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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강아지톡 마감마감 | 인스티즈


나 여기서 죽어요ㅇ-<-<


멍뭉이머리네완전 근데 멤버는영재야..


말그대로 영재가 강아지인데 사람말을해 근데 사람은아니야


[상황/선톡]


*틱틱주의


선택형브금-


------


졸려서죽을거같아요...미안해요찮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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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자고있는데 자꾸 영재가 일어나서 밥달라고 찡찡대는거 / 자고있음 zZz
11년 전
글쓴이
(찮움직일때머리카락발로꾹누르며)야..! 일어나!
11년 전
독자13
(인상찌푸리며) 아..! 모야... 저리가.. (등돌리고 다시 잠)
11년 전
글쓴이
(몸부딪히면서)일어나라고 뭐긴뭐야니개지..!
11년 전
독자22
아 진짜..!! 저리가라고 나 피곤해 이 똥강아지야
11년 전
글쓴이
(소리지르면서)밥달라고밥!! 나똥강아지아니거든! 빨리 사료줘!
11년 전
독자29
(베개로 귀막으며) 아 쫌 시끄러!! 밥 너가 알아서 먹어 - 나 잘거야 건들지마
11년 전
글쓴이
(등벅벅긁으면서)니가 찬장위에다올려놨잖아!!!내가무슨 치타야?!거기까지날게!!
11년 전
독자38
(영재 째려보며) 야!!!! 아파 이 개새;끼야!!!!!! 나 피곤하다고 잠좀자자 응?
11년 전
글쓴이
뭐? 개ㅅ끼?!! 야..! 나밥달라고밥..! 밥만주면조용해질꺼아니야멍청아!
11년 전
독자46
뭐? 멍청이? 됏어 , 밥 주려고 햇는데 안줄꺼야 오늘 하루종일 굶어
11년 전
글쓴이
...씨이.. 안먹어..! 안먹을꺼야안먹어!
11년 전
독자54
(일어나서 영재 안고) 삐졋어? 알겟어 밥줄께요 - 밥먹으러가자 우리 똥강아지좋아하는 밥 줘야지
11년 전
글쓴이
(발버둥치면서)밥안준다며..! 씨잉, 안먹어!
11년 전
독자64
(세게 안으며) 진짜?진짜 안먹을꺼야? 응? 마지막으로 물어본다! 먹을꺼야 안먹을꺼야
11년 전
글쓴이
(발버둥치는거멈추고고민하며)먹어야되나..아닌데 강아지가자존심이있지..배는고픈데..
11년 전
독자69
(영재 머리 쓰담쓰담해주며) 거봐 배고프잖아 그냥 먹어 똥개가 자존심은 무슨 -
11년 전
글쓴이
(투덜거리면서)먹을꺼야..먹을껀데아까안준다그랬으면서..괜히말바꾸고
11년 전
독자81
(웃으며 영재내려놓고 사료주며) 에이 - 장난친거지, 우리 똥강아지가 제일좋아하는게 밥인데 , 밥 먹자 -
11년 전
글쓴이
(달려가서허겁지겁먹으면서)또 똥강아지래..쳇
11년 전
독자90
(쪼그려앉아서 영재 밥먹는거 구경하며) 똥강아지를 똥강아지라고 부르지 그럼 뭐라고해 - 아이구, 잘먹네 우리 똥강아지, 크크
11년 전
글쓴이
(먹다가보면서)뭘그렇게쳐다봐...! 강아지가밥먹는거처음봐?! 그리고똥강아지아니라니까!
11년 전
독자97
귀여워서 쳐다본다! 참나 - 강아지주제에 엄청 비싸게구네 -
11년 전
글쓴이
(밥다먹고서엎드리며)강아지주제라니! 강아지가얼마나위대한종족인데..!
11년 전
독자108
(영재 털 쓰담쓰담) 알겠습니다 - 아, 털 폭신폭신하다 흐흐
11년 전
글쓴이
만지지마아 간지러워..!
11년 전
독자119
간지럽긴 뭐가 간지럽다고 (영재 몸통에 머리베고 누우며) 아 말랑말랑하다 크크
11년 전
글쓴이
...무슨뜻이야..? 살쪘다고?!
11년 전
독자128
아니 살안쪗어 그냥 말랑말랑하다고 - 지금이 딱 이뻐
11년 전
글쓴이
(바보같이웃으면서)헤헹, 그래? 맞아 난지금내가제일최적의상태라고생각해
11년 전
독자137
크크크 아 너 그렇게 웃으니까 바보같애 웃지마 크크크크, 아 심심해 똥강아지 재롱좀부려봐
11년 전
글쓴이
(뒹굴면서)재롱은무슨재롱이야, 강아지한테뭘바래-
11년 전
독자149
재롱좀부려봐 - 심심하다고 !! 주인님이 시키면 넵! 알겠습니다! 하고 후딱 해야지 말이많아 왜이렇게
11년 전
 
독자2
[ 밤늦게대현이라는고양이데리고들어온거 _ (안고들어오면서) 똥개,누나왔다 ]
11년 전
글쓴이
누구보고똥개래..! 걔뭐야?
11년 전
독자21
너보고똥개라하지,얘는사랑스러운우리애기
11년 전
글쓴이
(으르렁거리면서)애기는무슨애기야 왜 걔데리고오냐고..! 나밥도안주고!
11년 전
독자32
(발로툭툭차면서) 누나가너저번에잘먹던두리안까지던지고갔는데,그거왜안먹고
11년 전
글쓴이
두리안 킁, 그거 냄새너무심해 안먹어..! 왜 말돌려 걔뭐냐니까..! 집에개가있는데고양이는왜데리고와!
11년 전
독자40
(대현이들어서뽀뽀하며) 크히,잔망돋는고양이하나키우고싶어서-
11년 전
글쓴이
나는..! 나한테는두리안만주고 관심하나도안주면서..! 빨리갔다버려!
11년 전
독자49
야,두리안의얼마나비싼데- 너는그냥,보들보들한강아지고
11년 전
글쓴이
내가 보들보들한강아지면 그 고양이는뭔데?! (으르렁거리면서)안쫓아내면나 쟤물꺼야
11년 전
독자61
(품에꼭안고머리쓰다듬어주며) 너무미워하지마,우리대현이한테왜그래
11년 전
글쓴이
씨이..너는 나한테그런거안해주잖아..! 나한테도원래안해주는데 쟤한테만해줄꺼야?!
11년 전
독자72
해줘,누나의품이그렇게그리웠어?
11년 전
글쓴이
ㄱ,,그건아닌데...! (바닥에털썩눕고몸웅크리면서)나한테는 뽀뽀도안해줬으면서..
11년 전
독자87
(대현이랑같이끌어안고서) 헤,삐졌구나유영재-
11년 전
글쓴이
(대현이밀어내면서)얘랑 털마주대기싫어...!
11년 전
독자91
(둘이부비적대면서) 으유,둘다몽실몽실- 너무좋아
11년 전
글쓴이
아 얘싫어..! 얘수염따갑단말이야! (발버둥치면서)나나갈꺼야 나만안던가쟬버리던가..!
11년 전
독자102
(영재코에뽀뽀해주고) 우리대현이털이얼마나부드러운데,싸우지말고친하게지내
11년 전
글쓴이
(눈껌뻑거리며)킁, 얘랑말도안통하는데 뭘친하게지내야..
11년 전
독자110
(대현이사랑스러운눈빛으로쳐다보고) 헤,귀여운거봐..눈말똥말똥하고
11년 전
글쓴이
(쳐다보고으르렁거리면서) 나너랑안놀아, 씨잉,
11년 전
독자121
(키득거리며) 야,왜으르렁거려- 물기라도하게?
11년 전
글쓴이
(쇼파에서뛰어내려가서방쪽으로가며)너랑안놀아, 너 미워
11년 전
독자130
(대현이품에안고쫓아가며) 영재야,나미워?
11년 전
글쓴이
(침대위로슬금슬금들어가서이불속으로들어가며)씨, 걔랑놀아 너미워!
11년 전
독자138
(한숨쉬고바닥에앉아울며) 너요새,왜나한테만까칠해 그래서좀애교있는애데려온건데,그거보고뭐라하면어쩌자고
11년 전
글쓴이
(이불위로뺴꼼나오며)ㅁ..뭐야 울어..? 나는 ㄱ..그냥
11년 전
독자150
(눈치보다가다시울고) 흐으,나쁜개새;끼
11년 전
글쓴이
(쪼르르걸어나와서발로무릎툭툭치며)왜울어 울지마 내가잘못했쪄 울지마
11년 전
독자151
(고개푹숙이고억지로웃음참느라더흐느끼는소리남) 흐으,으,하..흐크..
11년 전
글쓴이
(두발모아서무릎툭툭치며)울지말라니까 내가뭐하면 안울래 응? 울지마
11년 전
독자152
(웃음꾹참고) 흐,그러면..애교부려봐,
11년 전
글쓴이
ㅇ..애교? 어떻게하는지모르는데...그거말고딴거는..?
11년 전
독자153
(대현이꼭안고일어나며) 나에대한충성이식은거지..더예쁜주인구해다줄게
11년 전
글쓴이
ㅇ..으..알았어..!(부들부들떨어서겨우두발로지탱하고서서)하..할게..!
11년 전
독자154
해봐,(눈말똥히쳐다보며) 최대한깜찍하게
11년 전
글쓴이
(앞발볼에갖다대고서)ㅃ.뿌잉뿌잉..
11년 전
독자155
(대현이내려놓고끌어안으면서)으유,귀여운내새끼
11년 전
글쓴이
(털로눈가쓸어주면서)이제안울어?안울꺼야?
11년 전
독자156
누나연기좀늘었나봐,우는거보고걱정했어?
11년 전
글쓴이
...연기..? ㄱ..걱정은했는데연기라니 운거가짜야?!
11년 전
독자157
..응,잘했지-깜빡속았구나
11년 전
글쓴이
(발버둥치며)..씨이..!너미워!진짜너무너무미워!내가너우는줄알고애교도했는데..!
11년 전
독자158
(꽉껴안고볼부비며)앞으로이런거많이해
11년 전
글쓴이
(발로볼꾹누르면서)씨..!너안울었으면서..안해!
11년 전
독자159
아- (그래도환하게웃으며)이러니내가널못미워하지
11년 전
글쓴이
ㄴ..내가애교부렸으니까..! 저고양이는어쩔꺼야?!
11년 전
독자160
대현이.그냥..키우면안되냐?
11년 전
글쓴이
쟤랑나랑같이있으면...2분의1될꺼아니야..
11년 전
독자161
사랑뺏긴거같아서,고양이질투해?
11년 전
글쓴이
(품에파고들면서)..니가키우고싶으면키워 질투해도어쩔수없는거잖아
11년 전
독자162
사실,저거내친구고양이야- 너애교보고싶어서데리고온거..
11년 전
글쓴이
(빽소리지르며)야!!너진짜!자꾸그럴래!
11년 전
독자163
(배문질러주며) 크흐,아귀여워
11년 전
글쓴이
(손치우면서)한번만더그래봐..애교안부려눈물도안닦아줄꺼야
11년 전
독자164
에,그럼난계속두리안주고이번에는홍이라는조그만강아지데리고올거야
11년 전
글쓴이
왜자꾸데리고올라그래 나하나로부족해?! 씨,두리안만주고..
11년 전
독자165
(볼부비적대며)충분해,그러니까삐지지말고애교많이해둬
11년 전
글쓴이
남자가무슨애교야(툴툴대며)여자나하는거지
11년 전
독자166
(볼핥으면서) 그럼,내일병원가서 자르자- 남자의상징
11년 전
글쓴이
ㅁ..뭘잘라?ㄴ..남자의상징이뭔데?
11년 전
독자167
(아래손으로톡톡건들이고) 이쓸모도없는거,
11년 전
글쓴이
악!어딜만져..! 쓸모가왜없어..!
11년 전
독자168
푸흐,(계속조물락대면서) 완전작아,귀엽네-
11년 전
글쓴이
(부들부들떨면서)끙,만지지말란말이야..!왜자꾸만져..!(몸비틀면서)하지마!
11년 전
독자169
작고귀엽네,(큭큭대면서) 왜뭐가어때,강아지주제에
11년 전
글쓴이
(헉헉대면서)강아지는남자아니야..!? 나도남자거든!
11년 전
독자170
(손으로배쓸어주며) 애기,느껴요? 크큭,아유 남자라서느껴?
11년 전
글쓴이
왜자꾸웃어..!강아지가느끼니까웃겨..!?
11년 전
독자171
좀신기해,그래도남자라고반응오긴오네,
11년 전
글쓴이
그니까쪼물딱쪼물딱하지마..!아직암컷한테도못써봤는데..
11년 전
독자172
(손가락으로튕기면서) 암컷은무슨,이거쪼마내서쓸수는있을까
11년 전
글쓴이
(웅크리면서)건드리지말라니까..! 쓸수있어!커지면!..
11년 전
독자173
어이구,그랬어요우리애기? (비웃으면서) 커져봐야손가락인데
11년 전
글쓴이
뭐야그표정은? 나도내친구들중에서큰거거든!무시하지마..!
11년 전
독자174
(대현이들어서보여주며) 고양이보단,못하네
11년 전
글쓴이
(고개돌리면서)내가남의껄왜봐..!ㅂ..별로차이안나는구만..!
11년 전
독자175
영재야,남자는정직해야하는거야
11년 전
글쓴이
그래뭐..!씨..나작다작아!못쓸만큼작으니까건들지마..!쟤꺼건드려!
11년 전
독자176
(배간질이면서) 에이,그런거로삐진거야? 내가남의꺼를왜건들여
11년 전
글쓴이
(간지러운거참느라고웅크리며)킁,내껀건드렸으면거 막만지작거리고쪼물딱거리고..
11년 전
독자177
너는내새'끼니까- 안그래?
11년 전
글쓴이
내새ㄲ면만져도되는거야..?그럼나도만져도돼?!
11년 전
독자178
으응,넌아직새'끼가없으니까못만지지- 내가니주인이지새'끼는아니잖아
11년 전
글쓴이
(발꼼지락거리면서)만날암컷이없잖아..내주변엔암컷이라고너밖에없는데자꾸만지작거리니까흥분되..아니좀그래서
11년 전
독자179
야,사람인데여자라고해주면어디가덧나냐..암컷이뭐야암컷이! 그리고,너나홀딱벗은것도본게무슨부끄럼탄다고
11년 전
글쓴이
암컷이니까...그리고홀딱벗은거본적있는데....
11년 전
독자180
(큭큭대고웃음참으면서) 내가강아지였으면좋겠어? 응,영재야- 누나한테다털어나봐,욕구불만인가 우리강아지
11년 전
글쓴이
(우물쭈물대면서)강아지면좋긴한데..욕구불만까지는아니고..그냥..에이몰라..!
11년 전
독자181
아오,진짜너를귀여워서어쩌냐- 같이씻은적도있으면서왜갑자기서느니 남자라느니..크흐
11년 전
글쓴이
ㅇ..웃지마..! ㄴ..내가그런데어떻게해..같이씻을때도잘안보고나혼자씻고나갔잖아..
11년 전
독자182
아이고..우리강아지누나보고도그렇게반응이와?
11년 전
글쓴이
(조그마한목소리로)자꾸물어보지마..민망해.
11년 전
독자183
뭐가그리민망하다고,어짜피못볼거다본사이인데
11년 전
글쓴이
그래도...나이제내려갈래(몸비틀면서)내려줘
11년 전
독자3
[내가 아침일찍일어나서 빨리 다녀온다고 하고 저녁늦게서야 들어와서 밥못먹은 영재강아지가 틱틱/ (문열면서) 나왔어-]
11년 전
글쓴이
(후다다닥달려와서바짓단물며)왜이제들어와!배고파죽는줄알았잖아..!
11년 전
독자11
(쓱 밀면서) 야.. 나도 힘들어 죽겠거든?
11년 전
글쓴이
(매달리면서)힘들어도 나밥줄힘은있잖아 나밥줘밥밥
11년 전
독자26
(뒷덜미잡아서안고) 그래 우리 영재돼지 밥먹자 밥
11년 전
글쓴이
(바둥바둥거리면서)누가돼지야..! 나강아지거든!
11년 전
독자30
(머리쓰담아주면서) 돼지강아지... 너 요즘 살쪘다? 산책을 안해서 그런가?
11년 전
글쓴이
(그르렁거리면서)킁, 그런거아니거든 살안쪘어
11년 전
독자39
(배쓸어주면서) 야. 배꼽 튀어 나왔는데?
11년 전
글쓴이
(앞발로찮손가락잡으면서)배꼽안튀어나왔거든..! 살도안찌고홀쭉하잖아..!(그냥보면빵빵)
11년 전
독자47
(웃으면서) 야 너 배좀봐 진짜 귀여워! 올챙이배 같아!
11년 전
글쓴이
(몸뒤집어서등보이게하며)올챙이배아니야...! 씨이..
11년 전
독자56
(귀만지면서) 좀만 기다려봐.. 사료가 여기에 있을텐데
11년 전
글쓴이
(고개부르르털면서)간지러워, 설마사료없는거아니지..!?
11년 전
독자60
......아니야! 있을껄.. (뒤적뒤적) 음... 없다.
11년 전
글쓴이
(으르렁거리면서)얼른 밥줘..!딴거라도줘..!
11년 전
독자70
(냉장고 뒤적거리다가) 영재야 족발 먹을래? 족발?
11년 전
글쓴이
족발? 그게뭐야?
11년 전
독자79
(족발뼈다귀꺼내서 영재한테 보여줌) 어때 뜯고싶어서 미치겠지?
11년 전
글쓴이
껌이야? 껌같아..! 나먹을래 얼른줘..!
11년 전
독자92
(바닥에다가 영재랑 뼈 놓으면서) 껌보다 더 맛있을꺼다.
11년 전
글쓴이
킁킁, 이거냄새쪼금이상한데,
11년 전
독자98
(웃으면서) 다 좋은거야! 먹어!
11년 전
글쓴이
(한입먹고서)킁, 어..? 맛있어...!
11년 전
독자112
당연하지! 내가 설마 너한테 맛없는걸 주겠냐? 어휴.. 우리 돼지강아지 영재 많이먹어?
11년 전
글쓴이
돼지강아지말고그냥강아지거든!
11년 전
독자117
알았어. 영재야 많이 먹어? 알았지?
11년 전
글쓴이
(먹는동안꼬리살랑살랑흔들고서)응 맛있져..
11년 전
독자129
(웃으면서) 아유 귀여워.. 귀여운 우리 영재 (꼬리잡아당기면서 괴롭힘)
11년 전
글쓴이
(엎어지면서)악.! 내꼬리..! 왜잡아당겨..!
11년 전
독자143
(머리쓰담아주면서) 너 괴롭히는게 스트레스 해소다.. 해소..
11년 전
글쓴이
끙, 그런게어디있어 나괴롭힐려고나랑같이살아?
11년 전
독자148
아니지...아니지.. 너가 있어서 좋은데.. 부가 서비스 같은거야..
11년 전
독자4
내가 어제 너무 과음해서 영재배고픈데 안일어나는 상황 / (잠)
11년 전
글쓴이
겁나시크bb/(배위로올라가서뛰면서)야아! 일어나!
11년 전
독자14
(뒤척이면서) 아, 야... 싫어....건들지마...졸려...
11년 전
글쓴이
(쾅쾅뛰면서)배고프다고!! 인나얼른!
11년 전
독자23
(영재 꽉 붙잡으면서) 누나 힘들어.... 좀만... 머리깨질것같애
11년 전
글쓴이
악..! 아파...! 씨 어제 그렇게술먹고왔으니까 머리아프지 나배고프단말이야
11년 전
독자36
아 알았어! (꾸부정하게 일어나서 어슬렁어슬렁 부엌 갔다와서) 밥먹어. 누난 다시 잔다.
11년 전
글쓴이
(쪼르르달려가서그릇위로고개묻어서허겁지겁먹음)
11년 전
독자48
(많이 배고팠던게 느껴져서 바람빠진웃는소리 내고 이불속으로들어감
11년 전
글쓴이
(허겁지겁다먹고서옆에쪼르르누으며)너는밥안먹어?
11년 전
독자55
있다먹을래... 지금 먹을수가 없을것같다
11년 전
글쓴이
(킁킁거리며)그러니까 누가 술마시래 아직까지도술냄새나 킁,
11년 전
독자63
(영재 껴안고) 크흐흐.
11년 전
글쓴이
(킁킁거리면서)아아안지마..! 얼른씻어 술냄새난다니까!
11년 전
독자71
아알았어... (옷벗으면서 흐느적흐느적 화장실로가서 씻음)
11년 전
글쓴이
(침대위에서따뜻함을즐기는중)
11년 전
독자80
(씻자마자 영재 치우고 다시 이불속으로 기어들어감) 흐.
11년 전
글쓴이
헐..나민거야지금?
11년 전
독자92
(팔 벌리고) 다시들어올래?
11년 전
글쓴이
치, 됬어 나밀었으면서 안들어가 (방구석으로쳐박혀서웅크림)
11년 전
독자100
10초 센다. 십. 구. 팔. 칠.
11년 전
글쓴이
(쪼르르달려가서살포시안기며)맨날십구팔칠이지.
11년 전
독자109
(머리 쓰다듬어주며)그리고 맨날 너는 달려오지
11년 전
글쓴이
너 쩌번에 내가안달려오니까 내엉덩이때렸잖아..
11년 전
독자118
조용히해 (엉덩이 살살 쓰다듬어주고) 됬지?
11년 전
글쓴이
(몸부르르떨면서)엉덩이만지지마..! 예민한데라고..!
11년 전
독자133
엉덩이가 왜 예민해. 까다로운놈! (엉덩이 아프지 않게 툭치며)
11년 전
글쓴이
(움찔하면서)씨..! 강아지가 예민한데가어디있겠어..!
11년 전
독자146
(배 문질문질해주면서) 크크크.
11년 전
독자5
[영재가 놀아달라고 조르는데 내가계속 티비만보고있을때/(티비보며웃으면서)푸하하하 재밌다 크크
11년 전
글쓴이
(발로리모콘만지작거리다전원버튼꾹누름)
11년 전
독자15
(웃다가웃음멈추고)야아-,지금한창재밌었는데 왜꺼!!
11년 전
글쓴이
(리모콘자기배밑에깔고서)재미없어 보지마
11년 전
독자28
(배간지럽히면서)리모콘내놔아-,
11년 전
글쓴이
(발버둥치면서)으컄, 건들지마아..! 나랑놀아!
11년 전
독자37
(배계속간지럽히다가 영재위로엎어지면서)
어어...
(눈마주치면서)

11년 전
글쓴이
(눈감고기침하면서)킁, 뭐해 얼른일어나아 무거워
11년 전
독자57
(일어나서 머리쓰다듬어주며)
우리영재심심해요?

11년 전
글쓴이
(눈아래로내리깔고서)심심하니까 얼른나랑놀아줘티비보지말고
11년 전
독자68
(안아주면서)
뭐하고싶은데요-?

11년 전
글쓴이
음, 산책나가자! 나밖에나가고싶어!
11년 전
독자75
그럴까?(목에 목도리둘러주며)
밖에추우니까따뜻하게입고가야지,

11년 전
글쓴이
이게뭐야 킁, 개가무슨 목도리를해
11년 전
독자82
어제밤에 내가 뜨개질해서만든거야 바보야!(목줄채우면서)나가자!
11년 전
글쓴이
(뒤로가면서)나이거목줄싫어 안해 답답해..!안도망가!
11년 전
독자93
(목줄풀어주며)알았어 오늘만이다?
11년 전
글쓴이
(몸털면서)맨날맨날해도 안도망가니까 안걸어도되거든?!
11년 전
독자105
알았어알았어!(문열어주면서)나가자!
11년 전
글쓴이
(쫑쫑쫑걸어나가면서)아 시원하다 상쾌한바깥공기 흐흐
11년 전
독자116
(걸어가다 잘생긴수컷강아지보고쭈그려앉고머리쓰다듬으면서)
우와,되게귀엽다!

11년 전
글쓴이
(으르렁거리면서)나랑산책나온거잖아..!
11년 전
독자126
(아랑곳하지않고) 아유이뻐,(먹이꺼내며)먹을거라도줄까..
11년 전
글쓴이
(강아지앞으로가서막으며)그거나주려고 가져온거잖아..! 왜모르는애한테줘?!
11년 전
독자136
배고파보여서그랬지!하여튼식탐도많아요 우리강아지,
(놀이터가르키며)저기가서놀까?

11년 전
글쓴이
(꼬리살랑살랑흔들며)놀이터?! 응! 저기가자!
11년 전
독자142
(품에안고 시소태워준다)
11년 전
독자7
영재 자는데 내가 괴롭히는거/(발 만지작하면서) 일어나-
11년 전
글쓴이
(몸웅크리면서)우웅,저리가아
11년 전
독자17
(살짝 흔들면서) 일어나라구 똥강아지야-
11년 전
글쓴이
(밍기적밍기적거리면서)누가 똥강아지야!
11년 전
독자25
(코 툭 치면서) 너! 너가 똥강아지지 내가 똥강아지냐?
11년 전
글쓴이
킁, 코 건들지마...! 씨, 나 똥강아지아니고 이름있는강아지거든!
11년 전
독자45
나도 알거든 똥강아지야- 맨날 잠만 자고 주인이랑 좀 놀자!
11년 전
글쓴이
(데구르르구르면서)뭐할껀데? 밥주꺼야?!
11년 전
독자51
밥먹고 자는것 밖에 모르지? 으이구.. (배 톡 치고) 밥 줄께 돼지야-
11년 전
글쓴이
악! 배왜쳐..!내배..! (졸졸졸따라가며)밥뭐줄껀데?!
11년 전
독자59
(웃으면서 쳐다보고) 강아지가 강아지밥 먹어야지 안그래 영재야?
11년 전
글쓴이
킁, 너가끔씩이상한거주잖아 니가먹다남은밥같은거
11년 전
독자66
그렇게 줘도 잘 먹으면서 (안아들면서) 읏차- 밥 안 먹어도 될것 같은데...
11년 전
글쓴이
나도 사료가좋다고..! 근데 뒤에말은무슨소리야..!?
11년 전
독자77
글쎄 무슨말일까- (육포 하나 입에 넣어주면서) 이거 먹고 있어봐
11년 전
글쓴이
(질겅질겅씹으면서)뭔가이상한데 무슨말이야.. 내가무겁다는소리야?!
11년 전
독자88
(사료 옮겨 담으면서) 음 조금..? 관리 좀 해야겠다 영재야-
11년 전
글쓴이
나정도면 보기딱좋은정도거든..! 안해도돼!
11년 전
독자95
하긴.. 보기는 딱 좋다 (거실로 가서 사료 내려놓으면서) 우리 영재 밥먹자-
11년 전
글쓴이
(꼬리살랑살랑흔들면서)밥이다 밥밥밥
11년 전
독자107
그래 니가 좋아하는 밥이다 (밥먹는 영재 꼬리 만지면서) 꼬리 살랑거리는것 봐 귀여워-
11년 전
글쓴이
(꼬리움직이면서)간지러워하지마아 (허겁지겁먹음)
11년 전
독자115
(계속 만지면서 웃고) 천천히 좀 먹어라 누가 뺏어먹냐?
11년 전
글쓴이
배고픈데어떡해 아까부터잠만자서배고프단마리야
11년 전
독자123
그니까 누가 잠을 그렇게 자래? (등 쓰다듬으면서) 천천히 먹으라고-
11년 전
글쓴이
(먹으면서)간지러워, 킁, (다먹고서)아배부르다,
11년 전
독자132
벌써 다 먹었어? (엎드리는 영재보고) 또 잘려고 그러는거지 똥강아지야!
11년 전
글쓴이
응 잘꺼야 오늘그냥똥강아지할래 배부르니까나른해
11년 전
독자140
(발 잡고 흔들면서) 난 강아지를 키우는거지 돼지를 키우는게 아니란말이야-
11년 전
독자8
이거해본적있는것같아! 재밌었는뎅ㅋㅋ/(오늘은 쉬는날이라 집에있는데 영재앞에서 아무렇지 않게 옷벗고 갈이입는)
11년 전
글쓴이
야..! (뒤로돌면서)뭘그렇게훌러덩훌러덩벗어!
11년 전
독자19
(바지벗고 갈아입으면서) 왜, 내가 내집에서 옷갈아입겠다는데 불만이야?
11년 전
글쓴이
나있는데 대놓고갈아입냐여자가!
11년 전
독자24
강아지주제에 성별따지고있어. 왜에-? 나보면 막 두근두근거려? (영재안아올리는)
11년 전
글쓴이
(품에안기고서)강아지도 암컷수컷있거든..! 두근은무슨
11년 전
독자34
(머리를쓰다듬으며)그래- 암컷수컷이 남자여자아니야, 그러니깐 너 나보면 떨리냐고(장난스럽게웃는)
11년 전
글쓴이
안떨린다고..! 넌그냥 여자사람 여사친..! (품속으로파고듬)
11년 전
독자44
오올- 여사친도알아? 근데 왜 숨어? 얼굴빨개졌구나? 어디봐봐- (영재얼굴을보려하는)
11년 전
글쓴이
(더파묻으면서)싫어안봐..! 따뜻해서그런거야그냥..!
11년 전
독자53
으음- 우리 영재 내품이 따뜻하구나?(장난스럽게 영재를 꽉 안는)
11년 전
글쓴이
(발버둥치면서)으악야..! 숨막혀숨숨..! (발로밀쳤는데가슴꾹누르고밀침)
11년 전
독자62
앗..! 어라? 너 지금 어디만진거야? 응? 어디만졌어 너!!
11년 전
글쓴이
(되려화내면서)ㅁ..뭐뭐!! 내가어디만졌따고!
11년 전
독자74
어쭈? 요놈봐라? 너 내 가슴만졌잖아. 어디서 발뺌을, 야. 너 사람이여서 이렇게 내빼면 경찰서 잡혀가 이눔자식!
11년 전
글쓴이
가슴안만졌어..! (툴툴대면서)만질것도없드만 쳇,
11년 전
독자86
어어? 너 뭐라고했어 만질것도없어? 이거봐이거봐 만졌네! 야! 나 그래도 어디가서 가슴작단소린안듣고살거든!!!!
11년 전
글쓴이
(피식웃으면서)킁, 그래? 안봐서모르겠네 (유유히엉덩이흔들며쇼파로가서누움)
11년 전
독자94
(씩씩거리며영재밀쳐내버림)내려가 이 강아지야. 너 지금 여자의 자존심을 건드렸어.
11년 전
글쓴이
으악..! (몇번뒹굴고서씩씩거리며)내가뭐! 왜나밀쳐!
11년 전
독자103
네가 뭐? 내 가슴이 뭐 어떤데!! 보지도 않았으면서 강아지주제게 날 판단해? 너는 오늘부로 밥없어.
11년 전
글쓴이
(빽소리집으며)씨, 그럼보여주던가! 그리고밥은별개지! 밥줘!
11년 전
독자111
(코웃음치며)보여주란다고 내가 못보여줄것같아? 보여줘? (윗옷벗으려하는)
11년 전
글쓴이
나도볼수있어..! 볼수있다고..!
11년 전
독자122
(씩웃으며) 진짜 볼 수 있어? 진짜 벗는다? / 강아지데리고뭐하냨ㅋㅋㅋㅋ나 더해도되닠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글쓴이
모르겟닼ㅋㅋㅋㅋㅋㅋㅋㅋ마음대로/(이불속으로슬금슬금들어가며)볼수있다고!
11년 전
독자131
(꼬리를 당기며 나오게하는)어허, 어딜들어가. 볼 수이다며? 어디 한번 봐봐. 내가슴이 뭐가 어쩌고 어째?
11년 전
글쓴이
(눈꽉감고서)아프잖아! 진짜벗었어!? 아니지?
11년 전
독자141
(씩웃으며)벗었는데? 눈떠봐. 내 가슴이 어떤지 니 눈으로 똑똑히 뜨고 확인해봐.
11년 전
독자9
내가 바빠서 영재밥 못챙겨주고 밤늦게 들어온걸로/(한숨쉬면서)아이고, 피곤하다-
11년 전
글쓴이
(느릿느릿다가와서엎어지며)왜인제들어와
11년 전
독자20
(쓰다듬으면서)미안, 요즘 회사가너무 바빠서.... 배고프지? 금방 밥 챙겨줄께
11년 전
글쓴이
(뒤에서졸졸졸따라가며)왜 지금와? 회사가그렇게힘들어?
11년 전
독자33
어, 요즘 장난아니야 힘들어죽겠다 (밥챙겨주면서)많이먹어 영재야
11년 전
글쓴이
우악!밥이다밥..! (달려가서허겁지겁먹으면서)뭐가힘든데
11년 전
독자35
(살살쓰다듬으면서)그냥 요즘 좀 바쁘네, 내일부터는 밥 잘챙겨줄께 내가
11년 전
글쓴이
(입주변에다묻히고보면서)진짜야? 나 껌도줄꺼야?!
11년 전
독자43
(웃으면서 입에묻은거닦아주고)응, 껌도주고 간식도 줄꺼니까 천천히먹어-
11년 전
글쓴이
(다먹고서엎어지며)아 배부르다, 킁
11년 전
독자50
으유 진짜 이쁘다 우리영재 (안아올리면서)배부르다고 자면 껌안줄꺼야
11년 전
글쓴이
(올려다보면서)지금껌있어?!
11년 전
독자58
(토닥이면서)껌? 껌이야있지, 근데 너 잘꺼면 안줄꺼야
11년 전
글쓴이
(눈반쯤잠긴채로)안자안자니까 껌..!
11년 전
독자67
(귀여워서웃으면서)눈 반쯤 감아놓고 안잔다는말을 내가 믿어야되?
11년 전
글쓴이
(머리부르르털면서)안잔다니까..! 안잘수있어 얼른꺼엄
11년 전
독자78
으이구 껌이 그렇게 좋아? (껌물려주면서)나말고 껌이랑 살지 그래?
11년 전
글쓴이
(껌질겅질겅씹으면서)니가껌줘야지 그래야내가먹지
11년 전
독자84
니가 나보다 껌을 더 좋아하니까 그렇지, 나 삐졌어 영재야
11년 전
글쓴이
(껌씹다보면서)엥?삐졌다고?
11년 전
독자96
(영재 내려놓으면서)응 삐졌어, 나올땐 꼬리도안흔들더니 껌보고 좋아죽네 이나쁜영재
11년 전
글쓴이
내가무슨나쁘다고..! 껌은 맛있으니까 너는맛없잖아!..응?
11년 전
독자104
.....비유가 뭐가 그래, 너 나도 맛있으면 먹을기세다?
11년 전
글쓴이
아니..그건아닌데 맛이이상하네 (껌씹으면서)여튼 껌도좋고 너도 뭐 그래..!
11년 전
독자113
진짜 나도 좋아? 그럼 선택해, 껌이야 나야?
11년 전
글쓴이
음.... 둘다좋아
11년 전
독자124
(울상지으면서)내가 고작 껌따위도 못이기다니...유영재 저리가
11년 전
글쓴이
(눈치보고서)니가더좋아 됬지!?
11년 전
독자134
됬어, 그런 엎드려절받기 필요없어 나 자러갈꺼야
11년 전
글쓴이
(껌물고다가가면서)니가더좋다니까.. 자지마..!
11년 전
독자147
(미심쩍은표정으로영재보면서)진짜 내가 더 좋은거 맞아? 너 그냥 심심해서 그러는거같은데
11년 전
독자10
ㅇㅇㅇㅇ
11년 전
독자12
나일하는데 자꾸영재가 옆에서 밥달라,놀아달라 찡_찡 / (일하느라모니터만보고있음)
11년 전
글쓴이
(앞발로 툭툭치며)야아 왜이것만해 나배고파
11년 전
독자18
(무심하게 마우스딸깍거리며) 좀만기다려, 나지금이거끝내야된단말이야..
11년 전
글쓴이
(바닥에뒤집어진채로빙글빙글돌며)밥밥밥밥줘밥밥
11년 전
독자27
바닥더러운데...(영재안아서 먼지털어줌)
11년 전
글쓴이
(발톱으로옷꽉잡으면서)안은김에 얼른밥
11년 전
독자41
(안은채로팔에힘주며) 기다려, 우리영재착하지-
11년 전
글쓴이
밥줄꺼야? 아싸 드디어밥준다
11년 전
독자73
(사료입에갖다대며) 얼른먹어...다먹으면 간식줄게 !
11년 전
글쓴이
(냠냠먹으면서)간식뭐주껀데? 껌?
11년 전
독자76
(털쓰다듬으며) 글쎄, 하는거보고?
11년 전
글쓴이
하는거보고는뭐야, (먹으면서)뭐하면껌줄껀데?
11년 전
독자85
(씩웃으며) 뽀뽀랑 이쁜짓, 니가제일싫어하는거 !
11년 전
글쓴이
아뭐야아..! 내가싫어하는거알잖아..!이쁜짓싫어!
11년 전
독자99
어허, 껌이랑 육포싫으면말고-
11년 전
글쓴이
(고민하다가칭얼대며)남잔데이쁜짓을어떻게해 아아 얼른껌이랑육포!
11년 전
독자106
애교라도부려봐! 우리영재 간식먹기싫구나?
11년 전
글쓴이
강아지보고 무슨애교야.. 킁, 애교못부리는거알잖아..!
11년 전
독자120
강아지면 애교가많아야지! 에휴,강아지키우면뭐해..애교도못피우고..
11년 전
글쓴이
(뜸들이다)무슨애교보고싶은데
11년 전
독자125
뿌잉뿌잉? 그나마쉬운거니까얼른해봐얼른!
11년 전
글쓴이
ㅃ,뿌잉뿌잉? 그게뭐야아..!?
11년 전
독자135
(영재앞발잡아서머리옆으로갖다대며)이렇게,뿌잉..뿌잉!
11년 전
글쓴이
(바닥으로쭈욱미끄러져서엎드리며앞발로)뿌잉..뿌잉?
11년 전
독자145
(끌어안아서얼굴부비부비) 완전귀엽다!! 역시,애교를안해서그렇지하면귀엽다니까!
11년 전
독자16
내가티비보면서 가만히 귤만까먹고있음/ 아..귀찮아..
11년 전
글쓴이
(귤뺏어먹으면서)뭐가그렇게귀찮은데
11년 전
독자31
귤씹는거어.....
11년 전
글쓴이
(헛웃음치면서)킁, 무슨귤씹는게귀찮대..
11년 전
독자42
귀찮아..추워 이제 자자우리영재-( 끌어안고이불속으로들어감)
11년 전
글쓴이
(발버둥치면서)으으답답해..!
11년 전
독자52
따뜻하구만무슨-(더꽉안으며)/사람으로 변신시켜줭!
11년 전
글쓴이
으잌원래안변하는데 오케이/너 계속이러면 안되는데..!
11년 전
독자65
힣 ㅎㅎ/왜안돼-너 포근해-(끌어안고 얼굴부비적거림)
11년 전
글쓴이
몸 따뜻해지면안된단말이야 계속안지마 가뜩이나옷도없는데..!
11년 전
독자83
갑자기무슨옷이래...따뜻하단말야!
11년 전
글쓴이
언제변해야하는것일까ㅋㅋ/(낑낑대면서빠져나가려함)아아쪼옴..!
11년 전
독자89
지금!ㅋㅋ/아싫어!
11년 전
글쓴이
(품에안기면서)그럼뭐 밀어내지만말던가, (사람으로뿅)
11년 전
독자101
..!!니뭔데!! 누..누구세요...(놀라서떨어지며)
11년 전
글쓴이
(이불로몸돌돌말면서)누구긴누구야 니가키우는똥깡아지지
11년 전
독자114
뭐..뭐야..너사람으로변신하는재주도있었냐?(아무것도안입어서 다른쪽보며)
11년 전
글쓴이
됬고..나옷좀줘 추워
11년 전
독자127
아..으응(제일큰 티셔츠랑 트레시닝복바지 주면서)이거내동생이 두고간..지금까지 이거입은거 너구나?
11년 전
글쓴이
(기침하면서옷주섬주섬입으며)이거안입게 니가 나안안았으면됬잖아 멍청이
11년 전
독자139
아 감기걸리기전에 입고 이불속에들어오기나해! (같이이불덮고 끌어안음)아 더 따뜻하네-
11년 전
글쓴이
(다입고서이불속에파고들며)...씨 좁아,
11년 전
독자144
붙어있어야 안좁지 멍청아(딱붙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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