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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설탕슈가 전체글ll조회 5753l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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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남편

































숲이 보였다.


짧은 문장 하나를 한글 파일에 적어놓고 여주는 한참이나 생각에 잠겼다. 그러다 신경질적으로 백스페이스를 여러 번 눌러 문장을 지웠다. 도무지 뒷 내용이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에. 여주는 태형과 결혼 전, 베스트 셀러를 세 권이나 낸 유명 작가다. 감성적인 글과 시적인 표현들이 히트를 쳐 아직까지도 많은 수량이 판매되고 있다. 하지만 태형과 결혼한 후 여러가지 일들로 감정을 잃어가며, 마치 글 쓰는 법을 잊은 것 같았다. 그리고 그것은 여주에게 치명적이었다.






[작가님! 제가 다음 달부터 인사발령이 다른 부서로 나서, 이제 담당자가 바뀔 것 같아요. 유명하신 분이니까 잘 대해주실 거에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여주는 노트북을 그대로 켜놓고 뒤로 벌러덩 누웠다. 잠시 멍하게 있는데, 노트북 옆에 놓아둔 핸드폰에서 진동이 울려 몸을 일으키고 문자를 확인했다. 2주에 한 번씩 보는 출판사 직원은 언제나 여주의 말을 잘 들어주며 밝게 대해주었다. 문자 말투에서도 그 성격이 드러나는 듯 했다. 여주와 계약한 출판사는, 고맙게도 2년 째 아무런 작품이 없는 여주와 계약을 이어가고 있었다. 뭐, 워낙 여주의 책들이 아직도 잘 팔려서일수도 있지만. 재촉을 하지 않아서 고마웠다.






"..."






결국 여주는 오늘도 다섯 시간동안 한 문장만 썼다, 지웠다를 반복했다. 다섯 시간이 넘어가는 순간, 노트북에 전원 버튼을 꾹 눌렀다. 오늘도 글렀구나, 싶었다.























"..이사님?"






태형은 비서의 부름도 듣지 못하고 혼자만의 생각에 빠져 있었다. 오늘도 단정히 정리된 머리와, 깔끔한 수트를 입은 태형은 살짝 인상을 쓰고 한 손에 잡은 펜으로 서류를 툭,툭, 건드렸다. 점차 검은 잉크가 번져가는 결재서류에 비서가 다급히 목소리를 높여 부르자, 그제서야 반응한 태형이 일부분이 검게 물든 서류를 보고 비서에게 미안한 표정을 지어보인다. 다시 뽑아오는 건, 비서의 일이라.





비서가 서류를 다시 프린트 하기 위해 이사실 밖으로 나가고, 태형은 쥐고 있던 펜을 내려놓았다. 오늘 아침 출근을 하고 나서부터 태형은 일에 집중을 하다가도 문득 여주의 아침 모습이 떠올랐다. 약간 부은 눈으로 자신을 앙칼지게 쏘아보던 모습, 자신의 잠버릇에 이불을 뻥뻥 차버리던 모습. 처음 보는 모습이라 그런건지, 자꾸만 눈 앞에 그려지는 듯 했다. 집중력이 떨어졌나, 싶어 서랍에 든 안경을 꺼내 썼다.



















어느새 저녁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밤이 찾아왔다. 태형과 여주는 둘 다 각자의 일 때문에 지쳐 있었다. 긴 머리를 높게 올려 묶은 여주가 냉장고에서 캔 맥주 하나를 꺼내 거실의 소파에 앉았다. 넓은 소파만큼 TV도 상당한 크기였다. 리모컨으로 전원을 누르니 고요하던 집이 TV소리로 조금 채워지는 것 같았다. 요즘 재밌다던 예능을 틀어놓고 맥주캔을 땄다. 한 모금 들이키자, 시원한 느낌이 몸에 퍼지며 조금은 기분이 나아지는 것도 같았다.






"..."






여주가 술 기운에 얼굴이 조금 달아오르고, 몸도 나른해지기 시작할 때 쯤 태형이 집으로 들어왔다. 일이 많았는지 아침의 정갈한 모습과는 다르게 넥타이가 조금 풀어져 있고, 소매도 걷어 올려져 있었다. 허공에서 시선이 맞닿은 듯 했지만 서로 금세 눈을 돌린다. 다녀왔다는 짧은 인사조차 없는 사이라는 것이 다시 증명되는 순간이었다.





금세 씻고 나온 태형이 머리를 털며 거실 소파에 앉았다. 여주는 여전히 맥주를 마시며 TV를 보는 중이었고. 방으로 들어갈 줄 알았던 태형이 소파에 앉으니 의아해진 여주가 태형을 바라보니, 조용히 리모컨을 가져가 채널을 돌리는 태형이다. 바뀐 화면에는 2018 월드컵 국가대표 평가전이라는 자막이 떴다. 보고싶은 게 있어서 그런거구나. 역시나 대화 없이 내린 결론이다.






"..야."






맥주도 꽤나 마셨겠다, 술기운이 조금 오른 여주가 시선은 TV에 고정하고 태형을 불렀다. 참 오랜만에 듣는 목소리였다. 태형이 대답 대신 여주를 바라보았다.






"너는 왜 나랑 결혼했냐."


"..."


"왜 하필.. 나야."






오랜만에 마신 술에, 요즘들어 우울한 기분이 자극된 듯 했다. 평소의 무표정하던 얼굴과 다르게 지금 여주의 얼굴에는 감정이 솔직하게 드러났다. 지침, 우울감, 무기력함, 그리고 슬픔. 왠지 더 보지 못할 것 같아 태형이 다시 TV로 시선을 돌렸다. 매일 감정 없던 얼굴이 저렇게 변하는 건 태형에게 어색하고 낯선 모습이었다. 태형은 말없이 여주가 마신 맥주 캔 들을 바라보았다.






"..전에 말했는데."


"..."


"서로 아무 감정이 없으니까."


"..그랬네. 맞다."






2년 전, 왜 자신과 결혼해야 하는지 묻던 여주에게 태형은 아무 일도 없을 거니까. 라고 대답했었다. 그 정도로 서로에게 아무 감정도 없기 때문에. 있더라도 나쁜 감정이기 떄문에. 그 때는 몰랐다. 태형과의 생활에서 여주 자신의 감정들을 하나둘씩 잃어버리게 될 줄. 순간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너무 많은 대가를 치루었다. 예전의 기억들이 떠올라 여주가 씁쓸히 웃었다. 슬펐다. 슬픈데, 눈물이 나지 않았다.






"..먼저 잔다."






마음대로 울지도 못 하는 게 또 슬펐다. 취기가 오를수록 더 울적해지기만 하는 기분에 여주는 작게 말하곤 먼저 방으로 들어가 누웠다. 아침에 갖다놓은 인형을 꼭 끌어안았다. 잠이 올까 싶었지만, 적지 않게 마신 술 덕분인지 금세 졸음이 몰려왔다. 다행이다, 생각하며 여주는 천천히 눈을 감았다.























"..야."


"..."


"일어나."






여주는 아침부터 들려오는 태형의 목소리에 서서히 잠에서 깼다. 점점 또렷해지는 목소리와 함께 머리도 깨질 듯 아파왔다. 어제 마신 술의 여파인 듯 했다. 천근만근인 눈을 떠보니 바로 앞에 태형의 떨떠름한 얼굴이 있었다. 소리도 못 내고 소스라치게 놀라며 벌떡 몸을 일으켰더니, 두통에 인상을 확 찡그리는 여주다. 왜 또 팔베개를 하고 태형을 껴안고 자고 있던 거지? 황급히 어제 가져왔던 인형을 찾으니 잠들 때 까지만 해도 품에 고이 안겨 있던 인형이 침대 밑으로 떨어져 있었다.






"..미안."


"오늘 저녁에 모임 있는 거 알지. 시간 맞춰서 와."






여주가 작은 목소리로 사과하자, 대수롭지 않게 일어난 태형은 욕실로 들어가며 말한다. 아, 잊고 있었다. 오늘은 태형의 회사와 거래처들이 모두 모이는 자리가 있는 날이다. 깜빡하고 그렇게 술을 마시다니. 어제의 행동이 후회되는 여주였다. 안 그래도 숨막히는 곳인데, 이렇게 속도 좋지 않은 상태로 가야한다니. 몇 시간 뒤가 걱정이었다.











태형은 매일 아침 일어나는 시간에 맞춰 눈을 떴다. 자신도 모르게 여주에게 팔베개를 해주고 껴안은 자세였다. 눈을 뜨자마자 보이는 여주의 얼굴에 순간 멈칫했지만 이 여자가 잠버릇이 또 발동했구나, 싶어 금세 차분해졌다. 한편으론 웃기기도 했다. 이제 절대 그럴 일 없을 거라며 인형을 가지고 올 땐 언제고, 그 인형은 지금 바닥에서 뒹굴고 있다. 깨워야 하나 고민하다가 시간을 확인하곤 야. 하는 다정하지 않은 말투로 여주를 깨웠다. 태형의 아침 일상에, 여주가 들어왔다.



















"안녕하십니까."






H호텔 로비, 차에서 내린 여주가 직원에게 인사를 받자 살짝 고개를 숙여 인사했다. 며칠 전 시부모님과 저녁 식사를 할 때보다 배는 더 공들인 모습이었다. 살짝 웨이브가 들어간 긴 머리와 반짝거리는 소재의 원피스, 그 때보다 더 높은 구두와 더 화려한 귀걸이. 여주는 한참 전에 기운이 다 빠져버렸다. 자꾸만 울렁거리는 속에 표정관리가 잘 되지 않았다. 안에서 얼마나 또 웃는 기계가 되어야 할지 두렵기까지 했다. 천천히 로비로 걸어 들어가니, 기다리고 있던 태형이 다가왔다.






"늦었잖아."


"차가 막혀서."


"빨리."






태형은 여주에게 팔 한쪽을 내밀었다. 팔짱을 끼라는 소리였다. 남들에게 태형과 여주는 완벽한 부부였기에 그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연기를 해야만 했다. 팔짱을 낀 태형과 여주가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대형 룸에 나란히 들어섰다. 잔잔한 클래식 음악들 사이로 사람들의 즐거운 목소리가 들렸다. 숨이 턱 막히는 기분에 여주는 입술을 꾹 깨물었다. 정신 똑바로 차리자.






"김이사! 오랜만이네~"


"안녕하십니까, 회장님."


"그래그래. 이번에 기획한 사업 살짝 봤는데, 꽤 괜찮던데? 조금만 다듬으면 매출 꽤나 올리겠어."


"다 회장님 덕분입니다. 옆에서 많이 가르쳐주셔서."






사탕발린 말들이 오고가고, 태형도 그 사이에서 고군분투 하는 중이었다. 여주가 자신이 감당하기 힘든 분위기에 벅차한다면, 태형은 많은 사람들의 비위를 맞추는 데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었다. 태형과 여주 모두에게 힘든 공간이었다. 웃음을 지우지 않으며 여러 사람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태형의 옆을 여주가 열심히 따라다녔다. 농담이 오고가면 싱긋 웃기도 하고, 안부를 묻는 말에는 상냥히 대답하며.






"야. 나 잠깐만."


"어디 가는데."


"화장실."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되자, 여주와 태형은 태형의 부모님과 같은 테이블에 앉아 거래처들이 함께 진행하는 사업에 대한 발표를 들었다. 이제 막 중반부를 넘겼을까, 여주는 자꾸만 메스꺼운 속에 태형에게 작게 나갔다 온다 말하곤 좋지 않은 표정으로 룸 밖으로 나왔다. 곧장 화장실로 향하는데, 높은 구두 때문에 머리가 더 아파오는 듯 했다. 조금씩 휘청거리며 화장실에 도착하자마자, 속에 든 것을 게워냈다. 물을 내리고, 휴지로 입을 닦곤 잠시 앉아 있는데 또각거리는 구두 소리가 가까이 들렸다.






"야. 김이사님 부인 봤어? 진짜 예쁘더라."


"어. 실물은 이번에 처음 보는데, 예쁘긴 하더라. 근데 좀.. 뭐라고 해야되지. 이상하지 않아?"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여자들의 목소리에 여주는 가만히 듣고 있었다. 조금이나마 진정된 속이지만 당장은 일어날 힘이 없었다. 여자들은 화장을 고치는 듯 달칵거리는 소리를 내며 여주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했다. 당사자가 듣고 있는 줄도 모르고.






"뭐가?"


"뭔가.. 웃어도 웃는 게 아닌 것 같아."


"아, 나 알 것 같아."


"그치. 감정이 없는 느낌? 기계적인 느낌이 나."






여주는 심장이 철렁했다. 스스로만 느끼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모르는 사람에게도 드러날 정도라니.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자신의 약점을 들킨 것 같은 기분이었다. 요 며칠동안 자신을 끊임없이 괴롭히던 무감정이라는 단어가 가슴에 날카롭게 쿡쿡 박히는 듯 했다. 여자들은 금세 화장실을 나섰고, 여주는 한참동안이나 밖으로 나가지 못했다. 두려웠다. 자신의 감정 없는 모습을 다른 사람들이 모두 알게 될까봐.



한동안 그대로 있다, 시간이 오래 흐른 걸 확인한 여주가 마음을 겨우 추스르고 밖으로 나왔다. 발표는 모두 마무리 되었는지 사람들이 하나 둘 씩 룸 밖으로 나오고 있었다. 한숨을 내쉰 여주가 룸 안으로 들어가려는데, 갑자기 누군가가 손목을 잡는다. 피부에 닿는 따뜻한 느낌에 돌아보니 태형이 아침에 본 것 처럼 떨떠름한 표정으로 여주를 바라보고 있었다.






"..."


"..속이 좀 안 좋아서."


"부모님 기다리셔."






태형은 여주의 손을 잡고 호텔 로비로 향했다. 언제나 사이가 좋은 태형의 부모님은 서로 예쁘게 미소지으며 대화를 하고 계셨다. 그러다 여주를 발견하곤 걱정스럽게 물으신다. 몸이 많이 안 좋냐며. 지친 내색을 애써 지우며 여주가 살짝 웃어보였다. 괜찮다는 대답에도 태형의 부모님은 걱정을 쉽게 거두지 못하셨다. 부모님을 배웅 하려는데, 먼저 가라며 태형과 여주에게 손을 흔드신다.






"너희 가는 거 보고 갈게."


"아.."






며칠 전의 일이 신경쓰이셨던 건가 보다, 하고 여주는 생각했다. 태형은 비서에게 차를 대기시키라 연락하고, 곧 태형의 차가 로비 앞에 도착했다. 여주가 태형의 부모님을 한번 더 쳐다보자, 먼저 가라며 손짓하신다. 태형이 여주 곁으로 다가와 조수석의 문을 열어준다. 처음 받는 매너있는 행동에 어색하게 태형을 바라보자, 남들 앞에서 언제나 그랬듯 다정한 미소를 지으며 타. 한다. 여주와 태형이 모두 차에 타고, 곧장 집으로 향했다.






"..."


"..."






여주가 처음으로 타 본 태형의 차 안에는 적막만이 맴돌았다. 태형이 운전을 하며 깜빡이를 켜는 소리, 신호를 기다리며 손가락으로 핸들을 두드리는 소리가 그나마 차 안이라는 걸 상기시키는 듯 했다. 여주는 몸도 마음도 지쳐 그저 멍하게 창밖만 보고 있었다.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자신만 그 자리에 멈춰있는 것 같았다. 그런 여주를 힐끔 본 태형이 아까와는 확연히 다른 목소리로 여주를 부른다.






"확인을 하던가, 끄던가."


"..아."






여주가 미처 듣지 못했던 핸드폰 벨소리와 문자 소리가 태형은 거슬렸다. 자신이 말해주자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 듯 핸드폰을 켜는 여주의 행동에 태형이 다시 시선을 앞으로 돌렸다. 오늘 여주의 행동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자신 앞에서는 아무리 피곤하고 힘들어도 항상 긴장하고 완벽하려 노력하던 사람이었으니. 자연스러운 모습은 아침이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이다.






부재중 전화 1통


[작가님, 내일부터 제가 작가님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내일 시간 괜찮으실 때 만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보시면 연락 주세요.]






모르는 번호로 받은 문자에 여주는 답장할 기운도 없이 화면을 껐다. 내일은 출판사와의 정기적인 만남이 있는 날이었다. 내일은 또 어떻게 변명을 해야할지, 머리가 또다시 지끈거려왔다.
















































-----------

서브남주가 등장할 때가 되었군요


오늘 너무 우울한가요...

이렇게 무겁게 쓸 생각은 아니었는데 쓰다보니...

ㅠㅠ.. 좀 더 밝게 해야하나..

어때요 독자님들..!




★암호닉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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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얍!
6년 전
독자4
태태네 탄이 입니다!
운동하고 집에 왔는데 알림이라뇨ㅠ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와서 선댓부터 남겻습니다!! 글 분위기가 너무 제 스타일이에요ㅠㅠ 서브는 누구일지 너무 궁금합니더ㅠㅠ

6년 전
독자2
이불속돼지에요!
과제하려고 노트북 딱 켠 순간 신알신 알림이..! (두근) 전 이런 분위기와 전개가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흑 넘나 제 스타일 ,,, 서브 남주는 누굴 지도 너무 궁금해요 !!!!! 설레미 ㅠㅅㅠ ,,, 이번 편도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내일 보덴이들 생일인데 또 씬나게 같이 프롬파티 즐겨용~!~~! ♥♥

6년 전
설탕슈가
자까 방탄이들이랑 회식 같이 하다가 늦잠 거하게 잤슴다..
6년 전
독자3
도리도리에요!! 으어... 섭남.... 하 세상에 누굴까요 흫 여주 진짜 안쓰럽구 ㅠㅡ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6년 전
독자5
밤쥬예요! 아 우리 여주 티는 내지 말아야 되고 이래저래 마음 쓰는 거 안쓰러워요ㅠㅠ 오늘 너무 잘 보고 가요 💜
6년 전
독자6
■계란말이■입니다 아 정말 여주 너무 안쓰러워요 작가인데 글을 못 쓰다뇨 너무 치명적이네요 어서 감정을 찾고 명작을 썼으면 좋겠네요 물론 서브 남주가 나오면 그게 조금은 가능해지겠죠?ㅋㅋ 오늘도 너무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7
작가님 너무 재밌어요!!!!! 장면장면 상상이되는 글이라 드라마보는거같아요 설탕이네 민집사처럼 열심히 읽겠습니다!
6년 전
비회원127.109
꾸기97 입니다!! 그냥 무심코 들어왓는데 글 업뎃되잇어서 넘 놀라구 좋앗어여 ㅠㅜㅠㅜㅠㅜㅠ 뭔가 섭남누구인지 알것같으면서도 모르겟써욤ㅋㅋ
6년 전
독자8
우울쨕입니다 아침이 기대되는 이 글 저는 정말 다음 편이 어서 보고 싶네요 ㅎㅎㅎㅎ
6년 전
독자9
글 컨셉이 너무 좋아요!! 하나하나 묘사도 세심하셔서 재밌게 봤습니다 ! [뚱띠]로 신청할게용!
6년 전
비회원147.10
오오..!!작가님 글 처음봤는데 이런소재 좋아유..! 여주가 작가라니ㅠㅠ 진짜 한 때 제가 하고싶었던 직업이였는데.. 서브남주가 누가나올지도 궁금하네용ㅎㅎ암호닉 [안온]으로 신청해요! 잘보고갑니다-❤
6년 전
독자10
[새우버거]신청해용 오늘도 잘 읽고 가요
6년 전
비회원25.153
민집사도 그렇고 암호닉을 신청 못해서 너무 아쉬웠어요ㅠㅜㅜㅠㅜ작가님 글 너무 재미있게 읽고있습니다 [보예]로 암호닉 신청해요ㅠㅠㅠ!!
6년 전
독자11
반지입니다! 전 남주는 태형이만 있을 줄 알았는데 서브남주라뇨!(환호) 보면 볼 수록 태형이랑 여주가 어떻게 만나게 됐는지 궁금해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2
새싹이입니다!!!서브남주가 나오는군요?!!여주의 속이 정말 말이 아니겠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
망밍이에욤!! 아침에 태형이 껴안고 자는거 넘 귀여워요 ㅋㅋㅋㅋ 우울한 분위기도 좋은 것 같아용!! 여주와 태형이 사이가 잘느껴져서 좋았던거같아요
6년 전
비회원6.203
[나리]로 암호 신청해요! 이런 분위기의 글 너무 좋네요 ㅠㅠㅠ 우울하긴요!! 아직 초반이니깐 괜찮은 것 같아요 서브남주는 정국일려나..? 너무 기대되네요 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
[정연아]에요!
오오 이제 뭔가 이야기가 좀 시작될듯한 분위기네여!! 완전 기대됩니다..ㅎ히ㅣ헿헤ㅣㅣ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6년 전
비회원209.69
서브 남주 나오는거 빨리 보고싶네요 왜 내가 지치지....
6년 전
독자16
[앙팡앙팡]신청해요! 글 더 보고 싶으요..ㅜㅜ작가님 힘힘!!ㅎ
6년 전
독자17
탄탄면이에요!! 여주나 태형이나 다 상황이나 감정이 이해가 돼서 그런가 더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ㅠㅠㅠ 서브 남주도 너무 기대돼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18
헝 자까님ㅜㅜㅠㅠㅠㅜ설탕이네 민집사랑은 또 다른 느낌의 글인데 전작이든 이번 작이든 작가님은 항상 남주를 정말 매력적인 인물로 써주셔서 감사해요😻 다음 글 기다리겠습니다!
6년 전
비회원219.232
아니자까님 ㅜㅠㅠㅠㅠ 윤기 다음에 태형이로 오시는거 진짜 ㅜㅠㅠ아 사랑해요... 제 최애차애인건 어찌 아시고..(싸바싸바) 담당자는 석진이..일까요??? 궁금하네요ㅜㅜㅠ 암호닉 지금도 받는지 모르겠는데 혹시 몰라서 신청하구 갑니다..(총총)[밍숭늉]
6년 전
독자19
[태이프]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비회원191.52
[찌미니] 이번에도 부탁드려요!!
6년 전
독자20
아니에오!너무 재미있어요~계속 풀어나갈 이야기도 궁금해지네오!!곧 서브남주등장이라니ㅠㅜㅜㅠㅠ
6년 전
독자21
헝.... 서브남주가 누군지 궁금하네요...!! 태형이는 여주를 조금씩 젛아하기 시작한거같은데...!! 여주랑 태형이 서로 좋아해서 달달한 모습...ㅜㅠ 보고싶어지네요!! 앗 암호닉 신청하고 싶은데 받으신다면 [호비]로 암호닉 신청하고 싶어요!!! 재미있게 읽고가요 작가님!!
6년 전
비회원84.226
치킨입니다!! 여주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이리저리 시달리는 모습보니까 안타깝네요ㅠㅠㅠ태형이가 점점 여주한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서브남주 등장! 누구일지 너무 궁금해요! 이번편 너무 잘봤습니다!!
6년 전
독자22
[오앙]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서브남주 누굴까요 ‪⍤⃝‬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비회원158.56
헐 방금 1편에 암호닉이랑 댓글 달고 왔는뎅 2편이 있네요! [여름봄]으로 신청합니다! 태형이는 제 최애~
6년 전
독자23
[짐느러미🐳]입니다! 아이고 오늘도 둘이 되게 아슬아슬하네요! 앞으로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ㅠㅠ아! 이모티콘이 복사가 안되시나봐요ㅠㅠㅠㅠ그럼 다음화부터 그냥 [짐느러미]로 확인할게요!
6년 전
독자24
0207이에여 ㅜㅜ 글을 쓰는 사람한테는 감정이 제일 중요ㅏㄴ데 감정이 없아니..
6년 전
독자25
설탕이네 민집사부터 가짜남편까지 지금 다 정주행하고 왔는데 작가님 글 너무 좋습니다 ㅠㅠㅜㅜ 다음 화도 기대할게요! 지금 분위기도 적당히 어두우면서 적당히 밝아서 좋아요 ☺️ 암호닉 받으신다면 >>레이나<<로 신청할게요!
6년 전
독자26
[유자몽]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6년 전
비회원128.224
와 지짜 글 분위기 넘 좋아요 [정구기소스]로 암호닉 신청하구 싶어요 ㅠㅠ 서브남주도 넘 기대돼요
6년 전
독자27
세상에 세상에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 다음편도 빨리보고싶어요!!!!
6년 전
독자28
서브남주라니ㅎ 감정없는ㅅㅏ이지만 이런거 좋아여흐흐
6년 전
독자29
[뺌]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작가님 글 처음 읽는데 너무 재밌어욯ㅎㅎ
6년 전
독자30
슈가나라에요!!!
으허... 서브남주라뇨ㅠㅠㅠㅠ 너무 좋아요ㅠㅠㅠ 뭔가 윤기나 남준이 일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아무튼!!! 서로 아무 감정 없었지만 점점 생기는 것 같은데요...?ㅎㅎㅎ 회사에서 여주생각이 나는 태형이를 보면ㅎㅎㅎ 서브남주가 등장하면 막 질투하는 모습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저 그런거 엄청 좋아하거든요오오오오~~~ㅋㅋㅋㅋㅋㅋㅋ 이번 편도 잘 봤습니다!!!

6년 전
독자31
[인형] 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ㅜㅜ! 여주도 태형이도 얼른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ㅜㅜ!!
6년 전
독자3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3
잠만보입니다! 이런 우울한 분위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편이라서 즐겁게읽었어요! 서브남주가 등장한후의 둘의 변화도 기대됩니다!!
6년 전
독자34
찐빵입니다~ 태형이가 점점 여주에게 신경쓰는것같네요ㅋㅋㅋ 이와중에 서브남주라니 태형이의 복잡한 감정선이 잔뜩 기대됩니다~~~~
6년 전
독자35
저는 지금 설정에 이 분위기가 딱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런 설정에 밝아지려고 노력하면 작가님이 그리신 작품과 달라지지않을까...염려되서요!! 그냥 지금 있는 그대로 작가님 글이 좋다는 얘기를 하고싶었습니다~저장소666 왔다감
6년 전
독자36
[필연다]로 암호닉 신청이요! 자까님.. 엄청나요... 태형이의 아침 일상에 여주가 들어왔다는 구절에서 머리 한대 맞은 듯이 멍 했습니다.. 키야..
6년 전
독자37
단팥빵입니당!!!!! 우와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빨리 오시다뇨 ㅠ.ㅠ 🙇🏻‍♀️....지금 작가님이 표현하시는 이 분위기 때문에 글에 더 집중하게 되는 것 같아요!! 서브남주라니......기다리고 있겠습니다💜
6년 전
독자38
[미니마우스]로 신청할게요ㅠㅜㅠㅜㅠㅜ 너무재밌어요ㅠㅜㅠㅜㅠㅜ 다음화가 너무기다려지고 서브남주가 궁금해져요ㅜㅠㅜㅠㅜ
6년 전
독자39
궁금이입니댜 :) 자까님 넘 재밌어요 스크롤 진짜 조금씩 스크롤 내리는데 흐앜 넘 짜릿해... 서브남주 누굴까여... 뭔가 출판사 남준이 넘 잘 어울리구... (궁예 오늘도 잘 보고 가요 다음 편에서 봬요! <3
6년 전
독자40
[ 워더 ]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작가님ㅠㅠㅠㅠ 완전 제 취향이예요ㅠㅠ 신작알림하고갑니다ㅜㅠ
6년 전
비회원180.114
[뀨뀽]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작가님 글 너무 재미있어요ㅠㅠ 항상 잘 읽고 있다는 거 알아주세용
6년 전
독자41
[온기] 로 신청 합니다! 저는 이런거 너무 좋아요ㅠㅠㅠ 약간의 찌통도 있으면 좋을 것 같슴당 홍홍
6년 전
독자42
[aidram]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서브가 등장하니 또 남주랑 칼바람 불겠는데요!!! 작가님 쨔이유!!!!

6년 전
비회원159.190
꾹토끼에요ㅠㅠㅠㅠㅠㄴ짜 서브남주 과영 두구구구두국
6년 전
비회원36.85
[김다정오빠] 로 신청해요ㅠㅠㅠ 헐 서브남주는 누구인것인가요ㅠㅠㅠ 스윗한 남준이었으면 좋겠는 생각을 조금은 해보지만
작가님의 결정을 누구일지 기대되요ㅠㅠ 한편으로는 나중에 태형이 후회물이 되었으면...이제부터 함께해요 작가님!!

6년 전
독자43
💜하리보💜입니다! 아니 작가님 점점 흥미진진해지는 것 같은 이 느낌은 뭐죠 다음 화에 나올 새로운 담당 직원은 또 누구인가요 광광 너무 보고 싶어 저는 웁니다 8ㅅ8 태형이의 아침에 들어오다니 아아 이것은 태형이 마음이 점점 열리고 있다는 의미인 것 아니겠습니까? 크으 역시 작가님 사람 마음 설레게 또 그러십니다 둘이 얼른 가까워졌으면 좋겠네요 두근두근 작가님 이번에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알라뷰 뿅뿅❤❤
6년 전
독자44
@불가사리입니다 서브남주가 드디어 등장했네요 서브남주가 누구일지 너무 궁금하고 앞으로 어덯게 될지 너무 기대됩니다ㄹㅎㅎㅎ
6년 전
독자45
[쁘오뇨오]로 다시 신청합니다!!! 이제 점점 태형이 일상에 들어오고 그러면 모 신경쓰이고 모 감정이 생기고 보고싶고 그러고 그러면 뭐 여차저차 해서 서로 진짜진짜 좋아하는 날이 빨리오길!!!!!!!!!!!!!!!!!!!! 항상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46
넘 넘 넘 재미있어요 ㅠㅠㅠㅠㅠ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ㅜ 얼른 사이좋은 부부의 모습도 보고싶어요ㅠㅠ
6년 전
독자47
사용불가입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ㅠ전 이정도 분위기도 조하요!!! 다음에 서브남주 등장 빠밤 기다리고있을게요 헤헤
6년 전
독자48
작가님 모란입니다
하 서브 남주 누구일 지
너무 궁금하네요 !!!!!!!
다음화 얼른 보고 싶습니다 ㅠㅠ!

6년 전
비회원62.31
[꾸꾸]로 아ㅁㅎㄴㅣㄱ ㅅㅣㄴㅊㅓㅇㅇㅣㅇㅛ!!!!
6년 전
독자50
[애기야]로 암호닉 신청해요 !
뭔가 글 느낌상 서브가 지민이같기도 ... !

6년 전
독자51
글읽다 돌연사 입니다 !!!!! 과연 누가 서브남주의 자리를 차지할지 ,,,, 진짜 기대됩니다!!! 꾹이였으면 하는 바램... 뭔가 서툰 태형이 귀여워 죽겠슴돠 ,, 다음글도 기대할께요!!!!
6년 전
독자52
헉 서브남주 누구까 궁그미!!!! 다음편도 기대기대♡
6년 전
비회원29.186
[청포도] 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서브남주가 누굴지 기대되네여!!!!!또 앞으로 태형이 반응도 기대되여!!

6년 전
비회원151.213
[다니단이]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너무 재밋어요ㅠㅠ
6년 전
독자53
몽9
작가님 오늘도 글 잘 보고갑니다ㅠㅜㅜㅜ 너무 재미있어영 ㅠㅠㅠ

6년 전
독자54
크흐흐ㅡ뷰ㅠㅠㅠㅠㅠㅠ1화에 신청을 해서 이곳에 [찡긋]으 다시 신청합니다!!
6년 전
독자55
현이에영 작가님 여기서 끊으시면...! 서브 남주가 누굴지 매우 궁금하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진짜 다음이 너무 궁금해여 기다릴게여 ㅠㅁㅠ
6년 전
독자56
[두유망개]로 암호닉 신청해요!!! 섭남주누굴까요 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7
[페코] 암호닉 받나요?! 받으면 신청할께요 너무 재밌어요ㅠㅠ 2화때 알아서 다행일지경이에요ㅠㅠ 앞으로 완결까지 쭉쭉 같이 달릴께요!ㅜ
6년 전
비회원2.186
[예징징]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ㅠㅠㅠ으허 너무 재밌어요 암호닉 신청하는거 처음이예요 정말... 그럼 전 서브남주를 기다리겠습니당..총총
6년 전
독자5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뜀박질]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정확한 사정은 모르겠지만 여주가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0
[청춘소불고기치즈버거] 암호닉 신청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작가님 ㅠㅠㅠㅠ어엉어엉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ㅠㅜ
6년 전
독자61
다음편이 시급합니다 ㅠㅠㅠ
6년 전
독자62
ㅠㅠ 작가님 재밌어요 ㅠㅠㅠ 태형이가 여주 생각 하는거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는거 같아요!! 작가님 글 처음보는데 최애작가님 될거같어요..정주행 싹하고오겠슴다!!
6년 전
비회원211.10
[김한성]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ㅠㅠ 정말 너무 재미있어요 이제 곧 나올 서브남주는 누구일지 기대되고 여주가 태형이 팔베개하고 자는 장면 너무 귀여워요 ㅠㅠ
6년 전
독자63
태형이가 자극 받을 때가 왔네요!!
6년 전
독자64
갤3입니다!!
뭔가 저 바뀐 담당자가 서브남주일거같은데?!?! 핳하ㅏ 여주 너무 안쓰러우어요ㅠㅠㅠ 빨리 감정을 되찾길ㅜㅜㅜ

6년 전
독자65
서브남주!! 분위기가 넘 좋아요 [620627] 로 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다~~!
6년 전
비회원131.229
[전졍극] 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
설탕이네 민집사 정주행하다가 읽게됐는데 넘 최고에오 작가밈ㅠㅠ 사랑해요 😘😘

6년 전
비회원131.229
[전졍극] 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
설탕이네 민집사 정주행하다가 읽게됐는데 넘 최고에오 작가밈ㅠㅠ 사랑해요 😘😘

6년 전
독자66
[다람이덕]으로 암호닉 신청해요ㅠㅠㅠㅠㅠ 작가님 이거 넘 재밌을꺼 같아요ㅠㅠㅠㅠㅠ
6년 전
설탕슈가
이 밑부터는 암호닉 반영 되지 않습니다 다음 화에 신청해 주세요!
6년 전
독자67
초록하늘입니다
와우
나 이거 왜 알림 안왔지
불쌍하다

6년 전
독자68
진짜 빨리 다음편을 보러가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9
설입니다! 태형의 아침에 여주가 들어오다니 ㅠㅠ 아니 그나저나 서브남주 넘 궁금하구연,,,!!!
6년 전
독자70
싱글벙글입니다!! 서브 누굴지 너무 궁금해요ㅠㅠㅠ 이런 분위기 저는 너무 좋아요ㅠㅠㅠ
6년 전
독자71
넘넘 재미쨔냐 ㅎㅎㅎㅎㅎ 작가님 다음허ㅏ 읽으러 갑니다 ~~
6년 전
독자72
감정이 없어진다는거.. 너무 슬프다.. 여주야ㅠㅠ...
6년 전
독자73
보라색하늘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크윽 최고에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74
과연 여주의 빈자리를 채워줄 서브남주는 누구일지ㅠㅠㅠㅠ궁금해여ㅠㅜㅜ
6년 전
독자75
아 이런거 좋아요ㅠㅠ
6년 전
독자76
아..... 진짜 왜이렇게 재밌어요.... 흐항... 서브남주 누구일지 엄청나게 궁금하네요..! 오늘도 재밌앗어요! :)
6년 전
독자77
서브남주가 누구일지 엄청엄청 궁금해요 ㅠㅠㅠㅠ
5년 전
독자78
디즈니에요!! 서브 남주가 새로운 담당자가 되겠네요 ㅎㅎㅎㅎ 누구일지~~~ 여주의 거짓미소가 남들에게도 느껴졌다니 ㅠㅠ
5년 전
독자79
진짜 진짜 너무 잼있어요!!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80
변기 입니당! 태형이랑 여주는 언제쯤 좀 먼가 진짜 부부처럼 사이가 좋아질까요ㅠㅠ..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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