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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뿜깡입니다.

어제 올린 공지글에 댓글 보고 많이 감동받고 힘받았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경수야 생일 축하해!

[EXO/카디] 김종인의 오피스텔에 가면 가정부 도경수도 있고 18 | 인스티즈

[EXO/카디] 김종인의 오피스텔에 가면 가정부 도경수도 있고 18 | 인스티즈

 


 

딸기잼 속에 딸기덩어리들♥

궁디/이도내/린기린/비타민/귤/조무래기/쥬이/녹두/ㅅㅇ/슘슘/새벽별/체리밤/검은별/어바/누나/단호박/타이/경듀듀/경상도/초두/새우튀김/뽀송뽀송/망고

/종구멍멍/변맥현/올빼미/다람/저녁/후야/숮/콜팝/삐약삐약/뽀리/밍숭맹숭/백키/카테고리/우주/지풍/일반하숙(이제 보고 썻어요ㅠㅠ 죄송합니다)

 

----------------

 김종인이 남자아이와 놀 동안 나는 아까 세훈이를 찾아 세훈아~ 하고 부르니 머리를 찰랑찰랑 흔들면서 쪼로로 내 앞으로 쫒아왔다.

하는 행동이 딱 개구쟁이. 하지마라고 하면 더 할 것같은 개구진 표정에 애기치곤 꽤나 이목구비가 뚜렷했다.

내가 세훈이를 부르고 세훈이가 내 앞으로 와 내 무릎위에 손을 얹었을 때 아까 전부터 계속 세훈이 옆에 쫄래쫄래 따라다니던 남자애도 내 옆으로 와

나를 신기하게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처다보고 있었다.

 

 

 

"왜에요~"

"세훈아 옆에 친구는 누구에요?"

"쎄훈아 옆에 친구아니에요! 형아에요! 형아~"

 

 

 

사실 세훈이의 발음은 세훈 보다는 쎄훈, 혹은 데훈의 발음에 더 가까웠다.고개를 끄덕이며 말하는 세훈이의 볼을 살짝 꼬집으며 옆을 보니

세훈이 보다 형이라는 아이가 나를 가만히 처다보고 있다.

진짜 친 형제인가?

 

 

 

"너는 이름 뭐야?"

"..."

"준메니! 김주면!"

 

 

 

눈을 마주치며 이름을 물어보니 그 아이는 가만히 나를 처다보고 입을 열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러자 옆에 있던 세훈이 아이를 소개 했고 성씨가 다른걸 보니 형제는 아니었다.

사실 세훈이가 쎄훈이라고 발음을 한 것 때문에 준메,주면 이라는 이름을 바로 믿을 수는 없었다.

저 아이의 이름은 과연 준메일까 주면일까.

작은 입술을 오물오물 움직여가며 말을 하는 세훈이가 귀여워서 활짝 웃어주니 옆에있던 준메, 혹은 주면이가 세훈이의 팔목을 잡고 뾰로퉁하게 나를 처다보더니

세훈이를 질질 끌고 다른 곳으로 가 버린다. 자꾸 돌아보며 웃는 세훈이를 보고 피식 바람나오게 웃었다.

조그마한것들끼리 질투도 하는구나.

 

 

 

"김종인!"

"시끄러 노는 중이잖아"

"나도 끼워줘 소꿉놀이"

 

 

 

아까 우리가 씻은 장난감들보다 여기에 있는 소꿉놀이 세트 장난감이 훨씬 더 많은 것 같았다.

애기들 손에 딱 맞는 작은 플라스틱 도마부터 시작해서 칼,가위,집게,뒤집게,주걱,국자 등 주방용품과,

옥수수,토마토,밥,미역국,멸치,김치,계란 등 많은 음식재료들. 그리고 그 주변을 둘러싼 김종인과, 언제 왔는지 세훈이와 준메도 있다.

머리를 깡총하게 뒤로 올려묶어 눈꼬리가 당겨 올라간 여자아이,갈색 원피스에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있는 여자아이,등

반에 있었던 8명의 아이들은 나와 김종인 옆으로 둘러싸 함께 소꿉놀이를 하자며 입을 모으고 있었다.

 

 

 

"오빠들이 엄마 아빠하세요!"

"나하고 얘가?"

"으응, 내가 엄마할거야!"

"나는 흰둥이 할거야"

 

 

 

 

그래 친구가 엄마해! 하고 말하자 음 그냥 오빠들이 하세요 하고는 픽 돌아앉아 옆에 여자 아이와 짝짝꿍을 하고 있다.

만약 엄마아빠를 나와 김종인이 한다면 당연히 아빠는 내가 되겠지.

아이들은 일사분란하게 역할을 정했고 세훈이는 우리 막내아들,그리고 준메는 첫째아들이 되었다.

큰 반에 둥글게 둘러앉아서 자~ 소꿉놀이 시작할까요~ 하니까 8명의 아이가 네! 하고 우렁차게 소리치고 귀여운 모습에 나는 입꼬리를 당겨웃었다.

옆에 가만 앉아있던 김종인을 처다보며.

 

 

 

"난 아빠고 넌 엄마"

"지랄, 누가봐도 내가 아빠거든?"

"욕 하지마라. 그럼 애들한테 물어보지 뭐 당연히 내가 아빠겠지만"

"얘들아, 누가 아빠했으면 좋겠어?"

 

 

 

 

김종인이 손을 둥글게 입 주위로 모아 목소리를 높혀 이야기하니 주목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하는 아이들이 손가락을 펴 한명씩 가리켰다.

조그마한 손가락들을 따라가니 세훈이는 나를 가리키고,준메는 옆에 있던 김종인을 가리킨다.

하나하나 숫자를 세알려보고 있는데 김종인이 박수를 짝짝 두번치더니 니가 엄마네. 엄마해 어울리네 엄마.

 

 

 

 

"..믿을 수 없어"

"현실이야 받아들이렴."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싸고 고개를 숙여 이야기 하는데 아빠다리를 하고 있던 내 왼쪽 다리위에 손이 하나 척 올라오더니 두어번 슥슥 문지르고 없어진다.

지금 나를 약올리는거다 김종인.아이들은 엄마와 아빠가 순간 헷갈려서 김종인을 아빠라고 한거야.

김종인은 내가 아빠네~ 하더니 힘내 엄마 하고는 등을 두어번 툭툭 두드린다.

 

 

 

"내가 왜 엄마야!"

"엄마~"

"응~?"

 

 

 

여자아이가 치마를 나풀나풀 거리며 걸어와서는 내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나를 부르고

나는 그 눈빛에 못이겨 대답을 하며 고개를 들 수 밖에 없었다.

나는 엄마 둘째 딸이에요! 정수정! 귀엽고 앙증맞은 목소리로 오물조물 말하더니 입꼬리를 슥 당겨올려 웃었다.

수정이. 아까 그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여자아이었다. 내 둘째 딸.

수정이가 다른 곳으로 폴짝 폴짝 뛰어가는 걸 본 김종인이 일어서 한 말은 가당치도 않았다.

어릴적 소꿉놀이좀 해 보셨나봐? 동네를 주름잡아 아빠 역을 맡으셨나봐?

 

 

 

 

"아빠 일하러 다녀올게"

"다녀오세요~"

"아빠 빠빠이~"

 

 

 

 

당당하게 일어나서 손인사를 몇번 하더니 8명의 아이들 시선을 한 몫에 받으며 유유히 반 밖으로 나가버렸다.

조금있다가 들어오겠지. 나는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나를 처다보는 아이들을 처다보며 씩 웃었다.

두어번 박수를 치고

 

 

 

"엄마랑 요리할 사람~"

"저요오!"

"나나나!"

 

 

 

 

여러명의 아이들이 나를 향해 뛰어왔고 내 품에 쏙 안긴 아이들은 천진난만한 웃음소리를 들려주며 달콤한 애기향기를 풍겼다.

오랜만이다 애기냄새. 나도 모르게 올라간 입꼬리를 내릴시간도 없이 아이들의 등을 토닥토닥 두드려주며

엄마 힘들어요! 하니 하나둘씩 품에서 떨어져 히히 웃었다.

안그래도 자식이 8명이나 되는데 한번에 다 요리를 하면 얼마나 정신 사나울까.

그래서 고심끝에 생각해낸 아이디어는 보물찾기를 하면서 요리를 하는거였다.

내가 반안에 쏙쏙 플라스틱 장난감을 숨기고 아이들은 그걸 하나하나 찾으면서 나에게 가져다주고 나는 그걸 가지고 요리를 하는거다.

아무튼 똑똑해 도경수!

 

 

 

"얘들아 엄마랑 보물찾기 하면서 요리할거에요!"

"우와아아 보물찾기!"

"금세 입에 붙었네 엄마가"

"치, 엄마가 이거 계란이랑~ 밥그릇이랑 도마 같은거 숨겨놓을테니까 우리 딸래미, 아들래미가 찾아오면 되는거야!"

"와아! 보물찾기 보물찾기"

 

 

 

 

아이들도 좋아하는 눈치다. 다행이다 좋아해서

김종인은 언제왔는지 터벅터벅 걸어와 내옆에 서고 웃으며 말을한다.

김종인에게 부탁해 잠깐만 애들 못보게 엎드리고 있게하라고 하니 김종인은 내 말을 듣고는 아이들에게 두눈을 꼭 감고 있으라고 시켰다.

내가 장난감들을 숨길동안 김종인은 혹시 눈을 떠 보는 아이들이 없나 잘 감시를 하고 약 3분 후에 30개 가량의 장난감을 숨긴 나는 어휴 다했다 하자

아이들은 눈을 뜨라는 말도 안했는데 눈을 반짝 떠서 두눈을 살짝 비볐다.

 

 

 

 

"엄마 이제 찾아도 돼요?"

"응~ 찾으세요 고우!"

 

 

 

 

아이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반 안을 헤집고 다녔다. 아이들이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꺄르르 웃는 소리도 들리고 아이들끼리 속닥속닥 거리는 소리도 들리는 가운데

나와 김종인은 반 중간에 앉아서 아이들이 장난감을 찾아올 동안 작은 목소리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아까 왜 나가서 바로 안들어왔냐.

 

 

 

"이거"

"오.."

 

 

씩 웃더니 주머니에서 한 주먹 사탕을 꺼내보이고 기발한 생각이 나 아! 하고 손벽을 살짝 치니 김종인은 이빨까지 내 보이며 웃었다.

너도 그 생각이지? 무슨 생각? 찾아오는 아이들 하나씩 주기로.

정확하게 들어맞은 김종인의 추리에 나는 왠일로 우리가 이런것도 다 맞냐며 하이파이브를 신청했고

김종인은 아 됐네요 하고 아이들의 움직임을 보았다.

좀 해주면 덧나나.

 

 

 

 

"엄마! 데훈이가 이거 찾았지렁!"

"오구 우리 세훈이 잘했어!"

 

 

 

 

마침 세훈이가 플라스틱 칼 모양 장난감을 손잡이만 잡은 채 씩 웃으며 걸어왔고 그 모습은 마치..처키인형 같았다.

활짝 웃으며 맞이해 주니 김종인이 세훈이의 머리를 두어번 쓰다듬고는 주머니에서 조용히 사탕을 하나 꺼냈다.

세훈아 이거 혼자가서 먹어, 하나 더 찾아오면 아빠가 하나 더 줄게

세훈이는 우아! 하며 다시 뛰어가 장난감을 찾았고 나와 김종인은 두 눈을 마주치고 웃었다.

그리고 민망해져서 다시 고개를 돌리니 김종인도 팩 고개를 돌렸다.

 

 

 

 

"야 칼빵 맞을래?"

"..."

"..사탕 하나만"

"니 줄건 없어"

 

 

 

 

김종인이 슬쩍 내민 내 손을 살짝 소리나게 때린 후 다시 아이들의 동선을 따라다녔다. 그러다가 무심하게 던진 말 하나가.

하이파이브 한거다.

참내, 기가막혀서. 김종인의 팔을 퍽 치니 이번에는 준메와 수정이가 같이 와서 계란과 밥그릇을 건넨다.

히히 찾았어요!

 

 

 

 

"잘했어 오구 이뻐 준메랑 수정이!"

"...준며니"

"응? 안들려요"

"엄마 나 준며니에요 김준면"

 

 

 

 

역시 세훈이의 발음은 믿을 수 없던거구나. 살짝 민망해진 나는 옆에 아빠한테 사..사탕 받아 하고 말을 더듬으니

준면이도 쭈뼛쭈뼛 김종인 앞에 서서 손을 모아 작게 내밀었다.

김종인은 귀여워 하며 웃더니 준면이 손에 하나, 수정이 손에 하나. 그렇게 아이들이 두 세번 찾아서 온 식기도구는 꽤나 많았다.

받아서 옆에만 계속 두던 나는 뭐 어떤걸 찾아왔나 중간 점검을 하려고 장난감을 내앞으로 끌어당겨 찾아보았다.

계란,칼,토마토,집게,양배추,...어?

 

 

 

 

"이거 니가 넣어놨냐?"

 

 

 

 

아까 준면이가 가져온 밥그릇 안에는 장난감을 찾아오면 김종인이 하나씩 준 사탕이 하나 담겨있었고

김종인을 처다보며 묻자 김종인은 아무 대답없이 어우 많이 찾아왔네 하고 내 질문을 피했다.

하여간,김첨지새끼. 활짝 웃으며 밥그릇 안에 사탕을 꺼내 톡 까서 입에 넣었다.

애기들이 먹는거라 그런지 작아.

 

 

 

 

"지은아 엄마 오셨네~"

"아싸~ 얘두라 안녕~ 빠빠 오빠들"

 

 

 

 

반에 문이 열리고 루한 선생님은 부드러운 목소리로 지은이를 불렀다.

아이들의 시선이 어느 한 곳으로 몰리고 나와 김종인도 따라 처다본 곳은 아까 깡총하게 머리를 묶어 눈꼬리가 올라간 여자아이었다.

막 의자 밑을 처다보던 지은이는 미련없이 폴짝폴짝 뛰며 아이들에게 인사를 했고 마지막으로 나와 김종인에게 인사를 하며

루한 선생님을 따라 반 밖으로 쏙 나가버렸다.

 

 

 

  

----------------

어제 많이 걱정해주신 독자님들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ㅠㅠ 알라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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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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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ㅠㅠㅠㅠㅠㅠㅠ애기드류ㅠㅠㅠㅠ너무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눌도 우리의 종인이는 츤츤거리고ㅠㅠㅠㅠㅠㅠㅠㅠ데레데레거리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세훈앜ㅋㅋㅋ아니 쎄훈이? 데후니?ㄱㅋㅋㅋㅋㅋㅋ준메니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준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
비타민이애여ㅠㅠㅜㅜㅠ달달하네여ㅠㅠㅠ애기들도 규ㅣ여워ㅠㅠㅠㅠㅠ오구오구ㅜㅜ
10년 전
독자3
하ㅠㅜㅠㅜㅜ티격티격하는것도ㅠㅜㅠㅜㅜㅜㅜㅜ좋네요ㅠㅜㅜㅠㅜㅜ잘보고갑니다ㅠㅠㅜㅜㅜ짱좋아요ㅠㅜㅜㅜㅠ
10년 전
독자4
경상도! 힘내셔서 다행이네요 ㅠㅠㅠ 쎄훈이의 발음은 역시 믿을수가 없네요 ㅎㅎ 마지막쯤에 준면이가 제대로 자기이름을 어필해서 다행이네요ㅋㅋㅋ 카디들 나중에는 부부 할꺼죠?그쵸? !!
10년 전
독자5
린기린입니다ㅜㅜㅜ애들이 너무귀엽네요ㅜㅜㅜㅜ우리종인이 츤츤이 일상ㅜㅜㅜ세훈이는 그나저나.발음교정이자하자구ㅋㅋㅋㅋ그리고 작가님일른 잘풀리셨나 모르겠네요..
10년 전
독자6
슘슘이에요!!!
아 진짜 저 츤츤이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엽네여ㅋㅋㅋㅋㅋㅋ 아 뭔가 종인이랑 경수 진짜 갈수록 더귀여워지는거 같아요ㅋㅋㄱㅋ 작가님 어제 있던 일은 잘 지나갔는지 모르겠네요 힘내세요♡♡

10년 전
독자7
귤이에요! 종인잌ㅋㅋㅋㅋ츤츤ㅋㅋㅋㅋ그리고 준메....네 준메...준면이보다 친근하죠ㅋㅋㅋㅋㅋㅋㅋ세훈이 발음ㅋㅋㅋㅋㅋ귀엽네요 데훈쎄훈 데훈ㅋㅋㅋㅋ카디둘이 더욱더 친해지길바래요ㅋㅋㅋ
10년 전
독자8
단호박이에요!!기분이 한결 나아지신것같아서 다행이네요ㅠㅠ!!!근데...경수야..넌 당연히 엄마지...^0^..?왜 아빠라고 생각했니ㅋㅋㅋㅋㅋㅋㅋ(농담이고 생일 축하)주멘?라고 했을때 너무 웃겼어요ㅋㅋㅋㅋ준면이가 세훈이를 참 좋아하나봐요ㅋㅋㅋㅠㅠ귀여오ㅠㅠㅠㅠㅠㅠ갈 수록 카디들이 사이가 좋아지는 것 같아서 보기좋아요~~!!
10년 전
독자8
준메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디너무귀여워욬ㅋㅋ행쇼♥
10년 전
독자9
궁디에요
ㅋㅋㅋㅋㅋ준메ㅋㅋㅋㅋ데후니 발음ㅋㅋ너무 귀여워요ㅎㅎ

10년 전
독자10
타이에요!세훈이발음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엄마아빠라니ㅇ-<-<..김종인츤츤ㅋㅋㅋㅋㅋㅋㅋ둘이이제많이친해진거같네요 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1
저녁이에여....아 진짜 날이 갈수록 김종인 츤츤은 늘어가고 나는 설레 죽고 도경수도 지 애인 닮아 츤츤이 늘어가네요....행쇼...^^
10년 전
독자12
우주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보는 내내 설레면서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나는 왜 저 유치원생이 아닐까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ㅠㅜㅜㅜㅠㅜㅜㅜㅜㅜ종인아ㅠㅜㅜㅜㅠㅠ하이파이브 좀 해주지ㅠㅜㅜ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준메야 너무 귀엽다ㅜㅜㅠㅜㅜ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쎄훈이랑 준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2
콜팝이에요 ..준멬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훈이 발음이 참 귀엽네욬ㅋㅋㅋ김종인 너 츤데레야 ㅋㅋㅋㅋㅋ츤츤 도경수도 ㅋㅋㅋㅋㅋㅋ잘보고가여
10년 전
독자13
어바에요 준메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 준메얔ㅋㅋㅋㅋㅋㅋ 아구 우리 데훈잌ㅋㅋㅋㅋㅋㅋㅋㅋ 준면이가 세훈이를 좋아하나 봐여 질투도 하고 귀여워라ㅋㅋㅋㅋㅋㅋ 중간에 준면이가 이름 제대로 알려주는것도 너무 귀엽고ㅠㅠ 수정이도ㅠㅠㅠㅠ 짱귀ㅠㅠ 수정아ㅠㅠ 어휴 애들 아가모습 생각하니 참 기분이 몽글몽글해지네여 아가ㅠㅠ 종인이랑 경수도 애들이랑 잘 놀아주고 오늘도 종인이는 츤츤대곸ㅋㅋㅋ 아주 달달해 죽겠어여ㅠㅠ 다음편도 기대할게여~~
10년 전
독자14
애기들 너무 귀엽네요ㅠㅜ진짜ㅠㅠ
10년 전
독자15
애들도귀엽고종인이랑경수도귀엽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6
준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잉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데후니랑 준메랑 친한가봉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아빠놀이가 재밋나보다~ 행쇼해라~.~
10년 전
독자17
밍숭맹숭이에요!!!별일없으셨나요??힘내세요ㅎㅎ오늘글내용아가들이나와서그런지너무귀요워요ㅠㅠ나도봉사활동ㅜㅜ유치원ㅠㅠ그나저나준면이가준메라니?!!!!!준메라닛?!!!!!
10년 전
독자18
준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휴우리세훈이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
올빼미
귀여운 아이들 큰 탈없이 잘 놀고 있어서 다행이에요!! 종일반 아이들은 데리고 있기 조금 힘들다던데......... 그리고! 작가님 이젠 괜찮으신거죠? 괜찮으신거라고 믿고있을게요!! 그럼 다음편에서봐요!! 다음편에선 또 김종인이 어떤식으로 츤츤거릴지 궁금해지네요ㅁㅁㅁ

10년 전
독자20
Thㅔ훈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며니도 귀여워요 아니 카디 유치원에서 티격태격 연애중이네요 츤츤 김첨지씨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소꿉놀이+숨바꼭질이라니 기발해요!
오늘도 잘 읽었어요~ 작가님 감사해요!

10년 전
독자21
준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준면이규ㅣ엽네요 카딛ㅎ너무귀엽고ㅜㅠㅠㅜㅠㅠㅠㅁ잘보고갑니다!!
10년 전
독자22
삐약삐약이에여ㅋㅋㅋㅋㅋㅋㅋ 우리세훈이발음연습좀하자ㅋㅋㅋㅋㅋㅋㅋㅋ준면이도귀엽구ㅋㅋㅋㅋㄱㅋ카디도달달하네여항상잘보고있어요^^
10년 전
독자23
지풍입니당!!!!
후흐흐흫ㅅ많이감동받고힘내셨어요?히히싷ㄱ힣
아휴니니하고경수그개콘에 두근두근커플같아요
둘이딱ㅇ잘어울리네
이제어서빨리사구리면될텐데흐훟
둘이애기들하고놀아주는거너무귀엽네요ㅠㅠ
사이드로세준애기애기커플 완전귀여움ㅠㅡ크크킄ㅋㅋㅋㅋㅋㅋ
준면이질투하는것도귀엽고자기이름제대로알려주는것도귀엽네요!!

10년 전
독자24
아 귀여워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경수가 엄마 같고 종인이가 아빠 같아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ㅠㅠㅠ
10년 전
독자25
나도 사탕줘 종인아..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7
카디그대로현실로엄마아빠해!김종인애기싫어하는거같ㅇ앗는데왜이렇게잘놀아줘..핥어택당하게...애기들진짜너무귀엽다ㅋㅋㄱㅋㅋㅋ물론종인이도ㅠㅠ
10년 전
독자29
숮이에요!ㅋㅋㅋㅋ카디엄빠와 8명의 자식들이라닠ㅋㅋㅋㅋ다산가족ㅋㅋㅋ경수가 많이 힘들었겠네여!ㅋㅋㅋ이와중에 준면이 겁나 깍쟁이 같앙!ㅋㅋㅋ뀌욥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0
아ㅠㅠㅠㅠㅠㅠㅠ좋아요좋아 츤츤거리는 종이니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진짜 볼때마다 느끼지만 작가님 금손이쟈나...♥! 하튜하튜 라뷰라뷰 준며니세후니도 너뮤 귀엽쟈나....♥! 포테토해요~*_*
10년 전
독자31
쥬이) 어휴 ㅠㅠㅠㅠ 너무귀여워죽겠어요진짜 저도 저기봉사좀 하아...ㅋㅋㅋㅋㅋ 열심히할자신있슴돠!!!ㅋㅋ너무좋아요♥ 종인이도 경수도 알콩달콩 크히히
10년 전
독자32
아 애기들도 카디도 너무귀엽네요ㅠㅠㅠ 우리데훈이랑 준메ㅋㅋㅋㅋㅋㅋ 오늘도역시 종인이는 츤데레 대장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3
변맥현이에요~ 잘봣어요~ 종인이가 아이들이랑 잘놀아주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츤츤덩어리 이뻐주께뚸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34
종구멍멍이요!!ㅋㅋ김종인의츤데레는오늘도역시어디가지않네요ㅋㅋ준면이가왜준메가됐을까요ㅋㅋ다들귀엽네요ㅋㅋㅋㅋㄱ
10년 전
독자35
와... 진짜 츤츤쟁이ㅠ 밥그릇 안에 넣어주고ㅋㅋ
10년 전
독자36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기들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항상 재밌게 보고 있오요!!!!카디도 귀엽고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언제나응원해요!!!
10년 전
독자37
김첨짘ㅋㅋㅋㄱ종이니 개명해야 되는거 아니에욬ㅋㅋㅋ김첨지나 김츤츤으롴ㅇㅋㄱ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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