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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뿜깡입니다.

 어휴 발시려 감기조심하세요~

 

 

[EXO/카디] 김종인의 오피스텔에 가면 가정부 도경수도 있고 19 | 인스티즈

 


 

딸기잼 속에 딸기덩어리들♥

궁디/이도내/린기린/비타민/귤/조무래기/쥬이/녹두/ㅅㅇ/슘슘/새벽별/체리밤/검은별/어바/누나/단호박/타이/경듀듀/경상도/초두/새우튀김/뽀송뽀송/망고

/종구멍멍/변맥현/올빼미/다람/저녁/후야/숮/콜팝/삐약삐약/뽀리/밍숭맹숭/백키/카테고리/우주/지풍/일반하숙

 

----------------

그렇게 한참동안 소꿉놀이를 한 결과 처음 있었던 8명에서 2명으로 인원수가 팍 줄고 어제 말 해 뒀던 봉사시간도 찬찬히 채워지고 있었다.

이번엔 민석 선생님이 얼굴을 쏙 빼밀고 나와 김종인을 조용히 부르고 나는 내 무릎에 앉아있던 종대를 톡톡 두드려 일어났다.

김종인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민석 선생님 앞으로 갔고 나도 따라 나가니 민석 선생님은 노란 앞치마에서 사탕을 하나씩 꺼내주었다.

 

 

 

"봉사시간 다 됐어요 수고했고 애들한테 인사하고 잠깐 방으로 올래요?" 

  "아, 네!"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나를 올려다보던 종대의 머리를 한번 쓰다듬어 주고 나와 김종인은 반 밖으로 나와 선생님들이 들어간 방으로

노크도 하지 않고 불쑥 들어갔다.

똑똑 노크하고 들어갈껄. 민석 선생님과 루한 선생님은 서로의 얼굴에 손가락을 대고, 루한 선생님은 민석선생님의 볼에,

민석 선생님은 루한 선생님의 코를 쿡 누르고 있었고 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자 화들짝 놀라 의자까지 삐그덕 거리며 자세를 고쳤다.

살짝 웃으며 책상의자에 나란히 앉으니 루한 선생님이 큼큼 목을 가다듬는다.

 

 

 

"살짝 봤는데 애들이 좋아하더라구요"

"다음에도 기회 되시면 오셨으면 좋겠네요"

"아, 네"

 

 

 

 

그렇게 봉사 확인까지 하고는 유치원에서 쏙 빠져나와 꽤 어둑어둑해진 하늘을 보며 주머니에 손을 찔러넣었다.

김종인은 하 하고 숨을 내쉬고 입김이 몽글몽글 피어났다.

얼굴에 미소를 띄우며 김종인을 슬쩍 처다보니 김종인은 고개를 여전히 처 든채로 나를 내려다 본다. 눈빛이 말해주고 있네 뭐.

 

 

 

 

"이제 슬슬 사람으로 변신중이냐?"

"지랄"

"왜 쑥이랑 마늘이라도 주리?"

"놀고있다"

 

 

 

 

김종인이 피식 웃으며 말했고 나는 주머니에 꽂고 있던 팔을 살짝 움직여 김종인의 눈치를 살폈다.

김종인은 턱 짓으로 어느 한 곳을 가리키고 김종인의 턱짓이 향한 곳은.

편의점이었다.편의점은 왜. 하고 물으니 김종인은 이미 발걸음을 떼어 편의점을 향했고 나에게 야 민증있지 하고 물어본다.

술,혹은 담배,아니면 콘돔이겠지.

 

 

 

 

"나 술 못해"

"누가 뭐래"

"시발 신성한 내 민증으로 담배나 콘돔사지마라"

 

 

 

언제부턴가 친구들과 술이라도 한잔 하던 날이면 친구들은 내 자리 앞에 술잔을 놓아주지 않았고 나는 그것에 대해 굉장히 불만이 가득했다.

나와 나름 가장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는 절때 술은 마시지 말라며 신신당부 했고 다른 몇몇 친구들의 도리짓에 나도 그만 두었다.

이유는 하나 이상한 주사였는데 무엇이 주사인지도 말을 해주지 않으니 경고에 따를 수 밖에.

유리로 된 편의점 문을 여니 휴대폰 게임을 하고 있던 알바생이 대충 고갯짓으로 인사를 한다.

그리고 김종인은 서슴없이 뚜벅뚜벅 걸어가 음료코너로 향했고 아무렇지 않게 맥주 두 병을 잡아 들었다.

나 민증 안가져 왔는데?

 

 

 

"왜 안들고 다니냐 병신아"

"미친새끼야 어떤 병신이 유치원 봉사할 때 민증을 들고가냐"

"괜찮을 것 같네 얼굴이 삭아서"

 

 

 

아직 누가봐도 앳된 고등학생인데. 하고 걱정했던건 모두 쓸모가 없어졌다.

알바생이 무심하게 봐주는건지 아니면 정말 김종인 말대로 내가 삭아보였던건지 아주 쉽게 구매한 맥주 두병이 깡깡 거리며 소리를 내고 있었다.

아 그리고 안주라고 산 오징어와 과자 세봉지가 부시럭 부시럭 소리도 내고.

엘레베이터에 올라 4층을 누른 김종인을 보고 갑자기 떠오른 생각에 급하게 말을 꺼냈다.

 

 

 

 

"너 미성년자잖아"

"그런데?"

"술은 왜 마셔 병신아"

"보호자 동반이면 괜찮아"

"누가 니 보호잔데"

"너"

 

 

 

 

누구 마음대로 내가 니 보호자지? 하려던 참 띵 하고 열린 엘레베이터 문 사이로 김종인은 쏙 빠져 나가버렸고

오늘 하루만 봐주지 뭐, 하고 넘어간 나는 김종인이 열어둔 문으로 팔을 끼워 넣었다

신발장을 보니 이새끼는 정말 신발을 일부러 차면서 벗는지 이리저리 퍼질러져 있는 신발을 가지런히 정리 하고 집 안으로 들어갔다.

 

 

 

"근데 왠 술"

"꼭 이유가 필요하나"

 

 

 

 

하긴 뜬금없기는 정말 뜬금없었다 막 유치원 봉사를 하고 나온 상큼한 기분으로 편의점에서 술이나 사서 집으로 들어온다니.

유리병이 부딪히는 소리를 내고 김종인은 방으로 들어가버렸다.

나도 옷이나 갈아입고 손이나 씻어야겠다.

 

 

김종인이 옷을 다 갈아입었는지 슬금슬금 거실로 기어나오고 그런 김종인을 본 나도 물에 젖은 손을 막 수건에 부비던 참이었다.

김종인이 쇼파에 기대어 티비를 틀고 나는 바로 주방으로 가 유리컵 두 잔과 아까 사온 맥주 두 병을 꺼내 짤래짤래 들고갔다.

벌써 상을 펴 과자를 가져다 놓고 뜯는 김종인을 보고 눈치것 가져온 것이었다

 그 위에 맥주와 맥주잔을 두 개 올려놓으니 김종인은 뚜껑을 따며 툭 던진 말이

 

 

 

 

"왜 컵이 두개냐"

"내꺼"

"누가 너 준데? 게다가 너 술 못한다며"

 

 

 

팍 상한 기분에 짜증을 툴툴내며 쇼파위로 올라와 티비를 트니 막 홈쇼핑에서 노란 호박고구마를 선전하고 있었고

나도 모르게 오..맛있겠다 하는 소리와 함께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났다.

과자라도 몇개 주워먹을까 싶어 슬금슬금 거실 바닥으로 내려와 과자를 호시탐탐 엿보던 중 슬그머니 김종인 맞은편에 앉아 과자 하나를 막 집었다.

 

 

 

"너 왜 내 컵에다가 맥주 부워놨어"

"난 컵 두개로 마시거든"

"지랄"

"아 마시지 마라"

 

 

 

 

김첨지 새끼. 나는 김종인의 대답도 듣지않고 컵을 들고 맥주를 입안으로 밀어넣었다.

톡 쏘는 맛과 확 끼쳐오는 보리, 그리고 술냄새. 나를 말리는 친구도 없겠다. 뭐 주사라고 해서 그렇게 심각한거겠냐.

기껏해야 똑같은 말 반복 아니면 엉엉 우는거겠지.

꿀꺽꿀꺽 마시다가 컵에 반정도 맥주를 남기고 다시 상 위에 내려두었다.

크으 하고 소리를 내자 김종인이 과자를 씹다가 나를 처다본다.

 

 

 

 

"잘 처먹네"

"말 존나 예쁘게 잘한다"

"이제 알았냐 병신아"

 

 

 

입으로 낮게 욕을 읊조리며 꼬깔모양 과자를 하나 입에 넣었다.

야 근데 진짜로 술을 왜 하니 김종인이 티비에서 시선을 뗀 후 나를 가만히 내려다본다.

눈빛도 어쩜 그렇게 싸가지가 없을 수가 있지?

 

 

 

"존나 시끄러워서 술 쳐 먹고 쳐 자라고"

"안 쳐잘거거든?"

"쳐 자라"

"시발 나 자면 뭐하려고 변태새끼야"

 

 

 

 

갑자기 떠오른 김종인의 모습에 순간 온 몸에 소름이 돋았다.

설마 저번처럼 방에서 혼자. 아 회상하지 말자 도경수 김종인이 무슨 벌레 보듯이 잔뜩 똥씹은 표정으로 처다보고는 허 하고 숨을 내뱉는다.

분명 그건 내가 잘못한건 맞지만 김종인이 야동을 보던건 사실이었으니.

 

 

 

 

"시발 또 야동보게 미친놈아?"

 

 

 

 

잔뜩 표정을 찡그리며 말하니 김종인이 이제 대답도 안하고 맥주만 벌컥벌컥 마셨다.

맞나보네 김종인.

나는 남은 컵에 남은 맥주를 싹 입에 털어넣고 과자를 한 웅큼 집어 입에 가득 넣어 씹어 먹었다.

입 천장이 까이는 것 같아 아프다.

 

 

 

 

"티비 꺼 봐"

"니가 꺼 리모콘 니 주변에 있거든"

"싫어 니가 꺼"

 

 

 

 

계속 투닥거리며 서로 끄라고 했지만 눈하나 깜짝안하던 김종인을 보고 그냥 어기적 어기적 기어가 리모콘을 잡고 티비를 꺼버렸다.

저 새끼랑 말을 하려니 내 입만 아플 뿐.

최근에 조금 착해졌다고 느꼈는데 사람이 갑자기 바뀌면 죽을때가 다 됐다고 김종인은 바뀐게 아니었다.

바닥에 내려 두었던 맥주병을 집어 자기 컵에만 따르고 내 컵이 텅텅 빈건 보이지도 않는지 지혼자 마시기에만 집중이다.

 

 

 

 

"야 술 잔을 비워두는건 예의가 아니야"

 

 

 

 

손을 뻗어 맥주병을 잡고 내 컵에도 확 쏟아부으니 거품이 부글부글 넘치면서 컵 밖으로 흘러 넘치려고 한다.

재빨리 고개를 숙여 거품을 싹 빨아 먹으니 잠잠해진 컵을 보고 안심하며 맥주병을 바닥에 내려두었다.

김종인은 무슨 할말이라도 있는지 혀로 입술을 자꾸 축이고 입을 열었다가 닫았다가만 반복했다.

 

 

 

"할 말있으면 이 형한테 다 말해봐 우리 동생 우쭈쭈"

 

 

 

 무슨 정신이었는지 손을 펴서 김종인의 엉덩이를 팡팡 두드리니 김종인은 버럭 화를 내며 뭐하냐며 소리를 질렀다.

심지어 우쭈쭈라는 말을 할때는 얼굴까지 들이밀며 말을 했고 김종인은 미첬다면서 과자를 한 웅큼 집어 나에게 던졌다.

에라이 청소기 밀어야 하잖아

 

 

 

 

"아 미친 새끼 그냥 가서 쳐 자라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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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슘슘
10년 전
독자13
ㅋㅋㅋㅋㅋㅋ급나 츤츤대넼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웤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경수 술취한것도 보고싶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기대된다ㅠㅠㅠㅠ 흡 대박대박!!
10년 전
독자2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종인맨날츤츤ㄱ더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
김종인ㄱㅋㅋㅋㄲㅋ무슨말을하려고했을까요ㅋㅋㅋㅋ궁금해ㅠㅠ
10년 전
독자4
김첨지맞넼ㅋㅋㅋㅋㅋㅋ츤츤거리는거봨ㅋㅋㅋ
10년 전
독자5
귤이에요! 김종인ㅋㅋㅋㅋ무슨말을하시려고 그렇게뜸을들이나?ㅋㅋㅋㅋㅋㅋ그리고 맨날츤츤거렼ㅋㅋㅋㅋㅋ아! 그리고 경수의 주사는무엇일까요...?ㅋㅋㅋㅋㅋ뭔가 스퀸십같은거 같은데....
10년 전
독자6
쥬이에요~! 종이닠ㅋㅋㅋㅋㅋㅋ 경수 술취하니귀요미네요~~~ㅋㅋ 완전웃겨요~
10년 전
독자7
숮이에영 아..자까님 여기서 끝내부리먄 제가 궁금해서 잠을 몬자여..!!!ㅠㅠㅠㅠ다음 화는 뭐 불맠 이라던가..아님 불맠이라던가...제가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걸까요..?
아니 술버릇 하면 그..그..!!

10년 전
독자8
종인이 무슨말을 하려했던거니ㅋㅋㅋㅋ 엉덩이하나에 저렇게큰반응을 하는김종인이란ㅠㅠㅠㅠ 귀여워죽겠네요ㅠㅠㅠ
10년 전
독자9
ㅋㅋㄱㅋㅋㅋ 술주정 궁굼하네요ㅋㅋㅋㅋㅋ 혹시 담화는 불막???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조인이 너무귀여워요ㅋㅋㅋㄱㄲㅋㅋㅋ
10년 전
독자10
비타민이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설마술주정이 애교부리는건가.....아니면...음....ㅇㅅ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첨지라닠ㅋㅋㅋ
10년 전
독자11
ㅋㅋㅋㅋㅋㅋ술주정 궁금해요ㅋㅋㅋㅋㅋㅋ 아 둘다 귀여워 죽겠어요ㅠㅠㅜㅜㅜㅠㅠㅠㅜ
10년 전
독자12
궁디에요
술버릇 궁금하네요ㅋㅋㅋㅋ조니니의 뻔뻔함ㄱㄲㅋㅋㅋㅋ잘보고가욯

10년 전
독자14
경상도! 다음화에서 분명 술버릇이 나올것 같군요!! 과연 무엇일까요?! 분명히 불맠이겟죠? ㅎㅎ 이와중에 깨알 루민이들 ㅠㅠㅠ 나중에 카디도 이렇게 될거니깐 걱정안할래요 ㅎㅎ
10년 전
독자15
타이에요!어휴김츤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얘기를하려고저러는걸까요ㅠㅠㅠㅠㅠㅠ작가님도감기조심하세요~
10년 전
독자16
저녁데스요!! 뭥 얘길래 경수야 뜸ㅡㄹ 들여.... 아아 궁금하게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7
새벽별이에요!!어..중학교때배운건데..아 이말하면되게이상하게보이는거긴한데...진짜이상하게생각하지말고요!!콘돔 민증없이도 살수있어요ㅋㅋ글읽다가 갑자기 생각나서ㅋㅋㅋ아 되게 민망하다ㅏㅏㅏㅏㅏㅏㅋㅋㅋ....되게 오랜만에 보는데 종인이는 역시 츤데레내요ㅋㅋ술마시면서서로의속마음도 털어놓고 그러면서 둘다 귀여웤ㅋㅋ날씨요즘진짜추워졌는데 작가님도 감기조심하세요~~
10년 전
독자18
린기린입니닽ㅋㅋㅋㅋㅋ츤ㅊ느츤츠느 강력 츤츤츤
10년 전
독자19
경수가 술취하면 대담해지나봐요ㅌㅌㅋㅋㅋㅋ김종인너 또 야동볼라구.. (ㅇㅅㅁ)
10년 전
독자20
술주정 궁금해요! 친구들이 신신당부했던 주사가 대체 뭘까요 ㅋㅋㅋ 지금 술마시는 분위기더 묘한데여! 기대기대!
10년 전
독자21
둘이 뭔가 굉장히 꽁기꽁기 해서 툭 하면 참던 종인이가 야수가 될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ㅋㅋㅋㅋㅋㅋㅋ저 츤츤 거리는 종인이 너무 매력적이에요 ㅠㅠ 둘이 어서 니디티도 하고 사귀었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2
변맥현이에요~ㅋㅋ종인이 대체 왜 츤츤인게여 나님 겁나 설레자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라그랫을꼬??
10년 전
독자23
어바에요ㅋㅋㅋ 은근슬쩍 루민도 나오고^^~ㅋㅋㅋㅋ 경수는 대체 술버릇이 뭐길래 친구들이 술을 안줬을까여..이번 기회에 경수가 취했으면 좋겠네여ㅋㅋ 어휴 근데 종인이 츤츤거리는것 좀 봐 귀여워 죽겠네ㅋㅋㅋㅋㅋㅋ 아주 종인이 츤츤거리는거 보는 맛으로 사네욬ㅋㅋㅋ 궁디팡팡 하니까 아주 날뛰는걸 보니 경수를 좋아하는게 확실!한가여?ㅋㅋ 얼른 둘이 행쇼했으면 좋겠어여~*^^*
10년 전
독자25
경수 취한거 얼른보고싶네욬ㅋㅋㅋㅋㅋㅋㅋ짱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잘보고갑니다!
10년 전
독자26
뒷내용이 시급해여 끙_끙 내일까지 어떻게 기다려ㅠㅠ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ㅋ김종인츤츤도 좋고 경수 주사두 좋고ㅋㅋㅋㅋㄱ작가님도좋아여♥!
10년 전
독자27
종인이는 과연 무슨말을 하려고 했ㅇㄹ까여??겁나 궁그미하네여..
10년 전
독자28
지풍!
아휴우리경수주사가뭐길래그럴까나~?(씨익)
뭐스킨십이라던가스킨십이라던가스킨십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ㅓ휴이김종인츤데레귀여워

10년 전
독자29
김종인ㅋㅋㅋㅋㅋ츤츤거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앙 취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므로 신알신!
10년 전
독자30
종구멍멍이요!우리루민은과연뭘하려그랬던걸까요(의심미)ㅋㅋ경수술버릇이뭘지궁금하네요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1
ㅋㅋㅋㅋ둘다.츤츤
10년 전
독자32
올빼미
아진짜ㅋㅋㅋㅋㅋㅋㅋ김종인ㅌㅋㅋㅋ엄청츤츤거리네요ㅋㅋㅋ그나저나 경수 주사가 뭔지 궁금해지네요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3
김종인 귀여운 ㅋㅋㅋㅋㅋ오늘 밤에 뭔가 관계진전이 있을것 같은 느김 ㅋㅋ 삘리 행쇼해라 ㅜ
10년 전
독자34
ㅋㅋ 종인이 무슨말을 ㅎㅏ려고ㅋㅋ
10년 전
독자35
단호박이에요!!종인이가 무슨말을 할런지ㅋㅋㅋ혹시 고백....?!..죄송해여..ㅋㅋ..진지한 이야기를 하고싶은건가...?종인이가 경수로인해서 점점 사람이 되가는게 너무 귀엽고 보기좋네요ㅠㅠ!!카디행쇼ㅠㅠ
10년 전
독자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종인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6
밍숭맹숭이에요!!!아뭔가경수가취하면스킨십늘고애교가많아졌음좋겠다><그래서니니가참지못하고그만......므흣.............아.........나만쑤레기야???
10년 전
독자37
일반하숙이에요.....♡ 뭐지 김종인 이 김첨지는? 예전부터 츤츤대는게 심상치않았는데 이제 나를 설레게 까지만들다니....♡ 루팡하고 싶잖아여....그나저나 다음편 기대되네여 ....(ㅇㅅㅁ) 과연 도경수의 주사는?
10년 전
독자38
김종인ㅋㅋㅋㅋㅋ무슨말을 할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기대되요!!!!!!!!!!!!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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