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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안녕하세요 '홍차화원'입니다.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E | 인스티즈



장마가 어느 정도 지났다.

매일같이 창문 너머로 보이는 빗줄기는 보이지 않고 비록 습한 날씨지만, 간만에 보는 맑은 하늘이다.

창문 사이로 드는 햇빛에 느즈막한 오전에 눈을 떴다.

구름이도 맑은 하늘을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창틀에 앉아 눈을 감고 낮잠을 주무시고 계신다.



-




더위도 한 풀 꺾여, 외출을 하기로 했다. 종강을 하고 난 뒤로 얼굴을 못본지 오래된 청하와 함께 데이트를 하기로 했다.


준비를 하고 방에서 나오니, 언제 온 건지 하성운이 우리집에서 밥을 먹고 있다.

엄마는 부부동반 여행을 떠나 집을 비웠을때 아팠던 나를 대신 옆에서 간호해준게 고맙다며 하성운이 좋아하는 갈비찜을 차려주었다.

나도 갈비찜 좋아하는데..우리엄마는 하성운을 끔찍이나 아낀다. 사위 삼고 싶다나 뭐라나.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E | 인스티즈

“ 여주야 안녕~ ”




한쪽 손에는 갈비를 들고 반들반들 한 입술로 양손을 흔들며 인사하는 하성운이다.

하성운의 인사를 가볍게 무시를 하고 엄마에게 저번에 입었던 가디건의 행방을 물었다.




“ 저거는 싸가지가 바가지야. 오빠가 인사를 하는데..그리고 니 옷을 왜 나한테 찾니! 안그러니 성운아? ”


으휴 너 때문에 못살아 내가!


잔소리를 한껏 퍼붓고 내 가디건을 찾으러 엄마는 방에 들어갔고,

엄마의 말에 하성운은 맞장구라도 치듯 방긋 웃어보였다.





“ 너 오늘 어디가냐? ”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E | 인스티즈

“ 어! 어떻게 알았어? ”



“ 그냥 오늘 좀 멋있…. ”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E | 인스티즈

“ 나 오늘 멋있어 여주야? ”


미쳤다 김여주. 또. 이놈의 주둥이가 요즘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저번엔 오빠라고 하지를 않나, 오늘은 멋있어? 하 차. 멋있긴 개뿔. 하찮은 하성운이다. 당황하지 말자.



“ 아..아니! 왜 맨날 우리집에서 밥 먹고 난리! ”



" 이거 먹고 소개팅 갈거거든~ "



" 가든지 말든......뭐?소개팅 간다고? "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E | 인스티즈

“ 나 오늘 소개팅 가, 여주야 ”



“ 그래 소개팅!...좋겠네.. ”



“ 엄청 예쁘대. 보여줄까? ”



사진을 보여주겠다며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찾는 하성운을 뒤로 한채 그냥 바로 신발을 신으로 현관으로 가버렸다.

엄마는 가디건 찾았는데 안가져 가냐며 물었다. 오늘 밤에 춥다며 입고 가라는 엄마의 말에 고개를 젓고 신발을 마저 신었다.

신발을 다 신고 고개를 들자 갑자기 가버린 나를 쫓는 하성운의 얼굴이 보였고, 나는 다녀오겠다는 말만 남긴 채 나와버렸다.





-




평소엔 시도때도 없이 보내오는 톡에 귀찮아 읽지도 않고 단답만 보냈었는데, 오늘은 연락 한 통이 없다.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E | 인스티즈

“ 여주 너 누구 기다려? ”


“ 어..? ”


화장을 고치던 청하는 내 표정을 살피며 물었다.



“ 아니 아까부터 계속 핸드폰만 들여다 보길래. ”



“ 기다리긴 누굴 기다려 내가, 그럴 사람이 어딨다고.. ”



내가 계속 핸드폰만 보고 있었구나.

청하의 말에 멋쩍게 웃어 보였다.



“ 그러고 보니까 오늘 웬일로 성운오빠가 잠잠하다? 둘이 싸웠어? ”



갑자기 들려온 하성운의 이름에 목이 막히는 기분이다.

싸우지 않았다 우리는. 그냥 나혼자 계속해서 심술을 부리는 것 뿐이다.


“ 하성운 오늘 소개팅 갔어. 엄청 예쁘대. ”


“ 김여주 그래서 표정이 그런거구나 지금? ”


“ 내 표정이 어떤데? ”


“ 자기꺼 뺏긴 표정. ”


뒤통수를 한대 얻어 맞은 기분이었다.


“ 성운오빠가 언제까지 여주 너 옆에서 이런 사이로 있을 수 있을 것 같아? 내가 말을 안해서 그렇지 내 주변에 성운오빠 소개시켜 달라는 애들 엄청 많아. ”


“ 걔네는 눈이 없냐 ”


" 그건 김여주 너 아니야? 너 옹성우한테 말 못들었어? 성운오빠 쫓아다니는 여자애들이 그렇게 많다던데 "


" 아 몰라 나랑 상관 없는 얘기야.. "


“ 상관이 있으니까 너 표정이 지금 그런거 아니겠어? ”


“ 여주 너 긴장 좀 해야겠다. 성운오빠 이러다가 여자친구 생기겠어~ ”



하성운에게 여자친구라.

고등학교때 봤던 것 같다. 하성운이 고백 받는 장면.



-



축제 때 하성운은 노래대회에 나가 1등을 해오면 소원을 들어달라는 말에 소원은 물 건너 갔다며 나는 바로 제안을 받아드렸다.

하성운은 마지막 순서 였다. 앞서 했던 참가자들은 본인의 여자친구 남자친구를 만들러 나온건지 고백을 하고, 고백을 받은 당사자들은 부끄러워 고개를 들지 못했다.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E | 인스티즈

그저 그런 노래들을 듣다가 하성운의 차례가 왔고, 하성운은 노래를 시작했다. 

평소에 노래를 잘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나는 눈을 떼지 못했고 나를 찾던 하성운의 눈은 어느새 나와 마주쳐 있었다.

하성운은 쉽게 1등을 해버렸고, 나에게 본인 차례가 끝나면 무대 뒷편으로 오라고 했다.

나는 덩치가 큰 남자 애들 사이에서 겨우 빠져 나왔고, 무대 뒤로 하성운을 찾아 가보니 하성운은 고백을 받고 있었다.


그 당시 나는 상황을 알자마자 바로 강당 밖으로 빠져 나왔다.


하성운에게 고백을 했던 그 언니는 얼굴도 얼굴이지만 학생 회장에 성격도 싹싹하고 착해서 인기도 많았고, 학교 내에서 여러모로 유명했다.


한 동안은 하성운을 피해 다닌 것 같다.

여자친구가 생긴 하성운은 나에게 너무 낯설었다. 야자 끝나면 늘 어디냐고 물었던 연락 조차 오지 않았다.

가뜩이나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고3이었던 하성운을 등교 할 때 말고는 잘 보지도 못했는데 그마저도 피해 다녔으니 한 일주일은 못 본 것 같다.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E | 인스티즈

“ 너 요즘 왜 우리랑 학교 가냐 ”



“ 하성운 여자친구 생겼잖아. ”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E | 인스티즈

“ 엥?성운이형 여자친구 없는데? ”



“ 나도 다 알거든 거짓말 치지마. 저번에 축제 끝나고 회장언니한테 고백 받는거 내가 다 봤는데. ”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E | 인스티즈

“ 너 모르냐? 그 누나 성운이형한테 바로 까였잖아. ”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E | 인스티즈

“ 맞아. 하나도 안 미안한 얼굴로 ‘ 미안. 나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 이랬는데. 내가 방송부라 두 눈으로 똑똑히 봤다고. ”





-




몰랐다.

그 동안 나는 바보 같이 하성운이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오해 했고, 그로 인해 하성운의 눈을 피해 피해 다녔다.

누가 먼저 서로를 찾지는 않았지만, 나는 당연히 여자친구가 생겨서 이제 나를 챙기지 않는구나 싶었다.

밀려오는 그동안의 서운함에 무릎 사이에 고개를 묻어버렸다. 사실은 창피함이 더 컸던 것 같다.

마치 내 것이라도 되는 듯 소유하려 들었던 내 이기심에. 운동장에는 급식을 먹고 축구하는 소리, 여자애들의 이야기 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나에게 다가오는 발자국 소리가 들려왔고, 소리가 멈춘 건 내 옆에 앉았을 때.

나는 고개를 들어 내 옆에 앉은 사람의 얼굴을 보았다.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E | 인스티즈

“ 여주 오랜만이네? ”


일주일 만에 보는 하성운이다. 점심을 먹고 교실로 올라가던 길인지 한 손에는 오늘 급식으로 나온 딸기우유가 들려 있었다.


“ 오빠 핸드폰 고장나서 야자 끝나고 맨날 너네 반 앞으로 찾아갔는데 애들이 맨날 너 집에 갔다 그러더라. ”


“ 아침에도 같이 가려고 너네 집으로 가면 성우랑 먼저 갔다 그러고. ”


“ 밥 안 먹었지? ”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E | 인스티즈


급식실에서 조차 나를 찾아 다닌 건지 손에 들려 있던 딸기우유를 나에게 건냈다.

하성운은 내가 왜 여기서 이러고 있는지, 그 동안 왜 내가 자신을 피해 다녔는지 물어보지 않았다.

아무말없이 하성운을 쳐다보니 하성운은 간만에 보는 내가 꽤나 반가웠는지 방긋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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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좋아하는 사람 있었어? ”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E | 인스티즈

“ 응 엄청 예전 부터 있었는데? ”


“ 뭐야 진짜야? 왜 나한테는 말 안해줘? 고백은?”


[워너원/하성운] 동네에 하나쯤은 있는 하성운 E | 인스티즈

“ 나한테 궁금한게 이렇게나 많았어 여주야? 여주 질투하는거야 지금? ”


“ 미쳤냐! 내가 그런걸 너한테 왜 하냐! ”


웃겨 진짜. 간만에 하는 하성운과의 하교다. 나는 애들에게 얼핏 들은 이야기를 하성운에게 물어보았다.

그냥 고백을 거절하는 말로 했던 거짓말인 줄 알았던 하성운의 짝사랑 존재가 실존이였다니.

적잖은 충격을 받았고, 그 사실을 지금까지 나만 몰랐다는게 더 충격이었다.

사실 하성운이 좋아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지 질투 아닌 질투를 느끼려던 찰나 하성운이 내 마음을 읽은듯 말해버려 나는 빽 소리를 지르고 저만치 앞서 걸어갔다.





“ 저 얘기 하는 줄도 모르고 도망가네 멍청이가. ”




-



러블리 독자님들 안녕하세요! 홍차화원입니다!

독자님들이 늘 하는 이야기가 우리동네는 성운이가 없다.. 이건데 저희동네에도 없어요 허허..ㅎㅎ


제가 친구들과 함께 1박 2일 놀고 오느라 글을 이제서야 올리네요!

독자님들 보고싶어 주글뻔 ㅜㅜ


암호닉에 대한 공지를 조금 해보자면, (암호닉을 신청해주신 분들이 계셔서...)

사실 암호닉에 대해 생각을 해봤는데요. 암호닉 신청을 하시고 싶으신 분들이 좀 계신 것 같아서 이번화 부터 받도록 할게요!


암호닉 신청은 [암호닉] 이렇게 댓글로 신청해주시면 되고, 나중에 음..혜택 아닌 혜택이 가겠죠..?하핳


저번화에 댓글로 신청 해주신 분들은 이번에 신청 해주신 분들과 함께 다음화에 같이 업로드 해드릴게요!


그럼 다음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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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꺄ㅜㅠㅜㅜㅜㅠ선댓이요!!
6년 전
독자2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작가님 글 볼 때마다 기억조작 쩔어요 정말ㅠㅠㅠㅠㅜㅠㅠ뭔가 진짜로 하성운이 친한오빠로 존재하는 느낌,,,, 근데 하성운 소개팅이라니ㅜㅠㅠㅠㅠㅠㅠㅠㅠ앙돼ㅜㅜㅜㅜㅜㅜㅠㅠ여주야 뭐해 얼른 붙잡지 않구ㅠㅠㅠㅠㅠㅠㅠ 암튼 작가님,,작가님 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저 작가님 글 읽고 나서 성운오빠 꿈도 꿔써요,,,,(롬곡) 길고 긴 주저리끝에,,,,저 [름]으로 암호닉 신청하겠슴다!! 작가님 사랑해여ㅠㅠㅠㅠ❤
6년 전
독자3
[Loveshot]
어예~~ 암호닉~~ 훠우 *^^* 달달한 작가님 제 마음속에 저.장 ☆ !!!!!! 구르미같은 남자 또 어디써요...? 진짜 나 촤하,, 미치겠네 ㅠㅠ.. 뭐.. 여주는 아무래도 .. 그냥 자기마음을 인정 못하는거겠지,, 좋아하는건데 ,, 사실은 좋아하는건데 좋아하는게 아닌줄알고.. 쿻.. 흫.. ㅠ.. 아.. 설레서 쥬금.. 흑흑... 여주바보.. 여주바라기 구름,, 진짜 전혀 부담스럽지도않아... 최고야.. 구름.. 작가님 이런 글 써주시면 아주 오예스굿이쟈나여 ,, 제가 아주 첫화때부터.. 다 집어던지면서 봤읍니다,, 휴,, 첵오야... 섫ㄹ레... 마지막이 아주 킬ㄹ링이내... 저 얘기 하는줄도 모르고,, ~~... 아침부터 또 심장 부여잡습니다.. 자까님.. 좋은아침이에요.. 긋멀닝.. ❤️ 항상 심장에 이로운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4
아침부터 성운이로 시작하다니!! 그치만 왜 제 주변엔 하성운같은 남자가 없는거죠...? 여주 너무 부럽네여ㅜㅜㅜㅜㅜㅜ 항상 재밌게 보고 있고 다음편 진짜 기대되요ㅜㅜ!!! 빨리 성운이랑 여주랑 사귀어서 꽁냥되는 모습보고싶어요!! 사귀지는 않으려나... 암튼 항상 글 재밌게 써줘서 감사합니당
6년 전
독자5
[윙크]로 신청합니다! 아 배경음악 징챠 사랑... 성운이 쏘 스윗...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당ㅎㅎ
6년 전
독자6
아진짜 구르미 글 별로 없어서 아쉬웠는데 딘짜 작가님이 내 구세주...♡♡♡♡♡♡걍 너무좋다♡♡♡♡♡♡♡♡빨리 담편보고싶다 너무 흥미진진하게끝나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7
헐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제 정주행하고 반나절도 안됐는데 보고싶어서 죽는줄 알았어여ㅜㅠㅠㅠㅠ암호닉이라니ㅠㅠㅠㅠㅠ [윙깅]으로 암호닉 신청해요ㅠㅠㅠㅠ 작가님덕분에 구르미 글만 찾아다니고 있어요..... 엉엉 넘나 재밌어여ㅠㅠㅠㅠㅠ 그리고 브금 좀 알 수 있을 까여ㅠㅠㅠㅠㅠ 기억조작 쩌러여 감정이입돼서 눈물날 것 같아요ㅠㅠㅠㅠ엉엉 작가님 빨리 오세요 사랑합니당 ㅠㅠㅠ
6년 전
홍차화원
김범수-너의집앞에서 입니당❤️
6년 전
독자8
으아아ㅏㅏ 감사해요❤️❤️
6년 전
독자9
[후뀨] 신청해요~!
새벽에 가입하고 처음으로 포인트 내고 본 글입니다ㅠㅠㅠ 진짜 짱짱 재밌어염!!

6년 전
독자10
전에 신청했는지 안했는지 기억이 안나네여 [고구마]신청할게요! 아 진짜 성운이 너무 좋아요.. 작가님 글 속에 성운이 성격 완전 현실 성격같고ㅋㅋㅋㅋ귀엽고ㅜㅜㅠ흑흑 사랑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11
아ㅜㅜㅜ누ㅜㅜㅠㅜ 하성운 갖고싶다....☆ 작가님ㅜㅜ 얼른 또 돌아오세요ㅜㅜ 지금 다음편 보고싶어서 현기증나거든요ㅜㅜ 오늘또 선곡도 대단하십니다ㅜㅜ 아ㅜㅜ 워너원 언제 나와ㅜ 하성운 보고싶다ㅜㅜ
6년 전
독자12
후하후하후하후하후하후하 충성충성충성층성 ㅜㅇ성!!!!!!
6년 전
독자13
암호닉[0618]로 신청ㅇ요ㅠㅠㅠㅠㅠㅠ너무너무너무좋아요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잘 읽고갑니다!!!
6년 전
독자14
아이고 성운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설렘이 너무 크네요 ㅠㅠㅠㅠ 잘봤어요 너무 재밌고 사랑합니다 작가님!!!!
6년 전
독자15
아 ㅠㅠㅠㅠ [일오] 로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 흑흑 성운이랑 여주 언제 사귑니까ㅠㅠ 으엉 ㅠㅠㅠㅠㅠㅠㅠ 성운 진짜 쏘 스윗해요ㅠㅠㅜ
6년 전
독자16
[뿜뿜이]로 암호닉 신청할게여 작가님ㅠㅠㅠㅠ하성운 아무한테도 못줘 안줘 내꺼할거야ㅠㅠ소개팅이 가당키나 해 하성운???!!!이거 완전히 나 당해보라고 하는거아니야ㅠㅠㅠ
6년 전
독자17
[0614]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저 글잡 알게되고 처음 읽은 글이 이 글이라 너무 좋아요 내용도 좋고 너무 설레고 성운이 멋져요 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8
첫화부터 쭉 보고 왔습니다!! 성운이 글 얼마 없어서 진짜 아쉬웠는데 이렇게 좋은 글이 ㅠㅠㅠㅠㅠㅠㅠ 귀엽고 설레고 너 다해 구름아 ㅠㅠㅠㅠㅠ [갓의건]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갈께요 !
6년 전
독자19
[설탕모찌]로 암호닉신해용! 구르미글... 넘우 찾아다니고있었는데 이로케 작가님이 써주서여 넘우 감사할따름입니드!!!❤❤❤❤
6년 전
독자20
[쭈뿌쭈뿌]예에ㅔㅔ 작가님 암호닉 신청 받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욤ㅎㅎ 노래도 딱 어쩜 성운이가 불렀던 너의 집 앞에서네욯ㅎㅎㅎ 너무 좋아욯ㅎㅎ 진짜 글을 볼때마다 성운이는 진짜 이렇게 말할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신기해요 하루 빨리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6년 전
독자21
아 배경음악도 찰떡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성운이 쏘스위슈ㅠㅠㅠㅠㅠㅠㅠ바보여주...성운이늘멋있었는뎅 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2
동네에..하나쯤.. 나도 대학교 가면 되겠지...고등학교는 버려...
일단 하씨 쮹 찾아보고 올게요
근데 어떻게 이렇게 글을 아련...달달...폭신...하게 쓰세요? 진짜 볼때마다 힐링중...감사함당

6년 전
독자23
[남고] 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꺄 오늘도 성운이는 넘나 스윗하고.. 그란 성운이가 보고싶을 뿐이고....ㅜㅜㅜ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 댓글
소개팅..소개팅..ㅠㅠㅠㅠㅠㅠ여주가 빨리 자기 마음을 깨닫길 바랄게요ㅠㅠㅠㅠㅠㅠ성운이 놓치면 후회한다..
6년 전
독자24
작가님..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읽었어요ㅠㅠㅠㅠㅠ진짜 성운이 으뜨케ㅠㅠㅠㅠ여주 너므부럽다듀유ㅠㅠ
6년 전
독자25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친한 사이이 보통 저렇게 다정하게 부르는거 쉽지 않은데 항상 여주야~ 라고 부르는게 심쿵,,
6년 전
비회원126.162
꺆♥ [끼랑까랑]으로 바~~로 신청이요 ㅎㅎ 헤헤
볼때마다 설레요 성운옵하..ㅜㅅㅠ 둘이 빨리 사귀었으면 좋겟지만 그럼 금방 끝나버릴까봐 그냥 이대로가 좋구,, 아니.. Hㅏ... 저도 제 마음을 모르겠습니다,,, 8ㅅ8

6년 전
비회원 댓글
아 브금 못틀고봐서 이제알았는데 ㅠㅠㅠㅠ 이거 꼭 성운이가 완곡해주는 날이 오길 ㅜㅅㅜ!♥ 지금 들으니까 약간 이 글 속 성운이같네요 ㅠㅠㅠㅠ 오빠 ㅠㅠㅠㅠ
6년 전
독자26
[마카롱]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ㅜㅜㅜㅜ성운이 넘 설레요ㅜㅜㅜㅜ여주만보는ㅜㅜㅜ 성운이가 이름불러주는것도 설레고ㅠㅠㅜ너무 좋습니다ㅜㅜㅜ 제 주변엔 왜 성운이같은 남자가 없죠ㅠㅠㅠ흑흑ㅜㅠㅜㅜ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7
어엉어ㅓㅇ유ㅠㅠㅠㅠㅠㅠㅠ 성운이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어어 구르미같은 남자 넘 좋습니다 엉엉
6년 전
독자28
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 자까님ㅠㅠㅠㅠㅠ저 주말동안 이거만 기다렸다구요....[뀨르미]로 신청할게요!
6년 전
독자29
[나라빛]으로 신청할게요! 항상 보면 멋있는 성우니ㅣ,,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진짜 왜 동네에 이런 성우니는 없는 걸까요,, 울적
6년 전
독자30
[안개]로 신청할게요! 글 너무 좋아서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요ㅜㅠㅜㅠㅠㅠ 감사합니다ㅜㅜㅠㅜ
6년 전
독자31
[롱롱] 으로 신청할게요 ㅠㅠㅠㅠㅠ 와 이제서야 이걸 읽다니 전 바보입니다 1화부터 보면서 설레서 미치는줄알아써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32
작가님 너무 좋아요ㅠㅜㅜㅜㅜ 암호닉부터 급하니까 신청해야지 [샘봄]으루 신청할게요 성운이글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아흑 진짜 빨리 여주야 너 성운이 좋아한다니까 ㅠㅠㅠㅜㅜㅠㅠ 성운이 맘 바뀌진 않을것같은데 빨리 잡아서 사귀라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3
성운이그류ㅠㅠㅠㅠㅠ 너무좋아여 ㅠㅠㅠ 진짜 성운이는 어느동네에 있는거죠?ㅋㅋㅋㅋ [자몽] 으루 암호닉 신청할게요!!
6년 전
독자34
[구름그림]으로 신청하고 싶습니다ㅜㅜㅜㅜ으어ㅜㅜㅜㅜ으어우어ㅜㅜㅜㅜ이제 둘이 잘 될 일만 남은거 맞죠?으어 성운아...하지마...하지마 소개팅...으어
6년 전
독자35
으갸각 멍청이래ㅠㅠ 멍텅이ㅜ
암호닉 [깡냉이잉]으로 신청해요ㅁㅠ
성운이 글써주셔서 감사해요ㅜ

6년 전
독자36
[구름길]로 신청할게요! 아 진짜.. 성운이 설레는 모먼트가 한두가지가 아닌게 실화인가요ㅠㅠㅠ 이제 그만 둘이 사겨라.. 보는 내가 다 짠내가 여기까지.. 성운이 지금도 충분히 적극적인데 조금더 박력적인 모먼트.. 원합니다 원해요.. 아무튼 작가님 성운이 글 재미있게 써주셔서 감사하구요ㅠㅠ 항상 사랑합니다!ㅠㅠㅠㅠ 진짜루.. 내맘 다 머거요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ㅜㅜ
6년 전
독자37
[뿌제] 암호닉 신청합니당!!!
오늘도 설렘가득 ㅜㅠㅠㅠㅠ 잘보고 가요 작가님!!! 빨리 둘이 사귀는 모습 꽁냥꽁냥 행복한 모습 보고싶어용 ❤️❤️

6년 전
비회원120.204
[핑초핑초]
작까님...ㅠ작까님기다리면서 하루하루살아가요
우리동네에는 없는 성운이 이러케 만들어줘서 넘감사하구요!!!

진짜 짤들 왜케 잘구해오세요?ㅎ넘나 적절짤들ㅎ
>_<

6년 전
독자38
[쿨밤] 암호닉 신청할게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ㅠㅠㅠ 하성운 1인 1보급이 시급합니다... 그럼 기다리고 있을게요ㅎㅎ
6년 전
독자40
아ㅜㅜ오늘 글 지금까지 읽었던 편 중에 제일 설레는 것 같아요 넘 발리는 성운...ㅠㅠㅠ 항상 작가님 글 정말 재밌게 읽고 있었는데 드디어 암호닉신청이라니!! 저 [요니]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6년 전
비회원114.150
[자몽슈] 암닉 신청합니다!!! 오늘도 동네오빠 성운이는...너무 귀엽습니다ㅠㅠㅠㅠㅠ 질투해주니까 좋아하는거봐ㅠㅠㅠㅠ 진쨔 동네에 하성운 보급 시급해요ㅠㅠㅠ 작가님 잘 보고가요♥♥♥
6년 전
독자41
[짱짱맨]으로 암호닉 신청해요!!!!힝ㅠㅠㅠ성우니 귀여워요ㅠㅠㅠㅠㅠ흑흑 여주야 성운이 딱 봐도 너 좋아하느데!!!!왜 모르니 헝ㅠㅠㅠㅠ진짜 너무 재밌어요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42
성운아....... 왜 같은 동네인데 본 적이 없어...? 나 근처 사는데.... 외업어? 흑구구구규ㅠㅠ규ㅠㅠ규휴ㅠㅠ휴규규보고싶어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3
하.아떻게 머를수가 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너야너너라구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성운아 고백해도되 .. 받아줄거야.. 진짜 너만한 남자가 어딧다구ㅜㅜㅠㅜㅜ
6년 전
독자44
미쳐버려 ... 성운아 ㅠㅠㅠㅠ성운오빠ㅠㅠㅠㅠㅠㅠㅠ 아 심장이 아주 남아나질 않네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ㄷ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5
아ㅜㅜㅜ재밌네요ㅠㅠㅜ어서서로마음을확인했으면
6년 전
독자46
ㅠㅠㅠㅠ하ㅜㅠㅠㅠㅠㅠ규ㅏㅕ여운성운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규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7
아악!!!! 자기 얘기라니!!!! 성운이가 뭔가 그 강당 뒤로 오면 고백했을거같은데 타이밍이 아쉬웠네여ㅠㅠ 여주랑 성운이 얼른 알콩달콩 되길 바래요ㅠㅠ
6년 전
독자48
ㅠㅠ처음 고양이 사진에 심쿵하고 두번째 성운이에 심쿵...!
6년 전
독자49
으렇하ㅓ하허ㅓ허허허헝~~ 하성운 왤케 설레고 난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재밌어요~!!!!
6년 전
독자50
[하구름]
우아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성운이 마지막에 대박이에요 ㅠㅠㅠ
여주야 너도 지금 성운이 좋아하는거야 ,,,,좋아하는거라고 !!!!!!!
어서 고백해 !ㅠㅠㅠㅠㅠ 여주 멍청이 ㅠㅠ바보 ㅠㅠ
그나저나 성운이 소개팅 진짜인가요 ,,,?T^T
가지마 성운아 ㅠㅠㅠㅠㅠㅠ
이번편도 잘봣습니다 !!❤️

6년 전
독자51
ㅠㅠㅠ아진짜성운아ㅜㅠㅠㅡ이제 그거깨버리고 행복해지자제발ㅜㅜ
6년 전
독자52
...(울먹) 아니..진짜 너무 설레..8ㅁ8
뿌에엥

6년 전
독자53
빨리 사귀면 좋겠어요ㅠㅠㅠㅠ 으으으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간질간질해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54
ㅠㅠㅠㅠㅠ해바라기 같은 성우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너묵 귀여워요 ...자까님...
6년 전
독자55
성운이 글 보니까 삶에 낙이 생긴것 같아요..
작가님 제 마음 아시죠 ?

6년 전
독자57
하 진짜 완벽한 하성운아... 왜 진짜 ㅜㅜㅜ 마음을 흔드는 건데 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58
왜없엉,,,우리동네에는,,,,,,진짜 부럽네,..
6년 전
독자59
성우니.,.,.,이러케 설레기 잇기 업기???!?!???!
6년 전
독자60
아 진짜 이렇게 세상 설렐수가ㅠㅜㅠㅠㅠ이번편두 너무 잘읽고 감니다 작가님ㅠㅜㅠㅠㅠ
6년 전
독자61
아 진짜 성운이 짝사랑 너무 오래된 것 같아서 너무 눈물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안타깝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꼭 이뤄졌으면 좋겠는데ㅠㅠㅠㅠ
6년 전
독자62
노래랑 같이 보니까 넘나 찰떡이에요!! 잘보고갑니당!!!
6년 전
독자63
크아아악ㅠㅠㅠㅡ 하성운은 이번편도 설레 네요ㅠㅠㅜㅠㅠㅠ 정말 동네에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ㅠㅜㅠ
6년 전
독자64
오래전부터 시작된 성운이의 짝사랑이 마음아프면서도 빨리 여주가 알아줬음하고 성운이의 그 마은도 너무 예쁘고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하루하루 성운이는 사랑입니다ㅠㅠㅠㅠ
6년 전
독자65
ㅠㅠㅠㅠㅠ너무 설레는 거 인정?인저유ㅠㅠ. 이거 다 보고 자겄네ㅠㅠㅠㅠ 늦잠 자겠다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6
사ㅏㅏ랑함니다.......... 자까님................
6년 전
독자67
설레는데 최고예욤₩*^^*₩!!!!!! 짱짱......
6년 전
독자68
작가님 제가 생각해봤는데 제 고등학교 시절에 구름이가 있던거같아요 네 그냥 그러려구요 맞아 구름이가 있었어 개강하면 구름이가 있겠...(울컥)
6년 전
독자69
마지막에 심장 내려앉는기분이예요...*잘보고가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70
너무 설레요 작가니무ㅜㅜㅜㅜㅜㅜ 하성운 같은 오빠 있으면 진짜 얼마나 행복할까요ㅜㅜㅜㅜ 짝사랑하고 있다는 거였다니ㅜㅜㅜㅜ 소개팅에서 잘 안 되든 어쨌든 빨리 여주랑 잘 돼서 성운이 행복한 것도 보고 싶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폰 고장 나서 매번 반에 찾아갔다는 게 왜 이렇게 마음이 아프죠 정마루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71
두근두근두근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달달한 구름이같으니라구요!!!!!!
얼른 위로 올라가야겠네요!!!><

6년 전
독자72
역사 사스가 하성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나 말고 다룬 여자한테 철벽치는 성운이 렬루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3
그래 이 멍청아 ㅠㅠㅠㅠㅠㅠㅠㅠ 너 빼고 다 알아 눈치 없는 멍청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부야 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4
여주야 ㅠㅠㅠ딱봐도 니이야기잖아 ㅠㅠㅠㅠ 구르미가 너 좋아한대자나ㅠㅠㅠㅠ 하 스위태 ㅠㅠㅠㅠ 이 글 읽고 구르미가더보고싶어졌어여 ㅠㅠㅠㅠ
6년 전
독자75
성운이가 여주 좋아하능군요ㅠㅠㅠㅜㅠㅠ으아ㅜㅜㅠㅠㅜ
6년 전
독자76
여주 스스로 인정을 해야 될 텐데... 딱 봐도 좋아하는 게 느껴지는데 말이죠 ㅠㅠㅠㅠㅠㅠ 얼른 사귀었으면 좋겠습니다...! 흑흑
6년 전
독자77
아이고ㅠㅠㅠㅠ 여주야ㅠㅠㅠㅠㅠ 왜 그걸 눈치 채지를 못 해... 성운이가 너 좋아하는 거잖아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78
컹컹 성운이 마지막 말 정말 요ㅠㅠㅠㅠ 지리구요ㅠㅠㅠ
6년 전
독자79
끄응ㅠㅠㅠㅠㅠㅜㅜ간질간질해ㅠㅠㅠㅠ이제 여주도 빨리 삽질하지말고 성운이 마음 잘 알아줬으면 좋겠ㄷㅏ!
6년 전
독자80
으아아아아 진짜 읽는 동안 마음이 달달하고 간질간질해요ㅜㅜㅜㅜㅜ진짜 너무 재밌어요ㅜㅜㅜ
6년 전
독자81
마지막 성운이 대사 진짜 킬링포인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아아앙아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운아ㅠㅠㅠㅠㅠㅠㅠ그렇기 설레게하는거 누구한테 배월지여ㅠㅠㅠ
6년 전
독자83
브금마저 넘나 좋군요,,,,, ㅠㅠㅠㅠ 너무 재미써용
6년 전
독자84
작가님 사랑해요!!!!!!!!!!!!!!!!!!!!
성운찡....... 반할 수 밖에 없네요...♥♥

6년 전
독자85
아아ㅠㅠㅠ브금ㅠㅠㅜㅠㅠㅠ이거ㅠㅠㅠㅠ딱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6
성운아 고백 고백..ㅠㅠ 비지엠 정말 찰떡이네요
6년 전
독자87
작가님ㅜㅠㅠㅜㅜㅜ 저 설레 죽어요ㅜㅜㅠㅠ ㅜㅠ
6년 전
독자88
작가님ㅜㅜㅜㅜㅜㅜㅜ 글 넘 재미써요ㅜㅜㅜㅜㅜ 작가님 짱❤
6년 전
독자90
ㅠㅜㅜ아진찌 작가님 글 읽으면 제가 사랑받는 기분이들어요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읽고가요ㅠㅠ
6년 전
독자91
성운이 예전부터 여주 좋아했지ㅠㅠㅠㅠ 하는 행동이 딱 그랬는데 여주야 너만 몰러ㅠㅠㅠㅠ 바보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2
둘이 ㅂ발리 사귀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잘 보구 갑니당
6년 전
독자93
여주야 왜몰라ㅠㅠㅠㅠㅠㅠ너 좋아하잖아ㅜㅜㅠㅠ
6년 전
독자94
겉으로는 능글맞게 여주여 여주야해도 속으로는 안달났을생각하니,,,,성운이 너무 귀엽구 ㅠㅠㅠ해바라기구름이
6년 전
독자95
성운아ㅠㅠㅠ넘나 귀여워ㅜㅠㅠㅠㅠㅠㅠㅠㅠ흑흑흐ㅡㅅ흐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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