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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부부, 아기 부부 

ⓒ 강고기 


 


 


 


 


 

"으응, 여주야아&…."nbsp;


 
 

이 남자. 밤새 어찌나 뒤척이던지. 이리저리 치대며, 혼자 밤새 바쁜 잠버릇이 익숙해질 뻔한데 왜냐고? 나와 다니엘은 어느새 3년째 결혼생활 중이니까. 눈을 꼭 감고 자는 척 대답을 안 한지 몇 분이나 흘렀을까. 계속해서 끙끙대며 내 이름을 부르는 다니엘. 후우… 왜에, 옆으로 몸을 돌려 그를 보자, 아직 눈도 못 뜬째 인상을 찌푸리고 있는 그가 보인다. 이봐, 이럴 줄 알았어. 잠꼬대일 줄 알았어. 


 

아침의 다니엘은 오묘하게 섹시했다. 그런데 작년쯤일까, 이 콩깍지가 벗겨진 게…. 부스스한 까치집에, 퉁퉁 부은 눈. 아, 잠자리가 예민한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 가는 소리에 가끔 잠에서 깨는 나를 위해 다니엘은 마우스피스를 끼고 잔다. 그 덕분에 저절로 오동통하게 모아지는 입술까지. 그때는 이 모든 것들이 섹시한 머릿결, 섹시한 눈매, 섹시한 입술로 보였... 참나, 이제와서 생각해보니까 나 진짜 엄청나게 밝히는 사람이었네. 


 

이제 보니 섹시한 구석이 어디있나 싶다. 눈썹 밑 조금 볼록하게 올라온 눈 두덩이, 그 옆에 우뚝 선 코, 볼살도 말랑말랑 귀엽고, 입술은 여전히 통통하네. 오동통, 귀엽다. 다니엘은 아직까지 내 이름을 웅얼대며 꿈 속에서 해매고 있다. 입술도 오물, 오물. 눈도 꽉 감았다가 힘을 풀어 잠잠히 감겨있었다가 코도 킁킁댄다. 가만 있어봐. 얘 강아지였던가. 한참을 보다가 손을 들어 그의 부스스한 머리를 쓰다듬어 보았다. 그러자 거짓말 처럼 가만히 색색 거리기 시작하는 그였다. 맞네, 맞아. 


 


 


 

"강댕댕, 강멍뭉씨. 일어나요, 일어나." 

"…우응, 웅." 

"들려? 들리면 눈 떠, 일어나라구." 

"흐음…." 

"아침입니다, 아침이에요." 


 


 


 

이번엔 볼이다. 꾹, 꾹 아프지 않게 찌르자 더 끙끙대는 소리를 내는 다니엘이다. 그 모습이 귀여워 푸흐흐, 웃음을 터뜨리고 있는데 슬슬 눈을 뜨려나보다. 다니엘이 손등으로 아프게도 벅벅 눈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이구, 눈두덩이 또 빨갛게 되겠네. 곧 눈을 뿅 하고 뜬 그가 나와 눈을 마주치자마자 눈꼬리를 휘며 웃어보인다. 


 


 


 

"잘 잤어?" 

"우…웅," 


 


 


 

입에 마우스피스를 물고 있는 것을 까먹었나보다. 입을 벌리려다 당황한 얼굴로 우물 거리며 대답을 하더니, 급히 몸을 돌려 마우스피스를 빼는 그였다. 다시 나를 보며 웃는 다니엘에게 대답을 기다린다는 듯 가만히 보고 있으니, 잠시 눈을 깜빡이더니 이번에도 고개만 끄덕인다. 응? 왜 그러지. 잘 잤냐는 말 정도는 나한테 다시 물어줘야 하는 거 아니냐. 이 말을 담은 눈빛을 쏘았지만, 어색하게 웃으며 자신의 입으로 손을 갖다 대는 그였다. 


 


 


 

"입냄새 날까봐," 

"…어? 아," 

"아니, 아니! 여보는 안난다, 안나. 내가 그렇다고." 

"…." 

"진짜, 참, 참말로. 맡아 볼래?" 


 


 


 

정말 안났을까. 내 표정은 벌써 시무룩해져 있었나보다. 놀란 눈을 하곤 가까이 오려는 그를 밀어버리고, 입을 손으로 가린채 침대를 벗어났다. 장난이란 말과 함께 뒤를 돌아 먼저 씻고 오겠다고 하면서 말이다. 뭐, 아침에 입냄새 안 나는 사람이 어디있을까. 다니엘 딴에는 자신의 입냄새가 걱정되었다 치자, 그런데 나도 똑같잖아. 다니엘과 같이 일어나자마자 그를 보고 있었으니까. 화장실로 가는 중에 혹시 몰라 짧은 숨을 뱉으며 확인했다. 아, 좀 나는 것 같다…. 


 

화장실에서 본 내 몰골은 와우, 이건 귀엽지도 섹시하지도 않는 그냥 자다 일어난 여자 사람이었다. 다니엘은 아침마다 이런 내 모습에 안 놀랍나. 서둘러 머리를 감고 양치질을 했다. 점차 말끔해지는 상태에 기분이 좋아 콧노래가 저절로 나왔다. 그대로 부엌으로 향하려다, 살짝 열린 안방 문 틈으로 끙끙대는 소리가 들려 들어서니.

 


 


 

"으응, 목 간지러워." 

"뭐해, 빼줘? 샤워할거야?" 

"어." 

"그르게, 왜 안 빼고 자." 

"어제밤에 정신이 좀 없었지." 

"…." 

"맞제," 

"…어?" 

"뭐하노, 빨리 안 풀어 주고." 


 




 

늘, 예고 없이 훅 들어오는 다니엘식 말장난에 어김없이 놀라고, 팔짝 뛰게 된다. 그 반응에 계속하는 것임을 알지만, 그래서 나만 무심하게 넘어가면 되는 걸 알지만, 그게 어디 쉬워야 말이지. 달아오른 얼굴을 가리려 서둘러 그의 뒤에 섰다. 다니엘은 무릎을 굽혀 키를 맞춰주었고, 나는 목걸이의 양 끝을 잡았다. 살짝 눌러 고리를 풀어냈는데, 순간 그 작은 걸 놓쳐버렸다. 어, 어! 급히 목걸이를 낚아 채려 손을 뻗었다. 목걸이만 잡으려고 했는데, 다니엘의 목을 두른 내 팔. 잡았다, 다니엘. 


 

푸흡, 웃음을 터뜨리는 그의 등이 들썩였다. 다니엘은 손을 뒤로 뻗어 나머지 한 팔도 자신의 목에 두르게 헀고, 허리를 앞으로 더 숙인 그가 굽혔던 무릎을 펴기 시작했다. 두 발이 바닥에서 떠버렸다. 야, 다니엘. 뭐야, 내려줘! 버둥거리는 발을 어느새 양 손으로 받쳐 든 그가 성킁, 성큼 걸음을 옮긴다. 


 


 


 

"내 저 앞까지만 데려다도." 

"그냥 두 발로 걸어서 데려다주면 안 될까?" 

"아니? 이렇게 데려다주면 안- 될까?" 

"뭐야, 그렇게 올리면 서울말이 되는 줄 아나," 

"니는 뭐 목소리만 깐다고 사투리 되는 줄 아나," 

"치, 아무튼 무겁게 시리," 

"무겁긴, 이래 엎히고 싶어서 팔 두른거 아이가." 

"어이구, 아니거든요? …아, 목걸이!" 

"놓쳤나, 손에 붙들고 있는거 아니었나." 


 


 


 

어? 어, 없네…. 없다. 그의 목에 두른 양 손이 완전히 비었다. 아무래도 그에게 업힐때 당황해서 놓쳐버렸을 거다. 이따 다니엘이 샤워하러 들어가면 찾아서 테이블 위에 올려둬야 겠다. 그런데 이게 아침부터 무슨 꼴인지, 다니엘한테 업혀선 그를 데려다주는 꼴이라니. 다시 생각해도 어이가 없어 헛웃음을 터뜨렸더니, 응? 하며 고개를 돌아보는 다니엘이었다. 아니야. 뺑뺑 돌지 말고 빨리 내려줘, 얼른. 화장실 코 앞인데, 자꾸 방 안에서 왜 도는데. 


 

한 다섯 바퀴 쯤 돌았을까. 어지럽다며 내려달라는 말에 화장실 앞에서 순순히 나를 내려줬고, 빨리 씻고 나오겠다며 볼에 입을 맞추기까지 한다. 오늘따라 장난도 넘치고, 애교도 넘치는 귀여운 멍멍이네. 흐뭇한 미소로 그의 등을 토닥이니 그제야 욕실 안으로 들어갔다. 그렇게 그를 보내놓고 나는 부엌으로 향했다. 아침은 뭘 해아 하나. 


 

딱 두개 남은 계란으로 후라이도 하고, 고추장만큼이나, 된장 역시 태양이지. 오랜만에 된장국도 끓였다. 송송 썬 파와 두부도 시간 맞춰 딱 넣었고- 뭘 또 더 해야 하나. 시간이 난 김에 이것저것 하고 싶은 마음에 냉장고를 다시 열었다. 이게 다 주말 아침이라 가능한 일이다. 우리 둘 다 아침밥 대신 잠을 택하는 사람들이라, 평일 아침은 토스트라도 물고가면 성공적인 아침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랄까. 밥도 다 되어 가고, 아직 씻는 중인가. 밖으로 나오지 않는 다니엘을 부르기 위해 방으로 향했다. 
 


 

 


 

"…(집중)(집중)…" 


 


 


 


 

훌러덩 벗은 옷들은 화장실 앞도 아니고, 침대 밑과 화장대 앞까지 널부러져 있었다. 분명 화장실에 옷 입고 들어갔었는데, 이상하네, 이거 참 이상해. 분명 물기도 대충 닦았을 것이다. 딱 보인다. 물이 뚝, 뚝 떨어져 있는 길을 보면 유추가 딱 된다. 화장실에서 나온 다니엘은 상체를 제대로 닦지도 않고, 수건을 둘렀을 거다. 그리고 침대 옆으로 가서 테이블 위에 있는 패드를 들었고, 게임을 켜면서 화장대 앞에서 젤리를 꺼내 뜯었을 거다. 그렇구나, 너 그랬구나. 


 

거적대기 마냥 큰 티셔츠를 줍고, 반바지도 줍고. 바닥에 떨어져 있는 물기를 닦으려 허리를 숙였다. 그러자 어느새 바닥에 수건을 깔고 있는 다니엘이 나를 보고선 뭐하냐 묻는다. 뭐하냐니, 너 지금 나한테 뭐하냐고 물었니. 너 뭐니. 



 

 



 

"니 언제 들어왔…(냠)" 

"맛있냐." 

"응, 주까?" 

"됐어, 곧 밥 먹을 건데. 단거 먹음 입맛 없어서." 

"…." 

"아니다, 너는 그럴 일 없지?" 


 


 


 

남은 젤리를 다 털어 넣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그였다. 아효- 내가 애를 키운다 진짜. 강아지랑 애 중에 하나만 해라, 좀. 물기를 다 닦고선 바닥에 깔린 수건을 당겼다. 내가 낑낑대는 소리에 여전히 그는 패드에 시선을 고정하면서 양쪽 엉덩이를 번갈아 들썩이며 수건을 내어주었다. 이마를 한대 쥐어 박고 싶었지만, 이것저것 큰 그의 옷가지들을 들고 나니 마땅히 힘을 낼 손이 없다. 말로해서 들을 애일지는 모르겠지만…. 어쩔 수 없이 밥 다됐으니, 빨리 안 나오면 혼자 먹을 것이란 말만 내뱉고선 방을 나섰다. 잠을 제일 좋아하지만, 잠 다음엔 밥을 제일 좋아하는 다니엘이니까. 


 


 


 


 


 

 

[워너원/강다니엘] 신혼 부부, 아기 부부 中 | 인스티즈 

 

"된장국?" 

"응, 얼른 앉아요." 

"오… 우리 엄마 된장국 냄새 나." 

"이거 산건데? 태양초꺼." 

"어, 우리 엄마도 그걸로 했어." 

"…아," 


 


 

 

[워너원/강다니엘] 신혼 부부, 아기 부부 中 | 인스티즈 


"(와구)…(와구), 음, 으음, 음!" 

"배고팠어?" 

"응, 어제…." 

"물- 물 먹을래?" 


 


 

아직은 부끄럽다. 3년차인데도 말이다. 매번 나를 골리려 일부러 입꼬리를 올리는 모습에, 이렇게 반응할 수밖에 없는 내가 나도 참 뻔뻔하지 못하다 생각되지만. 뭐, 어떻게 하겠는가. 딱히 받아칠 말이 생각나질 않는데. 급히 물을 따라주는 내 모습에 픽, 웃음을 터뜨리는 다니엘이었다. 나도 내가 또 허둥대는 모습, 그리고 부끄러운 티 팍팍 내고 있는 거 안다, 다 안다고. 


 

벌써 밥 공기를 반이나 비운 그를 보다가, 잠시 놓았던 숟가락을 들었다. 하여튼 다니엘 먹는 거 구경하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니까. 이제야 국 한 술을 뜨려는데, 다니엘이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선 나를 본다. 나보고 뭐 까먹은게 없냐고 물으며 말이다. 그의 손가락이 가리킨 곳을 따라 뒤를 도니, 후라이팬 위에 두꺼운 신문이 덮여있다. 아, 맞다. 그 안에는 고등어 한마리가 노릇노릇하게 구워져 있을 거다. 아침부터 열심히 구웠으니까. 또 까먹었다. 어느새 내 옆으로 온 다니엘이 일어서려는 나를 눌러 앉혔다. 


 

먹어, 먹어. 니 지금 밥 한 술도 안 떴다. 그의 말에 알겠다며 끄덕이니, 그릇에 금방 고등어를 옮겨 자리로 돌아오는 그였다. 그런데 그때, 우욱- 갑자기 올라온 구역질에 깜짝 놀라 입을 막았다. 잠깐 스쳐지나간 고등어 냄새가 코로 훅, 들어왔는데. 혹시 상했나. 잠깐 멈춰선 그가 무심코 나와 가까운 자리에 고등어를 놓는데, 다시금 속이 울렁였다. 결국 다시 입을 꽉 막아야 했다. 


 


 


 


 

"우윽, 읍,"  

"강여주, 지금 뭔데, 니 지금…." 

"어?" 

"그거가, 그거." 

"…윽- 다니엘, 고등어 좀 멀리…." 

"여주야, 니 임신, 임신!"
 


 


 


 


 

두 손으로 입을 막고 그저 놀라 두 눈만 깜빡이고 있는 내 앞에선, 나와는 전혀 다른 반응인 다니엘이 있었다. 임신- 이 두 글자를 계속해서 외치는 방방 뛰는 강아지, 아니 멍멍이. 아니 아기, 아니지. 우리 남편 강다니엘. 근데 아침을 준비할때까지만 해도 괜찮았다. 고등어도, 된장국도, 계란후라이도 내가 다 했는데. 속이 좀 울렁거리긴 했었나, 마치 어제 저녁이 소화가 좀 안 되서 되게 미미하게 느껴졌지만 울렁임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가만히 머릿속을 스쳐지나가는 기억들 중, 문득 떠올랐다. 그래. 내 주기가. 


 

자리에서 일어나 안 방으로 향했다. 화장대 위 올려진 달력을 보며, 천천히 날을 세어 보는데. 어…아, 입에선 이런 말밖에는 나오지 않았다. 어느새 방 문을 열고 들어온 다니엘이 겉옷을 찾아 입기 시작했다. 뭐하냐는 물음에, 다짜고짜 자기가 빨리 나가서 테스트기를 사오겠단다. 어딘가 신나보이는 아이같은 다니엘 덕분에 긴장감에 굳어졌던 표정이 단번에 풀어졌다. 하여튼, 다니엘 진짜. 


 


 


 


 

"아직 몰라, 그냥 내가 속이 안 좋을 수도 있는 거구," 

"그건 해 봐야 아는 기지," 

"…어디서 사는 지는 알고?" 

"약국, 거서 제일 좋은 걸로 사오께." 

"…." 

"아이다, 제일 비싼거. 그게 제일 좋겠나," 

"그러다 너 나중에 실망한다," 

"에이, 그럼 오늘 밤 또 힘을 쓰면 되는 기고," 


 


 


 


 

허, 참. 능청스런 그의 말에 웃음이 터졌다. 어쨌든 확인을 해보긴 해야 하니까. 임신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 아니 이렇게 방방 뛰는 다니엘을 보니 임신 맞아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방을 나오면서 내가 다시 구역질 날지 모른다며, 식탁 위 음식들 위로 재빨리 뚜껑을 덮고, 고등어도 다시 두꺼운 신문 아래로 숨겨주는 그였다. 현관 앞까지 벌써 임신이 확정된 것 마냥, 방실방실 웃음기를 지우지 못하던 다니엘. 그를 따라 나도 조금은 마음의 준비를 해야 했기에 심호흡을 크게 하고 그의 등을 두드렸다. 


 

내 행동에 마음이 급해진 걸까. 다녀오겠다며 나를 꽉 안아주고선, 서둘러 신발을 신더니 쌩하니 나가버린 다니엘이었다. 결혼 3년차, 꿈같은 신혼이 어느정도 지났다고 말할 수 있는 그런 날들이 계속되고 있었다. 육아프로그램을 보면 서로 눈을 떼지 못하는 것들이, 그리고 하루 종일 그런 남의 아이에 대해 귀엽다, 예쁘다, 사랑스럽다 칭찬하는 일이 요즘 잦아지고 있었으니까. 


 

결혼식때 주례 선생님의 말이 생각난다. 나중에 우리 강여주양과 강다니엘군의 아이가 태어나면…. 그때만해도 아이란 말에, 괜히 쑥스러워서 주례 도중 서로를 보며 웃음을 터뜨리기만 했었는데 말이다. 그냥 현관 앞, 다니엘을 보낸 그 자리에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서있었다. 옅게 뛰어오는 소리가 들린다. 점점 커지는 소리에 현관문 앞으로 가니, 이윽고 빠르게 비밀번호가 눌렸고 문이 열렸다. 내 앞엔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도 눈꼬리를 휘며 웃는 다니엘이 서있다.  


 

신혼은 충분히 즐겼다, 그러니까. 빨리 또 다른 행복이, 기쁨이 우리 부부에게 왔으면 좋겠다. 


 


 





 -  

안녕하세요, 강고기입니다 !_! 

너무 오랜만에 찾아왔쥬, 혹시 기다리신 분들이 있을까요? 하하핳, 있어야 할텐데...! 암호닉 신청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잠깐이지만 초록글에 올랐다는 쪽지도 받았어용! 보지는 못했지만.....! 아, 그리구 움짤을 모으다보니 쓰고 싶은 소재가 많아지고 있어요! 아무래도, 단편으로 다양한 소재를 많이 보여드리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 시간이 되는 한 열심히 찾아오도록 할게요. 오늘, 드디어 허전한 금요일밤을 채워줄 그들이 오겠군요! 제로베이스 끝나고 불금 어떻게 보내야 할지 까먹은 1인.........ㅠㅠㅠㅠ 이번주 내내 그들과 함께 하는 한 주라, 너무너무 행복했는데ㅠㅠㅠㅠ 현생, 아니 혐생에는 역시 워너원이쥬ㅠㅠㅠㅠㅠㅠ 모두들, 남은 금요일 잘 보내시구! 주말 고곡! 쉼 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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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댕댕이]신청할게요ㅠㅠㅠ 작가님 당연히 기다렸어요ㅠㅠ 알림 울리자마자 바로 선댓쓰고 글 봤는걸요ㅠㅠ 캬아 달달해서 쥬거요ㅠㅠ진짜 다니에류ㅠㅠ귀여워요ㅠㅠ 여주도 너무 좋고 과연 두사람에게 애기가 생길지 ㅠㅠ생겼으면 좋겠어요ㅠㅠ 다음편도 너무 기다려집니다ㅠㅠ 요새 날씨가 너무 추워요 작가님 감기조심하세요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ㅠㅠㅠ 다음편 얼른 보고싶어요 히힣
6년 전
강고기
안녕하세요, 댕댕이님! 기다려주셨다니.....! 끄아아- 긴장이 탁 하고 풀려요ㅠㅠㅠ! 글을 올리는 내내 독자님이 어떻게 보실까, 저는 늘 긴장 상태거든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다음편에는- 제목이 아마 스포일테니, 히히힣! 다음편에서 또 봐요!
6년 전
독자2
[보리]로 암호닉 신청해여!!!!!!!!! 둘 사이에서 아기라니 .. 정말 귀여울거같아요 (확신 ㅠㅠㅠㅠㅠㅠㅠ엄마 아빠가 된 모습도 기대되구 엉엉 오늘 대축제네여 !!! 오늘도 잘 읽구가요!❤️
6년 전
강고기
안녕하세요, 보리님! 아기라니, 아기! 흐하핳- 다음편에서 다니엘이 아기 둥가둥가하는 모습 보러 오세요!
6년 전
독자3
완두콩이에요! 자까님 으아아 오늘 브금부터 너무 찰떡(>_<)! 두 사람의 달달하고 귀여운 신혼생활과 새로운 기쁨이 몽글x101 하게 느껴져요! 두근! 능글스럽고 기여운 다니엘이 어떤 아빠가 될지! ! 또 멍뭉이같은 남편, 아빠로 애기를 질투하지는 않을까 저도 벌써부터 상상이 꼬리를 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_<)!! 항상 자까님 글보면 자동 엄마미소 생성되는거같아요! 두 사람의 모습이 너무나도 예뻐서! 다음편에서 또 만나요 자까님! 앗 그리고 요즘 날씨가 너무 춥네요 (ㅠㅠ) 옷 따숩게 입고 다니엘네 따스한 집처럼 자까님도 따스한 하루보내세요 ❤️❤️❤️
6년 전
강고기
꺄아- 완두콩님! 또 보내요! 반가워요ㅠㅠㅠㅠㅠ! 다음편은 제목이 곧 스포지요, 아이와 함께하는 모습이 맞습니다- 맞아요! 다니엘이 아이를 둥가둥가, 과연 이렇게 예쁘게 잘 볼까요? 흐하핳, 독자님도 감기 조심하시구, 우리 다음편에서 또 보아요!
6년 전
독자4
라온하제에요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너무 몽글몽글 귀엽고 사랑스러운 글이에요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진짜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강고기
라온하제니뮤ㅠㅠㅠㅠㅠ 반가워요, 우리 또 보내요! 몽글몽글, 끄아아 세상 귀여운 표현이지요! 저야말로 예쁜 댓글 감사해요ㅠㅠㅠㅠㅠ! 다음편에서 우리 또 봐요!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강고기
안녕하세요, 롱롱님! 일상물- 제가 강력히 잘 쓴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되도록 잘 쓰고 싶은- 그리고 리얼물 밖에 못쓰기도 하는....ㅋㅋㅋㅋㅋㅋㅋ 암호닉은 저번부터 받고 있었답니당! 이 시리즈가 끝날때까지만 받으려구요! 예쁜 댓글로 늘 힘을 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다음편에서 또 봐요!
6년 전
독자6
[블라썸] 으로 신청해요ㅜㅜㅜㅜ 으아 신혼끝이라니ㅜㅜㅜㅜ 제가 다 아쉽구 그러네여 따흐흑? 일상인데 진짜 왜이렇게 귀엽지,,, 브금도 사랑스럽구 글도 사랑스러워여ㅠㅠㅠㅠ 잘 읽었습니당!
6년 전
강고기
안녕하세요, 블라썸님! 신혼, 신혼이에요! 엄청나게 달달한 그 신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스러운 댓글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다음편에서 또 보아용!
6년 전
독자7
흑흑... 정주행 하고 왔읍니다... [얌얌] 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넘 달달하고 귀여운 부부 아닌가요??? 담편이 너무 기다려지네요ㅠ
6년 전
강고기
안녕하세요, 얌얌님! 달달하고, 귀여운 부부로 보셨다니- 흐하핳, 감사해요! 우리, 다음편에서 또 보아요!
6년 전
비회원228.89
다니엘 ㅠㅠㅠㅠ 너무 스윗한 거 아닌가요 임신 증상에 자기가 더 신나서 약국으로 가기 위해 나가는 모습 ㅠㅠㅠㅠㅠㅠㅠ 신혼 로망이네요ㅠㅠㅠㅠ 강멍뭉 너무 귀엽습니다ㅠㅠㅠㅠ 다음 편이 너무 기대돼요 [애정]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6년 전
강고기
안녕하세요, 애정님! 소 스윗한 신혼이지요ㅠㅠㅠㅠㅠ 방방 뛰는 다니엘은 다음편엔 또 어떤 모습으로 찾아오게 될지! 다음편에서 우리 또 보아요!
6년 전
독자8
작가님 저번화에 [홀롤로]로 암호닉 신청했답니다!!! 강단아ㅠㅠㅠ 여주야 넌 정말 복아았어..임심이라니 ㅠㅠ ㅎㅎㅎㅎ
6년 전
강고기
안녕하세요, 홀롤로님! 강단이 넘나 귀엽지요ㅠㅠㅠㅠㅠㅠㅠㅠ 다니엘이 아이키우는 모습은 또 어떨까요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복이 있는 여주...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사랑스러운 댓글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용! 다음편에서 우리 또 보아용!
6년 전
비회원131.211
강낭입니다! 다니엘 부부한테 꼭 행복이가 찾아왔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행복해라ㅠㅠㅠㅠㅠㅠ
6년 전
강고기
꺄아! 강낭님! 안녕하세요- 우리 또 보내유! 다음편에서 행복이를 볼 수 있을까요? 히히힣, 우리 다음편에서 또 보아유!
6년 전
독자9
[일오]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 완존 부러밍입니다... 다니엘이랑 결혼... ㅠㅠ 다음화도 기다릴게요...♡♡
6년 전
강고기
안녕하세요, 일오님! 끄아아- 다니엘과의 달달한 결혼 생활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다음편에서도 우리 또 볼 수 있을까요? 댓글 감사합니다 일오님!
6년 전
독자10
호에에에에에 어제 일찍 잠들었는데 아침에 이런 알림이ㅠㅠㅠㅠㅠㅠ진짜 반가웠어요 작가님ㅠㅠㅠㅠㅠ오늘도 진짜 몰입 쩔었고.....! 꿀잼킹.....!
6년 전
강고기
꺄아아ㅏ- 아침에 딱, 아침 글을 보셨군요- 굿 타이밍! 일찍 자길 잘하셨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정말 반가워요, 독자님 ㅠㅠㅠㅠㅠㅠ 우리 다음편에서 또 보아요!
6년 전
독자11
[다녜리]신청해요!!완전 대박 헐 리얼 재밌어요~~!!멍뭉이 같은 행동 진짜 대입 잘되유ㅜㅠㅡ
6년 전
강고기
안녕하세요, 다녜리님! 완전, 대박, 헐 재미있다니!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다음편에는 아마 더 귀여운 것이랍니다, 하하핳. 우리 다음편에서 또 보아요!
6년 전
독자12
뿜뿜이입니다ㅠㅠㅠㅠ이제부터 여주랑 다니엘은 아가엄마아빠의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ㄹ지 넘 기대되여ㅠㅠㅠ
6년 전
강고기
안녕하세요, 뿜뿜이님! 우리 또 보내요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에는 또 얼마나 귀엽고, 달달할지! 우리 다음편에서도 또 보아용!
6년 전
독자13
너무 귀여운 신혼이야 ㅠㅠㅠㅠㅠ 3년이나 되었는데도 이렇게 귀여울 일이냐 ㅠㅠㅠㅠㅠㅠ
[핫초코]신청합니당!!

6년 전
강고기
안녕하세요, 핫초코님! 귀여운 신혼일기 잘 보셨나요옹! ㅎㅎㅎㅎㅎ 신혼은 뭐 10년차라도 귀엽고 달달할 수 있지요ㅠㅠㅠㅠㅠㅠㅠ 남편이 다니엘이라면! 하하핳, 우리 다음편에서 또 보아용!
6년 전
비회원219.84
어느날 입니다! 네 제가 기다렸습니다 오늘도 애들이 너무 귀엽네요 진짜 댕댕미 폭발이네요 다음화 기대됨니다!
6년 전
강고기
안녕하세요, 어느날님! 우리 또 보는군요 ㅠㅠㅠㅠㅠ! 댕댕미 폭발은 다음편에서도....! 우리 다음에 또 보아요!
6년 전
비회원218.43
[문름달]로 신청할게요! 신나하는 다녤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ㅠㅠ 결혼 3년차인데도 부끄러워하는 모습 너무 귀엽고 담편에 둘의 아기를 볼 수 있는건가요 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6년 전
강고기
안녕하세요, 문름달님! 다음편에서 그렇습니다, 둘의 아이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올리기 전부터 제가 다 설레고, 또 설레네요! 다음편에서 우리 또 봅시다용!
6년 전
비회원105.135
작가님 전 편에 암호닉 신청했던 새벽이슬이에요!!!! 작가님 오늘도 글을 아주아주아ㅜ누당ㅈ아주 설레게 써주셔서....넘 조아용..❣ 입덧같아서 옷 입고 바로 나가는 대니얼두 귀엽구ㅋㅋㅋㅋㅋㅋㅋㅌ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영 작가님 애정해욤❣
6년 전
강고기
안녕하세요, 새벽이슬님 ㅠㅠㅠㅠㅠㅠㅠ 반가워요, 우리 또 보내요! 저도 너무나 애정하는 우리 독자님 ㅠㅠㅠ 사랑스러운 댓글 감사하구, 우리 또 보아요!
6년 전
독자14
엘제이입니다!! 이제 다니엘과 해수에게 큰 축복이 찾아오는 건가요?ㅎㅎㅎ 아직 정확한 건 아니지만 제가 다 행복해지네요! 다음 글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작가님❤
6년 전
강고기
안녕하세요 엘제이님! 큰 축복, 행복이 찾아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에서두 우리 또 봐용!
6년 전
독자15
안녕핫세요 센세 별별별입니다 눈 뜨자마자 사랑스러운 선생님의 글을 보다니 별별별은 눈물을 흘리지 아니할 수 없서요 ;ㅁ; 게다가 너무 귀엽잖아요 그래 3년이면 이제 귀여울 때지... 근데 막 밤에는 막... 으흫... 그르타 그쵸... 진처 임신일까요? 왜 제가 설레죠 다니엘에 빙의하는 부분일까요 ㅋㅋㅋㅋㅋㅋㅋ 막 설레네요 두근 두근 선생님 다음 글에서 만나요 기대한다... 진차... 사랑해욤
6년 전
강고기
잌ㅋㅋㅋㅋㅋ 별별별님, 너무 귀여워욬ㅋㅋㅋ 반가워요! 우리 또 보는군요ㅠㅠㅠㅠㅠㅠ 다니엘에 빙의하신ㅋㅋㅋㅋㅋ 아 진짜 독자님 답댓 쓸때마다 저 현실웃음 터져욬ㅋㅋㅋㅋ 저를 웃게해주시는 독자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해요, 감사해용 ㅠㅠㅠ! 우리 다음편에서 또 보아영!
6년 전
독자16
[잔망뷔래]신청할게요!!!다니엘 너무 귀여운 강아지 같아여 ㅠㅠ아직 신혼을 끝내기에 너무 아쉬운 댕댕이랄까 너무 좋네여 ㅠㅠ
6년 전
강고기
안녕하세요, 잔망뷔래님! 그쵸, 그쵸, 아쉽지요ㅠㅠㅠㅠㅠㅠ 하지만 더 댕댕한 다니엘을 볼 수 있을 겁니다!ㅋㅋㅋㅋㅋㅋ 다음편에서 우리 또 보아여!
6년 전
독자17
[맑음]으로 암호닉신청합니다ㅠㅠㅠㅠㅠ 아 너무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 방방뛰는 다니엘도 귀엽고 ㅠㅠㅠㅠㅠㅠ3년차가아니라 아직 신혼같아요ㅠㅠㅠ
6년 전
강고기
안녕하세요, 맑음님! 꺄아아ㅏ- 달달하게 봐주셨다니, 성공이다! ㅋㅋㅋㅋㅋㅋㅋ 다니엘과 함께라면 10년이 되어도 신혼일거에요ㅠㅠㅠㅠㅠㅠ 우리 다음편에서 또 봐요!
6년 전
독자18
헉 여주 임신해서 다니엘이 엄청 좋아했으면 좋겠다ㅎㅎㅎㅎㅎㅎ 빨리 다음편 보고싶어요!!!ㅎㅎ
6년 전
강고기
ㅋㅋㅋㅋㅋㅋㅋ저의 마음의 소리와 같군요, 다음편에서도 확인하러 오셔요!
6년 전
독자19
[까구☆]로 압호닉 신청할게요 너무 달달해욧 ㅜㅜ 저런 신혼생활 하고 싶네오ㅠㅠ
6년 전
강고기
안녕하세요, 까구님! 다니엘과의 신혼생활 ㅠㅠㅠㅠㅠㅠㅠ 매일 밤마다 꿈에서라도 겪게 해달라고 청하는디, 어째 한 번도 안 나타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다음편에서도 또 보아요!
6년 전
비회원4.122
[댄댕]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작가님!!
너무 설레서 안 신청할 수가 없네욤...
셀렘사 하고 갑니닷...❤️

6년 전
강고기
안녕하세요, 댄댕님! 설렘사........ 끄아아, 다음편에서도 한 번-! 하하핳, 다음편에서 우리 또 보아요!
6년 전
독자20
너무 설레고 제가 신혼생활하는것같네요^^
재밌게 잘보고가요

6년 전
강고기
감사합니다, 독자님! 다음편에두 또 놀러오셔요!
6년 전
독자21
허걱 다니엘이 저렇게 좋아하는데 임신이었으면 좋겠네요!!!다음편 보러감니당 고고싱
6년 전
강고기
고고싱! 다음편도 재미있게 보셨길....❤️
6년 전
비회원215.170
♡영이입니다 작가님♡
현생에 치여 조금 늦게 2편을 보게 됐네요ㅜㅜ
멍ㅁㄷㆍ

6년 전
강고기
안녕하세요 영이님❤️ 반가워유, 반가워용❤️ 이번편도 재미있게 보셨나요?! 우리 다음편에서 또 봐용!
6년 전
비회원215.170
♡영이입니다 작가님♡
현생에 치여 조금 늦게 2편을 보게 됐네요ㅜㅜ
다니엘과 여주에게 드디에 새로운 생명이 찾아온건가요? 드디어!
다니엘과 여주의 바램대로 귀여운 천시가 찾아왔길 바래봅니다!

6년 전
비회원215.170
♡영이입니다 작가님♡
현생에 치여 조금 늦게 2편을 보게 됐네요ㅜㅜ
다니엘과 여주에게 드디에 새로운 생명이 찾아온건가요? 드디어!
다니엘과 여주의 바램대로 귀여운 천사가 찾아왔길 바래봅니다!

6년 전
독자22
다니엘 ㅋㅋㅋㅋㅋㅋ 진짜 애기 태어나면 애기 드명 키우는 꼴 될거 갘네여 ㅋㅋㅋㅋㅋ
6년 전
강고기
안녕하세용 독자님ㅋㅋㅋㅋㅋㅋㅋ 애 두명ㅋㅋㅋㅋㅋ 그르쵸, 히히힣❤️ 애가 두명인 것도 재밌겠다... 제가 한번 써보도록 하죠 히히힣
6년 전
독자23
으ㅏㅇ ㅏ진짜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어쩜이래ㅠㅠㅠㅠㅠㅠ
6년 전
강고기
끄아아- 귀엽쥬ㅠㅠㅠㅠ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독자님❤️
6년 전
독자24
으아ㅠㅠㅠㅠㅠ 바빠서 이제야보는데 너무 달달하니 다녤은 귀엽꾸ㅠㅠㅜㅜㅜ 바로 다음편 보러갑니닷!
6년 전
독자25
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나 스윗한걸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다니엘 진짜 귀엽고ㅜㅜㅜㅜㅜㅜㅜㅜ
[탕진잼]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ㅜㅜ!

6년 전
독자26
작가님ㅠㅠㅠ넘달달하공 다니엘 너무 귀여워서 저진쩌 돌아갈실것같네용ㅋㅋㅋㅋㅋ작가님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당!![동동]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당!
6년 전
독자27
아 진짜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ㅜㅜ 눈에 선하게 그려지는 이유는 뭐지요 ㅋㅋㅋ 아오 기여워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28
너무 귀여운 부부네요... 너무 좋아요 사랑스러워라ㅠㅠㅠㅠㅠ 역시 다니엘은 댕댕이인 거 같아요 그럼요 아기 댕댕이입니다ㅠㅠ
6년 전
독자29
아 ㅠㅠㅠ설레요 ㅠㅠㅠ다니엘과 결혼이라녀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0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여워요..ㅠㅠㅠ
6년 전
독자31
아ㅜㅜㅜㅜㅜㅜㅜㅠ 니엘이 귀여워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 잘 보고 가용
6년 전
독자32
딸이든 아들이든 자식바보가 될 것 같은 다니엘ㅠㅠㅠ딸이면 새침한 성격이면 귀엽다고 헤헤 거릴 것 같고 조용하면놀아준다고 오바하면서 장난 칠 것 같고 아들이면 서로 여주가 자기꺼라고 장난도 칠 것 같아요ㅎㅎ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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