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앙...지훈아......"
"하악.....하악....ㅎ,형..."
"거기 조금만더...!!흐읏....거기!!"
"하악...형 죽을거 같에......."
"더 세게....!!!"
"가, 간다!!!"
"으아아아악!!!!"
"어휴, 형 무슨 때가 이렇게 많이 나와"
"미안....오랜만에 밀다보니....."
"아 근데 왜 하필 나한테 밀어달라 그래요 재효형한테 해달라그러지"
"니가 제일 어리니까 힘 셀거 아니야!"
"그럼 나 가도 되죠? 바닥 좀 봐 무슨 국수도 아니고"
"지훈아"
"어?"
"아직 요기 덜 밀었당♥"
"으아아악!!!!이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