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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최베비는 신나게 폐가탐험을갔다. 이건 최베비의 최대 관심사 취미이다. 어쩌다 귀신이라도보면 최베비는 정말 좋다
-흉가- 최베비는 혼자 흉가에들어간다(혼자왔다). 베비는 흉가의 화장실부터 시작해서 방이든 어디든 다 들어가본다. 근데 아무것도없다
"누구야" "으아!!" 뒤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린다, 최베비의 등짝 이마에서 땀이 막 흘렀다. 다리는 개다리춤을 출 기세로 떨렸다 "으으,," "너 누구냐고!! 누군데 남의 집에 쳐들어와!!" 최베비는 그 목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고개를 들렸다. 소복을 입고 아이스크림을 쪽쪽 빠는 어떤 여자가 문 앞에서있다 "...보이세요?" "빙신,니가 날 보는거겠지, 머리는 금발로해서는 다보여, 뭐 흑발이어도 보이겠지만" "...." "너, 나 보이세요?" "ㄴ,,네,,," "너여기 왜 왔냐, 어이쿠 아이스크림이 녹는다" "..ㅇ..죄송,,," "너 퇴마사는 아니지? 기가 없는거같은게 퇴마사는 아닌가보네" ",,,," "이름이뭐야?" "ㅊ,,최베비,," "그래? 난 오엑시" ",,ㄴ 네..." "왜 막 떠냐? 귀신처음봐?" "ㅇ,,아니여,," "뭐 내가좀 예쁘지? ㅋㅋㅋ생전엔 내가 이름좀 날렸지 ㅋ?" "ㄱ,,가보겠습니다" "헐 벌써가게?누구있을줄알고 아이스크림 사왔는데 안먹을래? 자-넌 머리가 금발이니까 바닐라맛먹어" "ㅇ..괜찮아여,,갈게여" "뭐야 아이스크림 녹는다고!! 그럼 가는길에 먹어" 아이스크림을 건네준다 "ㄱ,,고맙습니다.." "잘가~"
흉가에서 나왔다. 아이스크림은 다 녹아서 흘러내렸다 |
ㅋ
크하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