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이동혁] 이번엔 연하 동혁이가 들이대는게 진짜 무진장,, 보고싶어

 

이동혁 발랄하게 들이대는 그런 게 아니고 뭐랄까,,, 아 말로 설명 못 해 

근데 여주는 연하에 대한 편견이 좀 있었으면 좋겠다,,, 그냥 챙겨줘야 되고 앵기는 귀찮은 존재 정도로 인식 중,,, 

아 빨리 쓸게요 이렇게는 표현할 수 없달까,,, 

 

 

 

무민 세이 @불가사리 0214 윱찡 움파룸파 찰떡파이 밀당 도증도증 쩰링 랭 99 공오 0226 우잉 0229 엔티시 낑깡 차굔 숨숨 겨울 세병 굴흠희 맠쮸 푸른밤 여름밤 도니니 탬탱설 됴됴 무절임 앙팡 민트초코 효나 뚜보 몽구 솝소비 첫사랑 박가네 라벤더 럽미 보옥숭아 no재현no라이프 나숭아 계란찜 피터팬 코코볼 또잉 햇쨘하루 쁘띠빠띠 포카리 빰이 퍼라 너를위해 뽀짝 노을 로지밈 양말귀신 예에에 사과맛곤약젤리 쟌니 헬로해찬 러니 단무지 굴려굴려 동그라미 롱롱 156 에인젤 블라썸 르래 쪙이 0531 사랑해젤리 토쟁이 딜레마 상상 블리블리 젤리츄 8ㅅ8 리디 박카스 갓재현 울정 햇쨔니 너의그늘 힝구링구링 인절미 키키 망베 이뽀뽀 쿠_쿠 유난 심히심히코코밥 이리와 퐁퐁 향기 뽐 오잉 뎡우새우 뉴런 허쉬초콜릿 쪼꼬볼 굠듕 늑대와미녀 참새쨍 코코 루니 빨간맛슬리퍼 물때 야자수 낙엽 2302 나잼잼 기억조작남 헿헿 보름달 알로에 녹두전 해에챤 909 토맛토 제주고기국숫집알바생 제노야심장그만뿌셔 몽실이 1231 꾸꾸 이제노잼 윰니 봉식이 현여 10000쩡 머리털업인준 지니 깅니 핑핑이 젠기작 찡굼 그린초록이 아가베시럽 구미 과녁 빨간방토 야자수 로지 캐뚱 베리도영 딸랑이 우디 

 

+더 풀러 왔어요 소재가 급 생각났지 모에용..~ ㅋ

[독자152]

아악 작가님 장난아니네여,, 이동혁 기억조작 상당히 설레고 좋습니다,, ㅠㅠㅠㅠ 저희학겨엔 왜 저런 귀여운 연하 없는거죠,,? 잘읽었습니다!!!:)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아이고 ㅠㅠㅠㅠ 동혁이 왜 1가정 1동혁 아니죠,,? 흑흑 오늘 추가 내용도 확인하세요 ! 찡긋

[독자153]

작가님 ㅠㅠㅠㅠㅠ 저 이거 매일 두번씯 꼬 읽어요 지우지면 안됩니다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야ㅠㅠㅠㅠㅠㅠㅠㅠ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아이고,,,,, 안지우는건 확신할 수 없지만 ㅠㅠㅠㅠㅠ 넘 좋아해주셔서 오늘도 왔답니다 ㅎㅎㅎ 재미있게 읽으세요 !!'

[독자154]

읽는 내내 광대가 내려올 생각을 안하네요 ㅠㅜㅜㅜㅜㅜㅜ 동혁이 이렇게 귀엽기 잏나요 ㅜㅜㅜㅜ 반칙이에요 ㅜㅜㅜㅜ

[도녁이는신의한수야]

광대 쓰윽,,,, ㅠㅠㅠㅠㅠ 동혁이 최고 귀염둥이 푸두,,,, 내 겸둥이ㅠㅠㅠㅠㅠㅠㅜㅜㅠ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

[독자155]

작가님꺼 처음읽어ㅛ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 짱이에ㅕㅜㅜㅜㅜ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아이고ㅠㅠㅠㅠ 제 글 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걤덩이에요,,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아 동혁이 스무살 된거 보고싶어서 제가 다시 왔어요... 호출 잘못 누른거 아님요 오실 분들 언능 오세요 함께해요 우리,,,,

[도녁이는신의한수야]

동혁이가 스무살로 넘어가기 하루 전,,, 둘이 여주네서 술 먹기로 했당 시끌벅적한거 둘 다 싫어해서 집에서 같이 보내기 여주네 부모님 새해이자 결혼기념일이셔서 31일 낮에 정동진으로 떠나셨다 ,,,, 덕분에 여주네 집 비었으면 좋겠당 ㅠ

[독자156]

하악

[도녁이는신의한수야]

허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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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녁이는신의한수야]

유난님 잘와또용!

[독자158]

헉

[도녁이는신의한수야]

호곡

[독자159]

썬생님!!!! ㅎ헬로해찬이이ㅣ0여!!!!

[도녁이는신의한수야]

헬로해찬님 어서와용 !!!!!!

[독자160]

작가님 빰이왔습니다 !!

[도녁이는신의한수야]

빰이님 어서와요옹<!

[독자161]

꺅

[도녁이는신의한수야]

껙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일단 둘이 여주네 집에서 저녁 여덟시에 만나기로 했당 낮에는 각자 친구들이랑 보내기로 했고 동혁이는 31일까지는 합법적으로 술을 살 수 없으니 ,,,, 여주가 미리 냉장고에 사다둔다 동혁이 술 얼마나 먹을 수 있는지 테스트해보는 날이기도 해서 이슬톡톡 복숭아맛 파인애플맛 두 개 사고 호로요이 요구르트맛 두 개 소주 세 병 맥주 두 병 요로케 사둔다

[독자162]

롸아이ㅏㄱ 뿌뿌양치맠와써욧

[도녁이는신의한수야]

ㅋㅋㅋㅋㅋㅋㅋㅋ뿌뿌양치맠님 어서와요오!

[독자163]

헉 작가님 쪙이에용 대박대박대박 공부 버려 ~ 전공 버려 ~ 다 버려 ~~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쪙이님 저도 내일 보는 과목은 망했어요 목표는 올 씨입니다

[독자164]

헉 작가님 저 박카스예요옹~!~!~! 대박대박 같이 달려욤 시험버려!

[도녁이는신의한수야]

박카스님ㅋㅋㅋㅋㅋㅋ아 저때문에 다 시험 망치시면 속상한데.,, 다보셨으면 다시 열ㄹ공하기 약속해요 ㅠ

[독자165]

루니입니다!!!!!!!!!!!! 달려달려~~~~~~~~~~~~~~~

[도녁이는신의한수야]

루니님 어서와요옹~<~~~~!

[도녁이는신의한수야]

동혁이 솔직히 친구들이랑 놀고 있는데 여주 누나랑 저녁에 놀 생각에 설레여서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잖아요 그래서 동혁이가 놀다가 야 나 조금만 일찍 먼저 가도 되냐? 하고 일곱시에 자리 뜬다,,,, 거리상 일곱시 반에 출발해도 충분한데 떨리는 혀기는 삼십분 먼저 서두르기 ,,,,,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여주는 친구랑 여섯시까지 약속있다가 집에 요리같은거 준비해두려고 미리 와서 머리 질끈 묶고 화장도 안지우고 손발만 씻고는 채소 다듬기,,, 오늘 메뉴는 부대찌개에요 껙

[독자166]

헉 뀨링왔습니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녁이는신의한수야]

뀨링님 어서와요오ㅠㅠㅠㅠㅠㅠㅠ

[독자167]

뽀짝입니다 ㅠㅠㅠ 글 수정됐다는 알람보고 놀랐어요 동혁ㄱ이 스무살...ㅜㅜㅜㅜ!!!!

[도녁이는신의한수야]

뽀짝님 놀라셨죠 (응큼) 껙

[독자168]

굠듕이에요!!💚헐랭ㅠㅠ 이런 깜짝 선물같은 컴백을..!! 감사해여ㅠㅠㅠㅠ

[도녁이는신의한수야]

굠듕님 ㅠㅠㅠ 맘에 드실 진 모르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69]

자까님 저 포카리입니다ㅜㅜㅜㅜㅜ아이고ㅜㅜㅜ 제가 또 닉값 하잖아요? ㅜㅜㅜㅜㅜㅜㅜ 연하동혁이한테는 꼭달려왓쥬ㅠㅠㅠㅠ헝헝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어엇 이 글의 주인공 포카리님이젆아요유ㅜㅜㅜㅜㅜㅜ 어서와요오유ㅠㅠㅠㅠㅠㅠ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술 안주로도 괜찮고 저녁밥으로도 적당하다는 생각 ,,,,, 동혁이 아직 저녁 안먹었을 것 같아서 밥도 해놓고 다른 반찬들도 하기,,, 동혁이가 급식메뉴로 나오면 되게 좋아했던 계란말이도 해놓고,,, 근데 이동혁 일찍 출발했잖아요,,, 그래서 여주 요리하고 있는데 초인종 울린다 여주 부대찌개 휘적대다가 당황 헉 설마 이동혁은 아니겠지,,,,? 설마,,, 하고 휘적대던 숟가락 들고 뛰어나가서 문 열어주면 검정색 롱코트를 입은 동혁이가 코가 살짝 빨개져서는 빼꼼 여주를 내려다보고 있다,,,, 여주 헉 왤캐 일찍왔어 하면 여주 껴안으면서 말하는 동혁이

"보고싶으니까 일찍 왔죠."

"야아, 조심해. 나 이거 요리하고 있어서 숟가락,"

"아아, 진짜 보고싶었어요 누나."

사실 동혁이 정시 준비해서 연말까지 정신없었어서 둘이 거의 일주일 만에 만났지,,,,,,

[독자170]

힉 블리블리예요 순간 잘못 들어온줄 알았어요 연하남 해짜니 좋아요ㅜㅜ

[도녁이는신의한수야]

블리블리님 잘오셨답니다 !!!!

[독자171]

우오어아!!! 나우에요 작가님!!!ㅠㅠㅠㅠ

[도녁이는신의한수야]

나우님 !!!! 어서와용!!!!

[독자172]

이도녁사랑해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제 최애글 알람떠서 소리질렀어요ㅠㅠㅠㅠㅠ 같이 달려욧 ㅠㅠㅠㅠㅠ

[도녁이는신의한수야]

같이 달려주심에 감사 인사를,,, ㅠㅠㅠㅠㅠㅠ 흑흑 이도녁사랑해님 최공

[도녁이는신의한수야]

동혁이를 겨우 떼어 놓은 여주 얼른 쇼파에 앉혀두고 요리를 호다닥한다 ,,,,,, 여주 급걱정 ,,,, 동혁이가 좋아해줄까,,,,, 숟가락이랑 그릇 세팅하려고 부스럭대고 있으면 동혁이가 옆에 와서 껄떡댔으면 좋겠다,,,,,, 코트만 대충 벗고 온 동혁이는 헉 누나 이거 혼자 다 했어요? 하고 묻기 ㅠㅠ 여주 민망해서 아냐... 별거 안했어 진짜.. 하고 부대찌개 한 번 맛보기,,, 근데 맛 나쁘지 않당 여주 한숟가락 다시 떠서 호호 불어서 동혁이 입 가까이에 가져다 대기,,,,, 동혁이 받아먹는데 뜨거워서 표정 쭈글해졌으면 좋겠다 그저 귀여운 여주,,,,,, 동혁이 엉덩이 톡톡 해주고 얼른 가서 앉아있으라 한당 그럼 동혁이는 자연스럽게 여주가 꺼내놓은 식기구랑 수저 들고 식탁에 내려놓기 ,,,

[독자173]

어화동동입니다ㅠㅠㅠㅠㅠ 같이달려요!_!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어화동동님 어서와요 !!!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여주 얼른 음식들까지 다 세팅하고,,, 준비 끝~ 여주 이제 겨우 앉았는데 동혁이가 갑자기 벌떡하고일어나,,, 아 마땅 맞당... 하면서 현관문 열고 나간다 여주 쟤 뭐해,,,? 하고 쳐다보는데 곰돌이 초콜렛이 꽂힌 케이크를 들고 들어와 여주 갸우뚱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아니 잠시만요 영상떴네요,, 보곡올게요 ㅠㅠㅠㅠㅠㅠ 다들 보고와용 우리

[독자174]

바나나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녁이는신의한수야]

바나나님 어서와용 !!!!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아니 애들 너무 귀여운데 왜 사진 공개 안해주는지,,, 난 무슨 모습을 보여도 사랑할 자신이 있어 이 큐트시티들아,, 다시 시작할게요 ㅠㅠ

[도녁이는신의한수야]

"너 아까 들어올 때는 없었잖아."

"아니, 아까 누나 몰래 가져왔는데 누나 얼굴 보고 정신 못차려가지고..."

사실 여주 놀래킨다고 여주 현관문 옆 계단에 슬쩍 올려놨는데 그냥 오랜만에 본 여주 보고 정신 팔렸지 뭐야,,,,, 그렇게 잊혀진 초콜렛케이크,,,, 얼른 들고 들어와서 둘만의 연말파티를 한다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케이크에 불 켜고 둘이 다음 해에도 잘 지내보자면서 동시에 후 불기,,, 동혁이는 얼른 초 뽑아 내고 꽂힌 곰돌이 초콜렛을하나 뽑아먹는다,,, 여주 야... 너를 그렇게 잔인하게... 라며 동혁이 놀리기,,, 사실 놀린 것도 아니잖아 ㅠㅠㅠ 귀여운게 똑닮았잖아요,,, 동혁이가 그 말에 진지하게 초콜렛 하나 다시 뽑아들고 자기 얼굴 옆에 대고 묻는다,,

"누나... 저 진짜 이렇게 생겼어요?"

"푸흡, 왜?"

"아니 다른 사람도 이렇게 얘기해서..."

"응, 완전 똑같은데."

"아.."

"너무 귀엽잖아."

그말에 이동혁 입 틀어막고 놀라기,,,, 훅 들어온 여주에 넘 놀란 동혀기잖아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75]

귀여워 이런 미친. 저는 0226입니다

[도녁이는신의한수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0226님 넘 짧고 강렬해,,, ㅍ푸른 섬광처럼,,,

[독자176]

햇쨔니입니다 아니 작가님 너무 좋잖아요 더 이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용,,,

[도녁이는신의한수야]

햇쨔니님,,, 전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갈요ㅠㅜㅜㅜㅜ 저두 사랑해용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이제 초도 껐겠다 여주 냉큼 냉장고 가서 술 다 꺼내기,,,, 동혁이는 경악해 설마 이거 다 마실라구 그러는건가,,,? 여주 씨익 웃으면서 동혁이 앞에 음료수같은 술 세가지를 놓지,,,,,

"여기서 제일 맛있어 보이는거 네가 먹어."

"어어..."

동혁이는 캔에 그려진 과일 보고 파인애플 맛 이슬톡톡을 초이스 한다,,,, 여주는 자연스럽게 복숭아 맛 이슬톡톡을 먹게 되고 호로요이는 잠시 넣어두기,,, 나중에 먹더라도 시원하게 먹어야징,,,,, 동혁이는 그냥 캔 따서 먹어볼라했는데 여주가 막음,,, 동혁 물음표 백개 띄우고 있으면 여주가 컵에 소주 한잔 따르고 이슬톡톡도 소주의 두배 정도 따른다 그리고는 자. 이제 먹어. 하기 동혁 헉 이누나 장난 아니다 하기,,,,,

[도녁이는신의한수야]

동혁이 생각보다 술 잘먹는 편은 아니었으면 좋겠다 그냥 못 먹지는 않은 정도,,,? 소주 한 병이 주량이었으면,,,, 동혁이는 원래 순수하기도 하고 누나 실망시키기 싫어서 술 한 번도 안먹어본 상태인거에용,,,, 아 부모님이 밥 먹을 때 한 두잔 건네주신 정도,,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여주도 얼른 컵에 따라서 섞고 동혁이랑 짠,,,, 여주 당연히 원샷하는데 동혁이는 겁먹었다,,,, 이거 맛있을까,,,? 하고 쭉 마시기,,,,, 소주맛이 확 난다,,, 애기 푸두는 표정 한 번 찡그리고 앞에 있는 부대찌개를 한 입 떠먹는다,,,,, 여주는 피식 웃고 얼른 밥부터 먹장 하구 밥을 냠냠 먹는다 동혁이는 역시 한 톨도 안남기고 맛있게 먹어준다 여주 뿌듯,,,

[도녁이는신의한수야]

그리곤 안주 삼아 초콜렛 케이크 한입 씩 먹고 부대찌개 한입 먹고..(무슨궁합) 쨌든 막 평소처럼 일상 얘기하면서 술도 한 입 하구,,,, 근데 잊은게 있지 아직 열두시 안됐잖아요,,,,, 아직 열한시야,,,,, 여주 아차 싶어

"야 동혁아... 아직 열두시 안됐어. 아 오늘 만난 이유가 없어졌어."

"왜 이유가 업서요... 매일 봐도 만나면 그게 의미지..."

"뭐야, 너 조금 취한 것 같다?"

여주 그냥 얘기하고 있을 때는 동혁이가 고개 끄덕이기만 하거나 넹 맞아요 이런 대답만 해서 몰랐는데 동혁이가 길게 얘기하니까 말이 약간 늘어지는 것 같다,,,, 여주는 처음보는 동혁이의 모습이 새롭기도 하고 넘 귀엽기도 하고 그래,,,,, 그래서 이때다 싶어 동혁이 한테 더 먹인다,,,,, 진솔한 얘기를 들어보기 위해,,

[도녁이는신의한수야]

동혁이 점점 취하는 중,,,,, 여주는 동혁이 원샷 할 때 몰래 한 모금 홀짝하고 이래서 동혁이만 취하는게 당연,,,, 여주가 물어,,,

"요즘도 그 친구랑 밥먹어?"

"누구요...? 아아, 누나 저 요즘 남자애들이랑 머거요..."

"아 그래? 잘했어."

"그춍..."

대답하면서 머리 점점 떨어지는 동혁이 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워서 깨물어주고싶은 여주,,,, 언능 동혁이 옆자리로 자리를 옮긴다,,,,, 동혁이 화들짝,,,, 그리고는 여주가 아웅 귀여워 하면서 진짜 볼을 살짝 깨문다,,,,,, 동혁이는 더 놀라,,,,, 여주도 솔직히 술 좀 들어가니까 평소보다 애정표현이 더 잘나와 그래서 옆에 앉은 동혁이 목 끌어안고 목에 고개 부비적대기,,,, 동혁이는 조금 취한 와중에 떨려서 미초버리게따,,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솔직히 여주=기분 좋다 동혁=취했다 이거라서 여주 다시 마주보는 자리로 가서 다 식은 부대찌개 한 숟가락 떠서 먹고 동혁이 한 번 쳐다보면 머리가 무거워서 으아아엥엑 대면서 머리를 막 정리하고 있다,,,,,, 그거 보면서 술 한잔씩 먹으니 드디어 열두시가 다 되어간다 여주 얼른 동혁이 팔 끌고 쇼파에 앉혀서 티비켜고 카운트다운하기,,, 동혁이 여전히 정신 못차리는 중,,,,,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어영부영 새해를 맞이하고 여주 잠깐 동혁이 쇼파에 눕혀서 재운다,,, 그리고는 먹은거 치우기,,,,, 얼른 빨리 설거지 하고 안뜯은 술은 다시 냉장고에 넣고 다시 쇼파로 돌아오니 쌔근쌔근 잘 자는 동혁이가 보여,,,, 아아 동혁이 자는 모습은 처음 본 여주,,,, 진짜 애기가 따로 없다 쇼파에 길게 누워 자리 차지를 다 해버린 동혁이덕에 바닥에 앉아 동혁이 얼굴 구경하는 여주,,,,

[도녁이는신의한수야]

막 동혁이 얼굴 쓰다듬어주면서 혼잣말 하기,,,,, 이렇게 자면 안되는데... 감기 걸리는뎅.... 하고는 동혁이 깨우기

"동혁아... 내 방에 들어가서 잘래? 이렇게 자면 새벽에 추워..."

"우으으웅..."

아 귀여워(심장내려앉기) 여주는 귀여운 동혁이 입술에 쪽쪽대기,,,, 동혁이가 평소같으면 좋아서 방방 뛰었겠지만 정신이 없었기 때문에,,,,,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여주 정신 못차리는 동혁이 때문에 결국 방에 있는 제일 두꺼운 이불 꺼내다가 꼬옥 덮어준다,,,, 혹시 몰라 집에 보일러도 빵빵하게 틀어두기,,, 여주 거실 바닥에 새 칫솔도 하나 두고 포스트잇까지 적어두고 양치하고 방에 들어가서 잠에 든다 '칫솔 이거 써 애기'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여주 금방 잠에 들었당 근데 동혁이는 일찍 잠에 든 탓에 여주보다 일찍 눈뜬다,,,, 눈 뜨고 바닥에 있는 칫솔 보고 상황파악 중,,, 나 대체 언제 잠든거지,,,,,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상황 파악 끝난 동혁이는 아악 하면서 머리 헝크러뜨리고 화장실 가서 분노의 양치질을 하고 대충 씻는다,,, 그리고는 여주 방 빼꼼,,, 누나 넘 잘자는데 깨우면 안되겠지,,, 하다가 아냐,,, 옆에 가서 살짝 구경만 하는거야,,, 하고 몰래 들어가서 여주 침대 옆 바닥에 앉아서 전날의 여주처럼 여주 얼굴 구경한다,,,,,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여주 얼굴 만지작대기,,,,,, 에엑 누난 쌩얼도 예쁘구,,, 여기도 예쁘구,,, 여기도 옙쁘공,, 하면서,,,, 그러다가 여주는 느낌에 깨면 이동혁이 해맑게 웃으면서 여주 보고있다 여주 경악 얼른 이불로 얼굴 가리기,,, 아 시기ㅣ이이이이이ㅣㅇ붜어어ㅓㅇㄹ 문을 잠그고 잤어야하는데!!!!!! 하면서 보호하기,,,, 그럼 어쩔거야 이미 다 봤는데,,,,, 동혁이가 여주 침대에 걸터앉아서 여주 이불 살살 끌어내린다

"아 어차피 다 봤는데 얼른요."

"미쳔나봐, 나 세수랑 양치만 하고 올게."

하고는 호다닥 달려가기,,,, 이동혁 너무 귀여운 누나의 모습에 혼자 끅끅대기,,,,, 여주 얼른 양치하고 세수하고 머리 정리하기,,,,, 큼큼대면서 다시 방에 들어가면 동혁이는 가만히 침대에 읹아서 자기 폰 보고 있다,,,,,,,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여주도 자연스럽게 침대에 걸터앉아서 대화걸기,,,, 어..언제 들어왔엉..... 그럼 아까요. 하면서 여주 쳐다보기,,,,, 여주 넘 부끄럽잖아,,, 쌩얼도 처음 보여주는거임,,,,,, 그래서 고상태로 침대에 얼굴박기,,, 그럼 이동혁도 똑같이 앉은상태에서 뒤로 벌러덩 하고 누워서 옆에 얼굴박고 있는 여주 톡톡 건드린당,,

"누나, 다 봤다니까요?"

"야... 무의식에 너 보는거랑 이건 달라..."

"그래도오. 이게 훨씬 예쁜데."

그 말에 솔깃해진여주 고개 살짝 빼꼼해서 동혁이쪽 보면 눈이 딱 마주친다,,,,, 동혁이가 씨익 웃어,,,,, 그럼 여주도 어쩔 수 없이 푸스스 웃기 그럼 이동혁이 가까이 와서 볼이고 입술이고 막 쪽쪽댔으면 좋겠다 ㅠㅠㅠㅠ

"야, 네가 어제 일찍만 안잤어도 이런건 어제 해줬어야지."

"아아, 누나가 많이 먹였잖아요. 그럼 지금 하면 되잖아요, 그쵸."

"됐어 됐어. 어쨌든 스무 살 축하해."

"헉, 맞다. 나 스무살이다 대박."

"나한테 앞으로도 잘하고."

"뽀뽀해줘요. 그럼 잘할게요."

"아, 방금 계속 해놓고."

"그건 제가 한거잖아요..."

여주 막 귀찮아하면서,,,, 동혁이 입술에 쪾쪽 하고 떨어진다,,,, 동혁 앙탈부리기,,, 아 영혼 진짜 하나도 업서,,, 그러면 다시 눈 부릅뜨고 다시 쪽 하기,,,,,, 그때를 놓치지 않고 동혁이는 딱 붙는 순간 여주 얼굴 잡고 키스한다,,,, 흐극그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침부터 달달터지는 여주동혁 커플,,,

[도녁이는신의한수야]

동혁이 대학가고 둘이 부딪히는 일 더 많았으면 좋겠다,,,, 동혁이는 다른 학교니까 여주 매시간 뭐하는지 궁금하고 보고싶고 이런데 여주 같은 동기 친구들이랑 술약속 무진장 많은거야,,,동혁이는 과 단체로 모이는거 아니면 잘 안마시는데 여주는 남자동기 두세명이랑 여자동기 두세명 이렇게 모여서 먹는 술자리가 너무 많아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여주는 당연히 동혁이한테 말하고 놀러가지만 동혁 겉으로는 알겠다고 하고 속으로 너무 걱정돼,,,,, 아 진짜 왜 하필 남자동기가 있냐고,,, 하면서 ㅠㅠ 그래도 혹시 몰라 늘 여주가 가는 술집 이름 알아두기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이동혁 건축디자인학과라서 학교에 남아서 만들기 과제하는데 여주한테 연락이 없어,,,, 거의 네 시간째 연락이 없다,,,,, 전화해봐도 안받아,,,, 이동혁 신경질적으로 계속 만든다,,,, 그러다가 삼십분 뒤쯤에 여주한테 전화와 얼른 받아들면 여주 이미 엄청 취했다 이동혁 한숨쉬면서 지금 갈게요 하고 앞치마 벗어서 대충 다 뒷정리하고 짐챙겨 나간다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이미 도착하면 눈치보는 친구들 사이에 테이블에 머리박고 있는 여주가 눈에 들어온다,,,, 이동혁 굳은 표정으로 인사 꾸벅하고 삼만원 드린 뒤 여주 끌고 나온다,,, 동혁이 화나따,,, ㅜㅜㅜㅜㅜㅜㅜ 여주 정신차리게 하고 가려고 술집 바로 앞에 나와 여주 벽에 기대세운뒤 말해,,, 누나 정신 좀만 차리고 가요. 하면 여주가 이동혁 올려다보면서 말해 ㅜㅜ

"야... 마시고 있는데 왜 끌고나왕... ㅠㅠㅠㅠ"

"더 마시려고요?"

"오늘 모처럼 모인,"

"모처럼이라니요. 누나 요즘 동기분들이랑 자주 마셨잖아요."

"왜 이런걸로 모라하는지 모르겐네... 내가 쟤네랑 뭘 하기를 해써...? 진짜... 피곤하다."

"누나 저랑 사귀기 싫어서 그래요? 제가 지겨워졌어요?"

이동혁 처음으로 세게 나왔다,, ㅠㅠㅠㅠ 그동안 한 번만 참자 한 번만 참자 하다가 여기까지 왔던거지,,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여주 약간 흠칫,,,,,, 이동혁이랑 사귀지 않는 내 모습은 상상해본적이 없어,,, 하면서 ㅜㅠㅜㅜ 여주 얼른 도리도리한다,,,, 이동혁 그 모습에 그세 조금 풀렸어 이동혁 자기 자신한테 좀 짜증난다 ㅠㅠ 이런걸로 풀리다니,,, 둘이 그냥 아무 말도 안하고 있으면 여주가 먼저 발뒤꿈치 들어서 동혁이 볼잡고 입에 쪽 한다

"동혁아..."

"...됐어요. 누나 술냄새 엄청 나요."

"나 진짜 너 없는건 절대 안돼 절대..."

"그럼 내가 이러는 거 좀 이해해주면 안돼요?"

"응응, 내가 너무해써..."

이동혁 뽀뽀한 여주에 괜히 할 말이 없어 술냄새가 난다며 툴툴댔지만 이미 거의다 풀렸어 ㅠㅠㅠㅠㅠㅠㅠ 이동혁 얼른 여주 입에 다시 뽀뽀해주고 여주 집까지 데려다준다,,,,,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이동혁 사실 아까 하던 과제 내일까지 내야하는거지,,,,

"동혀가... 잘 가. 우리집에서 자구 가징... 엄마아빠 안계시는뎅..."

"됐어요. 저도 집 있거든요."

"아으이에 그런게 아니구... 쨌든 잘가..."

동혁 얼른 여주한테 손흔들어주고 다시 학교로 가서 다시 과제한다 ㅠㅠㅠㅠㅠㅠㅠ 이동혁 서운해서 여주한테 아까 그렇게 얘기했지만 여주 넘넘 사랑해서 여주가 부르면 달려나가구 그런거다,,,,,, 덕분에 동혁 학교에서 밤새고 다음 날 수업 들으면서 꾸벅꾸벅 졸았으면 좋겠네.,,,

[도녁이는신의한수야]

끝났어요 !!!! 나중에 또 소재가 있으면 언젠간.,,, 다시 이 글에 오겠죠,,?

[독자177]

악 선생님 제가 정말로 사랑합니다 네 그렇다구요 암호닉은 따로 없는데 그냥 선생님을 사랑합니다.... 조금만 일하고 많이 버세요......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아이고 저도 사랑해요,,,,, 열일할게요ㅠㅜㅜㅜㅜ 흑흑 오늘 추가내용도 재미있게 읽으세요 !!!

[독자178]

이도녁사랑해
작가님 ㅠㅠㅠㅠ 추가된 글때문에 결국 또 처음부터 정주행 했습니다ㅠㅠ 다른 댓글에도 썼듯이 이 글은 제 인생 글이에요... 여고 인생에 연애세포를 깨우는 엄청난 글이랍니다.. 정말
지우시면 아니되어요ㅜㅜ 흑흑 나중에 소재 떠오르신다면 꼭꼭 와주세용 ㅠㅠ 이 글 읽는내내 행복했습니다 ㅠㅠ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이도녁사랑해님 또 댓글 남겨주셨었구나ㅠㅠㅠㅠㅠㅠ 제가 안지운다고 장담은 못하겠지만 넘 감사해용 ㅠㅠㅠㅠㅠㅠ 흑흑

[독자179]

티쳐 알라뷰 쏘 머치 암 쏘 해ㅠ피ㅠㅠㅠ 땡큗댕큐 프롬 찰떡파이..

[도녁이는신의한수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찰떡파이님 넘 조용히 와서 보고가신거 아니에요,,? 귀염둥이,,, ㅠㅠㅠㅠㅠㅠㅠ

[독자181]

내 맘을 다 전할 수 없어서 넘 슬퍼요,, 내 맘 속 1순위는 티쳐,,,

[독자180]

계란찜이요
와 밥먹고 왔더니 와 연하동혁이.. ㅠㅠ 작가님 거의 제가 밥먹고오면 작가님이 와있어욬ㅋㅋㅋㅋㅋㅋ 아 ㅠㅠㅠ 과도 건축ㄷㅣ자인...나랑 나중에 집만들어서 살자.........

[도녁이는신의한수야]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이정도면 계란찜 하루 루틴에 제가 껴야하는거 아님니까,,,? 껄껄 동혁이랑 같이 사는건 반대하겟슴다 제가 살아야하기때무네,,

[독자182]

아 선생님 빰이 다시왔슴다 마저 다읽었는데 넘 좋네요ㅜㅜㅜ아악!

[독자183]

연하동혁아 너무 좋다 진심 취해서 귀여운것도 조코,, 아침에 여주 쌩얼보고 좋다고하는것도ㅠ조코,,, 아악

[독자184]

ㅠㅠ 이 동혁이가 젤르좋네요...........

[독자185]

바나나에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스무살 되기전에 설레하는거 넘 귀여워용ㅠㅠ 몬가 동혁이가 화내는거 이해가가는,,, 만약 저엿어두 화났을꺼같은,,,!

[독자186]

햇풀이에요ㅠㅠㅠㅠㅠ 제 최애 글에 알림이 와서 얼마나 ,, 얼마나 심장을 부여잡았는지ㅠㅠㅠㅠㅠㅠㅠ너무 감사합니다 현생에 찌들어있는 저에게 단비같은 존재인... 진짜 넘 조아요 동혁이 넘 사랑스럽고ㅜㅜㅜㅜㅜㅜ감사합니다 작가님...사랑해요..!!!!!!!

[독자187]

흐ㅏ아가아가가가 현여입니다 동혁 쏘 큐트하자나요,,,,

[독자188]

흐아우ㅜㅜㅜㅠㅜㅠㅜ 혀가 나도 정신데 꼭 대학가서 너희같은 연애 하게 해줘,,,, 그리고 작가님 항상 최고에요,,,, 정말,,, 사랑합니다

[독자189]

말도안대 끝났다녀...ㅠㅠㅠㅠ적어도 결혼 전까진 썰 풀어주셔야져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흑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91]

우아아악!!!!!!!! 완두임니당!! 제 최애 글이!! ㅠㅠㅠㅠ 호출 된 거 보고 진짜 깜짝 놀랐어요ㅠㅠㅠㅠㅠㅠㅠ 킷으까지 하고 마리야 헤헤.... 심장 부여잡았습니다 자까님 흐아앙ㅠㅠㅜㅜ 화내는 동혁이도 진짜 섹시합니다~^~^~^~♡♡

[독자192]

과녁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왜,,? 하고 들어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최고의 선물이에요. 진짜 생각도 못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혁이랑 여주 너무 예쁘고 귀엽게 만나는 것 같아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선생님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독자193]

와 진짜 재밌어요 동역이 최고 너무 이쁘게만나서 제가 다 웃음나오네여ㅠㅠㅠㅠ

[독자194]

여주 너무 귀엽고 쩔쩔매는 도녁이더ㅠㅠㅠㅠ짱이에여ㅠㅠㅠ

[독자195]

연하...연하 별로였는데...동혁이라면...!

[독자196]

아 ... 이건 지금 봐도 좋아요 ㅠㅠㅠㅠㅠㅠ 행복버툰 ㅠㅠㅠㅠㅠ 행복회로 돌리는 중입니다 ㅠㅠㅠㅠㅠㅠ 징쨔 ㅠㅠㅠㅠㅠ 울 혀깅 이제 지쨔 곧 스무 살인데 어케요 ㅠㅠㅠㅠㅠㅠㅠ 울 푸두 더 귀여워지고 멋져지면 어케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97]

쓰앵님... 이건 진짜 대작 명작 최고입니다 진짜 대박이에요 벌써 몇번째 정주행 중인지 모루겠는데 진짜 최고입니다...

[독자198]

나만 이동혁없고 다 이동혁있는 느낌이야 나도 그냥 여주해서 이동혁이랑 사귀고싶다 진짜 너무 귀여운말랑푸두인데 ㅠㅠㅠ

[독자199]

작가니ㅁ최고ㅠㅠㅠㅠㅠ 또 와주세요ㅠㅠㅠㅠㅠ

[독자200]

최고다...이거거든...이제야 숨통이 트이는 군...진짜 짱입니다...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