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이동혁] 동혁이네 사는 여주,,, 동혁이한테 스며들었으면,,, +공지

 

 

 

 

가족처럼 지내는 동혁이한테 스며드는 여주가 보고싶어졌어... 

평소에 동혁이는 여주가 사람들에게 어떤 이미지이든 상관없이 여주랑 다니는데 여주는 그게 눈치보여... 

그 이유는 여주가 사정 상 동혁이네 살고 있기 때문에ㅠㅠ 아는 사람이 많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다들 알면서 쉬쉬하는 느낌... 

아 그리고 동혁이는 고등학교 올라와서 이동혁으로 개명했음... 전 이름은 해찬이 그래서 여주는 해찬이가 더 익숙하고 

동혁이도 여주가 해찬이로 불러주는게 훨씬 편하고 좋아 아 시작할게요 !!!!!!
 

 

 

 

 

+ 여러분.. 제일 최근 글인 제노 글을 댓글로 풀기에는 너무나도 긴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서 나중에 텍파로 완결 내서 메일링할 예정이랍니다.. ㅠㅠ 

 내용이 길어질 것 같아서 결국 이 방법을... 그 메일링 공지는 추후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너무 죄송해요 ㅠㅠ 제가 어리석었어요... ★ 

 

 

  

 

무민 세이 @불가사리 0214 윱찡 움파룸파 찰떡파이 밀당 도증도증 쩰링 랭 99 공오 0226 우잉 0229 엔티시 낑깡 차굔 숨숨 겨울 세병 굴흠희 맠쮸 푸른밤 여름밤 도니니 탬탱설 됴됴 무절임 앙팡 민트초코 효나 뚜보 몽구 솝소비 첫사랑 박가네 라벤더 럽미 보옥숭아 no재현no라이프 나숭아 계란찜 피터팬 코코볼 또잉 햇쨘하루 쁘띠빠띠 포카리 빰이 퍼라 너를위해 뽀짝 노을 로지밈 양말귀신 예에에 사과맛곤약젤리 쟌니 헬로해찬 러니 단무지 굴려굴려 동그라미 롱롱 156 에인젤 블라썸 르래 쪙이 0531 사랑해젤리 토쟁이 딜레마 상상 블리블리 젤리츄 8ㅅ8 리디 박카스 갓재현 울정 햇쨔니 너의그늘 힝구링구링 인절미 키키 망베 이뽀뽀 쿠_쿠 유난 심히심히코코밥 이리와 퐁퐁 향기 뽐 오잉 뎡우새우 뉴런 허쉬초콜릿 쪼꼬볼 굠듕 늑대와미녀 참새쨍 코코 루니 빨간맛슬리퍼 물때 야자수 낙엽 2302 나잼잼 기억조작남 헿헿 보름달 알로에 녹두전 해에챤 909 토맛토 제주고기국숫집알바생 제노야심장그만뿌셔 몽실이 1231 꾸꾸 이제노잼 윰니 봉식이 현여 10000쩡 머리털업인준 지니 깅니 핑핑이 젠기작 찡굼 그린초록이 아가베시럽 구미 과녁 빨간방토 야자수 로지 캐뚱 베리도영 딸랑이 우디 첵스쪼꼬 건반 이도녁사랑해 할미 완두 0115 햇짠댕 바나나 0423 맠냉이 어화동동 11023 태침 태양 핑핑퐁핑 달콤나나 테도도 숭숭 윤오복숭아 푸찬 유캥 도리 야다 애정 뀨링 베리 복숭아인간화재휸쓰 아침햇쨘 진수야축구하자 능금 혀긔욤 베니 이봄 햇픙

[독자1]

계란찜이욧
작가님 이즈 뭔들입니다 아 동혁이네 사는 여주라니ㅠㅠㅠㅠㅠ최고...입니다...증말...

[도녁이는신의한수야]

계란찜님 역시 누구보다 빠르네용.. 최고 ㅠㅠㅠㅠㅠ 감사해요 증말로ㅠㅠㅠㅠ

[독자2]

아앗 햇쨘하루예요 작가님!!! Me 지금 독방 남편찾기... 오마깟... 둘 다 한 번에 달려야겠아요 함께 달려요!!!는 씻고 돌아와서 다시 보겠습니다... 이동혁 헤어졌다고 달려와서 꽃받침하면 나 죽어... 그깟 불고기 버거 네가 원하면 맥도날드도 사 줄수 있어!!!!!

[독자35]

아앙 작가님 여기서 끊으시면 어떡해요!!!!! 그래서 둘이 어떻게 됐지요!!!! 여주 빨리 남자친구한테 전화해서 헤어지자고 안 하고 뭐해!!!!!!!!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저도 꽃받침 쓰면서 죽다 살아난 사람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햇쨘하루님 넘 반가워용,,

[독자3]

자까님 인절미예요!!!!!! 작가님의 동혁이 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조아하는 거 있죵... 오늘도 같이 달려요!!!

[독자36]

작가님,,, 어떻게 동혁이 이럴 수 잇죠.., 제 심장 다 흔들어놨어요 흐으을 규ㅠㅠㅠㅠㅠㅠ 어껗게 여기서 끊으실 수 있어용... 저 약간 월요일 기다려지구요...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인절미님 !!!!!!! 혹시 저때문에 월요일이 기다려진다면 전 성공한 사람이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4]

헐 메일링 이젠 안놓칠겁니다ㅠㅠ작가님 맨날 놓쳣어요ㅠㅠ

[도녁이는신의한수야]

메일링은 아주 조금만 기다려주세용 ㅠㅠㅠㅠ 감사합니당!!!!!!!

[독자5]

헐 작가님ㅠㅠㅜㅜㅠㅠ벌써부터 심장 떨려요💚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아이고 ㅠㅠㅠㅠ 별 것도 아닌데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6]

헉 자까님 깅니예요! 신알신 뜨자마자 바로 달려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

[도녁이는신의한수야]

깅니님 ㅠㅠㅠㅠㅠ 최고,,, 일찍 오셨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여주랑 동혁이 둘 다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끼리 친해서 같이 지내는 시간이 많았었다,, 크면서도 자연스럽게 제일 친한 사람도 서로 언급할 정도로 가까울 수밖에 없었고 그냥... 자연스러운 사이가 되었지

[독자7]

헉쓰 자까님 박카스입니다!!! 오늘 같이 달려욥!!!!!

[도녁이는신의한수야]

박카스님 같이 달려주셔서 감사했어요ㅠㅠㅠㅠㅠ

[독자8]

옴마가슈ㅜㅜ 럽미입니다 오늘도 힘차게 달려달려~~~~~

[도녁이는신의한수야]

럽미님 !!!!! 힘차게 같이 달려주시다니~~~~ 영광...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아 아쉽게도 동혁이는 여주가 그냥 가족같아서 좋은 그런 호감인 것,,, 여주랑 있으면 불편한 거 없고 고민 털어놓을 수 있고 그런 사이니까 ㅠㅠㅠ 여주도 동혁이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걸 알아,,, 근데 사실 여주도 동혁이랑 비슷한 감정이다 그래서 서로 연애 상담도 자주 하구,,, 같이 살기 시작한건 중2 쯤,,, 여주네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여주네 부모님은 여주를 동혁이네로 맡기고 좀 먼 곳에서 일하러 떠났다 ㅠㅠ 여주는 동혁이나 동혁이네 가족과 평소에 친하게 지냈다고 해도 막상 같이 살려면 서로 불편한건 사실이잖아요 ㅠㅠ

[도녁이는신의한수야]

그래도 동혁이 포함 동혁이네 가족들은 여주가 최대한 그런 감정을 덜 느끼게 하도록 자연스럽게 놔두면서,,,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동혁이네 가족으로 속해가고 있었지 그러다가 같이 사는게 조금씩 소문나기 시작한게 둘이 매일 집 같이가는데 그걸 동혁이네랑 가까운 동네에 사는 같은 학교 애가 매일 그 광경을 보면서 조금씩,,, 소문났다

[독자9]

으아악 실시간은 처음이에요ㅠㅠ 작가밈 혹시 암호닉도 받으시나요?!?!

[도녁이는신의한수야]

네 그럼용 !!!!

[독자14]

그러면 건반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감사합니다 슨생님 ㅠㅠㅠ♡♡♡ 초면에 죄송하지만..사랑해요♥️♥️♥️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아이고 저두 사랑해요 건반님 ㅎㅎㅎㅎ 꺅 !!!!!!!!!!!1

[도녁이는신의한수야]

동혁이는 그걸 다 알고 있지만 약간 그런 마인드,,, 가족이 같이 사는게 그렇게 이상한 일인가,,,? 이런 ㅠㅠㅠ 여주는 학교 사람들이 같이 사는거에 대해 부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것에 대해서 이해가 가잖아,,, 그래,,, 친가족은 아니니까 ㅠㅠㅠ 여주는 점점 성격이 소극적으로 변해가고 동혁이는 그런 여주를 알아채고 더 노력하는,,, ㅠㅠㅠㅠ

[도녁이는신의한수야]

둘이 사귀냐는 소문도 났었지만 그런 소문이 자자해질 때쯤 동혁이가 여자친구가 생겼다,,, 여주 뭔가 알 수 없는 서운함이 들지 동혁이가 여자친구 생기면 당연히 여주한테 전처럼 신경을 못쓰니까,,, 아니 동혁이가 전처럼 신경쓰려 했어도 여주가 거절했을거다 여자친구 더 챙겨주는게 나을거라면서,,

[독자10]

토쟁이에요!작가닝이즈뭔들입니다!!!같이달릴수있다니ㅠㅠ낮잠자다깬나잘했다ㅠㅠㅠ

[도녁이는신의한수야]

토쟁이님 ㅠㅠㅠㅠ 낮잠 자면 다음날 패턴 망가질텐데 ㅠㅠㅠㅠㅠ 넘 감사해요 ㅠㅠㅠㅠ

[독자11]

작가님 글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니!!!! 벌써부터 내용 기대돼요ㅠㅠㅠㅠㅠ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아이고... 너무 감사해요 이런댓글 너무나도 영광...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2]

[이도녁사랑해] 암호닉 신청하구 가용!!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암호닉 바람직해요 볼때마다 두근거리는 이름이네요...

[비회원138.227]

작가님 늘 글 너무 재밌게 잘 보고있는 독자1입니다ㅠㅠ 비회원이지만 항상 꼬박꼬박 챙겨보고있어요! 혹시 비회원 암호닉 신청 가능한가요?ㅠㅠ 가능하다면 [태양]으로 신청하고싶습니다! 이번 글도 감사해요 끝까지 함께 달릴게료 ~~!~!!~!

[도녁이는신의한수야]

비회원 댓글이 늦게 공개돼서 늦게 확인했지만 암호닉 넣었답니다 !!!!! 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녁이는신의한수야]

그리고 또 둘이 집 같이 못가는 것도 당연하고,,,, 사실 여주가 이동혁 여자친구 생기고 엄청 피해다녔어 괜히 비슷한 시간 대에 집 갔다가 들어가는 길에 마주치기라도 하면 이동혁과 이동혁 여자친구 사이가 어떻게 될 지 모르기 때문에,,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이동혁 솔직히 여자친구 생기면 여주한테 신경 많이 못 쓸걸 예상했어 이동혁이 그냥 조금씩 호감 가지던 애였는데 사귀자는 말이 생각보다 일찍나와서,,, 거절하면 사이가 아예 쫑나니까 사귀기 시작,,, 사귀기 전부터 여주한테 고민상담 많이 했는데 여주는 그냥 사귀라는 말만 되풀이 했을 뿐 ㅠㅠ

[독자13]

@불가사리입니다 동접이라니 너무 기뻐요ㅠㅠ 같이 달리겠습니다 작가님!

[도녁이는신의한수야]

@불가사리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늘 오랫동안 찾아와주시는 나의 오랜 암호닉,,,,,, 넘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비회원149.29]

암호닉신청 지금 되나용??ㅠㅠ [할미]로ㅠ신청하고 싶어요ㅠㅠ

[도녁이는신의한수야]

그럼요 !!! 언제든지요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도녁이는신의한수야]

근데 이동혁은 기분이 되게 묘해,,, 맨날 해찬아 !!!! 하고 뛰어오던 여주가 눈에 안띄니까,,, 이동혁이 학교 끝나고 바로 집와도 여주는 한참 늦게 들어오니까 엇갈려서 집에서도 마주칠 일이 몇 번 없고 일부러 동혁이가 여주 반 찾아가도 여주는 일부러 쉬는 시간마다 화장실 가고 그래서,, 여주 입장에서는 동혁이 말고 친한 친구가 반에 한 명밖에 없는데 동혁이가 여자친구 생겨서 속상하기도 해ㅜㅜㅜ 그래도 최대한 안마주치면 덜 속상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반에 있는 친한친구랑 쉬는 시간마다 매점 아니면 화장실로 피신간다,,, 그 친구도 여주 사정 알아서...!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여주는 그렇게 슬슬 조금씩 동혁이 없는 생활에 익숙해지고 있다,,, 연락도 둘이 원래 안했었던게 그냥 같이 사니까 같이 학교 가는 것도 얼굴 보고 얘기할 수 있었고 집 돌아갈 때도 먼저 끝나는 사람이 각자 반 앞에 서있는게 일상이었으니까,,, 그래서 둘이 서로 소식 모르고 지내는 중 ㅠㅠㅠㅠ 그렇게 여주가 평소처럼 친구랑 밥 먹고 매점 가서 차카니 하나 집어들고 계산한 뒤 뒤돌아서 나가려는데 이동혁이 여자친구랑 들어온다,,, 여주 당황스럽다 오랜만에 보니까 어떻게 대해야할 지도 까먹었어ㅠㅠㅠㅠ 그래서 그냥 친구랑 얘기하는데 집중하느라 못발견한 척 하면서 나가려는데 이동혁이 팔 붙잡는다,,, ㅠㅠㅠ "왜 못 본 척 하는데." "어어, 해찬아." "집에서 얘기 좀 하자." 그리고는 여자친구와 다시 매점에서 볼 일을 보러 들어가는 동혁이,, 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5]

훕하훕하 같이 달리는건 첨이에요우 [완두]로 암호닉 신청 살포시 하고 달립니다,,춍춍(ง˙∇˙)ว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아이고 귀여워랔ㅋㅋㅋㅋㅋ 잘 넣었답니다 !!!!!!!!!!! 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여주 괜히 마음 복잡해 사실 여주 자기 자신도 왜이렇게 동혁이를 멀리 하려는건지 잘 모르겠어,,, 여친 기분 상할까봐 그런거라 해도 동혁이랑 전처럼 대화 정도는 나눌 수 있는거였잖아 ㅠㅠㅠ 엄청 가깝게 지내진 않더라도,,, 여주 생각하다보니 이동혁이 기분 나쁠만도 하다 싶어,,,, 여친 하나로 이렇게나 아는 척 안하고 멀리 지내다니,,,, ㅠㅠㅠㅠㅠㅠ 마주친 적도 없고,,,

[독자16]

헉 작가님 실시간이라뇨 ㅜㅜㅜㅜㅜ 넘 좋아요 ㅜㅜㅜㅜㅜㅜㅜ 암호닉 [0115]로 신청하고 같이 달려용!!!!!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우오아아아 실시간으로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려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여주 일부러 석식만 먹고 친구랑 야자 째고 코인 노래방으로 향한다,,, 여주 슬픈 노래만 불러대기,, 친구 생각하지 얘 제정신이긴 한걸까,,, 그렇게 여주만 몇 곡 부르고 나와서 둘이 공원 벤치에서 얘기한다,,, 대화 주제는 당연히 동혁이지 그렇게 아까 상황 얘기를 하다가 그 대화의 끝에는 친구의 물음이 있었다 "근데 너 왜 이동혁 그렇게 멀리한거야?" "..." "물론 여자친구 생겨서 전처럼 지내면 민폐끼칠까봐 그런 건 알겠어." "..." "그래도 이렇게까지 할 일인가? 왜 그렇게까지 한거야. 너 이동혁 좋아해?" 여주 말문 턱,,,, 아니 그건 아닌것 같은데 ㅠㅠㅠㅠㅠㅠ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이 대화 주제로만 몇 시간 얘기하다보니 벌써 열시가 넘어가는 중,,,, 근데 여주 솔직히 집 들어가서 이동혁 얼굴 보고 얘기하려니 괜히 껄끄럽잖아,,,, 자연스럽게 멀어져서 겉잡을 수 없어졌거든,,,, 일부러 친구 붙잡고 시간 끌고있는데 여주 폰 화면에 해찬이 (*'-'*) 이렇게 뜨지.,,,, 친구 얼른 받고 집 들어가라면서 여주 전화 받기 전에 일부러 자리 뜬다,,, 여주 야,...! 그렇게 가버리면 어떡하라구... 하면서 결국 심호흡 한 번 하고 전화 받는다 "여보세요." "어디야." "어, 집 근처." "너 야자 째고 어디갔다온건데." 앗 어떻게 알았지,,,, 속으로 두근대고 있는데 동혁이가 한 마디 하고 끊는다 "일단 와. 와서 얘기하자."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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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녁이는신의한수야]

유난님 !!!! 오랜만이라 너무 반가워요ㅠㅠㅠㅠㅠ

[독자18]

뽀짝입니다 계속 무료해서 새로운 글 없나 들락날락 엄청 했는데 드디어 새 글이 올라왔네요 ㅜㅜ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아이고 ㅠㅠㅠㅠ 제가 한동안 못들어와서 너무 죄송해요ㅠㅠㅠㅠㅠ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여주 솔직히 동혁이네 근처 공원이라 걸어서 오분 밖에 안걸리는 거리지만 최대한 밍기적댄다,,, 그래도 십분밖에 안걸렸음,,, 여주 주택집인 동혁이네 문을 열쇠로 철컥철컥 열고 조용히 들어가는데 거실 쇼파에 앉아있는 동혁이,,, 여주 심장 떨어지는 줄 알았다.,,,, 멋쩍게 나왔어, 해찬아. 이모랑 이모부는? 물어보면 해찬이는 정면을 계속 응시하면서 주무셔. 라고 대답한다,,, 그리고는 정적 가득,,,, 여주 그 정적을 이기지 못해 나 씻고 올게...! 라고 하면 얘기하자니까. 라고 암묵적으로 여주 발목을 묶는다,,,,,여주 식은 땀 흘리면서 동혁이 옆에 조용히 앉는다,,,,, 무릎 위에 올린 지갑만 만지작 대기

[비회원69.102]

비회원 독자에요ㅠㅠㅠ 항상 작가님 글 너무 잘보고있어요!! 혹시 저도 암호닉이 가능하다면 [햇짠댕]으로 신청하고싶슴당!! 작까님 짱이에요!!!╰(*´︶`*)╯♡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아이구 ㅠㅠㅠㅠㅠ 비회원 독자님들도 제 글 열심히 봐주실 때 뿌듯하답니다..ㅠ ㅠㅠㅠㅠㅠㅠ 너무 감사드려용 ㅠㅠㅠㅠㅠ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얘기 해봐." "..." "왜 그렇게 나 멀리하는데?" "너 여," "나 여자친구 생겨서 그런거라고 얘기하면 너 진짜 죽는다." "..." "내가 여자친구 생긴건 생긴건데 나 피해다니고 이럴 정도는 아니잖아. 나랑 대화는 할 수 있는거잖아. 그래, 아닐 수도 있지. 뭐 때문에 그런건지 말해." 여주 망했다,,,, 변명할 기회조차도 없어,,, 할 말이 없잖아 ㅠㅠㅠㅠㅠ 동혁이가 얘기한게 정확히 맞으니까 할 말 없다,,,, 여주 그냥 미안해... 이러면 한 숨 푹 쉬는 동혁이,,,, 동혁이는 알아챘겠지 여기서,, 여주가 여친때문에 자기 피해다닌거라는걸 ㅠㅠ

[독자19]

[바나나]로 암호닉 신청 가능할까용 ㅠㅠㅠ???? 항상 잘보고있습니다ㅠㅠㅠㅠㅠㅠ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아이고 감사드려요 ㅠㅠㅠㅠㅠ 최고... 기분 날라갈 것 같네요...ㅠㅠㅠㅠㅠㅠ

[독자20]

[0423] 암호닉 신청합니다 !! 실시간 처음이에요 ㅠㅠ 같이 달랴요 <!<!~!~!~!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이야 ~~~~ 같이 달려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녁이는신의한수야]

동혁이는 마음이 복잡하지 당연히 여주 나쁜 애 아닌거 알고,,, 일부러 이동혁이랑 진짜 쌩까고 싶어서 피해다니는게 아니였을 것도 알았을거야,,,, 그래서 괜히 미안하기도 해 여자친구 사귄 첫 날부터 여주 걱정 뿐이었으니까 ㅠㅠㅠㅠㅠ 그렇게 한참 둘 다 아무 말도 없다가 동혁이가 한 마디 한다 "여주야." "..." "나 그래도 네가 훨씬 소중해." "..." "너랑 이런 일로 이렇게 지내고 싶지 않은데." 여주 약간 눈물 핑,,,, 동혁이한테 서운하기도 했고 자기 마음 알아주는것도 고맙고 그래서,,, 그래서 바닥에 시선 고정하고 있으면 동혁이가 손 내민다 "여주야, 우리 화해의 악수." "..." "사실 싸운 것도 아니지만." 여주 그냥 고개 못들고 악수도 못하고 있으면 동혁이가 여주 어깨 끌어안는다,,, 여주 이 때 느꼈어 내가 동혁이한테 다른 감정을 가지고 있나보다,,,

[도녁이는신의한수야]

그렇게 화해하고 여주가 씻고 나와서 거실을 지나 방에 들어가려는데 이동혁이 구름무늬 잠옷을 입고 아직도 안자고 있다,,,, 여주 젖은 머리 수건으로 털면서 해찬아 안자? 라고 물으면 씨익 웃으면서 오늘 놀다가 자자 하고는 옆자리를 팡팡 치는 동혁이다 ㅠㅠㅠㅠㅠㅠ 여주가 웃으면서 머리 말리고 올게 했더니 내가 말려줄게 하면서 여주 팔목 끌어서 끝내 여주 머리 말려준다,,,

[비회원193.253]

[맠냉이]로 암호닉 신청해요!!! 엔시티는 사랑입니다...💚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엔시티는.... 저를 현생불가하게 만드는 존재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도녁이는신의한수야]

동혁이는 그 후로도 계속 여자친구랑 잘 지냈고 여주랑도 잘 지냈음,,, 물론 사귀기 전처럼까지는 아니고 여주가 그냥 안피해다녔음,,, 그러다보니 한두번씩 마주치고 이래서 둘이 떠들고 그렇게 놀았지~ 그렇게 또 며칠 후에 여주는 평소랑 똑같이 친구랑 운동장에서 딸기 우유 한 잔 하고 있었는데 이동혁이 어떻게 찾아온건지 여주한테 온다,,,, 여주 갸우뚱 했더니 동혁이가 여주 친구한테 말한다,, "나 김여주랑 할 얘기 있는데... 잠깐이면 돼." 친구 얼른 비켜준다,,,~ 이동혁이 여주 옆자리에 앉더니 그냥 말 없이 여주 두 손을 꽃받침 모양으로 만들더니 자기 턱에 갖다 대게 한다,,,,, 여주가 동혁이 꽃받침 해준 꼴,,,, 여주 머리에 물음표 수백만개,,,, 그럼 그 상태에서 여주 살짝 올려다보면서 웃더니 말하는거지 "푸흡, 여주야 나 헤어졌어." 여주 손 얼른 떼고 어??!?? 이런다,,, 그럼 동혁이는 그냥 웃으면서 여주 옆에 찰싹 붙어 앉는다 "나 너랑 있는게 더 재미있는 것 같아."

[독자21]

으악 쪼꼬볼이에요! 실시간....(감격) 구름무늬 잠옷 동혁이 너무 귀여울 것 같은 ㅠㅠㅠㅠㅠㅠㅠ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쪼꼬볼님 ㅠㅠㅠㅠ 실시간 너무 감사드려용 ...ㅠㅠㅠㅠㅠㅠ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여주 괜히 자기때문에 헤어진건가 싶어서,,,, 살짝 급우울,,,, 눈치챈 이동혁 얼른 얘기하지 "야, 너 때문에 헤어진거 아니야. 내가 그러고 싶어서." 여주 생각해 저게 사실이어도 미안한 건 미안한거다,,,, 여주 아무 말도 못하고 있으면 이동혁 일어나서 엉덩이 툭툭 털고 여주한테 얘기행 "나 매점에서 불고기 버거 사줘." 여주 그 말에 못말린다는 듯이 웃고는 똑같이 따라나선다

[독자22]

헐 실시간 처음입니다 💚💚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우와 이렇게 좋아해주시다니 감사드려요 ㅠㅠㅠㅠㅠㅠㅠ !!!!!!!!!

[도녁이는신의한수야]

그렇게 이동혁 손에 불고기 버거를 하나 쥐어주고 계산하는거 기다리는데 바로 옆에 서서 버거를 흔들흔들 하는 이동혁을 보고 거의 확신해버린다 아 나 진짜 이동혁 좋아하는거 같은데,,, 또 이런 생각하니까 이동혁이 헤어진게 괜히 조금은 기쁘기도 한 여주,,,, 멍하게 이동혁 쳐다보다가 이동혁한테 들킴,,, 니 왜 나 그렇게 보는데? 여주 그 말에 당황해서는 내가 언제. 하면서 이동혁 팔 퍽 때리고 다시 앞에 본당

[독자23]

늦었지만 [어화동동]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ㅠㅠㅠㅠㅠㅠ 항상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_!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아이구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

[독자24]

아 대밧 이동혁 꽃받침ㅠㅠㅠ 내가 불고기버거 100개 사줄게ㅠㅠㅠ

[독자25]

안반하고 못버티겠는데요... 여주 응원해 화이팅 내가 기도할게

[도녁이는신의한수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꽃받침 때 믜쳐불이는 줄 알았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26]

작가님 156입니당!!! 실시간 첨 달려봐요 ㅜ하후하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아이고 뭐 별거라구요 ㅠㅠㅠㅠ 감사합니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녁이는신의한수야]

그 후로 이동혁 대하는게 어떻게 전같을 수 있겠어,,, 같이 있어도 그냥 일부러 허공 더 쳐다보고 이러는거지ㅜㅜㅜ 이동혁도 처음에는 기분탓인가 하다가 여주가 확실히 나를 대하는게 달라졌어 하면서 확신하고나서는 허공쳐다보는 여주를 발견했다? 그러면 그 때부터 일부러 양손으로 여주 고개 끌어다가 볼 꾹눌러서 자기 쳐다보게 하고,,, 그럼 여주는 눈을 꼬옥 감는다,,,, 아 얘 얼굴 이렇게 자세하게 볼 바에는 눈을 감을래,,, 얼굴 엄청 빨갛겠지,,, 하면서,,,, 이동혁이 인상 찌푸리면서 말한다,,, "너 왜 요즘 나랑 얘기할 때 눈 안보고 얘기해." "원래 그랬잖아, 우리..." " 웃기고 있네. 내가 그렇게 잘생겼어? 그래서 못보겠어? 하이고~~~” 여주 이 말에 대답 못한다 사실이라서,,, 동혁이는 장난으로 내뱉었겠지만,,,그렇게 여주는 눈 꼭 감고 대답을 못해,,,,, 이동혁 엄청 당황해서는 다시 물어,,, "너 왜 대답 못해..." 여주 그냥 결심하고 눈 딱 뜬다 "그래, 너 잘생겨서 못보겠어. 됐냐.” 하고는 먼저 교실로 들어가버린다,,,,, 동혁이는 생각해 헐 혹시 내가 장난이 너무 심했나,,,,

[독자27]

1231입니다 !!!! 얏호 ㅠㅠㅠ 같이 달려요ㅠㅠㅠ

[도녁이는신의한수야]

같이 달려주셔서 감사해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울정님 ㅠㅠㅠㅠㅠㅠ 제 글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동혁이 최고일 뿐...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녁이는신의한수야]

한 편 여주는 그렇게 대답하고 나서 교실에서 생각하지,,, 와 나 너무 대놓고 티냈나,,? 이동혁은 그 반대지,,, 장난 심하게 쳐서 여주 화난 줄 알아,,,,, 이동혁 수업시간 내내 손톱 물어뜯는다 그리고 야자 끝날 시간이 다가와서 여주는 가방 싸는 중,,,, 종이 땡 치자마자 여주 부리나케 먼저 집 가려고 뒷문으로 고개도 안들고 빠른걸음으로 걷는데 정수리랑 무언가 부딪힌다 불길함에 고개를 들어올리면,,, "야, 아직도 화났어?" "야, 해찬아... 네가 여기에..." "아 기분 풀어 응?" 여주는 아 화난거 아니야 하고 앞장선다 이동혁 얼굴 더 오래봤다가는 얼굴 터질 것 같아서,,,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여주 심각해졌다,, 아 얘랑 같이 살아서 집 들어가서도 계속 얼굴 봐야하는데 이 분위기 어떡하지 아 내가 쟤를 왜,,, 대체,,, 하나님,,, 저에게 왜 이런 시련을 주시나요,,,,, 이동혁은 여전히 여주 뒤에서 걸으면서 눈치본다,,,, 그러다가 여주한테 고개 내밀기,,, "여주야..." "어억!!!!!!!!!!!!" "아악!!!!!!!!!!!!!" 여주 멍때리면서 생각하다가 갑자기 나타난 이동혁 얼굴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렇게 또 정적이 흐르다가 집 앞에 다와가는 중,,, 여주 생각해 아 차라리 내가 얘 좋아하는걸 말하는게 서로한테 편하려나,,, 어떻게 이렇게 지내냐고,,, 집 앞 도착,,,, 문 열려는 여주 손을 막는 동혁이 "언제까지 말 안해줄래?" "해찬아." "응." "네가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는데." "..." "나 너 좋아하는 것 같아." "어?" "너 여자친구 생긴 이후로 기분 되게 묘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좋아하는 것 같아." "..." "네가 나를 좋아하길 바라는게 아니야." 그리고는 다시 문을 철컥 열고 먼저 들어가는 여주,,,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이동혁은 아직 잘 모르겠잖아 자기가 여주를 어떤 감정으로 좋아하는건지 ㅠ 솔직히 얘기하면 이동혁은 가족같은 편안함으로 좋아하는거라고 믿어왔는데 여주가 그걸 먼저 깨부쉈다,,,, 이제 어떻게 여주를 대해야할 지 모르겠어 ㅠㅠㅠㅠㅠ한 편 여주는 그 얘기를 한 후부터 결심했다 얼른 친구한테 전화하기,,, '여보세요?' "지은아, 나." '아맞다, 며칠전에 너 이동혁이랑 잘 풀었냐.' "나 남소좀." '뭐??????????!?!?!?!' 여주 생각해 이동혁이 이미 자기가 좋아하는거 알아챘고 잘 될 일 없는 이상 다른 사람이랑 사귀면 이동혁도 부담감 덜 가질테고 나도 잊을 수 있지 않을까,,,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아무것도 모르는 친구는 남소를 시켜주고,,,, 결국에 소개 받은지 2주만에 둘이 사겼다고 하자,,,,, 솔직히 여주 남자 소개 받으니까 이동혁 보는 게 조금은 마음이 편하다

[독자29]

힝구 ㅠㅠㅠㅠㅠ 진짜 작가님 글 너무 저아여 .... 혹시 된다면 [11023]으로 암호닉 신청할 수 있을까여 ??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제 글,,,, 아무것도 아니랍니다..ㅠㅠㅠㅠㅠ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여주 생각해 아 나도 남친 사귀면 해찬이한테 얘기하는 게 맞겠지,,,? 그렇게 사귄지 이틀 됐을 때 이동혁이랑 둘이 있을 때 조용히 얘기한다 "야, 나 남자친구 생겼어." "뭐?" "이틀 됐는데 너한테 제일 먼저 얘기해주고 싶어서." 이동혁 이 얘기 듣자마자 순식간에 화가난다,,,, 남자 친구 생긴 그 사실에 화난다기 보다 자기한테 좋아하는 감정 보여주고 마음 복잡하게 만들었으면서 그 사이에 남자친구 생겼다는게,,, 자기 갖고 논건가 싶고,,,,,, ㅠ 더 깊게 생각해보면 여주 남자친구 생긴 사실도 화가 난다,,, 오히려 여주가 연애에 더 쑥맥이라 뭐가 잘못된건지 모른다,,,

[독자30]

저 너무 좋아서 앞구르기 했어요ㅠㅠ

[도녁이는신의한수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저는 이 댓글 보고 귀여워서 뒷구르기 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31]

작가님 최고에요ㅠㅠ막장이라니욧 ㅠㅠ세상제일재밌어요!!작가님짱!!

[도녁이는신의한수야]

너무 감사드려요... 전 아무것도 아닌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정적이 흐르면 여주가 묻는다,, 야... 축하 안해줘? 이동혁 표정 엄청 안좋아졌지,,,, 그리고는 말해,,, "야, 너 당분간 아는 척 하지마." 그리고는 먼저 일어난다,,,, 여주 순식간에 심각해짐,,,, 헐 왜이렇게 화났지,,,, 전세역전,,,,, 여주 수업 끝나자마자 동혁이네 반으로 떠난다,,,,, 백팩 끈 꼬옥 쥐고 뒷문에서 기다리는 중,,,, 동혁이가 평소처럼 친구랑 얘기하면서 나오다가 여주 발견한다,,, "동혁아..." "..." "해찬아아..." 이동혁 한숨 푸욱 쉬고 친구 먼저 보낸다음에 여주한테 온다,,,, 동혁이 츤츤대기 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한 마디도 안하고 집에 가는데만 충실한다 "아는 척 하지 말라니까 왜 찾아왔어." "...해찬아, 왜 그렇게 화난거야...? 그것만 알려줘..." 이동혁 또 한숨 쉬기,,,, 사실 자기도 화내는 이유가 한두개가 아니라서 복잡해죽겠어,,,,

[독자32]

작가님 ㅠㅠㅠㅠㅠ 정주행 하고 왔는데 글이 ㅠㅠㅠㅠ 세상에나 ㅠㅠㅠ 암호닉 신청 받으신다면 [태침]으로 신청 할게요 동혁 ㅠㅠ ㅠㅠ 스릉한다...!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정주행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꺅!!!!!!!!

[도녁이는신의한수야]

그렇게 또 정적이 흐르는 상태로 걷다가 이동혁이 집 근처 와가니까 여주 팔목 끌고 얼른 집앞까지 간다,,, 여주 아아 아파 해찬아 하면서 끌려가기,,,,, 그렇게 집 앞에 서서 마주 보고 있음,,, 여주 나름 이동혁 접었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있으니까 또 떨려 미치겠지,,, ㅠㅠㅠㅠㅠ이동혁이 한참 여주 내려보다가 먼저 입 열어 "여주야." "...웅?" "너 며칠 전에 나 좋아한다고 했었잖아." "..." "내가 그 소리 듣고 되게 복잡했었어. 너한테 어떻게 대해야 할지." "..." "근데 오늘 네가 그랬지 남자친구 생겼다고." "..." "내가 화난 이유가 나 복잡하게 해놓고 너 편하자고 그렇게 한 것 같아서." "아, 해찬아 그런게 아니고...." "네가 나한테 일부러 그러지는 않았을 걸 알아. 그리고 이럴거면 차라리 나한테 마음 보이지 말지, 그냥 끝까지 숨겼으면 됐잖아." 여주 미안해 죽겠다,,,,,, 근데 이동혁이 계속 얘기해 "나 여자친구랑 헤어진거 너때문에 그런거 맞아." 여주 이미 어느 정도 예상했지만 심장이 내려앉는 것 같다,,, "너한테 미안해서도 맞고, 너랑 있는게 더 좋아서." "..." "내가 너 마음 알고 나서 최근 몇 주동안 진짜 머리깨지게 고민해봤거든." "..." "나 너 없으면 안될 것 같아." "...해찬아...?" "너 남자친구 있는거 싫어." "..." "나한테 마음 접지마." 여주 잘못 들은건가 싶어서 허벅지를 몰래 꼬집는다,,,, 근데 사실이야 동혁이 입장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동혁이는 여자친구 사귈 때 여주한테 미안한게 그냥 가족이라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한거라고 합리화 했는데 헤어지고 생각해보는데 마침 여주가 좋아한다 해서 동혁이두 막 여주에 대한 그런 폴인럽을 제대로 해보려는데 남자친구가 생긴거야앙,,,~

[도녁이는신의한수야]

그래서 어떻게 됐냐면 내일 봐요 여러분 ~! 깔깔 ~! 이렇게 긴 시간동안 정주행 해주신 모든 분들 수고하셨어요,,, ㅠㅠㅠ 내일 또 봐용

[독자33]

ㅡ어알ㅇ어ㅓㅓㅏ아 어떻게 됐지요!!!!!!!!! 양파링 던졌어요 궁금해 죽어요

[도녁이는신의한수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 맛있는 양파링을 던지다니ㅠㅠㅠㅠㅠㅠ 넘해용 ㅠㅠㅠㅠㅠㅠ

[독자34]

아...작가님 저 거울 깰 뻔 했어요 거기 어디지요 절 1000번 하고 싶습니다...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저 대한민국...쿨럭...ㅇ........ㅇ..ㅣ.....쿨럭 아 목아파서 말을 못하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37]

헐 작가님ㅠㅠㅠ 넘행용...ㅠㅠㅡㅠㅜㅠ아아아아 여주랑 동혁이 둘 다 이해되여.. 제가 여주라도 저렇고 동혁이여도 ㅂㄷㅂㄷ했을듯여...하아....ㅠㅠ아하ㅠㅠㅡ느뉴ㅜㅠㅡㅠㅜㅜㅜㅜ 계란찜이용

[도녁이는신의한수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란찜님 ㅠㅠㅠㅠㅠㅠ 진짜 드라마 후기처럼 늘 남겨주셔서 감사한 것,,,, 사랑해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39]

쟉가님,,, 토토입니당 ㅜ 동혁이라뇨 ㅠㅠㅠㅠㅠ너무 조아요 ㅠ 오늘도 잘 보고 가용 💚

[도녁이는신의한수야]

토토님 ㅠㅠㅠㅠㅠㅠㅠ 재미있게 보셨다면 저야 너무 다행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40]

블리블리예요! 자까님 글보니 너무 좋아요ㅜㅜㅜㅜㅜ

[도녁이는신의한수야]

블리블리님,,, 제 글 보고 조금이라도 기분이 좋아지신다면... 전 그걸로 만족..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회원50.26]

작가님 핑핑퐁핑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제목보고 헉해서 들어왔는데 글들이 전부.. 두고두고 다 보겠어요..!!!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제 글 별로에요... 읽지 마세요...(뻔뻔)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회원239.92]

아 대박 ㅠㅠ

[도녁이는신의한수야]

모야 이 귀여운 댓글..ㅠㅠㅠㅠ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독자41]

헐 자까님 이게 뭐죠 이동혁뭐조 이햇찬 머죠 머박적

[도녁이는신의한수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댓글 뭔데 귀엽죠ㅠㅠㅠㅠㅠㅠ 감사해용 ㅠㅠㅠㅠㅠㅠㅠ

[독자42]

숨숨ㅁ입니다ㅜㅜㅜㅜㅜ크으동혁아 ㅠㅠㅠㅠ 작가님 ㄹㅇ루다가 아이디어뱅크...소재짱..ㅜㅜㅜㅜㅠㅠ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아니 숨숨님... 제가 뭐라구.... 오래된 마이 암호닉... 넘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 극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43]

으아 도녁이글 ㅠㅠ 내일 시험인데 큰일나써요 ㅠㅠ 혹시 암호닉 신청이 되나여...? 된다면 달콤나나로 부탁드립니당!!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오늘 시험 잘치셨을거에요 !!!!!!!!!!!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회원178.139]

작가님,, 엄청난 글의 기운을 맡고 왔습니다 작가님만 괜찮으시다면 [케도도]로 암호닉 부탁드리겠습니다,,

[도녁이는신의한수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전 언제든 대환영이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회원4.32]

오 굴흠희입니다 대박적 동혁아 아니해찬 아니 동혁 오마이갓 me 주거써

[도녁이는신의한수야]

굴흠희님 너무 오랜만인데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말투 너무 귀엽잖아요...

[독자44]

으악 너를 위해입니다 ㅠ 너무너무좋아요!!!

[도녁이는신의한수야]

너를위해님 너무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 최공...

[독자45]

와 작가님 여기서 끊으시다니 진짜 오늘 저 잠 못자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 끊기달인..... 자까님 저두 암호닉 신청할래요!!!!! [숭숭]으루 신청하고 가용ㅎㅎㅎ 낼 기다릴게요ㅠㅅㅠ♥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제가 아침드라마같다는 소리를 독자님들께 꽤 들었었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46]

쪙이에용 아아악 작가님 !!!' me 궁금 사람 !!! ㄱ뒷내용 얼른 보고 싶어욘 ,,,,!,!,!,,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쪙이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욱희 파티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라ㅠㅠㅠㅠㅠㅠㅠ

[비회원8.67]

현여에요@@ 작가님 글은 언제나 최고임ㄴ다 흑ㄱ흑,,,,, me 작가님 많이 사랑해,,,,

[도녁이는신의한수야]

현여님 ㅠㅠㅠㅠ me 도 독자님 많이 싸랑해... 미 나이없어..,,, 사랑에 나이없어,,, 미 한국인,,,

[독자47]

과녁이에요 작가님!! 아 동혁이 진짜.. 뒤에 어떻게 될 지 너무 궁금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한 집 사니까 등교도 같이 하고 하교도 같이 하면서 데이트도 하고 ㅠㅠㅠㅠㅠㅠ 그렇겠죠 ㅠㅠㅠㅠ

[도녁이는신의한수야]

과녁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감사해요 ㅠㅠㅠ 재미있게 봐주시다닝.,ㅠㅠㅠㅠㅠㅠㅠ

[독자48]

작가님 저 [윤오복숭아] 요걸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ㅠㅠㅠㅠㅠ 뒤늦게 작가님 글 보고 눈에 들어오는 것부터 보고 있는데 글이 너무 술술 잘 읽히고 설레고 멋지고 귀엽고 다 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다릴게요 ㅠㅠㅠㅠㅠㅠㅠ ❤️❤️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제 글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읽기 불편하셨을텐데 재미있게 봐주시다니 ㅠㅠㅠㅠㅠㅠ,,, 늘 감사할 따름이네요유ㅠㅠㅠㅠ

[독자49]

사과맛곤약젤리에요!! 아아아아아ㅠㅠㅠㅠ 작가님 여기서 감질맛나게 끊어버리시며뉴ㅠㅠㅠㅠㅠㅠ 어뜩합니까ㅠㅠ 이번 글 읽는데 막 심장이 간질간질 거려요ㅠㅠㅠ 아쉽지만 작가님이 빨리 돌아오셔서 이 글을 계속 쓰실 때까지 조용히하고 기다리고있겠슴돠 사랑해요ㅠㅠㅠ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사과맛곤약젤리님은 암호닉 볼 때마다 곤약젤리 먹고싶쟈나요ㅠㅠㅠㅠㅠㅠ 흑흑 제 글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

[독자50]

햇쨔니입니다 작가님,,, 아니 이 대박 쩌는 글 뭐죠 얼른 다음 글 보고 싶어요 해찬아ㅠㅠㅠㅠㅠ 동혁아ㅠㅠㅠㅠㅠ 여주랑 백년천년 행복하게 사겨야 돼ㅜㅜ

[도녁이는신의한수야]

햇쨔니님 ,,, 제가 뭐라고 이렇게 글을 기다려주시나요ㅠㅠㅠㅠㅠ 감사드려용,,,

[독자51]

아악 작까님 어떠케ㅜㄴ여기서끊으실수가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얼른 오세용 이제 시작한답니다!!!!!!!!!!

[비회원16.146]

여름밤입니다 악 작가님ㅠㅠㅠㅠㅠ 나한테 마음 접지 말라니ㅠㅠㅠ 이거 완전 나유타 버금가는 상남자 아닙니까,,, 이동혁 진짜 최고,,

[도녁이는신의한수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울 유타 보고심네요,,,ㅠㅠㅠㅠㅠㅠㅠ ㅡㄱㅎㄱ흐긓그흐그규ㅠㅠㅠㅠㅠㅠㅠㅠ 여름밤님 오랜만이에요 !!!!!!!!!!

[비회원1.23]

작가님 저 [푸찬]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작가님 글 너무 재미있어요 ,, 암호닉 신청 처음 해봐서 이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작가님 이런 글 최고예요♥️

[도녁이는신의한수야]

넹 이렇게 신청해주시면 완벽하답니다!!!!!!!!! 너무 감사드려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52]

여기서 끊을수가...... 암호닉 신청가능한가요? 유캥으로 해주세요ㅠㅠ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제가 아침드라마 극본 짜보고싶을 정도네요,,,(뻔뻔)

[독자53]

여주쓰.. 얼른 남친이랑 헤어져....ㅠㅠ 작가님 저 [도리]로 신청해두 되겠슴니까,,, (질척

[도녁이는신의한수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음껏 질척거려주세요,,,, 그럼 me 행복사람,,,,

[독자54]

작가님 지니에용!!!! 보는내내 마음이 간질간질.. 설렘설렘... 두근두근.. 오늘 잠은 다 잤습니다ㅠㅠ 이렇게 감질맛나게 끊어버리시면 저는 매우 슬픕니다ㅠㅠ!!! 빨리 여주랑 동혁이랑 사귀게 만듭시다!!!!!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지니님 ㅠㅠㅠㅠㅠㅠㅠㅠ 제 글 재미있게 봐주신다면 제 목표 달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55]

동혁이랑 여주 얼른 둘이 사겨라ㅜㅜㅜㅜ 작가님 글 너무 재밌어용 ㅜㅜㅜㅜ 저 된다면 암호닉 [야다]로 신청하고싶어요..!!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제 글 재미있으시다면,,, 저야 너무 감사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56]

캐뚱입니다 작가님 ㅜㅜㅜㅜ 하아 이번에 동혁이도 미쳐써요 진짜ㅜㅜㅜㅜㅜ 작가님 끊는수준이.. 정말 수준급 이시네오.. 내일이 기다려집니다ㅜㅜㅜㅜㅜ💚❤️❤️ 동혁이 해차니 작가님 다 사랑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작가님 사랑해요ㅜㅜㅜ❤️❤️❤️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캐뚱님 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오세요~~~~~~~~~~ 저두 사랑해요 !!!!!!!!!!!1

[비회원228.89]

혹시 암호닉 받으신다면 ㅠㅠㅠㅠㅠ [애정]으로 신청 가능할까요?!!?!?? 너무 잘 보고 았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매번 글이 다 띵작. . . 롬곡. . .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전 띵작을 한 번도 쓴 적이 없답니다 독자님들이 착하신 것 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57]

작가님 안녕하세여 뀨링입니다 !! 암호닉이 잘 신청되었는지 모르겠네여 악 작가님 어떻게 여기서 끊으실수가.. 끊는 실력이 대단하세여.. 뒤가 느무 궁금해..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아이고 제가 확인을 못했었나봐요 ㅠㅠㅠ 다시 암호닉 넣었답니다 !!!!!!1 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58]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자까님 ㅠㅠ 이제야 암호닉 신청하는데....... 받아주시나요? 혹시 받으신다면 [베리]로 암호닉 신청하고 갈게요!

[도녁이는신의한수야]

넹 암호닉은 언제든지요ㅠㅠㅠㅠㅠㅠㅠ 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59]

야자수에용!!! 동혁아 진짜 너 진짜 위험하다 너무 좋다

[도녁이는신의한수야]

동혁이,, 왜 한명 뿐이죠? 속상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60]

작가님 루니입니다!!!!!!!!!!!!!!!!! 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뭔가 몽글몽글하고 귀엽고 아 동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좋은 글 갑사합니다!!!!!!! 빨리 다음 보고싶어요!!!!!!!!!!!!!!!!!!!!!!11

[도녁이는신의한수야]

루니님 ㅠㅠㅠㅠㅠㅠㅠ 제 글 좋아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회원28.104]

자까님 정말 필력이 대단하세요ㅠㅠㅠㅠㅠㅠ 혹시 [아침햇쨘]으로 암호닉 신청할 수 있을까요?? 항상 글 잘 읽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전 아무것도 아닌 엔시티 팬에 불과하답니다,,,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회원92.139]

작가밈 딸랑이예요!! 아아 보고 싶엇어용 ㅠㅠ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아아 딸랑이님 ㅠㅠㅠㅠㅠㅠ 저두 너무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61]

작가님 [복숭아인간화재휸쓰]로 암호닉 신청할께요!ㅠㅠ,,,진심오바탱,,,오바양,,,햇쨘이최고야

[도녁이는신의한수야]

햇쨘이 요즘에 꿈에 안나와요,, 일부러 자기 전에 생각하고 자는데도 그러네요,,, 흑흐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62]

코코볼입니다ㅠㅠㅠㅠㅠㅠ 자까님 신알신이 안울려요ㅠㅠㅠㅠㅠ저 맨날 놓쳐요ㅠㅠ엉어우ㅜㅜㅜㅠㅠㅠㅠ제가 어젯밤에 효기꿈꾼건 어떻게 아시고 또 이렇게 효기글을 뙇! 이동혁너무좋아오ㅠㅠㅠㅠ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코코볼님,,, 신알신 왜 이따구일까요??? 신알신이 잘못했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70]

실시간 진짜 달리고 시푼데 흡ㅠ 신알신이 안울려요 힝ㅠㅠㅠ 그래도 동혁이꿈 꿨으니까..(뜬금) 자까님도 오늘 제 기 받고 효기꿈꾸세요!⭐️

[독자63]

[진수야축구하자]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 진짜 작가님 최고에요ㅠㅠㅠㅠㅠㅠ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아이구ㅠㅠㅠ 전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드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64]

[능금]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항상 글 너무 잘 읽고 있어요ㅠㅠ

[도녁이는신의한수야]

너무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열심히 하겠습니당 !!!!!1

[독자65]

꾸꾸입니다! 작가님은 어떻게 매번 새로운 주제들을 갖고 오시는지 모르겠어요 혹시 아이디어 뱅크....? 덕분에 하루하루가 너무 즐거워지고 있어요ㅎㅎㅎ 제노 글이 한동안 올라오지 않아서 무슨 일이라도 생기신 줄 알았어요...ㅎ하하ㅏ 메일링 열심히 기다릴게요~!!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아이고 ㅠㅠㅠㅠㅠㅠㅠ 현생에 치였을 뿐 별 일 없었답니다 꾸꾸님 ㅠㅠㅠㅠㅠ 전 아무것도 아닌데 이렇게 좋아해주셔서 감사드려요 ㅠㅠㅠㅠㅠㅠㅠ

[비회원64.21]

혹시 [혀긔욤] 으로 암호닉 신청 가능할까용 ...!! ㅠㅜ 늘 은혜로운글 감사해요 정말 /.. 인티 눈팅하다가 작가님 글 떠있으면 앞뒤 안재고 와다다 달려갑니당 ㅠㅜ 회사로 지친 심신의 안식처예요ㅠ.,,..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아이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회사가 잘못했네,,, 제가 조금이라도 힐링시켜드릴 수 있다면,,ㅠㅠㅠㅠㅠㅠㅠ 다행이네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회원162.40]

허엌 햇쨔니 폴인ㄹ럽,,, 죠아 그 마인드 그대로 쭉 가지구 살아 자까님ㅁㅍ퓨ㅠㅠㅠ 진쟈 늘 글만 열심히 읽고 앓다가 이렇게 댓글 잗성은 쳐음임미다,,, 진챠 가능하다면 암호닉 [베니]로 하구 싶씁니다!!!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아이고,,,, 댓글 안달아주셔도 봐주시는 것 자체가 큰 힘인걸요,,ㅠㅠㅠㅠㅠㅠ 너무 감사해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회원146.203]

학교가기 전에 제노 글에 암호닉 올렸는데 늦은 것 같아서,,,,, 해찬이 글에도 신청합니다ㅠㅠㅠ작가님의 글은 항상 옳습니다,,,,진짜 최고,,,,,,,[이봄] 으로 신청해도 될까용,,,,,,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아이고 ㅠㅠㅠㅠㅠㅠㅠㅠ 잘 넣어드렸답니다 !!!!!!!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66]

작가님 보름달입니다 ㅠㅠㅠㅠㅠ 동혁이 진짜 설레잖아요 동혁이 같은 소꿉친구 있었으면... 아니 애초에 친구로 지내지도 못했겠지만 너무 설레요 ㅠㅠㅠㅠㅠㅠㅠ

[도녁이는신의한수야]

보름달님,,,, 저도 소꿉친구 주세요,,, 흑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갖고싶다 혁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67]

악ㅠㅠㅠㅠㅠ 너무설레요 진짜 작가님 최고에요최고ㅠㅠㅠ기대하고 이쓸께여>< 야자하는데 이거보면서 진짜 입가에 미소밖에... 행복했습니당ㅎㅎ 암호닉 [햇픙] 신청하께여!!!❤️❤️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아이고 ㅠㅠㅠㅠㅠ 야자는 왜 있는걸까요? ,,, 대학 오시면 저처럼 노세요...ㅠ그흐그흐그흐그흑 전 이미 망했어요 졸업이 코앞,,,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독자68]

독자님 끊는 부분 거의 일일 드라마급ㅜㅜㅜㅜㅜㅜ진짜 뒷 내용이 너무 궁금해져요ㅠㅠㅠㅠㅠ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저 진짜 드라마 각본 쓸까여,,,() 뎨둉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회원56.98]

아 진짜 ㅠㅠㅠㅠㅠ 너무 최고인데요...? 저 진짜 보는데 설레서 ㅠㅠㅠㅠㅠ 오늘 잠은 다잤네여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잠은 자야죠!!!!!!!!!!!!!!! 잠이 보약입니당,,,,꺅

[독자69]

작가니임 ㅜㅜ 헿헿 이에용
야자 끝나고 가면서 보는데 너무 설레서 ㅜㅜ흑흑

[도녁이는신의한수야]

헿헿님 야자 다 때려치우세요 !!!!!!!!!!!!!! 피곤하시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솔직히 작가님 글 별로,,,,ㅠㅠㅠㅠㅠㅠㅠㅠ 재미는 딱히 없어요

[도녁이는신의한수야]

는 저랍니다 여러분 오늘도 다시 군 말 없이 시작해볼게용

[도녁이는신의한수야]

그렇게 동혁이의 말에 믿기지 않아 대답하지 못하던 여주는 그냥 조용히,,,, 집 문 열고 들어간다,,, 멍때리면서 씻을 준비하기,,, 동혁이는 한숨 푹 쉬고 따라 들어와서 방에 털푸덕하고 넘어지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분위기 어쩔,,,, 여주 씻으면서 생각해 아니 나 남자친구 있는데 왜 이걸 이제,,, ㅠㅠㅠㅠㅠ 아아아 하면서 분노의 샴푸질,,,,

[도녁이는신의한수야]

호출을 잊었네요,,, 얼른 오세용 15명의 독자님들 !!!!!!!!!!!!!!!!!!!!

[독자71]

와악!!!!!!!!!!!!! 바나나에용💜 어제에 이어 오늘두 같이 달려용💜

[독자72]

자까님 안녕하세욤!!!! 박카스예요!!!! 오늘은 독서실에서 같이 달립니당=3!!!

[도녁이는신의한수야]

동혁이라고 안복잡하겠냐,,, 여주 씻고 나오는거 방에서 기다리면서 축 늘어져있기,,,, ㅠㅠㅠㅠㅠㅠㅠㅠ그렇게 여주가 수건을 머리에 돌돌 말고 나온다,,,,,여주 방 들어가려면 동혁이 방 지나야하는데 눈에 최대한 안띄려고 물기 있는 촉촉한 발로 뛰어서 지나간다,,, 왜 불안한 예감은 틀린적이 없는가,,,,, 여주 뛰다가 넘어짐,,,,, 이동혁 우당탕탕 소리에 얼른 몸 일으켜서 나오는데 여주 넘어져 있지,,,,, 이동혁 얼른 뛰어가서 여주 팔 붙잡는다 여주 아야,,, 하면서 무의식적으로 고개 들면 심각한 얼굴로 여주를 보고 있는 동혁이랑 눈이 마주친다,,, 여주 그 잘생긴 얼굴에 화들짝 놀라다가 웃음이 터져,,,,, 이동혁 마음 알게 된게 기쁘기도 하고,,, 게다가 그게 여주랑 같은 마음이라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여주 남자친구 있쟈나,,, 여주 그래서 웃다가 갸우뚱하는 이동혁을 보고 하나도 안아퍼. 놔. 얼른 씻어. 하고 뾰루퉁하게 내뱉고 방 들어가기,,,,,,

[독자73]

와악 햇쨘하루예요 작가님!! 오늘도 함께 달릴게요!!!💚💚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이동혁 그저 한숨만 나온다,,, 여주가 완전히 마음 돌아선 것 같아서,,,, 돌아버릴 지경 ㅠㅠㅠㅠㅠㅠ 그동안 여주가 늘 이동혁 곁에 있었어서 여주가 남자친구 생길 일은 상상도 못했는데 막상 생기니까 막 마음이 불안하고 그런거야 ㅠㅠㅠㅠㅠ 여주 방에 들어가자마자 머리 말릴 새도 없이 핸드폰 집어들어서 남자친구한테 이별통보 한다,,, ㅠㅠㅠㅠㅠㅠㅠ 여주나뻐,,,,, 물론 그 남자애 입장에서는 여주가 매우 나쁜거지,,,, 여주 그렇게 통보하고는 핸드폰을 침대위로 던진 뒤 긱스의 오피셜리 미싱유를 엄청 크게 틀고 따라부른다,,, 동혁이 씻으러 화장실가려다가 여주 노래소리 듣고는 그냥 피식하고 웃음이 나온다,,, ㅠㅠㅠㅠㅠㅠ 둘 사이 알 수 없어

[도녁이는신의한수야]

둘이 그 다음날 등교 따로함,,, 여주가 일부러 먼저 나갔어,,,, 여주 이제 이동혁이랑 어떻게 지내야할 지 생각해 아직 헤어진 거 당연히 모를테고,,,,,그리고 여주는 친구한테 욕 엄청 먹었다,, 소개시켜줬더니 그렇게 까냐면서,,,, 여주 상관없어,,, 여주 그냥 아무렇지 않게 친구한테 말한다 "나 해찬이 좋아해." "뭐?????????" "그것도 진짜 존~~~~나 많이, 엄청." "...와... 어마무시하네...~" "이제 얘기해서 먄." 친구의 욕을 잔뜩 먹고는 점심을 룰루랄라 먹고 이동혁 반으로 향한다,,,, 근데 이동혁 아직 점심 안먹었나봐~ 그래서 반 애 한명한테 이동혁 자리 물어보고 앉아서 이동혁 책상에 낙서중,,(이런거 실제로 하면 쌤들 싫어합니다,, 아닌가,,너무 옛날얘기라,,) 쨌든 그러다 보면 뒤에서 이동혁이 김여주...? 하고 어깨 톡톡 친다 여주 신나게 몸 휙 돌려서 이동혁 쳐다보기 이동혁 눈 토끼만해졌다 그러면 여주는 동혁이 손 잡고 끌고 나오기,,,,,, 같이 밥먹고 들어오던 이동혁 친구들 놀라지 쟤네 손 잡았는데..?

[독자74]

뀨링입니다💚💚작가님 함께 달려요 !!!!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이동혁도 놀라서 모지,,? 하면 여주가 이동혁 얼굴에 가까이 얼굴 들이민다,,,, 이동혁 반사적으로 뒤로 물러서기,,,,,, "해찬아." "..." "나 헤어졌어." "어?" 놀란 동혁이 뒤로 해맑게 웃는 여주가 있지,,,,,, 동혁이가 헤어질 때 표정이랑 똑같이 하기,,,, 둘 주변에 핑크빛 꽃잎 컴퓨터그래픽으로 잔뜩 넣어주고싶다,,,,,,, 이동혁 그것도 잠시 웃음이 막 나와,,,,,, 아 근데 예쁘게 들어맞는 네이비색 교복을 입은 이동혁이 떠올라서 그냥 눈물 흘리고 즉사하고싶은 심정이네요,,,,

[도녁이는신의한수야]

둘이 마주보고 한참 웃다가 이동혁이 말해,,, "김여주." "왱." "우리 사귀는거야?" "아니?"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 단호하다,,,,,,, 독자님들도 놀라셨을 것,,,,, 둘이 안사귑니다요,,,,, 이동혁 믿기지 않아 다시 묻는다 "너 그럼 남자친구랑 왜 헤어졌는데?" "어? 당연히 너때문이지." "야... 너 자꾸 나 갖고 놀래?" “그런거 아닌데." "아, 그럼 왜. 나도 너 좋다고." 아악 여주 방금 엄청난 심쿵을 받았다,,,, 하지만 절대 사귀지않는다며 단호한 모습을 보이는 여주,,,, 이동혁 미치겠다,,, 여주 이제 할 말 끝났으니 쿨하게 손 한번 들어주고 교실로 향한다,,,, 이동혁이 여주 팔목 붙잡지,,, 여주 아아 놔아 이해찬 하면 이동혁이 여주 볼 붙잡고 난리났다,,,,,,, 친구들 이동혁이 너무 안들어와서 교실 문 나서다가 둘이 그러는 꼴 보고 화들짝 놀라서 다시 반으로 들어간다,,, 쟤네 원래 저러고 놀았었나 하면서,,

[도녁이는신의한수야]

그 후로 이동혁이 여주 얼굴 볼 때마다 왜 안사귀냐고 하면 여주 아아 그냥 시러~ 하면서 피했지,,,,,, 근데 웃긴게,,, 둘이 평소같이 하교하는데 여주 주변을 살피다가 사람이 없다,,, 그러면 이동혁 손 붙잡고 하교,,,,, 이동혁 엄청 놀라지,,,, 그러면 김여주 당당하게 웃으면서 이동혁 쳐다보기,,,,, 솔직히 이동혁 자기가 여주한테 이렇게까지나 마음 가지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여주가 자꾸 안사귀면서 이렇게 하니까 막 마음이 조급해지는거야,,,,, 이러다가 여주가 또 다른 남자애 좋다고 가버리면 어떡하지 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

[도녁이는신의한수야]

그래도 여주가 붙잡은 손 안놓지,,,, 그래도 여주 좋은건 어쩔 수 없으니까,,, 이동혁도 진짜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너무 바보같앙,,,,, 그렇게 집 도착하면 또 손 놓고 여주 먼저 콧노래 부르면서 씻으러 들어간다,,, 이동혁 손에 땀 엄청 찼다 근데 그거 여주 땀임 이동혁은 원래 손에 땀 없는데 여주 다한증 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얼른 들어가서 찬물로 샤워하기,,,, 이동혁 그냥 웃으면서 슥슥 옷에 땀 닦고 방에서 핸드폰 하면서 여주 씻고 나오는거 기다린다,,,, 근데 이동혁 귀찮아서 교복도 안갈아입고 누워서 핸드폰만 들고 모바일 배그하는중,,, 여주 씻고 나오다가 무의식 중에 이동혁 보는데 왁 진짜 교복입고 누워서 핸드폰하는데 저렇게 간지날 일인가,,,, 그냥 뽀짝한 교복 조끼,,, 뽀짝한 흰 셔츠,, 뽀짝한 교복 바지,,, 뽀짝하게 흐트러져있는 앞머리,,,,, 뽀짝한 동혁이,,,(사심)

[독자75]

안달해찬이라니,,,오바탱이다,,여주 그녀는 밀당 갓,,,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여주 당장 이동혁한테 사귀자고 하면서 달려들 것 같아서,,,, 또 전날처럼 뛰어서 지나가기,,,, 그러나 동혁이네 집 바닥 전부다,,, 2층까지 전부터 나무 마루 바닥,,,,,, 만만치 않은 강적,,,,, 또 넘어짐,,,, 이동혁 이제 반사적으로 튀어나간다,,,, 여주 너무 아파,,, 어제 다친 데 또 다쳤어,,,, 이번엔 조금 까지기까지 했어ㅠㅠㅠㅠㅠㅠㅠ 여주 쓰라려서 아악 ㅠㅠㅠㅠㅠㅠ 하면 이동혁이 얘기해,, "너 왜 자꾸 여기서 뛰어." 그 말에 고개 들어보면 또 어제만큼 잘생긴 동혁이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진짜 놀라서 또 어제처럼 고개 피하면 이동혁이 이번에 여주 얼굴 붙잡는다,,,, 여기서부터 어제랑 다른 전개,, 놀란건 여주,, "진짜 나랑 안사귈거야?" "야, 야... 놔봐. 얼굴 그렇게 뚫어지게 보지마. 쌩얼이라고..." "한 두번 보는 것도 아닌데." "...아, 오바야 진짜..." "이게 더 괜찮은데." 얘기가 은근슬쩍 다른 쪽으로 새기 시작,,,, 이동혁 그거 알아채고 아아 김여주!!!!!!!!! 또 딴 얘기하게 만들어. 하면 여주 씨익 웃으면서 마데카솔 찾으러 떠난다,,, 이동혁 또 한숨 쉬면서 씻으러 가기,,,

[도녁이는신의한수야]

동혁이네 부모님 요즘 집이 소란스러워져서 갸우뚱하고는 다시 각자 생활하기,,,,,

[독자76]

악 작가님 깅니예요ㅠㅠㅠㅠㅠ 씻으려다가 너무 좋아서 못 씻고 있는 중...ㅠㅠ 과제가 저를 기다리지만 그런 거 모르겠고 오늘 그냥 달립니다ㅠㅠㅠㅠ

[독자80]

아이고 이 겸둥이들 ㅠㅠ 귀염뽀짝한 해차니랑 여주 어떻게 내일까지 기다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녁이는신의한수야]

그 후로 둘 생활 어땠냐구요,,,? 말만 안했지 사귀는거나 다름 없었지요,,, 다만 스킨쉽은 손잡는 거에서 끝났을 뿐,,,,, 이동혁은 이제 포기했어,,, 그냥 여주가 언젠가는 사귀자고 해주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지내기,,,, 그래도 이렇게 지내는게 나쁘지는 않지 !!!!!!!!!!!! 그러다가 토요일에 둘이 같이 놀기로함,,, 말로만 놀았지 데이트였음,,,,, 여주 오늘은 평소보다 더 예쁜 모습 보여주고싶어서 평소에 하는 수수한 화장과는 다르게 조금 힘 좀 준다,,, 그래봤자 같은 집이라서 쌩얼 다 보고도 남았지만,,,,, 여주 제일 아끼는 옷으로 갈아입고 화장 중,,,,,, 입술 아직 하얘,,,, 심지어 파데 바르니까 상대적으로 더 하얘 보여,,, 아 이럴수가 얼른 해야지 하고 아이브로우 들어올렸는데 이동혁이 여주 방 노크해 아아 언제나와 김여주!!! 이런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ㄱㅇㅇㄱㅇㅇ,,,, 여주 아 기다렼!!!!!!!!!! 하면서 눈썹그리기 동혁이는 그냥 기다리다 지쳐서 여주 방문에 기대서 다시 모바일 배그를 한다,,,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여주 마지막 립스틱까지 바르고 머리까지 다했음,,,, 귀걸이 모하지 하면서 두 개의 후보의 귀걸이를 이것저것 대보다가 못고르겠어서 방문을 열고 해찬아!!!!!11 하면 이동혁이 놀라서 벌떡 일어난다,, 근데 이동혁 옷핏 장난아니다,,,, 사실 이동혁 잠옷입은거 빼고 사복 입은거 본 적 별로 없는데,,, 오늘은 그냥 대박적인 착장인거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이동혁 키가 그렇게 큰 편은 아닌데 비율이 넘 좋아서 이동혁 옆에 서면 머리 크기 비교될 정도,,, 사실 여주도 얼굴 작은 편이다,,,,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여주가 이동혁 보고 놀란건 물론이고 이동혁도 평소랑 다른 여주보고 놀랐다,,, 여주도 이동혁 불러놓고 아무말도 못하기,,,,,, 여주 다시 조용히 문 닫는다,,, 이동혁 얼른 상황 파악하고 야 너 왜 다시 들어가는데에 하면 여주가 아무말도 못하고 있어,,, 그럼 여주 팔 붙잡고 나무늘보처럼 매달린 동혁이,,,, 야 왜그러냐구... 하면 이동혁한테 귀를 가까이 대라는 제스쳐를 해보인다,,,,, 그럼 동혁이가 가까이 오기,,,, 여주 속삭여 "너 오늘 존,,,,,나 잘생겼어." 이동혁 얼굴 빨개져서 그냥 앞머리 털고 여주 침대에 걸터앉는다,,, 여주 진정하고 이동혁한테 귀걸이 골라달라구 해,,,, 이동혁 말하지 둘다 괜찮은데. 하면 여주가 아!!!!!!!!!!!!! 하고 화내기,,, 이동혁 놀라서 어어 알겠어,,, 이거 물방울 모양. 이런다 여주 새침하게 귀에 달기,,, 그리고 한마디 해,, 이거 물방울 모양 아니고 타원형이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동혁 입틀어막고 웃어,, 아 이렇게 귀여우면 어떡해 김여주 라고 속으로 생각하면서,,,

[독자77]

학 심장이...하..인기많은 여주가 불안한 동혁이도 보고싶네여 부러운 여주같으니..

[독자78]

으..오늘밤도 달려요 💘 넘 재미있어용

[도녁이는신의한수야]

그렇게 겨우겨우 여주의 준비를 마치고 낮부터 노랑통닭으로 향하기,, 여주가 전부터 거기 후라이드 양념 반반 먹고싶다고 이동혁한테 매달리면서 애원했기 때문에,,, 이동혁이 같이 가주기,,,,, 그렇게 도착해서 여주가 좋아하는 스프라이트까지 한병 주문,,,, 이동혁 까만 컨버스를 동동 구른다,,, 여주랑 커플 신발,,, 사실 그냥 무난해서 둘다 각자 샀는데 어쩌다보니 커플,,,, 쨌든 발 동동 구르면서 치킨 기다리는 이동혁의 동그란 머리가 너무 귀엽다,,, 여주 자기도 모르게 핸드폰을 들어서 이동혁 찰칵찰칵 찍기,,,, 이동혁 딴데 보다가 소리에 놀라서 여주 핸드폰 카메라 손으로 막는다,,, 근데 이미 다 찍음,,, 여주 핵뿌듯,,,,,,

[독자79]

블리블리예요 여주 동혁이 둘다 너무 귀엽자나영ㅜㅜ 하라는 과제는 안하고 광광 웁니다ㅜㅜ

[도녁이는신의한수야]

그렇게 치킨이 나온 후 치킨 인증샷 찍어주고 이동혁한테 포크로 치킨 한 조각 쿡 찍어올리라고 시킨 뒤 동혁이랑 치킨이랑 함께 인증샷을 찰칵 해준다,, 그리고 냠냠 먹기 이동혁 너무 잘먹어 ㅠㅠㅠㅠㅠ 여주 뿌듯,,,, 오늘 여주가 치킨살거임,,, 왠 줄 아세요? 오늘 동혁이 생일이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실제 생일은 이틀 뒤지만 미리 쓰고 싶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동혁이는 상상도 못해 여주가 자기 생일이라서 같이 놀자한건지는,,,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여주가 이유없이 놀자한건 줄 알아,,, 동혁이는 그래도 좋으니까ㅠㅠㅠ

[도녁이는신의한수야]

그렇게 냠 먹고 여주가 무섭게 달려나가서 계산한다,,,이동혁 핵놀라,,, 야 그걸 네가 왜 계산해. 하면 여주 윙크하면서 영수증이랑 카드 받아들고 코인노래방으로 나옴,,,,,, 그리고는 동혁아 노래 불러줘. 이런다,,,, 이동혁 놀라기도 놀랐지만,,,,, 야, 왜 전 이름 안불러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 귀여워서 그자리에서 입술박치기 해버릴 뻔 했다,,,,,, 그래서 다시 얘기함,,, 해찬아 노래 불러줘. 그러면 수줍어해,, 여주 앞에서 노래 제대로 불러 본 적 없그든,,,,,, 그냥 흥얼거린게 다야,,,, 여주 솔직히 그 흥얼거림만 들어도 이동혁 노래 엄청 잘 부를 것 같은데 학교 동아리도 물리 동아리고 안불러주니까 답답해 믜칠지경,,,, 이동혁 막 신중하게 노래 선곡,,,, 여주가 고른 곡은 유재하 - 사랑하기 때문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앙,,, 이동혁 평소에 이노래 좋아하고 자주 흥얼댔지만 여주 앞에서 부르려니까,,, 하아,,, 심호흡한 번 하고 불러주기,,,,, 여주 역시 ㄴ이럴 줄 알았다 싶어,, 노래 너무 잘하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평소에 음색도 특이해서,,, 동혁이만 낼 수 있는 특유의 분위기,,, 여주 감동에 젖어,,,,,,속으로 눈물 펑펑흘리고,, 둘이 소찬휘의 티얼스 부르면서 춤추다가 나온다,,,

[도녁이는신의한수야]

둘이 저녁 될 때까지 밖에 돌아다니다가 늦어서야 손 잡고 집에 돌아간다,,,,, 둘 다 기분 너무 좋아,,, 룰루 랄라,,,,, 그렇게 집 앞에 도착했는데 여주가,,,, 생각해,,, 아 오늘 같은 날 그냥 사귀자 할까,,, 이제 썸다운 썸도 타봤으니까,,,? 여주 사실 썸타고싶어서 그동안 튕겼다ㅠㅠㅠㅠㅠㅠ 다들 썸이 그렇게 좋은거라길래,,,, 그래서 앞장서서 문 여는 동혁이를 돌려세워,,,, "야 이동혁." "또 이동혁이래." "해찬아." "응." 여주 차마 입이 안떨어져,,, 마음속으로는 천만번도 더 외쳤는데 너무 떨리잖아,,,, 그래서 서로 쳐다보면서 정적만 흐른다,,,,, 그러다가 이동혁이 가까워져,,,,, 헙,,, 여주 얼른 이동혁 입 막는다,,,,,이동혁 모야하고 놀라면 여주 빨리 가까운 동혁이 얼굴에 대고 얘기해 "해찬아, 생일축하해." 이동혁 너무 놀라,,,, 야 너 기억하고 있었어? 여주 얘기해 그걸 어떻게 까먹어!!! 이동혁 너무 좋아서,,, 어쩔 줄 모른다,,,, 그리고는여주 심호흡 하고 얘기해,,,, "나랑 사귀자 해찬아." 동혁이 마음 속에 빵빠레가 터진다,,,,,, 꺄라가ㅏㄺ랴갸랴걀갸갸 이동혁이랑 여주랑 여전히 얼굴 사이에 아슬아슬한 거리를 두고 얘기해,,,, 동혁이가 푸스스 웃으면서 대답해 "응 그러자." 하고는 다시 멀어진다,, 여주 갸우뚱,,, 다시 문 열려고 하는 이동혁 붙잡음,,, "너 나한테 뽀뽀하려던거 아니였어?" "뭐?" "아니였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동혁 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 혼자 못웃어,,, 이동혁 한참 웃다가 말해 "너 머리에 먼지 떼어주려고. 이미 그 사이에 날라갔네." 여주 핵민망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 민망해서 먼저 문열고 들어가려는데 이동혁이 붙잡아 "아 야, 왜. 뽀뽀할래 그러면?" "아 싫어!!!!!!!!!!" 이러면서 티격태격 대기,,,, 이동혁 여주 팔에 매달려서 질질 끌려다니기,,,, 그렇게 들어오다가 동혁이네 부모님이랑 눈마주침,,,,, 얼른 둘다 서로 떨어져서 할일 하러감,,,, 근데 부모님은 오히려 아무생각 없다,, 둘이 원래 어렸을 때 부터 그랬으려니하고,,,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오늘 끝이에요 여러분,,, 내일 또 볼까요,,,? 아니면,,? 끝,,,?

[도녁이는신의한수야]

맞아요 좀 더 남았어요~~~~~~ ㄴㅐ일 또 봐요 귀염둥이들 ㅋ

[비회원138.227]

태양임미다... 사랑해요... ㅜㅠㅜㅜㅜ

[독자81]

건반입니다 슨생님,, 저 보다가 울었어여 이동혁 뽕 차서,, 저 사실 실음과 입시생인데 보다가 너무 좋아서 이빨로 건반 하나 뽑았습니다,,, 작가님 글 쪄주셔서 너무너무 감쟈해여,,😭💚💚 작가님 닉네임대로 동혁이는 신의 한수입니다ㅠㅠㅠ낼 까지 어떻게 기다리지요ㅠㅠ그동안 작가님이 올리셨던 썰들 정복해야겠어요ㅠㅠ 사랑합니다 매우,,❣❣❣❣

[독자82]

계란찜이용
와 여주 밀당 장난없네요..으으으으응동혁이 똥줄탔겠다.. 사겨서 다행이에요!!!!!!!!!! 근데 작가님.. 실망했습니다.. 노랑통닭은 순살3종세트 아닌가요.. 어떻게..그럴수가...ㅠㅠㅠ...

[독자83]

바나나에요,,,, 이번엔 손에 먹을게 없어서 다행이에요,,,,, 읽는 내내 제가 더 몽글몽글했어요,,, 이해찬 증말 나쁜사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회원28.104]

작가님ㅜㅠㅠㅠㅠ 정말 너무너무왕설레는거 이니에요??ㅠㅠ 상상속 남자친구 이동혀쿠ㅜㅠㅠㅠㅠㅠㅠㅠ

[독자84]

사랑해젤리입니다 자까님!! 조아요..아주좋다구요...바람직해요!!!!!!!! 너무 재미져서 문제에여 자까님,,

[독자85]

ㅠㅠㅠㅠㅠㅠㅠ아 작가님 글 써쥬셔서 감ㅅ합ㄴ다ㅜㅜㅠ

[독자86]

숭숭이에여ㅠㅠㅠㅠㅠㅠ 악 넘넘 달다구리해여ㅠㅠㅠㅠㅠㅠ 진짜.... 감사합니다 자까님 이 가뭄같은 일상에 한줄기 단비같은 작가님 글...♥

[독자87]

자까님 나숭아에요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 진짜 대박ㅠㅠㅠㅠㅠㅠ 뭔가 이제 여주네 사정 괜찮아져서 떨어지는 것도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 찌통 쪼금이요ㅠㅠㅠㅠ 사실 다 좋아요... 너무 좋아요....

[독자88]

아ㅜㅜ포카리입니다ㅜㅜㅜㅜ자까니무ㅜㅜㅜㅜ아ㅜㅜㅜ덩혁아ㅜㅜㅜ엉엉엉

[독자89]

작가님 ㅠㅠㅠㅠ 동그라미 입니다ㅠㅠㅠㅠ하ㅠ진짜너무 설레고 마음이 긴질간질 거리네요ㅠㅠㅠ

[독자90]

ㄷ

[독자91]

저요저요 저도 [오수]로 암호닉 신청할래요ㅜㅜㅜ 작가님 글 야자하는 저에겐 꿀떡,,,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여러분 !!! 이제 한시간 십분 정도 뒤면 동혁이 생일이잖아요 ! 오늘 짧게 하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기쁜 날이니까요 ㅠㅠㅠㅠㅠㅠㅠ

[도녁이는신의한수야]

둘이 사귀는데 여주 막 친한 친구는 많지 않지만 인기는 꽤나 있지 성격 좋고 쌤들한테도 넉살 좋아서 인기 만점..... 동혁이도 그걸 알고 있었지만 그냥 익숙해서 딱히 자각하고 있지는 못했어 그러다가 여주 여주친구 동혁 이렇게 셋이 얘기하는데 친구가 얘기를 꺼내버린다,,,,, "야 얼마 전에 그 너한테 고백한 애 어떻게 막았냐." "...친구야." 이동혁 원망의 눈빛으로 여주 쳐다본다,,, 그럼 여주 손사래 치면서 진짜 아무 일도 없었다고 하지

[도녁이는신의한수야]

한참동안 정적이 흐르고 이동혁 손에 들고 있던 조청유과 과자봉지를 탁 하고 내려놓는다,,, 아 여기 장소는 운동장 스탠드 셋이 얘기하다가 동혁이 조금 빡쳤음 ㅠㅠㅠㅠㅠ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여주 말리려고 입을 열기도 전에 이동혁이 손에 묻은 조청유과 꿀을 쪽쪽 빨아먹고는 아 짜증나 진짜.... 하면서 시무룩해있는다,,,,, 그럼 여주가 얼른 이동혁 달래준다고 시무룩한 동혁이 고개를 들어올려서 눈 마주치게 하기,,,, 이동혁 아 얼른 놔. 이로면서 툴툴대면 여주 막 귀여워서 웃으면서 얘기해 ㅠㅠ "울 해찬이 기분 안좋아?" "아 좋겠냐고... 진짜 아 불안해 죽겠어." "뭐가 불안해. 맨날 같이 살고 맨날 볼 수밖에 없는데." 친구 옆에서 우웩....... 괜히 얘기한 번 잘못 꺼내서,,,,, ㅠ 둘이 아직 뽀뽀도 못해본 귀염둥이들인데 여주 막 흐뭇하게 동혁이 쳐다보다가 볼에 쪽,,,,,, "해찬아앙..." 동혁이 개놀랐음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 속상할 틈도 없잖아요,,,,,,,,,

[독자92]

햇쨘하루예요 브이앱 보다가 지각해버려쓰... 지금부터라도 함께 달릴게요 ㅠㅠ💚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아후 괜찮아요 ! 저도 소리만 들으면서 쓰고 있었답니당 햇쨘하루님 ! 💚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친구 이미 자리 뜬지 오래,,, 이동혁 이미 기분 다 풀려서 웃음이 실실 새어나온다,,,,, 여주도 덕분에 기분 더 좋아져서 동혁이항테 얘기해,,, "한 번 더 해줄까?" 이동혁 큼큼대면서 아 됐어어,,~ 하면 동혁이 입술에다가 쪽 하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우씨 귀엽다,,,,,,,,,, 결국 그거 듣고 아무 소득도 없던 동혁이,,, 아니다 소득 있었네요 뽀보

[도녁이는신의한수야]

그러다가 동혁이 진짜로 기분 안좋아지는 일 있었으면 좋겠다,,,,,,, 그 여주한테 고백했다는 애랑 여주랑 연락해서,,,, 여주는 당연히 그 남자애한테 관심 1도 없어서 연락할 수 있었고 ㅠㅠㅠㅠㅠㅠ 여주는 이거때문에 동혁이가 화낼거라고는 예상도 못했지,,,,, ㅠㅠ 그냥 어쩌다가 막 동혁이랑 데이트하면서 얘기 중인데 그 남자애 얘기가 나옴,,,"아 오늘 걔도 여기 지나갈거라던데." "걔 얘기가 왜 갑자기 나와." "아니. 그냥 연락하다가 걔가 얘기한게 문득 떠올랐어." 이동혁 그 애 얘기에 예민한데 계속 하니까 기분 좀 안좋아짐

[도녁이는신의한수야]

게다가 더 빡치는 포인트 : 연락하다가 연락하다가? 연락하다가?? 이동혁 잘못 들은 줄 알고 묻는다 "걔랑 연락을 해?" "좋은 친구 하기로 했으니까." "야. 넌 너한테 고백했던 애하고 친구로 지낼 수 있어?" "야. 남녀사이에 친구 다 있어. 그리고 얘 이미 나 접었어." "네가 그걸 어떻게 알아." "야 왜 예민하게 굴어 이해찬... 별 얘기 안해 진짜." "별 얘기 안하면 아예 안해도 되잖아." "왜이러실까. 안하면 되잖아, 안하면." 이동혁 어쩔 수 없이 피곤하다는듯 무마하는 여주 태도에 더 화났음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이동혁 뚜껑 열리기 진짜 직전임,,, 결국 이동혁 참다가 터졍..., ㅠㅠㅠ "야, 그럴거면 걔랑 사겨." "뭐? 말 다했어?" "지금 네가 화낼 상황이야? 지금 내가 얼마나 기분 나쁠지 너는 모르지." "야 이동혁. 솔직히 이런걸로 싸우지 말자, 피곤해." 이동혁 뚜껑 빠악 하고 날라간 수준,,,~ "됐다, 그만해 우리." 이동혁 그냥 놀다가 먼저 집 와버림,,,,,,, 여주 어이없어 이게 이렇게 화낼 일이야? 근데 이동혁 솔직히 여주가 살살 달래주고 그랬으면 이렇게 화 안내고 넘어갈 수 있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태도에 화가난 동횩,,, 근데 어차피 집에서 봐야하잖아,,, 여주 복잡해,,,,,, 일단 여주도 자리를 뜬다,,,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여주 집 와서 이동혁 방 지나가는데 문이 아주 꽈악 닫혀있다 평소에 문 잘 안닫는 동혁이가 꽤나 화났다는 걸 느낄 수 있다,,,,, 여주 고민해 먼저 얘기해보자 할까,,,,,,,, 솔직히 이걸로 헤어지는거 오바 아닌가요,,,,,?

[독자93]

작가님~!!! 99입니다~~~~! 현재 자까님과 동접을 달리고있다니 햅피하군요😆😆 아악 동혁...여주..빨리 화해해~!!!! 햅삐하기만해도 부족한 걸~!!!!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여주 노크해,,,,,, 야 이동혁. 대답없음,,,,, 나 들어간다 하고 무작정 들어간 여주,,,,,,,,,, 문소리에 고개들은 동혁이의 눈가가 빨갛다,,, 여주 화들짝,,,,, 야 너 울어? 동혁 아무 말도 안하고 그냥 이불 속으로 쏘옥,,, 여주 이 상황에 웃으면 안되지만 웃음 터질 뻔했다 진짜 귀여워서,,,,,,,, 여주 그래도 아무리 생각해봐도 자기가 잘못한거 같긴 해,,,, 그래서 이동혁이랑 얘기 잘 해보려고 가까이 다가가 동혁이 침대에 걸터앉는다,,,,, "해찬아." "..." "아, 이해찬." "..." "이동혁." "이해찬." "푸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동혁이라고 했다고 말 정정해주는 이동혁때문에 여주 결국 웃어버렸다,,,, 그 소리에 이동혁 이불 걷어내고 벌떡 일어나서 부은 눈으로 여주 보면서 얘기해 "야, 너 웃어?" "아니, 미안... 진짜 미안한데 네가 너무 귀여워서." "...하아." "해찬아 내가 생각해봤는데 내가 다른 사람이면 몰라도 걔랑 한건 진짜 큰 잘못을 한 것 같아..." "..." "내가 너무 비아냥거리구... 내가 잘못한건데." "..." "입장바꿔 생각하니까 기분 되게 나쁘더라구." "...그래서 어떻게 하고 싶은데." "당연히 너랑 헤어지기 싫지." "..." "해찬아아... 웅?" 아 이동혁 또 무너졌음 여주 얼굴만 봐도 그세 풀려버리잖아요,,,,,,, 여주 딴에는 이동혁 아직 안풀린것 같다 그래서 쪽 한번 해찬아 한번 쪽 한번 해찬아 한번을 계속 반복한다,,,,,,,,,, 이동혁 아아 하고 다시 누워서 이불속에 들어가,, 자존심 상해서,,,,, 그럼 그 이불 들춰서 여주도 들어간다음에 뒤에서 동혁이 백허그 하기,,,,, 이동혁 깜쨕,,,,,, "해찬아 나 진짜 너밖에 없어." "...어, 알겠어 근데 이거 놓고..." "사랑해." 이동혁 얼굴 터지는건 시간문제다 이동혁 아악!!!!! 하고 돌아누워서 여주랑 마주눕는다,,,, 아아 분위기 지금인가요,,,~~! 동혁이가 다가오면 여주 그냥 가만히 있기,,,,,,,,,,,, 이동혁 안심하고 키스그그ㅡ꺅갸ㅑ꺼구구갸구ㅑㄱ 근데 하다가 여주 빨간 눈에 빨간 얼굴을 가진 토마토같은 해찬이 얼굴이 눈에 선해서 웃음터져,,,,, 이동혁 어라 김여주 이거봐라? 이러면서 떨어진다,,,,,, 여주 그러면 얼른 아아아 미안해 얼른 다시 해죠 이런다ㅠㅠㅠㅠㅠㅠ우ㅜ흐ㅡ그구국ㄱ 이동혁 대담한 여주에 오히려 더 놀랐다,,,,, 그래서 다시 안하고 있으면 여주가 먼저 박력있게,,, 하기,,, 근데 급 동혁이네 어머니가 들어오신다,,,,,, 동혁아 하면서 들어오시는데 이불속에 꼼지락 대는 애 두 명,,,,,,,, 어머니 놀라고 어머니 소리에 놀란 두명도 서로 밀쳐내고는 여주가 얼른 한 마디 한다,,, "아아 이해찬 그만 괴롭히라니까!" 어머니가 놀랐다가 여주 말 듣고 생각,,, 아 둘이 장난치고 있었구나,,,,,,,,, 근데 둘 얼굴 이불속에서 킷쮸 해서 더워가지고 얼굴 새빨개져있지,,, 들켜서 더 빨개지기도 했고,,,,, 이동혁 얼른 이불속에 들어가서 핸드폰 하는 척 하고 여주는 머리 정리하고 방을 나선다,,

[도녁이는신의한수야]

그 후로 여주 강철 철벽을 친다,,,,,, 친한 남사친,,,,? 그런거 없어요 무조건 이동혁뿐,,,,,,,, 사실 이동혁 그 후로 그냥 고나리 많이 안하는데 그냥 여주 자기 자신이 다른 남자랑 노는게 싫어져서,,,,, 연락 다 끊었음,,,,,, 다음 문제는 이도녁이 인기많은거,,,,,, 그냥 여주랑 사귀는거 알아서 직접적으로 들이대는 사람은 없는데 이동혁이 지나가면 대놓고 잘생겼다느니 얼굴 진짜 작다느니 이런 소리 해대기,,, 여주 진짜 심술남,,, 오히려 동혁이는 아무생각 없다,,, 그냥 여주만 보여,,,, 여주는 생각해 아 내가 남자애랑 연락했을 때 동혁이는 이런 기분이었을까,,,,,, 넘 미안하지 여주 잔뜩 약올랐거든,,,,, 그래서 하루는 그냥 동혁이네 반 앞에서 쉬는 시간동안 막 수다떨다가 수업종 쳤음,,,, 동혁이가 아쉽게 손 막 흔들어보였음,,,, 이따가 봐 여주야. 하면서ㅠㅠㅠㅠㅠㅠㅠㅠ 그것도 스윗하게 웃으면서,,, 여주는 생각한다,,,, 아 얘 내꺼지,,,,,,, 하묜서 동혁이 허리 껴안기,,,,,, "해찬아앙... 헤어지기 싫다." "야.... 앞에 애들 보는데......" 껴안은 상태로 고개 들어보면 다들 진절머리 난다는 듯이 째려보는 중,,,, 여주 더 일부러 세게 껴안구,,,,,,, "김여주 오늘 왜이래... 나한테 잘못한거 있어?" "아니? 그냥 사랑해." "헙." ㅋㅋㅋㅋㅋㅋㅋ 이동혁 숨 멈춤,,, 여주 야 숨 쉬어 얼른. 하면 이동혁,,,, 벙찐 표정으로 심각하게 말해,,, "나 아직두 네가 사랑한다고 하면 숨이 막히고 막 벅차오르는 것 같아..." 여주는 기가 막혀,,,, 사귄게 몇 달인데 아직도 참,,,, 그러고보니 여주는 사랑한다는 말 들어본적 거의 없는 것 같음,,,, 이 김에 얘기하자 싶어 "해찬아." "응." "너도 나 사랑해?" "웅." "정확하게 얘기해줘어." "야... 애들 본다구." "작게 얘기하면 돼." 이동혁 막 친구들 한 번 보고 한숨 쉬더니 여주 귀에 대고 얘기해 "사랑해 여주야." 하고는 여주 얼른 떼어내서 교실로 뛰쳐들어간다.,,, 여주 너무 웃겨서 이동혁 반 뒷문에 대고 소리쳐 "야!!!!!!! 나도 사랑해 해찬아!!!!!!!!!!" 그 후로 이동혁이 반에서 불린 별명은 사랑아 해찬해였음

[도녁이는신의한수야]

오늘은 여기까지,,, 짧아도,,, 울 푸두 생일이 더 중요하니까용.,,,, 준비하러 떠날게요 ㅠㅠㅠㅠㅠㅠ 여러분 해찬해요 💚

[독자94]

공오에요 작가님 울 동혁이루 또 이런 글 써주시면 제가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시져,,? 자까밈은 me 취향을 너무 잘아신다구요,,,,ㅠㅠㅠ ㅣ이동혁 사랑해 자까님도 살앙해요 에바킹스로다가..♡

[독자95]

[이도녁사랑해] 작가님 저 진짜 너무 좋아서 이불 걷어찼어요 자꾸 제 심장 때리시면,,,,,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96]

윤오복숭아에용!!! 사랑아 해찬해 ㅋㅋㅋㅋ 귀여운 해찬이 동혁아아ㅏ아아 아 진짜 너무 좋아요 ㅠㅠ 읽다가 설렜어요 얼른 와쥬세요ㅠㅠㅠㅠㅠㅠ 동혁아 생일축하행❤️

[독자97]

흐어억 굴려굴려예용 안 온 사이에 이렇게나 많은... 보고 올게요 ㅠㅠㅠ 작가님은 항상 취향이었으니 이번에도...! 울 햇쨔니 생일을 이렇게 함께해서 넘 조으네용!!!

[독자98]

[새현]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꺄 드디어 저도 암호닉이라니ㅠㅠ 작가님 항상 넘넘 잘보구있어요!!!!

[독자99]

꾸꾸입니다! 동혁이 생일에 작가님이 써주시는 동혁이 글을 보다니ㅜㅜ 넘 좋은 걸요,,, 그리구 이불 속에서 둘이 아주 그냥,,// 이러시면 넘나 오예입니다 ㅎㅎ

[독자100]

작까님.... 사랑합니다... 호출누르고 가겟슴니다..

[독자101]

작가님 대박.... 사랑아 동혁해ㅠㅠㅠㅠ 진짜 이동혁 너무 좋아요ㅠㅠㅠ 돌진 여주도 좋고 부끄러움타는 해찬이도 너무 좋아요ㅠㅠㅠ 작가님 사랑합니다 알러뷰 워아이니 아이시테루ㅠㅠㅠㅠ

[독자102]

아 me @불가사리에요!!

[독자103]

으악!!!!진짜 넘좋아여!!! 아니 여주 넘 귀여운거아니냐구 ㅠㅠㅠㅠㅠ해찬이도 진짜 귀염뽀짝 ㅠㅠㅠㅠㅠ

[독자105]

작가님 오늘 오시나여?!?!?!

[독자106]

ㅇㅏ아아아 깜박하고 호출 안해놔서ㅠㅠㅠㅠ 자기 전 작가님글 생각나서 들어와봤더니ㅠㅠㅠㅠ으으으으응 바보바보ㅠㅠㅠ 아 애들 우는거 왜이렇게 좋져..흐흐흐흐하핫 귀여워 여주랑 동혁이 둘 다 너무 귀여워여...ㅠㅠㅠㅠ 계란찜이용

[비회원16.146]

여름밤입니다
작가님 오늘도 대박이네요,, 이동혁 귀여움의 끝은 어디죠?,,, 여주랑 둘이서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ㅠㅠㅠㅠㅠ 작가님 글 너무 좋아요,,

[독자107]

자..작가님... 완결난 글 인가욥???? 제 최애 글이에요 ㅠㅠㅠ 너무 좋네요ㅠㅠ

[도녁이는신의한수야]

네 ㅠㅠ 일단은 완결입니다...

[독자108]

헉 작가님 암호닉은 이제 안 받으시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현생에 치여서 글잡 엄청 오랜만에 들어와서 재밌어 보여 들어왔는데 으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09]

[풋사랑]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작가님 항상 글 잘보고 있어요ㅠㅠㅠㅠㅠㅠ지친 제 삶의 활력소가 되주시고 계세요

[독자110]

아앙. 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성격 너무 ㅋㅋㅋㅋㅋㅋㅋ 이해찬 귀여워서 어뜨케요 !!!!!!! 진짜 해챠니 없으면 안돼요 저 ㅠㅠㅠㅠㅠㅠ 사랑아 해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11]

나만 이동혁 친구아니네 나만 동혁이 없네 나도 동혁이 있었으면 좋겠다 나도 동혁이랑 사귀고싶다 나도 동혁이 친구하고싶다 나도 동혁이 옆에 지나가는 친구1 해보고싶다...

[독자112]

[말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사랑햐요 작가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