완성되다니ㅠㅠㅠㅠㅠㅠ작가님 멋있어요! 오늘은 우진이의 마음을 잘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마지막 편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닻 별,
라뷰!! ❤ 듀 싸라해요
6년 전
독자51
아 ㅠㅠㅠㅠㅠㅠㅠ 장편이길 빌게요ㅠㅠ 번외편 매우매우매우 기대되요!!!!
6년 전
독자52
세상에 노잼이라뇨 작가님 완전 꿀잼이에요ㅠㅠ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왜 저런 소꿉친구는 나만 빼고 다 있는걸까요...?ㅜㅜ 재밌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53
와 박우진 진짜 내심장 부셨다 ,,,, 작가님 최고다 ,,,, [윙지훈]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당 계속보고싶어여ㅠㅠㅠㅠ
6년 전
독자54
ㅠㅠㅠㅠㅠ 신알신 누르고.. 암호닉은 [괴물]로 신청할게요!!
6년 전
독자55
작가님 진짜 사랑하고,사랑하고,4랑합니다,,,,,우진이 징챠 이 멋진 친구,,,,ㅎ ㅏ
6년 전
독자56
우진이....사투리....귀여워...(쥭음)
6년 전
비회원44.2
우진아,,,,작가님 ㅜㅜ더ㅓㅆ주세요 더더더!!! 진짜 우진이 넌ㅁ나 스윗해...
6년 전
독자57
와ㅠㅠㅠㅠㅠㅠㅠ설레서 뉸뮬 날 거 같아영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8
작가님글4개정주행했어요ㅜㅜㅜㅡㅜㅠ너무 재밌어요ㅜㅜㅜㅜㅜㅠ
6년 전
독자59
제발 뒷이야기 있어라 하면서ㅓ 봤는데 번외!!!!워허!!!!소리질러!!!!!싸랑해려♡
6년 전
독자60
헐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화가 넘 기대됩니다ㅠㅠㅠㅠㅠㅜ
6년 전
독자61
까아아악 뚜기임다 ❤️❤️❤️❤️ 넘넘 설레요 ❤️❤️❤️❤️ 우진이랑 발전있는 여주 보고싶슴다 ❤️❤️❤️❤️ 둘이 요로콩 조로콩 ,,❤️❤️
6년 전
독자62
와ㅠㅜㅜㅜㅜㅜㅡㅜㅡㅠㅜㅠㅜㅡㅜ짱입니다ㅜㅜㅜㅡ
[슙달]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ㅜ

6년 전
독자63
작가님 ㅠㅠㅠㅠㅠ 우지니가 선명하게 그려지는 글이네여ㅠㅠㅠㅠㅠ❤ 다음편기다리구있을게요!!
6년 전
독자64
아ㅜㅠㅠ엉아ㅠㅠㅠ유유아유ㅠㅠㅠㅠㅠㅠ재밌어오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5
와 A B 둘 다 다른 글인데 이렇게 색다른 설렘으로 떨리게 하기 있습니까아아아아가아악!!!!! 너무 좋아서 미쳐어버리게쓰요ㅠㅠ 사실 미침 흐에겍 너무 좋아요 자까님 글ㅠㅠ♡♡
6년 전
독자66
아...우진아ㅣ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절부절못하는거랑 씽크 쩔자낳유ㅠㅠ작가님 최고에요ㅠㅠㅠ
6년 전
비회원125.107
어 이런거 너무 좋아요 ㅠㅠ 암호닉 [남융]으로 신청할게요 ~
6년 전
독자67
노잼아니에요ㅠㅜㅜㅜ 전 넘나루 재밌다구요ㅠㅠㅜ 우진이 글 보는게 너무 행족하네요
6년 전
독자68
사투리 너무 잘쓰셔서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이야기에 녹아들어서 읽은듯 싶어요
6년 전
독자69
으어 우진이 사투리부터 행동 하나하나가 다 설렘 포인트..치이고 갑니다..♥
6년 전
독자70
이글을 왜 이제야 본거죠ㅠㅠㅠ우진이 시점으로도 보니까 더 설레요ㅠㅠㅠ
6년 전
독자71
우진아...누나 심장을 후드리챱ㅈ챱ㅠㅠㅠ발리는구나ㅠㅠ너무좋아 진짜ㅠㅠ우진이같은 동기 없나여..ㅠ
6년 전
독자72
첫사랑미 낭낭한 박우진,,,ㅠㅠㅠㅠㅠㅠ 진짜 그냥 내 첫사랑이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저 오늘 설레서 잠 못 잡니다 정말 ㅠㅠㅠㅠ
6년 전
독자73
아 진짜 너무 설레는거 아시죠 어렸을때 헤어진 친구들이 다커서 대학생이 되서 저렇게 달달한 분위기로 만난다니...ㅠ 실제로 이루어질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제발 저런 일이 일나봤으면 좋겠다 싶어요 진짜/.
6년 전
독자74
ㅇㅏ...박우진 같은 소꿉친구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인생 좀 열심히 살껄......첫사랑미 쩌는 황구...ㅠㅠ 기억조작 완전 대박이네요
6년 전
독자75
와잔차작가님 천재세요........??????!!진짜너무셀레잖아요..다음화보러갑니다...
6년 전
독자76
아 세상에
.. 작가님 어디계신가료 ,,, 절 받으세요.... 진심으로...... 아 너무 체고야..

6년 전
독자77
흐르ㅡ릉ㄱ 흐윽 우럭우럭 광광 넘무 설레서 눈믈이나요 작가님 ㅠㅜㅜ 우진이 진짜 초초오초오오로오오대박 사랑해요
6년 전
독자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둘다 맴찢인데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9
아 진짜 우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가 더 댕댕이같아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0
뭐야 놀린거였엌ㅋㅋㅋㅋ근데 이것도 설레네....작가님 신알신하구 갑니당
6년 전
독자81
작가님 글너뮤잫쓰세요ㅠ화이팅~~박우진짱데뷔하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4
와 첫사랑이래ㅠㅠㅜㅠㅜㅜㅠ귀여워 혼자서 좋은거티도 안내고 무뚝뚝한척하는거 귀여우어요ㅠㅠㅜ
6년 전
독자85
아ㅜㅠㅜㅜㅜㅠㅠㅠㅠ 박우진ㅠㅠㅠ 글 너무 재밌어요ㅜㅠ 잘 읽고 가용
6년 전
독자86
하ㅠㅠㅠㅠㅠ 우진이 시점이 이렇게 설레는 거였다니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7
오...아...진짜 기억 조작 대박...소꿉친구 우진인것같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8
A시점의 우진이도 설렜는데 우진이 시점에서 보니까 더더욱 설레요... 첫사랑 여주ㅜㅜㅜㅜㅡ
6년 전
독자89
와 진짜 [바밤바] 신처ㅇ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B에서 거하게 치이고 가요 또.........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0
아ㅠㅠ완전 치였어오 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1
와진짜ㅜㅜㅜㅜ대박설래요ㅜㅜ
6년 전
독자93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너무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진아ㅠㅠㅠ우럭우처규ㅠㅜㅜㅜㅜ
6년 전
독자94
아 진짜 우진이 시점으로 보니까 더 좋고 ㅠㅠㅠㅠ 진짜 최고예요 작가님 ㅠㅠ
6년 전
독자95
아 우진아 ㅠㅠㅠㅠ ㅠㅠㅠㅠㅠ설레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 [져니] 암호닉 신청하구가요 ❤️❤️❤️❤️❤️❤️
6년 전
독자96
우진아.. 나 원래 분식 안좋아하는데 오늘부터 떡볶이 내최애음식이다..^^ 나랑도 먹으러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귀여워ㅠㅠ여주가..귀여워요ㅠㅠㅠ
6년 전
독자98
진짜 이걸 왜 지금 본걸까 ㅠㅠ 지금이라도 봤다니 ㅠㅠ우진아 넌 진짜...사랑이다
6년 전
독자99
이 글을 왜 이제서야 읽은건가 싶네요 대박예요
오늘도 잘 보고가용❤ 다음화도 보러 올께용 ❤

6년 전
독자100
우진이 시점 ㅠㅠㅠㅠㅠ 뭔데 설레나요 엉엉
6년 전
독자102
ㅠㅠㅠㅠ우진이시점 ㅠㅠ넘좋아요ㅠㅠ잘보고갑니다ㅠㅠ
6년 전
독자103
닥가님...우진이시점이라뇨..이렇게설레묜...ㅠㅠㅠ으아 번외편하나남은거너무슬퍼요ㅠㅠㅠ당장보러갈게요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04
진짜이건 다시봐도 몇번을 봐도 너무 좋아요ㅠㅠㅠ 지금 한4번째 보는것같아요ㅠㅠㅠㅠㅠ 앞으로도 계속 다시볼겁니다ㅠㅠㅠ최고....ㅠㅠㅠ
6년 전
독자105
우진이 시점에서 보니까 또 글이 새롭네요..!떡볶이 먹일라구 먼저 먹으러 갘ㅅ던거 설렘 킬링포인트ㅠㅠ잘 읽구가요!
6년 전
독자106
아 여주도...우진이도...왜캐 기여운거?ㅠㅠㅠ둘다 넘 기여워요오
6년 전
독자107
진짜ㅜㅜ 박우진 쏘 스윗 하자나여ㅜㅜㅜㅡ
6년 전
독자108
우진이 진짜 나빠요ㅠㅠㅠㅠ 장난도 봐가면서 해야지 고작 장난 한번이지만 그걸로 사람 여럿죽을거란건 모르나..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9
여주 넘나카와이한거아니냐ㅜㅜㅜㅠㅠㅜㅜㅠ 박우진같은 소꿉친구나도 줭ㅜㅜㅠㅜㅜㅜ!!!!
6년 전
독자110
와우 첫사랑이라니... 우진이랑 여주 둘 다 너무 귀여워요ㅠㅠ
6년 전
독자111
와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2
와...ㅠㅠㅠㅠ 우진이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ㅠㅠ 뭔가 20살인대 둘다 풋풋하고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놀리는거랑 세심한거랑 다 너무 좋아요!
6년 전
독자113
으아진짜 ㅠㅠㅠ첫사랑이라뇨 .... 이제가냥사겨라 엉엉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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