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민혁아!"
"성규형!"
"오랜만이다~ 컴백한거야?"
"어 형도?"
"응, 우리 그럼 자주 보겠다"
"근데 여기서 뭐해?"
"동우가 없어져서 화장실 가고 없네.."
"우리 대기실에 있던데?"
"어? 동우가 거기 왜있어?"
"몰라 오더니 지코랑 얘기하던데 언제 친해졌어?"
"나도 모르는데..."
"같이 갈래?"
-대기실 안
"아항하ㅏㅎ하ㅏ하하ㅏㅎ하하하 으하ㅏ하하하ㅏㅏ핳하"
"짱똥 뭐하냐! 찾고 다녔잖아 임마!"
"으흐흐흐흐ㅡㅎ흫..아 형 왔어요?ㅎ흐흫"
"또 왜 웃고 있는데"
"ㅡ흐흐흐흐..지코씨가 내꺼하자 말고 니꺼하자 우리꺼하자 쟤네꺼하자 없냐고 으하ㅏ하하하핳하하하하"
"...........동우야"
"으흥흐읗흐.....응?"
"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