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현(17)
“너랑 내가 언제부터 형동생 사이였나? 꼴에 형 행세 하고싶나봐? 미친년.”
한참 사춘기시절인 중학교 2학년때 부모님이 이혼하고 엄마의 곁이아닌 아빠의 곁으로 가게되었다.
부모님이 이혼한 후 방황을 하고 엇나간길을 걷는다.
그리고 2년 후 재혼을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질나쁘게 논다. 하지만 부모님앞에서는 전혀 티내지 않는다.
그리고 성규를 처음보며 알수없는 미묘한 감정을 느끼는데
그것을 혐오라고 단정짓고 성규를 항상 무시하며 못되게 군다.
김성규 (18)
“어쩔 수 없잖아. 엄마가 알아서 둘다 힘들어지는것보단 나혼자 힘든게 나아….”
성규또한 중학교2학년때 부모님이 이혼하였다. 성규는 아빠쪽이아닌 엄마쪽으로 가게 되었고
동생인 명수는 아빠에게 갔다. 떨어져 있어도 여전히 서로 연락을 하며 지내고 형제애가 깊다.
부모님에 이혼함에도 어긋나지않고 엄마에게 늘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 자신의 슬픔을 감추고 상처를 감춘다.
우현이 아무리 힘들게 해도 속으로 꾹꾹 눌러 삭힐 뿐이고 아무런 행동도, 반항도 하지않는다.
완전완전 짧은 맛보기 |
나의 하루는 이렇게 시작한다. 정말이지 슬픈 하루. 입에서 갖은 욕설이 뿜어져 나올때, 나는 어떤 표정이며 어떤 마음이며 어떤 생각일까. 내가 나도모르는 새 너에게 알수없는 표정을 지었을 때, 너는 어떤 표정이며 어떤 마음이며 어떤 생각일까. 아무것도 모르는 일.
붉으스름하게 노을이 드리운 하늘이 지나가고 잿빛하늘만이 남았다. 쓸쓸하다, 나는.
내가 너를 사랑하는가
‘인사해 성규야, 앞으로 네 동생이 될거야.’
잘부탁해. 어색하게 입꼬리를 살짝 말아 웃으며 손을 건냈다. 살짝 못마땅한 표정으로 손을 멀뚱멀뚱 쳐다보는 우현에 민망해져 손을 거두었다. 뒷목을 벅벅 소리가 나도록 긁적거렸다. 엄마와 아빠는 둘이서 이야기를 나누어보라며 곁에서 떠났다. 달갑지않은 정적이 흘렀다. |
수위도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니까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남우현이 김성규 열라게 괴롭히는거임 그대들 이런거좋아하잖아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男원나잇상대구해요 <요고....번외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아갔음 내친구가 날려보냈음
다시쓰기싫은데 다시안쓰면.....독자분들께.....너무 죄송스러워서.........................
함 써볼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괜찮을거같나요...?그러면 봐주세여ㄹㅠㅠㅠㅠㅠㅠㅠ학원숙제해야되는데 하기가싫으네
댓글안달면인피니트내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