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저승사자다 죽은 사람을 데리고 오는 요즘 나는 세상을 이상하다고 느끼고 싶다. 진짜 죽어도 마땅한 사람은 안 죽고 왜 선량한 사람만 죽나. 오늘 진도 앞바다에서 선량하고 불쌍한 영혼들을 13명이나 데리고 왔다. 이렇게 선량한 사람들이 한 명의 욕심에 죽었다. 나는 슬프다. 왜 선량한 사람들을 데리가야 되는지 모르겠다. 울산계모,전두환,김길태 조두순,유영철,강호순,고종석같은 사람들을 데리고 가고 싶은데 ... 나는 오늘도 세상을 이상하다고 느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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