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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한시 전체글ll조회 934l 11

 

 

 

 

 

 

 

 

 

악연속의 상관관계

 

 

 

 

 

 

 

 

 

 

 

 

 " 변백…현. "





 뒷문을 연 찬열의 우렁찬 목소리가 점점 사그라들었다. 일분단 뒤에서 두번째줄, 항상 저를 기다리고있을 백현이 보이지않았다. 제 교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교실안에 발을 내딛은 찬열은 성큼성큼 교실안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하지만 백현은 교실안 어느곳에도 없었다.







 " 변백현은? 어디있어? "







 결국 찬열이 백현의 앞자리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고있는 두 남학생에게 말을 걸었다. 갑자기 들려오는 찬열 특유의 저음에 남학생들은 꽤 놀란모양인지 말을 더듬었다.







 " 백현이? 모르겠는데. "

 " 아, 백현이 종치자마자 나갔어. "





 

 벽쪽에 앉은 남학생이 모르겠다며 안경을 고쳐쓰자 그의 반대편에 앉은 남학생이 찬열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나갔다고? 아, 고마워. 백현과 찬열의 교실은 복도 끝과 끝이였다. 제가 느긋하게 걸어오기는 했지만 백현이 종이 치자마자 교실을 바로 나갈리는 없었다. 저를 찾으러 제 교실로 간것은 아닐것이다. 찬열이 첫번째로 향한곳은 화장실이였다. 변백현! 화장실안에 들어온 찬열이 백현을 불러보지만 그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던 학생들이 찬열을 쳐다볼뿐이였다. 찬열의 걸음이 빨라지기 시작했다. 기역자(ㄱ)형태로 된 건물이기에 찬열은 1반에서 6반, 7반에서 10반사이의 두 복도들을 휘적거리며 돌아다녔다.





 " 어딜간거야."

 

 

 백현에게 전화를 걸어봐도 규칙적인 신호음만이 들려올뿐 백현의 목소리는 들을 수 없었다. 결국 찬열이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벌써 점심시간이 20분이나 지났다. 찬열은 신경질적으로 휴대폰을 호주머니에 넣으며 계단을 내려갔다.

 

 없다. 양호실에도 백현은 없었다. 혹시몰라서 침대위 이불들을 다 들쳐보았지만 백현의 모습은 찾을 수 없었다. 변백현 너 어디야? 벌써 문자만 몇통째보내는건지 모르겠다. 찬열은 답이 오지않는 제 휴대폰만 애꿎은 눈으로 바라보다 이내 곧 걸음을 옮겼다.

 

 한칸 한칸씩 계단을 오르고있을때였다. 낯익은 인영이 제 쪽으로 다가왔다. 찬열은 그가 누군지 단번에 알아낼 수 있었다. 도경수, 도경수였다. 가방을 메고 왼손에 신발을 들고있는 도경수였다. 분명 경수는 저와 눈이 마주쳤다. 하지만 경수는 그런저를 없는 취급이라도 하려는 모양인지 제 눈을 못본체하며 아예 고개를 돌려버렸다. 그런 경수의 모습에 찬열은 일부러 경수를 불러세웠다. 하지만 경수는 제 말에 멈춰서지않았다. 오히려 더 걸음을 빨리할뿐이였다.

 

 

 너 변백현 봤냐?

 

 

 찬열의 의도는 경수를 세워 백현의 행방을 묻는것이였다. 하지만 저를 빠르게 스쳐지나가는 경수로인해 찬열은 턱끝까지 차오른 말을 삼켜야했다.

 

 

 

 

 

 

 

 

 씨발 어딜간거야. 찬열의 입에서 자동으로 욕짓거리가 튀어나왔다. 물론 백현이 저를 두고 어딘가에 가지않으라는 법은 없었다. 하지만 수십통의 전화와 문자에도 답 하나없는 백현이기에 찬열은 백현을 찾는 일을 멈출 수가 없었다. 나 오늘 반친구랑 밥먹어. 자신의 상황를 알려주는 간략한 문자라도 왔었다면 찬열의 발걸음이 이토록 다급해지진 않았을것이다. 무슨일이 생긴걸까, 찬열의 머릿속은 백현의 행방으로 복잡해져있었다. 그리고 그런 복잡해진 머릿속에 드는생각은 온통 부정적인 상황들뿐이였다. 백현이 다치진않았을까, 혹시 조퇴를 한것일까 , 찬열에게있어서 백현은, 찬열의 머릿속을 백현 한사람만으로도 복잡하게, 포화상태로 만들 수 있는 커다란존재였다.

 급기야 찬열의 발걸음이 운동장으로까지 향했다. 운동장을 훑어보던 찬열의 걸음이 체육관으로 향하려고 할때 저멀리서 낯익은 인영이 나타났다. 체육관뒤에서 모습을 드러낸 인영은 다름아닌 종인이였다. 넥타이를 느슨하게 풀며 옷매무새를 정리하는 종인이 찬열에게 가까워졌다.

 

 

 "……."

 "……."

 

 

 종인과 찬열사이의 거리가 2m채 되지않는 거리에서 두사람의 시선이 서로 닿았다. 운동장 저편에서는 축구를 하는 남학생들의 왁자지걸한 소리가 들려왔지만 그 순간만큼은 운동장에 종인과 찬열만이 존재하는듯했다. 재수없는 녀석. 찬열은 종인의 모든것이 마음에 들지않았다. 변백현은 저딴자식이 뭐가 좋다고……. 백현이 종인을 마음에 품고있다는것도 마음에 들지않았고, 그런 백현의 마음을 거들떠보지도않는 종인도 마음에 들지않았다. 그리곤 저와 백현에게 보란듯이 도경수와 뒹구는 모양새도 마음에 들지않았고 종인 특유의 나른한 눈빛과 목소리도 마음에 들지않았다. 눈씻고찾아봐도 마음에 드는구석이 없는 녀석이였다.

 그리고 분명 저와 눈이 마주쳐놓고 저를 못본것마냥 지나치는 모습도 마음에 들지않았다.

 

 

 " 김종인. "

 

 

 그리고 찬열은 그런 종인을 불러세웠다. 왜. 뭐. 종인은 어떠한 대답도 하지않았다. 그저 저를 부르는 찬열의 목소리에 걸음을 멈출뿐. 걸음을 멈추고 뒤를 돌아보니 저를 위아래로 훑어보는 찬열이 영 마음에 들지않았다. 왜, 그제서야 종인이 입을 열었다.

 

 

 " 너 변백현봤냐. "

 

 

 찬열의 미간이 좁혀졌다. 종인이 제 말을 듣자마자 저를 비웃기라도 하는듯 코웃음을 쳤기 때문이다. 왜, 변백현 없어지기라도 했냐? 걱정이라고는 조금도 묻어나있지않은, 오히려 저를 조롱하는듯한 종인의 말투에 찬열이 표정을 굳혔다. 변백현 봤냐고. 이에 보다 날카로워진 목소리로 찬열이 다시금 종인에게 물었다.

 

 

 " 못봤는데. "

 

 

 그런 찬열을 놀리기라도 하는것인지 종인의 대답에는 웃음끼가 서려있었다. 어딜간거야, 종인의 말에 아무런 대꾸도 하지않은채 찬열이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체육관으로 다시 몸을 틀었다. 병신새끼, 분명 저를 지칭하는 말이겠지만, 아니 틀림없겠지만 찬열은 종인의 말을 못들은척하며 걸음을 옮겼다. 지금은 종인을 상대하기 보단 백현을 찾는것이 더 급급했기때문이다. 병신새끼, 하지만 다시한번 낮게 읊조리는 종인의 목소리는 찬열의 미간을 종잇장처럼 찌푸리게 만들었다. 하여간 김종인은 재수없는 녀석이였다.

 

 

 

 

 

 

 

-

 

 

 

 

 

 

 

 끔찍한 꿈을 꿨다. 더이상 종인이 저를 찾지않았다. 종인은 보란듯이 제 앞에서 백현과 몸을 섞었으며 백현은 세상을 다 가진 아이마냥 즐겁게 웃고있었다. 그 상황에서 도망치고 싶었지만 이상하게도 몸이 움직이지않았다. 백현아, 종인이 백현을 불렀다. 경수 자신을 부를때와는 차원이 다른 다정한 말투였다. 둘의 섹스는 계속 되었고 두 사람의 신음소리가 교차하며 경수의 귓가를 울렸다. 두사람이 절정에 다달았을때 두 사람은 재가 되어 사라지고 찬열이 나타났다. 찬열이 다짜고자 저를 바닥에 밀치더니 폭력을 가했다. 찬열에게 맞은 주먹에 입안이 터져 피 비린맛이 났고 발에 차인 복부로인해 숨쉬기가 버거웠다. 하지만 찬열은 그런 저는 보이지않는건지 무작정 저에게 폭력을 가했다. 아파, 아프다고 하지마, 하지말라고 말을 해야하는데, 고함을 질러야하는데 목소리가 나오지않았다. 누군가 제 목소리를 꽉 쥐고 놓아주지않는것마냥 말을 하려고 할수록 목이 아파왔다. 곧 찬열도 재가 되어 사라져버렸고

 처음으로 꿈에 형이 나타났다. 형은 여느때와 다름없이 나를 보며 웃어주었다. 해맑게.

 

 

 쇼파에서 가방도 채 풀지않고 잔 제모습에 실소가 터져나왔다. 아직까지도 생생한 꿈의 전율에 경수가 제 몸을 쓸어내렸다. 괜찮아, 안심하자, 진정하자 다 꿈이야. 꿈. 경수가 다시한번 한숨을 쉬고 가슴을 쓸어내리려는 찰나에 따르릉-, 집 전화벨이 울렸다.

 

 

 " 여보세요. "

 

 

 경수는 찌뿌둥한 몸으로 어기적어기적 걸어서 티비옆에서 울리고 있는 수화기를 들었다.

 

 

 - " 경수야. "

 

 

 이 목소리는…….

 

 

 " 혀, 형…… ? "

- " 응, 형이야. "

 

 

 '그'다. 형이다. 나에게 언제나 해맑게 웃어주는, 우리 형.

 

 

 

 

 

 

 

 

 

 

 

 

 

 

 

안녕하세요:D

떡덕후 오후한시 됴종 상츄 배또 쿠쿠 데미소다 서나 가란 에어콘 패릿 비니 미치게써

전편댓글달아주신 독자분들 감사합니다!

암호닉계속받아요!!!!

 

 

아그리고 시점이 작가시점에서 가끔씩 인물시점이될때가있잖아요

혹시 불편하세요?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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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떡덕후 아 뭐예요 !!! 이렇게 끊으시면 제가 화나요 화가 안나요? 네 화 안나요... 제가 어찌 새벽한시님한테 화를 냅니까 ㅠㅠㅠ 그래도 좀 틱틱댈게요 엉엉 ㅠㅠㅠㅠㅠ 에잇... 불쌍한 경수 꿈이 ㅠㅠㅠ 찬열이가 카백의 떡사건을 알고 화나서 찬디나 만들어버려랏...ㅠㅠㅠㅠㅠㅠ 정말 재미있어요 슉슉 읽었네욬ㅋㅋㅋ 다읽어가는줄도모르고.... 아아아 재미있어 짱이에요
11년 전
새벽한시
떡덕후님안녕하세요 왜이렇게귀여우세요ㅠㅠ♡ 어휴급하게 올린다고 재검토도안해서 많이이상한데도 재밌게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ㅠㅠ
11년 전
독자5
저도 하트요 !!♡♡
11년 전
독자2
정주행 하고왔어요! 암호닉 차니 신청할게요!!ㅜㅜㅜㅜ 와진짜 신알신까지다하고 가요ㅜㅜㅜ와진짜 천천히 오래읽고싶었는데 너무재밌으니까 스크롤이 막내려가네요ㅜㅜ 넷은 이제어떻게되는걸까요.. 와ㅜㅜ 경수도그렇고 어찌보면 다너무 불상해보이네요ㅜㅜ덕분에잘읽고가요 금ㅇ손작가님!
11년 전
새벽한시
차니님 안녕하세요. 정주행하셧다니ㅠㅠ 수고하셧고 너무너무감사랍니다. 스크롤이막내려가다니........금손이라니...아니에요...저는 한낱......새벽한시일뿐......ㅜㅜ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3
와우ㅋㅋㅋㅋ기다리고있었어요작가님
11년 전
새벽한시
안녕하세요!!!
절기다리고잇엇다니ㅠㅠ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4
패릿입니다!!!!아....막 찬열이가 종인이랑 백현이랑 쿵떡쿵떡한거 알게될까봐 노심초사ㅠㅠ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내마음속에 찬백이들은 항상 행쇼해야된단말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카디행쇼하고 찬백행쇼하란 말이다ㅠㅠㅠ어엉엉엉엉 이번편도 잘봤습니다!!!작가님 제가 루팡~제 우심실에 감금당하실게여 ㅎㅅㅎ
11년 전
새벽한시
패릿님안녕하세요 언젠간 카디찬백이들이 행쇼하게될거에요...ㅜㅜㅜ 잘보셧다니다행입니다 급하게올린다고검토도안햇거든요 헐 저 루팡?♡ 저도 패릿님 루팡
11년 전
독자6
배또에요! 안돼요 이렇게끊으시면 저 쓰러져요!ㅠㅠㅠㅠㅠ찬열이 종인이 백현이 미워 흥ㅠㅠㅠㅠㅠㅠㅠ형이 경수를 구원해줄까요 작가님 자꾸이렇게 끊으시면 ....다음편도 기다리져 뭐ㅋㅋㅋㅋ하트하트 사랑해여 금손님
11년 전
새벽한시
배또님 안녕하세요!
의도한게아닌게 어쩌다가 이렇게되버렸네요
금손이라니....진짜아닙니다ㅠㅠ저도 사랑해요 하트.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7
상츄 입니다!! ㅠㅠㅠㅠㅠ헝헝 찬열이 백현이를 향한 순애보ㅠㅠㅜㅜㅜㅜ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헝헝 ㅠㅠㅠㅠㅠ경수도 불쌍하고.. 그형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진짜 궁금해요ㅠㅠㅠㅠㅠ경수를 해맑게 해주는 형의 정체는 무엇이에요?헝허어러어렁 형의 정체를 생각하몀서 다음편 기대 할게요
11년 전
새벽한시
상츄님 안녕하세요!
넵! 차녈이가 백현이를 많이좋아하죠ㅜㅜ 경수에게 해맑게웃어주는 형은~ 다음편에~
댓글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8
앗 ,,,빨리 오셨네요♥ 요즘진짜 작가님 작품볼라고 들어옴 ㅎㅎ 잘보구 추천하고 가요♥
11년 전
새벽한시
안녕하세요! 헐...제 글이뭐라고...ㅠㅠ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10
아! 그리고 시점전환은 괜찮아요 ㅋㅋ 찬열이가 빨리 백현이의 실태를 ,,,알았으면ㅋㅋ
11년 전
새벽한시
괜찮으시다니 다행이에요♡
11년 전
독자9
헐정주행해서봤는데진짜재밌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아진짜아련한분위기가너무좋아요ㅠㅠㅠ암호닉신청해도될까요???저 푸딩으로 해주세여ㅠㅠㅠ신알신이랑 추천하고 갑니더ㅠㅠ
11년 전
새벽한시
푸딩님 안녕하세요 정주행하느라 수고하셧습ㄴ다 이런분위기좋아하세요? 다행이에요ㅜㅜㄹ암호닉 당근되죠.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11
가란이예요!하나도안불편해요ㅠㅠㅠ근데형은누굴까요ㅠㅠㅠㅠㅠ완전궁금하네요ㅠ찬열이도불쌍해요ㅠㅠㅠㅠ
11년 전
새벽한시
가란님 안녕하세요! 형은 다음편에서~~~~ 안불편하다니 다행이에요! 댓글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12
늦엇네요ㅠㅠㅠ쿠쿠애요!!신알신아까왓엇는데다른일을하느라늦엇어요ㅠㅠ찬열이가백현이를많이좋아하내요ㅠㅠ경슈도불쌍하고ㅠㅠㅠㅠㅠ형의정체를알아야되는데여기서끊으시면어떡합니까?ㅠㅠㅠㅠ
11년 전
새벽한시
쿠쿠님 안녕하세요. 하나도안늦으셧어요!!! 찬열이가백현이를무지무지무지무지좋아합니다..제가잘표현을한건지모ㅇ르겟네요 형은 다음편에....☆★
댓글감사합니당

11년 전
독자13
오후한시에요ㅠㅠ전 네이밍센스가 작가님은 컷팅센스가..!! 독자들의 마음에 불을 지르네요ㅠㅠ찬열이도 참 안타까ㅅ워요ㅠㅠ.. 이 엉켜있는 실타래를 언제쯤 풀 수 있을까여ㅠㅠ다음편도 기다리겠습니다!!
11년 전
새벽한시
오후한시님 안녕하세요! 의도치않게 저기서 잘라버렸네요..흐흐 찬열이도 안타깝죠...ㅠㅠ흡 기다려주셔서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13
에어콘이에요!!항상 잘보고있어요ㅠㅠ 아진짜 막 신알신오면 막 버튼 누르고 스크롤 내리면서 아 끝나지마라끝나지마라 맨날 이래요 ㅠㅠ 진짜 짱!! 담편 기다릴께요!!
11년 전
새벽한시
에어콘님 안녕하세요
헐...끝나지마라라니ㅠㅠㅠ제겐과분하답니다 ㅠㅠ제가분량을좀작게쓰긴해요근데...ㅎ.... 에어콘님짱! 댓글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14
와..여태정주행하고왓는데진짜재밌네요...근데 종인이너무나빠...경수랑백현이찬열이셋다 안타깝네요ㅠ 그리고전 인물들시점보단 작가시점이더좋아요! 인물시점이안좋단건아니지만요!ㅎㅎ 저암호닉신청할게요 핑꾸곤듀로할래요ㅋㅋㅋㅋㅋ
11년 전
새벽한시
핑꾸곤듀님 안녕하세요 정주행 하느라 너무넘 수고하셨습니다. 네사람이 얽히고 섥혀서ㅎㅎ 작가시점이 더 좋다구요? 잘알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15
데미소다에요!
다음편 너무 궁금하게 자르셧어요 ㅋㅋ
오늘도 역시 집중해서 읽엇던거 같아요
형이 누굴지도 궁금하구요!
잘보고 갑니다~

11년 전
새벽한시
데미소다님안녕하세요 의도치않게 이렇게 잘라버렸네요 ...ㅎㅎ집중해서봐주셔서너무너뮤감사합니다 형은 다음편에도 나올예..정...이에요 댓글감사합니다
11년 전
독자16
됴종이에요ㅜ이제서 봤네요ㅠㅠㅠ종인이는 보면 볼수록 알다가도 모를 인물인거같아요...찬열이 안타까워서 어떻게요ㅠㅠㅠㅠ백현이는 맘도 알아주지않고 종인이만 보다니ㅠ시점변화 불편하지않아요ㅎㅎ재밌게보고있으니 걱정마세요 ♥
11년 전
새벽한시
됴종님 안녕하세요! 지금보셔도 보신게 어디에요~ 시점변화 불편하지않다니 다행이에요!ㅜㅜ
종인이는...저도 가끔은 알다가도 모를때가 있죠 하지만 최대한 케릭터를 살려내려고 노력중입니다!!!!!!!!
재밌게봐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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