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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옹성우] 배낭여행 중 일어난 운명적인 만남의 주인공인 옹성우가 지금 당장 보고 싶다 | 인스티즈


성우는 어렸을 때부터 매너가 몸에 배어있는 매너남.

원체 나이스 했던 성격 덕에 여럿 여자를 울렸지만, 실제로는 연애 경험 제로에 달하는 대단한 인물임.

얼굴만 보고 "넌 연애 많이 해봤을 것 같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았지만, 정말로 <<제로>>인 성우는 답답할 수밖에 없음.


여주는 평범하게 살아온 일개 여대생임.

어렸을 때부터 일관적으로 생각해오던 꿈 하나가 '나 홀로 배낭여행'이었는데, 끝없는 알바 끝에 여행을 갈 수 있게 됨.

여주 또한 연애 경험은 거의 '무'라고 봐도 됨. 전 남자친구가 쓰레기 OF 쓰레기라 "그런 새끼는 남자친구라고 하기도 싫어." 하는 여주는 결국 자처해서 모쏠 타이틀을 얻음.


여기서 중요한 건 여주와 성우의 운명적 만남.



<< 댓글과 함께합니다 ♡ >>










♡ "모든 썰 통합" (얼빠 지훈 제외) 암호닉 목록 ♡


초록하늘 /일오 / 참참 / 바구진 / 융딩 / 녤피치 / 부욱 /인연 /옴뇸뇸 /뿌꾸뿌꾸

황밍횽 /강낭 /제팅 /피츠 /사막여우 /꾸쮸뿌쮸 /구름다녤 /10000쩡 /훈훈한날 /나로

새벽달빛 /윙꾸 /라헬 /크림빵 /곰탱이 /진수야축구하자 /알람 /퍼지네이빌 /벼리 /율이

뿌요 /오예 /923 /시험기간 /여운 /우주 /민민 /깡다 /붐바스틱 /젤리젤링

쑤쑤 /덧깨 /꼼데민현 /봄이봄 /기림 /옹스더 /엘제이 /맹 /숮어 /3333

숑숑파숑숑 /루디 /빵야 /333천사 /늘부 /우숑 /안녕 /군밤 /란 /365

뇽뇽 /긴롱궈 /몽글몽글 /마시마로 /검은토끼 /은무룩 /황피치 /영민현 /황제미녀단 /버블룬

황제호빵 /해 /ㅁ /요를레히 /탈경외 /자몽미녀니 /황스윗스 /부기포키 /갓깅흐진 /크롱

미녀니후니 /밍밍 /친9 /민현황후 /연성유 /민꾸꾸 /사망여우 /쑥쑥이 /박참새 /쑵히조림

미뇽 /우유식빵 /청춘 /맑음 /0226 /옐로 /수능적모먼트 /케찹 /청포도 /배챙

워더 /0920 /오솔레미오 /복숭아덕후 /눈누난나 /수리태화 /리타 /うみ /며댕 /jisungC

윤윤윤 /또오치 /라니 /쓴다 /체리 /피셔 /꾸뀨 /기화 /뀰 /쌍쭁

보리 /구구몽 /숲 / 푸린 / 네이버 / 배링 / 95890 / 푸르니 / 3536 / 애정

샤넬 / 황제님 / ♥️심슨♥️ / 옹성우 / 99 / 부기즈워더 / 거북이와 여우 / 주짱 / 기억 / 사랑아민현해

블라썸 / 복숭아홍차 / 자몽 / 9094 / #민현사랑해 / 우즈 / 때지 / 0426 / 새현 / 제너럴

현 / 녤꽃 / 하공 / 황영 / 댕댕훈 / 베리 / H에게 / 1130 / 장석봉 / 하린

옴뇸뇸 / 양갱맛 / 0308 / 미녀니 / 재잰짼 / 슘슘 / 금하 / 해다녤 / 찌야러 / 덕삼

알람 / 워터멜론 / REAL / 베리 / 오열 / 래번클로 / 강멍뭉 / 영민이의 토마토 / 뚝딱이 / 르래

둥자 / 미녀랑 / 플로라 / 롱롱 / 바윙킹 / 망했어요 / 미키 / 리본 (188분)



여러분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얼빠 지훈을 제외한 모든 썰의 암호닉은 통합입니다

분량이 짧기도 하고 단편이라 전부 다 같은 암호닉으로 칠 거고요 두 번 신청 안 하셔도 됩니다 ㅠㅠ

많은 분들이 그렇게 해주셨더라고요 ㅠㅠ


그리고 암호닉은 무조건 "최신글"에서만 받으니까 그 점 유의 부탁드려요! 다음 암호닉부터는 이 글에서만 받겠습니다 ♡





그럼 스타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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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썰을 풀어보자
<< EP 5 중 2 업데이트! >>
6년 전
독자2
망했어요 입니당ㅠㅠ으억 마침 글 다시 보고 있었는데ㅠㅠㅠㅠ 으으 역시 작가님 최고세요 너므 신나 실시간 워후!~%%
6년 전
썰을 풀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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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3
자까님♥
6년 전
독자6
기대할께요!!
6년 전
썰을 풀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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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4
0426이에요! 설레는 마음으로 잔뜩 기대하고 있겠습니당
6년 전
썰을 풀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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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5
기림입니다! 기대할게요~~~!!
6년 전
썰을 풀어보자
<< EP 5 중 2 업데이트! >>
6년 전
썰을 풀어보자
1. 위에서 말했다싶이 여주는 나홀로 배낭여행을 떠났고, 성우는 사진작가가 꿈이기도 하고, 여행다니는 걸 좋아해서 짧게 짧게-일주일씩- 즐기다 오는 걸 좋아함. 여주와 성우가 여행하게 된 나라는 '스위스'임. 여주가 스위스를 고른 이유는 단 하나, 그 곳에 있는 예쁜 마을 때문이었고, 성우는 여러 곳 여행을 다니다 이번에 가게된 곳이 스위스였음.
6년 전
비회원231.109
작가님 [페이버]로 암호닉신청해도될가요?ㅠㅠㅠ 배낭여행중만난 성우 너무ㅜ 취향저격의 캐릭터...
6년 전
썰을 풀어보자
여주의 계획은 남들과는 조금 달랐음. 남들은 첫 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각 나라의 유명한 곳을 돌아보고, 맛있는 걸 사먹는 등의 여행을 즐긴다면, 여주는 하루 이틀동안 유명한 곳을 뼈빠지게 다니고-몇 개 선별해서 다니기는 했다- 나머지 날들은 다 제가 점찍어둔 조용한 마을에서 힐링을 즐기다 가겠다. 하는 계획이었음.
6년 전
독자7
ㅠㅠㅠㅠㅠ정주향하고 왔는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체리봄]으로 임호닉 신청합니다ㅠㅠㅠ
6년 전
썰을 풀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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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8
바윙킹입니다! 실시간으로 달리는거 첨인데 너무 좋아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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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썰을 풀어보자
여주는 스위스에 도착한 첫 날부터 유명하다는 곳을 보고 사진을 찍고, 낯 가리는 건 세계 최고지만 그래도 여행왔는데 외국인이랑 얘기는 해봐야지! 하는 생각으로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하기도 하고 나름대로 바쁘게 3일을 보냄.
6년 전
독자9
지금 시간이 늦어서 못 봐서ㅠㅠㅠ 선댓 달고 나중에 정주행 하겟습니다ㅠㅠうみ입니다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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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10
은무룩입니당 호출 부탁드릴게용 헤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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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썰을 풀어보자
네 번째 날, 제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위스의 예쁜 마을이라는 '그린델발트'로 향함. 마을에 가는 동안 창밖을 내다보면 지나가는 길조차 너무 예쁘고, 도착해서 한 바퀴 빙 둘러봤는데 너무 예뻐서 입가에 미소를 띄우고 이리저리 돌아다니기 시작함.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는데, 그 곳에는 번화가와 달리 사람이 별로 없었음. 나름 유명한 곳이라 사람들 꽤 있다고 들었는데 이 예쁜 배경과 함께 저를 카메라에 담아줄 사람이 보이지를 않음. 결국 시무룩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주섬주섬 카메라를 정리함. '내가 왜 삼각대를 안 가져왔지' 라고 한탄도 하면서.
6년 전
독자11
실시간 처음이에요ㅠㅠㅠ넘나리좋은것!
[베베]로 암호닉 신청하구가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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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 5 중 2 업데이트! >>
6년 전
썰을 풀어보자
그런 여주를 보고 있었는지, 어떤 남자-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 남자 맞습니다-가 나타나서 여주에게 예쁜 미소를 지으며 물어봄.

- 사진 찍어드릴까요?

거절할 이유가 어디있나, 나야 완전 오케이지 싶어서 저를 향해 꽃미소를 날리고 있는 남자에게 카메라를 넘김. 생각해보니 이 사람 한국인이네. 게다가 나름 조작법이 어렵다 소문난 카메라인데 능숙하게 만지는 모습에 조금 놀라기도 함. 카메라를 만지고 있던 남자를 너무 뚫어져라 쳐다봤는지 그 남자는 여주를 바라보며 '그렇게 뚫어져라 쳐다보시면 저 좀 부끄러운데요.' 라며 미소를 짓는데 와 잘 보니까 이 남자 외모가 완성형이네.

6년 전
썰을 풀어보자
성우는 제 앞에 있는 여자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함. 그는 한산한 마을에서 저 혼자 이리저리 쏘다니며 사진을 찍고, 제 사진을 찍으려하니 사람이 없어 시무룩해하며 카메라를 정리하는 여주의 모습이 순수하고 예뻐보였음. 제가 좋아하는 일에 같은 관심사를 두고있는 것 같기도 했고, 제 기분을 표정에 즉각 드러내니 관심도 생겼고, 매너는 원래 가지고 있었다만 낯을 가리는 게 조금 심해 남에게 먼저 도와주겠다 말을 거는 일은 못 하지만 부끄러움을 참고 여주에게 사진을 찍어주겠다 얘기했던 것임.
6년 전
썰을 풀어보자
제 눈에 예쁜 것이면 뭐든 찍어대는 습관이 있어서, 저도 모르게 제가 사진을 찍고있는 줄 모르고 경치를 감상하고있는 여주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음. 제 카메라를 꺼내어 다시 한 번 더 찍기도 했고. 조금씩 저물어가는 해로인해 탄생한 예쁜 배경 속에 예쁜 사람이 예쁜 경치를 바라보며 서있는 모습은 성우의 심장을 떨리게 하기 충분했음. 그래서 이름도 모르고 나이도 모르는 여자의 모습을 제 카메라에 여러 장 담았고. 이건 영원히 성우만 알게될 비밀이었음.
6년 전
썰을 풀어보자
그 남자가 찍어준 사진을 보았을 때, 이게 정말 저인가 싶을 정도로 예쁜 분위기였음, 게다가 잔잔한 느낌도 들고 여주의 마음에 쏙 들었음. 사진을 보자마자 '이건 프사감이니 당장 보정을 해서 프로필 사진으로 딱 등록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면 말 다했지. 그 사진을 본 뒤로 그냥 기분이 잔잔히 좋아져서 남들이 보기에 '이 사람 정말 행복하구나'라고 느낄 정도로 예쁜 미소를 지으며 마을을 걸어다니기를 잠시, 벌써 저녁이 되었음. 시간도 늦었겠다, 남은 건 내일 보고 오늘은 이만 체크인하고 들어가서 자야겠다 싶어 제가 예약해뒀던 숙소로 발걸음을 옮김.
6년 전
썰을 풀어보자
- 네? 그럴리가 없는데...

영어를 잘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저 정도는 알아들을 수 있었음. 제대로 들어도, 대충 들어도 들리는 답변은 '예약이 되어있지 않다'였음. 그럴리가 없는데 분명 저는 확인을 눌렀던 기억이 있는데 어째서 등록이 안 되어있다고 하는 건지, 몇 번을 다시 확인해보라고 했는데 주인의 얼굴은 점점 굳어가고 나중에는 언성을 높여대기 시작했음. 대체 어디서 자야하나 심각해져서 가만히 서있는데, 저때문에 짜증이 났던 건지 주인이 예약 안 했으면 나가보라는 식으로 소리를 질러댐. 내가 더럽고 치사해서 안 잔다 짜증 나게시리.

6년 전
독자12
헉 [짜몽]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더ㅠㅜ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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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 5 중 2 업데이트! >>
6년 전
썰을 풀어보자
- 자기야, 안 들어가고 뭐 해.

그 때 누군가 제 어깨에 팔을 감아오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 옆을 쳐다봤더니 아까 전에 본 저의 사진을 찍어준 남자였음. 제 기분을 잔잔한 행복으로 만들어준 장본인이기도 했고. 놀라서 저를 쳐다보자 눈을 한 번 찡긋하더니 저에게 언성을 높였던 주인에게 찾아가 굳은 얼굴로 몇 마디를 나눈 뒤 다시 저에게 다가와 제 팔을 끌고 위층으로 올라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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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복도의 맨 끝방의 문을 열었더니, 남자가 정리해둔 것치고 짐이 깨끗하게 정리되어있음. 놀라기도 잠시, 이건 예의가 아니다 싶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문 밖으로 발을 내딛으니 제 팔을 붙잡고는

- 묵을 곳 있어요?
- ...... 아뇨.
- 오늘만 여기서 자요. 지금 나가도 방 구하기 힘들어요 여기는.

이라며 저를 붙잡아오는 통에 결국 큰 맘 먹고-남자와 한 방에 같이 있어본 적이 없다. 전 남자친구와도- 짐을 구석에 놓아두고 조심스레 소파에 앉음. 씻고 나오라며 제 등을 떠미는 남자에 화장실에 들어와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오늘 하루종일 봤던 경치를 생각하고, 남자가 찍어준 예쁜 사진도 생각함. 왠지 오늘 하루는 행복했던 것 같음. 직접적인 이유는 모르겠지만서도.

6년 전
썰을 풀어보자
- 침대 써요, 전 여기서 잘게.
- ... 아, 아니. 제가 신세지는 입장인데, 제가 소파에서 잘게요. 안 그래도 죄송한데 잠자리까지 뺏는 건 더 죄송해서요......
- 괜찮아요. 진짜 괜찮아서 하는 말이예요. 아 피곤하다. 얼른 자야겠네, 잘 자요.

저는 분명 소파에서 자려고 했건만 이 남자는 급하게 소파에 몸을 던지고는 그 큰 다리를 강제로 접어가며 눈을 감음. 몇 번을 말을 걸어보았지만, 미동도 없는 남자에 결국 포기하고 '진짜 죄송해요...'라고 하며 침대에 몸을 뉘이고 눈을 감음. 피곤한 하루였는지 바로 잠에 빠져들었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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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성우는 잠에 들지 않았음. 여주가 제 옆에서 계속 안절부절하며 미안하다고 해대는 통에 웃음이 튀어나올 뻔했지만 어렵사리 꾹 참고 들썩거리는 제 입꼬리를 감추기 위해 잠결인 듯 이불을 더 끌어당김. 순수한 여자인 줄은 알았다만, 생각외로 더 순수하네. 하고 느끼게 되는 순간이었음. 한동안 말을 하지 않아 잠긴 목소리로 이미 잠든 여주에게 굿나잇 인사를 남김.

- 잘 자요.

6년 전
독자13
황스윗스에요! 이번썰 주제도 정말 설레네요ㅠㅜ다음내용 기다릴게요!잘 읽었습니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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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14
맑음이에요~ 이번 썰도 대박..ㅠㅠ 다음화도 잔뜩 기대중이에요! 잘 읽었습니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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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15
자까님 ㅠㅠㅠ 헝헝 진짜 끊기 장인이에요 다음 내용도 기다리겠습니다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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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16
바구진입니다!!! 와 이번껀 진짜완젓대박ㅜㅜㅜㅜㅠ 좋아요 완전ㅜ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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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17
다음내용ㅇ기다릴게요ㅜㅠㅠㅠㅠㅠㅠ으아ㅜ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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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18
쑤쑤
역시 끊기장인 자까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 내용 기다릴게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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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19
[몽실이]로 신청 가능할까요???????? 작가님 넘넘 대박적입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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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20
다음 내용 기대할게요 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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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21
허걱 너무 기대돼요 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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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22
헉 세상에 벌써 설레요 ㅠㅠ 365 입니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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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23
꾸쮸뿌쮸
설레 죽어요 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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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89
꺄악 갑니다 ><
6년 전
독자24
아그그그극 우주에요 자까님 ㅠㅠㅠㅠㅠㅠㅠ 글이 머릿속에 몽글몽글 그려지는 게 꿈에도 나왔으면 해요ㅠㅠㅜㅜㅜㅜㅜㅜㅜ 좋은 꿈 꾸세여!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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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25
워터멜론 입니다! 아 이번썰도 대박예감ㅠㅠㅠㅠㅠㅠㅠ설레요ㅠㅠㅠㅠ여행 가고 싶어지고 막..그러네요...ㅋㅋㅋㅋㅋㅋ기다릴게용!!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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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비회원254.18
사랑해여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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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26
크으... 제가다 설레구 좋네용.....ㅎㅎㅎ기다리겠습니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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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 5 중 2 업데이트! >>
6년 전
비회원83.50
안녕하세요 작가님 더이상 눈팅만 하다가는 암호닉을 신청하기도 전에 설렘사할 것 같아서 암호닉 [ 지오 ]로 신청합니다 암호닉 신청하신 분들이 짱짱 많으시다 . . . 그리고 되게 멤버들 골고루 썰 풀어 주시는 것 같아서 되게 좋아요 언젠가는 황민현 박우진 하성운 등등 모든 멤버들이 다 등장하는 날까지 작가님과 치얼쓰 - (☆)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주제도 신선하고 전개하는 방식도 댓글이라 되게 좋아요
6년 전
썰을 풀어보자
<< EP 5 중 2 업데이트! >> 치얼쓰-
6년 전
독자27
아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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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28
기다릴게요ㅠ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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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29
작가님 옹스더에여 헤헤
내일 알람 쥬세여 ❤️

6년 전
독자52
나 오늘 또 읽으러 왔다가
진짜 설레 쥬금요 ㅜㅜㅜㅜㅜㅜㅜㅜ
흐엉 너무 좋아 사진찍는 옹성우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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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30
작가님[923]입니당!
아ㅠㅠㅠ...작가님 진짜 끊기 장인...ㅠㅠㅜㅜㅜㅜㅜ이번썰 진짜 넘 설레요 ㅠㅠㅠㅠㅠ 기다리고있을게요ㅠㅠㅠㅜ작가님진짜최고....사랑해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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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비회원36.225
[다요]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요ㅜㅜㅜ 제 현생의 한줄기의 빛...♡ 자까님 러브해요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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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 5 중 2 업데이트! >> 하 한줄기 완전 대박적
6년 전
독자31
[야채참치]로 암호닉 신청이요! 끊는 타이밍이 진짜... 알림 부탁드려용! 작가님 화이티이이잉!!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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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 5 중 2 업데이트! >>
6년 전
독자32
ㅠㅠㅠ 너무 재밌어요ㅠㅠ 항상 감사핮니다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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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 5 중 2 업데이트! >>
6년 전
독자33
으아 너무 좋아요 ㅠㅠㅠ
호출 가능하신가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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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 5 중 2 업데이트! >>
6년 전
독자34
호출부탁드려요 ㅠㅠㅠㅠ넘 설레욥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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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35
갓깅흐딘입니다 옹성우 그는...the love..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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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36
[자몽망고쥬스]암호닉 신청이요퓨ㅠㅠㅠ대박이에요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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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37
크림빵이에요!!이번엔 성우...ㅠㅠㅠㅠㅠ진짜 이번것도 기대하겠습니당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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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38
작가님 보리입니다 ..! 아 정말 너무 분위기 조아요조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크으으으 성우 정말 너무 멋있잖아요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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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39
[폭폭] 암호닉 신청이요 ㅠㅠㅠ 엉엉 글에서 힐링 받기는 처음이에요 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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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40
찌야러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오으엉우오오웅어우우엉엉우오 성우야뮤ㅠㅠㅠㅠ 성우야 ㅠㅠㅠ 서웅야ㅠㅠ 얼른 업뎃되길 기다리고있을게여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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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41
부욱이에요!! 어제 일찍 잠들어버려서 실시간으로 못달렸네요ㅠㅠㅠㅠ 긴 썰 매우 좋아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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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42
덕삼이에요 언제나 그랬지만 너무 달달한 거 아닙니까?ㅎㅎㅎㅎㅎㅎㅎ 서로 알아갈 모습이 기대더ㅣ네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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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43
ㅜㅜ [바나나우유] 암호닉 신청이요!ㅜㅜㅜ 진짜루,, 이번 건 진짜로 짱이에요,, 사랑해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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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44
[니가좋아너무좋아]암호닉 신청이요!!우왕...김종욱찾기같은 느낌...이런류의 이야기 완전 사랑합니당..♡♡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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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45
[둠둠]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ㅠㅠㅠ 넘넘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좋은 글 감사해요 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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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 5 중 2 업데이트! >> ❤️
6년 전
독자46
미녀랑 입니다 ㅠㅠㅠ 성우야 ㅠㅠㅠㅠㅠ 현실 옹성우 느낌나서 넘 조아요 ㅠㅠㅠㅠㅠ 오늘두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ㅇㅅㅇ ㅇㅅㅇ 옹성우 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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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47
작가님 333천사입니다!!신작이 이렇게 재미있어도 되는건가요 ㅠㅠㅠㅠ 너무 재미있어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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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48
퍼지네이빌이에요!
이번엔 성우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최고시다!!! ㅠㅠㅠㅠㅠㅠㅠ 글 내용도 너무 좋은 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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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비회원15.22
째니재환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항상글 너무 재밌게 보고있숩니다 감사해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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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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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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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 5 중 2 업데이트! >> 어우야 대박적
6년 전
비회원73.92
얼빠 지훈이만 읽다가 단편썰도 다 읽구왔는데 암호닉을 신청하지않을수 없었어요 ......!!!!!!! 얼빠 지훈이랑 같은 암호닉으루 신청해도되죠 ??! [윤낭나] 로 암호닉신청할께용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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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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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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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51
민민입니다 ! 성우 ,, 엉엉 울고 갈게요 ㅠ 너무 설레요 작가님 호출 부탁드려도 될까요 !! 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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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53
작가님 노코멘트로 암호닉 신청해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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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54
녤피치에요 작가님!!아...작가님이 쓰시는 글들 모두 다 설레고 두근두근하네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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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55
둥자에요옹!!! 작가님 짱 진짜 짱.. i love you.. 호출신청하고가용~❤️❤️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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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56
[구름참새]로 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다ㅜ 어쩜 매글마다 이렇게 재미있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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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57
[구름솜사탕]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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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58
77ㅑ!!!!!!! 작가님!!!!!!!!! 저 죽어요!!!!!!!!!!!!! 아파트 뽑아!!!!!!!!!!! 학교뽑아!!!!!!!!!!!!!!! 지구뿌셔!!!!!!!!@@@@!!!! 너무좋아!!!!!!!!!!!!!!!!!!!!!!!!!!!!!!!!!!!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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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 5 중 2 업데이트! >> 악!!!!!!!!!!!!!!!!!!!!! 학교 뽑을 거면 우리 학굨!!!!!!!!!!!!!!!!!!!!!!!
6년 전
독자59
ㅠㅠ 성우 넘 쏘 스윗해요.. ㅠㅠ 짱짱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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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60
리본이에요!!! 작가님 썰에 오늘도 치여요ㅠㅜㅜㅜㅠ 썰이랑 멤버랑 정말 찰떡이에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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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 5 중 2 업데이트! >> 워후 그게 제일 기분 좋은 칭찬이예요 고마워요 ㅠㅠ
6년 전
비회원31.4
여운입니당
이번에 제대로 취향저격이네요ㅠㅠㅠㅜㅠㅜㅠ 너무 설레고 몽글몽글해요ㅠㅠㅠㅠㅠㅠ 대박ㅈ대박 사랑함미다 자까님 절 받으세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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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 5 중 2 업데이트! >> ㅅr랑ㅎh U......
6년 전
비회원136.148
강낭이예요! 작가님 최고...무슨 썰이 이렇게 감질맛 넘치지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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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 5 중 2 업데이트! >> 제가 또 프로 감질러
6년 전
독자61
작가님 우즈에요!! 따흑 드디어 암호닉 등록됐다니 너무 감사합니당 ㅠㅠㅠ진짜 첫화부터 열심히 정주행하구왔어여!! 다시봐도 너무너무 재밌는 명작입니다 ㅠ 이번소재는 특히나 더 떨려요,, 완전 신박하구 ㅠㅠ특히나 성우라뇨.. 너무 오예입니다 항상 글 잘보고있습니다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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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62
이번 글을 보면서 처음으로 작가님 알게 되었는데 글 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 혹시 암호닉 신청할 수 있다면 [까무]로 부탁드립니다ㅠㅠ 정말 짱이예요 오래 봤으면 좋겠습니당???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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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63
[다다다]로 암호닉 신청이요!ㅜㅜㅜㅜㅜ너므 재미있어요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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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64
오예입니다!
아 성우ㅠㅠㅠㅠㅠ 너무 스윗해요ㅠㅠㅠㅠㅠ 매너 장난아니고ㅠㅠㅠㅠㅠㅠ 작가님이 쓰시는 글마다 다 제 취향이고 취향이 새로 생기는 느낌이고 그래요ㅠㅠㅠㅠ 항상 고맙습니다ㅜㅜ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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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 5 중 2 업데이트! >> 갸악 제가 더 고마워요 ㅠㅠ
6년 전
비회원55.193
안녕하세요 작가님 [마시마로] 입니다
자까님 썰 분위기는 항상 취향 저격 탕탕인 것 . . .
오늘도 너무 너무 너무 잘 보고 갑니닷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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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65
와우
대박이다
초록하늘입니다
와ㅠㅠㅠ
아 완전 좋아
옹성우 짱이야
여주도 귀여워ㅠㅠㅠㅠ
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꺄륵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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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66
곰탱이입니다!!저도 여행가면 저런 남자만날수있나요ㅠㅠㅠ와진짜 막설레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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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67
금하 작가님 기다립니다.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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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68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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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69
[고리]로 암호닉 신청합니당 우어ㅜㅜㅜㅜㅜㅜ. 작가님 금손이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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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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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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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71
미쳐써요..넘나 스윗해ㅜㅜ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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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72
작가님 REAL입니당!!! 아 성우 넘나 설레요ㅠㅠㅠㅠㅠ 호출해주세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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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비회원88.255
늘부입니다 아아아아ㅏ악 성우 너무 설레요... 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흑흑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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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73
헐 체고.. 약간 역대급인 것 가타요 담 에피 빨리 보고 시퍼요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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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74
끄아아아ㅏ앙ㅠㅠㅠ다음 에피소드도 기다릴게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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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75
옹성우 입니다ㅠㅠㅠ 어머나 세상에누ㅠㅠㅠㅠ 여행갔다가 저런 남자를 만나다니ㅠㅠㅠ 여주는 완전 행운의아이구나ㅠㅠㅠ 부러워ㅠㅠㅠㅠ 보면서 너무 설렜어요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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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비회원72.25
세상에나..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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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 5 중 2 업데이트! >> 마상에......
6년 전
독자76
[■계란말이■]로 암호닉 신청하고 너무 잘 읽고가요! 계속 그냥 읽고 있기만 했지만 나중에 안 하면 후회 할 거 같아서 해요♡ 너무 잘 읽고있어요 정말 ㅠㅠ 신알신과 엄지척 누르고 갑니당♡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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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77
잘 보고 글게요 작가님 ㅠㅠ 호출도 누르고 가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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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78
[동의보감]으로 닉신청하고갑니닷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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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79
와,,, 우,, 내,, 호출 부탁드려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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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80
와ㅜ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끊기 장인 아니신지요 ㅠㅠㅠ 세상에 성우야 ㅠㅠ 그렇게 친절하년 어떡해 ㅠ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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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81
으아ㅜㅜㅜㅠㅠㅠㅠ설레ㅠㅠㅜㅜㅜㅠㅜㅠ옹성우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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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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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썰을 풀어보자
<< EP 5 중 2 업데이트! >> 와............... 써............... 여..................... 늦........ 어.............. 서............. 미......... 안.......... 해.......... 요...........
6년 전
독자83
작가님 넘 재미써요ㅜㅜㅠㅜㅜㅜㅜㅠㅜㅜ 신알신이랑 호출하고 가용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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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84
헐..완전 재미써요....ㅠㅜㅜㅠ다음내용이 너무 기대되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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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85
... 세상에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 작가님 어서 오세요ㅠㅠㅠㅠㅠㅠㅠ 광광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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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86
세ㅔ상에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완전대박입니다ㅜㅜㅜㅜㅜ오신다면 호출해주새요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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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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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침에 일어난 여주는 익숙하지 않은 느낌에 몸을 살짝 일으켜 떠지지 않는 눈을 억지로 뜸. 뭘 했다고 이렇게 피곤하냐 싶어서 제 볼을 때려가며 정신을 차리려고 노력함. 그 와중에 성우는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게 습관화 되어있어 진작에 일어나 샤워까지 말끔히 끝냈음. 물론 씻으러 들어가기 전에는 깰 기미가 보이지 않았던 여주였는데, 당연히 제가 씻고 나와도 자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여주가 깨어나 제 볼을 마구 때리고 있으니 당황함. 캐리어는 침대 옆에 있고, 난 지금 상의를 놓고 왔고, 저 분-아직 서로 이름을 모른다-은 깼고, 그야말로 제대로 망했다 싶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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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 몇 번 잠을 깨려 볼을 때리기를 잠시, 눈을 떴는데 보이는 광경에 당황함. 어제 저를 구해준 남자가 웃통을 벗은 채로, 머리를 털고 있는 거임. 당황하기를 잠시, 남자가 제 쪽으로 시선을 돌림. 와씨, 그 와중에 복근 미쳤다... 생각한 자신을 구박하며 잔뜩 빨개진 얼굴로 이불을 뒤집어 씀. 물론 눈이 마주쳤을 때 성우도 당황하기는 했다만, 이내 얼굴이 빨개져 이불을 뒤집어쓴 여주에 웃음를 터트리고 맘.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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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어났어요?
- 이, 일어나기는 했는데...!
- 미안해요. 당황했죠.
- 아, 아니... 아, 네, 조금...?
- 10초만 세요, 얼른 옷 입을게.

성우는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가 없음. 이 여자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배 매력있는 여자인 듯 싶었음. 어제는 단순히 순수하고 예쁘게만 보였던 여자였는데, 귀여운 매력도 있네. 당황할 여주를 위해 얼른 옷을 챙겨입은 성우는 충동적으로 여주의 머리 위에 덮여있는 이불을 치움. 그런 성우의 모습에 깜짝 놀란 여주는 큰 눈망울을 더 키우며 놀람을 표현했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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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미안해요. 놀랐어요?
- 아, 아니예요!
- 그럼 다행이고요. 밥 먹으러 갈래요?
- ... 어...
- 괜찮아요, 여기서 조식 제공하니까.
- ... 그래도...
- 아침 먹고 오면 숙소 잡는 거 도와줄게요. 어때요, 같이 갈 마음 생겼어요?
- ...... 가요.

몇 번 튕기는 듯 싶더니 숙소 잡는 걸 도와준다는 말에 몸을 일으키는 여주의 모습조차도 성우의 눈에는 귀여워보였음. 그런 감정을 느낌과 동시에 '내 인생에 금사빠란 존재할 수 없다' 생각해왔던 저로써는 혼란을 가져다주기 충분했고. 하지만 그런 생각을 할 겨를이 없었음. 얼른 밥을 먹으러 가겠다며 빠르게 몸을 일으키던 여자가 침대에서 내려오며 제 캐리어에 발이 걸려 넘어질 뻔-성우가 잡아줬다-했기 때문임.

- 조심해요.
- 아......
- 괜찮아요?
- 괘, 괜찮아요! 얼른 가요!
- 알았어요, 갑시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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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 밥을 입으로 먹었는지 코로 먹었는지 구분이 가질 않음. 처음 보는 남자와 사귀는 척-어제 성우가 연인 관계라고 얘기했다-을 하며 밥을 먹으려니 제대로 먹을 수가 있나. 어찌저찌 밥을 먹고 다시 방으로 돌아와서 숙소를 잡는데, 숙소가 없음.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을 하는데 답도 안 나옴. 그러기를 잠시, 성우에게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름.

- 저 내일이면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요.
- 네?
- 저 나가고 나면 방 비잖아요.
- ... 어, 네, 그렇죠.
- 여기 써요.
- 근데, 저희 막, 사귀는, 어, 그런 줄,
- 괜찮아요. 그건 제가 잘 말할게요.

하루 더 묵게 생긴 여주였음. 하룻밤 더 신세질 생각하니까 답답하기는 한데, 한시름 걱정은 놓은 것 같고, 이걸 대체 시원하다고 해야할지 답답하다고 해야할지 모르겠음. 에라 모르겠다, 딱 철판 깔고 하루만 더 버티자.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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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독자87
바윙킹이에요! 다음 에피소드도 빨리 보고싶어요ㅠㅠㅠ완전 재밌어요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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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우 에피는 다른 썰들과 함께 천천히 흘러갈 예정입니다 제가 진짜 리얼 대박 헐 공들이고 있는 글••• 암호닉 분들께 줄글로 작성해서 일빠로 보내드릴 썰풀 노력의 결정체••• >>
6년 전
독자93
작가님.. 옹스더에여
어우 줄글 썰풀이라니 ㅠㅠㅠㅠ
사랑해요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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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썰들과 함께 즐겨주세요 여러분 호출은 항상 해드릴게요! 모두들 잘 자요 >>
6년 전
독자88
크림빵이에요!!작가님 신알신 울리면 들어올때마다 기대하고 들어오게 됩니당ㅜㅜㅜ그러니 이번에도 기대하고 있을게요...ㅎ
6년 전
독자90
아ㅜㅜ작가님[923]이에요 ㅠㅠㅜㅠㅠㅠ작가님 기다렸어요 ㅜㅜㅠㅠㅠㅠㅠㅠ왜이제오셨어ㅜㅜㅜㅜㅠㅠㅠㅠㅠ작가님사랑해여 작가님 진짜 좋아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작가님 글 완전 너무 설레고... 멤버랑 찰떡이구.. 최고다... 작가님최고...❤️
6년 전
독자91

6년 전
독자92
하 .. 작가님 보리입니다 .. 아 성우 .. 아....아 ..... 너무 쏘스윗 .. 현실에는 왜 저런남자가 없을까요 ? 당연하겠죠 성우라서 가능한거니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제가 말한적이 있었나요.. 사랑합니다 ..❤️
6년 전
비회원177.78
와 씨......진짜 이렇게 잔잔하게 설레기 있나요??? 너무 좋다 성우야ㅜㅜㅜ 배낭여행 가면 저런 사람이 기다리고 있나요ㅜㅜ 바로 짐싸갈게ㅜ
6년 전
독자94
작가님!! 맑음이에요!!! 많이 기다렸는데 드디어 올라왔네요ㅠㅠㅠㅠㅠㅠㅠ하 너무 재밌고... 설레고.... 작가님 최고시다.....
6년 전
독자95
갓깅흐진입니다ㅠㅠㅠㅠ옹성우 그는 진ㅋ자로ㅠㅠㅠㅠㅠㅠㅠ머가부족한거죠? 세상에 저런 애는 없을거야 끙꾸유퓨ㅠㅠㅍ
6년 전
독자96
와 진짜 옹성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국 가지 마로라ㅠㅠㅠㅠㅠㅠㅠㅜ
6년 전
독자97
매너가 몸에 베엿네 퓨ㅠㅠㅠㅠ 그것도 맘에 들고 성우의 얼굴에 한번더 치임 ㅠㅠ
6년 전
독자98
으어유어오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님... 성우 ㅇ완존 쏘스윗가이... 매너.. 얼굴.. 다 최고야..! 으어오ㅠㅠㅠ 너무 글 잘보고 있어요 자까님ㅠㅠㅠㅠㅠㅠ 애들 캐릭터 넘너리 찰떡인 것...
6년 전
독자99
만,,, 세,,,! (손번쩍
6년 전
비회원40.79
플로라에요! 줄글이라니ㅠㅠㅠ 넘나 좋네요!! 어디로 여행을 가야 저런 사람을 만날 수 있죠?ㅠㅠㅠ 자상해...!! 여주가 인복이 있나봐요 성우 아니였으면 큰일날 뻔한 건데 다행이네요ㅠㅠㅠ
6년 전
독자100
오예입니다!
아니 성우는 어쩜 저렇게 스윗하고 그렇대요? 심장에 해로운 사람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1
곰탱이입니다!!성우 한국가지말고 여주옆에있어라ㅜㅜㅜ아 성우넘좋아요ㅜㅜㅜ
6년 전
독자102
바구진입니다!!! 어후 성우 너무 귀엽....ㅠㅠ 덕분에 저만 죽어납니다ㅡ느늘
6년 전
독자103
아 은무룩인데요 진짜옹성우 실화에요? 저 죽슴다 호출해주세요ㅠ어레스트
6년 전
독자104
개전재뮤ㅜㅜ
6년 전
독자105
아 성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 항상 기다리고있어요❤️❤️❤️
6년 전
독자106
할 세상에 다음 에피소드 업뎃하시면 알려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07
금하입니다............. 할말을 잃은 자는 말이 없다...
6년 전
독자108
니가좋아너무좋아예요!!길게가는 에피소드라 더 재미있는거 같아요!!항상 잘 보고 있습니당♡♡
6년 전
독자109
헐 대박 ㅜㅜㅜ 성우 쏘 스윗해요 ㅠㅠㅠㅠㅠㅠㅠ 담에피 너무 기대돼요 *-*
6년 전
독자110
혐생살다 늦게온 강멍뭉입니다.... 세상에... 사진찍는 성우라뇨ㅠㅠㅠㅠ 어쩜 취미까지 완벽해... 이쯤되면 온몸으로 나는 스윗한 남자다!!!! 하고 외치는거같네요ㅋㅋㅋ 여주도 넘 러블리하구? 다음에피 기다리고있겠습니다!!
6년 전
독자111
디디미입니당 !!
6년 전
독자112
아이고오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넘 설레부러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3
헉 대박 너무 좋아요 작가님 ㅜㅜㅜㅜ
6년 전
독자114
작가님 비회원으로 자까님 글 보다가 드디어 회원이 되어 돌아온 페이버입니당 희희 제가 최고로 사랑하는 글이에여,, 혹시 저도 호출 해주실수잇나여???
6년 전
비회원210.152
작가님 언제 오시나요??ㅜㅜ 너무 좋아요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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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감사해요, 덕분에 마지막까지 편하게 묵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제가 더 감사하죠, 처음 보는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제 얘기 잘 들어주셨잖아요. 남은 시간도 편하게 지내다 가요. 주인 아주머니가 뭐라고 하시면, 어,
- 네?
- ... 남편, 일 있어서 먼저 갔다고 하고요.
- ... 아, 고마워요...
- ... 잘 지내요. 아 이게 뭐라고 또 아쉽네.

잘 지내라며 여주의 머리를 살짝 쓰다듬고 문을 나서는 성우임. 성우나 여주나 마음 한 켠에 아쉬움이 남음. 여행의 끝자락을 저 여자와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다던 성우와 힘든 여정이 될 뻔했던 여행을 편하게 이끌어준 남자가 고맙다던 여주의 만남의 마무리였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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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우의 도움 덕에 여주의 여행은 물 흐르듯 순조롭게 마무리 되었음. 여행이 끝나기가 무섭게 다시 원래 생활로 돌아가야만 했음. 아직 여행의 여운이 사라지지도 않았는데, 밀린 알바의 빈 자리-사장님이 여주의 여행에 적극 도움을 주셨었다-를 채우느라 바쁜 일상의 연속이었음. 물론 오늘도 여전히 바빴고, 주변 사람을 신경쓰기에는 피곤했고, 누군가의 좋지 않은 기분을 받아내기에는 버거웠음. 또한 그 날따라 좋지 않은 몸 상태에 조그마한 일에도 감정이 상하는 날이었음.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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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지 잔실수가 잦을 수밖에 없었고, 그런 실수에 여주를 항상 이해해주려 노력하시던 사장님께도 혼이 났고, 알바생 언니에게도 욕을 먹었음. 속상함이 목 끝까지 차올랐지만 그 속상함을 어렵사리 꾹꾹 담아두고 다시 일을 시작했음. 그러던 와중에 일이 터졌음.

- 죄송하다고만 하면 다야?!
- 죄송합니다, 진짜 죄송합니다. 지금 당장 치워드리겠습니다.
- 아니, 우리 애 우는 거 안 보여요? 치우면 다냐고!
-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 대체 애 교육을 어떻게 시키는,

- 거기서 애 교육이 왜 나옵니까.

6년 전
독자115
넘넘 설ㄹㅔ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16
다음편 기다릴게요 ㅠㅠ
6년 전
독자117
헐 [황제갈] 암호닉 신청해요 ㅠㅠㅠ
6년 전
비회원44.56
헐ㅠㅠ설레욥ㅠㅠ
[후렌치후라이]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욥??

6년 전
독자118
애흑 [밀키스]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ㅠㅠㅠㅜㅠ 첫사랑 조작남 성우 ,,,,, 사랑함니다 ,,,,,
6년 전
비회원229.199
ㅜㅜㅜㅜ설렌당
6년 전
독자119
허러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설레요오..
5년 전
독자120
헉 미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121
헉 미친ㅠㅠㅠㅠ 작가님 이에요,,, 성우 존설,,,
5년 전
독자122
우와 ㅠㅠㅠㅠ나도 여행을 가야하나
재밌게 잘 읽었어요!!!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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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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