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 기룸입니다
후속작 투표를 들고온 이유는 제가 이번 삐빅- 성덕입니다를 쓰고 잠시 (조금 긴) 휴식기를 가져야할 것 같아요 ㅠㅠ
꽃청춘에 등산동아리 실화냐는 일단 삭제를 할 예정이고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 다시 쓰려궁 ,,,
그래서 성덕 마무리하고 쉬는 기간 동안 천천히 조금씩 써서 돌아올 때 들고 올 작품 투표를 해볼까하는데요 ! 읽어보시고 마음에 드시는 걸로 투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성덕은 이따 올라와요))
1
독립 투사대 대장 옹성우 X 대원 성이름
- 임무 마치고, 살아서 본다. 알겠나.
- 예.
- 성이름 대원은 남고, 해산.
- 성대원.
- 네, 대장.
- ... 임무 마치고 열어봐. 꼭. 임무 마치고.
성이름.
독립하면 말하려고 했는데, 난 이번이 마지막 임무가 될 것 같아서 이렇게라도 전한다 .
사랑해.
동료로, 부하로, 여인으로 너를 사랑한다.
2
저주에 걸려서 강아지가 됐었는데 사람으로 돌아온 강다니엘 X 강다니엘을 주워와서 키운 성이름
- ㅇ, 오지마..!
- 맨날 껴안고 뽀뽀까지 한 사이에 왜이래?
- 뭐래 변태야!!!
- 뭐 변태? 난 거부했는데 니가 억지로 한 거잖아!!
3
왕권을 되찾으려는 힘없는 왕 옹성우 X 세도 정치 가문의 왕비 성이름
- 너도 결국 내 곁을 떠나겠다는 것이구나.
- ... 아닙니다.
- 옆에 있어주면 안 되겠느냐.
- ...
- 짐의 곁에 머물러라. 어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