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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 (화월경1~3..txt)



[꼬잉온북]


네, 대역죄인 꼬잉온북입니다.


하핫, 여러분 잘 지내셨죠...........

아마도 최근에 제가 보내드린 메일을 확인 하셨을 수도 안 하셨을 수도 있으.....실텐데.

제가 최근에 정지를 먹었었고, 참담한 마음을 부둥켜 안고는 메일로 이래저래 연재방향에 관해 말씀을 드렸는데.

근 9일? 만에 다시 정지가 풀리게 되면서 부랴부랴 11도령과 낭자하나 34-37을 글잡에 연재하게 되었어요.

정지가 풀림에 따라, 저는 다시 이 곳. 글잡담에다 제 글인 [11도령과 낭자하나]와 [화월경]을 연재하겠습니다.


.....................

혼선을 빚게 되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바쁘실텐데 메일도 확인하랴 저 때문에 귀찮은 일 많으셨을텐데...

정말 죄송합니다.............


메일은 이제 더 이상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일생에 딱 한번. 제게 메일 주소를 가르쳐 주셨다면, 안심하세요!

(본격 영업톤...ㅋㅋㅋㅋㅋㅋ)

제가 이미 메일 주소를 정리해서 울 독자님들 메일주소는 안전하게 갖고 있답니다!

하핫,

그래도 여러분을 괴롭힌 저 꼬잉온북..............

죄송한 마음에 화월경 수정 텍스트 파일을 살포시 두고 가렵니다.......

마음것 다운해가세요!

(내용상 살짝 수정이 있어요!!)


그리고 또, 죄송스런 마음에..............


단편글을 살짝쿵 올리고 갑니다.............ㅠㅠ

제 죄를 부디 어여삐 사해주세요...여러분........

ㅅ.사랑합니다.................(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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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MY Wicked M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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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ereWolf/강다니엘]

[공지] 대역죄인 꼬잉온북 납십니다.........일단 어느방향으로 무릎을 꿇을깝쇼....... | 인스티즈

여기, 우리 집에는 이상한 메이트들이 살아요.

MY Wicked Mate.





"아니, 내가 개껌 사다줬잖아, 이 미친놈아- "


바쁜 5일을 보내고 한숨 쉬어가자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토요일과 일요일 일텐데,

제게는 그 이틀도 사치인가 봅니다.

주중에는 학교와 아르바이트를, 주말에는 저 못난이 3형제를 돌봐야하니. 벌써부터 어깨가 욱씬거리는 걸

느끼며 밀랍인형 민현이를 물어뜯는 다니엘을 향해 아침부터 목소리를 높여요. 한 달 전부터 자꾸 잇몸이

간질거린다면서 집안에 있는 온갖 생활용품에 잇자국을 남기는 다니엘에 큰맘먹고 산 고가의 개껌을 쥐어

주니,


".......이거 애완견 전용이자나.........."


라며 몇번 씹지도 않고 소파구석에 박아두곤 또 다른 물어뜯을만한 무언가를 찾는가 싶더니,

우리 밀랍인형 민현 군의 팔을 잘근잘근 씹어대고있어요.

아니, 네가 우리집에 발을 디딘 이상.

넌 애완견이야, 이 멍멍아.

하얗게 질린채로 자신의 팔을 잘근잘근 씹어대는 다니엘을 그저 바라보고만 있는 민현 군과 저 멍멍이를

얼른 떼어내고, 민현 군을 얼른 윗층 서재에서 독서중인 옹뱀파한테 보내요.

"너, 내가 한번만 더 민현 군 팔목 물어뜯으면 내쫓는다고 했지," 눈치를 잔뜩 보던 다니엘은 제 으름장과

동시에 흠칫- 놀라더니 풀이 죽은 모양인지 "ㅇ.아니....민현이 팔목이 더 맛있어보ㅇ." 라고 종알종알

제 뒤를 쫓아다니며 변명거리를 이것저것 늘어놓아요.

옹뱀파의 말로는 몸은 다 자란 늑대인간임에 분명하지만, 머리는 아직 덜 자란 아기늑대라는 다니엘.

몇 달전, 형제들과 무리로부터 왕따를 당하고 떨어져지내서 몰골이 말이 아니였던 다니엘에 측은지심을

느낀 제 자신을 매우 후려치고싶네요........

분명 그때는, 눈치껏 행동도 빠릿빠릿했고. 이렇게 사고도 치진 않았는데.

이미 지나간 과거 이야기지만, 미련이 남아 아련한 눈빛으로 과거를 되짚고 있으면........


"............?!?!?!?!ㅈ.쥬잉!? 이그 큰일났따!!!!! 이그 삑삑삑삑 소리나는데!?!?!?!?!?!"


오늘도, 집안 가전제품 하나를 해먹은 다니엘의 외침에 호다닥, 달려가는 저에요.


**


21세기의 그저 그런 집안에서 은수저...? 아니, 구리수저 쯤으로 물고 태어난 저는 근근히 대학교를 다니

고 있고. 부모님께서 다행이도 자취방 월세와 이런저런 보조금 정도는 지원해주시지만, 저 못난이 3형제의

식비까지는 지원해주시지 않으세요.(물론 제 자취방에 못난이 3형제가 있는줄 꿈에도 모르시구요......)

하는 수 없이, 제가 받아드린 못난이들의 식비는 저와 옹뱀파가 감당하고있어요.

근데, 솔직히 이건 너무한거 아닙니까.


"...............야, 너 작작먹어."


벌써 한우 생고기 살치살 14인분째에요.

혼자서 굽지도 않은 생고기를 먹어치우는 다니엘에 저는 기겁을 했고, '뭐, 예상은 했다..' 라는 식으로

그저 보고만있는 옹뱀파와 느리게 눈만 꿈뻑 거리는 밀랍인형 민현 군이에요.


"늑대인간 하나 키우려면 저 정도는 예상했어야지,"


"강단이, 요즘 2차성징 온 것같은데- " 여유롭게 와인글라스에 담긴 수혈받은 혈액을 조금씩 음미하며

기겁하는 저를 비웃는 옹뱀파에요. (아오, 저 인간 주둥이만 살아가지고...)

기겁하는 저를 본건지, 만건지..... 입 주변에 피범벅과 고깃조각 범벅을 한 채. 그제서야 만족한다는 듯

식탁에서 내려오는 다니엘이에요. 저번에 너무 육식만 즐겨찾는 다니엘이 걱정되어서 싱싱한 방울 토마토

를 먹이려 한바탕 씨름을 한 뒤로 두번 다시는 다니엘에게 야채와 과일을 먹이는 정성스런 딴 짓을 하지

않기로 마음 먹었어요. (방울 토마토를 억지로 먹이려는 제가 무서웠던 모양인지 한동안 삐져서 말 한

마디 안 하고 무시하는 다니엘이 걱정되서 그런건 아니에요.)

아직은 엄마 손길이 필요할 것이라는 옹뱀파의 말대로, 다니엘은 못난이 3형제 중에서 가장 제 손길을 많이타요.

뭐 씻는거나, 이런 건 옹뱀파나 민현 군이 도와준 것 같은데 지금처럼 다니엘의 입 주변을

키친타올로 꼼꼼히 닦아내는 제 모습이 꼭 미운 5세 아들을 둔 어린 엄마의 모습같아요.....

......오늘따라 어머니가 보고싶네요.....


**


"아오르- 아오르르르르ㅡ"


새벽3시.


오늘은 13년만에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이 뜬다는 날이래요.

천문학과도 아니고, 그렇다해서 달 하나를 보며 시를 짓는......뭐 그런 로맨틱과 거리가 먼 저로서는.

오늘이 슈퍼문이던, 그믐달이던. 뭐 상관이 없는데,


"아올- 아오르르르르르-"


.......잠 좀 자자 멈머야,

베개로 머리 위를 눌러보고 음악 볼륨을 최대치로 키워 귓속을 후벼파며 들려오는 저 하울링을 무시해보려해도,

하울링은 점점 더 커질뿐. 잦아들기는 틀렸어요.

그 순간, 강단이가 지금 2차성징을 겪고 있다는 옹뱀파의 말이 제 머릿속을 헤집고 지나갔고,

자세히는 몰라도 2차성징에 있는 동물들은 분명 아이에서 성인으로 거치는 과정에 있어서 본능에 더욱

충실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슈퍼문이 뜨는 오늘, 본능에 젖어든 다니엘은 푸른 밤에 이끌려 새벽달을 향해 길게 울음을 뽑아내었고,

순간적으로 저는 베란대로 조심스레 걸어나가요.

예전같았으면, "잠 좀 자자 이 개새야- " 라며 다니엘을 향해 소리를 질렀지만.

오늘따라 누군가를 애타게 부르는 울음소리에 저도 모르게 베란다로 발길을 돌렸고,

동이 트기전, 은은한 푸른 빛의 새벽을 타고 보름달을 향해 울부짖는 한 늑대와 눈이 마주쳤어요.

길게 울부짖던 모습을 보이던 늑대는 본능에 젖어든 형형한 눈빛을 한 채, 한걸음 한걸음 제 곁에 가까워졌고,

저는 마치 그 자리 그대로 얼어붙은 듯, 한 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었어요.

사람이 극한의 공포에 몰리거나 극한의 두려움에 휩싸일때는 그 어떤 행동도 소리도 내지 못한 채

머릿속 모든 사고회로가 정지된다는 말을 이제서야 믿게 되는게, 지금 제 앞에 제 키를 훌쩍 뛰어넘는 늑대 한 마리에

저는 어떠한 비명도 내지르지 못한 채 그저 늑대의 두 눈만 바라보고있어요.

눈빛을 피해볼까, 하고는 살짝 늑대의 시선을 회피하면 끝까지 시선을 맞춰오며 집요하게 제 시선을 받아내는 다니에ㄹ, 아니 늑대에요.

한편으로는 무언가 말할것이 있어 자꾸만 눈빛으로 시그널을 보내는 듯해서 저도 지지않고 시선을 맞춰오면.



"쓰다듬어 줘."


어느새 인간 강다니엘의 모습으로 제게 머리를 드밀며 제 손길을 원하는 늑대에요.

평소같았으면 "미쳤냐? 그만 짖고 잠이나 자-" 라며 뒷통수를 후려 갈겼을 저였지만, 방금 전 늑대의 눈빛에 홀렸던 것일까요.

저도 모르게 제 손을 올려 다니엘의 반듯한 뒷통수를 조심스레 쓰다듬었고, 제 손길이 좋은 모양인지 헤싯헤싯 웃어보이며

이제는 고개를 저를 향해 가져다대고 제 곁에서 떠날 줄 몰라했어요.



[그렇게, 푸른 새벽밤과 보름달. 그리고 늑대 한 마리는 그 날을 잊지 않기로 다짐했어요.]



**


오늘도 별반 다를 바 없이, 분주하게 주방과 침실을 쏘다니며 못난이들과 등교 전쟁을 벌이는 저에요.

믿기지 않겠지만, 옹뱀파는 우리나라에서 제일가는 병원 흉부외과 소속 의학교수님이에요, 그래서 매일 매일 저와 함께 아침마다 전쟁을 벌이고.

뱀파이어도 사람과 다를 바 없다는게 그 역시도 월요병이 걸린건지 골골대며 넥타이를 매려고 끙끙대보지만, 계속되는 헛손질에 옹무룩- 한 채로 제게로 와요.

머리를 덜 말린 채로 옹뱀파한테 바짝 붙어서서 아침부터 저와 옹뱀파를 귀찮게구는, 말썽쟁이 넥타이를 옹뱀파 목에 매어주고있는 찰나에.


"................너, 우리 모르게 고양이카페에서 알바했어?"



순간 제게로 바짝 다가와서는 제 목덜미에 고개를 묻는 옹뱀파에 저는 뻣뻣하게 굳어가요.

".....아닌데? 무슨 야옹이 털 냄새가 나는데- 지독하게," 고개를 갸웃거리며 제게서 떨어지지 않으려는 옹뱀파를 억지로 떨어뜨리려, 안간힘을 써봐도.

...........아. 그는 뱀파이어지요.

손쉽게 제압당한 채로 제 목덜미 깊숙이,고개를 파묻는 옹뱀파에 저는 순순히 목덜미를 내어주었고 아마 그가 말하는 고양이 털은 보름달이 떴던 그 날.

다니엘이 제게 묻힌 체취일 것이라고 짐작해요.

다른 누군가가 저와 옹뱀파의 모습을 본다면 대낮부터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큰 일(?)을 치는 젊은이들이라며 혀를 찰지 몰라도,

옹뱀파는 그 누구보다도 진지한 모습이였어요.(적어도 제가 보기에는요.....)

그렇게 침실에서 나올 기미를 보이지 않는 저와 옹뱀파를 기다리다 지친 다니엘과 민현 군은 침실 문을 부서저라 열어 젖혔고.

분위기가 묘한 우리 둘에 표정을 굳히고는 저와 옹뱀파 사이를 갈라놓는 다니엘이에요.

옹뱀파를 등지고 서서 제 손목을 그러쥐는 다니엘에 사정을 말할려 입을 떼었지만, 무엇보다도 제 손목이 으스러지도록 쥐는 다니엘에 비명만 나올 뿐이였어요.

순간적으로 나온 비명소리에 굳은 표정이 잠시 누그러지면서 동시에 손목에 가해오던 악력도 점차 약해졌지만,

다니엘의 표정은 전혀 미안하다는 기색이 정말, 전혀, 없어보였어요.

아니 오히려 뻔뻔하게 등지고 섰던 옹뱀파를 향해 다니엘은.


"내 것이야."


말도 안되는 소유권을 내놓았고, 그 말에 옹뱀파는 "아침에 또 토마토 먹었냐- 무슨 네 여자야." 라며 어이없다는 듯 바람빠지는 웃음을 지어보이며

 다니엘의 등을 토닥이려다가도,


"내 여자라고, 건들지마."


다시한번 표정을 굳히며 딱딱하게 한 마디를 내뱉는 다니엘에 당황을 하다가, 저를 보며 당황스럽다는 어조로 물음을 건네요.


"너, 설마. 보름달 뜨는 밤에............다니엘 곁에 ㄱ.갔었어?"


여기서 거짓말을 친다면 옹뱀파는 인간이고 뭐고 저를 물어뜯을 기세로 달려들테니,

저는 진실만을 말하기로 마음을 굳혔고 고개를 살짝씩 위 아래로 끄덕여보이자.


".................다니엘이 널 각성해버렸어."


'각성' 이라는 말도 안되는 말을 내뱉는 옹뱀파에요.

최근에 다니엘이 뭐만하면 제 뒤를 졸졸 따라붙어 다니며 "같이 가-" 라고 타령 부리던 것이 저런 이유였나봐요.(이런미친)

그리고 제 머리 속을 지나친 동물백과사전_늑대 편의 마지막 구절,


[본디 늑대는, 한 마리의 암컷늑대를 위해 평생을 살아가며. 한 마리의 암컷늑대의 주위만을 맴돕니다.]


떨리는 동공으로 옹뱀파를 바라보자 "일단, 일단 학교 먼저 가자." 라며 제 손을 잡은 옹뱀파는 그대로 침실 밖으로 나가려 했지만.

옹뱀파가 제 손을 잡은 것도 마음에 들지 않은 모양인지 옹뱀파의 손을 쳐 내고는 제 손을 잡아당겨 침실 밖으로 빠져나오는 다니엘이에요.

이러다가는 점점 심해질 것이 뻔했기에(저는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이 제 집을 날려버리는 걸 차마 눈 뜨곤 볼 수 없어요.)

다니엘의 손을 쳐 내고는 단단히 일러두듯이 으름장을 놓았어요.


"너, 나한테, 또는 식구들한테 상처주지마."


"너도 소중하지만, 내 식구들이야."


눈에 한껏 힘을 주고는 시선을 마주쳐오자, 낑낑대며 몸을 베베 꼬는 다니엘이에요.

분명 아까전까지만해도, 사람 하나 물어뜯을 기세로 형형한 눈으로 옹뱀파를 대하던 늑대 한마리 어디갔나요?

제 앞에는 그저 눈치를 보며 혼나는 걸 싫어하는 늑댕이, 아니 멍멍이 한 마리가 있을 뿐인데.......

낑낑거리는 다니엘이 웬지 모르게 귀여워서 저도 모르게 웃음이 배여 나왔고,


"ㅅ,사과 받아주는거지? "


눈치를 보다가 제 웃음소리에 반갑다는 듯 다시 "헤헤.." 웃어보이는 다니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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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우옹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ㅠㅜㅜㅠ아니 다니엘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늑대인간이라뇨...멍멍이가아니라 늑대...헤헤헤헿
6년 전
독자2
파요입니다 작가님ㅎㅎ 오오오ㅠㅠㅠ다행입니다 진짜ㅠㅠㅠ내년에 정지 풀린다고 하셔서 놀랐는데 이렇게 빨리 돌아오시다니ㅠㅠㅠ텍본과 단편까지 들고 돌아와주셔서 감사해요♡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3
이 글은 또 뭐래요 오옹 >_< 귀욤귀욤하다가도 박력넘치네요..
6년 전
독자4
@불가사리입니다 쓰차가 풀려서 너무 다행입니다 작가님ㅠㅠㅠ 이 글은 또 뭐죠?ㅠㅠ 진짜 너무 대박인데요 제 취향이 틀림없습니다!!!
6년 전
독자5
다행이네요작가님 ㅠㅠㅠㅠㅠㅜㅠㅜㅜ잘보고갑니당
6년 전
독자6
암호닉 [얼그레이] 신청하겠습니댜
늑대 녤이라니요 (쾅쾅쾅)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7
장댕댕이에요! 아 좋아ㅠㅜㅠㅜㅠㅜㅠㅜ너무 찰떡이네요ㅠㅜㅠㅜㅠ 메일 기다리고 있었는데 다행이네요!!!
6년 전
비회원15.128
작가님 듐입니당! 돌아오셔서 다행입니다ㅠㅠㅠㅠ 작가님은 더 큰 걱정을 하셨겠죠? 헤헤후오늘도 글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비회원163.185
룰루에요 세상에마상에 이거실화입니까 다니엘 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요..? 저거 정식연재해주시면 안되나요?ㅠㅠㅠㅠ 늑대 다녤 지구뿌셔 우주뿌셔 ㅠㅠㅠㅠㅠㅜㅠㅜㅜ 애들 찰떡인데요.. 진짜 계속 보고싶어요 ㅎㅎ.. 올려주신 텍파도 다운받아서 잘보겠습니당 감사해요♡
6년 전
독자8
숮어입니다! 다니엘...너무 귀엽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현이는 말을 안하나요? 궁금해..너무 재밌어요! 옹뱀파 너무 섹시해.. 게다가 의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 연재해주세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
핫초코
다녤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차 풀려서 정말 다행이구먼요!!!
메일링도 좋지만 역시 인티에서 보는 맛

6년 전
독자10
코어입니다!
정지풀리려면 한참 있어야 한다고 하셔서 걱정했는데 다행이에요!ㅋㅋ 이렇게 선물도 들고 와주시고ㅠㅠ 사랑합니다ㅎ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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