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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깡 전체글ll조회 1803l 1

안녕하세요 뿜깡입니다.

밖에 날씨 아우 짱 추워요 감기조심하세요 ㅎㅎㅎㅎㅎ

아 그런데 이게 뭐죠 아그런데 발톱에 힘이빠져 입맛까지 으 없어져

이게 아니라 쓰고 노트북 살짝 닫아놨는데 임시저장도 안했는데? 왜? 왜 없지? 아니 왜 없지?

다 쓰고 노트북을 닫아놨는데!!! 왜 !!!! 왜 없어!!! 왜 인터넷 창이 날라갔냐고!!!왜!!!!!!!!1

 

 

 

[EXO/카디] 김종인의 오피스텔에 가면 가정부 도경수도 있고 17 | 인스티즈

 


 

딸기잼 속에 딸기덩어리들♥

궁디/이도내/린기린/비타민/귤/조무래기/쥬이/녹두/ㅅㅇ/슘슘/새벽별/체리밤/검은별/어바/누나/단호박/타이/경듀듀/경상도/초두/새우튀김/뽀송뽀송/망고

/종구멍멍/변맥현/올빼미/다람/저녁/후야/숮/콜팝/삐약삐약/뽀리/밍숭맹숭/백키/카테고리/우주

 

----------------

 눈을 막 뜨고 일어났을 때 방 안은 여전히 어두웠었다.

햇빛을 담뿍 받으며 상쾌한 마음으로 일어나고 싶었지만 방의 구조상 어려운 일이었으니 별로 바라지도 않는다.

침대맡에 걸터앉아서 허전한 배나 퉁퉁 두드리다가 일어서 거실로 나오니 나와 있어야 할 김종인이 거실에 없다.

내가 너무 일찍 일어난건가. 하고 고개를 비틀어 시계를 보니 11시. 결코 이른 시간은 아닌데 언제 까지 퍼질러 자려고 김종인은 지금 나자빠져 자는거지?

발을 질질 끌며 김종인 방 안으로 들어가려 방 문을 잡고 달칵하는 소리와 함께 숨을 들이마셨다.

 

 

 

 

"굿모닝!!"

 

 

 

 

소리를 듣긴 들었는지 몸을 웅크리다가 이불을 제 머리 끝까지 덮어쓴다.흰 이불속에서 꿈지락 거리는 벌레같은 김종인을 보고 있자니

밀려오는 한심함에 터벅터벅 다가가 김종인의 침대에 걸터앉았다.

그리고 새우잠을 자고 있는 김종인의 발목을 잡고 침대에 마구 내리치니 팡팡 하며 소리와 바람이 들고 이불이 펄럭이자 김종인이 짜증이 났는지

발목을 잡고 있는 내 손목을 떼어내려고 발길질을 하고 나는 꾸욱 참고 잡아 팡팡 거리며 침대에 발을 내리 꽂았다.

 

 

 

"으아아 시발 일어나면 될꺼아냐 일어나면!"

"그래 잘 생각했어"

 

 

 

 

어젯밤 잠이 들기전 휴대폰을 주머니에서 꺼내 문자한통을 받았었다. 발신자는 아줌마. 즉 김종인의 어머니 되시겠다.

 

[김ㅁ종인 봉사시간이 업다 선생님이 봉사시간 채우라고 난리.

개구리유치원 2시]

 

문자를 받고 답장은 간단하게 한 후 잠을 청했었지.

김종인인 비몽사몽 일어나 침대맡에 앉은 나를 보고 뒷통수를 툭 한대 친다

 

 

 

"왜때려 시발"

 "뭐 시발"

"일어나서 빨리 씻어 존나 이쁜짓 하러 갈꺼니까"

"지랄"

 

 

 

말은 저렇게 해도 못이기는 척 일어나서 화장실로 발을 질질 끌며 걸어가는 뒷 모습을 보며 나름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김종인이 씻는동안 나도 옷을 갈아입으려 방안으로 들어와 최대한 활동이 자유로운 옷을 입는다고 맨투맨을 집어 들었다.

배쪽은 회색에 팔쪽은 기하학 무늬가 있는 그런 맨투맨을.

 

 

*

 

 

 

"애들 시끄럽기만 시끄럽고 짜증나"

"니가 더 시끄럽거든?"

 

 

 

 

막 집 밖으로 나와 문을 꼭꼭 걸어잠구는 동안 김종인은 입김을 폴폴 내뱉으며 잔뜩 짜증나는 목소리로 말했다.

주머니에 손을 찔러넣고 엘레베이터 앞에 우뚝 서서 버튼을 눌렀다.

개구리 유치원은 내가 살던 달동네 집으로 가는 길 항상 봐왔던 곳이라 가는 길 쯤이야 전혀 문제가 될 게 없었고,

더해서 나는 말랑말랑하고 귀여운 유치원생 애기들을 보러간다는 것 자체에 기쁜 가벼운 발걸음이었지만 하나 걸리는게 있다면

 

 

 

"아..존나..애새끼들 시끄러울거 생각하면 벌써부터 짜증난다 골 울려"

 

 

 

 

봉사를 간다는 사람의 옷차림이 딱봐도 비싸보이는 진 회색 코트에, 검정스키니라니 정말 편해보였다.

정말..봉사자에게 딱 어울리는 옷차림이었다. 미친놈아.

막 유치원 문 앞에 까지 왔을때 김종인의 얼굴을 아까 집 밖에 나올때 보다 더 울상이었고 딱봐도 얼굴에 짜증이 가득 묻어있었다.

나는 그런 김종인의 배를 살짝 치며 야 얼굴좀 펴라 하고는 개구리 유치원 문을 열고 들어갔다.

2시에 온다고 연락을 해 두어서인지 유치원 신발장 앞에는 노란색 앞치마를 곱게 입은 선생님이 서계셨다.

그것도 남자 선생님이.

집으로 가는 길 개구리 유치원의 외부를 본 적은 있었지만 안을 들여다 보거나 선생님,그리고 유치원생들을 본 적이 없었기에

남자선생님이라는 의외의 인물이 조금 놀랐지만 요즘 직업에 남녀가 어딧겠나.

 

 

 

 

"어제 2시에 오신다고 하신분들 맞죠?"

"네, 김종인 도경수"

"먼저 들어와서 봉사자 접수부터 하셔야 하는데 따라 들어오시겠어요?"

 

 

 

 

 

눈꼬리까지 접어 웃은 선생님은 노란 앞치마에 곧게 빗어내린 앞머리와 큰 눈망울이 인상이 좋았다.

툴툴 거리는 김종인의 팔을 이끌어 선생님이 들어가는 곳을 따라가니 갈색 방문이 있고 달칵 하며 열고 들어간 방안에는 또 다른 남자 선생님이 의자에 앉아 계셨다.

남자선생님이 있다는 것 자체가 조금 놀랬는데 것도 2명이니..

한 책상에 의자가 4개가 있고 미리 와서 앉아계셨던 선생님 옆에 앉으시고는 앉아요~ 하며 웃어보였다.

오만상을 하고 있던 김종인이 터덜터덜 걸어가 앉는걸 보고서야 나도 따라 옆에 앉았다.

 

 

 

 

 

"남자선생님이라 조금 놀랬죠?"

"네,아 아니에요!"

"김루한이에요, 옆에도 선생님인데 김민석"

"안녕하세요"

 

 

 

 

 

 

어색하게 웃어보이고 난 뒤 이것저것 인적사항을 쓰고 나서야 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었다.

아이들의 수업은 다 끝났고 애들 장난감을 씻어주기만 하면 된다고, 다 씻고 나면 남은 애들 좀 봐달라고 부탁하고는 화장실이 어딘지 알려주었다.

 

이제 막 화장실 앞에 서서 문을 열려고 하는 김종인의 팔을 붙잡아 잠시 걸음을 멈췄다.

 

 

 

 

"그거 입고 참 잘 하시겠다?"

 

 

 

 

 

딱 봐도 비싸보이는 김종인의 코트를 배리게 할 수 없어서 코트 끝트러미를 잡으니 김종인이 아씨 하며 옷을 벗었고

나는 괜히 설치지말고 여기 가만있으라고 하고는 아까 선생님들이 있는 곳 문 앞으로 가 똑똑 하고 문을 두드렸다.

문 쪽으로 점점 크게 들려오는 발걸음 소리에 잠깐 뒤로 물러선 뒤 옷을 꼭 붙잡고 기다리니 달칵하고 문이 열리고 처음에 우리를 맞이하던 선생님이 아닌

김민석이라는 선생님이 활짝 웃으며 문을 열어주었다 무슨 일이세요?

 

 

 

 

"아, 이 옷 좀 걸어 두고 싶어서요"

"아, 네 주세요! 루루"

 

 

 

 

옷을 받아 들고 문을 닫던 선생님은 루루~ 하고 누군가를 불렀고 나는 김종인이 있는 곳으로 가기 위해 발걸음을 떼고

이내 흥미로운 장면을 보고 벽 뒤에 숨어서 훔쳐보는 꼴이 되었다.

어떤 양갈래 머리를 귀엽게 내려묶은 여자아이가 김종인 다리를 꼭 붙잡고 올려다 보고 있었으니 말이다.

김종인은 당황한듯 어정쩡한 자세로 가만 아이를 내려다 보았다.

 

 

 

 

"누구야? 왜 왔어?"

 

 

 

 

여자아이의 물음에 김종인은 꽤나 당황하겠구나 했는데. 내 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갔다.

김종인은 갑자기 자세를 낮춰 쪼그려앉아 여자아이와 눈높이르 맞추고 통통한 볼을 꼬집어주더는 일명 아빠미소로 웃어준다.

분명 오기전에도 툴툴거리며 짜증나니 시끄러워서 싫다느니 그런말만 주구장창했던 김종인이 지금 여자아이의 볼을 꼬집고 있다니.

그리고 아이들이 모여있는 한 반에서 문이 질질 열려 조그맣고 개구져보이는 남자아이가 얼굴을 쏙 빼밀자 여자아이는 김종인에게 손인사를

짤래짤래하고 반 안으로 쏙 들어가버렸다.

김종인은 일어서더니 팔짱을 끼고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벽 뒤에서 훔쳐보는 나와 눈이 마주쳤다.

 

 

 

*

 

 

 

 

"언제는 싫다더니"

 

 

 

빨간 고무장갑 하나씩 끼고 화장실에 앉아 아이들 장난감이나 씻고있는 김종인을 처다보며 말을 하자

넌 빨리 퐁퐁질이나 해라 하며 다시 씻는대에 열중했다.

화장실은 성인남자 2명이 들어가도 거뜬할정도의 크기였고 거기다 목욕탕 의자를 두 개, 큰 빨간 대야에 가득 담긴 플라스틱 장난감과

수세미,그리고 사이즈가 남다른 퐁퐁.

내가 퐁퐁을 묻혀 거품을 내면 김종인은 그걸 받아들어 물로 씻어낸다.

장난감도 참 아이들 쓴다고 알록달록한 색깔과 다양한 무늬는 앙증맞고 귀여웠다. 식기구를 똑같이 만들어 낸 장난감과

토마토,옥수수,수박,딸기,계란,양상추 등 각종 식자재도 있었고.

 

 

 

"애기 귀엽지?"

"닥쳐라"

"귀엽잖아 그러면 볼을 왜 꼬집었냐~"

 

 

 

 

장난끼 가득한 목소리로 말을하니 부끄러운지 눈도 못 마주치고 괜히 장난감을 빡빡 씻어 뽀드득 뽀드득 소리가 내 귓가에 서늘하게 들려오고,

한껏 재밌어진 반응에 킥킥거리며 웃었다.

 

 

오랫동안 앉아있어서 그런가 허리도 뻐근하고 목도 뻐근하고.

아무튼 그렇게 장난감들을 싹 씻고 루한이라는 선생님에게 말을 하니 아! 고마워요! 하고 생긋 웃고는 민석아~ 하고 부르자 방에서 갈색머리를 한

선생님이 고개를 내민다.

 

 

 

 

 

"저 많을걸...벌써 끝내셨네요. 저하고 루한하고 하면 한 두시간은 하는데"

"아, 대충한건 아니에요!"

"그런 뜻으로 말한거 아니에요~ 반에 들어가면 부모님 기다리는 아이들 몇명 있을텐데 같이 놀아주고, 안다치게 봐 주시면 돼요!"

"네! 야 김종인 니가 좋아하는 시간이 드디어 왔네~"

 

 

 

 

노란 앞치마를 입고있던 선생님은 우리에게 자신들을 따라 들어오면 된다고 말씀하시고

마지막에는 손 꼭! 씻고 들어오세요~ 하는 소리와 함께 두 남자 선생님은 감자반으로 들어가셨다.

손을 깨끗하게 씻고 감자반의 문을 살짝 드르륵 여니 루한이라는 선생님께서 활짝 웃으며 나와 김종인을 처다보고 한 8명은 돼 보이는 아이들도

순식간에 하던일을 멈추고 나와 김종인을 올려다 보았다.

 

 

 

"이쪽으로 오세요!"

"오늘 선생님들 도와주시러 오신 분들인데 우리 친구들이 선생님 말 잘들으면 사탕도 준데요~"

 

 

 

 

전혀 예상치도 못한 김민석 선생님의 말에 당황해 김루한 선생님을 우리 둘다 처다보니 자신의 주머니를 통통 치시고는 웃어보였다.

은연중 슬쩍 김종인의 표정을 보니 잔뜩 신나고 기대감에 가득 차있다.

참내, 오기싫다고 툴툴 거리더만 속으론 기대했었네

말을 끝내셨는지 노란 앞치마에서 사탕 한 주먹을 나와 김종인에게 주고 잘해요! 화이팅! 하고 문을 열고 나가셨다.

나와 김종인은 우리를 초롱초롱하게 처다보는 아이들의 눈빛을 보다가 눈을 마주쳤다.

 

 

 

 

"아..안녕!"

"안녕하세요~"

 

 

 

 

너희 반은 참 단합이 잘 되는구나..대충 눈으로 판단했을 때 남자아이 6명에 여자아이 2명인데. 그렇게 시끄럽고 복잡한 분위기는 아니었다.

김종인은 어색하게 웃어보이며 반 양쪽 옆에 배치된 의자에 앉았고 나도 그옆에 나란히 앉았다.

김종인이 나를 처다보고는 뭐야 애들 안봐? 하고는 발로 옆에 가만히 앉아있는 내 발을 살짝 찼다.

 

 

 

 

"보고있잖아"

"아저씨들 안녕하세요"

"아저씨라니..형아지 형아"

 

 

 

 

어떤 남자아이가 우리에게 관심을 보였고 김종인 무릎에 두손을 올려서는 김종인을 올려다보다가 나와 김종인을 번갈아가며 처다본다.

아저씨..꽃망울 같은 20살 때 아저씨라는 소리도 듣는구나.

김종인은 적잖이 충격을 받았는지 제 무릎에 올려진 아이의 손을 잡고 형아라며 계속 강조하자 아이는 꺄르륵 뒤로 넘아가며 웃었다.

 

 

 

 

"이름 뭐야?"

"쎄훈이요!"

"세훈이?"

"응 쎄훈 오쎄훈"

 

 

 

 

 

아까전 까지 우리를 아저씨라고 부르던 남자아이의 이름은 세훈이었다.

그런데 세훈이는 시옷 발음이 잘 안되는지 th 발음을 하며 헤헤 웃어보이고 나는 그런 세훈이가 귀여워 머리를 두어번 쓰다듬어주니

어린아이들의 특유의 부드러운 머리결이 손바닥에 그대로 전해진다.

김종인은 그래 세훈이~ 하며 웃어주고 이젠 이미지를 포기했는지 세훈이가 친구들과 노는 모습을 아빠미소로 하며 쳐다보고 있었다.

 

 

 

 

"아침에 툴툴거렸던거 민망하지?"

"..."

"순간 욕할라 그랬지 너"

"아니거든"

 

 

 

 

분명 닥쳐 라고 할것 같은 김종인이 아니거든 하며 내 눈을 처다보며 입꼬리를 씰룩 거린다.

나는 총총 뛰어다니는 세훈이를 처다보다가 아까 전 부터 옆에서 세훈이를 졸졸 따라다니는 한 아이를 발견하고 살짝 입꼬리 당겨 웃었다.

세훈이 형인가?

 

 

 

 

"야 김종.."

 

 

 

 

김종인에게 세훈이 형인가보다 하고 말해주려고 옆을 처다봤을 때 이미 김종인은 바닥에 앉아 한 남자아이와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주고 있다.

나도 모르게 지어지는 뿌듯한 미소로 김종인과 그 남자아이를 턱을 괘고 처다보고 있었다.

 

 

 

 

----------------

김종인 요 츤데레 자식 결국 우리 thㅔ훈이는 자기 이름도 제대로 못 말하네요

thㅔ훈아 발음 연습하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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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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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슘슘
10년 전
독자3
우왕 일등일등!!! 아 진짜 귀여워욬ㅋㅋㅋㅋㅋ 깨알 루민 등장ㅋㅋㅋㅋㅋㅋ 진짜 츤츤거리는건 알아줘야된다니까여?ㅋㅋㅋ 아 김종인 진짜 귀엽넼ㅋㅋ 특별출현 오세훈이도 깨알같이 웃겨주곸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
ㅋㅋㅋㅋㅋ세훈앜ㅋㅋㅋㅋㅋ아니짘ㅋㅋㅋㅋthㅔ훈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 해봐 세 시옷 해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세훈 겁나 귀엽넼ㅋㅋㅋㅋㅋㅋㅋㅋ김종인은 좋으면서 괜히 심술이나 부리고 짜슥 깜찍허네
10년 전
독자4
타이에요!와저도어린애들싫어하는데..흡..그래도김종인걱정보다잘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5
린기린입니다! 안녕 쎄훈아!thㅔ훈!! ㅋㅋㅋㅋ저저 츤데레츤데레 김종인 저저저 다음편도 기대되네요! 나머지 남자애들은 누굴까..
잘보고갑니다!

10년 전
독자6
콜팝이에욬ㅋㅋㅋㅋㅋㅋ김종인 싫다면서 아빠미소짓는거봐 ㅋㅋㅋㅋㅋㅋㅋ세훈이도 나오고귀여웤ㅋㅋㅋㅋ잘보고갑니다!!
10년 전
독자7
체리밤이에요!ㅎㅎㅇ김종인츤츤ㅋㅋㅋㅋ그냥 진작 애들 좋아한다고하짘ㅋㅋㅋㄱ귀여워덬ㅋㅋㅋ항상 잘 보구가요!ㅎㅎㅇ
10년 전
독자7
궁디에요
ㅋㅋㅋㅋㅋ아 종인이 자짜 귀엽네요ㅋㅋㅋㅋㅋoh!oh!thㅔ훈이ㅋㅋㅋㅋㅋㅋ오늘도 잘 보고가요~

10년 전
독자8
앜ㅋㅋ 김종인 아중에 아들바보,딸바보 예약이네욬ㅋ 그리고thㅔ훈이가 나왔네욬ㅋㅋ허헠ㅋ귀야워랔ㅋ
10년 전
독자9
비타민이에여...종인아...그러면내가설레쟈나......thㅔ후나 나중에커서 누나한테 장가올래...??
10년 전
독자10
세훈이 짱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카디행쇼하자ㅠㅜㅠㅜㅜㅠ잘보고갑니다!
10년 전
독자11
어휴어휴 츤데레 종이니ㅋㅋㅋㅋㅋㅋ애들을 잘 봐주다니...설레네옇ㅎㅎㅎ딸바보 아들바보가 될 새싹같으니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2
ㅋㅋㅋㅋㅋ좋으면서 김종인 근데 슬슬 사람이 돼 가는 것 같아요 ㅠㅠㅠㅠ 츤츤거려도ㅠ경수한테 길들여진게 보기 너무 좋네요 ㅠㅠ카디 행쇼
10년 전
독자13
밍숭맹숭이에요!!!!!아구><아가들이랑봉사활동이라니ㅠㅠ아가라니ㅠㅠ이렇게애기를좋아하는저는아름다운광경에눈물을흘리네요ㅠㅠ둘이꽁냥거리는거나니니가츤츤데는거짱조아요ㅎㅎ오늘은니니랑경수말고thㅔ후나....잠깐이리로(의심미)
10년 전
독자14
경상도! 종인이 속으로 기대햇으면서 괜히그러기는 ㅋㅋㅋ 유치원 루민이들 이라서 아주 행복할것 같아요 ㅠㅠ 벌써 카디들 자식돌보는것 처럼 좋아요 ㅠㅠ 왠지 시간 날때마다 유치원 봉사가지 싶네요 ㅎㅎ
10년 전
독자15
귤이에요! 종인이ㅋㅋㅋ안그런척하기는ㅋㅋㅋㅋ장차 딸아들바보가 될것같은ㅋㅋㅋㅋㅋ그리고 쎄훈! 쎄훈잌ㅋㅋㅋ귀여워요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16
저녁데스욬ㅋㅋㅋㅋㅋㅋㅋㅋ하....카디 행쇼...^^ 이든 아이빌에서 애기 입양해서 키워라...^^
10년 전
독자17
ㅋㅋㅋ 종인이의 츤츤은 언제까지나 계속~~ ㅋㅋㅋ
10년 전
독자18
아... 애기 좋아하는 남자 사랑입니다♥
10년 전
독자19
숮이에요 이번 편은 기욤기욤하네옄ㅋㅋㅋㅋ아닛 근데 예상치 못한 유치원 선생님 두분 정말 정말 마음에 드는군요..!!
10년 전
독자20
김츤츤 아주 ㅋㅋㅋㅋㅋㅋ 귀엽네요 마지막에 thㅔ훈이도 완전 귀여워요!! 유치원 선생님인 민석이랑 루루도 싱크 잘맞네요 우왕! 저 유치원 어디인가요!!
10년 전
독자21
올빼미
시옷 발음ㅋㅋㅋㅋㅋㅋ 전 잘 안됐는데 고쳤어요ㅋㅋㅋ 사실 흥분하면 잘 안되지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떼후니ㅋㅋㅋㅋㅋ 김조니니ㅋㅋㅋㅋㅋ 애기들 좋아하면서 안좋아하는척하고ㅋㅋㅋㅋ 봉사활동 자주 와야겠네요ㅋㅋㅋ

10년 전
독자22
우리 thㅔ훈이 맘마머겄ㅅ져? 우리 thㅔ훈이오늘 유치원 재밌었어? 누나는 우리 thㅔ훈이가 보고싶었져 으이이ㅣ
10년 전
독자23
ㅋㅋㅋㅋ애기들좋아하면서아닌척해 둘이빨리달달한모습봤으면ㅠㅠ
10년 전
독자24
으이이잉 ㅠㅠㅠ 너무 달달해여ㅠㅠㅠㅠ 나!듀!어!린!이!집! 보육원 가고싶다!!ㅋㅋㅋ 쎄훈이 엉아들이랑 재미지게 놀아요~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5
오구오구세훈이도귀엽고종인이도귀엽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6
암호닉신청 지풍
아ㅠㅠ전편에그비회원이여서댓글못달았던독자?입니당
암호닉신청되죠?ㅇ우오오오내첫암호닉신청이에요힣 신알신도하고가도록하죠!!
아니니완전츤데레같아요츤데레츤츤츤
츤츤대기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7
아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라ㅠㅠ
10년 전
독자28
김종인ㅋㅋㅋㅋㅋㅋㅋㅋ겁낰ㅋㅋㅋ츤츤거렼ㅋㅋㅋㅋㅋ애기들좋으면좋다고햌ㅋㅋㅋㅋㅋ귀엽게스맄ㅋㅋㅋㅋ세훈잌ㅋㅋㅋ발음ㅋㅋㅋㅋㅋ괘귀엽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9
김종인 진짜 좋앜ㅋㅋㅋㅋㅋㅋ츤츤댘ㅋㅋㅋㅋㅋㅋ
애기 안 좋아하는척 코스프레 짱이시네!!

10년 전
독자30
어바에요 오궄ㅋㅋㅋㅋㅋㅋㅋ 김종인 싫다할땐 언제곸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이랑 아주 잘 놀아주넼ㅋㅋㅋㅋㅋㅋ 진짜 김종인 츤츤대는거 너무 좋아옄ㅋㅋㅋㅋㅋㅋㅋ 세훈이도 너무 귀엽고ㅠㅠ 쎄훈이 오쎄훈ㅠㅠㅠㅠ 근데 세훈이 쫓아다니는 아가는 누굴까여..다음편에 나올려나?? 다음화도 기대하고 있을게여~~ㅋㅋ
10년 전
독자31
ㅋㅋㅋㅋㅋㅋ귀엽닼ㅋㅋㅋ핳ㅎ하핳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리 다음화 나와라 나 맨날 기다리는거 작가님은 모르실게야....헝헝
10년 전
독자32
으 귀여웤ㅋㅋㅌㅌㅌ너무 귀여워여 ㅋzzzz잘보고갑니다 츤츤대늨 조니키도 어울리네여
10년 전
독자33
변맥현잉에옄ㅋㅋ앜ㅋㅋㅋㅋㅋ조닌이완전 츤데레당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정말ㅋㅋㅋ
10년 전
독자34
종구멍멍이요!!ㅋㅋ루민의깨알등장ㅋㅋㅋㅋㅋ종인이가저렇게애기들을좋아할줄몰랐어요ㅋㅋㅋ
10년 전
독자35
단호박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세훈이 너무 귀엽다ㅠㅠㅠ백현이가 생각나네요(육아일기♥)쎄훈이라니ㅠㅠㅠㅠㅠ애긔애긔ㅠㅠㅠㅠ종인이 츤츤거리는 것도 너무 귀엽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7
삐약삐약세훈이너무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이니도 츤츤거리면서할건다하네귀엽게 ㅋㅋㅋㅋㄱㅋㄱ루민도좋다ㅎㅎㅎㅎ
10년 전
독자38
데후니?세후니?thㅔ훈이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귀엽다..물론츤츤대면서애기잘놀아주는종인이..설레요..핳애기좋아하는남자내로망..♥
10년 전
독자39
쥬이) thㅔ훈ㅋㅋㅋㅋ 읽는ㄴ내내 엄마미소가 흐흐힛♥ 종인이 짜아식 애 잘보네~~~ 좋은아빠가될꺼같다잉~?푸히힛 루한이랑민석이의 깜짝출연도 좋았어요!!
10년 전
독자40
앜ㅋㅋㅋㅋㅋㅋㅋ김종인 완전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항상 재밌게보고있어요!!!
10년 전
독자41
쎄후니ㅠㅠ 아유 우리 쎄후니 겸디네요ㅠㅠ김종인ㅋㅋㄱ츤츤하네요츤츤ㅋㅋㄱ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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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김남길] 아저씨1 나야나05.2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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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랑 포스타입에서 천사님을 모신다가 많은데 그게 뭐야?1 05.0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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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2 꽁딱 03.21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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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45 꽁딱 02.01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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