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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박지민] 정략결혼 박지민X그의아내 너탄09 | 인스티즈 

정략결혼 박지민X그의아내 너탄 

W.안개비  


 


 


 

 

[방탄소년단/박지민] 정략결혼 박지민X그의아내 너탄09 | 인스티즈 

 

 

"탄소씨"  


 


 

그가 나와 내 앞의 아주버님을 굳은 얼굴로 쳐다보았다. 


 


 


 

 

[방탄소년단/박지민] 정략결혼 박지민X그의아내 너탄09 | 인스티즈 

 

 

"박지민이네?" 


 


 


 

 

[방탄소년단/박지민] 정략결혼 박지민X그의아내 너탄09 | 인스티즈 

 

"탄소씨, 여기서 뭐하고 있어요?"



"네?..아.."
성을 뗀 내 이름을 불러주는 것도 놀랐지만
그보다 그가 내게 존대를 쓰며 다정한 듯한 말투로 묻는 것은 나를 더 뻥지게 만들었다.
내가 우물쭈물 거리며, 말을 못하자 옆에있던 아주버님이 말을 가로채셨다.




[방탄소년단/박지민] 정략결혼 박지민X그의아내 너탄09 | 인스티즈 

 

"나랑 하루종일 놀았는데?"  


 


 

"네? 아니, 그게 아니ㄱ..!!" 

말이 아ㅡ다르고 어ㅡ다르다는데  

보육원 봉사일을 한 거를 하루종일 놀았다고 하면은.. 


 


 


 


 

 

[방탄소년단/박지민] 정략결혼 박지민X그의아내 너탄09 | 인스티즈 

 

"내 말, 틀렸어요? 탄소씨?"  


 


 

".....?"  

제수씨라는 호칭대신 내 이름을 부르는 아주버님의 말에 당황하여  

그런 아주버님만 뻥진 채 쳐다보았다.  

아주버님 성향상 장난이 맞는데, 장난이면 이제는 장난이라 사실대로 말해주었음  

좋겠는데, 계속 뭐 문제있냐는 냥 더욱 물음표 가득한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는 아주버님이었다. 


 


 


 


 

 

[방탄소년단/박지민] 정략결혼 박지민X그의아내 너탄09 | 인스티즈 

 

"넌 제수씨한테 호칭정리를 똑바로 해줬음 좋겠는데?"  


 


 

가운데 서있는 나의 팔목을 잡아 자신의 쪽으로 당기며 손목을 잡은 그의 손에 힘을 주는 지민씨였다. 

지민씨는 어딘지 화를 억누르는 듯한 모습이었고. 

그런 그를 보는 태형아주버님은 뭐가 즐거운지 웃으면서 태연하게 내게 말을 걸어왔다.  


 


 


 

 

[방탄소년단/박지민] 정략결혼 박지민X그의아내 너탄09 | 인스티즈 

 

"지민이가 불편한 모양인가봐요, 제수씨. 

동생이 불편하다는데 형이 되어서 그 정돈 해줘야겠죠?  

연락할게요, 제수씨.  

다음에 밥산다고 한거 잊지말고."  


 

내게 윙크까지 날리고서야 차에 올라타 운전해 유유히 아파트 단지를 빠져나가는 아주버님이었다. 

지민씨의 손에 팔목이 잡힌 채  

그의 차가 사라지는 것을 보았다. 

곧, 지민씨는 내 팔목을 잡은 그의 손을 놓고는 아파트현관 안으로 들어갔고 

나는 그의 뒤를 따랐다. 


 


 


 


 

"지민씨, 그게 아니고요..."  


 


 


 


 

 

[방탄소년단/박지민] 정략결혼 박지민X그의아내 너탄09 | 인스티즈 

 

"하나만 묻자, 왜 거짓말 친거야?  

김비서가 데리고 온거, 아니잖아"  


 


 


 

"지민씨가 싫어하실 것 같아서요. 

제가 진짜 아내라도 되는마냥 행동하는거,  

싫어하시잖아요." 


 


 


 

"테이랑은,  

왜 자꾸 붙어다니는 거지? 그러다 기사라도 잘못나면 회사이미지에 얼마나 큰 타격이  

주어지는지 몰라서 그래?"  


 


 


 

"어느누구도, 가족이 같이 다니는 걸 이상하게 볼 사람,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오늘은, 보육원에서 봉사오신 아주버님 우연찮게 마주친 거 뿐이예요."  


 


 


 

 

[방탄소년단/박지민] 정략결혼 박지민X그의아내 너탄09 | 인스티즈 

 

 

"그건 네가 판단할 문제가 아니야.  

조금이라도 빈틈이보이면 어떻게든 깎아내리려 안달난 사람들이 판을치는 이세계에선.  

가족? 그런거 없어. 테이 만나지 마."  


 

명령조로 내게 말을 하곤 그의 서재로 향하는 그의 뒷모습에 입을 열었다. 


 


 

"왜..그래야 해요?"  


 


 

"뭐?"  


 


 


 

"지민씨는 왜, 

제가 지민씨 뜻대로 행동해야 해요?"  


 


 


 

 

[방탄소년단/박지민] 정략결혼 박지민X그의아내 너탄09 | 인스티즈 

 

 

"그래서 계속 테이를 만나겠다고?  

테이가 어떤 앤지 모르잖아, 너"  


 


 


 

"아주버님, 지민씨가 생각하는 것 만큼, 

나쁜 사람 아니예요. 

지민씨 걱정도 하고, 또..." 


 


 


 

"니 맘대로 해, 그럼"  


 

신경질적인 말투로 문을 쾅 닫고 들어가버리는 지민씨를 보다,  

곧 한숨을 쉬었다.  

결국 이럴꺼 알면서, 나는 왜 그의 심기를 굳이 건들였을까. 


 


 

그 날 이후 나는 지민씨와 냉전상태가 되어버렸다. 

물론, 살가운 부부사이는 아니였지만.  

나도 그에게 말을 걸지 않게 되고,  

내가 걸지않으면 그가 내게 말을 걸 일은 거의 없으니깐 말이다. 


 


 


 


 

[제수씨! 오늘 뭐해요?] 


 

"오늘이요?"  


 

[밥 사주기로 했잖아요, 사줘야죠,  

오늘 어때요?] 


 


 

"아...네..오늘이요? 

음..알겠습니다"  

지민씨와 냉전이 된 이유가 태형아주버님을  

만나는 일 때문이였기에 그런건지, 왠지 머뭇거리게 되었다. 

그래도 약속은 약속이었으니깐.  


 


 

[앗싸! 그럼 7시까지 데리러 갈게요] 

전화를 끊고 지민씨에게 연락을 할까, 말까 고민을 수없이 했다.  

밥한끼만 먹고온다고 해야하나..  

먹어도 되냐고 양해를 구해야하나... 


 


 

[저, 아주버님께 약속을 했었어서요,  

밥 한끼만 하고 올게요]  

약속시간이 다되어서야 문자 한통을 보냈다.  

굳이 알려야 할 이유는 없지만,  

그래도 왜인지 말해야 할 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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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수우~씨!" 


 


 

아파트에서 나오니 아주버님이 와계셨다. 

말꼬리까지 늘리며 손을 흔드는  태형아주버님이셨다. 


 


 


 


 

 

[방탄소년단/박지민] 정략결혼 박지민X그의아내 너탄09 | 인스티즈 

 

"오랜만이다, 그쵸?  

그래선가, 무지 반갑네"  


 


 

그렇게 오래된 것 같진 않지만.. 

하하ㅡ하면서 어색하게 웃으며 차문을 열어주는  

아주버님의 에스코트에 따라 차에 올라탔다. 


 


 


 

"뭐 먹으러 갈까요?  

비싼거 먹어도 돼요?" 


 


 

"아! 네! 그럼요. 드시고 싶으신거 드세요." 


 


 


 


 

"비싼거 드신다면서요.." 


 


 


 


 

 

[방탄소년단/박지민] 정략결혼 박지민X그의아내 너탄09 | 인스티즈 

"미국에 있으면서 이게 젤 먹고싶었어요"   


 

비싼거 먹겠다며 잔뜩 으름장을 놓더니 

나를 이끌고 간 곳은 한 분식점이었다.  

미국에 있으면서 이게 제일 그리웠다며 떡볶이를 시키는 아주버님께   

더 비싼거 먹어도 된다고 하니 그는 이거면 충분하다며 얼른 먹으라  

앞접시에 덜어주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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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때, 지민이랑 학교마치면 맨날 떡볶이 사먹고 가고 그랬거든요. 

지민이도 나도 진짜 이 집 떡볶이 좋아했어."  


 


 


 

"지민씨도요..?" 


 


 


 

"응, 지민이도 떡볶이 진짜 좋아해요."  


 

그렇게 말하는 아주버님의 눈이 어딘지 모르게 씁쓸함이 느껴졌다.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기에 

지민씨는 아주버님을 싫어하는 것일까. 

그렇게 되버린 상황이 안타까웠다.  


 


 


 


 


 

"분식은 제수씨가 샀으니깐,  

내가 카페 쏠게요! 진짜 맛있는 곳 알아." 


 


 


 

"네? 괜찮은데..." 


 


 

"에이..내가 먹고 싶기도 하고. 

이왕나온거 놀다가 들어가요."  


 

카페주인이 프랑스에서 디저트공부하고 프랑스식 바게트, 커피들로  

유명한 곳이라고 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고,  

디저트가 더 비싸겠다.. 

예상대로 도착한 카페의 외관부터 으리으리해서 여기가 정말 디저트카페가 맞는지 

레스토랑이 아닌가.의심이 들 정도였다.  


 


 


 

"여기 엄청 비쌀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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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 있고?..ㅎ 

얼른 들어가요, 제수씨"  


 

입구부터 화려한 샹드리에에 벽에는 고가의 그림들까지. 

웅장함에 입이 떡 벌어지는 기분이었다.  

아주버님은 화장실을 먼저 다녀오겠다 하셨고  

나는 직원의 안내를 받으며 테이블로 이동했다. 


 


 

"....." 


 


 


 


 

 

[방탄소년단/박지민] 정략결혼 박지민X그의아내 너탄09 | 인스티즈 

 


 


 


 

"지민씨...."  


 

창가쪽에 앉아 환한 미소를 보이는 이는 지민씨였다.  

그의 앞에는, 한 여자가 앉아있었다.  

누구보다 따뜻한 미소를 보이는 지민씨와 그 미소에 화답하듯 예쁘게 웃고있는 여자는  

누가봐도, 연인처럼 보였다.  

나에게는 한번도 보여주지 않던 그 미소는. 

아..지민씨, 원래 그런 웃음을 지을 수 있는사람이었지.. 


 


 


 

"제수씨"  

"왜 안들어가ㄱ.....!" 


 

나의 시선이 향해있는 곳으로 아주버님도 시선을 따라  돌리셨다. 

곧 나의 시야가 흐려졌다.  

그러지 말라고 흐르지 말라고 머릿속은 아무리 외쳐도,  

차오르는 눈물은 제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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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요, 나가자.여기"  


 

아주버님은 나의 어깨를 붙잡고 방향을 돌려 카페에서 나왔다.  

아주버님이 아니였다면, 

나는 그곳에서 지민씨가 다른사람에게  짓는 미소를 보며 한없이 굳어있었을 것이다.  


 


 


 

 

[방탄소년단/박지민] 정략결혼 박지민X그의아내 너탄09 | 인스티즈 

 

 

"바람쐬러 갈래요?"  


 

아주버님은 아무 말을 하지않는 나를 한동안 아무말도 하지않고 기다려주었다.
 

 


 


 

"바람쐬러 가자."  

나는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았고 

그는 곧 차를 출발시켰다. 

조금 달렸을까, 서울시내를 벗어나 가까운 바다에 도착했다. 


 


 


 

 

[방탄소년단/박지민] 정략결혼 박지민X그의아내 너탄09 | 인스티즈 

 

 

"답답하거나 속상할때 그냥 바다에 와서 파도소리 들으면 좀 좋아지거든요.  

파도소리 들려서 내가 뭔말해도 잘 안들리고.  

울어도 되고, 하소연해도 되고.  

풀고와요, 나 저기 벤치에 가 있을게요." 


 

한참을 멍하니 서서 파도소리와 함께 밤바다를 보았다.  

다시금, 지민씨의 예쁜 미소가 떠올랐다. 


 


 

"흑...흐윽..끕..."  

눈물이 왈칵 쏟아져 주저앉아 펑펑 울었다. 

이렇게 소리내어 울어본 적도 없었다.  

파도소리에 의존해서 더크게 펑펑 울었다.  

그것이 그렇게 서러운 일인걸까,  

머릿속에는 그런 물음표가 생기기도 했지만,  

마음은 그렇지 못했다.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건, 생각이상으로 힘든일임을 깨달았다.  

그래도 펑펑 울고나니 속은 조금 시원해지더라.  

너무 오래기다리게 하는 것도 예의는 아닌 거 같아 얼른 감정을 추스르고 아주버님이 계신   

벤치로 다가갔다.  


 


 


 


 

 

[방탄소년단/박지민] 정략결혼 박지민X그의아내 너탄09 | 인스티즈 

 

"다 울었어요?  

으구, 눈가 발갛네.."  


 

고개를 숙이고 있는 나의 눈을 맞추어오며  

이제 조금 후련해졌냐고 묻는 아주버님께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이제 집에가자는 아주버님의 말에따라 차로향했다. 


 


 


 

"감사해요, 아주버님" 


 


 


 

 

[방탄소년단/박지민] 정략결혼 박지민X그의아내 너탄09 | 인스티즈 

 

"별 말씀을.  

떡볶이 얻어 먹은 값 한거예요 

오늘은 가서 푹 쉬어요."  


 

다시 한 번 감사인사를 드리고 차에서 내렸다. 

그의 차가 단지를 벗어나는 걸 보고 집으로 올라왔다. 


 


 


 


 


 

 

[방탄소년단/박지민] 정략결혼 박지민X그의아내 너탄09 | 인스티즈 

 

"밥 한끼가 이렇게 오래걸일 일인가봐?" 

 


 

집에 들어오니 지민씨가 있었다.  

문득, 아까전의 일이 떠올라 그를 멍하니 쳐다보았다.  


 


 

"왜?"  


 

"아니예요, 쉬세요."  

물어보고 싶었지만, 물어볼 순 없었다. 

사랑하는 이가 생긴 것이냐고 말이다.  

만약 사실이라면, 그걸 들을 자신이 없었다.  

인사를 하고 앞에있는 지민씨를 지나쳐 방으로 가려고 했다.  

지민씨가 내 손목을 잡았다.  


 


 


 


 

 

[방탄소년단/박지민] 정략결혼 박지민X그의아내 너탄09 | 인스티즈 

 

"테이랑은 어떤 사이야."  


 


 


 

 

지민씨가 하는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 말인지 몰라  

고개를 틀어 지민씨를 쳐다보았다.  

그때의 얼굴이 보였다. 

고독하고, 쓸쓸함이 가득한 표정.  

지민씨가 취해서 내게 취중에 했던 말들이 떠올랐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설날이 가기전에 오고싶었는데ㅠ  

부랴부랴 썼긴했는데 지나버렸다........... 

짤 돌려쓰기하는 거 같은 기분을 다들 느끼셨져....... 

휴...미안해여.... 냉망개 움짤을 구하는게 왜케 쉽지가 않져...  

지미니는 항상 망개웃음 가득해서리...ㅎ  

복 많이 받으시구!올한해도 좋은 일만 가득합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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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와우... 여기서 끊으시면...현생을 어찌 살아야,..지민아...누구야, 그 여자... 난 태태랑 아무사이 아닌데... 아무 사이라도 차라리 됐음 좋겠다
6년 전
안개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6년 전
독자2
헐헐 우연히 본 이글에 반에 신알신 꾹 누르고 갑니다ㅠㅠㅠㅠ 너무 재미있어요ㅠㅠ
6년 전
안개비
헉...감사해요!!
6년 전
독자3
오뎅이에요
하...설마 태형이가 일부러 거기를 데려간걸까요..
왜 하필 지민이는 앞에 여자와 같이 있고 웃어준 걸까요ㅠㅠㅠㅠㅠㅠ으ㅓㅜㅜㅜ우우ㅜ 진짜 너무 재밌어요

6년 전
안개비
오뎅이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6년 전
독자4
난나누우에요!!!
오늘은 주인공 세명의 감정이 다 독보였던 편 이었던 것 같아요!! 진짜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안개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6년 전
독자5
ㅠㅠㅠㅠㅠㅠㅠㅠ 가을ㅇ에요 세상에 이게 또 무슨일이야ㅠㅠㅠㅠㅠㅠ 이걸 또 지민이 입장에서 보면 다르겠죠? ㅠㅠㅠㅠ 마상 오늘도 넘 달달한 테이 모습 많이 봤구ㅠㅠ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넘 재밌는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안개비
가을님!ㅎㅎ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6년 전
독자6
ㅠㅠ신알신 꾹 누르고 갑니다!! 진짜 진짜 재밌어요ㅠ 지민이 넘나 냉미남 아닙니까ㅠㅠ
6년 전
안개비
지민이.. 냉망개❤️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6년 전
독자7
꾸꾸야 입니다! ㅠㅠㅠ 여주야 울지마 ㅠㅠㅠㅠ 짐니와 그여잔뭐죠.... 혹시소개팅은아니겠죠 ?! ㅠㅠㅠ 둘이서로좋은데 말도못하는바뷰 ㅠㅠㅠㅠㅠ 너무재밌어요작가님임 새해복많이받으세용
6년 전
안개비
꾸꾸야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6년 전
독자8
[망개하리]암호닉 신청이요!!!매일 올라올때마다 읽었는데 암호닉 신청한다는걸 까먹어서 이제야 신청해요?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다음화도 기다리고 있을께여~?
6년 전
안개비
암호닉 다음글에 올려드리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6년 전
독자9
지민이가 만난 여자는 누구일까요,,,, 지민이 나빠요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를 힘들게 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얼른 서로 잘 됐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작가님 글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안개비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6년 전
독자10
아악ㅠㅠㅠ텐트입니다ㅠㅠㅠ지민이랑 만난 여잔 대체 누구ㅠㅠㅠㅠㅠㅡ앙ㅠㅠㅠㅠ작가님 끊는 거 ㄹㅇ드라마급 ㅠㅠㅠㅠ오늘도 잘 보고갑니당❤️❤️
6년 전
독자12
움짤이 부족하다시길래엽! 한 번 더 보러왔다가 비슷한? 움짤 두고갑니당
6년 전
독자13
GIF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6년 전
안개비
헉..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용!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당❤️❤️
6년 전
안개비
14에게
많이 도움되어요ㅠㅠㅠㅠ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6년 전
독자11
[후추소금]암호닉 신청이요ㅎㅎ
작가님 항상 잘 읽고있어욯ㅎㅎ감사합니다.

6년 전
안개비
다음글에 올려드릴게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6년 전
독자15
꺄하......너무 잘 끊으셔.... 잘 읽고있어용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안개비
암호닉고마워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6년 전
독자17
[프라코]입ㄴ다!!
하... 이 여자랑 이 남자들이 정말,여주야 좋아한다고 해야해 아무 사이가 아니라고 나한텐 지민씨바께 없다고!!(흥분한 드라마 애청자모드)그리고 폭 안겨서 둘이 행쇼하자 진짜.둘이 들어가서 풀거풀고 이제 부부답게 스윗하자 우리 짐여?

6년 전
안개비
암호닉 고마워요!!!!ㅎㅎㅎㅎ
독자님 귀여우세요ㅠㅠㅠㅠ(덕통사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앞 화에 써주신 댓글들도 잘 읽었습니다?

6년 전
비회원225.171
[다니단이]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아니이ㅠㅠㅠ쫌 불안하면 쫌 어 쫌만이라도 다정하게 대해주면 뭐가 덧날까요ㅠㅠㅠㅠ그와중에 태형이 너무 달달한거 아닙니까 작가님!!!진짜 너무 재밋어요ㅠㅠ♥

6년 전
독자18
저 숯입니덩 근데 좀 뜬금없는 말 이기는 한데 저 암호닉 남긴글 이거 처음이에요오!!!! 작가님 글솜씨에 반해소(뜬금 자랑) 그나저나아ㅠㅠㅠ그 여자는 뭐죠오ㅠㅠ 제발때문에 그저 어리를빗한 비지니스 관계이기릴ㅠㅡㅜ
6년 전
안개비
헉...!!정말요..? 엄청 감동......ㅠㅠㅠㅠ 암호닉 남긴글이 제글이 처음이시라니ㅠㅠㅠㅠ감동이에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 다음화도 열심히 쪄올게요!!!
6년 전
독자19
암호닉 신청 받으시면 [한샘가온]으로 신청할게요!!! 제가 왜 이 글을 이제서야 봤을까요....ㅠ 방금 첫화부터 정주행 끝내고 왔슴다!!! 신알신도 누르구 갑니당ㅎ 좋은 글 감사하구 담편두 빨리 보구싶네요 기다리구있겠습니다!?
6년 전
독자20
안녕하세요 작가님! 정주행을 막 끝낸 독자에요!
[보라색하늘]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앞으로 정말 기대되네요ㅎㅎ

6년 전
독자21
아ㅠㅠ작가님ㅠㅠㅠ짐짜 필력 장난 아니예요ㅜㅜㅜㅜㅜ지민이가 탄소에게 웃어주는 날이 오기를ㅠㅠㅠㅠㅠㅠㅠ정주행 마쳤습니다??
[이슬]로 암호닉 신청 할께요,,?

6년 전
독자22
와....대박 정주행했는데 이런 명작을 이제야 보다니ㅠㅠㅜ
[가든천사]로 암호닉신청합니다 !
지민이가 슬슬 질투한는건가요,,,!!! 너무 좋아요ㅠㅜㅜㅜㅜㅜㅠ
좋은 글 감사합니당 !!

6년 전
독자23
다음편은..요..? 심장이쫄려죽어버릴거같네요엉엉 왤케 글을잘쓰세오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푸ㅠ오늘도 잘보고갑니다!!!!!!
6년 전
독자24
[망개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잘 읽고 가요 작가님 ㅠㅠ

6년 전
비회원11.141
본싱어 입니다! 지민이가 조금만 잘해주면 될텐데 태형이 한테 질투만하고 못났구만
6년 전
독자25
@불가사리입니다 지민이 앞에 있던 사람은 누구였을까요?ㅠㅠ 궁금합니다 근데 은근 태형이가 지민이 있는곳으로 데려간것같기도하고 자꾸 태형이도 의심이 갑니다ㅎㅎ 너무 재밌습니다 감사해요
6년 전
독자26
으아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필력에 놀라구 갑니다..!
6년 전
독자27
지민아... 아무리 비즈니스라도... 다른여자한테 그런 웃음(?)을 보내지 말아라아아아ㅠㅠㅠ 여주가 오해한거 진짜 마음아파요ㅠㅠㅠ 서로 좋아하는데... 왜 둘이 행복해지지 않는거야ㅠㅠㅜ 지민이가 표현을 해줬으면 좋겠다ㅠㅠㅠㅠ 분명히 막 오해하고 그랬으면 좋았는데... 또 막상 저렇게 되니까... 마음이 아프네요...
5년 전
독자28
설마 태형이가 일부러...?....?.?그러진 않게ㅛ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중에 셋이서 다같이 오순도순 지내길
5년 전
독자29
여주가 얼마나 마음 아팠을지 ㅠㅠㅠㅠㅠ 참 어렵게 마음이 엇갈렸었네요 ㅠㅠㅠㅠ 진짜 아프고 힘들지만 ㅠㅠㅠㅠ 그래도 서로 알게되면서 가까워 진 개 너무 너무 너무 다행이에요 ㅠㅠㅠㅠ 얼마나 불안했을까 싶으면서 여주고 마음 아픈 게 가늠 안되고 ㅠㅠㅠ 작가님 글 써주셔서 정말 x 100000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5년 전
독자30
진짜 최고다.... 박지민 너무해...! 아무리 비지니스라도.... 흑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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