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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3   김여주의 삼일천하





  오티 준비한다며. 그래서 나오라며, 개베이비들아. 오랜만에 내 얼굴이나 보자고 해서 부른거고 눈치도 없지만 융통성도 없는 다니엘이 제 일이 아니면 아무것도 하기 싫어하는 제게 오티 준비를 하라 했으니 안 올까봐 불안해했단다는 개뿔, 김여주 왔으니 빡세게 엠티 준비까지 하자라는 생각이 들었단다. 아니, 그러면 뭐해. 의견을 내보자는 성우오빠 말에 30분 넘게 정적만 흐르고 있는데. 이 정도면 묵언수행하시는 스님과 대결해도 이길듯.





"이 정적 실화냐."

"그러니까 담력훈련 하자고."

"김여주 반응 졸라 웃겨서 하고 싶은데 그만큼의 폭력성도 개쩔걸. 저번에 김재환 저새끼 김여주랑 곡성보다가 곡괭이질 당했다고."


[프로듀스101/워너원] 똘끼충만한 녀석들 3 | 인스티즈

"전치 16주급이었어. 가슴 맞았으면 함몰유두될 뻔."


[프로듀스101/워너원] 똘끼충만한 녀석들 3 | 인스티즈

"그러면 김여주랑 새내기랑 짝 되서 가다가 새내기 죽으면 오똑행."

"김여주 학교가 아니라 뉴스에서만 볼걸.."






   그러니까 내가 곡성 안 본다고 했지? 네가 내 팔을 땅 파듯이 곡괭이질 할 줄 알았겠냐. 그리고 내가 너랑 같이 나의 소녀시대를 볼 사이냐. 아, 그건 인정. 오랜만에 김재환이 맞는 말해서 자존심 상하는걸. 네가 그렇게 말하면 내가 할 말이 없지, 코 쓰윽.







"아, 몰라.  너네 알아서 정하셈. 난 베라 사올테니까."

"올, 뭔 일이냐."

"지가 먹고 싶어서겠지. 근데 네 돈으로? 그럼 뭔 일이냐라고 인정해줌."

"물론 성운 오빠 카드로."

"여기. 그 대신 민트 사오면 죽는다."

"그럼 네 카드 내놓던가."

"그러면 저번처럼 온통 민트초코로 퍼오지만 마, 제발."

"오키, 접수."






  하프갤런 두개니까 두 번씩 퍼와야지, 켈켈. 후배들이랑 친해져서 밥도 많이 사주고 그래야지, 물론 내가 지금 들고 있는 성운 오빠 돈으로. 아, 너무 추운데 괜히 베라 사온다고 했나. 그래도 이한치한이니까 괜찮을거야, 암.






"저기요, 잠시만요."

"본관은 저기 있어요. 중도는 저기 있구요."

"아뇨. 그게 아니라 제 스타일이신데 전화번호…."






  전화번호란 말에 내 머릿속에서는 주마등처럼 애들의 놀림 받았던 나날들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었다. 애인도 없다면서 구박하고...저들도 없었던 주제에. 그나저나 지금 이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는건가. 집 앞 슈퍼 가는 옷차림 보다 더 후줄근한데 되게 취향이 독특하네. 어쨋든 애들한테 자랑해야지.






"악! 안 그래도 담력훈련 얘기 하고 있는데 벨소리를 이따구로 저장해논 새끼 누구냐. 칠판 긁는 소리인줄."


[프로듀스101/워너원] 똘끼충만한 녀석들 3 | 인스티즈

"나야나. 시발."

"으응. 일상생활은 가능하냐? 빨리 갖고 꺼져."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여주 번호야."

"맞음. 김여주한테만 그런거."

"서성혁 존나 김여주한테 야박해."

"아, 끊김. 김여주 성격 존나 급해. 벌써 김재환한테 전화 온거 봐."

"벨소리 미친개 뭐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여주 이거 알면 너한테 주짓수 신청할지도 모른다고."

"그래서 걔 있을 땐 무음임. 여보세요?"

"나 번호따임."

"응 허갤러 꺼져."

"내가 민초 안 사오는게 인증임."





  성혁의 소름돋았다는 표정을 보고 다들 카톡을 켰더니 성혁과 마찬가지로 똑같이 소름돋는단 표정을 지었다. 민현의 표정은 더더욱 굳어졌다. 정말 단톡방에 올라온 사진은 자기가 좋아하는 민트 초코 대신 뉴치케, 사빠딸 등이 자리잡고 있었다. 십 분 뒤 그녀는 하프갤런 두개를 민트초코로 채워온 것보다 더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학생회실에 등판했다.






"표정이 다들 왜 그래?"

"진심 번호 따였냐? 누구한테?"

"나랑 동갑이고 이름이 김지질이야. 지질학과라는데 태생부터 지질학과 같아. 넘나 매력적."

"뭔 태생부터 지질학과야. 태생부터 찌질한 것 같구만."

"걔가 내일 만나자는데?"

"안돼. 내일 입학식이잖아."

"어머,난 학생회가 아니라서. 그럼 이만."






  난 내일 누구보다도 일찍 일어나서 열심히 꾸미고 나갈예정이야. 그러니까 나한테 놀자고 하면 죽는다는 뜻이야. 알겠니?^^라는 표정을 지으면서 애들을 바라봐주었다. 민현이는 내가 갔다온 동안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벙쪄있었다. 쟤, 왜저래? 몰라, 네 남친 생긴단 소리에 충격먹은듯. 어떻게 저런 애도 있는데 이렇게 잘생긴 여자친구가 없다니하면서 충격먹었겠지. 백퍼임. 닥쳐줘, 동호오빠^^

  칠판을 보니 내가 갔다온 삼십분 동안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았나보다. 머리 수가 많으면 뭐해, 나온게 하나도 없거늘.






"그래, 엠티 일정에 대한 내 썸남 소식에 충격 먹은 황민현 학생의 의견은 뭐죠?"

"미미 꾸미기 대회하자."

"지랄. 저 미미가 내가 아니면 인정."

"솔직히 상심과 미스테리 중에 하나는 황민현 저 새끼가 우리과 수석이란게 수치스럽고 자존심 상해."

"쨋든 미미인 여주의 생각은?"

"미미말고 지질씨의 썸녀인 여주의 생각이라고 물어봐줘. 뭐, 너네가 애인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

"야, 됐어. 담력훈련 넣어버려. 그것도 김여주 짝은 무조건 핫한 애로 해라. 대숲에 상심과 곡괭이녀로 만들어버리게."


[프로듀스101/워너원] 똘끼충만한 녀석들 3 | 인스티즈

"안돼. 핫한 남자는 나잖아. 나 벌써 죽고싶지않아."


"응, 그거 아니야. 오빠, 그냥 셧더마우스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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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내가 죽는거잖아? 난 좋아, 미미랑 함께 가는거니깐."



[프로듀스101/워너원] 똘끼충만한 녀석들 3 | 인스티즈

"조용히 해, 황민현. 너네 집가서 미미새끼 다리 분질러버리기전에."







똘 끼 충 만 한    녀 석 들

-상심과 17 남자 중 한 명의 시점-










"아, 시발 존나 개같네. 찌질한 새끼."



[프로듀스101/워너원] 똘끼충만한 녀석들 3 | 인스티즈



"그 새끼 비학생회애들이 반쯤 죽여놓으러 갔으니까 걱정마. 그리고 지금 17애들 와있는데 예쁜 말해야지. 우리 여주."




 


  내 삶은 나름 평탄하게 살아왔다고 자부할 수 있다. 원만한 학교생활과 인간관계로 인해 평탄한 학교생활을 해왔고 국내 10위권 안인 한국대학교에 입학했으니 말이다. 그래서 앞으로도 평탄한 생활을 유지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한국대 캠퍼스에 발을 들이기 전까지…. 그래도 괜찮았다. 시끄러운 저 상황이 나와 전혀 관련없는 일이라고 치부하여 사회과학대학교 건물에 올라갔으니까. 누가 체육대학교 앞에서 싸우는 남녀가 사회계열인 나와 관련이 있을거라고 생각했겠는가. 결론은 내 눈 앞에 있는 저 여자는 체대 앞에서도, 지금 내가 보고 있는 한국대학교 대나무 숲 속 화제의 장본인이라는 것이다.













똘 끼 충 만 한     녀 석 들







  김지질과 함께 했던 삼일에 대해 회고록을 쓰려고 한다. 번호 따인 첫날에는 그 새끼랑 카톡을 했었다. 카톡했을 때부터 그 새끼는 내게 결혼드립을 했었던 것 같다. 그거보고 당황스러웠지만 연인사이에 그러나보다 싶어서 놔뒀다. 이 때 차단을 했어야했는데. 그 다음날은 입학식이라 학생회 애들 모여서 엠티 준비하길래 친구들이랑 같이 도와주기로 해서 그와 만나지 않았다. 어차피 데이트는 오티 끝나고 하기로 했으니까. 그런데 그는 그새 참지 못하고 나한테 전화를 했다.



"지금은 어디야?"

"학교. 엠티준비 때문에 오늘도 나왔다고 몇 번을 말해."

"너 학생회도 아니라며."

"와, 걔 또 전화했어? 대박이다. 너네."

"동호 형, 말도 마. 얘네 오늘만 벌써 다섯번째야."

"이 정도면 미저리 급인데."

"남자 목소리 들리는데 누구야?"



  알고 지낸지 하루 밖에 안됐는데 그는 벌써 집착을 하기 시작했다. 애들이 걱정하는 것 같아보여 숨긴 채로 연락을 했다. 어차피 끝낼 사이니까. 애들이 내 눈치를 보면서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아, 그냥 바로 집에나 갈걸.




"하아…그래서 엠티 준비 언제 끝나는데?"

"다 준비하면 끝나겠지. 지금 장소도 물색하고 있으니까."

"아, 시발 존나 답답하네."

"욕하지 말랬지."

"아, 미안. 나도 모르게 나왔네."







  대망의 데이트 날이 다가왔다. 그래, 전화매너가 없어서 그런거겠지 싶었다. 오티 시작하기 전 세시간 동안 여유가 있어서 그와 만나기로 했었다. 정문에 그가 기다려서 그와 같이 사과대로 올라가고 있었다. 그가 자신을 어떻게 저장했는지 궁금해다고 해서 핸드폰을 보여줬다. 그런데 그는 전화버튼이 아닌 카톡을 눌렀다.






"너 지금 뭐하냐?"

"어? 카톡에도 뭐라고 저장했는지 보려고 했지."

"지금 나 심봉사 취급하냐, 개새끼야? 왜 내 친구들 카톡까지 뒤져보는데 시발새끼야. 야 내가 너한테 욕 못해서 안 한 줄 알아? 존나 관음병새끼네."

"아니, 네가 어떤 애들이랑 무슨 이야기 하는 지 궁금…."


[프로듀스101/워너원] 똘끼충만한 녀석들 3 | 인스티즈

"응~~~~~~~~~~너라면 그렇게 말할 줄 알았다, 찌질한 새끼. 그리고 너 내 친구들 욕도 했더라? 모를 줄 알았냐?"

"김, 김여주. 그, 그건 말이지."



[프로듀스101/워너원] 똘끼충만한 녀석들 3 | 인스티즈


"존나 네 모가지 갖다가 썰어블랑께 이 시발놈이 성대 꺼내블기전에 주둥이 닥치고 눈깔고 자빠져있어 싸가지없는 새끼야, 눈깔을 쪽빨아블랑께. 아가 뒤지기싫으면 아구창 털어버리기전에 가만히 있어라?응? 저 썅노무새끼가 뭐라씨부리고있어 궁뎅이에다 감자튀김박아블랑께 확~~마! 시벌 존나 지럴도 풍년이라더만. 시벌 아가 대가리에 피 씨뻘겋게 고인거 보이는디 더 지럴거려야 쓰것냐?응? 저 개호로잡새끼를 다봤나. 더 욕쳐먹고싶으면 더 지껄여대라? 응?"




그렇게 체대 앞에서 삼일동안 누적되었던 분노가 터졌고 숨겨왔던 사투리 욕도 터졌다고 하더라.

 




+



올라온 지 삼십 분도 안 돼서 한국대 총학생회 실세인 윤지성, 하성운에 의해 지워진 대숲



한국대학교 대나무숲


1856482번째 임금님


오늘 아침 여덟시에 있었던 일이라 사람이 별로 없었긴 한데 그래도 물어볼게요.

오늘 오티라서 사과대 가는 도중에 체대 앞에서 소리나서 가봤는데

체대 앞에서 남자랑 말로 스파링 뜨시는 여자분 계시던데 누구인지 알 수 있나요?

말하는게 아웃사이더보다 빠른데 발음은 매클보다 더 정확하던데ㄷㄷ

욕은 할미넴 김수미님보다 더 잘 하던데


제 이상형을 찾은거같아요.



최민기 너 메조냐? 이상형은 개뿔, 이상한 녀석이네 이거.

옹성우 네. 체대생 맞아요^^ 사과대생 절대 아니에요~~~~^^

정세운  뭐야, 얘 남자 만난지 삼일 되지 않았냐, 벌써 파토난거?

하성운  삼일 전에 번호 따였잖아...

황민현 내...내...내 미미일 것 같은 느낌.......

서성혁 황민현 아니야. 걔 아니야. 그리고 그 여자 봤는데 님이 더 아까우세요.

강다녤 너네 왜 여기에 있어? 설마......

강다녤 김여주 너야?

정세운 강다녤 후우... 이새끼 이럴때만 눈치 ㅈㄴ 빨라 이름 지워

김여주 뭐야 이거? 보시면 알겠네요 저 오늘부터 연애끊어서^^

김재환  담배보다 연애를 먼저 끊을 줄이야

김여주 김재환 너도 스파링 떠줄까? 근데 솔직히 남자친구 있는 적이 생애 삼일 밖에 안돼서...쉽더라구^^

강동호  올리브영 세일한대 쇼핑이나 가자

김지질 뭐야 이거 올라온거야? 존나 쪽팔리네

강동호 김지질 꺼져 새끼야 네가 더 쪽팔려

임영민 김지질 지랄하네 찌질한 새끼.

김상균 김지질 너 내 눈앞에 보이면 뒤진다.




-


요즘 너무 바빠서 글 쓸 시간이 없어서 비축분도 못 쌓고 있네여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새내기인 지훈이와 대휘, 관린이, 우진이, 진영이가 나와여!!!!!!!!!!!


근데 혹시 브금 다운받지 못하게 하는 방법 아시는 분 있나여......??

인티 넘나 어려운 것.....☆




♥암호닉 신청하신 분들

쿄쿄, 깡다, 바구진, 숮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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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쿄쿄입니다 아 김지질씨....정말 지질하네요...그리고 욕 제대로 한 여주 칭찬합니다 생각보다 진짜 이상한 사람이 많아서 감정이입이 돼버렸어요....후우
6년 전
대유잼
쿄쿄님!!!!!!!!!!!!! 댓글을 이제야 쓰네여ㅠㅠㅠㅠㅠㅠ 정말 이 세상에 이상한 사람들 많아여.......8ㅅ8
6년 전
독자2
숮어입니다! 지질학과 김지질..진짜 이름부터 찌질할거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성혁 여주 벨소리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 욕 찰지게 잘하네요!! 매클보다 정확한 발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 잘 봤습니다! 다음 편 기다릴게여?
6년 전
대유잼
숮어님!!!!!!!!! 사실 서성혁의 벨소리는 원래 싸이코였어요 나 혼자 산다 박나래 님 벨소리ㅋㅋㅋㅋㅋㅋ근데 브금으로 하면 스릴러 써야 될 것 같아서 결국 로...!
6년 전
독자3
깡다입니다! 오늘도 사이다 빵터지는 여주의 때려박는욕ㅋㄱㄲㅋㄱㅋㅋㄱㅋㄱㄱㅋㄱㅋㄲㅋㅋ 와중에 여주챙기는 성우가 너무 다정하고 껆껄.. 진자 브금이랑 너무 찰떡인 내용 체곱니다.
6년 전
대유잼
깡다님!!!!!!!!!!! 때려 박는 욕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때려 박았죠 여주갘ㅋㅋㅋ 항상 브금 들으면서 써서 넣고 싶은데 폰으로 보니까 제 글에서 음악은 다운이 가능한 것 같아서 다운 불가능한 쪽으로 올리는 방법을 알 때까지 안 올릴 생각이에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
여주 세상멋있엍ㅌㅌㅌㅌㅌㅌ 욕겁나 찰짐 매클보다 더 잘들린뎈ㅋㅋㅋㅋ
6년 전
대유잼
아마도 여주와 맫클이랑 쇼미더머니 나가도 딕션으로는 뒤지지 않을듯해요......하핫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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