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성] 악상(惡喪) +팬픽투표(꼭해줘여류ㅠㅠ) - 인스티즈(instiz) 픽션 카테고리

“하, 하아….”

지겨운 악몽의 끝은 어디일련지. 죽음의 벼랑에 서는 순간 끝이 나려나, 죽음에 이르게 될때에 끝이 나려나. 그리고, 나에게 이런일이 일어나는 이유는 무엇인가. 생각했다. 하루하루 목을 죄이어온다. 검은옷을 입은 누군가가… 그는 누구인가.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나올리 없다. 검은빛깔 생머리에 검은 옷. 검은 옷을 보아하니 저승사자인 듯 하지만 사자 치고는 꽤나 말쑥한 외모였고 일반인보다 더 일반인스러웠으며 사자스럽지않았다. 꿈이었으나 그의 얼굴은 생생히도 기억이 났다. 두려움에 떨었다. 온몸에 소름이 오소소 돋았다. 많이, 무섭다.

“김성규…. 너네 가족 악상 죽이네.”
“악상은 가장 큰 불횬데 말이야.”

그의 입에서 나온 첫마디였다. 저의 가정사와 그가 저의 이름을 알고있었다는 사실에 두려움이 배가 되었다. 뛰었다. 뛰고 계속 뛰었다. 성규는 죽기살기로 뛰었으나 그는 너무나도 여유로이 성규를 쫓았다. 그러나 그와 성규사이의 틈은 멀어질줄을 몰랐다. 그가 슬며시 웃었고, 그 악몽에서 성규는 깼다. 이게 언제부터 이랬을까.

성규에게는 5명의 형제자매들이 있었다. 형제자매들이 많은것에 대한 자부심도 조금은 있었다. 그리고 그중 성규는 셋째였다. 약 5년전 첫째인 성희가 의문 모를 사고로 인해 죽어버리고 말았다. 그것이 불길한 악상의 시작이었다. 그로인해 성규의 부모님은 나날히 우울하고 우중충한 하루하루를 힘겹게 보냈다. 그리고 1년 후, 둘째인 병희또한 의문 모를 사고로 인해 더이상 이 세상 사람일수 없었다. 그리고 또 1년 후, 교통사고로 셋째인 보희까지 죽어버렸다. 패닉상태였다. 말로 표현할수없으리만큼 성규의 가족은 황폐해졌다. 남은 자식은 2명뿐이었다. 넷째인 성규, 그리고 막내 성종. 부모님은 주위사람들의 무당집에 가보라는 말을 듣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그곳에 갔다.

“쯧, 무슨 액이 껴가지곤…. 1년간격으로 자식들이 죽겠네.”

무당의 눈은 더럽게 느껴지는 이상한 동정의 눈빛을 보내왔다. 그것을 또 헛소리라며 무시할 수 없었던게 첫째부터 셋째까지 1년간격으로 죽었다는 것 이었다.

글잡담에 팬픽을안쓰기는뭐하고... 웡ㄴ래 제 목적은 팬픽투표거든요..

투표부탁드립니당당구리당당

읽기귀찮아도 읽어여 쥅라

그래야 투표를 하G드래곤

첫번째. 지금 달링이가 올린팬픽계속 연재해라

그니까 지금올린 악상을 계속연재하라는말!!!!!!!!!!!!!!!!!!!!! 이거 줄거리가 나락이랑 비슷해요 최근에 나락을 재탕하고 꽂혀서..

성규네가족이 계속되는악상에 시달리고있는데 (여기서악상이란 젊은자식들이 부모먼저죽는거임) 우현이가 저승사자비슷한거임 그래서 성규를 데리러갈라카는데 사랑에빠졌데이

두번째. 내가 전에 쓰던거...내가너를사랑하는가... 제 필명검색하면나올거예요 제가 얼마전에 포맷해가지고 팬픽이 싹날아가서 매우화가나서 연중해버렸쯤 줄거리는 딱히말안해도 되죠????그냥 필명쓰고 보면되니까능 아닌가 또보러가기 귀찮으니까 지금걍설명해드릴게요

성규엄마랑 우현이아빠랑 재혼했음여 그래서벌어지는소또어뤼인데 남우현이 성규 괴롭힘

세번째. 우현이랑 성규는 매우 사랑함 근데 어쩌고해서 헤어짐 근데 성규가 교통사고를당함 근데 기억을잃음 뭐냐 무슨영화...랑 비슷할텐데.. 하여튼간 김성규가 기억을 잃고 남우현이 그걸 돌보면서 벌어지는 스토린데 아련아련함

네번째. 어느날 성규가 술에꼴아서 어떤사람한테 헑헑너맘에든당내꼬찜 이라믄서 생쇼하면서 키쮸를했음 거기까진 그렇다치고 성규가 대학생이라 과외알바를 하게됬는데 알고보니 그게 자기가 술에꼴아서 민폐를끼친남자 그니까 남우현 이었던거임ㅋㅋ남우현은 계속성규놀리고 어쨌든 달달달달한 스토리임

다섯번째. 이건모르겠음 투표하지말아열 내가 실수로 다섯번째적어벎...이거투표하면인피니트내꺼됨

그럼잘부탁드림미다...꾸벅-_-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