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강동원 김남길 성찬 엑소 온앤오프
몬생깃다 전체글ll조회 3154l 2

Acoustic Cafe - Long Long Ago

 

 

모두 다 사라졌다.

눈 앞의 빚쟁이도, 내 옆의 빚쟁이도.

 

 

 

 

[VIXX] 빅스 덕후 너빚쟁이 빅스 만나는 썰 F | 인스티즈

 

 

 

 

 

 

 

 

재환이형은 핸들 위로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고

택운이형은 차 문에 달린 손잡이를 잡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더이상 느껴지지 않는 빚쟁이의 손을 잡고 있었다.

 

 

 

 

 

 

 

 

 

방금 마주친 진실이 너무나 거대해서 우리들 중 누구도 입을 먼저 열 수가 없었다.

 

 

 

 

 

 

 

 

 

 

 

"그러니까, 일 년 전에. 이 자리에서. 빚쟁이를 친 사람들이 우리라는 거지, 지금?"

 

 

그 누구보다도 당황했을 재환이형이 마침내 입을 열었고

우리는 그 어떤 것 보다도 인정하기 힘든 사실을 받아들여야 했다.

 

 

 

 

 

이제 우리는 뭘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

 

 

 

 

 

 

 

 

빚쟁이는 어떻게 된거지?

이대로 가서 자수를 해야하는 걸까? 그럼 우리는 어떻게 되는거지?

이게 지금 꿈인가? 내가 지금 뭐 하고 있는거지? 매니저 형을 불러야 하나?

다른 멤버들한테는 뭐라고 얘기하지?

 

 

 

 

 

 

 

나만의 생각은 아니었을 것이다.

나도, 재환이형도, 택운이형도. 모두 말없이 침묵을 지켰다

이 끔찍한 상황을 고스란히 받아들이는 것이 너무나 힘들었다.

 

도대체, 왜. 하필, 이런 인연이었을까, 빚쟁아.

 

 

 

 

 

 

 

 

 

 

"그냥, 그냥. 가자. 사실 그게 맞는거잖아"

 

 

 

 

 

 

 

빚쟁이의 기억 속에 사고를 낸 사람들은 뺑소니였다.

CCTV도, 목격자도 없는. 정말 아무런 증거가 없어서

빚쟁이가 소원으로라도 만나게 해달라고 했다는 그런 뺑소니였다.

 

 

그래도 그냥 가자는 말을 하는 택운이형이 죽도록 미웠다.

그렇지만 그럼 어떻게 할건데? 라는 말이 머리 속에 슬그머니 떠올랐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몇 번 한숨을 쉰 재환이형이 결국 다시 팔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차는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고 그 누구도 창 밖을 내다볼 생각을 하지 않았다.

끔찍하게 끔찍한 순간이었다.

 

 

 

아, 이대로 딱. 그냥 죽어버리고 싶다.

 

 

 

 

 

 

 

 

 

 

 

 

 

 

정신을 차렸을 때는 숙소 안이었다.

다시 눈 앞이 막막해졌다.

싫다, 진짜 싫어.

 

 

형광등에 눈이 부셔 팔을 올려 눈을 가렸다.

깜깜하다. 그냥 이대로 깜깜한 곳에 있고 싶다.

 

 

 

 

 

 

 

 

 

 

나는 그냥 단지 미워할 대상이 필요했다.

그 미움은 차마 나에게로 가지 못해 택운이형에게 갔다.

그래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렇지 않고서는 버틸 자신이 없었다.

 

 

 

 

하루 이틀, 택운이형도, 재환이형도.

서로가 서로를 참는 것이 눈에 보였다.

항상 분위기를 밝게 띄우던 재환이형이 차분해지는 것도 눈에 보였고

하루에도 수 백 번씩 택운이형이 내게 화를 내려다 마는 것이 눈에 보였지만

모두 남의 이야기였다.

 

나도 지금이 가장 위태롭다.

 

 

 

 

 

상처는 결국 곪고 곪아서 옆으로 번져나갔다.

팀 전체 분위기가 가라앉고 크고 작게 신경전을 벌이는 일이 많아지자

결국 학연이형이 나섰다. 너네 도대체 왜 그래?

 

 

 

 

 

우리는 되도록 말을 하지 않으려했다.

자동차에는 누군가가 장난이라도 친 듯 빚쟁이를 쳤다는 흔적도 없었고

죄책감에 다시 차에서 내려 사고가 난 장소로 돌아갔을 때 빚쟁이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 있었다.

우리만 조용히 입을 다물면 아무도 모르게 해결될 일이었다.

 

나는 그저, 아주 시간이 흐른 후에 빚쟁이를 찾아가 용서를 구할 생각이었다.

 

아직은 내가, 빅스가. 감당해야 될 것들이 너무나도 많았으니까.

이렇게 생각하지 않으면 내 하루하루가 너무 끔찍하니까.

 

 

 

 

학연이형의 캐물음은 생각보다 집요했다.

나를, 택운이형을, 재환이형을 오랜 시간 잡아두고 질문을 퍼부었다.

때로는 잔소리를, 때로는 걱정을, 때로는 다그침을.

 

 

 

이야기는 한번 시작되고 나니 물밀듯이 쏟아졌다.

빚쟁이의 존재를 이해시키는 것부터 차사고까지

말하고 나니 한 편의 꿈같은 이야기들을 말하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쏟아지던지

 

 

 

 

 

 

 

그 이후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는 모르겠다.

몇 가지 분명한 건 학연이형이 회사와 상의를 통해 빚쟁이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는 점과

멤버들이 나와 빚쟁이를 긍정적으로 봐주고 있다는 것. 딱 그 뿐이었다.

 

 

 

"그래서, 둘이 있을 땐 뭐 했었는데?"

"뭐... 산책도 가고... 얘기도 나누고... 뭐 그랬지"

"어~쩐지. 요즘 너무 운동 자주 가더라. 뭐 둘이 주고 받은건 없어?"

 

 

 

편지.

내가 써준 편지가 있었고, 빚쟁이가 항상 숨겨놓았다는 편지.

편지가 있었다.

 

 

 

그 날부터 멤버들과 함께 시간이 나는대로 숙소를 뒤져 편지를 찾기 시작했다.

어디다가 이렇게 꽁꽁 숨겨놓은 건지 종이 한 장 그럴싸해보이는게 없었다.

 

 

 

"야, 홍빈아. 편지는 없고 그냥 아무것도 없는 종이 뭉치만 계속 나온다"

 

 

본인의 방문을 닫고 나오면서 원식이가 내게 종이 뭉치들을 흔들어보였다.

그 종이들을 뺏어들고 펼쳐보았다.

빚쟁이가 쓴 것이 분명한 편지들이었다.

 

 

"이거…. 편지잖아."

"아무것도 안 써있는데?"

 

 

 

오로지 나만을 위한 편지였다.

 

 

 

 

 

 

 

 

 

 

 

 

 

 


 

독자님들의 포인트 지켜는 드릴게 ★☆

 

빅스 덕후 너빚쟁이 빅스 만나는 썰 29 中

 

 

 

 

혹시, 편지지같은 거줄 수있어요?

 

 

 

 

아파트 단지 내 사람이 없는 벤치에 너빚쟁과 햇승사자는 나란히 앉아 있었어.

사방이 깜깜하고 지나다니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벤치에서 너빚쟁이 햇승사자에게 물었어.

날이 추워질수록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은 실감이 나는데

이렇게 어영부영 있다가는 편지 한장 못 남기고 갈 것 같았어.

 

 

 

 

왜, 애들한테 편지라도 쓰게?

그냥 가면 조금... 섭섭하잖아요.

 

 

 

 

햇승사자는 눈을 살짝 내리깔며 너빚쟁을 바라봤어.

너빚쟁은 안되냐는 눈빛으로 햇승사자를 바라봤고

햇승사자는 한숨을 작게 쉬더니 허공에서 종이와 펜을 꺼냈어. 자, 여깄어.

 

 

 

 

종이와 펜을 받은 너빚쟁은 그 자리에서 가로등 불빛도 점점 줄어들어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때 까지 편지를 썼어. 한 글자, 한 글자 소중한 마음을 담아서.

 

 

 

 

 

 

 

빅스 덕후 너빚쟁이 빅스 만나는 썰 A 中

 

11.

빚쟁이가 쓴 편지는 일반 종이가 아니라 햇승사자가 준 종이와 펜으로 작성했습니다

 

 

 

 

 

 

 

 

 

요즘 너무 띄엄띄엄 오죠?T.T.. 미안해요....☆★

그리고 언제나 고마워요!

[암호닉]

코쟈니님
문과생님
치즈볶이님
하얀콩님
레오눈두덩님
아영님
망고님
라온하제님
큰코님
니나노님
찌꾸님
2721님
니풔님
투명인간님
뎨라프님
낭만팬더님
타요님
태긔요미님
솜사탕님
라바님
와디님
허르님
깡통님
미니님
S2님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선댓
10년 전
독자4
와ㅠㅠㅠㅠㅠㅡ작가님 진짜 오랜만이예요!!!!보고싶었어요ㅠㅠㅠ저어쩜 타이밍 이렇게잘맞추죠ㅋㅋㅋㅋ마침 딱인티하고있었는데 신알신쪽지가!!!!ㅋㅋㅋㅋ이번편도너무슬퍼요ㅠㅠㅠ홍빈아ㅠㅠㅠㅠㅜㅠ
10년 전
독자2
깡통!!
10년 전
독자5
우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울리자마자 왔어요ㅠㅠㅠㅠ진짜 오랜만이네요ㅠㅠㅠㅠ우어ㅠㅠㅠㅠㅠㅠㅠ편지는 그럼 홍빈이한테만 보이는건가?? ㅠㅠㅠㅠ오늘도 대박짱짱이예요ㅠㅠㅠㅠㅠ너무 아련터진다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
투명인간! 와 진짜......................... 애들은 얼마나 힘들고 괴로웠을까요.............. 그리고 학연이가 이해를 해주고 회사와 얘기를 해서 그런 이벤트 만들어준게 정말 너무 마음씨가 예쁘고 내가 다 고맙고 그러네요...ㅠㅠ 진짜 얼마나 힘들고 자책감 들고 괴롭고 속으로 끙끙 앓고있었을까........... 진짜ㅠㅠㅠㅠㅠ 진짜 눈물날 것 같아요....... 처음에 빚쟁이를 친 그 순간에 정말 숨이 턱 막혔을 것 같은데........ 진짜 얼마나 복잡하고 정신차리기 힘들었을까요.... 잘 읽고 갑니다:)
10년 전
독자6
하얀콩/작가님 오랜만이에요~~이번에는 빅스시점이군요...!역시 세멤버들이 다 얘기해줬네용..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서 다행이네요..홍빈이가 편지 빨리읽어봤으면 좋겠어요ㅠㅜㅠㅜㅠㅜ
10년 전
독자7
헐ㅠㅠㅠㅠ애들도마음고생이심했구나ㅠㅠ
10년 전
독자7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신알신울리자마자 댓글쓸때까지 기다리고있다가 깜박했네여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홍빈아ㅠㅠㅠㅠ 그렇게 사고나고 얼마나 힘들었을까ㅠㅠㅠㅠㅠ 이해해준 학연이가 아주그냐유ㅠㅠㅠㅠㅠㅠb
10년 전
독자8
미니예요ㅠㅠㅠㅠ역시햇승사자님이준거여서 뭔가잇을꺼같앗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마나힘들엇을까요애들한명한명다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9
ㅜㅜㅜㅜㅜㅜ얼마나 기다렸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왜이제오세용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0
햇승사자가 준종이라서 홍빈이밖에 못보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퍼요ㅠㅠㅠ
10년 전
독자11
헐헐 그래듀 홍빈이만이라도 볼수잇어서 참 다행이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빚쟁이가.꼭 기억을 했으면.......ㅠㅠㅠ
10년 전
독자1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퍼요ㅠㅠㅠㅠ뺑소니라니ㅠㅠㅠㅠ얼마나 힘들었을까요ㅠㅠㅠ그리고 빚쟁이가 과연 기억할까요??ㅜㅜㅜ그래도 홍빈이라도 볼수있어서 다행인것같아요ㅠㅠ
10년 전
독자13
2721ㅠ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마나 충격이컸을까요ㅠㅠㅠ
10년 전
독자14
와ㅠㅠㅠㅠㅠㅠㅠㅠ라바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ㅠㅠ진짜대박ㅠㅠㅠㅠㅠㅠㅠ홍빈이만을위한편지라니ㅠㅠㅠㅠㅠㅠ그게더슬퍼요........아 아련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홍빈이 우는거 어쩌냐 ㅠㅠㅠㅠ 아 슬퍼
10년 전
독자16
흐어엉ㅠㅠ드디어 나왔다 암호닉 햇 신청요ㅠㅠ
10년 전
몬생깃다
다음화부터 확인하실 수 있어요! 암호닉 신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10년 전
독자16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주행했어요ㅠㅜㅠㅠ 암호닉 지금도 받으시나요? 받으시면 오구오구로 해주세요ㅠ.ㅠ
10년 전
몬생깃다
다음에 올라오는 화부터 확인하실 수 있어요@<@ 신청해주셔서 코맙습니다!ㅠㅠ
10년 전
독자17
와....애들 얼마나 힘들었을까요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ㅜㅠㅠ 근데 학연이 진짜 대단하네요 끝까지 알아내서 이해햐고 회사를 설득시키고...학연이 멋있다!!!!!
10년 전
독자18
아이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짱오랜만이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썰도 아련아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여ㅎ항상 좋은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당
10년 전
독자19
대박ㅜㅜㅜㅜ그편지ㅜㅜ 홍빈이만 볼수 있는거였어....?ㅜㅜㅜㅜ대박ㅜㅜㅜ그나저나 이 많은 사건을 다 이해하고 이벤트 할수있게 해준 학연이도 참 대단하고 회사도 대단하네ㅎㅎ 학연이 짱!!ㅋㅋㅋ잘보고가요~~기승전학연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0
아홍빈이만볼수있는그런거에요..? 대박이야ㅠㅠㅠㅠㅠㅠㅠ으아유유ㅠㅠㅠㅠㅠㅠㅠ진짜학연이는리더네요참된리더야유ㅠㅠㅠㅠㅠㅠㅠ으앞ㅍㅍ
10년 전
독자21
♡허르♡ 오랜만이에요 작가님 ㅠㅠ!작가님 안오시는줄 알고 안절부절 !!! 잘오셨어요ㅠㅠㅠㅠ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홍빈이가 편지를 발견했다니ㅠㅠㅠㅠㅠㅠ빚쟁홍빈행쇼~♡
10년 전
독자22
애들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편지 못볼줄알았는데 볼수있어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
편지내용이안보인다고했는데빚쟁이와관련된사람만볼수있는건가요?궁금하네여ㅜ
10년 전
독자24
애들맘고생심했겠다ㅠㅠㅠㅠㅠㅠㅠ그럼 편지는 홍빈이만 읽을수있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5
브금도 그렇고 막 찡한데 포인트 지켜는 드릴게에서 빵터져섴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6
으앙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잘해결되야할텐데ㅜㅜㅜㅜㅜㅜㅜㅜ우이빈이ㅜㅜㅜㅜㅜㅜㅜㅜㅜ재환아ㅜㅜㅜㅜㅜㅜㅜㅜ애들이마음고생이심하겠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27
헐 빅스가 범인일줄은 몰랐는데 그럼 여주는 빅스가 범인이란걸 알고있나요?
10년 전
독자28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들도 많이 속앓이 했구나..ㅠㅠㅠㅠ진짜 충격이였겠다.. 나중에 빚쟁이가 그 사실을 알게 되면 어떻게 되는 거죠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9
아이고 ㅠㅠㅠㅠㅠ슬퍼라 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0
찌꾸! 좀 자주자주 와요 ㅠㅠㅠ 아 다들 힘든 시기였나봐요 ㅠㅠ
10년 전
독자31
애들도 진짜힘들었겠다ㅠㅠㅠㅠ홍빈이만 읽을수있는편지도 찡하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2
아이고 애들아ㅠㅠㅠㅠㅠ얼마나 맘고생했을까ㅠㅠㅠ홍빈아 괜찮아ㅠㅠㅠ그래도 학연이랑 다른멤버들이 다독여줘서 그나마 맘 놓이네ㅠㅠ그편지 홍빈이는 읽을수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3
S2예요! 멤버들은 얼마나 큰 죄책감이 들었을까요... 학연이가 이해를 해 주고 그런 이벤트를 만들어 줘서 너무 다행이고 마음씨가 정말 예쁜 것 같아요ㅜㅜ! 세 멤버들 모두 처음에 빚쟁이를 친 순간에 정말 놀라고 죄책감에 휩싸였을 텐데 그 뒤로도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이제라도 만났으니 기억... 은 되찾길 바라고 멤버들과 빚쟁이가 행복해졌음 좋겠어요ㅜㅜ...
10년 전
독자34
헐..ㅜㅜㅜㅜㅠ편지도 사라진건가ㅠㅜㅜㅜㅜ
10년 전
독자35
진짜 정마류ㅠㅠㅠㅠ어떻게 되는 걸까요 홍빈아 끝에는 니가 내 옆에 있어야해
10년 전
독자36
ㅜㅜㅜㅜㅜㅜ 슬푸다 ㅜㅜㅜㅜㅜㅜ 얼마나 힘들었을까 ㅜㅜㅜㅜㅜㅜ 역시 별빛을 위해 이벤트를 만든거네요 ㅠㅜ
10년 전
독자37
에휴ㅠㅠㅠ운명을 바꿀수 없다는게 이렇게 가슴아픈거였다니ㅠㅠㅠㅠ왜 식이가 못보는거지 하고있었는데 햇승사자의 종이와 펜이었네욬ㅋㅋㅋㅋ
9년 전
독자38
정말 애들도 어찌할수가 없는 상황이었네요..ㅠㅠ빚쟁이가 나중에 반빅스가 범인이었단 걸 알면 애들 못지않게 힘들어할텐데 어떡해요ㅠㅠ
9년 전
독자39
뭐야...소름...진짜 대박...그리고 빅스가 빛쟁이를 치고 가지 않았더라면 만났을 일도 없죠ㅠㅠㅠ
9년 전
독자40
역시 전에도 언급했지만 역시.... 사고는 셋이낸거였어.... 근데 그 편지는 홍빈이한테만 보이는건가ㅜㅠㅜㅠㅠㅠㅠ뭐라고썼을까ㅠㅠㅠ
9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 05.05 0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 05.01 21:30
나…18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7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7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5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20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8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20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1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9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
급상승 게시판 🔥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