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김남길 몬스타엑스 강동원 이준혁 성찬 엑소
숭늉이 되고싶은 숭눙 전체글ll조회 1706l 5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탑시드의 숨겨진 얼굴 35화 | 인스티즈









35화








지민이의 큰 소리에 멤버들 모두 지민이 방으로 모였다.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탑시드의 숨겨진 얼굴 35화 | 인스티즈




"아 뭐야... 무슨 일인데"








"형! 우리 상담사 알죠?!"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탑시드의 숨겨진 얼굴 35화 | 인스티즈



"무용수라며 니가 말한"









"네! 근데 인터뷰 했어요!!"








지민의 말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던 윤기와 남준이 고개를 들었다. 지민이 가지고 있던 테블릿을 가져가 확인한 둘이었다. 하이라이트 부분은 영상으로도 남아있었기에 동영상을 재생하였다.








멤버들 모두 집중해 보고 있는데 여주가 눈물을 보일땐 다같이 아... 라는 소리도 나오고 여주가 방탄에 대해 칭찬을 하자 다 같이 입가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마치 아미들이 방탄을 보는 모습이랄까? 아마 딱 이 비유가 맞을 것 같다. 아미가 아니라면 잘 알지 못하는 Butterfly 가사를 읊는 것을 보고는 다 같이 내가 방탄이다라고 말을 하기도 하였다.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탑시드의 숨겨진 얼굴 35화 | 인스티즈




"인정 받은 기분이라서 뿌듯해요"







정국이의 말에 모두 고개를 끄덕였고 아이돌을 한 아티스트라고 말하는 여주에게 뭔가 더 고마운 방탄이었다. 어느새 사라진 윤기는 매니저에게 전화를 하고들어왔고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던 남준은 윤기가 문자를 받고 일어나자 남준도 따라 일어났다.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탑시드의 숨겨진 얼굴 35화 | 인스티즈




"어디가여?"








"아 작업실 갈거야"








"남준이형은여?"








"같이 가지"








"둘이 같이 간적 없는데 작업실"








"그래서 불만이냐"








"아니여 걍 그렇다고"








그 사이 겉옷을 가져온 남준은 윤기에게 옷을 건냈고 옷을 입은 윤기는 멤버들에게 간다라는 말 한마디를 남겼고 남준이도 다녀오겠습니다라고 말하고서는 윤기와 함께 나섰다.








"보러가는거죠?"








"응 매니저형이 오케이했데"








"바쁠 것 같은데"








회사에 도착한 남준과 윤기는 매니저형과 인사를 한 뒤 윤기의 작업실 앞에 서있는 여주를 보았다. 여주도 윤기와 남준이 왔다는 것을 안 모양인지 고개를 들었다.








 

"음... 오랜만이에요?"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탑시드의 숨겨진 얼굴 35화 | 인스티즈




"오랜만이다? 이야 인터뷰 잘봤다"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탑시드의 숨겨진 얼굴 35화 | 인스티즈




"안녕 컴백공연도 잘봤다"








여주가 살짝 비켜주자 윤기는 바로 비밀번호를 쳤고 윤기의 작업실로 들어갔다. 윤기는 작업실 의자에 앉고 여주는 소파에 그리고 남준은 남는 또 다른 의자에 앉았다. 윤기와남준은 여주의 무대, 그리고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했는지 얼른 말해보라며 말을 꺼냈다.








"공연은 솔직히 저도 이렇게 일찍 하게 될줄은 몰랐어요 오빠들 만나고 며칠 안있어서 무용에서 자리잡고 있는 언니가 한국컴백기념으로 공연하다고 게스트로 참여해달라고 했거든요"








"우리 노래를 한 이유는 우리 팬이라는 것도 안밝히더만"








윤기는 아미라는 것을 말하지 않은게 조금은 섭섭한지 여주를 바라보며 이야기했다. 남준은 그런 윤기가 웃긴건지 입을 막고 웃기 시작했고 여주도 살풋 웃음이 터졌다.








"왜! 아미인게 부끄럽냐"








"아미라서 부끄러운게 아니라 오빠들 피해갈까봐 그랬죠 듣보잡이 오빠들 인기로 뜰려고 애쓴다면서 욕도 먹을까봐 그런것도 있고? 솔직히 오빠들 곡 하지말까라는 생각도 했어요"








"누가 그래 그리고 너 옛날에 엄청 유명했더만 케이팝 곡했는데 우리 곡 안하면 섭섭할뻔"








"무용쪽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보면 듣보잡이 인기얻을려고 하는 걸로 보죠 그리고 오빠들노래 좋잖아요 오빠들도 인정하잖아요"








"그럼 누가 만들었는데"








"아 지민이가 너 만나고 싶어하더라"







"저를요?"








"한때는 지민이가 꿈꾸는게 무용수였잖아 그래서 그런가봐"








"우와 신기하다..."









"아 얼른 왜 Butterfly했는지 말해봐"








"이유라... 사실 많이 고민했어요 지민오빠의 솔로곡도 마치 제마음같고 뷔오빠곡도 내마음같고 솔직히 오빠들 모든곡은 하나같이 저한테는 공감대를 형성하거든요 다른사람들에게도 그럴지 모르겠지만"








여주는 물을 한모금 마시며 머릿 속을 정리하는 지 잠시 말이 없었다. 윤기와 남준은 그런 여주를 기다려 주었고 여주는 다음말을 이어나갔다.








"Butterfly 그냥 딱 제마음 같았어요 저는 노래를 들으면서 상상하게 돼요 그런데 그 곡을 듣는데 우리집 강아지가 딱 생각나고 우울증겪었던 것도 생각나고 제일 힘들었던 날을 이겨내고 나비처럼 날고 싶다는 제마음이 딱 맞아서 Butterfly했어요 제가 팬싸때 둘한테 그랬잖아요 Butterfly듣고 울었다고 그때 진짜 듣는데 눈물이 뚝하고 흐르더라구요"








"내 음악의 길이 틀린 길은 아니었네 가끔 의심이 될때가 있거든 근데 아미들의 반응을 보고 알지 아 틀린 길이 아니구나"








"저도 그래요ㅋㅋ 솔직히 가끔씩 의심이 될때도 있어요 내가 가는 길이 맞나하고 ㅋㅋ"








"그럼 물어볼게요 요즘 두분다 심적으로 어때요?"









"난 그냥 평소랑 똑같지"








"난 좀.. 요즘 그래"








남준의 말에 윤기는 남줄을 바라보았고 여주도 남준을 바라보았다. 남준은 그런 둘의 눈빛이 부담스러웠는지 고개를 숙였고 윤기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은채 어깨를 토닥였다. 마치 형이 몰라줘서 미안하다는 느낌을 주었다.








"그냥 이것저것 고민이에요 솔직히 인기가 커지니까 부담감이 커지는 건 당연하지만요 작업스타일도 바꿔볼까라는 생각도 하고 있고"








윤기는 남준의 말을 들으며 아무런 이야기도 하지 않았다. 윤기도 공감이 되는 부분이었기 때문에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음... 한번쯤 그런 고민을 할때가 있죠 그런데요 오빠 아미들은 오빠가 무슨 노래를 해도 좋아해줄거에요 우리를 위해 대중들을 위해 오빠를 위해 더 좋은 색깔을 내고 싶고 표현하고 싶은건 윤기오빠도 오빠도 마찬가지일거에요 그런데 아미들은 오빠가 하는 곡 어떤 것이든 좋아해줄거에요 아미들도 대중들 중에 한사람이고 그 대중들중 한사람인 저도 포함해서요"








"그래도 가끔씩 어떤 표현을 써야하나 고민이 들때가 많아 그만큼 머리는 날 안따라주고"








"그럴땐 잠깐 쉬어가는거죠 윤기오빠나 멤버들이랑 이야기도 하고 밖에 나가서 산책도 하고 그리고 어떻게 표현을 해야겠다 정하지말고 그때마다 드는 느낌이나 생각을 적어요 그럼 아마 답이 나올껄요? 어떤 곡에는 은유적인 표현이 맞을꺼고 어떤 곡은 직설적인 표현이 맞는 것처럼요"








남준은 마치 해답을 얻은 표정인것마냥 밝아졌고 윤기도 여주의 말에 공감이 갔는지 고개를 끄덕였다. 무엇이든 고민은 있었다. 그 고민을 입밖에 꺼낼수 있는 것도 환경에 따라 다르다. 어떤 사람은 자신이 의지하는 사람에게 말을 꺼내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꽁꽁 숨겨두기만 한다. 하지만 이렇게 고민을 꺼내 이야기하는 건 고민을 바로 해결할수있는 것은 아니지만 마음의 짐은 한결 가벼워진다. 꽁꽁 숨겨두기만하면 속은 무한하지 않기에 언젠가 가득차게되고 한계에 도달하게 된다. 주변사람에게 기대는 것도 고민해결에 많은 도움이 된다. 그리고 남준에게는 멤버들이 그리고 아미가 있기에 한결 마음의 짐을 덜수 있었던 것같다.








아토

[푸딩][@불가사리][로즈][내2름][1218][고터][0846][유루][tmdwn][청_월][짐빈][아린나래][몽9][뽀작][짤랑이][토마토마][다니단이][빵빵][잠만보][파랑토끼][자몽해][소소][보라색][자몽][봄날엔꾸꾸][코코야][윤기][허쉬초콜릿][1703]








숭늉이 되고 싶은 숭눙

안녕하세요 오티 잘끝내고 왔어요 가서 영업도 하고 왔어요 ㅎㅎ 근데 피로 안풀리네요ㅜㅜㅜ 일단 빨리 윤기와남준이 그리고 여주의 만남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빨리오려고 왔어요! 근데 눈은 감기네요ㅜㅜ 그래서 중간에 막 오타가 있을수도 있고 어감이 이상하거나 그럴수도 있어요 2차 수정을 마치고 올려야하는데 이렇게 보여드리는 점은 죄송합니다..ㅜㅜ 곧 있으면 개강이에요 그럼 저는 자주 못올수도 있겠죠? 힝... 그건 싫은데ㅜㅜ 나는 막 자주 오고싶어요 사실 중간중간에 소재 생각나면 메모해놓고 짬내고 쓸게요! 여러분 보고 싶었어요ㅜㅜㅜ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오티 잘 다녀오셨다니 다행이네요:-)
오늘도 글읽으면서 힐링하고 갑니다
개강 화이팅...! 나도 개강 하고싶다!!

6년 전
숭늉이 되고싶은 숭눙
오티 완전 힘들었어요ㅜㅜ
제글로 힐링이 되었다니 기분이 좋네요!
개강... 하기 싫어요ㅜㅜㅜㅜㅜㅜ

6년 전
비회원165.109
tmdwn입니다!! 그쵸 아미들은 방타니들이 써내려가는 이야기들을 사랑해줄거에요 그런걸로 고민하지 않았으면 좋을텐데 저도 곧 개강이에요!! 저도 보고싶었어요♥♥ 항상 글보면 그랬었지 음음 그러면서 행복해요! 오래오래봐요♥
6년 전
숭늉이 되고싶은 숭눙
안녕하세요 tmdwn님!
그래도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더 잘보이고 싶은 마음이겠죠? 방탄이들도요!
저는 지금 개강이 너무 싫어요 ㅜㅜㅜ 그리고 넘나 보고 싶었어♥
제글을 보고 행복하다니 저도 tmdwn님 댓글덕분에 행복하답니다!
우리 진짜 오래오래 봐요~♥

6년 전
독자2
@불가사리입니다 와 여주는 애들의 고민상담가이자 좋은 아미인거같아요ㅎㅎㅎ 애들이 걱정이 덜고 행복하다면 좋습니다 역시 오늘도 여주는 멋있네요ㅠㅜㅠ
6년 전
숭늉이 되고싶은 숭눙
안녕하세요 @불가사리님!
여주는 정말 좋은 상담가이자 아미죠!
그래서 멤버들의 마음을 더 잘헤아릴수 있는 것 같아요!

6년 전
독자3
여주는 애들한테 있어서 동경의 대상이자 고민상담가이자 팬인거같아요ㅠㅜㅜ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 남준이가 저런고민을 털어놓는게 정말다행이네요ㅜㅠㅠ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다음화 기다리고있을게요!!1
6년 전
숭늉이 되고싶은 숭눙
여주가 방탄이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건 확실하네요!
남준이가 고민을 털어놓고 조금은 마음을 덜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른 돌아올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6년 전
독자4
짐빈입니당
저도 여주처럼 좋은 아미가 되고싶은데 그게 가능하련지 모르겠네요 흑흑 여주가 참 애들한테 위로를 잘해줘요 그래서 애들마음이 편해지니까 그게 참 다행인 것 같네요 ㅎㅎ

6년 전
숭늉이 되고싶은 숭눙
안녕하세요 짐빈님!
이미 짐빈님은 좋은 아미에요!
방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예쁘잖아요
더 좋은 팬이 되고 싶은 마음을 가진 것자체가 이미 좋은 아미랍니다!

6년 전
독자5
몽9입니다!
역시 여주는 말을 조곤조곤 잘 하는거 같네요 ㅎㅎㅎㅎ
글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

6년 전
숭늉이 되고싶은 숭눙
안녕하세요 몽9님!
여주 진짜 말 잘하는 것 같아요ㅋㅋㅋ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6
엉엉 역시 멋있는 여주ㅠㅅㅠ 정말 ㅠㅜㅜㅜㅜ 덕분에 방탄이들이 그나ㅏㅁ 행복해보이고ㅠ그래서ㅠ너무 좋아요ㅠㅅㅠ
6년 전
숭늉이 되고싶은 숭눙
우리여주 진짜 멋있는 아이에요ㅋㅋㅋ
방탄도 누군가로 인해 힐링이 된다니 정말 다행인것 같아요

6년 전
독자7
0846이에여 잘 다녀오셔서 다행이에요!! 남준이랑 윤기랑 여주랑 셋만의 비밀은 애들이 조금 더 솔직해지게 만들어주네요. 누군가에게 자신의 마음을 얘기한다는게 쉬운일은 아닌데 이렇케 셋이 있으면 조금 더 말할 수 있을것 같은 느낌?인것같아여
6년 전
숭늉이 되고싶은 숭눙
안녕하세요 0846님!
오티 덕분에 감기를 얻고 왔답니다 ㅜㅜㅜ
여주랑 남준이 윤기 모두 믿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겠죠?
누군가를 정말 믿고 그 상대방도 그를 믿는다면 정말 좋은 인연을 만나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해요
실제로도 방탄에게 서로 믿음이 되는 존재들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도 정말 크답니다
아마 멤버들끼리 서로 고민상담하고 하겠지만요!

6년 전
독자8
안녕하세요 작가님 고터입니다! 피해갈까봐 팬이라고 말하지 않았다는 마음이 예쁘면서도 짠해요ㅠㅠㅜㅜ 무엇을 하든 아미들은 좋아해 줄거라는 말 너무 좋아요ㅠㅠㅠ 저도 오티 갔다오고 이번주 금요일 개강 ㅎ... 우리 힘내요ㅠㅠㅜㅜㅠㅠㅜㅠ
6년 전
숭늉이 되고싶은 숭눙
안녕하세요 고터님!
항상 누군가가 팬이라고 말했을때 좋아해주는 사람도 있지만
좋지 않게 보는 사람들도 있었기에 여주가 그랬던 것 같아요
실제로도 아미분들은 방탄이 어떤 음악을 하든 좋아해주는 건 사실이잖아요!ㅎㅎ
오티 진짜 힘든데..ㅜㅜ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세요 ㅜㅜㅜ

6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3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7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7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5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20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8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20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1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9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1617 1억 12.23 02:39
이준혁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1 1억 12.20 02:18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1427 1억 12.19 01:40
전체 인기글 l 안내
4/29 1:46 ~ 4/29 1:4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