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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42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전정국]

눈이 하얗게 덮인 날에는

w.1억







과거_



나는 어머니와 몇년을 남처럼 지냈다. 군대 제대롤 하고나서 그렇게 바로 캐스팅을 받고 관심도 없었던 연예인이 되었다.
연예인이 되어서야 어머니와 대화를 할 수 있었다.
어느날 어머니는 나에게 연락을 했고, 평소엔 받지 않았던 전화가 왜 그날따라 받고 싶었는지 참 의문이다.



'여보세요.'



- 석진아..



'….'


- 엄마가 미워도.. 엄마는 엄마잖니. 날 이렇게 버릴 거니?


'…엄마.'




'저는요. 엄마를 버린적 없어요. 저는 엄마의 진실 된 말을 듣고 싶었던 거예요.
내가 이래서.. 이래서 가정환경이 이렇게 된 것 같다. 그래서 미안하다..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지 못 해서 미안하다..
이 말 한마디 하는 게 그렇게 어려우세요?'




'1년만에 전화해서.. 하는 말이 버리지 말라는.. 정말..'


…석진아.





그렇게 1년만에 걸려온 어머니의 전화를 매정하게 끊어냈다.































제 42회_
나는 죄인입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42 | 인스티즈

'형 무슨 전화길래 표정이 안좋아?'


'아, 아니야. 그냥..'



'맨날 웃기만 하다가 그런 표정 지으니까 불안하잖아.
형 오늘 우리 엄마랑 같이 밥 먹기로 한 거 잊지 않았지?'


'당연하지.'









'아, 네가 미애 아들.. 석진이구나.. 얘기 몇 번 들었어. 예전에 한 번 봤는데.. 너 5살 때인가?'




정국이 어머니는 내 어머니의 친구라고 했다. 그렇게 친하지도 않지만.. 자칭 친구라고 할 수 있는 사이.
정국이는 우리 셋이서 밥을 먹는 자리에서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밝혔다.
그땐 몰랐다. 회장님의 표정이 좋지 않았다는 걸.




'완전 착하고.. 나만 생각해주는 여자야. 엄마가 그랬잖아. 착한 여자 만나라고!'




정국이의 말에 표정이 굳은채로 억지로 웃어보이는 회장님의 표정은 잊을 수가 없다.
정국이가 화장실에 간 사이에 회장님은 나에게 그제서야 작게 웃어보이며 말을 걸었다.




'채수빈이라는 여자.. 헤어지게 만들 수 있을까요?'


'네?'


'나는 그 여자가 별로라서... 정국이에게는 어울리는 여자가 따로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정국이가 워낙 정이 많아서.. '




저 모든 것이 핑계인 건 대충 알고있었다. 어울리는 여자가 따로 있을 거다. 그 말은 거짓말이다.
정국이는 충분히 채수빈을 사랑하고 있다. 채수빈도 마찬가지였다.
여러가지 핑계 거리를 대며 나에게 부탁한다는 회장님에 나는 따라 작게 웃으며 말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42 | 인스티즈

'서로 사랑하는 사이인데. 그게 쉬울까요. 정국이 사랑은.. 정국이가 알아서 해요. 어머님.'




내 말에 싸늘하게 변한 표정은 정국이가 와서도 이어졌다.

밥을 먹고 집에 도착했을 땐.. 매니저 형이 나에게 무슨 일 있냐 물었고, 나는 고개를 저었다.
무슨 일이 있어야만 표정을 굳힐 수 있는 건 아니다. 하지만.. 이미 나에겐 버릇이 되어버린 가식은 연예인이 되어서도 유지가 되었다.
침대에 눕자마자 주머니에 넣어두었던 핸드폰이 시끄러운 소리를 내기에 핸드폰을 꺼내 화면을 보자 어머니였다.
나는 



'네.'



이 전화를 받아서는 안 됐다.



- 석진아.. 엄..마가..



'….'



- 사..람을 죽인 것 같아.





뜬금없는 어머니의 말에 나는 거기가 어디냐 물었다.
떨리는 다리로 간신히 어머니가 있는 곳에 도착했을 땐..




'엄..마....!'




엄마는 차 안에서 나오지도 못하고 핸들에 머리를 박은채로 있었고, 어머니의 차 앞으론 40대 후반으로 보이는 남자가 머리에 피를 흘린채로 쓰러져있었다.
나는 차 창문을 두드리며 어머니를 불렀다. 어머니는 계속 떨다가 문을 천천히 열어주었다.
급하게 문을 열고선 어머니의 어깨를 꽉 잡아보였다.



'뭐.. 뭔데.. 어? 엄마가 한 거 아니지..? 그치?'



'어..엄마가.. 엄마가.. 그랬어.. 핸드폰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일단.. 일단.. 구급차 먼저 부르고.. 신고부터..'



'아니야! 아니야..!'





차에 치인 남자에게 다가가자 이미 숨은 멎은듯 했다. 그 앞에 멀뚱히 서서 계속 남자를 바라보기만 했다.
떨리는 손으로 핸드폰을 꺼냈을까.. 누군가 나의 뒤로 다가온다. 내 앞으로 그림자가 져 뒤를 천천히 돌아보자..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42 | 인스티즈

'이렇게 그냥 신고하면 감옥 갈텐데.'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42 | 인스티즈

'…어머님..'



'내가 이 사건 덮어줄게요.'



'….'



'대신 그쪽도 내가 원하는 거 들어주는 걸로. 어때요?'



'…'



'법원쪽 사람들이 다 나랑 아는 잘 아는 사이라. 징역은 20년도 때려줄 수도 있거든.'





회장님의 뒤로 경호원이 몇명 붙어 있었다.  회장님은 나의 뒷조사도 하고 있었다.
나의 뒷조사, 그리고 내 어머니의 뒷조사까지 말이다. 무서움에 떨고있는 어머니를 보고있자 
나는 그래서는 안 될 일을 하고 말았다.




'아닙니다.. 그냥 신ㄱ..'


'평생 감옥에서 썩게 하고 싶어요?'


'….'


'나 생각보다 정이 없는 사람이라.'


'….'


'채수빈 그 여자만 떨궈주면 돼. 쉽잖아? 미애 평생 감옥에서 썩게 하는 것보단.. 아무것도 아닌 거잖아?'


'….'



'알겠다는 걸로 간주할게요.'





회장님은 경호원에게 고개짓을 했고, 경호원은 바닥에 쓰러져있는 남자의 팔 다리를 잡아 회장님의 차에 실었다.
그리고..  그 남자는.. 한 가정의 가장은 실종신고가 된채로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42 | 인스티즈

'부탁이야.. 수빈아. 정국이랑 헤어져줘.. 내가.. 이렇게 부탁할게.'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42 | 인스티즈

'석진아.. 미안한데. 나는 그럴 수 없어. 내가 왜 정국이 어머님이 하라는대로 해야 되는데?

우리가 사랑하겠다는데..'




'네가 위험해져. 너한테 무슨 짓을 할지도 몰라.. 제발.. 부탁할게.'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42 | 인스티즈

'어머님한테 전해. 나는 절대로 헤어질 생각 없다고. 왜 네가 불안해하며 나한테 이런 부탁을 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네 말도.. 어머님 말도 들을 생각 없어. 무슨 짓을 하려면 하라해..  정국이 옆에만 있다면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너도 어머님 때문에 많이 힘들텐데.. 나한테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말해줘서 고마워.'




'수빈아..'




'알잖아. 정국이 엄청 책임감에 집착 하는 거. 나 절대로 그냥 납둘 정국이가 아니잖아. '




'…….'




'너무 걱정하지마. 내가 어떻게 돼도.. 네 탓은 아니야. 약속할게.

무슨 약점이 잡혀서 이러는진 모르겠지만.. 네가 제일 힘들겠다 그치?'




'채수빈..'



'왜. 김석진.'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42 | 인스티즈

'…….'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42 | 인스티즈

'어어? 그 표정 하지마. 미안해하지 말라니까? 내가 죽어도 너 탓은 안 할게. 진짜야.

아이! 친구야! 좀! 어? 표정 좀 풀어! 미소천사 김석진 어디갔죠? 네?'



























석진은 그렇게 고개를 숙인채로 눈물을 보였고, 윤기는 아무말도 없이 석진을 바라보기만 하다

곧 방에서 나와주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무슨 위로도 필요없다고 생각했다.

내가 감히 가늠할 수 없는 일들을 가지고 있기에 내가 이해를 해줄 수는 없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42 | 인스티즈

"……."






석진의 울음소리가 들려오자 윤기는 주머니에서 담배를 꺼내들고선 베란다로 나와 담배에 불을 붙였다.

뭔 생각을 하는지 아무 힘도 없는 눈으로 밖만 내다보는 윤기는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지금 제일 확실한 건..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42 | 인스티즈

"
…."







형이 큰 죄를 지었다는 것이다. 형도 그 잘못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 잘못을 인정하기엔 무서운 것이다.

형도 회장님과 같은 범죄자다.






'



















새벽이 되어서 눈이 떠졌다. 늘 그렇듯 항상 이 시간이 되어야 일어나는 정국은 자신의 옆에서 훌쩍이는 소리를 내는 여름에천
천히 시선을 돌려 여름을 보았다.




"너…"



"…."



"왜 울어."



"그냥… 그냥.. 안고 있으니까 눈물이 나."


"…."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42 | 인스티즈

"미안해.. 울기 싫은데.. 눈물이 나."





그런 여름이의 뒷머릴 꼭 안아주며 정국은 작게 말했다.





"너 때문에.. 아침까지 자야겠네."



"…."


"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42 | 인스티즈

"우리 내일  잠 자기엔 글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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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암호닉 정리 안 했습니당!-!  오늘 새벽에 정리할게요 ㅎㅅㅎ..

그리고!! 음.. 이제 석진 과거편은 끝났구요!

음..1시나 2시쯤에 한편 더 낼 수 있음 낼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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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자까님 42화에요...!아 진짜 석진이ㅜㅜㅜㅜㅜㅜㅜㅜㅜ석진아ㅜ왜그랬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잘보고가요ㅜㅜㅜ
6년 전
독자2
1227입니다 석진이 과거도 많은 아픔이 있네요... 뭐라 하고 싶은 석진이지만 과거가 너무 아픈 사람인 거 같아서 ㅠㅠ 너무 안타깝고 이와중에 정국이랑 너무 좋고 한편으로는 슬픈데 한편으로는 좋네요 ㅠ
6년 전
독자3
작까님 42화요...!
6년 전
독자4
오빠아니자나여
석진이는 이 일이 밝혀지며 일을 못 하게 되는 건 아니겠죠?ㅠㅠㅠㅠㅠ 석진이도 죄를 인정했으면 좋겠지만 석진이도 행복한 모습을 보고 싶어요.

6년 전
독자5
ㅅㄷ
6년 전
독자6
짜몽이에요ㅠㅠㅠㅠㅠ 석진아ㅠㅠㅠㅠㅠ 왜 그런거야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ㅠㅠ 얼른 모두에게 진실을 밝히고 용서를 구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
헉... 석진이의 숨겨진 이야기가 나왔네요.. 어쩌면 좋아요ㅠㅠㅠㅠㅠㅠ힝.. 넘 안타깝다...
6년 전
1억
드헷..... 제목 수정해또효......(머쓱)
6년 전
독자8
낸내코코입니다ㅠㅠㅠㅠ
석진이의진짜이야기가나왔네요.. 마음아프다 잘못한걸알아서 더마음아파요ㅠㅠㅠ그래도 정국이한테는 진실을말해줘야만할꺼같아요 그게맞는거고 석진이가조금은 용서릉구할수있는거라고생각합미당
그것도 그런데 너무재밌는거아님니까...?!!!
자까님 천재👍🏻👍🏻

6년 전
독자9
석진아ㅠㅠㅠㅠ너한테 이런 과거가 있을 줄 몰랐어ㅠㅠㅠ 근데 왜그랬어ㅠㅠ 떳떳하게 살자
6년 전
독자10
영감이에요ㅠㅠㅠ석진이의 엄마가 결국 석진이의 발목을 잡았네요ㅠㅠㅠ그래도 석진이 어머님이 감옥에 가시게 되더라도 신고를 해서 죄값 받고 떳떳하게 살았어야지ㅠㅠ 원인은 석진이 어머님이 제공했지만 결정은 석진이가 했으니 석진이도 새엄마와 같은 죄를 졌어요ㅠㅠㅠ
6년 전
독자11
작가님 태또단입니다!!!! 오늘 완전 일찍 올라와서 놀랬어여,,,내일 학교때문에 잘까 하고 있었는데 보고 자서 기분이가 너무 좋네요ㅎㅎㅎㅎㅎ 오늘 석진이 과거 얘기 끝났는데,,,막 되게 마음아파요,,,잘못한거 아는데 석진이가 너무 힘들어하는게 보이는거같아서ㅠㅠㅜㅜㅜ 빨리 정국이랑도 얘기하고 정국이가 이해할지 안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ㅜㅜ
6년 전
1억
헐... 내일 월..요..일...(동공지진)
6년 전
독자17
마자요,,,학생탄은 등교합니다,,,,
6년 전
독자12
꾸꾸태태에요 ㅜ석진이에게 이런일이있었군요.. 석진이도 정말 힘들었을것같아요.. 정말..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월요병 극복!
6년 전
독자13
크림치즈에요! 작가님 덕분에 주말을 행복하게 마무리하네요 ㅠㅁㅠ 석진이 과거도 이제 다 밝혀졌는데 이제 무슨 일이 일어날까 궁금하네요!
잘보고 갑니당!

6년 전
독자14
오뎅어묵이에요ㅠㅠ석진이에게 이런일이 있었을줄은... 너무 마음아프네요ㅠㅠ
6년 전
독자15
뉸기찌에요ㅠㅠ 월요일 몇 분 전에 읽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진짜 석진이 잘못하긴했는데 맘이 왜이리 아픈지 모르겠네요,,, 잘 읽고가요❤️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1억
(호아- 번지네) 이거입니당!-! 오늘도 반갑습니다 먹쟝님 헿..!
6년 전
독자18
새싹이입니다!!!이번편에 석진이의 모든 과거가 다 나왔네요...석진이도 참 힘들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ㅠㅠㅠㅠㅠ그 누구에게 잘 말하지도 못하고 얼마나 힘들었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0
뿜뿜이입니다ㅠㅠㅠㅠ우리 석진이 너무 불안하게 살아왓네여,,,구냥 행복해지는 방법은 없나요ㅠㅠ
6년 전
독자21
꾸엥임다 ㅠㅠㅠㅠㅜㅜ왜그래ㅛ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하루라도 눈하덮안오는날이면 현생이 불가능함다 작가님,,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해요 💜
6년 전
독자22
석진이한테 이런일이 있을줄 몰랐는데... 석진이도 정말 힘들었을거같아요....ㅠㅠ
6년 전
독자23
히야입니다 ㅠㅠㅠ 석진아ㅠㅠㅠㅠㅠ 너가 무슨 죄야ㅠㅠㅠㅠ 석진아 ㅠㅠㅠㅠ너무 안쓰러워ㅠㅠㅠㅠㅠ 석진이 행복하게 해주세여ㅠㅠㅠㅠ
6년 전
독자24
자두입니다!석진아ㅠㅠㅠㅠ새엄마...진짜 욕하고싶네요...
6년 전
독자25
찜찜입니다.. 아아 석진이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여기나오는 캐릭터는 다 사연이 참 ㅠㅠㅠㅠㅠㅠㅠ흐어어어엉 ㅜㅜㅜㅜㅜ 행복해질수있겠죠? ㅜㅜㅜ작가님 ㅜㅜㅠㅠㅠㅠ
6년 전
독자26
딸기야
아....진짜 정국이 새어머니가 생각보다 더 나쁜 분이셨네요ㅠㅠㅠ 석진이도 그러면 안되는 거였는데ㅠㅠㅠ 안타까우면서도 너무 밉네요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38.186
0622이에여..... 와 징짜 석진이 너무 불쌍해서 어떡해요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모두에게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27
춍춍입니다...! 작가님 한시나 두시에 더 낼 수 있음 내주신다니...흑흑 독자는 감격합니닷 ㅠㅠ 석진이에게도 저런 과거가 있었네요...젤 나쁜건 정국이 엄마엥여ㅜㅜㅜ
6년 전
독자28
담이에요ㅠㅠㅠㅜ 석진이ㅠㅠㅠㅠ 너무안타까워요ㅠㅠㅠ 잘못한건 맞지만 상황들이 너무ㅜㅜ 석진이를 그렇게 몰아가버렸네요ㅠㅠ
6년 전
독자29
망개문지입니다! 석진이가 그런일이 있어서 그랬군요ㅠㅠㅠ 잘못했지만 그걸 말 못 하는 상황이 참 안타깝기도 하네요ㅠㅜㅜ 작가님 열일해주셔서 늘 감사해요ㅠㅠ
6년 전
비회원147.10
안온이에용..!
석진아..진짜..뭐라 해줄 말이 없다,,,,그저 안타까울 뿐이에요..따지고 보면 이 눈하덮에서 나영희 빼고 다 불쌍한 것 같아요ㅠㅠㅠㅠ진짜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정국이랑 여름이..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꼭 행복해지겠죠..?

6년 전
독자30
팅늴입니다. 석진이가 잘못을 저지른건 맞지만 그래도 안타깝네요 ㅠ 분량이 짧아서 좀 아쉬웟는데 다음편도 잇네요! 바로 이어 보겟슴다
6년 전
독자31
곰세마리입니다ㅠㅠㅠ 석진이ㅠㅠㅠㅠㅠ 석진이에게 그런 일이 있었군요ㅠㅠㅠㅠ 석진이가 죄를 덮은 건 큰죄이지만 안타깝네요ㅠㅠㅠㅠㅜ 여름이는 그 어머님을 잘 견뎌낼 수 있겠죠??ㅠㅠ
6년 전
독자32
컴리입니다 석진이 안타깝고 마음 아프지만 어쩔 수 없다.. ㅠㅠㅠㅠㅠ 저 아줌마 제일 나빠ㅠㅠㅜㅜ
6년 전
독자33
또이에요! 석진이의 사정을 아니까 석진이가안타깝네요 정국이가 모든걸 알게되면 정국이는 석진이를 용서할수있을지 궁금하네요ㅠㅠ
6년 전
독자34
파송송입니다 석진이의 과거가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ㅠㅜㅠㅜ여름이랑 정국이 석진이 다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ㅠㅠ ㅠㅠ
6년 전
독자35
석진이에게 이런 일이 있었네요 안타까운일만 석진이한테 일어나네요 석진이도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ㅠ 오늘도 잘읽고가요
6년 전
독자36
진짜 석진이도 환경이 만든 피해자같은 느낌이에요...그래도 잘못은 잘못이니 석진이도 가슴앓이 많이했겠어요..저장소666왔다감
6년 전
독자37
센터입니다
아이고 석진아.....
어머니를 생각하는건 정말 이해가 되고
저라도 망설였을 상황이지만
왜이렇게 현실은 가혹한 것일까요
결국 방관자나 범죄자라는건 달라지지 않는 아이러니하고 삭막한 현실...그냥 석진이가 너무 불쌍하고..그렇네요 글 잘 읽고가요

6년 전
독자38
망개애에요! 석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ㅠㅠㅠㅠ이번편 찌통의정석인가요ㅠㅠㅠㅠㅠㅠ 진짜 맘아파요ㅠㅠㅠㅠㅠ 새벽에 또 와주세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 저 개학하고 눈하덮 보는낙으로 삽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ㅠㅠㅠㅠ
6년 전
독자39
롤롤이에요! 아 석진이도 저런행동을 해야만했던 이유가 나왔네요ㅠㅠㅠ 불쌍해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0
역시 석진이도 사연이있었네요ㅠㅠㅠㅠㅠ 석진이가 그런 선택을 한것도 잘못은있지만 한편으로는 많이 안타깝네요ㅠㅠㅠㅠ 석진이가 얼른 죄를 인정하고 행복하게 지낼수있었으몬좋겠어요ㅠㅠㅠㅠ 마지막에 여름이가 우는모습에 마음이속상해지네요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보고갑니다 다음화기다리고있를게요ㅠㅠㅜ암호닉정리가 아직 다 끝나지않았다고해서 한번더 신청해볼게요!!! [미니마우스]로 신청해주시면 정말 감사해요ㅠㅜㅜㅜ 제 하루의 낙이 되어주셔서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41
허쉬초콜릿이에요!!!!@!@!!!!!!!!!!!! 석진이...어덕해요ㅠㅠㅠㅠㅠ진짜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푸퓨ㅜㅜㅜㅜ항상 잘보고있어ㅕㅁ....오늘 편 진짜 슬프네용...석진이가 불쌍해요ㅠㅠㅠ 흑흑
6년 전
독자42
따라쟁이에요
뚜앗,,,,김석진왜그랬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ㅜㅠㅠㅜㅜ그러지말지ㅠㅜㅜㅠ정말ㅠㅠㅜㅠㅜㅜㅜ아효ㅠㅜㅜㅠㅜ

6년 전
독자43
와...드디어 석지니 과거랑 이유가 다 나왔네요....하..이 심정을 어떻게 표현해야될지...짠해서 어뜨케...ㅠㅠㅠ헝ㅠㅠㅠㅠ
6년 전
독자45
꺄아아앙 아직 암호닉 명단에 없지만 [정국나라 태형공주] 이에욥 !!!!
석진이도 빨리 용서받고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ㅠㅠ 물론 여름이에게도 ㅠㅠㅠㅠ 과거에 이야기 했었다면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ㅠㅠ 무튼 작가님 글써주샤서 감사합니당♥️

6년 전
비회원107.23
콩수니입니다! 석진이 마음 속에 묻어둔 이야기들이 밝혀지는 순간이네요ㅠㅠ 안타깝고 복잡해요... 마냥 비난할 수는 없는 일...ㅠㅠㅠㅠ정국아 행복하자..!!
6년 전
독자46
아헐석진이그런일이있엇ㄴ,,,,,하 석진이도행복했으면좋겠는데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8
기부천사꾸에요!
아ㅜㅜㅜㅜㅜ석진아 그런일이 있었구나...
정국이에게 용서받는 날이 오겠죠??

6년 전
독자49
둑흔둑흔
석진이 잘못한건 알겠는데 생각보다 많이 꼬였네욥ㅠㅜㅜㅜㅠ 정국이랑 여주랑 껴안고 자는건 스윗한데ㅠㅜㅜㅠ 석진이 일까지 어떻게 풀어나가야할지 걱정이네요ㅠㅜㅜㅠ

6년 전
독자50
930309입니다! 아... 석진이가 진짜 큰 잘못을 저질렀다는 게 너무 확연히도 드러나는 화였던 것 같아요 ㅠㅠ 빨리 속죄하고 사과해서 잘 끝났으면 좋겠구, 나영희 님은 얼른 사라졌... 비나이다, 비나이다.... 제가 자주 댓글은 못 써도, 늘 잘 보고 있고 시간 있을 때마다 꼭! 댓글 남기러 올게요! 작가님 늘 자주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6년 전
독자51
쿠키입니다! 진짜 석진이 입장 이해가 되지만 작가님 말대로 범죄자는 무슨 이유건 범죄자니까... 석진이 마음 아프다ㅠㅠ
6년 전
독자52
봄비입니다 !! ㅠㅠㅠㅠ 석진이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늠이 안될정도로 힘들었을것같아서 괜히 안쓰럽고 그러네요,, ㅠㅠ빨리 모두가 행복해졌음 좋갰어욥
6년 전
비회원97.55
슈가쿠키예요ㅠㅠㅠ 기다렸는데 오늘 분..분량이ㅠㅠㅠㅠㅠㅠ 다시오실꺼라 믿어요!! 그나저나 부모님들이 다 문제네요 ㅠㅠ 자식들의 행복을 가로막다니ㅠㅠ
6년 전
독자53
아기어피침침입니다! 아이고...진짜 석진이가 너무 마음 고생이 심했을거 같아요 ㅠㅠㅠ석진이도 이제 좀 행복해지고!오늘도 고생 많으셨어요!잘 읽고갑니다:)
6년 전
독자54
퍼플 세상에..... 이런과거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
6년 전
독자55
텅텅이예요!! 석진이 과거가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지금은 정국이와 여름이한테 정말 미운 사람이지만 언젠간 조금이라도 오해를 풀고 미워하는 마음이 좀 사그라들었으면 좋겠어요ㅠㅠ 석진아 왜그런거야ㅜㅜㅜㅠㅠㅠ
6년 전
독자56
@불가사리입니다 진짜 석진아ㅠㅠㅠ 아진짜 저 정국이 새어머니분도 너무 진짜 소름이네요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까지 할 수 있죠?? 석진이도 해서는 안되는 일을 했지만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을지.... 정말 안타깝습니다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57
ㅜㅜ이런이유가 있었다니 정말 정국이엄마...가 소름이 돋네요.
6년 전
독자58
정국어린이에요ㅠㅠㅠㅠ 저 이때까지 석진이가 너무 미웠는데... 석진이도 죄를 지었지만 이게 참... 아 진짜 너무 마음아파요ㅠㅠㅠㅠㅠㅠ 다들 행복해질수있을까요?
6년 전
독자59
무네큥
와우 석.....진.... ㅠㅜㅠㅠㅠ 근데 석진이도 그렇게 하고 싶고 그렇게 살고싶어서 된 인생ㅇ 아닌데 ㅜㅜㅠㅜㅜㅜ 너무 슬퍼요

6년 전
독자60
연보라연분홍이에요!석진이의 과거도 넘나 찌통이네요ㅠㅠㅠㅠ솔직히 가족을 가지고 그렇게 말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ㅠㅠㅠ새어머니 진짜 알면 알수록 나쁜사람이네요ㅠㅠㅠㅠㅠ석진이는 누구한테 위로를 받아야되는거죠ㅠㅠㅠ
6년 전
비회원63.39
아직 명단에 없지만 [껄꺼러껄껄] 이에요!
석진이 너무 불쌍한데....또 용서받는 건 너무 어려울 것 같아요ㅠㅠㅠ 이게 참 마음이 아리네요ㅠㅠ 오늘도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26.77
잇찐이에요
아무리 정이 없던 엄마라고해도 어쩔수가 없던 석진이의 마음이 조금은 이해가 가네요... 석진이도 참 어찌보면 여기서 제일 불쌍한 캐릭터인거 같아요. 힘들겠지만 나중에라도 석진이가 자기 죄를 받아들이고 용서를 구하고 행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ㅜㅜㅜㅜ

6년 전
독자61
석진이에게 이런일이있을줄이야ㅜㅜㅜ 몰랐네요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너무 잘 보고갑니다!! 여름이랑 정국이 너무 잘 어울려요ㅠㅠ
6년 전
독자62
5148
석진아ㅠㅠㅠㅠㅠㅠㅠ아퓨ㅠㅠㅠㅠㅠㅠㅠ진짜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3
상큼쓰 입니다
아ㅜㅜㅜㅠㅠ 석진아 왜 그런 선택을 한거야ㅜㅜㅜㅜ 사람의 욕심이 사람을 죽였네요 정국이도 석진이도 얼마나 상처를 받았을까요ㅜㅜㅠㅠ 얼른 모두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6년 전
독자64
■계란말이■입니다 아 진짜 ㅠㅜ과거에 그런 일이...브음이랑 같이 듣는데 뭐이리 슬프죠 진짜 노래 진짜 슬퍼요 내용도 마찬가지고 석진이 우는데 왜이리 짠한지 정말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65
97이에요!!
음..석진이도 물론 잘못했지만 역시..정국이의 새엄마가 협박을 했었던거군요...자신의 엄마를 감옥에게 썩게한다는데 어떤 자식이 솔직히 그러겠습니까..현실이였다면 저도 어쩌면 석진이와 같은 선택지를 골랐을지도 몰라요 ..ㅠㅠ 하지만 그러면 안됐었죠...ㅠㅠ 애꿎은 두 생명이 날아가버렸으니..ㅠㅠㅠ석진이도 이유가 있어서 좀 안타깝지만 결과적으론 범죄자..네요...ㅠㅠㅠ 어으 맴찢 ..ㅜㅜ 오늘도 잘보고가요!!ㅎㅁㅎ

6년 전
비회원101.247
강정이에여!! 석진이 진짜 잘못한 일이긴 한데 그래도 엄마라고 그랬을꺼 생각하니까 넘 맘아프고 ㅠㅠㅠㅠㅠ 채수빈 그렇게 된 것도 자기 탓이라고 생각하겠죠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6
융융입니당 ㅠㅠ 석진이 너무 맴아프네오 ㅠㅠ
6년 전
독자67
이슬이예요!!!
아 석진이에게 이런일이 있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석진이가 하루라도 빨리 용서를 구했으면 좋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너무 재밌어서 친구들한테도 추천하고 있답니다ㅠㅠㅠㅠㅠㅠㅠ
너무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6년 전
독자68
잡아줘에요! 석진이의 과거가 나오면 나올수록 마음이 무겁네요... 큰 죄인 건 변함없는 사실이지만 석진이는 원치 않았던 선택을 한 거잖아요 흐어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9
ㅅㄷ
6년 전
독자70
보라색하늘입니다!! 와 두편이라니 너무 감사해요 바로 보러 슝슝 가겠습니다!
6년 전
독자71
몽9입니다 석진이과거 너무 마음이 아파요 ㅠㅠㅠㅠㅠ전편부터 하
6년 전
비회원7.38
닥터페퍼입니다! 석진이가...그런일이 있었군요...ㅠㅠㅠㅠㅠㅠ석진이ㅜㅜㅠㅠㅠㅠ불쌍해ㅜㅜㅜㅜㅜㅜㅜㅜ맘아파ㅜㅠㅠㅜㅜㅜㅜㅜ석진이도 얼른 행복해지길 바래욤..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보고 갑니당!
6년 전
독자72
보옴이에요!!!이렇게 석진이의 과거가 다 나왔네요...진짜 정국이의 새엄마 분이 무서워지려고 하네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73
가을이에요! 갈 수록 눈하덮이 끝이 보이고... 독자분들은 더 늘어나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캡짱!!
6년 전
독자75
암호닉 <비누냄새>로 신청이요ㅠㅠ 12시간동안 정주행했습니다..... 대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도 좋고 석진이도 좋고 주인공들마다 사연있는게 너무 좋아요 자주자주 찾아와 주셔서 더 좋습니다@
6년 전
독자76
꾸기붐붐 눈도장 쾅-
석진이 어떻게 보면 진짜 너무 뭐랄까 피해자같은 가해자랄까... ㅠㅅㅠ 큰 잘못인건 알지만 환경이 환경인지라... 정말 ㅠㅅㅠ 얼른 이 사건들이 잘 풀려서 좋게좋게 풀렸으면 좋겠다ㅠㅠ 여름이 우니까 맴찢이야ㅠㅠㅠ

6년 전
독자77
애플파이입니다 석지니ㅠㅠㅠ 너무 먼 길을 와버렸내여...너무 늦어버렸구요.. 부디 더 늦지 않았으면..
6년 전
독자78
아 엌덕해ㅠㅠㅠㅠㅠ너무 마음아파요ㅠㅠㅠ흐어
6년 전
독자79
작가님 진짜 왜이렇게 좋구러 정말로
6년 전
비회원113.16
하늘맑음이에오 ㅠㅠㅠㅠㅠ 그러면 안됐어 석진아 ..ㅠㅠㅠㅠㅠㅠ 여름이 우는 모습은 마음한구석이 텅 빈 느낌을 줘요 ..
6년 전
독자80
아이고 석진... 석진아ㅠㅠㅠ 안쓰럽다..
6년 전
독자81
핫초코입니다
와 석진이가 잘한건 없지만 석진이도 피해자인데ㅠㅠㅠㅠㅠㅠㅠ
ㅇㅣ걸 어떻게 정국이가 용서하겠어ㅠㅠㅠ

6년 전
독자82
따라쟁이에요
와.... 이걸 정국이가 와...제가봐도 화가나는데 정구이가 어떠케 이해를 해주겟우요😠

6년 전
독자83
ㅜㅜㅠㅜㅜㅠㅜ아헐....그런거였군요ㅜㅠㅜㅜ석진이는 어머님때문에....그랬던거구나ㅜ 진짜 노영희씨 나쁘심....ㅠㅠ 이름도 외워버렸어욬ㅋㅋㅋㅋㅋㅋㅋ 하ㅠㅜㅠㅜㅠㅜ..... 정말ㅠㅜ어쩌다가....ㅠㅠ
6년 전
독자84
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석진이가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결국 정국이 엄마의 협박때문에ㅠㅠㅠㅠㅠㅠ신고를 하는게 맞았어 석진아... 무섭다고 해도 신고는 했어야지ㅠㅠㅠㅠㅠㅜㅠ
6년 전
독자85
오렌지 입니다!석진이는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많았을 것 같아요ㅠㅠ마음이 아프네요
6년 전
독자86
베네핏입니당 석진아ㅠㅠㅠㅠㅠㅠㅠ 석진이 과거를 다 알고나니까 진짜 너무 마음아파요ㅠㅠㅠㅠ 이제 석진이 과거도 다 알았으니 앞으론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걱정되고 두렵네요ㅠㅠㅠㅠ 그래도 정국이랑 여름이 보기 너무 좋아요ㅠㅠㅠ
6년 전
독자87
정말 약점이 잡혔었구나,,, 아 진짜 꼬였네요ㅠ
6년 전
독자88
아이고 석진이한테 저런일이 있을 거라곤 상상하지도 못했네요 ㅜㅠㅠㅠ 안쓰러워ㅜㅠㅠ
6년 전
독자89
석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얽혀있네..ㅠㅠㅠㅠ
5년 전
독자90
아 진짜 ㅠㅠㅠㅠㅠㅠ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91
어리벙벙이에요
자신의 죄를 인정한다는 건 참 무서운 일이기도 해요....
그거를 말하면서 인정해가는 것 같기도 하구요
하... 많이 복잡하네요...
사람 일이라는 거 참 어려워요 정말요 ㅠㅠㅠㅠ
석진의 일을 자세히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ㅠㅠㅠ

5년 전
독자92
아ㅠㅠㅠ진짜 마음아파요ㅠㅠ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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